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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2532 자해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2급_감정문제] #자해  [1급_신체문제] #공황장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중학생 때부터 우울증과 공황이 있어 일상생활이 어려웠고 이제 대학을 들어가야하는 신입생인데 개학을 앞두고 또 다시 자해를 했어요부모님은 우울증이 있는걸 예전에 눈치 채시고 제가 먼저 상담을 해 보고싶다고 말씀 드려서 상담을 다니며 약을 좀 짧게 먹다가 주변에서 정신과를 다닌다고 눈치를 채거나 주변 눈살이 무서워서 끊었어요자해는 고2 쯤에 괜찮아졌다고 생각했었는데 어제 정신없이 울면서 온 팔을 쥐어 뜯어 놓았어요죽고싶지는 않는데 이런 제가 갑자기 죽어버릴까 무서…
2531 환각망상
정신과 치료는 건강보험 혜택을 전혀 못받나요? 아는 사람이 30대 후반인데 간혹 방안에서 혼자 누구와 대화하듯 떠들고 비행기 안에서 남북대치상황과 총소리를 생생히 보고 들었다는등의 소리를 하여 상담을 받아봐야할거 같은데 형편이 녹녹치 않아 비용도 걱정인데다 정신과 상담을 받자고 하면 펄펄뛰고 잠잠한 광기가 다시 표출이 될까 염려됩니다. 이렇게 다 큰 성인을 어떻게 병원이란 장소로 데려갈 방법에 대한 조언과 치료비 보조나 혜택을 받을 방법레 대한 조언을 구합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병원에 데려간다고 해서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약먹이고 격리시키는 것이지 생각을 바르게 할수 있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상담적인 방법으로만 이런 문제를 해결할수 있습니다 상담자가 꾸준히 붙들고 이야기를 해야 설득이 되서 스스로 마음을 바로잡게 됩니다 상담사는 바로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이니까 가능합니다 이렇게 상담이라도 받게…
2530 부부갈등
안녕하세요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초보아빠입니다 아기가 태어난지 이제 한달입니다 내일지나면 한달 지나죠 근데 아기엄마에게 문제가있어서 질문을드립니다. 아기엄마가 망상.우울증.그리고 사람을 의심 짜증을많이내고 거의 화를많이내요 그리고 옆에 제가있는데 아기랑 계속 누가 옆에있다고하고 밖에 제가혼자나갈때 휴대폰을 들고나가면 왜휴대폰을 가지고 나가냐고 그리고 누구를만나는지도 물어보고 가족들만나고왔다고해도 거짓말치지말고 솔직하게 대답을하라고하고 다른여자를만나고왔냐고 사람을 의심합니다 이게 산후우울증이 심하면 불안하고 심리적으로 장애가올수가있나요 그리고 약을 평생을먹어야되나요 질문합니다 방법을좀알려주세요 싸우는것도너무힘든네요 저는 집사람 아기 같이오래동안 살고싶은데 집사람이 조울증 아니면 산후우울증 맞나요~? 대답좀해주세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22016.09.02. 22:45프로필 페이지 이동 일반적인 산후…
2529 감정조절
진심이에요 한참 입시로 고생하고 있을때 그 아이 한마디로 제 인생이 부정당했다는 느낌을 받고 심한 우울증을 앓다가 응급실도 몇번 다녀오고 결국 입시를 포기하고 나서야 제 병이 나았어요. 많이 원망했어요 쟤 아니었으면 우리엄마 나 때문에 고생할일 없었을거고 입시도 버텼을거고 흉터도 안남았을거고 학교 출석도 깔끔했을거라구.. 같은 반이여서 마주하는 날마다 저주하고 원망했거든요 근데 어느날 부터 제 자신이 너무 힘든거예요ㅜㅜ 항상 속에 화가 차있으니까.. 결국 제가 먼저 얘기 꺼내서 사과를 받긴 받았는데 화가 안 풀려요.. 그 아이가 말하는 소리, 다리 떠는 소리, 웃는 소리.. 관련된 아이들까지 너무 싫어요. 구체적으로 죽이는 상상까지 수도없이 해왔어요ㅜㅜ... 제가 학교를 그만 두거나, 그 애가 죽어야 잊고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정신과에 말씀드리면 장기결석이나 장기조퇴가 가능할까요?? 한달만 버티면 되는데 너무 막막해요....
2528 환각망상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이명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요즘 층간소음으로 엄청 시달리고 잇는대요. 저희가족은 이 소리가 안들린대요;;처음엔 소리 강도가 약해서 그런줄 알앗는대 한번을 못들을순 없잖아요 같은곳에 살고 잇는데... 그리고 저희 아파트에 제가 살고잇는 층엔 강아지를 키우는 집이 없다는데 가끔 저희집 벽 통해서 개 짖는 소리도 들리거든여;; 이 소리도 저만 들엇어요 ... 그리고 저번에 밖애서 무슨 이상한 동물같은 울음소리? 같은것도 들렷구요.. 이런것도 환청이라 할수 잇는건가요? 아 저번에 밤에 새벽에는 옆집 에서 웃음소리도 들렷어요 이런것들 다 저만 들렷데요...환청이라 할수 잇나요??
2527 자해
게임에서 지면 자해하고 싶어집니다 '롤'이라는 게임인데요. 일단 게임에서 내가 아주 못하면 나 자신에게 화가 나는 상태가 됩니다. '나 왜이렇게 못하지?', '나 정말 한심하다', '고작 그것도 못해?', '정말 멍청해' 칼로 긋거나 상처내는 자해 말구요. 내 얼굴에 힘껏 싸대기를 때리거나, 머리를 벽에 박거나, 주먹으로 허벅지를 내리치곤 한 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나 자신에대한 화가 풀리는 기분입니다. 왜 나는 자책을 심하게 하는지, 내가 왜 이렇게 게임에 집착하는지, 내가 왜 이런 정신나간 짓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내 자신에게 화가나는 부정적인 감정을 몇번 경험하니 이젠 게임을 시작하는 것조차 부담이 되곤 합니다. 게임을 그만둬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2526 무기력증
우울증 맞는지... 우울증이면 식욕이 무조건 없나요 불면증은 있는데 먹는건 그냥 평소대로먹어요 그냥 기운만없고 아무것도 못하고있고요 공부도 못하고 있어서 스트레스받아 미치겠는데 음식이 있으면 먹는정도? 근데 식욕이 없다고 하기도애매하고 엄청 있는것같지는않고 근데 집에서 보면 너잘먹네 멀쩡하네ㅋ 라고 할것같아요 이거 우울증 아닌가요??
2525 자ㅅ충동
살기싫어요 정말 죽고싶네요 왜 태어났는지도 모르겠고 이 세상 살아가야되나싶고 내 편이 아무도 없는것같고 나하나 죽는다고 생각이 안돌아가나라는 생각도 들고 누가 죽여줬으면 좋겠다 번개탄피우고 죽을까? 칼로 찔러서 죽을까? 차에 치일까? 뛰어내릴까? 생각들고 살고싶지않아요 어떻게 해야되나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님이 밝히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자살 충동을 일으키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사는 것에 대한 절망을 느끼고 계시지만 그렇게 느끼게 하는 원인이 있습니다. '내 편이 아무도 없는 것 같다'고 하신 구절을 보면 지금 님의 상황이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신 것 같습니다. '나하나 죽는다고 세상이 안돌아가나'라는 구절 또한 님의 존재에 대해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으십니다. 이렇게 생각하게 되는 상황들을 다시 생각해 보세요. 지금의 상황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세요. 이전과는 다른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삶은 언제나 고통의 연속입니다. …
2524 수면장애
1주일동안 내내 악몽만 스트레스많이받고 정신상태가 좋진않아요 근데 1주일 연속 악몽꾼건 처음이에요 그냥 자세히기억은안나는데 기분은 기억이나요 살인자가 칼들고 쫓아와서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뛰어다니고 ㄷㄷ 다른건 기억잘안나는데 하튼 엄청 불안하고 짜증나면서 화났어요 일어나면 몸이 찌뿌둥하고요 스트레칭 해주면 시원~하면서 뿌두둑소리나던데... 악몽안꾸는법좀 꿈자리가 뒤숭숭해서
2523 공황장애
공황장애 사회생활 알바를 해야할거 같은데 면접볼때 공황장애가 있다는걸 말해도 될까요.. 아님 하지 말아야 할까요.. 스트레스 덜받고 내려놔야하는데. 제가 멘탈이 약한편이어서요..
2522 트라우마
트라우마... 제가 대인기피증같은게 있는데 그게 트라우마때문인거 같습니다.무슨 트라우마냐면 어느날 제가 친한 친구들에게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이어나갈 말이 없어져서 어영부영 끝마무리를 어색하게 끝냈는데 그때의 창피함과 그때 친구들의 어색한표정을 보니 다음에 말할때도 그때 그랬던게 생각나서 말도 잘 못하고 눈도 잘못마주쳐요..지금도 얘기를 할때면 이 말이 끝나면 무슨말을 하지?,이 얘기를 어떻게 끝내야 자연스럽게 끝낼까?이생각에 사로잡히구요..이게 오랫동안 지속되니까 힘들어요..친한친구들과 말하는것도 힘들구요.남이 말할때 반응을 어떻게 해야 할지도 곤란해요..어떡해요
2521 우울증
정말 삶을 포기하려는 분들과는 차원이 다른 이유이지만, 살고 싶지 않습니다 아니 살아야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아직 학생이고 괴롭힘도 안당하는 그냥 평범한 학생입니다 주위에서 미움 받는것도 아니고 아주 친한 친구도 많습니다. 게다가 성적은 그리 썩 좋진 않지만 노력하면 되는 스타일이고 가소롭지만 멍청하단 소리보다 똑똑하단 소리를 듣습니다. 하지만 탁월하게 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유일하게 잘하던 피아노까지 어릴적 사고로 인해 그만 둔지 인생의 절반이 지났습니다. 사람은 재능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는데 그 재능이 피아노였을까 너무 두렵습니다 특출나게 잘하는부분도 없고 키도 작고 조금 통통하며 신체능력이 좋지도 않습니다 한번도 누굴 좋아한적도 없고 꿈도 없습니다. 평소엔 누굴 가르쳐줄 정도로 수학을 잘하지만 시험때만 되면 한두문제 실수하여 좋지못한 성적을 거둡니다. 집이 못사는것도 아니지만 그리 풍족하게 살진 않습니다. 정말 부족한것도 없고 있는것도 없는…
2520 신앙문제
과제 하느라 수고했어요^^ 내가 조금 늦게 챠트를 올렸고 다시 한번 보세요. 자세히 들여다 보면 우리가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생각날 거에요. 방법적용 단계가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니에요. 죄가 큰 만큼 은혜가 큰 법이라서 안좋은 부분도 있지요. 하지만 자매님에게도 역시 좋은 부분이 많이 있어요. 모태신앙이라서 굴곡이 없는 것 같아도 많은 굴곡이 있고 그러한 어려움에도 불구 하고 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생각할 때 비로소 그분이 나의 구주가 되시지요. 그런 단계에 있는 것 뿐이니까 조금씩 나아가면 좋겠어요. 잘 썼고 이 내용을 가지고 다음 번 상담때에 나의 연약한 모습에 덮어주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해 보도록 할께요. 성령님은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생각나게 하시는 분이에요. 그 은혜가 잘 생각나도록 하나님께 의지하세요^^
2519 사고장애
성도님, 감정이 복잡해져서 우울하기도 하고 낙심도 되시겠지만 이 모든 과정을 찬찬히 주님을 바라보면서 풀어나가면 그 과정에서 주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한나도 자식이 없어 괴로웠지만 그 문제로 기도하면서 주님을 만났습니다. 이미 성도님께는 하나님께서 훌륭한 자식을 주셨으니 남편의 문제로 기도하면서 주님을 만나신다면 더 좋은 은혜를 누리실 것입니다. 그것을 도와드리려고 하는 것이니 잘 따라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상담과제는 '나의 문제의 각각의 분류에서 느끼는 감정은 무엇인가? ' 였습니다. 가정에 대해서 감정을 쓰셨으니, 이제 '개인'과 '직장'에 대해서 감정을 쓰실 차례입니다. 각각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써주시면 앞으로의 상담 속에서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518 중독기타
너무 많이 무엇인가를 먹는다면 고민의 유형이 선택에 해당하는 것이네요. 그러한 선택에 대한 고민이 계속 발목을 붙잡고 있는 이유는 '우선순위'가 확보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인 우선순위에 대해서 정리가 되어 있으면 그 순위의 기준에 따라서 버릴 것은 버리고 버리지 않을 것은 버리지 않을 텐데 그런 우선순위가 없으니까 계속 동일한 수준의 고민을 반복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선순위에 대한 기준을 세우고 그 기준을 구체적으로 적용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지금까지 우리가 살펴본 문제에 더하여서 해결해야 하는 과제입니다. 하루 중의 일과를 다음과 같은 우선순위에 따라서 기록해 보세요. 1순위. 필수적인 일: 2순위. 중요한 일: 3순위. 유익한 일: 4순위. 선택적인 일:
2517 우울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우울증 올해 17살 고등학생인데요 성적에 치이고 학원 때문에 스트레스 쌓이고 학교에 친구도 없는 상태예요 요즘 너무 우울하고 외모에 집착하게 되는데 뾰루지 하나라도 나면 짜증이 나고 자기 자신이 너무... 못나게 보이는데 그래서 우울증 테스트를 해 봤어요 근데 다 결과가 약한 우울증이나 우울증으로 나와서 이게 맞나 의심이 가기도 하는데 한편으로는 진심으로 상담을 받아보고 싶거든요 근데 제 또래 애들도 다 이런 생각하고 있는 것 같고 솔직히 제가 좀 오바하는 것 같기도 해요 제가 정상이 아닌 것처럼 보일까 봐 무섭고... 부모님은 전혀 모르고 부모님 앞에서 우울한 모습 보여도 그냥 사춘기라고 하고 넘어가요 혼자라도 상담해 보고 싶은데 정신 병원 가야 되나요? 부모님한테는 절대 말하기 싫어요... 어디에서 상담을 받아야 하나요...?
2516 불안증
하죽고 싶네요 이재중1되는학생입니다 몆일전 재가친구 코를실수로다치게하여 친구가상태가안좋내요 재가하두많이초딩때부터 사고를쳐서 부모님에게이번년도에는잘한다햇는대 사고를너무쳐서 피해자 부모님이 저에게전화해서 부모님한태 말하라하는대 아빠는지금엄마랑무지 싸워서 그렇고 또엄마나아빠한태말하면 또속상하시고 때리겟고 정말막막합니다 먼저가는개답인가요 이재중1되는학생입니다 몆일전 재가친구 코를실수로다치게하여 친구가상태가안좋내요 재가하두많이초딩때부터 사고를쳐서 부모님에게이번년도에는잘한다햇는대 사고를너무쳐서 피해자 부모님이 저에게전화해서 부모님한태 말하라하는대 아빠는지금엄마랑무지 싸워서 그렇고 또엄마나아빠한태말하면 또속상하시고 때리겟고 정말막막합니다 먼저가는개답인가요
2515 사고장애
안녕하세요. 정말 괴롭고 힘든 순간에 상담으로 나아올 수 있었다는 것은 아직 기회가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말고 도와드릴 테니까 꼭 손을 붙잡고 나아오시기를 바랍니다. 일단 자매님이 죽고 싶은 마음은 절망스러워서 혹은 두려워서 생기는 마음입니다. 그러나 정말 죽고 싶은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지금 절망스럽고 두려워한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조금만 마음을 가다듬고 왜 나는 죽고 싶을 까를 생각해 보십시오. 이런 고민이 지금 현재 가정에서 생겨나고 있지만 다른 영역은 어떤가요? 왜 어떤 다른 곳에서도 소망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을까요? 다음의 영역들을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이 영역들에서 생기고 있는 문제들은 무엇인가 생각해 보세요. 그 속에 진짜 문제가 있습니다. 진짜 문제를 찾는다면 현재 해결되지 못할 것 같은 괴로운 문제를 풀어낼 열쇠를 찾을 수 있습니다. 생각해볼 수 있는 영역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인, 가정, 교…
2514 우울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우울증, #대인관계   제 고민 좀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고등학생인데요     제가 우울증은 없는거같거든요 평소에 아주 약간씩의 우울을 느끼는 정도같은데 자해는 절대 안해요 안하는게 아니라 너무 무서워서 못하고요     다름이 아니라 요즘에 좀 현타가 많이 와요 사춘기라 원래 다 이럴 수도 있을거 같긴한데 정말 안 우는 날이 없어요 매일 우는거같아요 새벽에 맨날 가족들 깰 까봐 소리 참아내서 울고 눈 붓고 아침에 붓기 빼는게 일상이에요 그래서 친구들이나 부모님은 저가 우는 줄 모르는거같아요 항상 붓기를 꼭 빼고 갔으니까     제가 현타 오는 이유는 정확하게 알 순 없지만 가장 가까운 이유는 다른 애들,사람들이랑 저를 너무 비교해서 그런거같아요     제 친구들은 공부도 잘하거든요 전 진짜 …
2513 중독기타
어릴적엔 살집이 전혀 없었고 엄청 말랐었습니다. 식탐이 많긴 했지만 심하진 않았어요 살이 찌기 시작한건 중1때 부터 였었는데 한창 불닭볶음면이 출시됐었습니다. 그 뒤로 불닭볶음면과 라면을 수시로 먹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표준몸무게 에서 매년 10kg씩 증가했었습니다... 부모님이 맞벌이 이시기때문에 집에 혼자있는 시간이 많았었는데 어렸을 땐 어머니가 반찬 많이 해주시니까 밥도 해주시고 주는데로 먹었지만 커가면서 집에 반찬이 없을 땐 자꾸 조리가 쉬운 라면 찾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인지 그때부터 라면을 즐겨 먹었던거 같습니다 이게 단순 집에 먹을거리가 없을 때 먹으면 문제가 안되지만 라면 중독이 됐는지 너무 심하게 먹습니다. 하루에 세 끼를 모두 라면으로 충족시킬때가 정말 많았어요. 특히 불닭볶음면처럼 제가 매운 음식을 엄청 좋아했는데 한번은 매운 라면을 단시간에 너무 많이 먹어서 장이 부어 고열과 장염이 심해 입원한적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끊지 못했습니다. 치킨이나 피…
2512 신앙문제
성령님도 우리 마음을 불안하게 하시나요?
2511 사고장애
점차 나빠진 것이 분명하다면 다시 점차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상담을 통해 하려고 하는 것은 전반적인 사고과정 속에서 뭉쳐진 것을 풀어내려고 하는 것입니다. 뭉친 근육도 마사지나 물리치료를 통해 통증이 사라지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뭉친 생각들도 풀어내면 다시 편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감정이 뭉쳐있으면 생각을 하다가 중단되거나 아니면 도약해버리게 됩니다. 갑자기 웃거나 혹은 갑자기 죽고 싶어 하거나 갑자기 화내는 것, 자신의 몸을 치는 것 이런 것들이 전부 감정으로 인해 몸에 영향을 주는 일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격리치료는 자연히 감정을 더 뭉치게 만들고, 게다가 약까지 복용하면 돌이킬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정상으로 돌아올 때까지 계속해서 생각을 이완하고 뭉친 기억들의 이유를 찾을 것입니다. 그런 다음에 하나님을 생각속에 모셔들이고 하나님을 위해 살아가려고 하면 목표가 보이고 비전이 생길 것입니다. 그 목표를 위해 살수 있도록 해주면 자연스럽게 정상인이 될 …
2510 대인관계
저 진짜속터져죽겠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약국전산원으로 일하고있는 20살여성입니다. 하...한숨부터나오네요 저희 약국은 70대약사님과60약사님 그리고 저. 이렇게셋이 일하고있습니다. 약사님두분이 정말더럽고,변태같애요. 약사가 조제실에서 무좀양말털고,발톱깎고,코파서제책상에뭍히고,하루종일끙끙앓는신음소리내고,제뒤로지나갈때 제머리에트름하고,밥먹을때 겁나쩝쩝거리고 지가좋아하는 반찬손도못대게하고,방귀뀌고,화장실에서싸고 나와서 제앞에서 밸트풀고바지내리고 옷정리합니다 그리고 약사두분이서 야동다운받아서서로주고받고,제앞에서 야한얘기도 하십니다. ..저 정말수치스러워요...정말그만두고 싶어요..근데 제가 지금그만두면 저의집을 책임질사람이없어서 어떻해서든 일을꼭해야되는입장이에요...제가대학포기하고 어려운알바하다가 간신히 약국취직된건데...하...저 정말어떡해 해야될지모르겠어요...수치스러움도참고,더러움도찾는방법없을까요?
2509 신체이상
말을 더듬어요 내공50 비공개 질문26건질문마감률80%질문채택률68%2016.05.21. 19:33 0 답변 3 조회 174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어요. 그냥 천천히 말할때도 말을 더듬고 헛나오고 단어가 섞여서 나오고 뇌에서 생각한 단어와 혀에서 나오는 단어는 달라요. 한두번 실수하는거면 이해하는데 이제 습관처럼 매일 그러네요. 왜그러는지 알 수있을까요? 또한 고칠수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천천히 말할때도 그렇고 빨리 말하면 더 심합니다. 흥분할때도 마찬가지고요.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202016.05.21. 19:41 말을 더듬는다는 것이 기본적으로 감정이 몸을 통제해버리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라서 빨리 말하거나 흥분 해서 말할 때 당연히 더 더듬게 됩니다 이를 고치려면 언제부터 그랬는지 의식 하지 못했던 때가 무…
2508 자해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2급_감정문제] #자살충동  질문 내공100 정신이 건강한 사람들도 자살/자해 생각을 할까요?   저는 여태 제 정신이 나름 건강하다고 생각하고 살았어요 좀 긍정적인 삶인것도 같았고, 주변에서도 너는 참 과하게 밝다고.. 할정도로요 그런데 항상 좀 극도로 화가나거나 슬퍼지면 확 문 열고 뛰어내리고 싶다던가, 아니면 칼로 그어버리고싶은 생각이 듭니다 특히 엄마한테 서운하거나 화날때? 그러는것같아요   그냥 그럴때마다 가끔은 머리 조금 아플때까지 목 조르고, 머리를 세게 치거나,  손목 막 손톱으로 꼬집고, 아니면 창문열고 서있다가 다시 들어가요   사실 겁도 많고 아픈것도 싫어서.. 실제로는 아마 절대 안할거에요... ㅋㅋ   사춘기는 끝났다고 생각…
2507 부부갈등
결혼 4년차 이혼 문의요 전 만으로 결혼 4년차 주부입니다 자녀는 2살 아들하나와 뱃속에 3달된 아기가 있습니다 재산은 시세 2억5천짜리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초기자본 1억5천은 시댁에서 해주시고 나머지는 대출을 받아 2천정도 갚았네여.. 명의는 공동명의이고 신랑연봉은 4500정도 전 3000정도됩니다 신랑은 스포츠토토와 큰씀씀이로 생활비를 주지않고 부족한 부분은 시댁에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입덧이 심해서 첫째를 케어할수 없어 퇴근후 신랑이 봐주고 있는데 안하던 육아를 하려고 하니까 힘들다고 승질을 부립니다 심지어 애한테 안잔다고 소리지고 힘들어 디져야겠다 이러고 저한테 버릇이 없다는둥 싸가지가 없다는둥 너랑사는 자기가 병신이라는둥 이런얘기를 합니다 평소에도 싸우면 이혼얘기부터 하고 인격모독적인 얘기를 많이했습니다 니가 부족한게 많으니 자기를 무조건 이해해줘야 한다는식입니다 재산분할 양육권 이런게 궁금합니다
2506 스트레스
스트레스 받으면 제가 약간 스트레스에 약하고 예민한편인데요 스트레스 받을 일이 생기면 마음과 생각은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자꾸 속이 너무 울렁거리고 토를 하고 숨도 못셔서 헐떡이다가 얼굴 엄청 빨게지고 심장도 막 너무 빨리뛰고... 전 진짜 마음으로 생각으로 괜찮은데도 가끔 그래요 다른 사람들은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거라고 하더라구요 이런일이있을때마다 진짜 너무 아픈데 이런것도 고칠수가 있나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152016.11.09. 10:59프로필 페이지 이동 스트레스가 몸과 연결된 상태이니까 그 연결을 끊기 위해서 상담을 하셔야 합니다. 나름 뭔가를 해봐야 그 결과에 대해서도 소망을 가질 수 있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피부관리를 다녀보면 피부에 신경을 쓰면서 살아가는 것처럼 마음관리를 위해서 상담을 받아보면 앞으로도 마음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몸에 영향…
2505 무기력증
드라마 보다가 현타왔어요 하.. 제가 미드에 갑자기 빠져가지고 거의 삼일내내 정주행중이거든요.. 그러다가 자기전에 문득 삶이 재미가없고 드라마같은일이 일어났으면 좋겠는겁니다. 왜사는지부터 시작해서 왜태어났는지.. 공부 일 결혼.. 죽으면 무슨의미가있는지.. 뭘위해태어난건지 신은존재하는지 생각이 점점깊어져서 갑자기 두렵네요 이러다가 공황장애올거같고.. 가슴이답답하고 어디에 털어놓을곳도없고. 드라마볼때는 또 좋다고 웃으면서보다가도 잠들기전에 현타와서 미치겠네요.. 왜이렇게 인생은 재미가없죠? 죽으면 어디로갈까요 영화처럼 천국지옥 사후세계가 있을까요.. 현타 오지게오는밤입니다.. 이거 극복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만보고싶은데 자꾸 보게되고 그럼 더 힘들어지고 점점 판타지에 빠지고.. 현실로 돌아오는게 힘들고 재미없고 이런 지루한인생이 싫어요..
2504 우울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우울증 #스트레스 #자해 #자살충동 우울증일까요   중3인데요 누가봐도 너무 화목한가정에서 지내고 친구관계도좋고 제가봤을때도 되게 행복하게사는것같은데 가끔 너무 죽고싶어요.근데 저는 그날그날기분이너무좋아도 언제죽을지 어떻게죽을지 생각이 안떠나고 우울한날보다 기분좋은날이 더 많은것같은데 왜이렇게 충동이 많이드는걸까요..?제가 그나마 스트레스받는건 학업인데..그래도성적은 상위~최상위권이거든요..   근데 나중에 고등학교나 대학교 취업등을 내가 해낼수있을까라는생각때문에 그게 제일 신경쓰이는것같아요..더 노력하기 귀찮다고해야하나; 계속 이렇게 열심히 살아야할바엔 그냥깔끔하게죽는게나을거같은생각이 계속 들어요.그리고 자해는 안하는데 충동이들때 확시도해서 저번에도 손목이 지방이 보이게 베이고 약물도 30알먹고토하고 목도 매달았다가 얼굴핏줄만 터지더…
2503 동성애
트랜스젠더가 성전환이 아닌 원래 태어난 성별로 되돌리는 치료방법 문의 드립니다. 교회가면 된다고 이웃에 아저씨가 말하던데 그게 진짜로 가능한가요? 그러면 하리수처럼 성전환 안해도 되나요? 저희 아들이 MTF 트랜스젠더 이고 대학생인데 자기자신이 여자라고 말하며 6살때부터 자기자신이여자인걸 느꼈다고 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저희 아들을 남자로 고치고 군대도 보내고 싶습니다. 참고로 군대도 남자들과 같이 씻지못해서 가지못한다고 말합니다. 이럴경우 병원가서 남성호르몬 주사나 경구제 처방받아서 저희 아들한테 남성호르몬 투여시키면 트랜스젠더가 남성호르몬이 들어가서 남자로 되돌릴수 있어서 남자로 되돌아오나요? 네이버 지식검색 해 보니 남자트랜스젠더의 경우 남성호르몬 부족이라서 병원가면 이럴경우 트랜스젠더 고칠수 있고 남성호르몬 처방해주면 남성호르몬 주사 놓아서 남자로 되돌아 올수있다고 합니다. 가능한가요? 만약에 남성호르몬 주사맞아서 남자답게 생각이 바뀌고 남자로 받아들이고 고쳐줄수 …
2502 불안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2급_감정문제] 불안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아침부터 지금까지 마음이 불안하고 답답해요   어제까지는 괜찮았는데 오늘아침부터 눈 뜨자마자 뭔가 마음이 불안정하고 답답하고 긴장되요 무슨이유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오늘따라 갑자기 마음이 불안정해요 그래서 음식을 먹으면 구역질이나고 냄새 맡기도 싫어서 아침, 점심 굶었어요. 저녁때까지도 마음이 불안하고 답답해서 대에 누워있었는데 그래도 마음이 편하지가 않고 계속 긴장되요.. 저녁먹고 구역질나고..대체 무슨이유때문에 그러는지 모르겠어요ㅜㅜㅜ정신과치료를 받아야되나요?  
2501 자ㅅ충동
우울증일까요? 안녕하세요. 요즘들어 우는 일과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잦아지고, 식욕 저하에 불규칙적인 식사, 항상 새벽 5시 쯤 돼서 피곤에 지쳐 기절하듯 잠에 들고 일어나는 것 또한 오후 4시 쯤이 겨우 일어납니다. 사람들이랑 얘기할 땐 괜찮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혼자 있을 때 등... 자살을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바로 죽을 수 있을까에 대해 검색해보기도 하고요. 또 사소한 일에도 심장이 엄청 빨리 뛰고 목소리와 손이 떨리며 사람 상대를 잘 못하겠어요. 특히 가게에 들어가서 직원이 맞이해주는 거나 1대1로 상담하는 것 같은거요... 공황장애 아니냐는 말도 들었는데 그런 걸까요? ...아무튼 병원에 가서 상담 해보는 게 좋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2500 정신분열
사람들이 저를 욕해요 저를보면 비웃고 욕해요 제가 싸가지 없다는 식으로 양다리에 남자밝힌다는 식으로 욕하는데 귀신씌여서 내생각읽고 스토커가 저를괴롭혀요 사람들한테 헛소문 퍼뜨리고 귀신을 사람몸속에씌워서 제앞에서 제애기를하며 욕해요.. 너무힘들어요
2499 자녀문제
안녕하세요 제목그대로 우리아이가 왜이럴까요? 우리아이가 이번에 초등학교에 들어갔습니다 유치원때부터 아이들과그리잘어울리지못하여 이왕이면 제가 있는학교로오면좋겠다싶어서 데리고왔습니다 그런데 담임선생님이하는말이 물마시러나간다고 매시간마다나가고 불쑥불쑥 일어나서 질문하고 친구들이 쪼금만 건드려도 울면서 담임선생님께이른다하네요..그리고 제가일부러아이랑같이급식을먹는데요 뭐맛있는거있으면 저한테 "엄마 이거 나줘" 큰목소리로 말하더라고요..집에서도 매일 컴퓨터만하고 티비보고 스마트폰만 만지고..공부하자고 하면 졸리다고하거나 울어버리더라고요..엄허하게 키우는데 동생이3명이나있어서 신경을 많이는못써줘서그런가..속상합니다..도대체 왜이럴까요
2498 공황장애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2급_감정문제] 불안증 [1급_신체문제] 공황장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오래전부터 갑자기 불안해지고 숨이 탁 막히고 답답해요불안 증세를 보인다 해야되나,, 검색해봤는데 공황장애 증상이랑 비슷하더라구요 진찰 받고 싶은데 제가 아픈곳이 많은데 이거까지 얘기하면 부모님한테 너무 부담이라 못말하겠어요. 공황장애나 이런 불안 증세를 보일 때 낫게 하는 방법은 없나요??  
2497 스트레스
스트레스 관리법 중에 스트레스 주는 환경을 변화시킨다.가 있는데요 스트레스 주는 환경이 학교면 학교를 그만둬야하나요? 대학교에요 (과가 맞지않는) 이런이유로 우울증이 올수도있나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932016.10.07. 11:16프로필 페이지 이동 그런 관리법이 적용되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모든 스트레스를 그렇게 풀수는 없습니다 키가 작아 스트레스 받을 경우 키를 크게 할수는 없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그게 안될때에는 대신 마음을 바꾸는 것으로 대치할수 있습니다 대학에의 부적응으로 인한 우울증도 마음을 바꾸면 해결될수 있습니다 마음은 감정과 욕구로 구분되는데 감정과 욕구를 변화시키면 스트레스가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환경의 변화가 아닌 마음의 변화로 스트레스를 잘 해결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2496 우울증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우울증 #무기력 #가족갈등 #수면장애 #섭식장애 #스트레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우울증 맞나요? 도와주세요 일반고 재학중인 올해 고3 되는 학생입니다. 인터넷에 제 속사정을 털어놓게 될 줄은 몰랐네요.. 제가 말씀드리는 증상들을 읽어보시고 제가 우울증이 맞는지, 아닌지의 여부와 절망스러운 현재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이왕 읽고 답변해주실 분들은 진심으로 조언해주시고,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인간관계와 대화에 대해: 오히려 약속을 잡아서 기분 전환을 할 수도 있겠지만, 무기력하고 별로 털어놓고 싶지 않아서 오히려 연락을 단절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우울증이 왔을 때는 엄마랑 많은 얘기를 나눴었는데, 지금은 엄마랑도 별로 대화하고 싶지 않습니다. …
2495 사고장애
모든 어려움 속에서 주님을 만나게 되면 그 어려움을 이해할 뿐만 아니라 그 어려움을 변화시켜서 승리로 만들어가고자 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왜냐하면 성령님께서 그러한 것을 깨닫고 기억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니느웨로 돌아갈 생각을 했던 것처럼 집사님의 삶속에서도 이전에 주셨던 어떤 부르심과 은혜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것을 주님은 반드시 부르실 터이고 그것을 따를 때에 가장 보람된 삶을 살수 있습니다. 만 약 집사님께서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되신다면 계속 기도해보세요. 주님이 정말 주신 마음은 계속해서 인도해 주시고 그 마음이 자라나게 하실 것입니다. 성경세션을 통해 더욱 변화되시는 모습을 봅니다. 하나님은 필요한 은혜로 계속 채우실 터이니 힘을 내시고 지속적으로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보세요. 그속에 바라고 기대하던 모든 것이 다 있을 것입니다. 다음 상담시간에 뵙겠습니다.^^
2494 불안증
불안감 해소하기위해물은먹어도되나요? 불안감 해소 스트레스 해소 동시에하고싶어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62016.07.08. 09:48프로필 페이지 이동 불안감과 수분부족은 전혀 상관이 없는데 자꾸 물을 먹으면서 불안감을 해소하려고 하면 물중독에 걸릴 수 있습니다. 몸의 문제가 아니니 어떤 도구에 의존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물건이나 대상이나 습관에 의존해서도 안되고 기타 다른 불안을 해소하려는 방식을 사용하면 할수록 불안이 그 방식으로 퍼져나가게 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불안자체를 없애는 것입니다. 불안을 만들어 놓고 그것을 다른 방식으로 해소하려고 하니까 악순환되어서 더 불안하게 됩니다. 마음을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각을 다르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불안하게 생각하는 이유를 스스로 생각해 보고 그것을 다른 이유로 돌려야 불안이 점차 사라집니다. 처음에는 생각의 문제이지만 생각을 생각으로 대…
2493 수면장애
자취시작한 후부터 불안해서 잠이안와요ㅜ 제가 대학때문에 이번년도 3월부터 자취를 시작했거든요 자취 초반에는 안눌리던 가위도 여러번 눌려서 친구 데려와서 같이잤는데 이번 학기부터는 자주와서 자고 가던 친구가 휴학을해서ㅜ 졸려서 자고싶은데 정신이 깨어있는 느낌이에요ㅜ 제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는걸로 푸는데 자취 시작하고 나서 배불러도 그냥 구겨 넣어요 토하기 직전까지 먹어서 대학와가지고 살도 많이쪘거든요ㅜ 방학때 본집에 갔는데 본집에서는 너무 푹자느라 밥먹을 시간도 놓치고 그랬거든요ㅜ 어떡해야 자취방에서 편해질 수 있을까요?? 자취방에서는 오히려 낮잠을 더 많이자요.. 밤에 안불안해하고 잘수있는 방법이 뭘까요ㅜㅜ 지금도 졸린데 잠도 안오고 배부른데 또 뭘 먹어야 할 것같아요ㅜ
2492 자ㅅ충동
우울증 증세인가요 자주 미래에 대한 계획과 희망을 생각하지못하고 우울해지거나 안 좋은 일이 있을때마다 몸에 힘이 빠지고 피로가 몰려오고 자살에 대한 생각이 너무 납니다 대교에서 떨어질까 목을 맬까 손목을 칼로 긁을까..
2491 신체이상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 사회문제 [2급_감정문제] #감정조절  [1급_신체문제] # 신체이상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심장이 빨리 뛰어요 학원 수업시작하기전부터 수업끝나갈때까지 심장이 빨리뛰어요 제가 원래 발표 같은걸 하면 긴장을 너무 심하게 해서 심장이 빨리 뛰는편인데 요즘에는 학원 수업시작할때 그러더라구요 딱히 긴장되는것도 없고 수업이 불편한것도 아닌데 왜이러죠 수업 끝나면 완전 멀쩡해져요 가끔 빨리 뛰어서 숨쉬기도 답답하고 힘들어서 무섭더라구요 너무 무서운데 혹시 공황장애일까요? 4월 초중반부터 갑자기 그랬는데 학교 수업시간에도…
2490 감정조절
폭력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습관은 부모 영향이 있나요? 화났을때 진정하려고 하면 먹먹함이 가슴에 하루종일 남아있는데, 침대든 가구든 뭘 냅다 두들겨패든지 던지던지 하고 나면 기분이 상쾌해지는걸 느낍니다. 말그대로 상쾌. 폭력은 나쁜것이고 피해야한다고 배웠는데, 물건을 파괴하고 기분이 이렇게 상쾌해지는것이 신기합니다. 생각해보면 화낼줄도 모르는 성격이었다가, 사춘기때 아버지가 엄마와 말싸움중 핸드폰 던지는것을 보았고 그 후로 화날때마다 물건을 던지는걸로 화를 풀었었습니다. 그걸 시발점으로 키우던 햄스터를 학대해서 죽음으로 몬다던지, 전자기기를 던져버린다던지 하는걸로 스트레스를 풀어온것같습니다. 화를 조절하는 능력과 표현하는 능력은 부모를 보고 배우는것이라던데 맞나요? 아니면 본능이고 다 자기 개인의 천성적인 성격인건가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02016.07.22. 09:5…
2489 사고장애
자매님, 교회출석 문제로 고민이 많았군요. 우리가 잠깐 본 욕구의 성향상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라는 혼란이 다시 시작이 된 것 같아요. 한쪽에서는 인정을 받은 싶은 욕구가 작용을 했고 다른 한쪽에서는 편안하고 싶은 욕구가 작용을 한 것이지요. 그래서 다시 혼란스러워진 것 같아요. 교회출석은 하나의 정책이에요. 주변환경이 온전하지 않을 때 제대로 된 변화가 일어나지 않아요. 특히 욕구는 한번 건드리면 최대한 빨리 해결하고 벗어나야지 그렇지 않으면 내성이 생겨서 더 큰 욕구가 일어나고 말아요. 그래서 항상 불신자는 교회에 오도록 권하고 실족자나 낙심자도 역시 교회에서 주변환경을 마련한 다음에 상담을 진행하지요. 안그러면 상담자체를 오해하거나 상태가 더 안좋아져요. 자매님의 다음 2회기 상담도 마찬가지인데 그냥 살펴보고 말 거면 건드리지 않는것이 좋아요. 왜냐하면 계속 그 욕구를 보면서 더 좌절할 수도 있거든요. 그 욕구는 그냥 다음 단계의 은혜로 나아가는 과정일뿐인데 은혜…
2488 공포증
저 왜 이러는거죠 제가 진짜 어렸을때 어떤일이있었는데 그것때문인진 몰라도  그때부터 전화하는게 너무 불안하고 무섭습니다 ,, 저한테 무슨 공포증있나요?? 진짜 전화가 너무하기싫고 무서운데 남자친구가 전화하자고 전화를걸네요 , 전화하는게 무서워요 , 왜이러는지 알려주시고 해결법좀알러주헤요
2487 수면장애
하루에 두번 잠에들면 꼭 가위에눌려요 자다가 깨서 다시 자려고하면 그때 꼭 가위에 눌려요 정신은 멀쩡하고 소리를 내거나 눈 뜨는건 할수있지만 움직여지진않아요 근데 이 상태가 됐을때 제가 상상하는것들이 모두 현실감있게 나타나요 제가 상상한사람과 손도잡을수있고 안을수도있어요 그 느낌도 정말 생생합니다 이거 대체 뭔가요
2486 성문제
*문제주제: #성문제 안녕하세요?   제가 주님을 영접한지 시간이 조금밖에 안된 한 사람임니다. 영접이라고 하기엔 저의 모습이 너무나 연약한 모습뿐이죠. 어떤어려운 일을 겪게 된후에 주님을 진실로 믿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제부터임니다. 외적인 문제들은 어느정도 이겨내고 있지만 문제는 저의 마음속에서의 갈등임니다. 성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애기하는것 자체를 망설였으나 말씀드리자면 야동을 보게됨니다. 가끔씩이지만 안?다는것임을 알게되면서도 보며 또한 자위까지 하게됨니다. 야한생각을 하지않고 단지 자위만 하는것도 해보았지만 어느것까지가 잘몰된것인지 알수가 없고 그것만이 문제가 아니라 보면볼수록 저자신이 주님에게 멀어진다는것이 느껴지며 믿음또한 식어가면서 서서히 없어져 가는것도 느낄수 있습니다. 또한 그틈을타서 서서히 저 자신이 세상적인것들을 좋아하고 또한 더욱더 힘들어지는것이 느껴지고 다시금 주님을 믿을려 해도 반복적으로 마귀의 생각들이…
2485 사고장애
대화에 어려움이 있는 것은 직장의 영역에서의 문제인 것 같네요. 배드민턴을 친다고 생각해보세요. 주고 받고 주고 받고 하지 못하는 것은 연습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가정영역에서 많은 대화경험이 없었다는 뜻입니다. 또한 엉뚱하게 말하는 이유는 다른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청력의 문제가 아니라고 한다면 작은 얘기를 듣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화 속에 너무 많은 의도가 있기 때문에 편하게 주거니 받거니 하는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이 문제도 계속 해서 욕구와 연관해서 생각해 볼 것입니다. 모든 것은 욕구에서 비롯되니 자신의 욕구가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아는 것이 자신의 모든 행동의 이유와 목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484 사고장애
안녕하세요.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상담받고자 하는 분은 본인이지만 더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분은 남편이시네요. 남편이 상담을 받는 것이 아니라서 상담의 효과에 대해서 말씀드리기가 좀 애매합니다. 남편의 거짓말하는 성격이 치료가 가능한지를 물으셨는데, 남편이 변화되는 것이 가능한가를 물으신다면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남편이 상담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부인께서 상담을 받고자 하신다면 어떻 게 치료를 하도록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게 되실 것입니다. 일종의 간접상담이지요. 저희는 모든 문제를 장애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성경적 상담에서 모든 인간의 문제는 죄문제가 되고 각 사람이 그 문제를 깨닫고 하나님의 은혜로 용서받으면 변화될 수 있습니다. 이메일 상담형식은 그 모든 것을 이메일로만 한다는 것이고 이메일이기 때문에 한계가 있습니다.또한 매번 하셔야 하는 과제가 있습니다. 자세한 과정과 과제에 대해서는 간사님이 연락을 드릴테니 괜찮…
2483 무기력증
무기력하고 우울 해요. 해야 할 일이 너무 많고 벅차요. 너무 벅차서 해야 할 엄두도 언 나고 그리고 어떤 사람을 만나던 짜증만 나고 싫고 보기 싫어요 수업 안 나간지 꽤 됐고 침대에만 누워있는 게 다에요. 새벽이 올 때마다 극도로 우울해지고 가만히 있는 것도 힘들어서 그냥 죽고싶어져요. 뜬 눈으로 밤을 새고 낮에 잠들고 생활패턴도 엉망이고.. 이게 우울증 이런 건 아닌 것 같거든요 스트레스가 심해져서 요즘 이런 것 같은데 도무지 나아질 기미가 안 보여요ㅠㅠㅜ저번달부터 내내 이러고.. 조금이라도 나아질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