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792)
  • |
  • 로그인
  • 회원가입

[불안증] 엄마를 정신병원에 입원시킨후 악몽을 꿉니다  

제가 어렸을때  엄마아빠가 이혼 하셨습니다
 
너무어려서 이유는 모르고
저는 아빠얼굴을 본적이 없습니다
 
엄마는 이혼후 남자들? 애인?들을 만나러다니는데
저를 데리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어렴풋한 기억에 저를 호텔까지 데리고갔던거같아요
 
그리고 저는 외할머니 집에맡겨져서 외삼춘이랑 셋이살았고
엄청 가난했어요
 
그러다가 어느 날 엄마가 재혼을했고
저를 그 남자랑같이 사는집에 데리고갔는데
초등학생이었고 엄마는 미용실을했어요
 
그때 학교에서 가족사진으로 하는 숙제같은걸 내줬는데
저는 그숙제를 할수 없었기때문에 학교에 무단결석하고그랬었던기억이있네요
장롱에 들어가서 조그맣게 들어오는 한줄기 빛에 의존해 인어공주책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그 아저씨랑 사는데 그아저씨는 맨날 술을먹고들어왔어요
폭력적이거나 그러진 않았습니다 그렇게 잘해준것도 없었고
그냥 아침에 구부정하게 밥먹는다고 혼내는정도
 
그리고 그 아저씨가 어느날 술에 만취했는지 저한테 키스할려고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그게 뭔지몰랐죠 더이상의 추행은 없었어요
그리고 그아저씨랑 엄마랑 둘다 옷벗고 널브러져서 자고잇는것도 목격했어요
 
그땐 정말 어린마음에 저러고 자면 감기걸릴텐데.. 이랬던거같아요
 
그이후로 저는 다시 할머니 집에맡겨졌다가
다시 그 아저씨랑 사는집에 가서 살다가 반복했는데
 
정말 어린 초등학생 이었는데 혼자 버스타고 1시간씩
통학을 하고그랬네요
그러다가 엄마 그 아저씨가 도망? 간거같았어요
엄마랑 안좋게 끝났다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아무튼 그이후로 엄마는 충격에 빠졌는지 어쨌는지
교회에 빠져들게 돼었고
어린 저를 이끌고 새벽예배 철야예배 수요예배 일요예배
모든 예배며 이런거 저런거 다 끌고다녔는데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나네요
 
엄마가 아무일도 하지않아서 집이 가난했는데
헌금해야된다며
저 소풍갈돈도 주지않고 급식비도 안주고
매일 학교에서 교무실에 불러가 돈 언제내냐며
혼이 많이 났습니다
 
그이후로 중학생이됐는데
엄마는 틈만나면 학교그만두고 공장가서 일이나 하라고 그랬는데
 
제가 학교에서 누가 제 신발을 훔쳐가서
저도 신발이 없어서 다른 학생꺼를 훔쳐서 신고 다녔는데
그게 제가 도둑으로 오해받아서 엄마가 학교에 불려왔는데
 
선생님이 엄마보는 앞에서 장구채로 제 이마를 그냥 톡하고 쳤습니다
그걸 본 엄마가 난리가 났습니다 자기 딸 때린다고
민주주의가 어쩌고 저쩌고하더니 그날 저는 자퇴를 했습니다
이유도 모르고 그냥 그랬던거 같아요 기억이 잘안나는데
학교나와서 엄청 멀리까지 뛰어가서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후로 주유소 맥도날드 등등 일만하고살았어요
 
엄마는 항상 교회 집 봉사활동 그외에는 하는게없었고
자기 취미생활로 뜨개질이나 미싱질같은걸했고
수입은 교회에서 청소하면 주는돈으로 썼고
나중에 제 수입으로 엄마 용돈도 주고그랬는데
 
엄마가 어느날부터 집에 물건을 주워오기시작합니다
정말 남자둘이서 들어도 낑낑댈만한 물건들을
 
저희집에는 계단도 있고 문도 엄청 좁은데
어떡해 그걸 들고왔는지 상상할수없을 정도의 물건을
가지고와서 너무나 행복해하는거같았고
 
제가 몰래 버리면 불같이 화를 냈습니다
제가 버린물건은 고무대야 였는데 그걸 다시 찾아오라고 난리난리
 
그렇게 집이 쓰레기장으로 변해가는걸 참을수없던
저는 혼자 집을구해 집을나왔고
 
그이후로 한번 엄마집 갔다가 너무나 충격을먹었습니다
완전 사람이 살수없는 집을 만들어놨습니다
보일러도 안들어와서 전기장판을 온몸에 둘둘말고잔다고하고
아무튼 그이후로 저는 엄마가 무서워졌습니다
그래서 엄마를 거의 6년간 방치했습니다
 
엄마가 다니는 교회에서는 저한테 전화가와서
엄마집이 너무 쓰레기장이나 같이 치우자했지만
저는그때 너무 어렸고 싫었고 귀찬았고 엄마가 무서웠습니다
 
귀신보다 더 무서웠어요
 
그러다가 제가 요번년도 추석때 엄마를 보러갔는데
완전히 정신줄을 놨는지 횡설수설을 하더라구요
 
치약을 온몸에 바르면 안아프다 너도 치약을 발라라
교회 어떤 집사님이 자기를 구두발로 때려서
이빨이 다 뿌러리고 며칠동안 걷지도못했다는데
진짜 이빨이 다 빠져 있긴했는데
그냥 혼자 망상인거같구
교회사람들 말로는 노숙자들하고 싸우고다닌다는데..
 
저는 그모습에 너무 무서워서 정신병원에 입원시켜야하나?
하는 와중에 엄마한테 문자가 왔는데
 
댄스 가발 살인
 
이런식으로 오고 전화통화할때는
박정희 대통령시절이 어쩌고
군복입은 사람들이 처들어왔었다 그래서자기가
맞았다는둥
 
암튼 그래서 저는 엄마를 강제입원시켰는데
그날 집에 돌아와서 엄청 펑펑 울고 장난아니었어요
그러다가 강제입원시킨곳에 인천이라서 너무 멀어서
서울쪽으로 다시 이송시킬때도
너무 가슴이 아파서 집에와서 울고불고
 
근데 제가 입원시킬려면 보호자 2명의 사인이 필요한데
엄마가 아직 서류상으로 이혼이 안돼있어가지고
저는 보호자가 아닌상황이구 ,,
거기다가 엄마가 10년동안 내지않는 의료보험료가
저한테 청구됐는데 그게 아직 이혼안한 그남자꺼까지 포함돼있어가지고
몇백만원이나 돼구  그걸갚지 않으면 제 통장 압류들어오고
 
저는 정말 너무나 미쳐버릴것같았습니다
그냥 엄마가 너무 싫고 진짜 엄마한테 차라리 죽어버리라고 한적도
있는데
엄마가 오히려저한테 소리 꽥꽥 지르더라구요 미안하지도 않은지
 
아무튼 저는 진짜 너무 고통속에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유흥쪽에 몸을 담고있었는데
이쪽일도 저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었습니다
 
저는 진짜 매일 자살한다고 손목긋고
목매달고 수면제 먹고
저도 정신과치료받았는데 심각한 조울증이랑 불면증 진단받고
2년동안 정신과약먹으면서 술도 엄청 많이마셔가지고
 
술많이마시면 이성을 잃어서
술집테이블에있는 술잔이며 술병이며 접시며
다깨부수고 사람들한테 해서는안될 욕을 하고
 
집에와서는 심한 가위눌림때문에
 
굿도 여러차례했고 무당들은
저한테 신기가 있다고 근데 무당될팔자는 아니라며
그 신기 누르는거 하자고 그래서 돈도 많이쓰고
 
아무튼 제 삶은 진짜 온전치 못했어요
 
그러다가 너무 고통스러워서 지금
해외나와서 살구있습니다
 
해외 나와서 착하고 좋은 사람들 만나니까 너무 행복했습니다
저를 이용해먹을려던 사람들틈에서 벗어나니까 너무 좋았습니다
행복해서 눈물이 마구 나더라구요
 
근데 제가 해외오고 나서 엄마관련 꿈을 꾸는데
다 악몽 그자체입니다
 
일단 엄마가 꿈에나오면 제가 무서워서 마구마구도망가는데요
꿈속에서 제가 엄마를 죽여야겠다고 하면 그 상황을 꿈속에서
제가 만들수있는데
한번은 차에 치여 죽게했어요
저는 몰래 차여 치여죽기를 기다렸고요
 
엄마가 엄청 큰 트럭에 치였고 119가와서
엄마시체에 하얀천을 덮었고 제가 옆에있었는데
아직 안죽어서 살아날려고하는걸
제가 머리를 밟아서 죽였어요
 
그꿈을 꾸고나서 너무 무서웠습니다
한국 정신병원은 환자를 때린다고 하던대..맞아죽었나?
그런생각도 들고 그 근래에 어떤 병원에서 환자 죽었다는 뉴스기사도
읽고 그래서
 
그이후에 또 엄마가 꿈에서 마구 쫓아오길래
담장에서 떨어트려 죽였습니다
 
근데 또 그이후로는 엄마가 엄청
정산적인 모습으로 나옵니다
제가 가끔 꿈이랑 현실이랑 헷갈리는데
진짜 엄마가 멀쩡해졌네 .. 다행이다 이런생각도 들었고
 
그러다가 저번달에 잠깐 한국에 들어갔는데
엄마는 병원에서 퇴원하고 집에서 지낸다는데
이모 삼춘들이 같이 엄마 보러가자고 이제 좀
정산적인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하는데
 
저는 너무 무섭고 엄마를 생각하면
불쾌한 냄새가 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 안만나고왔는데
 
요번꿈에서 또 엄청 정상적인 모습으로나오네요
예전에 저를 무섭게하는 모습이 없긴하네요
 
근데 제가 또 요즘에 꾸는 꿈은
제가 한국에서 평생 살아야한다는 꿈입니다
 
그럼 제가 꿈속에서 엄청 망연자실해요
진짜 막 .. 돌아가고싶은데 여기살기 싫은데 하며
망연자실하다가 꿈에서 깨고나도
꿈이랑 현실이 구분이 안가다가 옆에있는 남친을보고나서야
안도의 한숨을 쉬곤합니다
 
저는 해외에 평생살수있는 비자는 아니라서
비자 문제를 해결해야돼는데 그거때문인지
자꾸 한국으로 쫓겨나는 꿈을 꾸네요
 
저는 정말 다시 한국에 살고싶지않아요..
 
그러다가 문득 제가 정신적으로 어떤스트레스를 받고있어서
이러는지
혹시 정신분열증은 유전이라는데 이게 나한테 유전되는건아닌지
 
저희엄마가 정신분열증 c등급을 받았거든요? a부터 d 등급이 있는데
c 정래요 ..
 
저도 정신적으로 크게 문제겪고있는걸까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2-10 (화) 19:15 10년전
어머니가 집안에 쓰레기들을 가지고 들어와서 집을 엉망으로 만든 것을 생각해 보세요. 그런 식으로 살면 집도 망가지지만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마음도 망가집니다.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해야 하는데 전부 버리지도 못하고 전부 취하지도 못해서 버리면 아쉽고 취하면 허전하고 그렇게 됩니다. 자매님은 현재 지금 그런 상태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꿈속에서도 계속 엄마를 버리면서도 취하고, 취하면서도 버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마음의 악순환이 계속 될 때 나타나는 양상들은 너무 다양해서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하지만 그런 양상들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무엇인가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엄마가 죽기 원하는 것 정도로는 그 원하는 것이 드러나지 않습니다. 그보다 더 근원적이고 평생동안 지속되어 왔던 원함입니다. 지금의 악순환을 반대로 돌리면 그런 원함이 하나 나오고 그걸 또 뒤로 돌리면 또 하나 나오고 이런 식으로 계속 악순환을 하나씩 거꾸로 돌리면서 덮여져 있던 허물을 벗으면 이전의 가장 원초적인 욕구가 나옵니다. 그것은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그것을 하나님께 의지해서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소원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앞으로 선순환을 하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무척 고통스러운 삶을 사셨지만 아직도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그 뜻을 알기 전에는 죽는 것도 허락되지 않습니다. 물론 알게 된다면 더 귀한 삶을 살게 되겠지요. 지금 도망다니는 것은 궁극적인 삶이 아닙니다. 피해다니지 말고 해결하면서 살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어머니와 상관없이 자매님의 방이 넓어질 것이며, 그로 인해서 어머니도 감당하게 되실 것입니다. 
번호 분류 제목
162 우울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사회문제 [2급_감정문제]  #우울증  [1급_신체문제]  #불면증  #수면장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49461578  심각한 우울증으로 잠을 잘수가 없습니다. 전 40대 기술 일용직으로 살고 있습니다.어릴적 어두웠던 과거와 삼십대부턴 부모님 빚으로 십여년간 벌은돈 다 갖다바쳤지만 결국 집은 풍지박살 나고 가족들은 모두 미쳐만 갔습니다.늘 바르게 생각하…
161 공황장애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관계단절 결혼문제 경제문제 꿈해석 귀신문제 대인관계 성문제 신앙문제 왕따 이성교제 자녀문제 자존감 정신치료 집착 진로문제 가정문제 교회문제 학교문제 직장문제 사회문제 [2급_감정문제] 가족갈등 강박증 감정조절 게임중독 공포증 대인기피 도박중독 동성애 불안증 부부갈등 성중독 알콜중독 스트레스 애정결핍 우울증 외도 이혼재혼 의심증 자살충동 조울증 중독 트라우마 [1급_신체문제] 공황장애 귀신들림 망각증 망상 무기력 불면증 사고장애 섭식장…
160 스트레스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관계단절 결혼문제 경제문제 꿈해석 귀신문제 대인관계 성문제 신앙문제 왕따 이성교제 자녀문제 자존감 정신치료 집착 진로문제 가정문제 교회문제 학교문제 직장문제 사회문제 [2급_감정문제] 가족갈등 강박증 감정조절 게임중독 공포증 대인기피 도박중독 동성애 불안증 부부갈등 성중독 알콜중독 스트레스 애정결핍 우울증 외도 이혼재혼 의심증 자살충동 조울증 중독 트라우마 [1급_신체문제] 공황장애 귀신들림 망각증 망상 무기력 불면증 사고장애 섭식장…
159 강박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관계단절 결혼문제 경제문제 꿈해석 귀신문제 대인관계 성문제 신앙문제 왕따 이성교제 자녀문제 자존감 정신치료 집착 진로문제 가정문제 교회문제 학교문제 직장문제 사회문제 [2급_감정문제] 가족갈등 강박증 감정조절 게임중독 공포증 대인기피 도박중독 동성애 불안증 부부갈등 성중독 알콜중독 스트레스 애정결핍 우울증 외도 이혼재혼 의심증 자살충동 조울증 중독 트라우마 [1급_신체문제] 공황장애 귀신들림 망각증 망상 무기력 불면증 사고장애 섭식장…
158 우울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관계단절 결혼문제 경제문제 꿈해석 귀신문제 대인관계 성문제 신앙문제 왕따 이성교제 자녀문제 자존감 정신치료 집착 진로문제 가정문제 교회문제 학교문제 직장문제 사회문제 [2급_감정문제] 가족갈등 강박증 감정조절 게임중독 공포증 대인기피 도박중독 동성애 불안증 부부갈등 성중독 알콜중독 스트레스 애정결핍 우울증 외도 이혼재혼 의심증 자살충동 조울증 중독 트라우마 [1급_신체문제] 공황장애 귀신들림 망각증 망상 무기력 불면증 사고장애 섭식장…
157 섭식장애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관계단절 결혼문제 경제문제 꿈해석 귀신문제 대인관계 성문제 신앙문제 왕따 이성교제 자녀문제 자존감 정신치료 집착 진로문제 가정문제 교회문제 학교문제 직장문제 사회문제 [2급_감정문제] 가족갈등 강박증 감정조절 게임중독 공포증 대인기피 도박중독 동성애 불안증 부부갈등 성중독 알콜중독 스트레스 애정결핍 우울증 외도 이혼재혼 의심증 자살충동 조울증 중독 트라우마 [1급_신체문제] 공황장애 귀신들림 망각증 망상 무기력 불면증 사고장애 섭식장…
156 우울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관계단절 결혼문제 경제문제 꿈해석 귀신문제 대인관계 성문제 신앙문제 왕따 이성교제 자녀문제 자존감 정신치료 집착 진로문제 가정문제 교회문제 학교문제 직장문제 사회문제 [2급_감정문제] 가족갈등 강박증 감정조절 게임중독 공포증 대인기피 도박중독 동성애 불안증 부부갈등 성중독 알콜중독 스트레스 애정결핍 우울증 외도 이혼재혼 의심증 자살충동 조울증 중독 트라우마 [1급_신체문제] 공황장애 귀신들림 망각증 망상 무기력 불면증 사고장애 섭식장…
155 불안증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피해망상 #불안장애 #불면증 #신경정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신경정신과약을 먹은지 약 2년 가까이 됩니다. 지난 5일전 제가 서울 교회집회에 가서 안수를 받으며 사람들이 영분별을 하는데 먹는 약이 있는데, 정신과약을 먹구나 그러면 먹지마라. 하나님이 응답하시는데 영적 속박이 돼서 네 발을 계속 묶는다 그러더라구요 일단 사는 곳은 부산인데,,,, 그래서 약은 일단 2년전 피해망상, 불안장애, 불면증등으로 먹게 되어서 처음에 약이 안 받아 잠이 안 온다는 이유로 약을 한번 높이게 되었고 2번째는 너무 불안이 심하여 또 높이게 되었고 마지막으로 3번째는 불안장애가 심한데 이 증상들이 경과된 뒤에 알약 하나를 추가하더라구요(노란색깔 약) 근데 약을 끊으니깐 잠이 안 하고 불안하고 그런것은 없는데 …
154 부부갈등
2개월전쯤 아빠의 행동에 의심을 갖게된 엄마는 딸인 저에게 아빠의 위치추적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저 또한 아빠의 행동의 원인을 확인하고자 추적을 했고. 결국 카톡에서 연락을 주고받았음을 확인했습니다. 동생과 의논을 하던중 엄마가 아빠의 외도사실을 듣게되고 이후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며칠째 불면증에 시달리다 겨우 잠이 들면 꿈속에서 아빠가 어떤 여자와 스킨십을 한다고 합니다. 그것도 엄마를 빤히 쳐다보며 죄책감없이. 그래서 잠자는 것이 두렵고 밤이 싫다고 합니다. 결국 정신과 진료를 통해 안정제와 수면제를 복용중입니다. 1달가량 약을 먹고는 있는데. 차도가 없는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조금전엔 약을 먹고 잠들었는데. 아주 큰소리로 고함을 치며 잠에서 깼고. 두려움에 온몸을 사시나무 떨듯 벌벌 떨면서 입에 침이 바짝 말라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소리내어 울고 있었습니다. 마치 엄청난 겁에 질린 모습입니다. 이렇게 잠에서 깨고나면 화장실을 걸어가지도 못할만…
153 감정조절
서른여자입니다 미혼이고요 최근에 감정조절이잘안되서 사회생활이힘듭니다 갑자기 눈물이나는데 그럴땐 별의별생각이다듭니다 그러다 울고나면 좀괜찮아집니다만 문제는 사람들과있을때 일할때입니다 눈물을참느라 노력은합니다만 잘안되서 울음이터진적도있습니다 그런 스스로가 바보같고 죽도록싫습니다 그러다보니 요즘사람만나는것 자체가 무섭고 싫어지네요 그리고 이제는 짜증이 늘어가서걱정입니다 본의아니게 사람들에게상처되는말을하게되고 스스로 자책하고 후회하고 도데체 왜이러는지 이유를찾을수가없습니다 딱히슬픈일이있지도않은데 스트레스가 심하면 다들 이러기도하나요? 아 불면증은없는것같습니다 잠드는게 좀힘들기는하는데 쉬는날같은경우는 저녁부터 쉬는날꼬박자고 다음날새벽까지 계속자기도합니다 밥도잘먹습니다 최근에는 살이찐다싶을만큼 잘먹습니다 우울증같은건아닌것같은데... 정말미치겠습니다 사람들에게 이런모습들킬까 겁도나고 스스로도 자꾸 싫어지고 사실좀전까지도 한시간가량 …
152 공포증
안녕하세요 제가 한 때 사람한테 크게 배신당한 적이 있었고 그 뒤로 여러가지 문제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불면증과 악몽까지 겪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을 점점 대하기 힘들어지고.. 뭔가 말을 하기 전에 막힌다는 느낌..그런 것도 있구요 사람들 많은 곳에 가면 가끔씩 어지러움을 느낍니다 심지어는 믿는 친구랑 대화를 할 때도 자꾸 대답이 잘 생각이 나지 않기도 합니다 사람들 많은 곳을 지나가지 않으려고 일부러 한적한 길로 다니기도 하는 때가 있는데 저 대인공포증일까요..
151 수면장애
평소에(몇년동안) 불면증이 많이 심한편입니다..일찌기 남들보다 1~2시간 빨리 잠자리에 누워도 날이 새야 겨우 잠들고.. 겨우겨우 그제서야 자니까 오후까지 자게되고.. 그러다보니 밤낮도 바뀌게 되더군요.. 학교 다닐때는 정말 정신력으로 버텼습니다. 그나마 대학이여서 가는시간이 제각각이라 조금은 수면을 더 취할 수 있는 날도 있었지요..현재는 계속 집에만 있습니다. 중요한 시험을 준비중인 고시생이고, 그렇다보니 하루종일 집에만 박혀 공부를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일주일에 한 번 종교적인일로 외출을 하지만 그게 다구요.옛날에 정신과를 가서 수면유도제를 먹어보았지만 소용이 없었고 약국에서 파는 수면유도제와 신경안정제를 먹고 다 토했습니다.평소에? 커피를 그리 즐기마시는 건 아닙니다. 일주일에 고작해야 아메리카노 1~2잔이구요. 커피대신 피곤하면 허브차를 마시고..잠자기 전 따뜻한 물에 오래 목욕해서 눈이 감켜도 잠자리에 들면 또롱또롱 해지고 낮에는 기면증이 올것처럼 잠이…
150 우울증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우울증을 앓고있었습니다. 대학병원 정신과에 다녔지만 곧 부질없음을 깨닫고 그만뒀구요. 자살시도도 여러번 했었고 자해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 이후로 두번 정도 치료를 시도했으나 채 10분도 되지않는 상담시간에 돈만 받고 약만 주는  엉터리 상담소였기에 치료도 포기했습니다. 그렇게 불안불안하게 고등학교를 나와 대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고시원 생활은 시작되고 엄청난 과제양에 치이고 작품활동을 병행하느라 우울증은 더 심해졌습니다. 우울증이야 늘 있었던 것이고 벌써 인생의 반을 매일 밤 죽을까말까 하면서 보내왔기때문에 사실 이 글을 쓰는 것은 다른 이유에서 입니다. 고등학생때부터 등 뒤에 그것도 얼굴 바로 옆에 누군가가 얼굴을 들이밀고 바짝 붙어있다는 느낌을 아주 강하게 받았습니다. 생생한 느낌에 매번 착각하고 누구야? 하면서 뒤돌아보는일도 많았어요 나의 시점에서 내 앞을 보려는것처럼 내가 그림을 그리면 뚫어져라 쳐다보고 그러는 …
149 수면장애
불면증때문에 힘들어서 2년전에 약국에서 수면제를 가끔씩 사다가 먹고 잠들기도했는데 몇개월이 지나니 그것도 크게 효과가 없어서 내과에서 처방해주는 약을 몇개월째 복용을 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중독성과 부작용이 있을거 같아 약을 끊어 보려고 최근 다른 방법을 시도하고는 있습니다 아침에 산책을 한다거나 낮동안 안자려고 노력도 해보는등...하지만 크게 효과가 없더라구요 그중엔 수면제 처방약 말고 티브에 광고하고 있는 레돌민도 있구요 한방성분이 함유되어있다는 약국처방환도 먹어봤는데 소용이 없었어요 오히려 한방처방약을 먹으니 몸에서 안받는지 심장박동소리같은 이명증세가 생겨나 깜짝 놀라기도 했어요 다행히 며칠 지나서 약 복용을 중지하고나니 증세는 호전되어 이명 소리가 약해지기는 했습니다 아직 완전히 사라진건 아니구요 자기전 조용할때는 조금 들리는것 같아요 그래서 여러가지 검색을 하다 녹티마라는 프랑스제 자연성분 약이 있다고해서 주문을 해볼까 하다 가격이 저렴한것도 아닌것같아 조심스레 우선 질문을…
148 수면장애
정신과 병동을 여러 차례 입원하였습니다 제가 문제가 있어서 정신과에 가게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맨 처음에 정신과 병동에 가게 된 것을 가장 후회합니다 왜냐하면 정신과 약을 계속 복용하게 되고 약이 없으면 불면증 증세가 있고 몸이 떨리는 불안감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정신과 약은 거의 9년째 먹었으며 약을 빼먹을 때마다 재발해서 정신과 병동을 가곤 했습니다 지금 복용하는 약은 인베가 주사약과 쎄로켈입니다   저는 지금 당연히...약이 없으면 잠을 자지 못합니다 잠을 자게 해준다는 약이지만 또한 너무 많이 자게 하는 점도 있습니다 몸무게도 10kg 증가 하였고 약먹는 것이 너무나 싫습니다   정신과 병원에서 제 인생을 대신 살아 주었다는 생각도 하곤 합니다 제 나이 35살인데..26살에 처음 정신과에 오게되었습니다   이젠 제 스스로 살아야 겠습니다   약을 끊는데에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nb…
147 침착함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공황장애 #스트레스(복붙, 광고, 상관없는 답변은 정중히 거절하며 채택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20대 171/60 정도의 술.담배도 안하는 남자입니다.제가 불안증이 있는거 같아서요..증상1.춥지도 않은데 이유없이 몸이 떨릴 때가 있음.(2~5의 증상이 심해질 때마다)2.속이 메스껍고 울렁거림. 토할거같음.(거의 항상)3.호흡이 답답함. (항상은 아니지만 자주)4.머릿속이 뭔가 어지러울때가 있고 불면증이 있음.(특히 자려고 누웠을때)5.무기력하고 힘이 없고 집중도 잘 안됨6.가슴 중앙에 가끔씩 약한 통증이 있음.이때까지 해본 검사.1. 흉부 엑스레이 3~4번 (정상)2.심전도 검사 3~4번 (맥박이 88로 조금 빠르고 심장이 살짝 크지만 정상)3.호흡기, 흉통에 관련된 피검사(정상)4.천식검사(정상)5.92종 알레르기 피검사(정상)6.위내시경(위염,식도염)7.단순 심초음파(정상)8.신경과에서 이석증검사 및 안구안진검사?(귀에 바람넣는거) - 전정신경기…
146 수면장애
*문제주제: #가정문제 #진로문제 #가족갈등 #스트레스 #우울증 #불면증 이번년에 고3이된 학생입니다. 도와주세요 겨울방학중 코로나 시대가 터지면서 가족들이랑 다같이 모여서 산지 10개월이 넘은 것 같습니다. 항상 이 문제는 매년 있었고 그때까진 이 심각성을 몰랐던 거 같습니다.   문제의 원인이 머냐면 가족입니다. 저에게는 세살터울 누나가 있습니다 그사람은 어릴 때는 그렇게 잘 알지도 알고 싶지도 않은 사람이였습니다 맨날 공부만하고 신경질만 내는 그런 사람이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제작년에 대학생이 되어 서울로 올라가고 부터 시작된 것같습니다 그사람은 매년 방학때면 내려와서 저희 집 질서를 매년 무너뜨리고 가버립니다 사람이 기본매너하고 배려 타인을 생각하는 능력이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밤에 온가족이 다 잠을 자도 자기는 자고 싶을 때 자고 씻고 싶을 때 자고 자기가 무조건 바라고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무조건 해야 합니다 저는 그것까진 이해했습니다 방학이 지…
145 수면장애
*문제분류추가: #수면장애 제가 불면증인지.. 모르겠는데 잠이 잘 안 와서 아침 7-8시쯤에 자서 저녁 5-6시에 일어났었는데 요즘에는 아침 6-7시에 자서 늦어도 낮 12시 전에는 일어나요 알람을 안 맞춰도 저절로 깨져요 졸린 느낌은 있는데 더 자고 싶기도 한데 자려고 해도 잠이 안 와서 일찍 일어나는데 일찍 일어나도 전혀 잠이 안 오고 또 아침 6-7시까지 깨어 있어요 그리고 또 일찍 일어나지고요.. 제가 원래 일찍 일어나는 날에는 낮잠을 안 자려고 노력해도 잠이 들어 버렸었는데(그리고 일찍 일어난다고 해도 15시 이후였습니다..) 왜이렇게 잠이 안 오는 건가요?? 그렇게 노력해도 일찍 일어나는 거 정말 어려웠는데 갑자기 일찍 일어나지고.. 졸린 느낌은 있어요 그런데 잠이 안 와요 왜인가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9288…
144 수면장애
잠이 잘 안올땓잠이 잘 안올때잠을 잘 오는 방법이 뭐가 있나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55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수면장애는 일단 자신이 왜 잠이 안 오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래서 그런 각성된 마음을 이해하고 그 마음을  안정시키고 평안하게 할 수 있는 수면에 필요한 일들을 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하루 동안에 아무 것도 못해서 불안하다고 한다면 자신이 했던 것을 생각하면서 안정을 찾는 것이고 앞날에 절망이 있다면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면서 안정을 찾는 식입니다. 자신의 상태를 알면 그에 맞춰서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다음 불면증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하루 동안 자신이 할 수 있었던 일들을 생각해 본다. 2. 할 수 없었던 일을 생각하지 말고 할 수 있었던 일들을 생각해서 성취감을 가져본다. 3. 그런 성취감으로 마음…
143 공황장애
저 지금... 공황장애약 단약 잘하고 있나요 ? (내공100)파록스씨알정 32.5mg클로나제팜 0.5mg트라조돈염산염정 50mg <- 취침전공황장애 생기고 8년간 이 약 저 약 바뀌다가 최종적으로 먹고 있는약이였는데파록스씨알정 부작용이 너무 힘들었어요 이명도 생기고 소변도 안나오고 사정도 안됐습니다 땀도 너무 많이 흘려서 음식도 제대로 못먹을정도 였고 삶에 의욕이 전혀 없었어요 그래서 천천이 줄이면서 파록스씨알정을 단약을 했습니다취침약은 그냥 안먹어도 큰 이상은 없었어요 어떤날은 술 마시고자고 어떤날은 피곤해서 자고 잠안와도 불끄고 누워서 쉰다 생각하고 누워있었습니다남은약이 클로나제팜0.5mg인데 이거 하나만 먹고 지내니 좀 안정감이 떨어지고 예기불안같는게 좀 생기더라구요 힘들면 알프라졸람0.5mg 비상시에 먹을 생각으로 그냥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약 용량에 부족함을 느껴서지금은 클로나제팜 1mg 먹고 있거든요 안정감도 다시 생기고 공황 생각은 안나고 있습니다일시적인 제 상황 때…
142 성문제
제가 이상한 건가요?안녕하세요고민이 있어서 지식인에 질문을 남겨요왜 인간들은 사랑하면 스킨쉽을 하고 성관계를 할까요?전 이게 어렸을때부터 너무나도 이해가 안 되는데 학교 졸업하고 사회생활하고 애인이 생기고 이 생각이 전혀 바뀌질 않아요.사람끼리 사랑을 하면 뭐... 스퀸십 진도가 나가고 뭐 성관계로 사랑을 확인 어쩌구 저쩌구... <- 이게 이해가 아예 안 돼요원래 모든 사람이 저 같은 입장인줄 알았는데 저만 너무 이 생각이 완고하고 바뀔 생각이 전혀 없는 것 같아서 얘기해요일단 제 입장에서는 서로 빨개벗고침대위에서헉헉거리고 싶나 싶기도 하고 그냥 폭력으로만 느껴져요친구들한테 이런 말 했더니 다 너는 그 성적 쾌락을 느껴보고 싶지 않냐 이런 말이 나왔는데 정말 너무 저급해서 시도할 가치도 못느끼겠어요... 인간으로 태어났는데 왜 저딴 식으로 사랑하는 걸까요남이 하는 건 혐오스럽고 이해가 안 되지만 존중은 해요 걍 저를 대입하는게 너무너무너무 죽고 싶을 정도로 싫을 뿐이에요플라토…
141 우울증
우울증? 그리고 직장작년에 검진에 우울증이 떴고, 내가 무슨 우울증이야 라고 생각했습니다.저는 평소엔 엄청 밝았는데 어느날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갑자기 쌓아놓은 탑이 다 무너져내린 것처럼, 당기고 있는 고무줄을 누가 끊은 것처럼맥이 풀리더니 그 이후에 무기력하고 감정이 식은 느낌입니다.평소에 제가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습니다.불면증?은 없지만 소리에 너무 예민해서 잠을 하루에 2-3번은 깨고,하나하는데도 말, 행동, 사고 전부 느려진 느낌입니다.죽고싶진 않지만 투명인간으로 변해서 아무도 날 알아보지 않았음 좋겠다 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이런 상태 때문에 직장에서도 가족에게도 피해를 끼치는 제가 너무 싫고 죄송스러운 마음만 듭니다.우울증일까요?일주일간 지속되는데 그냥 일시적인 걸까요?우울증이라면, 보통 직장은 쉬는게 맞나요 아니면 사람들 많이 만나는 게 좋으니 꾹 참고 다니는게 맞나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1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
140 우울증
우울증? 그리고 직장작년에 검진에 우울증이 떴고, 내가 무슨 우울증이야 라고 생각했습니다.저는 평소엔 엄청 밝았는데 어느날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갑자기 쌓아놓은 탑이 다 무너져내린 것처럼, 당기고 있는 고무줄을 누가 끊은 것처럼맥이 풀리더니 그 이후에 무기력하고 감정이 식은 느낌입니다.평소에 제가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습니다.불면증?은 없지만 소리에 너무 예민해서 잠을 하루에 2-3번은 깨고,하나하는데도 말, 행동, 사고 전부 느려진 느낌입니다.죽고싶진 않지만 투명인간으로 변해서 아무도 날 알아보지 않았음 좋겠다 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이런 상태 때문에 직장에서도 가족에게도 피해를 끼치는 제가 너무 싫고 죄송스러운 마음만 듭니다.우울증일까요?일주일간 지속되는데 그냥 일시적인 걸까요?우울증이라면, 보통 직장은 쉬는게 맞나요 아니면 사람들 많이 만나는 게 좋으니 꾹 참고 다니는게 맞나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1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
139 수면장애
심리상담약 불면증약먹고 잠들면 아침에 일어날 때 너무 졸리고, 머리가 무거워서 그만 먹을까 했습니다아침에 너무 졸리면 앞으로 다닐 직장에도 지장을 줄거고...그런데 안 먹고 자면 밤새 잠을 못 자요.거의 못 자요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지은 약인데 이러네요.노란색 약입니다.어떻게 하면 될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2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약물 부작용이네요. 그런 경우 상담치료로 전환하거나 병행할 수 있습니다. 어디서 약을 받든 약 자체가 진정제이면 너무 진정이 되고 각성제여도 너무 각성이 되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전부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제어하는 것인데 자기 스스로 제어하는 것만은 못합니다. 부작용을 감내하든지 아니면 마음을 바꾸든지 할 수 있습니다. 잠을 못 자게 만드는 스스로를 각성하게 하는 생각이 무엇인지를 알아서 그 생각을 바꾸면 잠들 수 있습니다. 이전에도 그렇게 잠…
138 수면장애
하루에 4시간 밖에 못자고 계속 자다가 깨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한 달 동안 하루 펑균 수면시간이 5시간 되지가 않아요이것도 낮잠자서 평균을 높인거지 3시간 정도자면잠에서 깨는데 그 이후로는 피곤해도 잠을 못자더라고요진짜 죽을 것 같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데어떻게 해야하나요?정신과가서 치료받고 싶었는데 진료기록이 남는다고 해서 못 가겠고.. 다른 방법 없나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2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약물치료가 어려우면 상담치료를 받으세요. 수면장애는 마음이 불편하고 스트레스가 심할 때 나타납니다. 그 스트레스를 해결해야 다시 평안한 마음이 되고 수면에 어려움이 없겠습니다. 깨어 있을 때 마음을 안정시켜야 자려고 할 때 잘 잘 수 있습니다. 상담치료를 통해 현재의 문제와 스트레스를 왜 괴로워하는지, 그 괴로움을 어떻게 새롭게 생각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다음 …
137 환각망상
약 부작용5년 째 정신과약을 먹고 있는데 부작용이 있어요.첫 번째, 전날의 느낌을 다음날에는 느낄 수 없다(약을 먹고 하루 자면 감정이 끊어지는 것 같음)그래서 하루 하루 리셋되는 기분둘째, 아침에 너무 졸려서 일어나기 힘듦.머리도 무거움이거 의사쌤에게 말해서 약을 알맞은걸로 좀 바꿀 수 있겠죠?조현병이랑 불면증약을 각각 먹고 있는데,아무래도 안 좋아서요.끊을까도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 조현병 증상은 전혀 없는데 심리안정 시키려고 계속 지어주는 듯)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9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정신과 약물 부작용은 약을 줄이고 상담치료로 전환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약이 계속 늘어나고 그 부작용을 없애기 위한 또 다른 부작용이 일어납니다. 조현병이 있다가 증상이 없어졌다면 달라진 자신의 모습이 있습니다. 그걸 근거로 해서 더 좋은 모습을 계속 이루려고 하면 결국에는 일반으로…
136 [답변목록]
  제목            신경 예민               24분 전           너무너무 피곤하고  무기력해요                    …
135 [답변목록]
  제목                      중학교 3학년 남자아이  행동심리분석                …
134 [답변목록]
       제목            14세 환각환청           2024.05.02.           저는 선천적으로 마음이 약했던  걸까요...          …
133 수면장애
자는데 자꾸 꿈을 꿔서 죽겠네요 일 이주 전부터 잘 때마다 꿈을 꿔요. 새벽에 하품나고 졸려도 눈을 감으면 도저히 잠이 안 와서 뒤척이다가 결국 못 자고 5시까지 새다 엄청 피곤할 때 자는 편이에요. 낮잠은 아예 자지도 않구요. 이것도 불면증의 일종인가요? 또 잘 때는 매번 꿈을 꾸는데 주로 쫓기거나 따돌림 당한다거나 누가 죽이려는 꿈을 꿉니다... 또 새벽에 세 번 깨면 그 세 번 잘 때 마다 꿈을 계속 꿔요. 미치겠어요 ㅠㅠ 그래서 더 피곤하고... 지금 일 이주 내내 빠짐없이 꿈을 꾸는 중이에요...ㅠㅠ 술 담배도 안 해요. 약 먹는 것도 없구요 요 몇 달 전부터 끊어서 안 하던 자해를 다시 하게 되고 요즘은 자려고 눈 감으면 아빠가 예전에나 했던 욕들이 막 귀에서 들리고 잠은 안 오고 그래요. 왜 그런 걸까요... 내공 100이니까 제 질문 빠짐없이 읽어주시구 정성 가득 담아서 본인 생각을 알려주세욥!♡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