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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4082 부부갈등
결혼 4년차 이혼 문의요 전 만으로 결혼 4년차 주부입니다 자녀는 2살 아들하나와 뱃속에 3달된 아기가 있습니다 재산은 시세 2억5천짜리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초기자본 1억5천은 시댁에서 해주시고 나머지는 대출을 받아 2천정도 갚았네여.. 명의는 공동명의이고 신랑연봉은 4500정도 전 3000정도됩니다 신랑은 스포츠토토와 큰씀씀이로 생활비를 주지않고 부족한 부분은 시댁에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입덧이 심해서 첫째를 케어할수 없어 퇴근후 신랑이 봐주고 있는데 안하던 육아를 하려고 하니까 힘들다고 승질을 부립니다 심지어 애한테 안잔다고 소리지고 힘들어 디져야겠다 이러고 저한테 버릇이 없다는둥 싸가지가 없다는둥 너랑사는 자기가 병신이라는둥 이런얘기를 합니다 평소에도 싸우면 이혼얘기부터 하고 인격모독적인 얘기를 많이했습니다 니가 부족한게 많으니 자기를 무조건 이해해줘야 한다는식입니다 재산분할 양육권 이런게 궁금합니다
4081 대인관계
고민하고 인터넷으로 사람들 이야기를 찾아보다가 주변에서 3자의 입장에서 이런 이야기를 들어주고 이야기 해줄 어른들도 없어 직접 글을 올립니다.저는 지금 결혼을 몇 주 남겨놓고 있습니다. 같은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찾다가 만난 사람이기에 가치관만 봤습니다. 또 좋은 사람입니다. 제가 이 글로 상대방을 낮추고 싶지는 않습니다.제 고민을 바로 이야기 하겠습니다.제가 힘들어 하는 부분은 대화가 정서적으로 통화지 않는 부분입니다.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까요? 예를 들어 제가 어떤 질문을 하거나 말을 하면 A 혹은 B라고 일반적으로 말하는것이 일반적인 성인과의 대화입니다. 그런데 C로 말을하면서 말을 아주 많이 합니다. C라는 대화가 제 마음 깊은 곳을 너무 답답하게 한다고 할까요? 그 대화가 꼭 초등학생과 대화하는 느낌입니다.제가 회사생활을 하고 있기에 대인관계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회사에서 사람들과 이야기 할 때 있잖아요. 일반적인 대화. A라고 질문하거나 말하면 B혹은 C아니면 …
4080 스트레스
질문결혼 안한거 밝혀질까봐 두렵고 밝혀지면 죄지었을때 밝혀지는거처럼 느껴서 머리 왼쪽에 어떤 변확를 느끼는데 이런게 어떤건가요 머리에 전기신호가 변해서 그런가요  신경전달물질 움직임인가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1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긴장하고 두려워하면 아드레날린이 발현이 되는데 그걸 머리속에서 느끼는 것입니다. 좀더 진행되면 몸에서도 느끼게 되고 병이 됩니다. 감정의 변화에 따른 신체의 변화를 자주 느끼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니 가능한 차분한 마음을 갖도록 하고 어떤 일이나 상황에서든 안정된 마음을 가지려고 해보세요. 다음 스트레스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자신이 스트레스를 받는 분야가 무엇인지를 구별한다. 2. 그 대상에 대해서 자신이 괴로움을 느끼는 이유와 원인을 생각해본다. 3. 그 속에서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가를 찾는다. 4. 그 감정 속에서…
4079 부부갈등
결혼6년차 성관계에대한 고민 안녕하세요? 결혼6년차 남성입니다. 자녀는 딸 2명(5살,2살) 있습니다. 저는 직장생활하고 퇴근하고집에오면 9시쯤 됩니다. 와이프는 전업주부이고 큰애는 유치원 작은애는 어린이집갔다가 3시반쯤 집에와요. 저희부부는 자녀 출산과 함께 5년 전부터 성관계가 매우 줄었습니다. 한달에 한번정도입니다. 저는 항상 요구하고 와이프는 항상 거부합니다. 저는 일주일에 한두번정도를 원하는데 와이프는 힘들다며 항상 다음에 라고 말합니다. 처음에는 이해할려고 노력했지만... 그것도 몇년하니 이젠 별의별 생각이 다듭니다. 자존심은 상하다못해 이제 다 갖다버렸습니다. 어떤날은 이사람이 날 사랑하기는하나 생각이 들정도로 역정을 내더라고요. 정관수술을했는데... 그당시 와이프의 핑계가 임신걱정된다며 정관수술하고 마음편하게 하자 였는데요... 그것도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잠자리거부 핑계 였던것 같아요... 성적 매력이 떨어져서? 도 아닌것 같습니다. 어디가면 아직 …
4078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 결혼문제 질문 결혼문제 저는 결혼을 앞둔 딸애가 있는 부모입니다 그런데 딸애가 결혼하고자하는 집부모가 교회에 다니신답니다 꽤 독실한분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집은 종교가 없습니다. 저나 남편이나 우리딸애 모두 말이죠 그래서 특별히 생각은 안했는데 문제는 결혼을 앞두고 우리딸애가 사돈될집에 다녀온다음 그집부모가 교회를 나가자고하는 모양입니다, 결혼하면 꼭 나가야한다고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딸애는 남자친구에게 자기는 싫다고 그랬나봅니다 그리고 우리집은 불교를 믿는다고 말했다더군요. 그런데 그 남자친구가 알았다고하고 너는 안다녀도된다는 식으로 말했다더군요. 그런데 딸애는 안심하고있다가 그집에 다녀온후 걱정이 이만저만하지 않습니다. 거의 밥도 먹지 못할정도이거든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합니까? …
4077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결혼문제 #가정문제 #경제문제  안녕하세요 다음해 결혼준비 앞두고있는 예비신부입니다 남자친구집에서 집 문제때문에 글 써봅니다 집 해준다면서 금액대가 점점 낮춰지고 결국엔 2천만밖에 없대요..2억에서 금액대가 떨어졌네..저는 7개월동안 믿고 올해 집 해주신다고 하셔서 너무 고마워서 감사할 따름이었는데 알고보니 남자친구 모두 지어낸 거짓말이네요..저희집에선 이미 다 알고 계시고 벌써 꿈만같은 상상을 하는데 애초에 이런얘기를 하지않았으면 문제됄건없는데..안그래도 남자친구집에서 안좋은 모습 보여져서 우리집에서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요..후 속상하네요 너무 할말이 없네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시댁부모님께서는 월세로 잡고 내년6월까지 기다려달라고 하셨다는데 시간만 계속 끄는것같고 조언 좀 해주세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0101&docId=362454545&qb=6rKw7…
4076 가정문제
현재 교재중인 여자친구와 내년 봄 결혼을 생각중인데..하루하루가 다르게 걱정이 커져갑니다 우선 연애중 여친이 갖고 있던 금전적 문제가 있었는데 요 몇일전 이전에 말했던 금액보다 많은 약4천 이상의 빚이 있더군요.. 처음엔 절반 안되는 금액이라고 문제없이 상환하며 갚는 중이라해서 별걱정이 없었는데 .. 지금은 사금융에서 대출 받았던 돈이라 월급 쏟아도 이자도 감당하기 힘들어 개인회생신청 했는데요.. 제가 왜 이지경까지 빚을 짊어지게 되었냐 물었더니 집에 2천을 해줬답니다..집도 힘들어서.. 본인 기대출에 대출을 받아서 4천이 되었다 하더군요.. 그럼 지금 이 상황을 집에서는 아냐고 물었더니 대충은 아는데 이렇게 개인회생중인건 모른다더군요.. 이부분이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고 저희 집쪽에선 아직 이 상황은 모르구요.제 선에서 어떻게 돌파구를 찾아보려해도. 금전적인 문제는 신중해야되고 사람 일이라는게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제가 능력이 좋다면 해결하겠는데 본격적으로 사회생활한건 얼마…
4075 이혼재혼
결혼생활 10년을 하고 이혼을 해 사내아이 둘을 데리고 사는 40대 초반의 집사입니다. 남편의 외도로 이혼을 하게 되었지만 많이 힘들고 6년이라는 시간을 가정회복을 위해 기도했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몇 개월 전 남편은 돌아오지 않겠다고 확실한 본인의 의사를 제게 전했습니다. 많이 힘들었지만 저는 그 시간 이후로 결단을 하고 가정의 회복을 포기하고 새로운 남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재혼을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러던 중 3살 연하의 싱글인 남자를 알게 되었는데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그 사람도 저를 사랑한다고 하였습니다. 싱글이라는 것이 부담스러웠지만 재혼하고 싶었습니다. 시간이 얼마나큰 흐른 후, 그는 자신이 유부남이라고 본인을 밝혔습니다. 제가 떠날까와 유부남이란 걸 밝힐 수가 없었답니다. 그런데 이혼을 생각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의 결혼도 평탄치 않고 그가 나에 대한 마음이 진실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저한테 기다리라고 하였습니다. 본인의 결혼생활을 정리할 시간을 …
4074 망상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3급_이해문제] 관계단절 결혼문제 경제문제 꿈해석 귀신문제 대인관계 성문제 신앙문제 왕따 이성교제 자녀문제 자존감 #정신치료 집착 진로문제 가정문제 교회문제 학교문제 직장문제 사회문제 [2급_감정문제] 가족갈등 # 강박증 감정조절 게임중독 공포증 대인기피 도박중독 동성애 불안증 부부갈등 성중독 알콜중독 스트레스 애정결핍 우울증 외도 이혼재혼 의심증 자살충동 조울증 중독 트라우마 [1급_신체문제] 공황장애 귀신들림 망각증 # 망상 무기력 불면증 사고장애 섭식장애 수면장…
4073 판단력
*문제분류추가: #결혼문제 #경제문제  전 결혼을 전제로 연애를 하고 있는데 둘다나이가 꽉차서 만나가지고 현재까지도 만남을이어가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그냥 평범한 회사원인데 모은돈이 별로없어서 그 흔한 전세방도 못구하게 생겼습니다. 그리하여 남자친구집에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게 도와주시면 남자친구가 힘이 될것 같은데 안해줄것 같은 뉘앙스를 풍기니깐 너무 화가 나기도 하고 속상도 하네요.결혼이라는 현실에 벽 앞에 제 마음이 와르르 무너지는것 같아서 그것또한 힘드네요.남자친구한테 우리사이 다시 생각해보자 했더니노발대발 난리인데... 전 결혼하면 그 흔한 전세방도 못 구해서 살것 같으니 눈앞이 캄캄하네요.시아버님 되실분이 시어머님 되실분한테 조금 도와주자 했더니 단칼에 노년에 먹고 살려고 돈 모은건데 아들한테 주실수 없다는 말을 건너건너 전해 들었을때 한숨만 나오네요.... 시어머님이 남자친구 새 엄마 이시거든요.. 시어머님한테도 친자식이 있다보니 제 남자친구에게 돈 보태주…
4072 가정문제
결혼준비문제로 내공50 비공개 질문 11건 질문마감률81.8% 2016.05.21. 19:36 0 답변 5 조회 187 예비 신랑입니다 만난지는 2년쯤 됐습니다 둘다 나이가 30대 중반이라 늦은감 있어서 결혼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한가지 문제로 트러블이 생겨서 해결이 안되네요... 다른건 문제없는데 신혼집이 문제입니다 제가 작년에 신축아파트분양을 받아놓아서 계약금,중도금 넣는다고 그동안 모았던 돈을 다 부어넣었습니다 물론 식장,신혼여행 등등의 비용으로 사용하려고 천만원정도는 갖고있습니다 문제는 아파트가 완공되기까지 2년정도의 시간동안 살 곳이 없다는겁니다 사실 월세를 들어가자니 2년동안 돈모으기도 힘들뿐더러 월세비가 너무 아깝게 느껴지는겁니다 (분양 원금의 절반이상을 융자 써야되는 상황인데 이렇게 낭비되는돈이 아깝게 느껴집니다) 신부측 집이 형편이 좋은편이 아니라 신부측 집에 들어갈 상황도 아니고 그나마 …
4071 이성문제
결혼하고 싶어라 하는 남자가 있어요.. 부모님께 인사도 드렸드랬죠. 우린 동거 했었어요. 둘이 자취를 하는데, 저랑 헤어졌을때가 있어요 3주 정도였는데.. 제가 화해하고 다시 남친곁으로 왔어요 근데, 고양이가 한마리 있드라고요. 고양이가 자꾸 싱크대로 들어가길래 끌어냈는데 이상한게 나왔어요 콘돔 조가리 였죠. 우리는 그집으로 방을 옮긴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씽크대 밑에 다른사람이 떨어트린거라고 생각할려고 해도,이해가 안가요.. 사실은 집에서 얼마 안떨어진 곳에 클럽이 있어요. 남친이 친구들 따라 잘가는곳이에요. 저도 데려가기도 하고요.. 클렵옆은 편의점 그 편의점에 씽크대 밑에서 나온 쪼가리랑 똑같은 콘돔을 팔아요 콘돔을 꺼내서 그 쪼가리랑 맞춰 보니깐 LOT NO 217G1101 이라고 써있는 일련번호 앞자리 L 자가 딱 맞드라구요.. 이 콘돔이 매번 나올때 마다 일련 번호가 바뀌는거라면 이건 더이상 의심할 여지가 없…
4070 이성교제
20대부터 쭉 다닌 교회에서 사모님으로부터 해외로 선교사로 나가 계시는분을 소개받게 되었습니다. 같은 교회 다니시던 분이였고 얼굴과 이름정도 안지는 10년도 된 분이였어요.소개받을 당시, 나름 인생의 중요한 시기였습니다. 직장 관두고 시험을 준비하고 있었거든요.선교사로의 삶에 대한 생각은 구체적으로 해 본적이 없었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마지막 기회는 아닐까,그리고 믿는 사람과의 결혼을 하고 싶어, 혼자 기도의 시간을 잠깐 가져보고 만남에 응했습니다.그런데 제가 이것이 하나님뜻인지 아닌지 알 수 없어 뜻이 아니면 그 남자분쪽에서 절 거절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비신자와의 교제를 여러번 해봤는데 종교갈등이 정말 컸습니다. 수시로 변하는 저의 감정으로 이 사람과 절대 깨지는 않겠다고 하나님께 약속했습니다.(뜨거운 사랑으로만 시작한 만남은 금방 식더라구요) 오랜시간 만나지않고 편지로 교제를 가지다가 한국으로 3개월정도 들어와서 만남의 교제를 나누고, 다시 돌아갔습니다. 지금도 …
4069 진로문제
경계선 지능 26살 남자이고 뭐든하면되는 중요한시기에 저는 경계선지능이라서 뭔가에 도전은 감히 엄두도못내고 그나마 할수있는 단순 생산직(공장)일도 남들 한두번 가르치면 금방 요령터득해서 잘하는데 유독저는 습득속도나 요령터득이 너무 느려서 일이 버겁게만느껴지고 나름 적응해볼라고 열심히 하는데도 잘안되서 제가 생각해도 너무답답하고 일시키는사람입장에서도 답답함을넘어서 저를 지켜보면서 대놓고말은안하는데 자기들끼리 모자라다고 판단하는 느낌을받습니다 결국엔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들로인해서 재발로 그만두게되고 그렇게 그만둔곳만 수십곳이고 지금현재 백수신세입니다 다시 시작한다해도 똑같이 반복될까봐 두려워서 시작조차못하겠고 저자신에대한 믿음이 사라지고 자존감은 바닥을치고 심적으로 너무고통스럽고 우울한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나이는 먹을만큼 먹엇고 다립해야되는데 낮은지능이 제앞길을 막네요 이거는진짜 살아도 사는인생이 아니라 죽지못해 사는 인생이고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나름대로…
4068 신체이상
전부터 가끔씩 가슴이 꽉막히고 숨쉬기 힘들때가 있어 등을 쳐달라 한적도 있는데 오늘 갑자기 물을 마시러 가려는데 손과 팔이 떨리면서 힘이 없어지고 머리가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 앞으로 고꾸라 졌습니다.숨이 막히듯 가슴이 아프고 꺽꺽 거렸고요,잠깐 의식을 잃은듯 해보였는데 기억은 정확히 나는 상태였고 뒤에서 딸이 몸을 받쳐줬는데 상태가 눈을 크게 뜬상태였고 입은 벌어져 있는 상태였고 계속 경련 같이 왔다고 합니다 몸이 뒤로 쳐지는듯 했고요 경련은 15초 정도 한거 같고요 다리에 힘이 풀렸는지 소변이 흘렀습니다금방 정신이 돌아 오긴 했는데 현재 괞찮은 상태 입니다어디가 문제가 있는건가요??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4067 경제문제
원예사업을 준비중인데 경제가 이래서 참.. 미래가 있을가요? 모든 사업이 힘들긴한데 특히 원예는 관상용이라 사람들이 안그래도 힘든데 관상용 식물을 살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4066 인간관계
저는 24살 여자입니다. 해결하고 싶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해서 글을 씁니다. 저는 사람이 저에게 말을 걸면, 긴장을 하면서 상대방의 얼굴을 잘 쳐다보지를 못합니다. 상대방을 나를 싫어할것같다는 생각때문인지.. 나도모르는사이에 빛의 속도로 마음이 복잡해져서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고 적절한 반응대신 자꾸 경직된 반응이 나갑니다. 그래서 더 이상 대화가 잘 지속되지를 못합니다. 제가 경직되면 상대방도 불편함을 느끼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회생활을 억지로 노력하면 어느정도 견디고 적응해 낼 수는 있지만, 늘 이런 마음의 묶임을 사람을 대할 때마다 직면하게되니 삶을 지내는게 좀 답답하고 불만족 스럽습니다. 저는 타인과 정서적 유대를 느끼고 싶은 욕구가 큽니다. 늘 친했던 친구와도 관계가 지속되지 못했고, 보통은 늘 혼자다닙니다. 혼자다니는게 편하기도 하고 당장의 외로움은 견딜수 있지만, 이대로 쭉 살고싶지는 않습니다. 해결을 하고 싶은데 .. 해결을 향한 어떤 팁…
4065 강박증
계속 가슴으로 손이가요 급합니다 지금 수능 3일남은 수험생 여학생입니다. 저번주까지 안그랬는데 계속 집에 있다보니 편하게 공부하게 되고 계속 손이 가슴으로 가고 잘때도 제가 의식이 없을때 계속 가슴만지다가 그거때문에 깨고나서 한참 잠을 못들거든요..어떻게 하면 덜 만지고 덜 신경을 쓸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4064 우울증
계속 머릿속에서불쌍한사람들이생각나고괜... 계속 머릿속에서불쌍한사람들이생각나고괜히안도와줘서죄책감을가지고있습니다그렇다고돈을후원해줄수도없고죄책감을잊자고제주위사람들을도와주자이렇게해야지하고해도계속머릿속에서떠올라서미치겠습니다어떻게해야될지방법을알려드리면감사하겠습니다제가너무힘들어서그렇습니다지금한2년넘게우울증이힘들어서상담을받아도힘들고그렇습니다나이는18살인데공부인간ㅇ관계다힘이듭니다계속해서부정적인생각이떠오르고또해결안되면머리아프고이렇게해야지해도계속떠오르고또죄책감그레파토리가반복되서힘이들고마음이항상불안하고두려습니다조금이나마도움을주시면감사드리겠습니다긴글읽어주시느라감사합니다
4063 스트레스
세 달 전부터 각각 다른 악몽들을 꾸준히 꾸고있습니다. 전부 내용은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우거나 저에게 악담을 하는 꿈으로요. 이런 상황에서도 데이트를 하러가면 행복하기는 한데, 점점 꿈 내용이 도를 지나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꿈 속이 현실과 너무 똑같아서 분간이 안 될 정도가 됐습니다.남자친구를 못믿는건 아니지만 이런 꿈을 계속 꾸다보니 불안해지고 남자친구 얼굴을 못볼 것같습니다. 이런 꿈을 꾼다고 얘기는 했는데 그럴 일없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계속 꿈을 꾸게 되면 정말 사람을 피하게 될 것 같은데...좋아하는 사람을 피하게 된다는게 당사자에게 너무 미안하고 슬픕니다...계속 의심하게 되고 혼자있으면 꿈을 상상하게되고 우울해집니다. 머리가 아파오기도하구요.이제 그만하고싶습니다. 해결책은없을까요..도와주세요
4062 강박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집착 [2급_감정문제]  #스트레스                  내공100                계속 평소에 기억하고 싶지 않은 기억들이 납니다...              이렇게 추억해봤자 좋을것 …
4061 공포증
안녕하세요. 저는 19살 여고생입니다. 제가 몇일전에 그냥 티비프로를 보다가 막 웃다가 정말 갑자기 진짜 깁자기 어떤 남자가 확 머릿속에 스쳐지나가는겁니다 그남자는 머리카락 전체가 쮸뼛쮸뼛서있구요 눈이 되게 길고 쫙찟어진눈매였는데요 얼굴전체가 동그라미가 있는 그니까 환공포증을 일으키는 그런 형태였어요 제가 환공포증이 평소에도 있는데 한번보면 계속 생각나거나 그러지 않았거든요..그리고 최근에 그런 물건을 본적도 아예없구요 왜 이런상상의 인물이 갑자기 생각났으며 제가 또 맨날 상상허게 되는것같아요..갑자기 환공포증을 심하게 일으킬만한 그런이미지들이 뇌에서 지나가요 그리고 제가 이렇게 심각하게 글을 적게되이유는요..오늘은 ..심지어 제온몸이 환공포증이미지로 뒤덮여 온몸에 구멍이 크게크게 나있는이미지가 떠올랐어요 진짜 나가뒤지고 싶어요 그만하고싶어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지금은 환시의 증상이 있지만 그 전에는 공포증 내지는 불안증이 있었네요 아마 계속 더 찾아보면 그 …
4060 수면장애
계속된 악몽 요즘따라 정말 자기만 하면 악몽을꿉니다 그런데 매번비슷한 아이가 나오는데요 좀 무서워서 글을 올려봅니다잠좀 푹자는 법이나 악몽 안꾸누법 없나요 그래서 잠자기 10분 전쯤까지 음악도 듣고 잤는데 계속 그러네요
4059 성문제
계속해서 살펴 보려고 하는 것은 '원인'입니다. 왜 그렇게 탐닉하고 절제가 안되고 통제가 안되는지에 대한 진정한 이유를 찾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과제 내용에서는 원인을 추정할 만한 것은 있지만 그것이 문제의 핵심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어려서의 성적인 자극에의 접촉이 그런 문제를 모두 만드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추가 과제를 드리겠습니다. 6학년 시절의 가정생활에 대해서 생각해보시고 그때 어떤 문제는 없었는지를 기록해 주세요. 대개 어려서의 성접촉은 두려움과 죄책감을 동반하기 때문에 제지가 되는데 글 속에서는 그러한 제지가 없이 그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마 다른 감정이 그런 욕구를 부추켰던 것 같은데 그런 일이 정말 있었는지를 생각해보고 그 내용을 적어주세요.
4058 망각증
고1 기억력 감태 고1 여자 인데요 요즘들어 진짜 제 스스로도 기억력이 안 좋아진다고 느끼고 있어요. 예를들어 수학공식이 빠릿빠릿하게 튀어나왔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고요 예전에 제가 풀었던 문제를 어떻게 풀었는지 기억 안날 따가 자주있어요 또 예전에는 64-18이라던가 평소에는 1~2초안에 나오던 답이 5초 넘어야 나와요. 처음에는 괜찮아지겠거니 했는데 안괜찮아지고 점덤심해지는 느낌이드니까 검사받아야 하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간헐적외사시까지 겹쳐 너무 힘이 드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4057 자녀문제
고1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아들은 학교 끝나면 집에도 안들어오고 친구들이랑 놀다가 거의 자정을 전후로 늦은 귀가를 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하다가 늦게 잠들고... 그러다보니 아침마다 늦잠자고(깨워도 안일어남) 거의 1교시 지나서 학교를 갑니다. 거의 1년 내내 이러다보니 저는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아무리 말을 해도 그때뿐.. 또 늦게 들어오고 늦게 일어납니다. 이 일로 저는 정말 신경을 너무 써서 우울증에 걸릴 것만 같습니다. 엄마는 애타 죽겠는데 아들은 학교 갈 준비도 느릿느릿 세월아 네월아 하고 있어서... 정말 기가 막힙니다. 너무 힘들다보니 어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고치고 싶은 마음이 들때도 있습니다. 늦게라도 아들이 올바른 습관을 배울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전문기관이 혹시 있을까요? (늦게 일어나는 것 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에 걸쳐서 좋은 습관이 필요해요) 어렸을때 잘못된 습관이 길들여진 경우, 늦게라도 고칠 수는 없나요? (제가 …
4056 자녀문제
고1 아들이 거짓말하는 습관 때문에 고민하고 있어요. 고1 아들이 거짓말하는 습관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어요. 본인이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문제가 있는 것으로 인지하고 있어요. 제가 얘기하고 조언할 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어 전문 상담을 받아보고 싶어요. 정신과 치료를 받을 정도는 아닌것 같고 개인 심리 상태 등을 상담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추천 받고 싶어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82016.09.28. 16:40프로필 페이지 이동 오래된습관이면 맨처음 거짓말 하던 때까지 돌아가야 하겠고 얼마 안된 습관이면 그때까지만 돌아가면 됩니다. 그래서 그 거짓말 속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거짓말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습니다. 그 목표를 찾아서 바꾸어주어야 거짓말을 하지 않게 됩니다. 부모는 그 목표의 형성…
4055 인터넷중독
*문제주제: #인터넷 중독 #학교문제   안녕하세요.....요즘 정말 답답해서 미치겠는 고민이 있는데 어디다 풀데가 없어 여기에 끄적여 봅니다ㅠ저는 제가 인터넷 중독 같아요 하루에 정말 대부분의 시간을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보냅니다...게임을 하는건 아니구요 유튜브로 정말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그런데 이게...재미가 있어서 하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그런데도 손에서 놓지를 못합니다공부를 하려고하면 자꾸 생각이 납니다도와주세요일상생활에 지장이 간지는 오래됐습니다이제 이런 삶 지긋지긋합니다어떻게 하면 스마트폰, 노트북등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요ㅠㅠ도와주세요ㅠ
4054 신체이상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왕따 자존감 정신치료 학교문제   [2급_감정문제]  대인기피  불안증  스트레스  우울증  자살충동  트라우마 [1급_신체문제]  망상   행동장애  신체이상  기타_6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고1 학생입니다. 요즘 제 정신상태가 조금 불안정한 것 같아서 질문 올려요.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는 공부도 안 돼서 항상 폰만 만지고 있는 것 때문에 상태가 안 좋아진 거라고 생각하고 있고 건강하게 살면 우울할 일이 없을 것 같아 상담도 받지 않고 있어요…
4053 환각망상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고1 환시가 보여요 중3때 진짜 스트레스 받을 일이 너무 많아서 그때 환시가 보이다 요즘들어서 또 보이네요. 요즘에도 스트레스 받는 일이 너무 많아서 두통 복통 이명에 잠도 갑자기 많아지고 두통올 때 어지렂고 빈혈?도 생긴거 같은데 또 환시가 보이네요 정확하게는 벌레가 보여요 처음에는 여름이니까 창문타고 온줄 알고 잡으려고 보면 사라져있어요 검지손가락만한 바퀴벌레가 땅바닥을 기어다닌다든지 아니면 뭐 나방이나 파리같은 벌레가 벽에 붙든지 첨에는 조금 무서웠는데 지금은 무서운 것도 무섭지만 거슬려서 스트레스받아요 저희 부모님은 제 정신건강이 좋다고 생각하시는데 저는 잘모르겠어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4052 스트레스
 이제 고1된 여자고등학생입니다기숙사생이고요사실제가 지금학업스트레스가너무심해요그냥죽고싶어요저는잘하는것도없고 진짜 왜사나싶네요친구관계는 문제없는데 정말 학업때문에 머리가 아픕니다10시에 야자끝나서 11시까지 면학실에서공부하고12시부터 1시까지는 담임쌤의 강제공부이구요...1시쯤에잠드면 6시에 깨어나서 학교준비하고요..그래놓고 수업시간에 잠깐졸면 엄청뭐라해요선생님들도 전부싫어요 그냥죽어버렸으면좋겠어요다 부정적으로생각하게되는거같아요 진짜... 너무심각한거같아 지식인에 조언구하자 질문올립니다학업스트레스는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정말로 힘들어서그럽니다..
4051 게임중독
저는 고1때까지만 해도 컴맹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컴퓨터를 하고 인터넷에 맛을 들여서..ㅜ.ㅜ 저는 참고로 여상을 나왔습니다. 고2때1학기 중간고사때까지만 해도 성적을 유지시켰습니다,중상위권이었으니까요 그런데, 그후에 게임에 빠져들고 인터넷에 빠져들면서 제 성적을 정말로. 추락하였습니다.. 수업시간에도 어제 내가 했었던 게임이나, 문서 작업등같은것만 떠오르고 수업시간에 멍하니 아무것도 할수 없었습니다. 자연적으로 건강도 너무 안좋아 졌고, 시력이 1.5에서 지금은.0.4까지 나빠졌습니다 정말로 고2때~고3학년 1학기때까지는 정말 인터넷과 친구를 할 정도였습니다. 집에4시쯤에 와서 새벽 4시까지 인터넷+게임을 하고 그담날 일어나서, 멍하니 수업을 듣자니 아무것도 모르구요.. 그래서 2학년 2학기때부터 3학년 1학기때까지의 성적은 거의 밑마닥을 향해 달리고 있엇더군요...정신을 차린건..3학년 2학기때였습니다. 그…
4050 조울증
*문제주제: # 고2 감정기복 어떡하죠ㅜㅜ 작년 고1때 친구문제로 혼자 몇달동안 힘들어했어요. 저는 정말 저랑 친한 친구들끼리만 다니고 이 전에 트러블이 생겨서 저희 무리에 있던 2명의 친구들을 떨구게 되서 저도 버려질까 두려워서 한번도 어떤 문제때문에 힘들다 말한적이 없어요.한두번 그냥 조금 티나게 말을 해도 돌아오는 대답은 다 상처가 되더라고요. 친구문제는 그냥 큰 일이 팡 터진건 아니고 사소한 문제가 쌓이고 쌓여서 저만 힘들어했지 다른 친구들을 몰라요. 근데 진짜 문제는 그 후의 일이였어요. 이 일이 있고 감정기복이 심해졌어요.툭하면 그때 일이 기억나서 매일매일 친구들한테 갑자기 짜증나고... 그래서 애들이 제 눈치를 봤어요. 이게 한두번도 아니여서 내가 기분이 기복이 있어서 그냥 무시해라 했거든요. 근데 기분이 나빴다가도 다시 좋아지길래 그냥 넘겼죠이번에 고2가 되고 반도 바뀌고 해서 한동…
4049 신체이상
*문제분류추가: #언어장애 #대인관계일단 말더듬을 인지한 시기는 초등학교5학년 정도였던거같습니다 말막힘 증상이 나타난건 중학교 들어가서부터인거같아요. 현재 고등학생이고 방학중입니다용건만 말하면 말더듬중 말막힘 증상때문에 하루하루가근심으로 차있는 상태입니다 평일에 학원을 가는데선생님께서 질문하시면 말막힘 증상때문에알고있어도 답변을 못하고 그로인해서 더 위축되고알아보니 제 시기는 늦은건가 싶어서 더 불안해집니다제 생각에는 친구들하고 얘기할땐 덜한데 처음보는사람또는 낯선 사람하고 얘기할땐 말막힘이 심해집니다.그래서 제생각엔 소심한 성격을 고쳐야 하는지아니면 언어심리치료 센터에 가야하는지 고민입니다저 어떻하면 좋을까요 미칠거같습니다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15&docId=347122556&qb=66eQ642U65Os&enc=utf8&section=kin&rank=8&…
4048 친화력
*문제분류추가: #대인 기피증 질문 내공200 고2 아들이 대인기피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내공 거는거 찾아서 다시 올립니다. ^^;;) 안녕하세요? 고2 (이제 고3됩니다) 아들이 최근에 대인기피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평소에 자존심도 강하고 학업성적도 좋은 편이었느데 어느순간 말수도 없도 혼자만의 시간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돌이켜 생걱을 해보면 중2때무터 조금씩 달라진것 같습니다. 엄마한테 대들고 소리치고... 그때는 잔순히 사춘기의 증상이라고 가볍게 생각하고 넘겼어요. 저도 직장으로 주말 부부를 한지가 10년이 넘어서 주말에만 만나는 상황이라 자세히 파악을 못했구요. 어릴대는 가급적 놀러도 많이 다닐려고 노력도 했고... 그런데 사춘기가 접어들면서 점점 줄어들게 되고... 어느 순간 보니까 엄마하고의 마찰도 심해지고... 나는 남자로 키우겠다는 보수적인 성향이…
4047 불안증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불안증 #집착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고2 여학생이고 지금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어요 그런데 친구들이 단체로 카톡을 안볼 때가 가끔있는데 사실 저도 애들 카톡 잘 안보거든요.. 심할 땐 하루 정도..! 그냥 우연인 걸 알고 쓸데없는 고민인 걸 알지만 왜이렇게 마음이 불안한지 모르겠어요 심장이 계속 뛰고ㅜㅅㅜ 멘탈 강해지는 법 좀 알려주세요..!
4046 우울증
고2 학생입니다. 도와주세요형이 그저께 군대에 가게 되었는데, 어머니가 많이 힘드신거같습니다.. 제가 해드릴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형 하나 저 하나 총 두형제 입니다.같이 있어드리기엔 제가 아침 7시에 나가서 밤 11시 쯤 들어옵니다.아버지는 아침7시부터 3시까지 주무시고 일을 하러 나가셔서..매번 저렇게 우시면서 먼산 바라보시는거 보면 되게 속상합니다.제가 뭐 해드릴 수 있는게 없을까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8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어머니가 아들이 옆에 있지 않아서 많이 적적하고 아쉬우신 것 같네요. 불안하고 우울해 하는 모습을 계속 유지하고 지속하다 보면 그 자체가 병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의미와 목적을 계속 일깨워드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들이 군대를 갔는데 그 자체가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얻는 것이 되도록 격려해 …
4045 [3신체문제]
*문제분류추가: #폰중독고2인데 시험끝났는데 무기력해서 폰만하고 잠만자고 그러는데 폰 마저도 하기싫거 너무 많이 해서 삶이 무너지고 머리아프고 그러거든요폰 줄이려고 하는데 그럼 나머지 시간에 뭘 해야좋을까요운동도 하고싶은데 무슨 운동을 어떻게 할지두 모르겟고일어나서 폰으로는 시간만 보고 물먹고 밥먹고 씻는 그런 루틴을 좀 잘 만들고싶어요 근데 폰 안하면 할게없음여학생입니당고2인데 시험끝났는데 무기력해서 폰만 : 지식iN (naver.com)
4044 강박증
고1 고2때는 안그랬는데 요즘들어 갑자기 너무 사소한거(공부)에 대해 집착하고 예전엔 당연하지하고 넘어간것도 이해가 잘안됩니다..갑자기 이래서 어찌해야할줄모르겠어요 꼭 도와주세요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96 2016.04.02. 14:23 질문자 인사 정말 감사드립니다...저만 그런줄알고 걱정하고있었는데 수험생들의 공통사항이었군요 고3이 되어서 여러 가지로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과욕이 생기고 욕심이 늘어나게 됩니다 고1 고2 때는 그런 욕심이 없었더라도 고3때에는 주변 환경상 그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면 자연히 집착하게 되고 쉽게 이해가 안되고 당연하게 받아들일수가 없게됩니다 신기하게도 대학에 들어가면 그런 증상이 또 다 사라집니다 문제는 현재 고3을 보내면서 이 스트레스가 한계치를 넘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대학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기 위…
4043 공황장애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고3 공황장애 고1이 되던 시절 잘 지냈던 8살 이의 사촌오빠의 지속적인 성추행과 살해협박으로 힘들어했고 안되겠다 싶어 그 이후로 부모님에게 사실대로 말하여 법정 싸움까지 가고 굉장히 힘든 나날을 보냈습니다부모님이 더 슬퍼하실 것 같아 내색은 하지 않았지만 저는 엄청나게 지쳐있었고 고3이라는 상황에 접물려 스트레스가 극에 달아서그 때의 기억이 계속 저를 묻습니다 막상 고1-고2때는 너무 정신이 없얶는데.. 그 일과 관련된 모든 게 끝난 지금사촌오빠의 그 가족들이 계속해서 저를 압박하는 듯한 언행들이 계속 떠오릅니다초ㅣ긎 호흡곤란 두통 손발저림 등으로 병원을 가봤습니다,우울증과 공황장애 판정을 받았는데 약물을 처방받음에도 불구하고 잠을 잘 수 없으며 계속해서 불안함에 시달립니다한 번 집에서 응급실에 실려간 적 있는데 학교에서도 그럴까봐 매일 수면유도제를 먹고 맨날 학교에서 잡니다..선생님에게 …
4042 우울증
고3 대학 합격했는데 너무 우울합니다 수시로 친구들이 부러워하는 대학 붙었는데 제 목표랑 너무 차이나서 우울한 기분에서 벗어날수가 없어요. 정말 원하는 목표를 계속 약간의 차이로 이루지 못해서 그런지 예전에 제가 내린 잘못된 결정만 계속 곱씹고 힘들었던 순간만 자꾸 기억나요. 불면증 증세를 겪고 악몽을 꿔서 건강도 나빠졌습니다. 현재 상담을 받아볼까 생각중인데 아예 정신과에 가서 우울증 진단과 약 처방 받는게 나을까요? 감사합니다
4041 우울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관계단절 결혼문제 경제문제 꿈해석 귀신문제 대인관계 성문제 신앙문제 왕따 이성교제 자녀문제 자존감 정신치료 집착 진로문제 가정문제 교회문제 학교문제 직장문제 사회문제 [2급_감정문제] 가족갈등 강박증 감정조절 게임중독 공포증 대인기피 도박중독 동성애 불안증 부부갈등 성중독 알콜중독 스트레스 애정결핍 우울증 외도 이혼재혼 의심증 자살충동 조울증 중독 트라우마 [1급_신체문제] 공황장애 귀신들림 망각증 망상 무기력 불면증 사고장애 섭식장…
4040 진로문제
*문제분류추가: #진로문제 고3입니다, 자퇴생이고요.. 집안이 그냥 평범한 것 같은데,, 서울에살고 적당히 넓은집에 살아요,저희 아버지께 어릴때부터 경제 거시,미시 둘다, 회계 등등 배워서 용돈으로 비트코인 주식같은 투자를해서 돈 좀 꽤 벌었어요,, (물론 요즘 느끼는건데 경제를 배우는게 투자의 필요조건이지 충분 조견은 아닌 것 같아요) 집이랑 건물살 수 있는 정도? 근데 전 공부쪽으로는 한번도 갈 생각이 없었는데 자꾸 집에서 명문대 가라고하는데,, 명문대에 가야되는 이유가 뭐죠.?? 아무리 생각해도 취직할 필요도 없는데 굳이 가야되나요? 물론 경제수학, 영어 국어는 잘할 자신이 있는데 나머지는 공부를 한적이 없어서,,,,, 그냥 이번에 검고 만점 받았는데 이걸로 만족하면 안돨려나,,, 답변해주시는 분은 대학에 왜 가야되는지 알려주세요ㅠㅠ 너무 주저리 주저리 쓴 것 같네요ㅠㅠ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20&…
4039 사고장애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정신치료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47801511 제가 ADHD 증상이 있는 거 같아 정신과에 가볼까 하는데요...만약이 ADHD증상이 아니라고 판정이 나도 진료기록은 남죠? ADHD가 아니라고 해도 나중에 보험 같은 데에 가입할 때 불이익이 있을까요?
4038 스트레스
*문제주제: #스트레스 엄마가 일때문에 평소 일주일에 5일은 혼자 있어요 글타고 만나서 대학이야기만 하고 성적가지고 스트레스 주고 그러진 않는데 단지 같이있기만 하면 자꾸 제가 짜증내고 그러는데 불과 한달전만 해도 잘 지냈거든요? 엄마가 딱히 잘못한것도 없는데 같이있으면 이유없이 제가 자꾸 짜증을 내요 저스스로도 왜이러는지 스트레스받고 미치겠어요 제가왜이럴까요? ㅎㅎㅎ...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67306279&page=1#answer1
4037 대인관계
고등학교 자퇴 안녕하세요. 02년생 2018년도 기준 17살로 고등학교 1학년인 여학생입니다. 제가 중학교 때부터 친구 관계에 의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습니다. 평소에 아이들과 어울리는 데에 있어 스스로도 장애가 있다고 판단했고 그리하여 상담 또한 여럿 받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사실은 제 부모님도 알지 못합니다. 가족들과는 관계가 그리 좋지 못한 편에 속하여 털어놓는 게 께름칙해 혼자 끌어안곤 했기 때문에 여러모로 혼자서 마음 고생이 매우 심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골병이 날 것 같아 누구에게라도 털어놓고자 다짐했고 부모가 아닌 믿을만 하여 고민을 털어놓을 정도의 친밀도를 갖고 있는 극소수 지인에게만 털어놓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매우 따스하게 위로의 한 마디를 건네었고 본인이 겪은 저와 비슷한 사례를 들어 조언도 몇 마디 해주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처음으로 평온함이라는 걸 잠시나마 느낄 수 있었고 점점 힘들 때마다 빈도를 높여 그들을 자주 찾았습니다. 어느 날이든 …
4036 진로문제
고등학교 자퇴를 생각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인문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어느 1학년 여학생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은 제 고민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때까지는 정말 열심히 공부하던 학생이었습니다. 수업시간에 단 한 번도 잔 적 없이 열심히 수업을 들었고, 학원도 다니면서 나름 정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특히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 때는 매일매일 독서실과 학원을 병행하며 방학이었지만 방학이 아닌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독서실에 갔다가 학원을 가고 다시 독서실에 갔다가 또 학원을 가고. 겨울방학은 그 생활의 반복이었습니다. 하지만 몸은 힘들었어도 그땐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나름 기대하고 봤던 중간고사에서 제 생각보다 점수가 너무 안 나왔습니다. 특히 수학은 제가 겨울방학 때 제일 많은 시간을 투자한 만큼 좋은 점수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더군요. …
4035 사회성
*문제분류추가: #사회성 #대인관계 고등학교 졸업 후 계속되는 외로움 학창 시절에는 항상 붙어있는 반 친구들이 있었지만 대학에 오고 나서 먼저 나서지 않으면 사람을 만나기 참 힘드네요 성인 되고 연애도 해봤고 좋은 대학 친구도 만났지만 만성적인 외로움이 일상을 방해합니다  할 일을 미뤄두고 자꾸 누군가 와 연락하고 싶어서 해야 할 일도 잘 못하고 취업 준비도 어려움을 겪습니다 마음이 공허할 때마다 어린 시절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새벽에 나가 저녁에 들어오셨는데 동생과 집에서 티비 보며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영원히 이 감정에서 벗어나지 못할 거 같아서 사는게 너무 두렵습니다 이런 감정을 겪어 보셨거나 극복해 보신 분이 있나요? 고등학교 졸업 후 계속되는 외로움 : 지식iN (naver.com)
4034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지금 고1 고등학생 여자인데요,벌써 한 학기가 다 지나가고 곧 방학인데 친한 친구가 없어서 고민입니다중학교를 같이 나온 친구랑 같은 반이 되어서 학기 초반에는 그 친구랑 다녔는데 사실 그리 친하지 않았고 그저 같은 중학교라 같이 다니고 있었습니다그러다가 새로운 친구를 사겨야 겠다고 생각해서 중학교 친구랑은 조금 거리를 두고 다른 무리에 들어갔습니다그 무리에는 7-8명 정도의 큰 무리 였는데 처음에는 괜찮은 관계 였다가 무리 중 몇몇 친구들이 저를 무시하는 듯한 행동을 보여서 많이 꺼림직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것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가 심했기 때문에 그 무리랑도 조금씩 거리를 두었습니다. 따라서 지금 상황은 이도저도 어닌 애매한 상황입니다 친한 애들도 정말 심한 따돌림도 아닌 상태… 이미 무리를 지은 애들 사이에 들어가기 너무 힘들고 따로 혼자 다니는 것도 힘들어요제 성격 문제인가 분위기의 문제인가 너무 스트레스 입니다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중학교때 친구도 …
4033 학교문제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고등학교 학교생활 고민 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제가 좀 소심한 편이라 적은 일 하나에도 상처를 쉽게 받고 좀 오래갑니다.. 그리고 제가 친구에게 장난을 치거나 했을 때도 그 당시에는 재밌게 놀고서 나중에 그 친구가 속상하지 않았을까하면서 혼자 막 땅을 팝니다. 거기다 학교에서 발표가 있거나 동아리 활동이 있어서 학교 선배들이랑 같이 활동을 할 때는 긴장이 되니까 말을 더듬거나 목소리 끝이 떨리기도 하고 실수를 할 때도 있어요. 그래도 활동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활동에 참여할려고 노력을 많이 해요. 그런데 항상 그런일이 있는 날이면 학교 마치고 집에와서 혼자 울어요..ㅜ 너무 바보같아 보였을지 너무 나서서 활동을 할려고 해서 다른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을지 걱정을 해요. 다른사람들의 생각까지도 제가 알 수는 없는 노릇인데도 혼자 막 땅을 파면서 힘들어해요.. 사실 제가 생각하기에도 너무 쓸데없는 걱정인 것들을 계속 생각하면서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