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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10 가족불화
  도와주세요ㅜㅜㅜ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질문하자! 모바일 지식iN으로 질문해보세요.자세히보기 중1여자입니다저는저희엄마가그냥싫었어요근데솔직히다이유가있었거든요성격이저랑정말안맞구요엄마가약간꽉막히고독단적이고구런게있어셔요즘둘어서더스트레스많이받고이유도없이엄마만보면짜증확나고그랬어요근데저희엄마는사춘기라이런다그만해라그냥이런식우로만제가잘못했다는식우로만눌묻어가더군요아무튼제마음을이해를못해주고해서너무답답했어요저희엄마가나르시즘?그런것도살짝있고조울증도있으시고뭐든지자기중심적사고를하셔서자기기준으로만판단하시거든요그래서저는늘싫었어요.하지만가족을위해희생하는건정말맞아요.오늘학원마치고집에가는데엄마가앞에계셨어요30분동안이나기다리셨어요조금늦은시간이라저녁을먹지않았지만시간이애매해서저는당연히엄마가돈을가져오셔서뭐사먹을줄알았는데넘마가돈을놓고오셨대요갑자기짜증인는거에요정말아무것도아닌데.암튼그래서엄마가미안하다고계속말씀하셨는데지금생각해보니까넝어ㅓ어어어무미안한거에요그거때메나도모르게자꾸움 ㅜㅜ자책하…
9 가족불화
안녕하세요. 저는 평소엔 멀쩡한데 저희 아빠만 보면 정말 극심한 스트레스와 짜증이 밀려 옵니다. 왜냐하면 저희 아빠는 너무 가르칩니다. 게다가 성급하십니다. 일을 마치기 훨씬 전에 모든 일을 끝내셔야 합니다. 그런데 그 일에 저희를 동원합니다. 그리고 아빠가 저희에게 이것 저것 강요합니다. 이를 테면 제 생각은 그게 아닌데 자꾸 맞다고 하란 식이십니다. 그리고 드라마 보시다가도 말로 계속 설명하십니다. 아주 미치겠습니다. 그리고 제사를 12시에 지내는데요 저희 아빠는 지방을 쓰시는데 여덟시 부터 오셔서 tv다끄라고 하시고 말 소리도 크게 내는 것도 못하게 하세요. 아빠가 자꾸 저희 한테 사소한 것 까지 가르치고 화내면서 그허는데 저희가 혼자서 알아서 할 수 있는데 자꾸 너흰 내가 없으면 못할거야라는 생각과 아빠가 무조건 대장이어야 하는 게 있습니다. 저희 사촌 오빠도 엄마한테 아빠가 과장같다는 말을 했었습니다. 막 음성이 들르는 듯한 괴로움이 생깁니다. 그리고 아빠를…
8 가족불화
농담 아니고 무작정 욕하지말고요. 아버지라는 인간은 능력도 쥐뿔도 없으면서 사고만 쳐댑니다.월급은 200만원도 못받는데제가 어릴적 부터 대출받고 카드만들어서 쓰고 완전 미친놈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일때 3천만원 정도 빚져서 3일동안 집에도 안들어오고 그때는 뭣도 모르니 그냥 넘어갔는데 그뒤 중학생때 또 천만원? 그정도를 대출받아서 몇일 집에 안오고 여기서 진짜 병같은게 집앞에 자동차 대놓고 안들어오고 밖에서 뻐기더군요. 제가 밖에서 봐서 집에 들어가자니 갑자기 기다려봐라 이ㅈㄹ하면서 안들어오고 나중에 엄마가 봐서 데리고 왔습니다. 진짜 미친놈입니다.그동안 빚진것도 친척들한테 빌리고 엄마가 일해서 모은 적금으로 갚은겁니다.엄마가 거기에 날린돈만 한 천만원은 넘을겁니다. 그런데 이 미친놈이 이번에 또 사고를 친겁니다.또라이가 카드를 또 만들어서 한 500만원 아니 더 있을지도 모릅니다. 진짜 빡치는건 제가 고등학교 3년간 모은 300만원도 고스란히…
7 가족불화
센것도괜찮은데일단처음이니까약한거위주로요 전 중1이고 고1오빠를 두고 있습니다 근데 오빠가 아진짜ㅋㅋㅋ어이가없어서웃음이다나오넼ㅋㅋㅋㅋㅋ오빤돈이15800원이나있으면서 전1000원밖에없는데 지돈쓰기아깝다고제돈으로붕어빵을사먹고집앞슈퍼에라면사러제후드티입고나갔더니 다 늘려놓고 오고ㅋㅋㅋ50000원짜린데ㅋㅋㅋㅋ제가새로산CC크림지여친한테주곸ㅋㅋㅋㅋ더많이있지만더쓰면너무길어질e: 센것도괜찮은데일단처음이니까약한거위주로요 답변 남매관계에서 흔히 일어나는 모습을 넘 생생하게 표현해 주었네요 ~ ㅎㅎ 오빠는 동생돈으로 그렇게 하는것이 선한 일이 아니며 악한 행동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동생이기 때문에 별 의식없이 계속되는 행동을 반복하는것 같네요. 문제는 미워하고 약 (분노)이올라있는 동생의 반응이 오빠를 더욱 악순환을 하게 하고 자극 (재미)을 일으키며 오히려 더욱 그 행동을 강화 시키고 있는듯 보이네요. 아무리 재미 있고 관심있는 일이라도 관중이 없으면 시들…
6 가족불화
동생때문에 죽을것같아요 내공 wng**** 질문 건 질문마감률% 2013.12.27 18:04 저는 평범한 고1여학생입니다 동생은 초6이고요 얘가 사춘기인지 제가하는말은 모두 싫어하고요 너무화가나서 제가 돼지새끼야 라고하면 저를 죽일려고합니다 저번에 한번 돼지야라고 했더니 손에 들고있던 리모컨으로 저를 죽어라 팹니다 그후로 동생이무섭습니다 동생이미울때도있지만 정말로 진심으로 미워하지 않습니다 동생이 태권도3품에 투포환 선수에다가 키가 175이고 몸무게도 많이 나갑니다 그에비해 저는 덩치가 왜소합니다. 이길수가 없어서 말로 어떻게 해보려고 해도 한번 화나면 제가하는말도 듣지않습니다 그리고 미안하다고말을해도 자기화가안풀렸다며 맞으라고합니다 그에비해 제가 화가나서 동생이 사과해도 화가 안풀려도 그냥 다음부턴그러지말라고하고 넘어갑니다 전 도대체어떻게 해야할까요 아까전까지 저를 때려죽일려고: 동생때문에 죽을것같아요 0 답변: 저항할수 없는 동생앞에 어…
5 가족불화
엄마가 자꾸 핸드폰을 뒤져요 엄마가 자꾸 핸드폰을 뒤져요 ㅅㅂ 내가 애도 아니고 어떻게 할까요? 너무 간섭을 많이 해서 짜증이 나요 제발 제발 도와주세요 답변: 지금 몇살인지 모르겠네요. 핸드폰을 뒤져보는 엄마와 갈등이 있네요. 엄마에게 정확한 자기 표현을 해 보세요. 짜증이나 구체적이지 않는 말은 잘 들리지 않을 수가 있어요. 오히려 편안하고 진지한 분위기에서 자신의 감정을 구체적으로 표현해 보세요. 가령 엄마가 내 핸드폰을 뒤져보니깐 마음이 불안해지고 공부할때나 무엇에 집중을 할수 없고 또 뒤질까봐 공부도 안된다. 엄마를 사랑해야 함을 알지만 자꾸 미워져서 견딜수가없고 요즘은 그것때문에 나도 모르게 짜증이 자꾸나는데 습관적으로 짜증이 될까 두렵고 걱정이 된다. 이런 식으로 자기 감정을 솔직하고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내가 엄마에게 감시받고 존중받지 못하는 …
4 가족불화
와이프 성격문제 지식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전 40대중반의 남성입니다 와이프랑 나이가 9년차이입니다.. 아이는 이제 만4세 아들 하나고 너무 늦게 낳았어요.. 문제는 와이프와 자주 다투는데 좀 심합니다 폭력은 없지만 폭력직전까지 갑니다. 제가 그냥 포기해 버립니다.. 평소에 별거 아닌걸로 자주 다투는데요.. 제가 가게를 식당을 운영합니다 어머니 아버지랑 같이 식당을 합니다 와이프도 물론 일을하고요 지 맘대로지만.. 와이프가 성격이 급하고 단순해서 그런지 작은 꾸지람에도 아주 광분을 하고 끝까지 저나 시어머니 한테 대듬니다.. 제가 아무리 머라고 해도 한마디도 안집니다.. 급기야 말다툼 5분만에 18번 말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때리치라고! 이제 말도 하지말자! 끝내자는둥... 아주 막말을 내뱉습니다.. 그럴때마다 저도 성질이 있어서 패 죽이고 싶어 집니다.. 하지만 어른들 때문에 흉내만 내고 참습니다. 그러다... 와이프 분이 안풀리면 지맘대로 가게든 집…
3 가족불화
ㅜㅜ빨리들어와보세요 학교에들이 자기들끼리 섹스라고 자꾸 말해서(저한테) 집에와서 엄마한테 "엄마, 쎅쓰가 뭐에요?"라고 했는데요, 엄마가 잠깐 꾸물거리시더니,"어.. 그거는 화해 비슷한 말이야;"라고 하셨어요.아, 근데 오늘 재수없게 오늘저녁에 아빠가 집에 술쳐먹고 와서엄마랑 한판붙었거든요, 근데 가만히 있을라니까너무 심하게 싸워서 큰소리로"엄마아빠!! 제발 섹스하세요! 섹스! 섹스하면 좋잖아요 저는 엄마아빠가 그만싸우고 섹스하는게 소원이에요..ㅜ 그러니까 그만싸우고 빨리 쎅스하세요 제발!" 라고 말했는데, 아빠가 답변: 자기 나이에 맞는 생각과 행동을 하는 것이 가장 아름답고 좋다고 어른들은 생각을 해요. 그런데 님의 친구들이 시중에 돌아다니는 잘못된 나체사진이나 나이에 맞지 않는 동영상 같은 것을 보고 이야기 하는듯 하네요. 섹스라고 하는이야기를 듣고 궁궁해서 엄마한테 물어보았는데 엄마도 정확한 답을 해줄 준비가 안된상황에서 …
2 가족불화
제가 아빠를 원망해도 되는걸까요? 어릴 때부터 밤마다 술마시고 술주정하고, 뺨도 맞아보고 뭐 사달라고 조른적도 없다가, 어릴 때 사진찍는거에 관심이 생겨서 한 번 카메라 사달라고 했는데 욕먹고 뺨도 맞고,, 일도 제대로 다니는 것도 아니고, 이거하고 관두고 저거하고 관두고, 또 친구들은 잘 믿어서 사람들한테 사기당하고, 가족들한테 뭐 제대로 해준 거 하나 없으면서... 그러다가 고등학교때 엄마랑 별거하고 아빠 혼자 따로 나가 살게됐어요. 처음에는 어린마음에 아빠가 불쌍해보였나봐요. 혼자 얼마나 외로울까, 쓸쓸할까, 보고싶을까?..그랬는데 아뇨, 너무 순수한 마음이었지, 지금 스물넷인데 7년간 따로 살면서 생활비 한 번 보내준적 없고, 괜히 자기 마음편하자고 문자하고, 전화하는데 지 혼자 불쌍한 척 다하는 것 같아요, 미안하다느니, 아빠가 미안하다느니, 말로만 맨날 미안하대요. 말로는 못하는게 없어. 이번에 학자금때문에 아빠한테 부탁한번 해봤는데,만원한장 보…
1 가족불화
남편 맘 돌리는 방법중. 양밥이란거 좀. . 부탁드려요 비공개  남편이 여러사정으로 집을 나갔어요. . 남자들 속옷같은거로 하는 양밥이란게 있다던데. . 아시는분 좀 부탁드려요. . 점집가려니 돈만 밝히고. . 굿하라 그러고 그렇게 까진 부담스럽고 . . 할수있는거 다해보고 싶은 답변 추천하기 0 답변 남편과의 관계의 문제로 인해 얼마나 답답하고 다급 한지가 느껴져서 안타깝네요. 문제의 핵심을 바로 알지 못하고  계신듯 합니다. 결과만을 바라보고  바깥에서 아무리 님이 말한대로( 굿 ,양밥) 해결방법을 찾는다 하더라도 문제는 더욱더 깊어지며 악순환은 계속될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이 암에 걸렸을때 병원에 가면 사진을 찍고  그 원인을 찾고 난후에는 최종적으로 수술이라는 방법을 사용하여  암을 도려내는 방법을 간구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님의 남편은 가정에서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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