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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198 중독기타
안녕하세요 15살남자입니다.재가좋은학생은아니고 소히 말하는 질나쁜 그런 학생입니다 중학교들어와서 학교를 한번 짤리고 강전간학교에서도 이번에짤리고 고소까지먹어서 재판 그런문제때문에스트레스를받아서 술을마시게됫습니다 예전에도마시긴햇지만 요즘 너무자주마시는것같고 주변분들도 알콜중독같다고 그래서 걱정도되고해서 지식인에올려봅니다 거의맨날먹는것같구요 많이참아봣자2틀?다시마시게됩니다 술을안마시면잠도안오고 하루종일 울기만하고 밥도안먹고매일술만 달고삽니다 체중은 점점빠지고 속도쓰리고 어떡해야할가요 재몸걱정을안햇는대 요즘 얼굴에이상한것도너무나고 체중은게속쭐고 걱정되서글올려봅니다 내공100 추가.지금까지나쁜짓해볼건다해봣습니다.아빠가5살때돌아가시고엄마가혼자저힘들게키우면서 죄송할짓너무많이햇습니다 재위에누나2명이잇는대누나들도고등학교퇴학당하고 저혼자남앗섯는대 학교두번짤리고재판열리게생기고 전과가많고이번엔좀심해서소년원들어갈상황입니다 엄마는매일일하고 힘들게 저맥여살렷는대 저도재가왜이러는지몰르겟습니다 후회하기…
197 신체이상
가슴이 아픈게 23세때부터 나타났는데..제 증상이 계단이나 경사진 길을 오를때 왼쪽 가슴이 뭔가 묵직하면서도 싸한느낌의 통증이 오는데요..어떨때는 평평한 길을 걸을때 아플때도 있고 왼팔쪽으로 퍼지는 것 같이 아플때도 있어요아주 가끔은 잠을 잘려고 누워있으면 묵직하고 싸한 통증이 오기도해서 몇분동안 누워있지 못한적도 있어요..제가 어렸을때부터 가슴통증은 많이 있었지만..그때의 가슴통증은 쿡쿡 찌르는 통증에다가 잠깐 일어났다가 사라진 증상인데 지금 통증은 몇년전부터 계속 정기적으로 일어날때가 있고 컨디션이 안좋거나 과로하거나하면 위에서 말했듯이 높은길을 오를때 통증이 와요.. 그래서 몇년전부터 통증에대해 검색하다가 협심증을 알게됬는데 제 증상이 똑같아서 그때부터 의심하고 있는데 병원 갈때마다 그 병 걸리기엔 아직 젊은 나이라고 단순 근육통이라고 하는데 근육통 증상은 아닌 것 같아요...그래서 한편은 다른 병인가 찾아보기도 했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치만 제가&nb…
196 이혼재혼
저는 현재 35살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25살에 일본으로 유학을 와서 공부하던 중에 10살 많은 현재의 남편(재일교포3세)을 만나게 되었고 나이는 많았지만 불우한 가정 환경에 어렵고 외롭게 자랐다는 말에 마음이 끌려 일년도 교제를 안하고 결혼했습니다. 부모님은 반대하셨지만 빨리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그사람 말과 저도 타국에서 외로웠던 터라 바로 결혼하고 아이도 바로 가졌습니다. 출산전까지 1년정도는 행복했네요.그런데 출산하러 한국을 저혼자 가고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 출산후 한국에 와보지도 않았고 생후 한달째에 저를 데리러 왔습니다. 그렇게 일본 돌아와서는 일이 바빠져 맨날 열시 열한시에 귀가..저는 혼자 애만 보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남편은 아이에게 특별한 애정도 보이지 않았고 집안일이며 육아에 하나도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두 아이 키우면서 기저귀 한번 갈아준적이 없습니다. 쓰레기봉지가 문밖에 있어도 버린적 한번 없습니다. 저는 달라져버린 남편에게 서운하고 외로움만 더해졌…
195 감정조절
제가 원래 약간 다혈질적인 면도 있고 감정기복도 심한편인데요. 조금만이라도 화가 나고 흥분하거나 억울한 일이 있으면 바로 눈물이 나버립니다. 속으로는 안울어야지 생각하는데 너무 즉각적으로 반응이 나타납니다. 잘 멈추지도 않고요... 십부터 거꾸로 세는것도 해보고 심호흡도 해보고 하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울고 나서 몇시간이 지나도 다시 이 경험을 떠올리면 바로 또 눈물이 나고요,, 나중에는 뒷목이 땡기고 숨이 잘 안쉬어집니다 ㅠㅠ.. 감정 조절때문에 사회생활이 힘듭니다 정신과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는게 좋을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194 감정조절
서른여자입니다 미혼이고요 최근에 감정조절이잘안되서 사회생활이힘듭니다 갑자기 눈물이나는데 그럴땐 별의별생각이다듭니다 그러다 울고나면 좀괜찮아집니다만 문제는 사람들과있을때 일할때입니다 눈물을참느라 노력은합니다만 잘안되서 울음이터진적도있습니다 그런 스스로가 바보같고 죽도록싫습니다 그러다보니 요즘사람만나는것 자체가 무섭고 싫어지네요 그리고 이제는 짜증이 늘어가서걱정입니다 본의아니게 사람들에게상처되는말을하게되고 스스로 자책하고 후회하고 도데체 왜이러는지 이유를찾을수가없습니다 딱히슬픈일이있지도않은데 스트레스가 심하면 다들 이러기도하나요? 아 불면증은없는것같습니다 잠드는게 좀힘들기는하는데 쉬는날같은경우는 저녁부터 쉬는날꼬박자고 다음날새벽까지 계속자기도합니다 밥도잘먹습니다 최근에는 살이찐다싶을만큼 잘먹습니다 우울증같은건아닌것같은데... 정말미치겠습니다 사람들에게 이런모습들킬까 겁도나고 스스로도 자꾸 싫어지고 사실좀전까지도 한시간가량 …
193 행동이상
제가 공부하려고 책상에 앉았는데 갑자기 싫은애얼굴이 떠올르면서 혼잣말을 걔가 그러니깐 그러지막그러면서 친구들이랑 뒷담까듯이 혼자 주절주절시간가는줄모르고 말했는데 아니 한시간이 지난거예요ㅋㅋㅋ 솔직히 애바잖아요 그래서 네이버에 쳐봤는데 막 정신병?도있고 친구도 많이사귀라고 그러는데 솔직히 친구도 많고 정신병없어요ㅠㅠ 지금 막 저보고 찐따가 혼자 상상의나래를 펼쳐서 친구가 많다고 쓰는듕 그런거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전 진짜아니거든요ㅜㅜ 저 지금진짜 무서워요 저 진짜 막 정신병있으면 어떻하지싶고 내가 진짜 찐딴데 꿈을꾸는건가싶고 흐어어 아 혼자막 나 혹시 귀신씌인거 아니야 막 이런생각도 해보고ㅜㅜ그냥 자기생각 시원하게 써주고 가세요ㅜㅜ 막 무서운거 적어놓지마시고 예를들어 너 귀신씌였다 정신병있다 그런거요 진짜 지금 살짝 소름끼치거든요 어떻게 사람이 혼자서 1시간동안 또들지 싶기도 하고 원래 친구들이랑 떠드는거 좋아해서 그런것도 같고 어쨋든 겁만주지말아요ㅜㅜ
192 자아관
40을 곧 바라보는 주부입니다. 이 나이쯤 되면 원숙기로 들어서며 둥글둥글 해 질 나이인 듯 한데...그러지못해 답답한 맘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전 제가 참 예민하지만 여리고 눈물도 많고 정도 나름 많고 남에게 절대 피해 주지않는 꽤 괜찮은 사람인줄 알았어요. 어릴때 부모님께 많이 맞고 혼나고 가정불화에..그렇게 받은 상처에 비하면 나름 잘컸다 생각했는데..근데 그게 아니더라구요...다 거짓자아 였던거 같아요.. 눈치 잘 보고.. 감정 살피는 버릇에..주눅 잘들고..피해ㅢ식도 있고...하지만 자존심에 생채기 나면 견딜수없이 화가나서 미칠거같고...그 화를 집에서 막 풀어대고.. 극과 극으로 달려요.. 예술을 전공하던 시절엔 장점이 되기도 했던 성격이...사회에 묻어 살아가기엔 너무 힘드네요..결혼하고 아이가 생기고...우리아이 내모습을 보고 배울 우리 아이에겐 아주 못할짓을 하는건데...그게 잘 안고쳐져요. 이를 악물고 다짐해 보건만...잘 안되네요. 어떻게 하면 극…
191 게임중독
이제 고3이되는 학생입니다.게임에 벗어나보려고 엄마한테 학원보내달라해서 학원도다니고 하는데 벗어나지 못해서 너무 힘듭니다 이것 때문에 가족이랑도 상태가 원만하지 않습니다.제가 어렷을때부터 부모님이 농장일을 하시기에 외갓집에서 자랏습니다. 외갓집에는 저랑 나이차가 많이나는 사촌형들도 계셧구요. 물론 컴퓨커도 외갓집에서 시작했습니다 사실 어렷을때는 컴퓨터를 많이하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외갓집에서 살다가 부모님이 농장에 컨테이너를 하나 지으셔서 거기서 컴퓨터를 들여놓고 부모님이 농장일을 하시면 혼자남아서 공부대신 컴퓨터를 할때가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였습니다.항상 학교에서는 친구들이랑 공부이야기보다는 게임방이야기를 더 많이했습니다.그러다보니 초등학교생때부터 서서히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거의 땅바닥을 기는 수준이 되었습니다.하루에 컴퓨터를 학교갔다오면 자기전까지 밥먹는시간 빼고 거의 계속했구요 중학생때부턴 컴퓨터하려고 학교를 아프다고 거짓말을치고 안나간적도 있습니다.지금 그 상황이 점차…
190 신체이상
전부터 가끔씩 가슴이 꽉막히고 숨쉬기 힘들때가 있어 등을 쳐달라 한적도 있는데 오늘 갑자기 물을 마시러 가려는데 손과 팔이 떨리면서 힘이 없어지고 머리가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 앞으로 고꾸라 졌습니다.숨이 막히듯 가슴이 아프고 꺽꺽 거렸고요,잠깐 의식을 잃은듯 해보였는데 기억은 정확히 나는 상태였고 뒤에서 딸이 몸을 받쳐줬는데 상태가 눈을 크게 뜬상태였고 입은 벌어져 있는 상태였고 계속 경련 같이 왔다고 합니다 몸이 뒤로 쳐지는듯 했고요 경련은 15초 정도 한거 같고요 다리에 힘이 풀렸는지 소변이 흘렀습니다금방 정신이 돌아 오긴 했는데 현재 괞찮은 상태 입니다어디가 문제가 있는건가요??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189 스트레스
세 달 전부터 각각 다른 악몽들을 꾸준히 꾸고있습니다. 전부 내용은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우거나 저에게 악담을 하는 꿈으로요. 이런 상황에서도 데이트를 하러가면 행복하기는 한데, 점점 꿈 내용이 도를 지나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꿈 속이 현실과 너무 똑같아서 분간이 안 될 정도가 됐습니다.남자친구를 못믿는건 아니지만 이런 꿈을 계속 꾸다보니 불안해지고 남자친구 얼굴을 못볼 것같습니다. 이런 꿈을 꾼다고 얘기는 했는데 그럴 일없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계속 꿈을 꾸게 되면 정말 사람을 피하게 될 것 같은데...좋아하는 사람을 피하게 된다는게 당사자에게 너무 미안하고 슬픕니다...계속 의심하게 되고 혼자있으면 꿈을 상상하게되고 우울해집니다. 머리가 아파오기도하구요.이제 그만하고싶습니다. 해결책은없을까요..도와주세요
188 스트레스
 이제 고1된 여자고등학생입니다기숙사생이고요사실제가 지금학업스트레스가너무심해요그냥죽고싶어요저는잘하는것도없고 진짜 왜사나싶네요친구관계는 문제없는데 정말 학업때문에 머리가 아픕니다10시에 야자끝나서 11시까지 면학실에서공부하고12시부터 1시까지는 담임쌤의 강제공부이구요...1시쯤에잠드면 6시에 깨어나서 학교준비하고요..그래놓고 수업시간에 잠깐졸면 엄청뭐라해요선생님들도 전부싫어요 그냥죽어버렸으면좋겠어요다 부정적으로생각하게되는거같아요 진짜... 너무심각한거같아 지식인에 조언구하자 질문올립니다학업스트레스는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정말로 힘들어서그럽니다..
187 자녀문제
저희 아이는 17살인데요 아이가 요즘들어 갑자기 군것질을 많이합니다.. 쉴틈없이 과자나 음료수같은걸 입에 밀어넣고 밥은 잘 먹질 않아요.. 혼도 냈었는데 듣지도 않고.. 문제는 살도 점점 말라가고 찌지도않아요.. 요즘들어 갑자기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아진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186 자ㅅ충동
고통없는 자살뭐 없을까요 고2학생입니다 사는하루가 재미없고 지루하고 힘들고 지치고 삶의무게는 늘어만가고 집에 돈은없고 공부하기는싫고 가족눈치보이고 돈이라도 많으면 펑펑쓰면서 놀면서 살겠는데 그런것도아니고 사는게 뭣같네요 18살이라는 나이라고우습게 보이실수도 있지만 정말 재미없어요 왕따당하거나 가정폭력 그런건 없어요 그리고 전 보드타는 취미생활도있어요 그런데 아침일찍 일어나서 학교갔다온후 집와서 게임하다 8시되면 학원다녀온후 자고 이런 일상이 정말 재미없고 지루해요 자퇴도 하고싶구요 이렇게살다간 아무것도 안되는데 그냥 죽어버리면 차라리 나을텐데 하는생각이커요 하지만 부모님께 특히엄마한테 너무죄송해요 그런데오늘 저녁에 무슨말을하다 장난으로 엄마가 뱃속으로 다시넣고싶다 공부잘하는 아들로 다시 낳고싶다 그러는데 죽고싶더라구요 장난인걸 알면서도요 반장난으로 "엄마 저자살할꺼에요 안녕히 계세요"라 했더니 응잘가 이러더라구요 .. 그냥 편하게 가는방법 없을까요
185 대인관계
곧 군대가는데 멘탈이 약합니다 저 어떻게 해야하죠? 얼마나 약하냐 하면 누군가를 저 욕하면 그 후유증이 오래갑니다 또한 밖에 나갈때 누굴 욕하는 소리 또는 절 욕 하는 소리를 듣기싫어서 이어폰 끼고 mp3를 크게 듣습니다 mp3 없이 밖에 나가라는 것은 저에겐 엄청난 고문입니다 저 어떻게 하죠? 답변:누구에게나 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자신의 약한 부분을 알게 되었을 때에는 그 원인을 찾아 해결해나가면됩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  자신의 약점에 대해 두려움 압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님께서도 군대를 앞두고 자신의 약점이 더 걱정되고 계시네요. 그동안 임시방편으로 지내오셨다면 이제는 해결해야되는 시점이라고 생각해보세요.님께서는 자신의 약한 부분이 자신이나 타인에 대한 욕설을 듣는 것을 힘들어하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결국 이것은 다른 사람과 관계된 부분입니다. 다른 사람을 대할 때, 견디기…
184 공황장애
저는 유난히 삶과 죽음에 대한 고찰을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일까요? 죽음에 대한 공포가 엄청난 편입니다..  죽음이라는 것을 통해 내 사랑하는 사람을 잃을 수 있다는 불안감과 .. 동시에  언젠간 다가올 죽음이라는 피할 수 없는 관문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처음 증상이 시작된 건.. 중학교 때 부터 였습니다..  죽음이라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때마다...  순간적으로 엄청난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그때의 공포는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엄청난 공포인데... 표현하자면  심장이 덜컥!!하고 땅 끝까지 꺼지고  땅이 맨틀까지 꺼지는 그런 느낌입니다. 또 내가 이런 세상에 살아가고 있다는 것 자체가.. 꿈만 같고.  진짜의 나는 다른 어딘가에 존재할 것만 같은...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공포가 휩쓸고 지나갑니다... 처음 그런 감정…
183 가정문제
저희아빠는 국제결혼을했습니다 하지만이번에 일이 터졋어요 아빠가엄마의얼굴을ㅇ세대때렷습니다 그부분은아빠의잘못은인정합니다 하지만 엄마는변호사를해서거짓진술을했습니다 20대를때렷다하고저희를키웟다고했어요 정말억울하더라고요 저희는할머니가키워주셧고엄마는 따로사는저에게도 일년에한번도연락안한것같습니다 배다른동생이 한명있습니다 그아이는잘챙겨줘요하지만제동생은 진심마음으로 자식으로생각안하는것같습니다저도느꼇고요 아빠가때리게된경우는거짓말을너무쳐서입니다 회사를다니면서 집을안올라하고 놀러다니면서 거짓말을치며약올렷다고합니다 엄마는저한테나이트도갓다고말햇고요 저희아빠가그러면안대는것을저는압니다그부분은 인정할수잇어요 전에는죽은고모가 할머니에게드린 반지등을팔앗고요 고향으로아이를데리고도망갓어요아인그곳할머니댁에나두고 엄만한국에서일했습니다 동생이그러더구요 그곳은실다고엄마 뽀뽀안해주고안와서그곳에가기싫다고요 아빠는이일때문에 전에마음의병이들고 약만늘었습니다 그일만생각하면 아빠의모습에가슴이&…
182 귀신문제
귀신이 있는 이유 알려주세요. 알고싶어요. 귀신보려고 별 짓을 다해봐도 귀신은 없었습니다. 초현실주의자인 제가 귀신을 본다면 사후세계도 믿게되어 궁극적인 궁금중이 해결될것같습니다. 자세히 알려주세요
181 이혼재혼
이혼 후 좋은 사람을 만나 수년째 사랑을 하며 같이할 시간을 기다리다가 문제가 발생을헀습니다 그녀의 자녀가 정상적인 사회생활에 적응을 잘 하지못해 자책감에 저와 헤어지자고 합니다 모든게 우리의 만남으로 인해 문제가 되었다고 생각하며 제가 그 자녀를 위해 학교 문제나 직업에 관련해서 조언을 하였고 그렇게 실행 했지만 성과를 내지 못하자 모든 원망과 설음을 저에게 토하고 있습니다 자식을 가진 부모의 마음을 외 알지 못하겠습니까 하지만 자녀가 다 성장하여 사회인으로 살아갈때 그때 같이 하자는데 외 이런 통보를 받아야 하는지 가슴이 아픔니다 저도 자식이 있습니다 저는 그 사람을 위해 제 자식이 받는 고통도 감수를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 그냥 헤어지는게 나을까요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 볼까요 지금 마음 같아서는 정말 다 정리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놈에 사랑이 뭔지 놓지를 못하겠네요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180 신체이상
31세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한동안 어깨통증이 너무 심해서 한의원에서 침을 맞고 다녔는데 어느날 갑자기 왼쪽 어깨 승모근부터 날개뼈 있는쪽 근육이 경련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한의원에서 침을 맞고 있는 중간에도 경련이 일어나서 의사선생님이 근육경련이 일어나는 이유가 피 공급을 해주기 위해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거라고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였는데 이제는 왼쪽 어깨뿐만 아니라 다리 등 어깨 목  얼굴까지 경련이 일어나는 겁니다 근육이 경련이 순간적으로 짧게 나타나지만 경령이 일어나는 시간이 점점 많아지고 경련 부위도 점점 광범위 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확한 병명도 모르겠고 원인도 모다. 심지어 병원도 어떤 병원을 가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 알고 계시거나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분들은 좀 알려주세요
179 망상
그냥 주변사람들 반응에 좀 민감하다고만 생각을 해왔었어요. 예를 들자면, 메신저를 하다가 갑자기 단답이 오면 화났나 싶고, 제가 말을 하다가 친구가 말이 없어지면 내가 뭐 잘못했나 싶고, 제 스스로가 조금 틱틱된건데도 그 사람이 화났다고 생각하고.. 뭐 조금만 제가 잘못해도 별별 생각 다 들고.. 되게 사소한것들에 남 눈치를 좀 보는 것 같아요. 저런 상황이 오면 갑자기 기분이 급 다운되고 혼자 이런저런 생각에 빠지구요. 저랑 성격이 너무 비슷한 주인공이 나오는 웹툰을 보다가 피해망상기가 있다고 하길래.. 혹시 나도 피해망상인가 싶은 마음에 질문합니다. 대인관계 맺기가 귀찮기도 하고 평소 성격이 다가가거나 친해지기가 좀 힘든 성격인건 사실이지만, 그냥 소심한 탓 이겠죠?
178 행동이상
올해 고 2 여학생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평소 의사소통하는데 단어가 생각이 안나요 어려운단어도 아니고 평소 자주사용하는 쉬운단어도 생각이안날때가 있고 익숙하지가 않아서 이 단어가 맞나싶을때가많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한건 어릴때 지금보다 언어능력이 더좋았던것같아요 예전엔 알던 이런적이 없었는데 중 2올라가면서 매년 점점 증상이 더 심해지는것같아요 그리고 말하는 것 뿐만 아니라 맞춤법에서도 이런일이 많아요 맞춤법같은경우는 발음이랑 비슷한경우에 계속헷갈리고 틀리고 요즘은 발음까지 꼬이기 시작해서 걱정이에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쓰는데로 발음하려고 해서 발음이 꼬이는 것같은데....진짜 너무 걱정되요 점점 언어능력이 퇴화되어가는 느낌에다 이젠 고 3이되는데 날이갈수록 더언어능력이 떨어져가니까 성적도 고민이고 멀리봐서 나중에 면접을 보거나 사회생활하면서도 많은영향을 미칠것같아요. 어떡하죠?무슨문제일까요?
177 이성교제
20대초반이고 사귄지3달정도됐는데요 남자친구가 여자랑 관련되고 그런게아니라 안해도되는걸가지고자꾸거짓말을해요 얼마전에 목걸이선물을 받았는데 자기가 디자인하고 의뢰해서 만든거라고 하기도했고 커플링을 선물받았는데 16만원짜린데 80만원짜리라고한다거나 굳이안해도되는거짓말을해요 저는거짓말인거알지만 한번도티는안냈어요 이거어떻게말해줘야할까요ㅜ 남자친구가어린나이지만 하고있는일이있어서 남들보다는 형편이괜찮은편이고 돈에있어서자존심은굉장히강한편이에요 자존심안상하고 자기가잘못하고있다는걸 꼬집어주고싶은데 어떻게말해줘야할카요ㅜㅜ 남자친구에대한욕은자제해주세요ㅠ
176 이성교제
안녕하세요. 20대 초반 여성입니다. 남자친구랑 저랑 나이차이가 5살인데, 자꾸 야동을 보네요. 그것도 심심하면 들켜요. 가끔 메뉴에서 어떤 단어를 검색하면 야동이 나오고 심지어 토렌트도 가끔 지우지 않아 야동을 찾게 됩니다. 하도 들키길래 어디서 받나 하고 사이트 들어가보니 은꼴사까지 있더군요. 세상에, 맙소사... 아니 이런 ㅠㅠ어떻게 나를 두고 솔직히 전 남자친구가 야동 보는게 ㅠㅠ....음... 싫으네요. 뭔가 음, 여자친구가 있는데도 야동을 못다는 현실이 믿기지 않아요. 그냥 차라리 보면 본다고 말하면 배신감이라도 안느낄텐데 자꾸 야동보는게 부끄러운지 숨기면서 들킬 건 들키네요. 아.... 정말. 야동뿐만 아니라 은꼴사도..... 아.... 정말............ 이거 이해해줘야 하는게 맞나요. 다른 여자 보고 흥분하는 걸 이해해줘야 하겠죠? 근데 자존심이 상해요 ㅠㅠ 이거 어떡해야 합니까
175 이성교제
남자친구랑 그냥 만나서 데이트하면 마냥 아무생각 없이 좋기만 한데 혼자 생각하고 재고 따지면 자꾸만 헤어지고싶어요... 저는 지방국립대학에 다니고 있고(고등학교때 2등급정도...) 남자친구는 직업반 나와서 상공회의소에 다니고 있어요. 그냥 결혼하자 이런 말 하는데 아직 거기까지 생각 할 나이도 아니지만 너무 부담되고 남들도 다들 제가 너무 아깝다고 하니깐 남자친구가 더 작아보이고... 근데 만나면 그런생각 안들고 참 좋은데. 이 사람이 싫은 것도 아닌데 혼자 자꾸 깊게 생각에 빠지다 보면 걱정돼요... 저도 결혼할 생각은 없고 언젠간 헤어질 거란 생각을 막연히 하는데 더 오래사귀면 헤어지기 힘들까봐...휴...ㅠㅠ 어떡하죠
174 이성교제
저랑 남자친구 둘다성인인데요 전 연애경험이 사실 없는거나 다름이 없어요.. 근데 제가 남자친구가 있으면 막 안아주고 싶고 뽀뽀해주고 싶고 그런건 있었는데 그 이상은 안되겠는거에요.. (그냥 생각만 하는것도) 지금 남자친구에게 잘해주고 막 예뻐해주는데 뽀뽀까진 얼마든지 하겠는데 그 이상으로 가면 저도 걱정되지만 저보다 남자친구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제가 혼전순결을 지키고 있어서 ..그것때문에도 몇번 차였지만... 전 꼭 지키고 싶어요 제 자신과 한 약속중 하나거든요. 절대 꺾을생각은 없습니다.백번차여도 혼자사는한이 있어도.. 남자친구도 절 아껴주고 싶다고 많이 얘기해줬는데 제가 앵기고 그러면 여자인 저는 남자친구가 앵겨도 어떻게 하고 싶단 생각은 안들잖아요?...남자는 다르니까 ..주관적인 생각보다 솔직히 객관적으로 그렇잖아요.. 제 남자친구를 못믿는건 아닌데 남자친구가 그런거 때매 힘들까봐 걱정이네여...제가 그런걸로 많이 차여서 상처도 있구요... …
173 동성애
서울 고양시에 거주중인 중2입니다. 제가 초딩때부터 익히들어온 1찐이 우리반이더라구요..; 처음엔 긴장했었는데 의외로 성격도 착한거에요. . 요즘엔 걔가 걔뺨으로 제입술을 다이게해요. . 뽀뽀한다구요... 심할땐 걔가 절 눕히고 저한테 입술에 뽀뽀하는거에요... 성격도 착하구... 잘생기고..저도 끌립니다. .(피부 완전 좋아요 뽀얗고...) 하지만 어쩔땐 같은 사람이 아닐정도로 무심합니다. 제말을 쌩깔때도있고, , 제반에 다른1명인A군도 1찐이 나처럼 심하게는 안하지만 스킨십 정도는 합니다. . 마음을 어떻게 읽어야할지모르겠어요 ㅠㅠ.... 걔가 나를 좋아하는건지.. 내가 걔를 좋아하는건지......
172 이혼재혼
일년동안 바람핀 남편. 처음에는 그냥 용서하기로 했는데 두번째는 도저히 용서가 안되요. 그여자를 만나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일단 이혼은 안할꺼고 남편만 마음잡으면 될것같은데 밉지만 ...어쩔수 없어요..그여자를 만나서 진실된 애기를 들어보기도 싶고 보고나면 계속 생각날것도 같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171 폭행
 초등5학년딸과 초등1학년아들이 있구요.결혼한지는 14년정도 됬습니다.육여년전에 여자문제도 있엇구요..그때첫폭행이잇엇고 병원에 자료도 있어요.그간에 여러번폭행이 있었는데 사진을 찍어두진안앗구요.며칠전에 저를 의심을 하기시작하면서 늦게들어왓다고 폭행이 또 잇엇습니다.그건 병원에 가서 찍어둔상태입니다. 결혼해서 여태껏 육아는 저혼자 한상태구요..십년전부터는 매일 술을먹고 새벽에 들어오고 그러케 지내고잇습니다..제가 간섭을 안하면서 살았는데 근래에는 의처증인지 제말은 아예 믿지않고 급기야 친구신랑이랑 오해가 생겨 새벽에 찾아가서 욕을하고 싸우는 일까지 벌어졋습니다..저랑 친구신랑이랑 짜고 거짓말을 한다는거죠..(친구신랑이랑 이상한관계그런건아닙니다)누구의 말도 믿지 않는거죠..혼자 생각하고 판단하고 알콜중독증상인지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것같아요..대화가 안될정도입니다..애들때문에 여자문제있을때도 참았습니다..근데 이젠 참아서 될일이 아닌것같네요.…
170 동성애
안녕하세요. 저는 고3 남학생입니다. 평범하게 남녀 공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성정체성과 성 지향성에 대해서 혼란을 겪어서 너무나도 힘듭니다. 특히 학교에서 생활을 하거나 이럴때는 생각이 안나서 편한데, 집에와서 잠자리에 들거나 할때 많이 고민이 됩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 처음으로 성 정체성에서 고민을 했습니다. 내가 혹시 여자가 되고 싶은건 아닐까? 하고 말이죠. 지금이야 제가 좀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 진지하게 고민해보아야 하는 문제 인걸 알지만... 그땐 어려서 그런지 두렵고 그런마음에 고민을 했었던거 같습니다. 저는 생각이 엄청 많아요. 어찌됬는 제가 처음에 음란물을 접한건 초 5때고요. 처음으로 여자를 보고 성에 눈을 떴습니다. 그리고 초6때 친구들하고 목욕탕을 가서 약간 동성애적인 행위를 했습니다. 처음에 작당을 하고 간건 아니였고…
169 자ㅅ충동
안녕하세요.저는ㅇㅇ중학교에다니고있는 남자학생 입니다.제가왜 자살하고싶은지 말해드릴게요.........제가어렸을때부터 제가 부모님께 관심을 갖고자라지못해서 지금 내가생각했을때 왜태어났을까...라고 생각을 할때...가끔있습니다.그리고 저는 어렸을때 아마.....5살때쯤에 형이랑팔굽혀펴기인가?하면서 체력,힘을 키웠는데 무한도전에서 레슬링하는거 보고는 형이 '야!레슬링하자'그러다가 형이랑레슬링을 그냥하다가(무한도전에서나온거 따라함)제가 머리쪽이라고해야하나?약간귀하고 이마사이에있는곳을아령 에다가 박았거든여 그래서 멍들고 (피멍)그랬고 이젠 친구들이 장난을 치는데 제가 좀 온순한성격이라서 친구들한테 하지말라니까 친구들이 더장난을 치는거예요.그래서 저는 제성격이짜증나서자살하고싶고.또 제가 교회를 다니는데.제가그곳에서 말을하면듣긴들어주는데 제 느낌으로는...다른사람들이 제말을 듣는척하면서 무시하는것같아요.이래서 자살하고싶고 마지막1개더있어요.저는몇주전에친구들이 제가 말을 재밌게한다고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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