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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115 수면장애
고3 입니다. 취업을 나왔습니다. 건설현장이다보니 아침6시에 기상해서 6시40분 아침체조 7시 아침식사 를마치고 7시30~50분 사이에 일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제가 이곳에 처음 왓을때는 적응 을 하지 못했습니다. 늦잠자고 하다보니 눈치가 많이 보였죠 원래는 알람에도 잘께지 않던 제가 이제는 알람에 일어날 정도로 아침에 일어나는 거 에대해서 좀 예민합니다. 1. 깊은 잠에 들지못하는 이유가 뭐죠? 2. 눈이 따가울정도로 피곤한데 잠을자면 빨리잠니다 그런데 10시에 자면 12시에 일어나고 잠을 오래 못자는데요. 왜그런가요?(ex.스트레스:스트레스는 무었떄문에~~)이렇게 설명도 간단하게 적어주세요. 3. 다음날 밤을 새고 아침에 일을하면 무지 피곤하자나요. 오후6시에 일을 마치고 씻고 9시쯤에 잠들어도 아니 아무리 제가 생각해도 누구나 저상태라면 잠도 잘오고 굉장히 피곤해서 잠도 오래잘텐데... 난 왜 2~3시간이면 일어나는지... 궁금해요 원래 이런가요? …
114 우울증
우울증때문에 너무 힘들고 고민되네요.. 삶에 의욕도 없고.. 항상 부정적인 생각만 갖게되고.. 뭘해도 그냥 죽어있는거 같습니다.. 더 심각해지기 전에 우울증에 좋은방법 제시해주세요..
113 우울증
안녕하세요, 요즘 기분이 정말 우울하네요...정말 아무것도 하기싫어요...외모컴플렉스가 심했는데 점점 더 커지는거같고 밖에나가기도싫고 의욕도없고...공부도하러나가야하는데 정말 스트레스받고 미치겠네요...조금 쉬어도 될까요... 좀 쉬고 생각도 정리하면서 자신감도 되찾고싶은데 이거해야된다, 저거해야된다, 빨리빨리 이건 무조건 해야한다 이러니까 더 움츠러들고 다 하기싫어요...나 자신이 남들보다 부족한것같고 자신감 자체가 없으니까 아무것도 못하겠어요..하루종일 머리가 저려요...이제 어떻게 하면 좋죠...?이렇게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저 진짜 쓰레기보다못한사람인가요... ? 저는 잠깐만 한번만 쉬고싶을뿐인데...잠시 멈추고 자신감좀 찾고싶어요...
112 대인관계
어머니와는 이혼하여 따로살고 있고 어머니와의 관계는 원만하나, 아버지와 살고 있다가 십년이 되도록 가정폭력을 당하고 부모로서의 도리를 하지 못하는 아비와는 살고싶지 않아 따로 나와 살고 있습니다.가끔 연락이 올때마다 역겨워서 치가 떨리고 아예 제가 실종되더라도 찾을 수 없도록 관계를 끊어내고 싶습니다.주민등록상 완전한 성인이 되면 가족이란 명목으로 저의 거주지 등 저의 사생활을 알아낼 수 있나요.그러고도 남을사람이라 두렵습니다. 핸드폰 요금도 아버지 앞으로 돼있는데 제 앞으로 돌리면 더이상 저의 통화내역이나 위치 등을 알 수 없나요?호적법은 사라졌다는데 관계를 끊을 방법은 없을까요?
111 사고장애
제가 해리성 정체감 장애라는걸 안지 한 때는 21살 때 였습니다. 사실 초등학교때 부터 학교 교실에 우두커니 있으면 제가 언제 등교를 했는지 기억이 안났구요 (자고 일어나 보니 교실에 있었던 것 같은 기분?) 제가 맥도날드에서 메인테넌스로 일하는데, 일하다가 언제 출근 했는지 까먹기는 하는데, 제가 맥도날드에 출근 해야 한다는 것 자체를 까먹지는 않습니다. 게임하다가 늦게 가서 지각을 몃번 하긴 해도 고작 몃분 정도 늦는게 대다수고, 인격이 바뀌는 것 때문에 결근하지는 않거든요. (모든 인격체들이 다들 자기가 맥도날드에서 일하는 직원이라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11개의 인격이 있는데요 1. 본래의 인격. 22살. 남자. 삶의의욕 제로 2. 분노를 간직한자. 21살. 남자. 항상 화가 나있음. *본래의 인격이 가정에서, 학교에서 항상 화를 누그러뜨리다 보니, 위축된 자신에 대한 불만을…
110 수면장애
제가 짧으면 한두달?? 길면 세네달에 한번씩 밤에 잘라고 누워있으면 속이 답답하고 뭔가 불안하고 짜증나고 하면서 눈물이나요 근데 제가 조금만 울어도 머리깨질듯이 아프고 우는상태에선 숨도 잘 못쉬겠고 그러거든요 그러다보니 습관적으로 울어도 금방 그치는데 그쳐서 눈물닦고 다시 누우면 또 눈물나요 짧으면 세네시간 길면 아침까지도 그래요 그리고 제가 잠을 12시 이전에 잠들면 진짜 몇일 밤새서 피곤한게 아닌이상 2시에서 3시사이에 꼭 깨요 그리고 못자요 그래서 12시 넘어서 잘라하면 진짜 피곤하다가도 잠이 깨요 그리고는 4시 5시까지 잠이 안와요 고등학생이라 일찍일어나야하는데 저러니까 잠도 못자고하다 주말에 5시 넘어 잠들어서 12시간 이상을 자요 ㅜㅜ 왜이러는거에요?
109 우울증
제목대로 엄마가 최근에 갑작스럽게 우울증이오셨어요 원래는 밝은 분이셨는데 진짜 너무 갑자기 우울증이와서 너무 당황했는데 엄마도 그렇고 가족 자체가 되게 표현을 잘안하고 닭살스러운거못하는 그런분위기인데 그래서 인가 서로 눈치만 보고있네요 엄마는 계속 짜증나신다고 짜증부리고 아버지는 제가봣을때 나름대로 엄마 걱정해주시고 신경써주시는데 엄마는 그게 아닌가 되려 화만내시고 짜증만 내시네요...그래서 지금 두분사이안좋아지시고... 그래서 가족들다 분위가 안돟아지고 엄마께서는 병원에서 준 약은 안드시겠다고 그냥 자가치료같은것을 원하시는거같은데요 아진짜 이상황을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어요 그냥 엄마가 이상황까지 오게 납둔게 너무 죄송스럽기도하고 아버지는 괜히 고생하시는거같아서 죄송스럽고 아진짜 어떡하면좋을까요  알려주세요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108 트라우마
제가 이런증상이 두번째 겪고나니 궁금해서요.처음엔 계단에서 엉덩방아를 심하게 찧어서 꼬리뼈충격이 있었을때..그리고 좀전에 칼질하다가 손을 좀 베여서 살점과 피가보였을때..갑자기 식은땀도났구요. 귀가 안들리는것처럼 먹먹해지고, 시야가좁아지면서 어두워지는 현상. 현기증과 불안한느낌, 몸이 벌벌떨렸구요.. 힘도빠지고... 멀할수없을정도로 확 밀려오는데 그냥 주저앉아버렸어요.ㅜ 제가 아이낳을때도 이런적없고 아픈것도 무식하게 잘참는편인데.. 왜이런걸까요.. 주사나 이런거 맞으면 무섭긴해도 그느낌이 싫은거지 남들보다 무서워하지도 않는데.. 다치고서도 크게안다쳐서 안심이다 싶을찰나에 위와같은 증상이 밀려오네요..검색해보니 심인성 쇼크? 뭐이런건가요.?왜 이런증상이 오는지ㅠ 제가 심장이약한건지ㅎㅎㅎ 또 이런증상이 오는사람들이 조심해야하는것은 무엇인지? 심장마비 요런거오는건 아니겠죠?그느낌을 잊고있었는데ㅠ 별것도 아닌 칼질한번 잘못해서 손톱좀 파먹어서 피봤다고 설마 그런걸까요..하ㅋㅋㅋ 아고 손톱…
107 대인관계
현재 대학을 다니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근데 대학을 다니면서 날이 갈수록 대인관계 문제가 심각해져서 고민입니다.   근데 이 대인관계문제가 고등학교 때 있었던 일의 연장선입니다. 고등학교 때 제가 왕따를 당한 경험이 있었거든요.....  이전까지는 대인관계에 문제가 없었지만 고등학교 입학할 때 사춘기가 오는 바람에, 다른 사람과 교류하지 않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근데 하필 같은 반에는 알던 친구가 한명도 없는 상태였고,  모두에게 이상한 시선을 받던 저는 결국 어느새 왕따가 되어버렸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의 1년간, 저는 정말 온갖 수모를 다 겪었습니다. 다들 저와 눈이 마주쳐도 인사도 없이 그냥 지나가고, 때로 좀 노는 애들이 반에서 담배피는 일이 선생님에게 걸리면, 제가 선생님에게 고자질했다는 누명도 쓰고, 때때론 가방에서 비싼 필기구나 돈을 털리는 일도 발생했습니다.…
106 게임중독
여자친구랑저는 같이삽니다 20대이구요 여자친구가 서든어택을하는데 20시간은 기본으로하구요 잠을거의안자요 거기다가 아프리카방송을하면서 여러사람들이 좋아해주고 관심가져주니까 그게좋다고 제말은 아예듣지도않아요 거기다가 청소 설거지등등 같이살면서 기본적으로 해야할것들도 하지않고 제가거의다합니다 좀 하라고하면 아예않하는거아니자나 라면서 되려 저한테 짜증을냅니다 게임 컴퓨터좀 줄이라고하면 아...이러면서한숨쉬고 제말무시하며 그대로 게임하고 방송보는 시청자들이랑 채팅하면서 놉니다. 제가 여러번화도내고그랫지만 고쳐지질않고 되려 나보고요즘왜자꾸짜증내냐면서 화내는거받아주기도지친답니다 거기다가 스킨쉽도안합니다 잘때도 껴안으려하면 팔에피가안통한다라는말등등으로 변명하고 껴안는것도 잘못하게합니다 도데체 어떻게해야할까요 여자친구가너무 철없는거같아요 일도하지않고 하루죙일 컴퓨터만하고 제가 부탁하는건 들어주지도않고 청소설거지등 집안일도 거의안합니다 그냥 하루종일…
105 섭식장애
제가 다이어트에 집착이심해졌습니다 특히 몸무게에 대해서요 요요가오면서 자신감을 잃고 또한 밖에나가기도싫고 다른사람들을 만나기가 무섭습니다. 남자친구한테도 살찐모습보여주기싫어 자꾸자신감없는저의모습도 너무 지치고 이런제가싫습니다. 제모습이 어떻든 저만의 생각이라는거다른사람은신경쓰지도않는다는거 아는데도 그게안돼요 또한 음식에대해 욕심이너무많아서 배고프지도않는데습관적으로 많이먹고 배가빵빵해질정도로먹고 다 억지로 토해버립니다 이게 제 하루의 일상입니다.... 먹고토하고 먹고토하고...... 다이어트할때도 이것때문에매일 실패해요 운동은 그래도 매일하려고 노력합니다 폭식증 정말정말고치고싶어요ㅠㅠ 병원에가서 약을 먹으면 치료가될까요? 어디서 어떻게 치료를 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부탁드려요...ㅠㅠ
104 이혼재혼
  황혼이혼을 생각중인 여자입니다. 53년동안 남편의 외도를 봐 왔고, 임신해서부터서 폭행을 받아왔고, 이혼을 요구할때마다 상습적인 폭행을 받았습니다. 사는동안 여자가 없던 해가 없었으며 그로인해 마음적으로 많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래도 참고 살아야지 했으나 최근 남편이 늙어서까지 젊은 여자와 바람을 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여자에게 받은 문자까지 확보했습니다. 병까지 온 듯 합니다. 이제는 이혼을 하고 자유롭게 살고 싶습니다. 그래서 질문을 드립니다. 만일 이혼을 해주지 않을 경우 어떻게 해야 이혼이 가능한가요? 그리고 재산이 전부 제 앞으로 되어있는데 이 재산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그리고 혹시나 합의이혼을 해줄경우, 이혼신청서 종이에 도장만 찍고 법원에 내면 끝인건가요?  
103 불안증
20년 넘은 아파트에 살고 있어요 평소에도 아파트가 무너지면 어쩌나 잠 설친적 많은데요 부산 아파트 화재사건과 얼마전 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건으로 더 심해졌어요. 윗 층에서 창문닫는 소리만 나도 심장 벌렁거리고 옆집 현관문 닫는소리. 보일러 돌아가는소리.냉장고 돌아가는소리. 그리고 아주 미세한 탁!딱! 이런소리만 나도 심장이 쪼그라드는거 같아요. 역시나 무너지거나 불나면 어떡하나 어떻게 대피하나 살수나 있을까?이런 생각해요. 우리집만해도 이렇게 짐이 많은데 층층이 여긴 복도식이라ㅡㅡ 층층이 집집마다 무거운 가구 살림 얼마나 많겠어요?그걸 다 버티고 있는게 신기하고 불안하고 그래요ㅡㅡ 저 혼자면 괜찮은데.아직 아가들이 어려서. . 우리아가들 어쩌나..생각해요. 참 쓸데없는 생각한다고 하시죠? 전 정말 심각해요.ㅜㅜ잠을 못 자요.생각에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해서요.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할까요? 그럼 안정을 찾을수 있을까요?
102 대인관계
12년 12월말에 자대배치받고 군대 생활하고있는 일병입니다 제가 처음에 왔을때는 주특기(81mm박격포),군가,체력 등등 못해도 잘 할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때 욕도 많이 먹고 맏선임에게 혼나고 우울증 증세도 보이고 했습니다.그리고 요즘은 시간이 많이 지나는데도 제가 잘 못해서 선임들에게 혼납니다. 주특기도 못하고 몸도 둔하고 몸치,박치에다가 말수도 적어서 소대관계도 좋지않고 절 좋게 보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제가 관심병사정도의 수준이라 소대분들과 소대장님이 조심스럽게 대하지만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요즘은 계속 취사병으로 보직변경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101 신체이상
아빠가 지금 현재 협심증을 앓고 계신데요 배를 타셔서 한국에는 들어오시지 못합니다. 그런데 11개월 전쯤부터 흉통을 호소하시고 그래서 병원을 갔는데 협심증 판정을 받았습니다. 스텐드 삽입시술 하셨어요 하나요. 그런데 병원에서 한쪽은 스텐드 삽입했는데 다른 한쪽은 혈관이 너무 얇은데다가 50%인가 뭐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70%정도면 뭐 어떻게 하면 된다고 했는데 50%밖에 안되서 이대로 둬야된다 뭐 그러시더라고요. 병원에서 이러니까 술 담배 절대로 하면 안된다고 약도 하루라도 빼먹으면 안된다고 그러시면서 어기면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시술받으시고 한달도 안되서 또 배를 타러 가셨는데요. 해외선을 타셔서 한국에 들어오시질 못하시니까 건강검진도 정기적으로 받지 못하시는데 가끔 가다가 술 한잔씩 하시고 담배 한개비씩 피시더라고요. 아무리 화를 내고 울고 해도 끊기 힘드신지 저한테 걸리실때는 정말 가끔이셨는데 자주 하시는지는 정확히 모르고요.. 병원에…
100 진로문제
지금 나이 24입니다.... 고3때 어찌어찌해서 지방대 4년제 들어가서 1학년마치고 군대다녀와서 2학년다니는동안 학교를 졸업한다면 미래가안보여서 이학년마치고 편입준비하고있습니다 2월부터 시작해서 벌써 8개월이 지나고있네요... 제가 워낙 빠가라 공부에 소질이 없는걸 알면서도 시작했는데요 모의고사를 보면 30점대를 벗어나질 못합니다정말 자기자신인걸 포기하고 공부에만 매진했습니다 공부방법도 몰랐지만 무식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대가리가 빠가라 무식하게 해도 안되는거 같네요 이대로 1월까지가면 편입못하는건 확실하고 전적대로 돌아가기는 절대싫습니다 지금드는 생각은 그냥...그냥...제가 왜사는지 모르겠습니다...부모님이 기대하시는것도 있는데 성적은 바닥이고 앞으로 안되는 머리로 공부해도 합격은 남 이야기 같고 제자신이 정말 쓰레기같고 한심스럽습니다. 꿈... 그냥 남들사는데로 사회가 굴러가는데로 대학졸업하고 취직하고 평범하게 사는게 꿈인데 이 평범한 꿈조차 저에게는 힘겨울거 같네요…
99 신체이상
시험기간이라 스트레스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는데요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명치 쪽이 너무너무 아프고 속이 쓰립니다. 잠깐 쉬면 괜찮아 지기는 하는데 순간적으로 너무 아파서 그러고 스트레스 받을 때만 위가 아픈걸 봐서 신경성 위경련인거 같은데요 신경 안 쓰고 살수도 없고… 신경성 위경련 병원 추천 좀 해주세요
98 수면장애
밤에 늦게 자던 일찍 자던 아침에 못 일어나는 건 똑같아요. 그리고 학교에 가면 정말 졸음을 참을 수가 없구요, 학원에서도 계속 졸아요. 제가 언제 잤는지도 모를 정도로 짧은 시간 내에 잠에 확 빠져들고 펜을 잡고 필기를 하다가도 졸고 티비를 보다가도 밥을 먹다가도 졸고 게임을 하다가도 졸아요. 그러다가 앉아 책상에 엎드려서 자면 두세시간은 기본으로 자는 것 같아요. 또 가끔 버스나 지하철에서 서서 갈 때도 손잡이 잡고 졸고, 앉아서 가도 졸거나 한참 자고 그래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로 졸리고 잠을 잘 자요. 처음에는 내가 잠이 많은가 보다 했는데 점점 심해지더라구요...학생이다 보니 공부도 해야 하는데 수업 시간에 깜빡 자 버리니 수업 내용도 진도도 하나도 기억이 안 나요. 한 번 잠들면 정말 못 일어나요. 때리고 소리를 질러도 제가 스스로 깨지 않으면 거의 못 일어나고요. 부모님께 말씀드려 보려고 해도 휴대폰 하느라 늦게 자서 그런 거라고 뭐라고만 하시네요. 정말 그런 줄 …
97 경제문제
정말 화딱지 나서 미칠것 같습니다   2004년 쯤 어머니 빚때문에 있는 집 팔고 전세집으로 이사왔습니다   당시 어머니 빚이 한 5천~6천이상 되는것같습니다   더 웃긴건 곧죽어도 뭐하는데 그렇게 큰 돈을 썼는지 절대 말 안합니다   은행대출/친구들에게 손벌리고/친척들한테 손벌리고/결국 제2금융권까지   아버지랑 저랑 제동생도 기가찼죠 멀쩡한 주부가 빚이 몇 천이라니...   더군다나 멀쩡한 사무직일도 하고있습니다 한 월급 120정도 (근데 믿을순없습니다)   근데 빚이 그정도...   근데 지금까지 저한테 계속 돈을 빌립니다 많게는 한번에 100넘게도 줘봤고   보험금 병원검사비 등등 갖은 명목으로   작년엔 군인인 저에게 병원검사비로 80을 요구했습니다 제가 분명 입대전 100도 넘게 주고   월급 2달치 모아서 용돈하라고 20넘게도 줬습니…
96 대인관계
나에모든걸알고있는친구두명이있습니다. 근데정말 내인생을잘사는건아닙니다. 지금큰잘못을하고있는데 한명은 첨엔욕하면서조언해주다가 안되니 니랑어색해진거같고 얘길해도즐겁지가안으며 처음엔 이해해줄려고했는데 이젠더이상 그럴수도없고 무슨말을해줘야될지모르겠다며 당분간은 연락하지말잡니다. 니가그일이없어지면 다시좋은친구로남으면좋겠다네요 답답하답니다. 또다른친구는 이친구도욕을하면서 정신차려라고합니다 내가무슨말을해도 욕을하지만 술한잔같이먹으면서 그냥 그일에말을안꺼내면 친구사이처럼어색하지도안코그냥놀게되며. 그일을꺼내면 다시욕을하긴하지만 연락은하지말라고안해요 전 연락하지말라는친구를 베프로생각하고있었는데 착각이였던가요.. 모든걸알아도 연락하며지내는게진정한친구가아닐까하는데... 누가더 진정한 친구인지모르겠네요
95 가정문제
재 나이는 22살이고 대학생입니다. 학교가 비교적 가까워서 자취생활은 안하구요 정말 아빠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유치원 다닐때는 시계 못 읽는다고 진짜 말도안되게 패고 곱하기 나누기 못한다고 초등학생땐 죽어라 때리고 중학교 올라가니 남들은 전교에서 10등안에 드는대 못든다고 또 때리고 내쫓고 그런 이유로 겨울에는 알몸으로 동네 한바퀴 돌게 시키기까지 했구여 이런 이유여서 인지 학교친구들이랑 어울리는건 물론 사람볼떄마다 기피현상까지 이어졌고 고등학교는 1학기도 못다니고 자퇴했어여 자퇴하는 과정에서도 자기 처한 환경 말해주었는데도 무작정 때리고 아에 내쫓아버렸고 결국 하다못해 이모집에 피난도 가 있엇구여 근대 내가 자퇴를 하게되면 나에게 미래가 있을가 라는 생각도 들고해서 검정고시 준비해서 대학교까지 합격하고 다녔습니다. 근대 이게 저한테만 그러는게 아니라 집안에서는 자기맘대로 안된다고 다 부셔버리고 티비가 두대있는대도 구지 거실에서 티비 크게틀고 돌아다…
94 허세
안녕하세요 19살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남들이 조금이라도 허세를 부리는거를 무척 싫어해요..;; 왜 사람들끼리 특히 남자들이 얘기할때 보면 보통 허세같은것을 좀 부리잖아요? 보통 그러는게 정상이라는 것도 알고 있는데 그런걸 무척 아니꼬와해요... 특히 그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믿고 우와 하며 그 사람을 높게(?) 대해줄때마다 무척이나 눈에 거슬려요..; 보통 원래 살면서 얘기하면서 그런 허세도 조금씩 부리는게 평범하고 일반적이고 대화도 재밌어지고 그런걸 아는데도 그러네요. 제 성격이 내성적이라거나 소심한 편도 아니고 오히려 활발하고 외향적인편인데 그래요. 이거 뭐 어떻게 생각을 달리 먹는 방법이 없나요?
93 수면장애
제가 요즘들어계속잠을못자요. 잘려고 한열시쯤에누우면 한두시간정도 뒤척거리다가자요. 자고나서꼭세시반에서 다섯시사이에깹니다. 요즘들어서는 꿈도자주꾸는것같은데 꿈때문에 더 일찍깨요.근데도통뭔내용이엇는지는 기억도안나오고 예전에는 한번깨더라도 금방잠들엇는데 요즘에는 뜨거운우유한잔을 먹고자도 잠이못들어요. 그리곤꼭학원갈시간 한두시간전에 졸리고.또 시간이남아서낮잠이라도잘려고하면 졸린데잠을못자요. 다른분들은 잠을못자는게 스트레스때문이라고그러시는데 전정말스트레스잘안받거든요..요즘따라 콧잔등위도 아리다?고할까나 얼얼하다?좀 얼~한느낌이고..왜이러는거죠?ㅠㅠㅠ
92 성문제
제가 폐경기를 몇달간 거치면서 유방통도 심해지고...남사스럽지만 성욕감퇴도 좀 있는 것같아요...그러다보니 요새들어 남편이랑 잠자리하는것도 거부감이 들고남편은 좀 서운함을 느끼는것같기도 하네요..특히 유방통이 좀 심하고 이런 성욕감퇴도 폐경기의 한 증상인가요?아니면 제 몸에 다른 이상이 있는건지...제가 봐도 전과는 제 모습이 많이 달라진것 같아요..폐경기랑 엮다보니 다 연관된 증상같기도 하고...가족들한테도 괜히 신경질을 내기도 하고 예민해졌는데이 시기 어떻게 이겨내시는지 좀 알고싶어요..남편에게도 많이 미안하긴 하지만 그래도 유방통이랑 알게 모르게 성욕감퇴로제가 본능적으로 잠자리를 피하고 있는것도 요즘 문제구요...부부사이가 멀어지진 않을까 우려가 되네요..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91 부부갈등
저희 아버지가 의처증인기 궁금합니다 어머니가 밤늦게 집에오시면 바람피는거냐고 의심부터 하십니다 그리고 다른사람과 잠자리도 같이하냐고의심하시고 그렇게 싸우다가 어머니가 집에 안들어오시면 문자,전화를 수없이 많이하고 윗집에서 어머니 목소리가 들리는거 같다고 하기도하고 맞은편에 아파트에서 쳐다보고있는거 같다고하고 찾으러다니기까지하십니다 잘못은 두분다 있기는 하겠지만 저도 저희 아버지가 이젠 정상적인분이신지 의심스럽습니다 요새들어서 평소와 말투도 틀리고 눈빛도 이상하십니다 이게 의처증인지 궁금하고 해결방법이 궁금합니다 정신과치료받으러 가자고 했을 때 본인은 정상인이라고 정신과치료를 안받겠다하면 방법이있을까요?? 그리고 이혼이 해결방법의중의 하나가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궁금한점은 이혼을 해서 아버지와제가 같이산다면 저에게도 의처증과같은 증상으로 의심을 하게될까요??
90 자녀문제
48개월 접어든 우리아들...ㅠ 원래 기질이 순하거나 키우기 수월한 아이는 아니었지만.. 요즘 들어 정도가 너무 심해요..ㅠ 키우는 4년동안 가끔 이렇게 한번씩 고비가 오네요.. 잘 지내다가도 몇달에 한번씩 가끔 통제불능일때가 오고.. 꼭 시기처럼 폭풍이 몰아쳤다 가라앉았다.. 자꾸 짜증도 늘고.. 요몇일 감기때문에 아파서 그런건지.. 아님 제가 둘째 임신을 해서 먼가가 불안한건지.. (둘째 태어나면 많이 못놀아 줄꺼같아 더 사랑해주고 더 많이 놀아주고 체험해주려고 힘든 몸을 이끌고 다니기 까지 하는데..ㅠ) 또래보다 발달도 빠르고 영리하고 눈치 빠르단 말도 많이 듣는 편인데.. 엄마아빠는 만만한건지..ㅠ 요즘은 더 늦기전에 잡아야 한다고 참다참다 안되면 매도 들고 고집이 꺽일때까지 놔두기도 하는데.. 울음도 쉽게 그치지 않고 더더 고집쟁이가 되가는거 같아요.. 예를 들어 조금만 자기맘에 안들면.. 마구 짜증을 낸다던지.. 자기는 오른손…
89 자ㅅ충동
저희 엄마는 싱글맘입니다.. 저는 중3.. 술만먹고오면 집이 전쟁입니다.. 4시간동안 할머니랑 저에게 괜히 술주정을 합니다.. 짜장면 시켜먹었단이유로 욕.. 밥먹고 집에왔다는 이유로 욕.. 저희 삼촌이 집사는데 돈이좀 부족해서 옛날에 저랑 엄마 아빠가 살던집을 팔고 돈을빌려주셨답니다.. 그것때문에 여태까지 안준다는 이유로 술주정을 하고 저에겐 맨날 친정에서 옛날에 저를 고아원에 보내라고 했다 아빠한테 가라 저희아빠가 빛이있다 오늘니아빠랑 통화했는데 니아빠가 받아줄수없다했다 등등.. 욕도많이하고.. 몇년째 이럽니다.. 4년?.. 그리고 엄마는 한달에 100만원 벌어오시고.. 생활비도 부족하고.. 저는 공부도 못하고.. 나중에 어른되면 뭘할지.. 지금은 외할머니집에 얹혀살고있고.. 생활비가 부족해서 할머니 할아버지도 일을 하십니다.. 나이도 많이드신분들이.. 그리고 이모부는 저와 엄마가싸우면 무조건 엄마편을 들고 저를 혼내고 사람들 다있는곳에서 저의 싸대기를 때리고.. 진짜 저번엔 죽여…
88 망각증
어이없는 질문 이지만... 제가 자주 그런지라.. 방금 전에도 뭔가 까먹어서 많이 답답하네요.. 이런 경험 한번씩은 있을거라 생각 하는데요 뭔가 중요하거나 아니면 전에 잊었던 기억... 등등 여러가지가 한순간에 생각 났다가 잠시(대략.. 5초?) 다른 곳 보거나 다른 생각 하고 나면 뭔가 기억하거나 생각한건 기억이 나는데 그게 뭔지 모를때 많이 겪어 보신분은 아실겁니다... 이거 나쁜건가요..? 아니면 이것도 무슨 병인지.. *이런 현상이 나쁜건지 아니면 자연스러운 현상인지 알고 싶구요,,, 또 그런 이유도 알고 싶고.. 무리가 있지만 극복 하는 방법도 알고 싶네요 위에서 말한거 처럼 어이없는 질문이지만 아시는 분은 꼭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87 성문제
이제 대학준비중인 학생이에요, 초등학교때부터 여자들이랑 노는걸 좋아했고 중학교때 마찬가지로 그 습관 그대로가지고가는거라 남자들과는 잘 어울리지않았습니다, 남중이였는데 성격때문인지 친구도 별로사귀지도못했고 여자,게이 라는등 놀림을 많이받아왔습니다.. 그리고 고등학생이되서 많은생각하고 결심한끝애 성전환수술을 하겠다고 고2때 확신이들었습니다 고등학교때도 이성말고 동성애게 더 호감이갔고 이성을봐도 관심이 전혀없었습니다. 이성은 그냥 친구 이상이됄수없었고 동성은 친구이상으로 지내고싶다는 생각 참 많이했어요, 그래서 이번 여름에 부모님께 재 의견과 고민을 말씀드리고 허락해주신다면 정말 죽을각오로 성전환수술을 할 계획입니다.저희 부모님도 간혹가다 제가 딸이였다면 남 부럽지않다는 말도 많이하셨고...저또한 그러길 바래고(부모님이 반대하셔도 전 무조건 할겁니다...) 성격은 정말 소심하고 내성적 주위에서 착하다는말많이듣고 가끔가다 여자라는말도 많이들었습니다 주변 친구…
86 트라우마
학교다닐때 아는형한테 성폭행을 당한적이 있어요.. 트라우마도 있고 죽어도 군대싫었는데 어쩌저찌 자대에 오게 됐습니다.. 친구는 물론 아무한테도 말한적도 없고 이상하게 볼까봐 그냥 아무렇지 않게 적응하는척하긴하는데 남자들만 있는 군대에 적응하기가 힘듭니다 ㅜ 밤마다 온갖 생각에 잠도 이루기 힘들고요.. 간부랑 상담할때 말할까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이득이 있을거란 확신이 없어서 말을 안했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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