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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570 성문제
*문제주제: # 죄책감에 힘듭니다 죄책감에 너무 힘듭니다이제 막 전역했습니다최근 갑자기 문득 떠오른 일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지금까지 살면서 주변인들로부터 참 자존감이 높아서 보기좋다, 가치관이 뚜렷하다 등 칭찬을 받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뉴스에서 나쁜 일을 저지르는 사람들을 보면 화가 치밀어 올랐었고, 어쩔때는 눈물까지 나더군요.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저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구요. 또 여자문제나 클럽추입 등의 행동조차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 곳을 다니는 친구들을 말린적도 있었어요 근데...약10년동안 잊고 있던, 아니 전혀 기억조차 전혀 없던 것이 최근 갑자기 기억 속에 떠오르면서 그 죄책감에 힘듭니다.제가 14살이었고, 사촌동생은 12살이었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친구들을 통해 19금 영화를 접했고, 말그대로 사춘기의 성적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약3년만에 방문한 친척집에서 사촌여동생이 낮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그 …
569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증 안녕하세요십오년간 우울증이 있었던 사람입니다.극심한 우울감에도 잘 참아오며 잘 살았는데서비스직에 일하면서 손님한테 아무 이유 없이 한대 맞은 이 후 몇 개월 일을 더 하고 그만두고 이년째 무직입니다.중간중간 단기알바 외 취업준비하며 면접도 보고 회사 취직 후 극심한 우울증이 오고 사람을 대하는 어려움에 그만두고 아직도 일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최소 삼년전부터 버스나 지하철 밀폐된 공간이나 사람이 조금이라도 북적거리는 곳을 가거나대화를 하다가 막히면 가슴 한쪽이 극심하게 답답하고 소리를 지르고 싶거나 욕을 하고 싶고 헛구역질을 합니다.순간적으로 몇 부분들이 기억이 안나기도 합니다.계속 무엇을 먹어야 한다는 압박감도 요새 심해져서 식욕이 없어도 구역질이 나올때까지 먹는 지경입니다.스트레스를 받으면 눈물 먼저 왈칵 하고 나오기도 합니다.일년전부터는 제 지인들도 멀리 하고 만나지 않고 있습니다.신경정신과에 가고싶은데 병원에 대한 트라우마가 커서…
568 성문제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성문제  [2급_감정문제]  #불안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성추행 당했던 경험때문인가요? 제가 초등학교때 삼촌이 침대에서 같이 티비보다가 자꾸 옷속으로 엉덩이 만지고 앞쪽이랑 가슴 만졌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부터 아빠랑 어디 놀러가서 모텔에서 잘 때도 아빠인데도 그 자리를 너무 피하고 싶어서 무서웠던 기억도 있고.. 뭔가 저보다 나이가 많은 남자를 무의식중에 무서워하는 것 같아요. 항상 나이 많은 사람이 저한테 말걸면 엄청 거부감 들면서 무서워요 그런데 제가 웹툰을…
567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증 정신적문제를 앓고 몇년간 꿈을 정말 몇번 안꾸었습니다만   프로작을 한동안 복용했을때는 그래도 꿈을 꾸었습니다, 우울증 증세가 나아졌기 떄문일수도있겠죠 사실 그동안 꿈을 계속 꾼것인데 기억이 안나는 걸수도있겠습니다 우울증과 꿈의 상관관계가있나요? 최근 이틀간은 꿈을 꾼거같습니다, 우울증이 나아질 조짐인가요?
566 불안증
*문제주제: # 불안장애 불안장애약 기억력과 집중력에 영향 있을까요? 현재 편입시험 2달을 앞두고 있는데요 작년 10월부터 공부해서 한 8월까진 열심히했는데 그뒤로 매일 불안감이 너무 커서 집중이잘 안되요 정말 급한 시기인데 약물복용해서 집중력이나 기억력에 영향이있을까봐 걱정되는데 혹시 정말 영향있나요? 제가 불안하다고 느끼는것은 사람들이 절 때릴것 같다는 불안감입니다 일단 저의 이력(?)은요중학교 3년내내 맞고다녔고 돈은 한 50만원정도 준것 같습니다.고등학교 1 2학년은 괜찮다가 3학년때 몇명한테 맞았어요 그뒤로 그 맞은생각이 일년내내 나서 공부 집중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그리고 성인이된후 중학교때부터 절 때렸던 애들이 자기들 대신 렌트카를 제 명의로 빌려달라해서 제명의로 렌트카 빌려서 그 애들한테 줬는데 사고를 크게내서 이백오십 만원인가 삼백만원을 제가 대신 지불했습니다아마도 제가 중학교때부터 맞을때 나약하게만 있어서가 …
565 수면장애
이십대 후반입니다 증상 수면이 옅고 잘 못 자며 쉽게 깨며 잠꼬대가 심하다 빨리 깨거나 너무 오래 잔다 잦은 두통(타이레놀로 버팁니다), 피로가 지속된다 식후와 외출에 심한 졸림이 온다 능률과 기억력 저하 종종 종아리가 당기거나 저린다 몇년전부터 생활이 불규칙했어요 하루 넘게 일하고 반나절 자고, 이틀치 잠을 한번에 몰아잤어요. 기본 수면 12시간 정도 이때부터 누워서 바로 잠드는 게 힘들어졌습니다. 그리고 1년 전부터 직업상 사이클자체가 사라지고 수면시간을 반으로 줄였습니다 들여야할 시간이 많다보니 항상 일을 해야한다하는 불안감과 부담감이 따라옵니다 전엔 평범하게 식곤증, 춘곤증 이런 걸 느끼는 정도였는데, 지금은 식사하면 졸려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몸도 뇌도 잠드려는 듯이 일이 불가능해요. 등산하면 귀가하고 푹 누워야 되듯이? 의지부족이라고 탓도 많이 해봤는데 의지로 해결됐…
564 정신분열
안녕하세요.   저 나름대로 검색을 해봤는데 정신분열ㅜㅜ이라고 하는 증상을 제가 얼마전에 겪은 것 같은데요. 순간적으로 저도 모르게 현실적인 망상 같은 것에 사로잡혀서 거의 일주일 정도 그런 사고방식(지금도 사고과정이 다 기억이 납니다. 혼자서 드라마를 찍었어요-_-. 지금까지 살면서 제가 만난 사람들에 대한 기억이 머리 속에서 우연성을 필연성으로 생각하려는 사고방식과 망상 그리고 지금의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강한 충동으로 다시 퍼즐처럼 맞춰지는 느낌)이 유지되면서 지금 생각해보면 오그라드는ㅜㅜ 말과 행동을 아무렇지 않게 많이 했고 스트레스가 거의 극에 달한 상황이었고 혼자 자취하면서 지나치게 예민해지고 불규칙하고 일상적으로 잠과 밥을 거르는 생활이 본의 아니게 1년 이상 정도 지속 됐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정신이 많이 피폐해져 있었던 건 사실이었구나 그런 생각이…
563 신체이상
저희 아버지는 지금 50대 중반이십니다.술을 좋아하셔서 한번 마실때마다 비틀비틀 걸으실정도로 마시고, 술을 마시고 들어오시는 날에 했던 말들은 그 다음날 하나도 기억하지 못하십니다.일주일에 한번도 빼놓지 않고 저렇게 만취되실때까지 술을 드시고 한달에 한두번 정도 빼고는 항상 술을 드십니다.현재 사업을 하고 계셔서 일적인 부분으로 스트레스가 심하시긴 하지만 회사 거래처 사장님들과 술자리는 드물고 대부분 친목을 위한 모임 술자리가 많으신데 요즘 아버지가 많이 이상해지셔서 정말 걱정입니다.예전에는 정말 깔끔하신 분이셨는데 요즘은 집에 들어오셔서는 만사가 다 귀찮으신지 씻지도 않으시고 그냥 주무시다가 새벽녘에 일어나셔서 씻고 주무시고, 한참 잘 주무시다가 깨셔서는 이 방, 저 방 두리번 거리시다가 안방으로 들어가시는데 그게 화장실을 찾기 위한 두리번거림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하... 쓰다보니 정말 답답하네요.기억력을 요하는 직업을 가지고 계셔서 누구보다 더 두뇌회전이 좋으셔서 젊은사람도…
562 강박증
저는 24살 여자인대요 어렸을때부터 엄마랑 떨어지면 그렇게 울고 미친듯이 쓰러지고 그랬데요 근대 그건 애때 그럴수있다 치는대 지금 이 나이까지 점점 심해지고 있어요 엄마가 집에 있어야할 시간에 없으면 미쳐요 경찰에 신고할정도 그래서 커플각서라고 어플있는대 이건 남자친구랑 해야되는건대 저는 엄마랑 해놨어요 위치추적을 하는대 엄마가 전화벨소리를 잘 못들어요 그래서 안받으면 몇십통이고 전화하고 문자하고 그냥 미친애처럼 그렇게 방방 난리뛰고 집근쳐로 뜨는대 전화 안받으면 찾으러까지 나가요.. 제가 생각해도 좀 심한대 편해지고싶어요 엄마에게 집착 그만할수있게 좀 도와주세요 진짜 정신과가서 심리치료받음 되는건가요? 도대채 왜그런가요 아는언니가 말하기를 트라우마같이 어렸을때 먼가 기억으로인해 엄마한태 집착하는 거라는대 제 기억으론 있긴 있어요 맞는지는 모르겠는대 아버지가 화물운전을 하시고 어머니가 늘 따라다니셨는대 오빠…
561 신체이상
전부터 가끔씩 가슴이 꽉막히고 숨쉬기 힘들때가 있어 등을 쳐달라 한적도 있는데 오늘 갑자기 물을 마시러 가려는데 손과 팔이 떨리면서 힘이 없어지고 머리가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 앞으로 고꾸라 졌습니다.숨이 막히듯 가슴이 아프고 꺽꺽 거렸고요,잠깐 의식을 잃은듯 해보였는데 기억은 정확히 나는 상태였고 뒤에서 딸이 몸을 받쳐줬는데 상태가 눈을 크게 뜬상태였고 입은 벌어져 있는 상태였고 계속 경련 같이 왔다고 합니다 몸이 뒤로 쳐지는듯 했고요 경련은 15초 정도 한거 같고요 다리에 힘이 풀렸는지 소변이 흘렀습니다금방 정신이 돌아 오긴 했는데 현재 괞찮은 상태 입니다어디가 문제가 있는건가요??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560 강박증
저는 지금 고등학교 재학중인 여학생이구요 ,   제가 약속시간 안맞춰오는 사람이나 ,   아무런말없이 사람기다리게 하거나 ,   아니면 연락이 잘 안되는사람한테   제가 생각해도 심하다 싶을정도로 화가많이나거든요   정작그사람한테 막 화내고 하지는 않는데요   너무화나고 막 이유없이 속상하고 서럽고 그래서 눈물까지나요     제가 소심한성격두아니구요   화 잘내는 성격도 아닌데   유난히  연락안되거나 기다리게 하는거에 대해서만 그렇게 화가나요     그냥 보통화나는 정도가아니라 좀심한것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전에 1년간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있는데   그친구가 전화연락도 수십통해도 안받고   사람맨날 기다리게하고 약속시간안지키고 그래서   제가 …
559 이혼재혼
저는 현재 35살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25살에 일본으로 유학을 와서 공부하던 중에 10살 많은 현재의 남편(재일교포3세)을 만나게 되었고 나이는 많았지만 불우한 가정 환경에 어렵고 외롭게 자랐다는 말에 마음이 끌려 일년도 교제를 안하고 결혼했습니다. 부모님은 반대하셨지만 빨리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그사람 말과 저도 타국에서 외로웠던 터라 바로 결혼하고 아이도 바로 가졌습니다. 출산전까지 1년정도는 행복했네요.그런데 출산하러 한국을 저혼자 가고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 출산후 한국에 와보지도 않았고 생후 한달째에 저를 데리러 왔습니다. 그렇게 일본 돌아와서는 일이 바빠져 맨날 열시 열한시에 귀가..저는 혼자 애만 보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남편은 아이에게 특별한 애정도 보이지 않았고 집안일이며 육아에 하나도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두 아이 키우면서 기저귀 한번 갈아준적이 없습니다. 쓰레기봉지가 문밖에 있어도 버린적 한번 없습니다. 저는 달라져버린 남편에게 서운하고 외로움만 더해졌…
558 망각증
안녕하세요 전 올해로 23살이된 여성입니다. 제가 작년부터인가...재작년부터인가... 명사가 생각이 나지않을때가 많습니다. 제가 말하고자하는 명사가 무엇인지도 알고 그것을 말로 설명할 수 있는데 그 이름만 생각이 나지 않는겁니다. 예를 들어서 '비누'라는 단어가 있으면 미끌미끌하고 거품이 나며 세수할 때나 빨래할 때 쓰는 것 이라고 설명하지만 정작 그 단어가 생각이 나지 않는 겁니다. '비누'라는 단어를 설명할 때도 중간중간 '거품'이나 '빨래'도 생각이 않나서 고생을 합니다.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조금만 긴장해도 거의 단어가 생각이 않나고, 다른 사람과 말할 때 제가 이런 증상을 가지고 있다고 자각하면 할수록 '은, 는, 이, 가' 빼고는 말을 못할 때도 있습니다. 이제는 대학교 시험볼 때도 영향을 미쳐서 점점 힘들어집니다. 사실 기억력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제가 관심없고 신경쓰지 않는 것은 아예 기억을 못하지만 시험을 위해서 외우는 것…
557 망각증
자꾸 잊고 까먹는 것도 병인가요?? 출생 연도/성별 1987년 / 여 (폐경 여부:아니오) 키/몸무게 163cm / 47kg 과거병력 스트레스성 빈혈 흡연 여부 지금은 금연중이다 음주 여부 (거의) 마시지 않는다 가족력 없음 현재 복용약 정보 없음 알레르기 보유여부 아니오  13살 때 스트레스성 빈혈을 진단받고 그 이후로도 만성처럼 가끔 머리가 어지럽고 두통이 옵니다. 지금도 헌혈 하러가서 많이 시도해봤지만 항상 빈혈이라 못했습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잊고 까먹는 일들이 너무 많아요. 제가 하는 행동이나 중요한 일은 잘 안잊는데 사소한 것들을 잘 기억을 못해요. 이게 사회생활에도 …
556 스트레스
저는 지금 29살이구요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아빠가 엄마를 폭력은 하구 매일 술만 마시구 들어오는 것만 보고 자라와서 아빠에 대한 좋은 기억이 하나도 없어요 그리고 아빠를 무척이나 싫어하는 편입니다 얼굴도 마주하기 싫은 지경입니다 아빠는 의처증이 원래 있었는데 계속 점점 더 심해지고 있어요 몇주전에는 엄마를 죽인다고 목까지 조르구요 엄마하고 저하고 같이 나갔다 오면는 엄마하고 나하구 둘명이서 다른곳에 갔다가 만나서 들어온다고 생각은 하구요 몇주전에 엄마 생신이여서 제가 인터넷으로 꽃바구니하고 케익크를 따로 주문은 했어요 케익크는 집에 전화가 와서 알구요 아빠가 엄마 핸드폰이 있는 줄 모르거든요 저번에 핸드폰 통화연결음은 제가 이재훈의 사랑합니다 ccm이여서 그 노래로 해줬는데 그것은 듣고 엄마 핸드폰은 부수기까지 했어요 핸드폰으로 꽃주문 한곳에서 전화가 왔었는데 제가 보낸 꽃바구니를 남자가 보낸다고 인터넷으로 확인도 시켜주고 임금한 명세서도 보여주고 메시지 …
555 동성애
안녕하세요. 저는 고3 남학생입니다. 평범하게 남녀 공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성정체성과 성 지향성에 대해서 혼란을 겪어서 너무나도 힘듭니다. 특히 학교에서 생활을 하거나 이럴때는 생각이 안나서 편한데, 집에와서 잠자리에 들거나 할때 많이 고민이 됩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 처음으로 성 정체성에서 고민을 했습니다. 내가 혹시 여자가 되고 싶은건 아닐까? 하고 말이죠. 지금이야 제가 좀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 진지하게 고민해보아야 하는 문제 인걸 알지만... 그땐 어려서 그런지 두렵고 그런마음에 고민을 했었던거 같습니다. 저는 생각이 엄청 많아요. 어찌됬는 제가 처음에 음란물을 접한건 초 5때고요. 처음으로 여자를 보고 성에 눈을 떴습니다. 그리고 초6때 친구들하고 목욕탕을 가서 약간 동성애적인 행위를 했습니다. 처음에 작당을 하고 간건 아니였고…
554 조울증
안녕하세요 정신건강 분야에 조예가 깊으신 여러전문가 분들께 우선 제 글을 읽어주신데 감사말씀 전합니다. 저는 현재 22살 청년으로 군 전역을 하고 일을 하면서 음악을 하고있는 소위 인디 뮤지션 입니다. 일상속에서 여러가지로 제 자신을 돌아보고 하면서  문득 제가 조울증인가 염려가 되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사실 저의 아버지가 조울증 (요즘엔 조울병 이라고 하더군요) 을 앓으셨어서 현재도 앓고 계십니다 지금은 약을 꾸준히 드셔서 감정에 커다란 기복증상 이나 환각증세 과도한 폭력행사 등등.. 없으시구요 그런데 문득 제가 그 병에 걸리진 않을까 걱정이 되어서 인지 아니면 정말인지 모르겠지만 중학교 시절 부터 조금씩 그런 증세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부끄러운 저의 과거 이야기 이지만 저에 대한 정확한 진단에 도움이 될까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감정에 있어서 기복이 좀 있는편입니다 기분의 영향을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아무 이유없이 감정이 바…
553 성문제
페티쉬즘이나 사디즘 정도는 애교수준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영화 등에서 시신이 나오는 씬이나 살육하는 씬등이 나오면 성욕을 느끼게 되더군요. 이건 정도를 넘어 섰다는 생각에 한참을 고민하다 이렇게 글로나마 상담을 받아 보고자 합니다. 최초의 도착증은 아마도 이성복장도착증의 증세일것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부터 있었는데 외적으로는 여성스러운 색감이나 형상의 옷은 싫어해서 반바지 조차도 안 입었지만 집안에 혼자 있을 때는 타이즈라던지 스타킹같은 것을 입고 반바지(애석하게도 여자형제들이 없었던 관계로.)를 입어보고는 했습니다. 청소년기에는 여자속옷을 훔쳐입는다거나 편의점등에서 스타킹등을 구해 몰래 신어보곤 했습니다. 가학에 대한 욕구 역시 초등학교 시절부터 시작됬는데 3학년 정도 때였을겁니다. 나체의 여인을 고문하거나 살해하는 것을 이미지 하였습니다. 때마침 양들의 침묵이라는 영화가 TV에서 하는 바람에 좀더 구체적인 방향성을 띄었는데 특히 시신이 부패하…
552 스트레스
일단 오늘일부터 말하겠다.오늘도 여김없이 예전과같은 일과가 시작되었다.난 자전거를타고 가고있었다. 약간 휘어지고 휘어진모서리부분에 건물이있어 마주오는 차를 못보아 코너를도는순간 차가보여 순간 브레이크를 잡는순간은 마치 몽환적이고 뚜렷하지않고 흐릿했다. 그렇지만 무릎과 내손이 그대로 넘어지면서 지탱해주었었다.한마디로 크게 다치지 않은것이었다. 너무 경황이없었던나머지 그 사람이 차에타고 그냥가는것도 너무 멍해바라볼수조차없었다.내가 이렇게 까지 세상에 대해 비관적이게된것은 중학교 1학년때었다.중학교 1학년때까지만해도 매우 즐거운생활을했다. 친구들도 너무좋았고 내뒤에있는 짝궁 여자학생도 매우좋아 학교가기가 매우 즐거웠었다.이렇게까지말하면 또 나의 사회적경제적요건이 추가된다.우리집은 가난하다. 뼈저리다. 다른애들보다 발육속도도 느려 매우키가작았었다.집은 거의 완전 쓰레기수준으로 너무 초라했고 3살때 어머니의 갑작스런 위암말기로 돌아가심으로인해난 할머니손에 키워졌고 아버지는 대전에서…
551 수면장애
남편의 수면장애 문의 드려요 ㅠ 남편이 자다가 곧잘 잠꼬대를 아주 심하게 하는데요.보통 잠꼬대하면 웅얼거리거나 무슨말인지 못알아듣게하자나요. 근데 남편은 항상 거의 같은 시간에(제가 늘 얕은잠이ㅡ들엇을 시간에 일정한 시간에 잠꼬대) 갑자기 소릴 악!!! 하고 지른다거나아이 씨ㅂ ㅁㅊㄴ 이런식으로 굉장히 화가난 목소리로 욕도 하고요. 또는 지금 하는 일이 촬영일을 하는데요. 엄청 또박또박한 목소리로 큰소리로 " 자 신부님 고개를 살짝만 트실게요~" 이러면서 일에 대한 말을 게속 하고 있어요. 정말 신기하게 엄청 또박또박 마치 그냥 깨어잇는 사람처럼 말하거든요 . 제가 정신차려~ 이러면 그냥 바로 조용해지거나 다시 시작하거나... 제말은 못듣는거 같구요. 아침에 일어나면 아무기억이 안난대요.. 심지어 너무 심한 소리로 목소리가 쉴 정도로 아이씨!!!!! 악!!!! 이러면서 소릴 지르는데 제 심장이 쿵 내려앉…
550 우울증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우울증을 앓고있었습니다. 대학병원 정신과에 다녔지만 곧 부질없음을 깨닫고 그만뒀구요. 자살시도도 여러번 했었고 자해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 이후로 두번 정도 치료를 시도했으나 채 10분도 되지않는 상담시간에 돈만 받고 약만 주는  엉터리 상담소였기에 치료도 포기했습니다. 그렇게 불안불안하게 고등학교를 나와 대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고시원 생활은 시작되고 엄청난 과제양에 치이고 작품활동을 병행하느라 우울증은 더 심해졌습니다. 우울증이야 늘 있었던 것이고 벌써 인생의 반을 매일 밤 죽을까말까 하면서 보내왔기때문에 사실 이 글을 쓰는 것은 다른 이유에서 입니다. 고등학생때부터 등 뒤에 그것도 얼굴 바로 옆에 누군가가 얼굴을 들이밀고 바짝 붙어있다는 느낌을 아주 강하게 받았습니다. 생생한 느낌에 매번 착각하고 누구야? 하면서 뒤돌아보는일도 많았어요 나의 시점에서 내 앞을 보려는것처럼 내가 그림을 그리면 뚫어져라 쳐다보고 그러는 …
549 공황장애
여지껏 쌓여왓던 마음의 병들.. 스스로 인정하려 하지 않고 버텨왓지만 늘 한구석에선 참아내기도 토해내기도 힘들엇던 복잡한 제 심정들.. 이제는 제 마음의 빗장을 풀고 가느다란 실가닥이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글을 써 봅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설명을 해야 모르겟지만, 제 자신이 증오토록 너무 싫어 미칠껏 같기에 견딜수가 없네요. 35세인 적지 않은 나이를 먹고도 전 아직 제 자아조차도 찾지 못하고 잇는 빈 껍데기거든요. 자존감은 하나도 없거니와 왕소심 열등감 우울증 원망 불안증 공황장애 등 온갖 소용돌이 치는 감정들이 제 마음과 머리를 마구 흔들어 놓고 잇어요. 의존심도 강하고 게다가 제 머리도 나쁜탓인지 혼자 정리도 안되고 뭘 혼자 시작조차 못하겟어요. 타고난 심한 홍조증도 대인관계에선 절 더욱 힘들게 합니다. 어렷을때부터 결혼전까지 제 인생이 그닥 평범 행복하진 못햇다고 봐요. 돌이켜 보니 과거 기억의 딜레마에 빠져 내 스스로 뿌리치지 못하고 걍 대충대충 살아왓는거 같네요…
548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원래 기억력은 상위0.1프로 수준이였어요 어릴때부터 근데 제가 지금 고2인데 살면서 여러가지 사건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어린나이부터 너무 많이 받아서 요즘 들어 기억력이 어릴때만큼 발휘되지도 않는거 같고 또 우울증인지 adhd인지 모르겠는데 주의집중력도 굉장히 떨어져요 집중력이 딸리니까 온전한 제 머리를 발휘를 못하는거 같아요 1.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평온을 되찾는다면 다시 예전의 기억력을 온전히 되찾을 수 있나요? 고2면 이미 뇌가 굳어서 다시 예전만큼 좋아지는게 불가능할 수 있나요? 2. 집중력저하 원인이 우울증이라면 정신과에서 치료하면 주의집중력 저하를 완전히 완치할 수 있나요?(adhd라면 어릴때 치료를 했어야 됐다고 하던데 고2도 완치 가능한가요?) 3.우울증으로 인해 지능이 퇴화할 수 있나요? 이 또한 우울증 치료시 온전히 회복가능한가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
547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무기력    삶이 가닥이 없습니다.저는 20대 후반의 남성입니다. 삶에 가닥이 없는 것 같습니다.제 삶은 끈질기게 이어지고 있지만 그저 이어만 지고 있을 뿐입니다. 그 이어짐에는 어떤 가닥도 없습니다. 막연하고 강력할 뿐 느껴지지 않습니다. 저는 어릴 때 모든 것을 희망했고 어른이 되면서는 절망했으며 최근에는 그 무엇도 무망하다가 이제는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이렇게 이런 삶에 익숙해지면 그런 것도 상관없겠다고 생각하지만 순간 순간 새롭고 낯설게 느껴집니다. 언제가 되도 꼭 무너질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무너지지 않고 또 그렇게 이어만 지겠죠. 어릴 때 항상 들었던 생각이 닭장에 들어간 오리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생물종들과 함께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게 그들의 시선에 의해서인지 아니면 저의 정신적인 문제였는지 너무 어렸을 때의 일이라 잘 모르겠지만 어린 저를 움직이게 만든 행동력의 근간은그들과…
546 자해
#자해    심한건 아니에요 티가 날 정도로만 해요 근데 그게 문제에요 티가 나야해요 티가 안나면 안돼요 티가 날 정도로 베고 멍이 들 때까지 때려요 저런 상처들이 제 몸에 많을수록 희열감을 느끼구요 채워지는 느낌? 만족감도 들어요 적고나니 감정기복도 좀 심한 편이긴 하네요 어느순간부터 화를 주체 못하면 머리를 뜯고 쥐고 자해를 했어요 성인이니 술을 즐겨찾게 되고.. 인사불성이 될 때까지 마셨는데.. 친구를 붙잡은 채 울고 웃으며 죽는다 죽는다 지랄을 하기도 했었대요 엄마한테도 곧 죽을거라고도 얘기 했었는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 이젠 친구들조차 병원에 가보라고 극성을 부려요 이것도 정신병이라며.. 많이 심한건가요? 전 저게 여태껏 잘못된 행동인줄 몰랐어요
545 우울증
#우울증어릴 때부터 계속 사람들 사이에서 단순하게 오가는 다툼이나 상처 되는 말들이 당시에도 힘들어하고 왜 저 사람이 이런 식으로 나를 힘들게 할까 고민하고 괴로워하다 한참 지나서 어느 순간 다시 생각나서 저를 괴롭혀요. 5년 전이든 1년 전이든 10년 전이든 과거 상처받고 힘들었던 일들을 잊고 살다 어느 순간 머릿속에 맴돌아 매번 우울하게 만들어요. 큰 사건도 아니고 또 가벼운 사건도 아닌 사건 속 상처들이 계속해서 저를 괴롭혀요. 처음에는 내가 남들 보다 감정적으로 잘 무너지는 사람인가 보다 이런 생각이 안 들도록 바쁘고 또 새로운 인연 계속해서 만들어가고 심적으로 강해지자 다짐하고 행동하고 죽도록 바쁘고 눈물 날 정도로 행복한 날도 어김없이 과거 상처들이 순간순간 떠올라 매 순간을 망쳐요.. 어쩌면 단순하게 넘길 수 있는 사람 간에 오가는 말들이 제 기준에서 상처 되는 말 상처 되는 표정으로 기억되면 당사자는 저라는 사람이 존재하는지도 몰라도 전 몇 년이 지나도 계속 생각이 들…
544 꿈해석
#꿈해석   꿈을 평소에 보통 꽤 꾸는 편입니다! 근데 일상에서 공부를 할때, 멍을 때릴때 등 정말 몇 개월 전, 몇 년 전에 꿨던 꿈들이 갑자기 떠올라요.. 당연 오래된 꿈이기에 평소에는 의식하지 않는데, 갑자기 떠오르면 이걸 어떻게 기억했나 싶을 정도로 스스로도 놀라요.. 여기에 다른 의미부여는 하지 않지만, 이런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543 우울증
#우울증 긴 글을 쓰기엔 끝도 없을 것 같아 이렇게 남깁니다. 우울한 날이 평소보다 많아진 것 같은 때는 5년 전부터였고요 그땐 학생이었지만 지금은 성인입니다. 갈수록 증상이 늘어나는 것 같아서 무서워요. 원래 화 잘 참았는데 요즘엔 안참아집니다   제 증상은 -잠드는게 힘들고 잠 자기 전에 생각이 많아지고 우울도가 극심해져서 밤이 괴롭습니다 -최근에는 잠을 많이잡니다 -어떤 일도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다 무의미해져요. 위에 증상은 몇 년간 자주 그랬습니다 그래서 하던 일을 멈춘 경우가 많아요 -기억을 잘 못합니다(이건 그냥 머리가 안좋아서 그런걸 수도 있겠지만) 주위에 관심이 없고 기억을 잘 못해요. 기억나면 신경쓰이니까 스트레스 받아서 억지로 안하려고 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이제는 진짜 기억을 잘 못해요 -화가 나면 참기가 힘듭니다 갑자기 급발진해요 (남한테 피해끼치는게 아니라 저 스스로한테) -우울한 상태에 있다가 갑자기 기분좋은 일이 있으면 막 …
542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이상행동 안녕하세요 저희아버지는 55살이시구요 어머니랑 같이 자영업을 하십니다 평소에는 정말 일도 성실히 하시고 되게 점잖은편이에요. 제가 느낀 아빠는 표현하는게 좀 서툴지만 사람들 만나면 진지한얘기하는것도 좋아하고 잘 들어주는편이라 친구들도 일하면서 알게되신분들도 다 아빠를 너무 좋아해요 초등학교친구들도 아빠가 뭔가 우두머리마냥? ㅠ 너무 좋아하는데 문제는 제가 어렸을적봤던 아빠의 가장 친한친구들이 장가못가신분들도 많고 술을 다 너무좋아하시고 일도 번번치않고 시간이 남으니 아빠가 쉬는날이나 평소에도 술먹자고 너무 꼬셔대요. 20대인 저보다 쉬는날 함께있으면 약속잡을라는분들땜에 전화기가 불나요 이게 거의 20년째인데요 아빠가 낚시를 좋아하셔서 일주일에 한번쉴때 친구들을 안만나고 거의 낚시를다닙니다 엄청난 발전이죠(예전엔 무조건 술이였는데 자기도 술먹을빠에 좋아하는낚시나가자하고 가시더라구요 연락재꾸고) 저희가족도 진짜 다행으로 생각하고있는데 몇달에 한번꼴로 …
541 자ㅅ충동
*문제분류: #스트레스, #자해, #우울증, #수면장애, #환청, #이상행동, #무기력, #신체이상, #강박증 어릴때부터 스트레스를 극도로 받으면 (주로 계획대로 되지않음, 반복해서 해봄에도 성공하지 못 함, 물건을 찾아도 찾아도 나오지 않음, 같은 말을 계속 들음, 고막을 찌르는 듯 한 목소리의 대화) 스스로 주체가 안됩니다.   어릴때는 무언가가 잘 안되거나 답답하고 화나면, 커터칼로 컴퓨터를 찌르거나 긋고 때리고, 이유없이 인형을 바깥 창문으로 던져버리고 증오했습니다. 근데 고등학교와 성인에 들어서서는 욕설만으로는 모자라 자기혐오가 극에 달해서 스스로 뺨을 때리거나 목을 스스로 조르거나 몸의 한 부분을 빨개지도록 스스로 때리고 꼬집고 책을 마구 찢습니다. 진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죽고싶다는 말을 반복하면서 헛구역질을 하거나 웁니다. 하지만 이러다가도 그세 또 언제 그랬냐는듯 기분이 좋다가, 또 다시 무기력해집니다. 잠에 일찍 들지 못한지는 이미 오래고 …
540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신체이상 일상생활하다가 나쁜기억이 떠오르거나 갑자기 불안해지면 숨을 일부러 헉헉대면서 쉬려고 하고요 (이렇게 안하면 더 불안해요) 물건을 찢고 부러뜨리고 치고 던지고 (강도가 그렇게 심하진 않아요) 그러다 좀 울기도 하고요 비명을 지르기도 해요(소리는 그렇게 안커요) 이거 원래 다 이렇게 사는건가요? 아니라면 어떻게 고쳐야하나요 혼자있을때 한 번씩 너무 불안해져서 도망가고싶어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405143723
539 꿈해석
*문제분류추가: #꿈해석 무서운 꿈을 꿔요.   무서운 꿈을 꾸는데 자면서도 제가 깊게 자지 못 하고 정신이 깨어 있는 상태인게 느껴지고 소름이 돋아서 눈을 뜨면 꿈이 무슨 내용인 지 기억이 잘 안 나요일년에 꿈을 꾸는 날이 별로 없을 정도로 꿈을 안 꾸는데 왜 이런 건 가요 진짜 머리도 아프네요ㅠ    
538 인터넷중독
*문제분류추가: #스마트폰중독스마트폰 중독 원인   성의 없는 답변 신고합니다 대충 보고 답변 달지 마세요 저 에게는 정말 중요한 글이니까 스마트폰 중독 강사님께서 자세하게 스마트폰 중독이 왜 생기는 것인지 자세히 알려 주셨는데 무슨 2가지의 원인이 있는데 그것 때문에 스마트폰 중독이 생기는 거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오늘 스마트폰 중독 원인에 대해서 더 알아보려고 계속 스마트폰 중독 원인이라고 찾고 있는데 강사님이 말씀하신 그런 게 없고 그냥 자세한 원인이 안 써져 있고 제가 보기로는 그냥 대충 쓴 원인만 나와 있어요 아무튼 위에 강사분이 말씀하신 자세한 원인 알고 계신 분은 답변 부탁드립니다중독에 걸리는 이유가 심리적으로 2가지로 구분하시면서 말씀해 주셨는데1개는 남들이 다 당현 하게 누리는 걸 누리지 못해서 생기는 거랑다른 1개는 인생에서 겪지 말아야 할 일들을 겪어 생기는 것 이 두가지 를 말씀해 주셨던 것 같아요 제가 틀리게 기억하는 걸…
537 강박증
정신과약 효과혹시 약 바꿔야 되나요? 강박증약을 먹고 있는데 제가 확인 강박증이 좀 있어서요. 근데 너무 아무생각이 없다 보니까 오히려 이게 더 불안한거 같은데 기억력도 금방 없어져서요. 좀 쎈약인거 같은데 약한걸로 바꿔 달라고 하거나 약을 바꿔도 됭까요? 원래는 좋아하는 연예인 욕이 제 욕 같아서 우울증약 이랑 불안장애 약을 받아서 먹기 시작한건데 이제 연예인 걱정을 안하니까 저의 걱정을 하면서 확인을 계속 하게 되는데 근데 그게 아무생각도 없고 금방 잊어버리니까 그게 더 불안한것 같아서요. 근데 제가 작년 부터 먹고 8월달에 제가 끊어도 될것 같다고 해서 연예인 걱정은 안하니까 근데 이제 저의 대한 걱정이 시작 되서 다시 가서 먹고 있는데 아직 이틀차 밖에 안먹긴 했는데 좀 약한걸로 바꿔도 되나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2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약물만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
536 공황장애
연예인 공황장애공황장애 있는 연예인들보면 말로는 다들 공황장애 있다고하는데 어떻게 무대에서 그렇게 공연하고 또 그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얘기하고 그러는거죠? 저도 공황장애있는데 전 사람들 한 5명에서 10명정도 앞에서 잠깐 말할때도 공황발작 일으키는데 약먹어도 그렇게 쉽게 빨리 가라앉는것도 아니고.. 진짜로 연예인들이 공황장애가 있는걸까요? 아니면 그냥 말로만 그러는건가요? 왜냐면 보기엔 공황 발작같은것도 없고 그런거보면 솔직히 공황장애는 아닌것 같은데 ..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2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공황장애 증상이 수시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서 괜찮을 때는 또 괜찮습니다. 하지만 한번 공황증상이 나타나면 엄청난 괴로움을 겪습니다. 그래서 그걸 참으면서 혹은 약물을 먹으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본인의 불편함을 자신이 아니까 그에 대한 약물치료와 상담치료를 받는 것이니 그런…
535 수면장애
가위눌리는듯한 루시드드림..??정확한 이유를 아시는분 잇나요첨에는 그냥 가위눌리는줄 알앗거든요 어딘가에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들면서 손발이 저리고 앞은 보이는데 누가 꾹 누르고 있는거마냥 온몸이 안움직여요그리고 계속 그렇게 있으면 죽을거같은 느낌이 들어서 제가 억지로 손을 들면 깨어나거든요 진짜 개힘듬 아무걱도 안햇는데 일어나면 숨참근데 그대로 잇으면 너무 졸려서 다시 눈감게 되고 그럼 무조건 또 나타나거든요일어나서 좀 돌아다니거나 폰보다 자면 안그러고깨어낫을땐 눌릴때 제가 봤던 방 풍경이랑 다른느낌이였어서 그냥 꿈이구나̆̈ 했는데이게 제가 2~3시쯤에 폰보다가 늦게잘때 그랬거든요근데 이번에는 걸렸을때 죽을거같은 느낌이 들더라도 버텨보자 해서 버텻는데 무슨 여자귀신?이 나타나면서 나랑 같이 가자 뭐 이럼식으로 말했던거같은데 그때 제가 엄마 엄청 부르면거 진짜 개힘들게 깨어낫거든요그리구 어제 또걸렷는데 그때는 진짜 죽을작정으로 버텨봣는데 손이 엄청 점점 저리고 이번에는 찐으로 꿈을 꿧거…
534 사고이상
순간적인 기억상실의 지속안녕하세요 30대 초반 남자입니다.먼저 저는 아주 건강하구요 (1년 1회 정기 건강검진 기준)운동을 아주 좋아합니다. (아침 6시 1시간 수영, 저녁 9시 2시간 피트니스, 12시 취침)운동한지는 3년정도 되었구요, 몸 좋다는 말도 많이 듣습니다. 술, 담배도 전혀 안합니다.식단도 닭가슴살과 식이섬유를 대부분으로 먹습니다. 배달음식은 1년에 5번도 안먹습니다.그런데 문제는 제가 순간기억상실증에 계속 고통받고 있다는 것 입니다.예를 들어 '유튜브에 운동자세를 검색해봐야겠다' 라고 생각한 이후유튜브를 켠 순간 기억을 잃어버립니다. '내가 방금 뭘 하려고 유튜브를 켰지?'그런데 문제는 며칠이 지나도 기억이 안납니다. 다시 비슷한 상황이 생겨야 겨우 기억이 납니다.얼마전에는 실제로 '다이소에서 손톱깎이 하나 사야겠다' 라고 생각하고다이소에 갔는데 기억을 잃어서 30분을 다이소안에서 고민하다가 결국 기억이 안나집으로 돌아온적도 있습니다. 한 3일 지나고 손톱깎이가 필요…
533 조울증
정신과약과 기억상실..제가 조울증이라 탄산리튬600mg을 매일 먹고있는데요요즘들어서 일주일전 며칠전 기억을 되짚어보면 전혀 기억이 안나는데 제 이름이나 주변 사람들같은 아예 옛날 기억은 나요어느순간 달력을 보면 지나온 시간들이 체감이 안되고 생각도 안나서 벌써 19일인가?하게되고잠깐이라도 자고 일어나면 오늘 몇시간 전에 있었던 일들이나 제가 갔던 곳이나 했던 행동들이 하나도 기억안나요..근데 그 시각들에는 멀쩡하게 다녔는데 좀 지나고나면 아예 기억이 없어요뭘 했는지 가물가물한 수준이 아니고 시간이 흐른 체감도 안돼요그리고 자다가 꿈꾸면 잤다는게 안와닿고 그 꿈에 나온 내용이 이어지는 현실처럼 느껴지고 뭔가 구분이 안돼요평소에 맨날 지나가는 길을 걷고있어도 그 길이 꿈같고 어색하게 느껴지고 저 자신 자체가 어색해져요이거 조울증 증상인가요? 아니면 리튬부작용인가요ㅜㅜ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2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
532 스트레스
초등학생 기억력 불안 정신적인 요인 뭐가 문제인걸까요?9살 인데 본인이 뭘했는지 확신이 없어요처음엔 그냥 기억이 잘안나나 보다 했는데 점점심해지는거같아서요 친구들과 대화나눌때도본인이 그런말을 했는지 안했는지 기억이안나서다시 물어보구요 과거형과 미래형 구분이 잘안되는거같고본인이 그런말을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다고미래형으로는 자신이 그런말을 할거같다 그러고과거형은 내가 그런말은 한거같기도 안한거같기도 하다잠깐의 상황판단이 잘안되고 자기에대한 자신이없어요상황이 뒤죽박죽 아이 머리속에서 정리가 잘 안되는거 같고그런 자신을 좀 걱정해요 내가 그말을 할거같은데 했었나?라면서요 상담을 해봐야할까요병원을 가봐야할까요? 어떡게해야할까요 ㅠㅠ점점 심해져서요학교 선생님이나 학원 선생님들은 별다른말없이아주잘지낸다고 하는데 뭐가문제일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8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마음에 스트레스…
531 성문제
관계에 대한 갑작스러운 거부감안녕하세요. 저는 이십대 초 여학생입니다.애정 결핍이 심하며 우울증, 공황장애 등을 앓고 있고요. 최근에는 입원 권유를 받을 정도로 상태가 악화된 상황입니다.작년에 가져 본 첫 경험이 강압적인 부분이 있었고 원래 성에 대한 기치관이 거의 혼전순결 정도로 보수적인 편이었던지라 첫경험 후 멘탈이 많이 깨지고 힘들었습니다. 당연히 저와 관계를 한 오빠는 저와 사귄다거나 하는 정도도 안 했고 저는 제 몸이 더러워졌다는 생각에 꽤 오랜시간 힘들었던 걸로 기억합니다.그런데 오히려 그 이후 저는 더 아무렇지 않게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가져왔습니다. 어차피 내 몸은 더럽고, 이러한 것들이 별 일도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혼자 있는 밤부터 새벽까지 동안 극단적인 충동이 너무 심해져 그런 것들을 잘 견디지 못했고 그런 육체적인 관계로부터라도 사랑을 받는다는 느낌을 받아보고 싶었습니다.그러면서 강압적인 관계(사실 순화해서 이렇게 말하지 그때 당시 제 느낌은 거의 강간이…
530 행동이상ADHD
강의가 기억이 잘 안나요대학교에서 교수님 강의를 듣는데딴 짓 안 하고 열심히 듣거든요? 근데 들으면서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러서 그냥 내용이 나가버리는 것 같아요 ㅜ집중하려고 하는데 집중이 좀 흐려진다고 해야 하나 그럽니다..그래서 동기들이 교수님이 하신 말씀 이야기 할 때 기억이 안 나서 말을 못해요 고등학교 때는 지금보단 괜찮았던 것 같아요 ㅜㅜADHD일까요 왜이러죠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9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열심히 듣는다는 것의 의미를 생각해 보세요. 그것이 그 내용을 기억하려고 하는지 아니면 그냥 멍하니 보고 있는 것인지. 그래서 그런 의식을 바꿀 수 있으면 그렇게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이 어렵다면 집중력장애가 생긴 것일 수 있는데 스트레스에 의한 것인지 정말 오래된 문제인지를 생각해 보세요. 지금부터 자신의 상태를 잘 돌아본다면 발전을 이룰 수 있으니 …
529 공황장애
제가 현제 우울증 조현병 갑산성저하를 앓고 있는데요..한 번씩 저녁에 집에 있을때 가슴이 답답 하고 심장이 빨리뛰고 호흡을 못 하겠어요.. 그리고 머리도 어지럽고 토할것 같고 눈이 풀릴려고 해요..이거 왜이런건가요..?나중에 정신과 상담 받으러 갈때 얘기를 해야 될까요..?그리고 아빠께서 한번씩 회식을 하고 온다고 했을때 불안하고 무서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9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공황장애 증상이고 정신과 내원해서 꼭 이야기를 하세요. 진정제 약물을 처방해 줄 것입니다. 아빠에 대해서는 이전의 경험이 문제가 되는 것이니 트라우마가 있는 것을 이해하고 이전 경험을 다르게 해석해야 합니다. 우울증도 상담치료를 받아야 하니 추천을 받아서 상담을 시작하세요. 우울증에 공황장애가 겹친 것은 계속 악화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약물 만으로는 안 되니 마음의 변화를 위해서 노력해 보세…
528 행동이상ADHD
질문메디키넷 복용 중인데 부작용이나 내성 생긴걸까요?메디키넷 40mg 올해 6월 달부터 7월달까지 두달 복용했다가 한 달정도 끊은 후 다시 9월달부터 복용하고있습니다. 복용 용량은 60mg(오전 40mg, 오후20mg)이고 재 복용 이후 3주 동안은 약 효과가 좋았으나 그 이후 이틀 정도 중단 후 다시 복용하니 잡생각이 사라지질않고 오히려 산만해진 기분이 들었습니다. 일 우선순위도 제대로 못 정해서 허둥지둥대는데 내성이 생긴건지 부작용인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9월달에 60mg 처방 받았을 때보다 살 5kg빠졌습니다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9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메디키넷은 도파민 강화제인데 중단하고 복용할 때 도파민의 상태가 안정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계속 약물을 복용하려면 꾸준히 먹어야 하고 그래야 도파민의 안정 상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약물을 끊고 싶으면 그런 산만함 속…
527 공황장애
남자친구 공황장애?인가요ㅜ만난지 얼마 안 된 두 살 연상 남친이 있어요저+남친+같이 친한 사람들 술 자리에서 얘기를 듣게 됐는데옛날에 지하철에서 쓰러진 적이 있어서 그 이후로 지하철을 못 탄다고 하더라구요 많이 돌아가도 버스만 타고뭐 사람많은데 못 간다 어쩌구그 이후에 한 번 저 데려다 주고 간다고 남친 친구 한 명이랑 셋이 지하철을 탄 적이 있는데 사귀기 전이기도 했었고 저한텐 미안한건지 좀 떨어져있던 친구를 다급하게 손짓하며 부르더니 귀 먹먹하고? 소리 이상하게 들리고 어지럽다고 친구를 붙잡고 머리를 그 친구 어깨쪽에 기대서 아래보고 눈감고 심호흡 크게 하면서 가더라구요 너무 걱정되는데 뭔지 자세히는 말 안 해주고 앞으로 이런 일이 있을수도 있는데 제가 도와주고 조금이나마 이겨낼 수 있게 해주고 싶은데 작게나마 해줄 수 있는게 있을까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실채택답변수 1,447받은감사수 4바람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2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526 진로문제
관계에서는 상하의 개념이 많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남자친구) 나보다 더 우월하다면 부담감을 느끼고 다시 누군가(여자친구들)이 나보다 더 열등하다면 역시 부담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일상생활에서도 항상 높고 낮음을 의식하고 있을 때 일어납니다. 그 결과 전반적인 관계의 문제에서 방향성이 약해지고 또한 혼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굳이 이러한 부분이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는다면 지금 당장은 깊게 다룰 필요는 없습니다. 나중에 이로 인해서 중요하다고 느껴지는 문제가 생긴다면 그때 가서 이야기해도 됩니다. 부모님과의 합의문제에서는 본질적으로 자신의 욕구가 너무 큽니다. 법적으로 욕구를 보장해주지만 법적으로 복지를 보장해주지는 않습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 나라의 법으로 종교의 자유를 허락해줄 수는 있어도 하나님 나라의 천국을 보장해주지는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앙에의 강요가 싫어서 천국과 영생을 거부하게 된다면 그것도 역시 자신의 선택입니다. 다만 그 선택에 …
525 _공지
  *문제증상 [1인생문제], 가정문제, 대인관계, 동성애, 사고이상, 사회문제, 성문제, 신앙문제, 이성교제, 자녀문제, 직장문제, 진로문제, 학교문제, [2위기문제], 감정조절, 공포증, 대인기피, 부부갈등, 불안증, 성중독, 스트레스, 우울증, 이혼재혼, 중독, 자해, 자ㅅ충동, [3정신과문제], 강박증, 공황장애, 섭식장애, 수면장애, 신체이상, 자폐증, 정신치료, 조현병, 조울증, 트라우마, 행동이상ADHD, 환각망상, 기타37   *목표내용 -[인생목표] 가정화목, 사회성, 성정체성, 사고원활, 적응력, 성교육, 신앙성숙, 연애, 자녀발전, 두뇌향상, 직장발전, 진로비전 -[위기목표] 인내심, 담대함, 사교력, 부부화목, 용감성, 성능력, 생동력, 쾌활함, 백년해로, 자기관리, 신체발전, 자제력 -[신체목표] 자유함, 침착함, 기억력, 다이어트, 깊은수면, 신체건강, 친화력, 창의력, 일관성, 이해력, 순발력, 분별력 …
524 행동이상
기억력이 안좋은거같아요19살인데 수능공부하다 신세한탄 해봅니다..ㅠㅠ일단 제가 얼마나 기억력이 나쁘냐면.. 3분전에 대화하던 사람 얼굴도 제대로 몰라요ㅠ여잔지 남잔지는 아는데, 예를들어 여자라면 단발인지 장발인지.. 안경을 꼈는지 안꼈는지.. 옷이 검정색인지 흰색인지.. 그것도 모릅니다ㅠㅠ 그리고 대화 내용도 흐릿해요. 대충의 주제는 아는데, 정확하게 뭔 이야기를 했는지 모르겠어요.집중력도 떨어지는 것 같고.. 그냥 제가 덜떨어진애인지..;;; 오늘 학교에서 혼났는데.. 그냥 네네 하고 넘어가면 될걸 말실수를 좀 한거같구ㅠㅠ 사실 예전부터 그랬거든요ㅠ 그냥 들으면될걸 뇌에서 필터링을 안거치는지.. 말하고 후회한적 몇번있구요..하.. 공부해야하는데 아직도 딴짓하고.. 수능도 16일인지 17일인지 아직도 헷갈리네요;; 목요일인건 알아서 달력보면 알긴한데ㅠ이게 고3이 맞나요ㅋㅋ 그냥 신세한탄 해봤습니다..아! 그리고 국어영어 너무 어렵습니다….. 혹시 잘하는분 계시면 팁좀 주세요ㅠㅠ 자꾸…
523 이성교제
전남친이 나르시스트였고, 너무 싫은데 자꾸 생각나요.전남친이 나르시스트였어요.저는 그덕분에 마음고생도 엄청 하고, 너무 힘들었어요.그리고 너무 힘들어서 제가 이별통보를 했어요.전남친은 울면서 저를 붙잡았는데, 붙잡는 그 순간까지도 반박과 정정, 그리고 자신의 말이 다 옳다는 태도를 보였어요.그리고 끝났죠화가났어요.걔때문에 보낸 시간 감정 등 등 모든게 아깝고모두에게 그의 실체를 알리고싶고그렇게 당했는데 찍소리 못한 내가 싫고근데 허전해요.이 시간에 전화를 하던 기억, 이 카페의 그 자리에 앉아서 공원의 풍경을 보던 기억모든게 떠올라서 미치겠어요.그런데 돌아가고싶진 않아요.소원상담센터 상담실채택답변수 1,524받은감사수 5바람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0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한때의 인연과 헤어짐이란 아픔이기도 하지만 인생에 좋은 디딤돌이 될 수도 있지요. 전 남친과의 많이 힘들었던 시절 비정상적이었던 모습에는 다시 돌아가…
522 강박증
느끼는 죄책감에 대한 고민입니다.안녕하세요. 평범한 고등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3년전 부터 오는 죄책감이 최근 다시 저를 괴롭히고 있고 너무 두려워서 글을 써봅니다.3년전, 저는 n번방 사건 인터넷 기사를 보았습니다.다름 아니라 그 기사는 사건의 대한 검색어가 유명 포르노 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로 올라가 있다는 것을 보았고, 저는 그 사이트에 접속 해보았고 정말 이더군요. 그후에 저는 n번방 사건에 대해 찾아보고 정말 화가 났습니다. 사람 할짓이 아니더라구요.그리고 며칠 뒤에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군가 혹시 내가 검색어를 확인 한것을 보면 뭐라고 하지 않을까? 어.. 그때 내가 검색어로 검색해서 영상을 보았나? 난 범죄자인가..' 와 같은 기억이 조작이 되면서 저를 죄책감에 빠트렸고, 저는 그 생각때문에 일상이 무너졌었네요.지금은 현저히 나아지고, 제가 그런 영상들은 보지도 않았고,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는 것을 스스로 알지만, 그때의 제가 무의식적으로 만든 감정과 생각에 …
521 수면장애
수면에도 집중력이 필요한가요?안녕하세요본문에 앞서 일단 저를 소개하자면30세 남자입니다저는 아직 검사는 안했지만 성인 adhd가 의심됩니다제 머리속에는 항상 노래가 나옵니다그게 절 괴롭힐때도 있고요 정신없는 상태에서는안나오는대 긴장의 끈이 느슨해지면 여김없이 노래가 생각납니다제목처럼숙면에도 집중력이 필요한가라는 궁금증이 생긴이유는저는 피곤한상황에서도 소변이 마려우면 깨고요진짜 피곤해도 성욕이 생기면 저 스스로가 젖꼭지를만지더라고요여자친구랑 잘때도 생각없었는데잠들고 새벽쯤에 잠결에 깨면 제가 여자친구 가슴을 만지면서 애무하고있고요저는 이게 다른사람도 똑같겠거니하고 넘겼는데오늘도 자는데 새벽에 제가 저의 젖꼭지를 만지면서 수면을 방해하다문득 궁금해졌습니다소원상담센터 상담실채택답변수 1,524받은감사수 5바람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0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수면에 집중력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집중하려는 노력이 아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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