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773)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분노조절] 모든게 귀찮고짜증날때...  

모든게 다 귀찮고 짜증날때 어떻게해야하나요.?
17개월 아이를 키우고있는데 아이의 행동조차 짜증이납니다....
아이가 잘못하거나 실수할때마다 짜증이나고 화가나서 아이를 감정적으로 혼내기도하고 발바닥도 때린적이있습니다.... 자꾸 그러면 안되는걸 알지만 저도 모르게 그걸 반복하고있더라고요 괴로워미치겠습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



질문자 인사    답변 덕분에 많이 알아갑니다.



답변:
 모든 것이 귀찮고 짜증나는 것에는 무엇인가 원하는 것이 뜻대로 되지 않는 일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원하는 것이 짜증과 분노를 일으키고 있으므로 원하는 것을 버리고 진짜 해야 하는 일을 해야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심은대로 거둔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를 짜증과 분노로 키우면 아이도 그런 모습을 갖게 될 것입니다. 아이를 사랑과 이해로 키우면 아이도 그런 모습을 가질 것입니다.

 님께서 귀찮고 짜증나는 일이 무엇을 원하기 때문인지 생각해 보세요. 그런 일의 시작이 어떤 일이었는지 생각해 보세요. 원하는 것이 뜻대로 안된 것으로 인해 짜증과 분노가 생기는데 원하는 것을 버리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진짜 해야 할 일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푸는 대상이 아닙니다. 존중받고 사랑받고 이해받고 배려받고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라야 하는  귀한 존재입니다.  사랑받고 자란 아이가 자신의 앞길도 잘 개척하고  부모를 공경하고 효도할 줄 알게 됩니다.

 어느 어머니가 열심히 돈을 벌고 자녀들에게 학원이나 여러가지 교육을 시켰는데  아이들이 자기 마음과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으면 매우 화를 냈습니다. 아이가 고학년이 되니 집이 싫다고 하고 노는 친구들과 밖으로 나둘기 시작했습니다. 엄마가 자기 뜻대로 하라고 화만 내니 아무리 돈을 많이 써서 교육을 시키려고 해도 집이 불편하고 하고싶은 일을 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엄마가 다른 사람의 조언을 듣고 화를 덜 내고 아이를 이해하고 노는 친구들과 떨어지도록 환경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는 엄마가 화를 덜 내니 집이 덜 불편해서 집에 잘 들어오게  되고, 노는 친구들과 떨어지고 공부하는 친구들과 만나는 환경이 되다보니 공부도 점점 하게 되었습니다.

 님께서 자신이 원하고 뜻하는대로 안 된다고 해도 원하는 것을 버리도록 노력하므로서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리고 아이를 잘 키우셔서 평안한 가정이 되시기 바랍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58 행동이상 ADHD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12 11 4199
57 학교문제 수능을 앞두고 머리가 안 돌아 가는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17 7 3540
56 트라우마 청소년 상담을 받고있는 한 학생입니다.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8 6 4956
55 트라우마 아버지가 제 가슴을 만진 기억이 있어요. 제가 미친걸까요. 3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3 12 4749
54 진로문제 너무 힘들다 죽고싶을만큼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4 11 3909
53 진로문제 제가 하는 사역이 마음이 답답해져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31 3 2892
52 진로문제 꿈도 없고 희망도 없고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31 2 2983
51 중독기타 금연 후 사탕중독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1 3 4141
50 조현병 정신과 상담좀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24 7 4662
49 자해 자해중독인가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1 9 4719
48 자해 자해를계속합니다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1-13 7 3238
47 자아관 저 좀 살려 주세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7 8 2604
46 자ㅅ충동 자살,살인충동이 너무 잦아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8 4 4050
45 이성문제 제 여자친구가 예전부터 남들과는 생각하는게 쫌 다르다고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12 9 4765
44 우울증 훈련소에서 우울증 때문에 귀가 조치받았습니다 1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19 8 13156
43 우울증 저는 현재 공무원 시험공부를 하는데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09 3 3055
42 우울증 23살 매일눈물.. 원래 이별이이렇게힘든가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14 5 3591
41 알콜중독 매일술마시는 여자입니다..도움좀주세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2-13 8 9099
40 신체이상 마음이 아파도 몸이 아플수 있나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18 11 4268
39 신앙문제 오늘의 큐티 내시간의 매니저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31 5 2422
38 수면장애 동거하던 남자친구가 군대에 간 이후로 잠을못자네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4 9 4038
37 수면장애 잠을 자다가 꼭 2시-3시경에 잠을 깨게되는 이유는 뭘까요 1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1-22 4 4417
36 소통부재 아내가 새벽에 갑자기 (이유없이) 오열을하고 울고 힘들어합니다. 본인도 이유를 몰라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2 6 4542
35 소통부재 힘든일을 혼자 견디려 하는 남자친구가 걱정됩니다.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15 8 4750
34 성중독 여자와 성관계를 갖는 걸 너무 좋아합니다. 성관계 횟수에도 너무 집착하는 듯 합니다. 1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07 7 8330
33 성문제 정신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1 6 4839
32 불안증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싶습니다.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1 10 3918
31 불안증 삶이 답답하고 힘이 들때...(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1-15 7 3931
30 불안증 호기심에 안마를 다녀왔습니다.(인생 선배로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5 4 3188
29 불안증 여러가지 상황으로 나약해진 마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30 8 4475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