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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2 게임중독
안녕하세요..부끄럽지만 이제 그만 게임중독으로부터 벗어나 나이에 걸맞게 살고싶은 사람입니다.나이는 올해 27세구요.중학교시절부터 게임중독이었습니다.밤새는건 기본이고 밥을굶거나 학교를 땡땡이치고 피씨방에서 게임하다가 온 적도 있습니다.그리고 거액의 현금을 게임에 사용하고 있습니다.부모님이 머라하실까 자는척하다가 한 적도 많지요.머 현실과 게임을 구분못하는것은 아닙니다.애인도있고 친구도 많으며 건실하다고 합니다.사회생활도 잘하는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러지못했습니다.이미지좋고 인정받는 회사인데도 너무게임이하고싶어서 연장계약없이 퇴사한적도 많습니다.지금까지 꾸준히 일은 했습니다만 한 회사에서 오래있진 못했습니다.어딜가나 일잘하고 성실하고 착하다고 좋아하지만 회사 계약기간이 끝나면 다음회사 갈때까지 죽어라 게임을 해버립니다.월급받은돈도 게임에 심각하게 쏟아붓습니다.이제 제 자신도 그 액수가 얼마인지 계산하지 못합니다.가끔은 작업장과같이 게임으로 돈벌고 싶은적도 많았으며 지금도 나중에 부자가…
1 게임중독
여자친구랑저는 같이삽니다 20대이구요 여자친구가 서든어택을하는데 20시간은 기본으로하구요 잠을거의안자요 거기다가 아프리카방송을하면서 여러사람들이 좋아해주고 관심가져주니까 그게좋다고 제말은 아예듣지도않아요 거기다가 청소 설거지등등 같이살면서 기본적으로 해야할것들도 하지않고 제가거의다합니다 좀 하라고하면 아예않하는거아니자나 라면서 되려 저한테 짜증을냅니다 게임 컴퓨터좀 줄이라고하면 아...이러면서한숨쉬고 제말무시하며 그대로 게임하고 방송보는 시청자들이랑 채팅하면서 놉니다. 제가 여러번화도내고그랫지만 고쳐지질않고 되려 나보고요즘왜자꾸짜증내냐면서 화내는거받아주기도지친답니다 거기다가 스킨쉽도안합니다 잘때도 껴안으려하면 팔에피가안통한다라는말등등으로 변명하고 껴안는것도 잘못하게합니다 도데체 어떻게해야할까요 여자친구가너무 철없는거같아요 일도하지않고 하루죙일 컴퓨터만하고 제가 부탁하는건 들어주지도않고 청소설거지등 집안일도 거의안합니다 그냥 하루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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