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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195 행동이상
허언증 고치는법 제친구가 허언증이 심각합니다. 거의 하는말에40퍼이상이 거짓말인디 이거 어떻게 고쳐주고 착한친구인데 거짓말하는구 알면서 끄덕여주는데 짜증나네요
194 공황장애
공황장애일까요 아님 병일까요? 자꾸 하루에도 몇번씩 가슴이 답답하고 흉통도 오고 한숨처럼 숨 몰아쉬고 이러다가 죽는거 아닌가하고 생각도 나요 너무 힘들어서 눈물나요.. 요즘 따라 집말고 학교나 밖에 있으면 막 뭔가 쓰러질것같고 눈이 갑자기 조금 흔들려서 어지럽듯이 쓰러질것 같다고 해야하나요?... 손이랑 발도 자주 저리고 이것말고도 더 있긴한데.. 천식약을 먹고 입원하다가 갑자기 천식이 아니고 심리적인 문제인것 같다고 해서 심리센터에 가니까 감정표현을 못해서 힘든게 몸으로 나타난다고 하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방법이 없어요... 거금들어서 검사했는데.. 소원상담센터 오미자상담사입니다. 공황장애 증상이 맞습니다. 이해되지 않는 상황속에서 감정이 생기고 이 감정이 해결이 안되고 쌓이면 몸으로 증상을 드러냅니다. 병원 검사에서는도 이상이 없다고 하는 것처럼 님의 마음을 돌아보셔야 겠습니다. 님을 힘들게 하는 사건이나 인물 등을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그 속에서 님…
193 신체이상
스트레스 질환은 어디서 고쳐야 하나요? 제가 신경과에 가서 편두통 치료를 받았습니다. 근데 최근에 두통은 없어졌지만 가끔은 느낌이 옵니다. 하지만 안구통증,이명까지 왔습니다. 초음파검사,신경침검사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아무 이상이 없다구 합니다. 재가 속으러 말을하고 속으로 생각하는 습관이 지나칩니다. 이 생각을 멈추면 이명이 사라집니다. 물론, 코가 막히는 느낌도 옵니다. 스트레스는 이 별등을 오게하는게 신경과에서 치료만 한다구 되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정신과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정신과에 가서 스트레스질환,불안질환,사회불안질환 있어서 진료를 받았지만 약이 부작용이 있다. 이런 생각을 하니. 다른 병원으로 옮긴 생각입니다. 그런데 정신과 의사선생님꼐 질문이 있습니다. 정신적으러 스트레스가 쌓이면 이명,안구통증은 정신과에 가서 약을 처방 받아서 신경치료가 돼나요?
192 가정문제
집에만 오면 밖에 잘만 있다가 집에 오면 화가 나고 짜증이 나요 이유 없이 짜증이 나서 말을 안 할 때도 있고 조그마한 이유에도 화나 짜증이 확 올라 와서 말을 안할 때도 있어요 하루 종일 말을 안 하는건 아니고 몇 시간이 지나면 기분이 풀리긴 하는데 저희 가족은 정말 저한테 잘해주시는데 왜 이러죠 기분 풀리면 죄책감에 시달려 잠도 못 자요 이거 뭐 어쩌죠 돌겠는데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이유없이 짜증이 난다고 하셨지만 분명 이유가 있습니다. 짜증이 나는 이유는 님의 마음속에 불편한 감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불편한 감정이 무었 때문인지를 잘 생각해보세요. 밖에서 잘 지낸다고 하셨지만 속으로 느끼는 불편한 일이 있어서 불편한 감정을 집으로 가져 올 수도 있는 것이고 아니면 가족들에게 바라는 욕구가 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이해되지 않는 사건이나 사람에게서 불편한 감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감정이 억눌렸다가 긴장이 풀리…
191 자해
자해 멈추는 법 알려주세요. 몸이,... 자해 멈추는 법 알려주세요. 몸이, 정신이 끊임없이 고통을, 피를 원하네요.
190 강박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매일 정확한 시간에 따라 생활 하는 패턴 정신과 상담 받아야 되나요?    제가 매일 매일 정확한 시간에 따라 생활합니다. 즉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같은시간에 밥먹고 씻고 자고 이렇게..   7시에 일어난다. 그러면 매일 365일 7시에 일어나고.. 밥도 12시에 먹는다 그러면 매일 365일 12시 정확하게 (플러스마이너스 12시5분 12시10분 요정도까지는 이해되고) 먹어야 되고. 잠자는것도 11시에 잔다 이러면 11시 5분 11시 10분 요정도에 자지 않으면 안도고  이러지 않으면 뭔가 화가 나고 짜증나고 이러네요..  정신과 상담 받아야 될까요?
189 공황장애
대구 공황장애, 우울증 치료 잘하는 병원 좀 알려주세요 22살 여자입니다. 제가 요즘 자주는 아닌데 숨도 턱 막히고, 숨쉬는게 힘들고 답답하고 항상 생활에서도 멍 잘 때리고, 우울한 생각만해요. 팔에도 벌써 저 자신을 괴롭힌 상처만 다여섯군데가 있고요..치료 잘 하는 약 효과 좋은 병원 좀 추천부탁드려요
188 진로문제
미래 고민 안녕하세요 23살 군필이에요.. 제 얘기를 하자면 고등학교때 음악을 하다가 노는거에 미쳐서 어쩔수없이 음악과는 정반대인 대구의 한 대학을 다니게됬고 애초에 공부안하고 음악만했던사람이 공부가되겠습니까 한다쳐도 기초가없는데 .. 학교를 안나가게되더라구요.. 다시 반수를 할까 생각도 해봤지만.. 20살땐 철이덜들어서 놀기만하다 휴학을하고 군대를 갔습니다. 군대에서 아무생각없이 지내다 전역하고 이제 곧 복학시기인데.. 제가 다니는 과가 취업하기는 엄청좋아요 창업할때도 많이 도움되구요.. 그런데 저는 음악을 계속하고싶지만.. 하도안하다 보니 잊어버린부분이 너무많더라구요.. 진짜 제가 뭘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제가 여기 글을 쓴 이유는.. 음악을 다시시작을 하기엔 너무 늦은것 같구.. 접고 대학다시다닐려구해도.. 힘든부분이 한두군대가 아니에요.. 다접고 일이나 할까 하는데 이건 부모님이 음악을 하든 대학을 가던지 니뜻에 따를테니까 일은 언제든지 할수있으니…
187 행동이상
사람이 혼잣말 자주하는게 병인가요? 외국삽니다. 한 아파트 유닛에 저 포함 5명 사는데 룸메이트 한 명이 참 짜증나게 합니다. 중국인치고 예상외로 깔끔한 놈인데 문제는 이 놈의 성격이에요. 혼잣말을 엄청 합니다... 방음이 잘 안되어 있어서 제 방에 들어와 있어도 거실에서 혼잣말하는게 다 들리고요; 언제 한 번은 저 포함한 룸메들 혼잣말로 욕하는걸 우연히 엿들어서 제가 가서 뭐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짱개 인성답게 사과는 안했고 방음이 되는줄 알았다는 어처구니 없는 별명만 실컷 들었구요...(5명이 지내는 아파트 유닛에 들어와 지낸지 한 달이 넘었는데 몰랐다는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되네요.) 이 놈이 거실에서 밥 먹는데 입 처벌리고 쩝쩝대는 소리가 제 방 안까지 들리는데 변명이 도저히 납득이 안가더군요. 혼잣말 저도 가끔 하는데 얘는 빈도부터 클라스가 다릅니다. 먹을때를 제외하면 5~10초에 한 번 꼴로 합니다. 이런 놈 살면서 처음봤습니다. 이 친구가 로빈슨 크루소…
186 가정문제
여자친구가 가정불화문제로 기운이 없어요. 현 고2 남학생입니다. 여자친구가 여자친구네 아버님과 불화가 있다고합니다. 최근들어 아버님께서 여자친구가 상처받을 말을 많이 하셨다고해요. 그래서 최근 여자친구의 기분이 많이 우울하고 안좋은 상상을 많이 하고있다고 합니다. 걱정되서 미치겠어요... 여자친구의 기분을 풀어주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할까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아버지의 권위와 힘으로 자녀를 억압할 때 자녀는 무섭고 두려운 마음이 들기 마련입니다. 어쩔 수 없다는 절망감이 심해질 때는 안좋은 상상을 하게 되는 것이죠. 우울한 기분이 지속되면 우울증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여자친구와 아버님과의 불화의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문제해결방법이겠으나 지금으로서는 알수가 없으니 먼저 여자친구가 아버지로부터 받은 말들로 인해 상처가 깊어지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여자친구가 이 어려운 상황들을 극복할 수 있도록 더 높은 목표와 가치를 이야기해주며 인내할 …
185 감정조절
분노조절장애? 전 23살 남자입니다 유년기 시절 전 항상 아버지한테 맞고 자랐고 맞지않으면 욕설을 듣고 살았습니다 집도 많이 나갔었습니다 항상 절 부를땐 야이새끼야 였고 듣지않으면 때렸습니다 집에오면 손가락하나 까딱하지않았고 왕처럼 군림했었죠 (굉장히 가부장적이십니다) 그렇게 살다가 20살 어떠한이유로 아버지 출퇴근을 해드려야 했고 아버지 회사에서 일을했습니다 제가 그동안 당하고 산게 억울하고 이것 저것 겹쳐서 반항을 했습니다 어머니는 아버지한테 그러는거 아니라고 제 잘못이 됐고 그뒤로 대학을 가고 거의 집을 안들어가다싶이 살았습니다 그리고 21살 어떠한 이유로 크게 다투었고 아예 집을 나왔습니다 그리고 2년후 23살 어머니 아버지께서 이혼 문제로 다투셨고 저한테 그동안 미안했다고 사과하고 집을 나와있는 상태로 아버지랑 여행도 다니며 그동안 쌓였던 말들도 많이 풀었습니다 아버지께서 변하시겠다고 하시고 집안일도 많이 하셨습니다 화도 안내시구요 그래서 저도…
184 학교문제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고등학교 학교생활 고민 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제가 좀 소심한 편이라 적은 일 하나에도 상처를 쉽게 받고 좀 오래갑니다.. 그리고 제가 친구에게 장난을 치거나 했을 때도 그 당시에는 재밌게 놀고서 나중에 그 친구가 속상하지 않았을까하면서 혼자 막 땅을 팝니다. 거기다 학교에서 발표가 있거나 동아리 활동이 있어서 학교 선배들이랑 같이 활동을 할 때는 긴장이 되니까 말을 더듬거나 목소리 끝이 떨리기도 하고 실수를 할 때도 있어요. 그래도 활동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활동에 참여할려고 노력을 많이 해요. 그런데 항상 그런일이 있는 날이면 학교 마치고 집에와서 혼자 울어요..ㅜ 너무 바보같아 보였을지 너무 나서서 활동을 할려고 해서 다른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을지 걱정을 해요. 다른사람들의 생각까지도 제가 알 수는 없는 노릇인데도 혼자 막 땅을 파면서 힘들어해요.. 사실 제가 생각하기에도 너무 쓸데없는 걱정인 것들을 계속 생각하면서 걱정…
183 공황장애
공황장애 심각합니다 항상 사람 많은 데에 나가면 발작이 일어나서 도저히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어요. 웃기게도 저는 사람이랑 대화하고 얼굴 보고 만나는 게 좋은데... 자꾸 발작이 일어나니까 만나는 사람한테도 민폐고 저도 뭔 일이 터질지 무서워서.. 공황장애 어떻게 괜찮아지나요?? 공황장애 때문에 취업도 무섭습니다 의사님
182 공포증
환공포증이 아니라 뭐라고 하나요? 제가 어릴때 이유없이 현무암을 잘 못봤어요.(보는걸 무서워했어요) 놀이터가는 길에 현무암이 있었는데 그 길을 지나가는게 너무 힘들어서 그당시에는 눈을 감고 지나갔었어요 지금은 현무암이나 벌집같은 익숙한것은 무섭지 않은데 연꽃열매 같은 건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아직도 못보겠더라구요 사실 환공포증은 없는 현상이라잖아요 그럼 왜 이러는 걸까요? 딱히 불편하지는 않지만 고칠수는 있는 방법이있을까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환공포증이라는 병명은 의학적으로 규정되지 않고 연구결과만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과 그 영향에 대해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요. 사람은 원래 낯선 것에 대해 공포를 느낍니다. 사람의 뇌도 낯선 것을 접하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므로 사람들은 주로 익숙한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그런 현상을 이겨내고 새로운 것을 도전하며 문명은 발달해 온 것이지요. 이처럼 님도 어릴 때의 현무암에 대한 두려움이 지금은 익숙해짐으…
181 우울증
음 제가 집순이 생활한지 1년반이 지 음 제가 집순이 생활한지 1년반이 지났어요.... 사고(자살)나서 말도 잘못하고 손도 이상하고 그래서 일도 안하고 제가 사는 지역엔 친구도 하나없고 남자친구만 한달에 한두번 만나서(장거리) 데이트하고 집에 오구 .. 뭐다른 외출은 일체 없어요 하루종일 집에 누워서 생활하고 그래서 남자친구도 많이 답답해해요 어떻게 자기가 시키는거만 하냐고.... 근데 저는 그거도 많이 노력한거거든요??솔직히 진심 아무것도 안하고 멍하니 누워있고싶고 아무 생각도 하기싫고 먹기도 싫고 목말라도 이불밖나가기 싫어서 그냥 참아요 하루종일 하는거라곤 남친이랑 카톡, 운동 한 십분 ??, 화장실가기, 밥먹고 약먹기 뿐이에요... 남자친구도 내가 자살했던거 알아서 이해는 해주는데 너무 아무것도 안해서 좀 지쳐하는거같아요 근데 그걸보면서도 아무생각도 안들고 그냥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우울한지도 잘모르겠어요..작년에 항우울제 좀먹었었는데 안먹는거랑 아무차이 없더라고요…
180 가정문제
아빠가 너무 욱하세요... 저희자매가 지적장애가 있고 불안장애 우울증 조울증이있는데요 아빠가 그걸 이해를 못하시고 "아이씨발 아이씨!!"이러시면서 소리를 지르고 이해를 못하세요..시설로보내겠다고도 하는데 시설로는 가기싫거든요 학대받은 기억이있어서..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가정내에서 아버지와 자녀들의 합의가 이루어져야 하는 문제입니다. 그러나 아직 어린 자녀들보다는 아버지의 권위와 힘에 의해 좌우되는 상황이니 현실적으로 님이 할 수 있는 부분은 별로 없어 보입니다. 그래도 가정내에서 님이 이해하셔야 하시고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으니 잘 생각해보세요. 먼저 아버지를 이해하셔야 겠습니다. 건강하지 못한 자매을 바라보는 아버지의 반응이 사랑과 돌봄이 아니라 폭언과 소리시름으로 나온다는 것은 아버지 마음 안에 분노가 있다는 것입니다. 부모로서나 개인으로서의 복잡한 심경이 있으실 것입니다. 님이 그 마음을 이해하신다면 아버지의 거친 …
179 자ㅅ충동
너무 죽고싶은데 어떡하죠... 지금 눈에 보이는 저 창문으로 뛰어내리고 싶은데 진짜 누가 딱 한시간만 나 붙잡고있어줬으면 좋겠는데... 조금만 참으면 괜찮을거 같은데 지금 너무 죽고싶어요 이 세상에 진짜로 나 혼자인것 같고 살 의미를 못찾겠어요 다들 상투적으로 당신은 혼자가 아니라고 하지만 지금 내옆엔 아무도 없는데 나는 그냥 혼자가 맞는데... 집 밖으로 나가고 싶은데 지금 방문을 열기는 무서운데 어떡하죠 누가 나좀 안아줬으면 한시간만 달래줬으면 좋겠어...
178 강박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강박증.... 도움부탁드려요.. 저는 강박증을 갖고있습니다.강박증이 생긴건 4~5년정도 된것같습니다.증상은 주로 청결, 확인강박입니다.청결강박 증상은..무언가를 만지고나서, 소변이나 대변을 보고나서, 샤워할때 등 씻는것을 반복합니다.가장 심한건 대변을 보고나서 처리할 때 가장 심합니다. 대변이 잘 닦였는지 항문을 반복해서 확인하고 닦습니다. 혹시나 속옷에 묻어 냄새가 날까봐요..... 소변을 보고나서도 혹시 항문에 대변이 묻어있지않을까 몇번씩이고 확인하고 닦습니다.그러다보니 소변이나 대변을 보기싫어서 참기도합니다.확인강박 증상은..외출시 콘센트확인, 현관문이 잘 잠겼는지 불안하고 확인을 계속합니다.주차할 때 기어를 P에 잘 놓았는지, 라이트는 확실히 껐는지, 차문은 잘 잠궜는지 계속 확인합니다.물론 업무를 할때에도 잘 했는지 계속 확인합니다.이 모든 행동을 할때에는 동영상촬영이 기본으로 깔려있습니다...항상 동영상촬영을 해요.그렇다고해서…
177 도박중독
토토 중독 해결 제가 미성년잔데 친구따라 토토에 손을댔습니다 처음엔 호기심으로 3만원 쯤하다가 잃었는데 그돈을 복구 시킬려고 십만원까지 충전시켰습니다 근데 그돈도 다 잃고 가족돈에 손을댔습니다 가족돈으로 복구시킬려고했는데 그것마저 다 잃었습니다 진짜 너무 답답하고 아까워서 잠이안오더군요 진짜 가족한테 너무미안하기만 합니다 토토 복구라는게 가능하기는 한가요? 이제그만 손을 때야할까요?
176 왕따
왕따입니다 너무 괴롭고 슬퍼요 저랑 같이 다니던 애가 어떤 무리에 끼어서.. 저만 이제 혼자 다녀야 될 것같아요.. 찐따되기 진짜싫은데.. 솔직히 여자애들만 그러면 그래도 꿋꿋할텐데 우리 반 남자애들이 여자애들일에 참견하고 막 찐따인애들은 여학생인데도 괴롭히고 그러거든요.. 다른반에 친구가 있어서 그반으로 가고싶은데 안되고 전학도 안되고 이사도 안되고 그냥 죽 고싶어요 매일 울어요..너무 힘듭니다 어떡하죠?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이런 경우는 왕따는 아닙니다. 단순히 친하던 친구가 다른 친구들과 사귀게 되면서 님과 멀어진 경우이지요. 스스로 왕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견디기 힘든 것입니다. 님이 진짜 힘든 것은 친하던 친구와 헤어진 것보다 님이 혼자가 되었고 그래서 다른 친구들이 님을 괴롭히고 찐따라는 말을 듣기 싫은 것 같습니다. 그것은 서로 협력하고 돕는 친구관계라기 보다 나를 위한 친구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친구가 나에게 멀어지…
175 자ㅅ충동
지금 기분이 자살충동을 느끼는 천문학자같은데 지금 기분이 자살충동을 느끼는 천문학자같은데 내가 왜 노동을 하고 대가로 행복을 느끼고 이를 반복해야하는지 우월 유전자 넘치는데 내가 번식을 해야하는지 자연의 원리가 어이가 없고 정신이 해탈하는데 어떻게 할까요.
174 망각증
수험생 부분 기억상실 안녕하세요 재수를 하고 있는 수험생입니다 8월 말, 9월 모의고사 직전에 갑작스런 수면 중 호흡 곤란과 불안증, 영어단어와 기본 개념이 기억 안 나는 등 여러가지 이유로 성적이 확 떨어졌습니다 그 뒤로도 시험지를 보면 머리가 하얗게 되고 정말 쉬운 영어 단어들이 기억이 안 납니다 심지어 스펠링까지 틀리고요 원래 잘 해왔던 사탐 영역은 개념이 싸그리 없어진 느낌이라 문제에 손을 대지도 못 하겠습니다 이런 경우도 부분 기억상실에 포함이 되는지, 기억이 되돌아 오긴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약물 치료를 병행 중이긴 한데 당장 호전이 보이는 것 같지는 않아서 질문드려요 친절한 답변 바랍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기억상실이 올 수 있습니다. 재수를 하시면서 받는 스트레스와 부담감을 생각해 보세요. 모의고사 치를 때의 님의 마음의 상태를 잘 살펴보신다면 좋겠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긴장이 심해지면 님도 모르는 사이에 …
173 가정문제
고민 들어주실 분.... 조심스레 부... 고민 들어주실 분.... 조심스레 부탁을 해봐요.....! 안녕하세요 16살 한 학생입니다 일단 저의 심각한 고민은 돈보다도 집안형편보다도 남동생들과 나 자신의 성격 그런 고민이 상당한데요..... 진짜 밥도 제대로 못 먹을정도로 집안형편이 안좋은건 맞으며 남동생 둘이 있는데 남동생 둘 제외 하고 가족들 전부 어른들 전부 맞벌이로 저 혼자서 동생들을 돌봐야되고 집안일도 해야되기 때문에 저는 학교를 제대로 못 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이런 집안형편 때문에 동생들은 학교에서 맨날 놀림을 받고 그런다고 해요ㅠㅠ 그래서 그런지 벌써부터 저한테 성질을 내고 심한 욕까지 하더군요ㅠㅠ 저랑 게임을 같이 하고 그러면 저한테 패드립까지 합니다 그래서 제가 진짜 참다 참다 진짜 마음먹고 혼을 내면은 동생들이 저한테 니는 학교도 안다니는게 씨 그래 니는 학교 안다니니까 아무것도 모르겠지ㅋㅋ 이러면서 욕을 하는데 저는 이런 말들 때문에 또 욕…
172 섭식장애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밥을 못먹겠어요 그대로 밥을 못먹겠어요.. 먹으면 소화도 안되고 밥이나 다른음식을 먹고 나면 목에 걸린거 마냥 불편해서 토하게 되요..밥을 조금이라도 먹을려고 해도.. 먹으면 목에 걸려서 화장실 가게되서 .. 왜그런지 모르겠어요매일 1키로씩 빠지고 있어요.. 
171 불안증
정서불안뜻이요 정서불안이란게. 마음만 포함이 되는건가요? 아님 정신까지포함된건가요?부탁드립니다.
170 대인관계
초등 5학년 남아 매일 학교 가는 걸 걱정해요 초등학교 들어 가면서 매년 한번 씩은 학교 갈 때 울면서 학교 과제라던지 아님 얼굴 상처라던지 뭐 그런 걸로 학교 가는 게 걱정스럽다며 했어요. 그래도 일주일 이상은 길게 가지 않았구요. 그런데 5학년 들어서면서 새 학기도 아닌 5월에 갑자기 학교과제를 들먹이면서 울면서 학교가기 걱정된다고 학교 가는 길에 다시 돌아 오기도하고 결국 못 간 날도 여러 날 되요 ㅜㅠ 벌써 한 달이 더 넘어 가고 있네요... 초기에 심했을 때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토할 거 같다고 잠도 일찍 깨고 잘 먹지도 않고... 그런데 막상 아침에 울어도 학교에 가면 평소처럼 잘 웃고 친구들이랑 놀고 하교 후에도 놀고 오고 합니다 기분 좋으면 평상시처럼 장난도 잘치고 잘 웃어요. 근데 다음날 학교 갈 생각하면서 또 축 쳐지면서 울어요 왜 그러냐고 물으면 하루는 과제 그게 또 해결되면 그 다음날은 짝 바꾸기 등등 이유도 매번 바뀌네요 그리고 항상 친구…
169 공포증
사회공포증으로인한 불편함 ㅠㅜ 학생인 사회공포증으로인한 불편함 ㅠㅜ 학생인데요 사회공포증, 우울증, 불안장애를 앓고있습니다. 사회공포증으로 학교까지 4주동안 쉬게되었어요. 정말로 너무나도 괴롭습니다. 그런일이 안일어날거는 아는데, 쟤 주변에 사람들이 둘러싸여있으면 정말로 미칠거같고 진짜로 죽어버릴거같습니다. 급식실을 가면 사람도많고 시끄러운데 심한날은 몸이 유체이탈이 된거같은 느낌이듭니다. 순간적으로 쓰러질거같구요ㅜㅜ 사람들이랑 한공간에 있는거 자체가 너무 두렵고 불안하고 정말로 못버티겠습니다. 곧있으면 다시 학교가야하는데, 못가겠습니다. 정말로요. 그때는 쉴수도없어서 무조건 가야하는데 생각만해도 불안해서 간단한 과호흡이 옵니다ㅜㅜ 정말 이렇게까지 스트래스받으며 학교를 다녀야햐나요? 진짜 너무싫고 엄마아빠한테는 요즘은 자살생각 안한다고하지만 정말로 하루하루 끔찍하고 죽고싶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병원 다니고 있어요 ...
168 대인관계
내자신이싫어지는이유 안녕하세요 고민하는학생입니다 뭘하든당황하고몸이자연스럼지않고 의식해서 불안장애티가나요 그래서 다른반아들이저를보면 따같다 그런느낌반에서도 따돌림대상인것같아너무걱정이에요 고쳐도 소심한성경이 너무커서 걱정입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성격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쾌활하고 적극적인 사람도 있고 조용하며 소극적인 사람도 있습니다.그러나 어떤 성격이 좋고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얼굴 모양이 다르듯이 성격이 다른 것입니다. 성격이 다른대로 살아가는 방법이 다른 것뿐입니다. 님이 소심하다고 생각하는 성격이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님이 당황하고 자연스럽지 못해서 불안한 것은 남을 의식하기 때문입니다. 남을 의식한다는 것은 님이 남에게 보여지고 싶은 것이 있거나 아니면 보이기 싫은 모습이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님에게 있어서 무엇이 남을 의식하게 하는지 생각해 보세요. 전혀 남을 의식하지 않고 살아갈 수는 없지만 그것이 님의 삶을 힘들…
167 불안증
제 고민좀 들어주세요! 제가 진짜 어려운 고민이 있는데요...사실 제가 저번주부터 잘때 저도 모르게 머리카락을 뜯기 시작하고 손뜯는 버릇도 최근들어서 더 심해졌거든요...그리고 진짜 사소한 일에도 막 괜히 울컥해요...뭔가 있는데 이거는 어떤 증상인가요?
166 공포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자연에 대한 공포증 저는 자연에 대한 공포증이 있는데요바다나 강이 물결이 치는 모습 파도 .. 가끔 걸어가다가 달이 평상시보다 크거나 천둥번개 ..티비에 나오는 웅장한 자연의 모습들다른 사람들은 멋있다 시원하다 하는 것들이 저한텐 두려움으로 다가와요 막 소름이 돋고 너무 무섭고 무슨 일이 날 것 같고숨이 턱 막히고 이런 공포증이 있나요 ?.. 무슨 이유일까요물에 들어가서 놀거나 하는 것엔 문제가 없는데 순간적으로 너무 두렵고 설명하기가 참 어렵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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