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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14 이혼재혼
애아빠가 제가옆에있는데 첫째아이 유산후한달만에 술취해 뻗어서자는 제친구의온몸을애무하고 성관계를가졌습니다.그당시에도 힘들었지만 5개월에 아른를보낸 슬픔이 너무나커서의지할사람이 이사람뿐이라 옆에있다 2달만에 둘째가생겨임신6개월입니다.시간이지날수록 얼굴보는게힘들며 제몸에손을댈때마다 그장면ㄸ떠오르고 무슨행동이나.말을해도 정상적인랑람으로 안보이며.. 술취해뻗어있는친구를 성폭행한 강간범으로보이며제옆에서 그런짓을했다는것에대한 시간이갈수록 분노감뿐이며..얼마전에 어머님께선 그런한방에같이있는 상황을만든 제탓이며 그런친구를둔제탓이니 애아빠잘못이아니고제가잘못한거라고하셨습니다 저는하루하루정신적고통에 매일얼굴보고 혼자 분노했다 울었다 복수를꿈꿨다가 헤어지지못했던 제자신을 자책하며나도 이런기억없이 지금이라도끝내고 다른여자들처럼 행복하게 지낼수없을까 난 패배자 이런남편을둔 나를 주위사람들이 미친년 불쌍한여자 취급하겠지? 혼자두려워 은둔생활까지 생각합니다저에게 그런말씀하신 그이후로 어머님생각하면미쳐버릴거같고 얼…
13 이혼재혼
13살 연하남과의 동거 29 세에 농촌 종가집 장남하고 대충 선봐서 결혼해서 13년 살다가 이혼 했습니다. 성격차이 ,경제적 문제, 시댁 식구들 간의 문제,등으로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심해 병원 치료를 받으러 다니기도 했을만큼 힘이 들었기에 이혼을 했죠. 가장 견디기 힘든 문제는 경제적 문제였다고 생각 합니다. 이혼하구 알게된 남자가 13살 연하 입니다. 처음엔 남자로 생각 해본적이 없는데 어찌 하다보니 관계를 가지게 되었고 그 남자는 28세였고 전 40세 였습니다. 여 자와 깊은 관계를 갖게 된것이 처음인 남자는 그만 만나자는 저의 말에 약물 자살을 시도 했습니다. 두번이나...성품도 착하고 반듯하고 성실 합니다. 나이많은 저를 정말 첫사랑을 대하듯 아끼고 사랑해 주지만 하는 일마다 되지를 않아 경제적인 보탬이 되어 주지를 못하고 제게 있는 돈 몇천만원 마져도 그 친구에게 뭔가를 하게 해주려다 다 날리고 말았습니다. 3년 가까이 살다보니 이사람 너무 착하고, 융통성없고 ,대인…
12 이혼재혼
전 이혼한 35세 여자입니다.재혼을 생각중인데 애인의 과거여자가 불결하고 질투나고 괴롭습니다  저는 21살 전남편을 만나 8년 연애후 1년 남짓 결혼생활후 이혼한후 한 2년동안 몇명의 가벼운 만남이후 지금 애인을 만나 깊은 관계를 유지하며 재혼을 계획중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이 애인하고만 그동안 제가 만났던 남자들과는 다르게 과거 여자의 집착 부분이 병적으로 심합니다. 이혼 이후에도 …
11 이혼재혼
저는 결혼(재혼) 3년차 주부입니다. 남편은 평범한 직장인이구요. 저는 남편 거주지로 올수 밖에 없어서 직장을 그만 둘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남편에게는 이혼한 여동생과 동생의 아들 그리고 부모님이 계십니다. 부모님들은 가게를 운영하시구요. 연세는 그리 많지 않은 60대 초반이고 여동생과 그녀의 아들 그렇게 4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여동생은 그동안 부모님과 같이 일을 하다가 지금은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부끄럽지만 이렇게 고민을 상담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보시고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는 조언 부탁 드립니다. 남편은 직장인이지만 부수적으로 작은 사업을 하나 시작하자고 사업자 등록증을 만들어두고 언제든지 일이 생기면 시작할 수 있는 여건을 완전히 만들어두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재혼하기 전 제가 모아둔 돈도 다 남편에게 맡겼구요. 그 런데 이 사람이 나를 1년이나 속이고 직원을 고용하고 일을 하고 있었는 것이었습니다. 당연…
10 이혼재혼
저는 아이들엄마하고 합의이혼후 만3년만에 제결합을했네요 이혼기간에는 아이들을 제가양육하고요 현재 큰아이는 고등학교 1학년남자아이고요 작은에는 초딩4학년입니다 문 젠..제결합한달되 아이엄마가 이혼기간중에 재혼을했다는것을알게되 었씀니다 그문제로 다툼이 있었고요 그리고 또 한달정도 지나서 그남자에게 문자을 보네는것을 알게 되었고요 그문제로 다툼이있었고요 그리고 그날 아이엄마와는 다시떨어저 있네요 ..그리고 한달정도 지나서 2틀전에 아이엄마와 대화을 했네요 아이엄마는 그남자와 연락하는것이 어떠냐 아이들과도 떨어저 살며 가끔 맞나는것이 좋다는 쪽이 아이엄마에 요점이고요 ....아이들은 현재 엄마 전화도 안받고요 전화번호도 지웠네요 아빠가엄마하고 살면 갔지살고 아빠없이 엄마하고는 않있겠다가 아이들생각이고요 ...저는 아이엄마보고 니가 아이들과 사는 그순간붙터는 이혼기간에 있던 모든 일들리 정리가 되었서야하고 아이들과 살면서 그남자에게 연락하는 순간붙터 너는 아이들을 또 배신한거다 앞으로 아이…
9 이혼재혼
> 올해로 결혼생활이 6년째이며 조산 유산반복으로 현재자녀는없습니다 저 희 친정부모가 가정폭력으로 어렸을때 엄마 아빠가 이혼을하셨습니다 그로인해 결혼 초기 시어머니의 무시아닌 무시로 2~3년을보냈습니다 솔직이 그만두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지만 집에있는 언니 동생들이 나중에 결혼하는데 지장이 있을까 싶어 자살충동을느낄만큼힘들어도 참았습니다 그건데지금은 결혼전에는 전혀문제없었던 성생활과 음주로 심각한 이혼위기에 직면해있고 싸우는게 넘싫어서 그냥 왠만하면 받아주고 넘어갔는데 갈수록 그수위도 도가 넘습니다 하루에도 2~3회씩 일방적인 성생위강요로 스트레스를 받고있고 거부를하면 3~4일씩 신경질적인 반응으로 일관하며 정상체위가아닌 입이라든지 항문삽입을 요구하면서 본인이 이렇게 해주는걸 다른사람에 비해 정력이 좋아서 그런거라며 감사하며 살아야한다고 합니다 혹 제가없을경우에는 자위행위를 합니다 전그런게 끔직하게 싫고 수치심이 느껴질정도입니다 또 술먹고 집에들어오면 욕을하고 머리체까…
8 이혼재혼
안녕하세요 상담부탁드립니다 마음이정말괴롭씁니다 원래우리교회사모님꼐보낼려고했던메일입니다 부탁합니다 사모님. 도와주세요 지금.저는정말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잠도못자고울다울다울기만합니다 울고만있습니다 누구에게말할사람도없고쉽게말도꺼내기조차힘이듭니다 근데 사모님이라면.아직제이름을밝히진못하지만말하고싶었습니다 도와주세요 사모님 사모님죄송해요 늘바쁘시고 전도,교회일때문에많이신경쓰실일들이많을텐데 제가이렇게불쑥제개인적인문제를말씀드려서죄송합니다 그런데요 저혼자 감당해내기가 너무힘들어서 이렇게 메일을드립니다 사모님- 어느날요, 방에있었는데요,핸드폰에서소리가나는거예요, 아빠핸드폰인줄은정말모르고딱봤는데요 이상한문자가온거에요, 이따봐 사랑해 머 이런식에 문자였어요 순간아빠랑한두달사이가아니라는것도알았고아빠가분명다른여자와 바람을피고있다는걸알았어요 또 문자보낸사람은 분명 여자였는데요 아빠핸드폰에는남자 이름으로 저장이되어있는거에요 너무나 충격…
7 이혼재혼
전 결혼 7년차구요.아직 아기도 없답니다. 신랑은 결혼초부터 자주 외박하고 늦게 들어왔죠.보통새벽 1시 2시... 일자체가 밤늦게 끝나는 일인데다가 술과 친구를 좋아해서... 항상 전 혼자 저녁을 먹고 TV를 보고 씻고 혼자 잤죠.그나마 직장생활을해서 견뎠지 아님 못견뎠을 겁니다.아직도 그러고 삽니다. 거기다 신랑은 자랄때 금지옥엽 온실속의 화초처럼 자라서 자존심은 엄청세죠 자기가 잘못해도 무슨 핑계를 만들어서 정당화 시키려 하구요 절대 먼저 사과하는 법이 없습니다.항상 싸우면 내가 먼저 말걸고 이제 잘해보자하고... 결혼후 1년동안 외박을 9번했죠.차에서 잤다고...아직까지 그럽니다. 경찰, 경비아저씨한테 불려 나간적도 수없이 많구요....술먹고 남 영업집에 들어가서 행패부리다 손님이 신고해서 경찰한테 불려나간적도 있습니다. 깨진 술병에 손을 찢어서 피를 철철흘리며 경찰에 의해서 병원응급실에 가 꿰매고 있더라구요.그때까지도 술이 덜깨서 정신을 못차리더라구요. …
6 이혼재혼
결혼생활 10년을 하고 이혼을 해 사내아이 둘을 데리고 사는 40대 초반의 집사입니다. 남편의 외도로 이혼을 하게 되었지만 많이 힘들고 6년이라는 시간을 가정회복을 위해 기도했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몇 개월 전 남편은 돌아오지 않겠다고 확실한 본인의 의사를 제게 전했습니다. 많이 힘들었지만 저는 그 시간 이후로 결단을 하고 가정의 회복을 포기하고 새로운 남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재혼을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러던 중 3살 연하의 싱글인 남자를 알게 되었는데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그 사람도 저를 사랑한다고 하였습니다. 싱글이라는 것이 부담스러웠지만 재혼하고 싶었습니다. 시간이 얼마나큰 흐른 후, 그는 자신이 유부남이라고 본인을 밝혔습니다. 제가 떠날까와 유부남이란 걸 밝힐 수가 없었답니다. 그런데 이혼을 생각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의 결혼도 평탄치 않고 그가 나에 대한 마음이 진실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저한테 기다리라고 하였습니다. 본인의 결혼생활을 정리할 시간을 …
5 이혼재혼
저는 지금 세아이의 엄마 가정주부입니다. 남편과는 20대초반에 만나서 15년을 살았습니다. 한해도 거르지 않고 싸움의 나날들...이젠 지쳐서 싸울힘도 없습니다. 처음엔 제가 잘못을 많이 했지요 그것이 저희 부부의 싸움의 계기가 되었구요. 옛날의 일이 자꾸만 싸울 적마다 나와서 더 큰 싸움으로 발전이 되곤 했지요 그러나 지금 현재 남편은 다른 여자와 춤을 배우러 다니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몇일전에도 크게 싸워서 서로 다시는 안볼 사람들 처럼 때리면서 싸웠어요 손찌검이 잦아지네요 뒤를 밟을가도 생각했는데 알게되면 내가 그때부터 어떻게 해야할가 두렵습니다.
4 이혼재혼
아무래도 남편과의 갈등이 다른 남자와의 연결로 이어질 수 있었을 것입니다. 남편과의 부부생활에서의 갈등도 해결되지 못했는데 그 남자가 주는 편안함은 버릴 수 없는 즐거움일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남자와 쉽게 끊어지지 못한다는 것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원하면서도 이룰 수가 없는 상황을 겪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끊어지기를 원하지만 마음대로 끊어지지 않는 이유는 역시 붙이기를 원하지만 마음대로 붙일 수가 없는 이유와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습니다. 그 이유를 찾아가려고 하다보면 더 깊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것이지요. 예를 들면, 아끼는 물건을 찾으려고 집안을 뒤지다가 잊어버렸던 다른 물건들을 새롭게 만나는 셈입니다. 그런 새삼 깨닫는 물건들 속에서 내가 이런 삶을 살아왔구나를 알게 되는 것이구요.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성도님께 뭔가를 알게 하시려는 어떤 계획이 있으십니다. 그래서 단지 외도문제만을 그 한계내에서만 다루지 않고 더 넓고 깊은 인생사를 다루게 되는 것입니다. …
3 이혼재혼
저희 상담학교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에서 현재 고민하고 괴로워하시는 문제에 대해서 그 원인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그것이 삶에 도움이 되고 평안한 삶을 살수 있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제 기록해 주신 상담과제에는 개인과 가정에 대한 문제가 나와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몸의 처짐과 무기력함이 있고 가정적으로는 가부장적인 남편과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이 문제를 더 심도깊게 살펴보기 전에 다른 영역에서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영역을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진짜 문제가 개인과 가정의 영역에 있지 않고 다른 영역에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꼭 한번 살펴보셔야 합니다. 다음 영역에서 문제가 있었거나 현재 있다면 적어주시고 없으면 없다고 하시면 됩니다. 개인: 무기력, 의욕부진 가정: 남편과의 갈등, 외도경험 교회(종교): 학교: 직장: 사회: 개…
2 이혼재혼
어머니와 별다른 대화가 없었고 아예 물어보지도 않거나 화제로 꺼내지도 않았다는 것은 향후 '합의'의 문제로 발전되는 과정이 됩니다. 또한 어려서부터 성의 장면을 목격하고 나름 이해했던 것은 이후에 정결을 지키지 않거나 외도를 범하게 되는 '선악'의 문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다는 것은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것인데 이는 스스로 감정이 아주 많았다는 것의 반증입니다. 너무 억누르다 보면 오히려 그렇게 매정하게 보이는 것이지요. 직장생활에서의 스트레스는 '조직'의 문제입니다. 하지만 그런 스트레스로 '관계'문제를 생각했다는 것은 관계문제에 더 큰 결핍과 원함이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이중에서 진짜로 성도님을 괴롭히는 문제가 있는데 그것이 무엇인지는 다음 상담에서 시기나 문제의 정도나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결정할 것입니다.
1 이혼재혼
과제. 자신의 쾌락을 추구하는 삶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예수님의 용서로 어떻게 나아갈 지 생각하기  현재의 문제의 심각성을 예수님 안에서 계속 보셔야 하겠습니다. 주님이 피흘리시고 십자가를 지신 것은 바로 우리의 죄때문입니다. 님이 더 큰 쾌락을 얻기 위해서 하셨던 모든 것도 예수님이 달리신 십자가에서 용서해주신 죄입니다. 그래서 그 죄사함을 받는 것이구요. 쾌락의 정체는 바로 용서받은 죄입니다. 그렇게 바라볼 때에 더이상 쾌락으로 보지 않고 용서로 볼 수 있습니다. 그 용서를 기억할 때 돌이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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