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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불화] 거의 8년전부터 감정이 조절이 안돼요.  

제가 느끼기에는 거의 8년전부터 감정이 조절이 안돼요.
오늘도 심한 분노를 느꼇거든요.
저는 다른사람이 저에게 상처준거를 묻어두고 가는 타입인데 그게 시한폭탄 같은거라
정신줄을 놓으면 금방 분노해버리거든요.
예전부터 심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을 앓고 있었어요 물론 가족들앞에서는 밝게 행동해서
가족들은 몰랐지만
8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저와 저희 누나랑 아빠랑 중국에 가서 살게 됬죠.. 엄마는 아빠랑 이혼하구요
근데 그게 슬프거나 그런느낌이 아니었죠
왜냐하면 1년에 한번정도는 엄마를 만나로 한국에 가기때문이죠
문제는 이때부터 일꺼에요
한국에서 돌아오고 중국에 집으로 도착했을때 아빠는 저랑누나를 집에 놔두고 일을하러 가셨죠.
그때부터 우울증 을 앓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중국에서 새엄마도 만나고 했죠
새엄마랑 저랑 누나랑 사이가 좋았는데 문제는 새엄마네 엄마가 문제였죠 저랑 누나는 그분을
노친네라고 합니다
중국에서 늦둥이가 생겼는데 저랑누나는 동생이니까 잘돌봐주자 하고 이쁘게 대하려 해도
노친네 가 가까이 접근을 못하게 하고 말로만 너네랑 건우랑 남매니까 잘 돌봐줘라
이러면서 동생이 잘못되서 혼내면 그거가지고 저희에게 엄청 뭐라고 하는
동생이랑 저희 사이를 이간질 시키려는 그런 분이었습니다
그렇게 지내면서 아버지가 사업이 잘 안되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한국에 돌아왔을때 저희누나는 고등학교에서 저희누나를 안받아 주니까 누나는 검정고시를 봤습니다.
저도 검정고시를 보고 싶었지만 저는 할아버지를 돌봐드리면서 시골에서 학교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때 중국문화에 길들여져있던 저에게 한국문화는 너무도 생소했기에 저는 학교내에서 왕따를 당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외부에서 한친구가 전학을 와서 친하게 지냈지만 그친구도 저를 배신하고 말더군요.
이때부터 대인기피증에 시달렸습니다.
그러다가 저는 대안학교로 갔습니다. 거기에서 인간관계를 다시 시작해보자 했지만
이상하게 애들이 저를 무시하는 느낌이 들고
아 저새끼가 나를 무시하는구나 라고 생각이 드는순간 갑자기 머리에 피가쏠리면서 엄청난 욕을하는거에요
진짜 별일아닌거에도 나를 무시한다 라고 생각되면 막 화를 냈거든요
그래도 거기에서 저의 마음을 다스리면서 나름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거기에 저랑 트러블이 있던 학생이 있었어요 그학생이랑 저랑 크게 싸웠는데
그학생 부모님이 학교측에 돈을 먹였는지 저는 짤렸드라고요. 온갖 말도안되는 이유를 가져다 붙이면서
그래서 거기서 나와가지고 재수학원을 다녔습니다. 수능은 봐야하자나요
저희 집에서 수능공부?? 절대 쉽지 않습니다. 수능이란 단어에 무지한 노친네는 하루종일 티비소리를 크게 틀어놓고 공부를 방해하고 동생이란 놈도 x나 병아리마냥 소리를 꽥꽥질러대는데 문제가 이것만이 아니라
저의 빨래를 안해주더군요 ㅋㅋ 수능공부 하기 바쁜데 빨래까지 같이 해야하는 처지였죠
이것만 방해하면 안억울 하지 아침에 일찍 나가야되서 밥먹을 시간도없어서 식빵을 사다놓고 아침마다 먹는데 지 먹고 싶다고 꺼내먹어서 어느날 식빵이 없어가지고 저는 아침도 못먹고 학원에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노친네는 밥먹으라 하면서 저의 밥이랑 수저를 안놓고 니가 알아서 퍼먹어 이러드라고요
그것뿐이겠습니까? 동생용 반찬 따로 만들어서 동생앞에만 두질않나 아빠랑 밥먹다가 아빠가 다먹고 일어나서 방에들어가면 그중에서 제일 맛있는 반찬을 동생앞에 두질않나 그리고 어미없는건 매번 맛있는거 좋은거
다 동생준다고 어디에 숨겨놓더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저는 아 가족끼리는 주고싶은애만 주고 원래 숨키고 지내는거구나 라고 그분에게 배웠죠
오늘 화난것도 이것에 대한사소한거죠
제가 라면을 끓여먹었습니다.(제꺼 라면) 동생꺼 라면은 따로 있죠
그런데 제가 설겆이 하러 나오는 순간 제꺼 라면을 제 동의없이 동생에게 끓여주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주방에 나뒀던 라면을 제 방에 놔뒀습니다.
그런데 노친네가 하는말이 동생먹는게 그렇게 아깝냐 왜 너혼자 숨켜놓고 먹을라 그러냐
이러길레 제가 이건 니가먼저 시작한거야 라고 하니까 내가 언제 라는 식으로 계속 말하드라고요
자기는 아무 죄도 없다는 듯이
그순간 진짜 눈에 아무것도 안보이고 머리에 피만 쏠리고 손은 계속 떨리구 해서 그냥 방에 들어왔는데
제의지와는 상관없이 그냥 제몸이 제방에서 칼을 찾고있더라고요 그러다가 주방으로 뛰쳐나가서 칼 하나 들고 겨누면서 소리지르면서 욕을 막 했습니다. 죽일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동생이 있드라고요 그래서 그냥 밖에서 산책하면서 화를 풀었습니다. 여기에서 지네는 동안 저는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습니다.
그리고 제가 감정을 밖으로 표출하지 못해서 무슨일이 있을때마다 그것을 가슴속에 뭍어뒀습니다.
하지만 그게 별것 아닌일로 터졌드라고요...
저의 이 감정을 어찌할지 모르겠습니다. 아주옛날부터 그랬는데
저희 누나말로는 그냥 친엄마네 가서 정신병원 다녀보라고 그러드라고요 어찌해야 할까요
 
 

질문자 인사   답변 덕분에 많이 알아갑니다. 일단은 정신병원 다니면서 치료 해야 할거같아요

 
답변:
감정 조절이 안되는 것을 보니 심층의 문제를 겪고 있네요. 아빠의 이혼과 새엄마와의 가족관계 속에서 여러가지 감정이 생겨났네요. 아빠랑 중국에 들어가서 우울증이 생겼다고 햇는데 그 때 어떠한 일을 겪었는지 왜 우울함을 느꼈는지 그부분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우울함을 느끼게 된 사건을 시작으로 질문자님에게 이해되지 않은 많은 사건들이 감정의 응어리가 되서 감정의 응어리들이 마음 속에 가라앉게 되었는데 그것들이 스스로 감정조절을 하지 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해하지 못한 사건들을 각 사건별로 풀어서 각 사건에 의미를 붙여 이해해야 하고 모든 사건들이 이해될 때 감정의 응어리들이 사라지고 스스로 톹제할 수 있게 됩니다.
 
남비가 끓고 있는데 남비가 끓지 않도록 하는 방법은 남비 아래에 있는 가스불을 끄는 것입니다. 지금 님의 마음에 분노가 가득 차 있는데 분노를 가라앉히는 방법은 분노를 일으키고 있는 마음의 욕구를 버리는 일입니다.
 
질문자님이 분노가 가득 차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 보세요. 무엇 때문에 화가 나는지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이 원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뜻대로 되지 않으므로 해서 화가 나고 그런 일들이 많이 쌓이다 보니 스스로 조절할 수 없는 수위까지 올라오게 된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많아 보이는데 그런 것들이 뜻대로 되지 않으니 오늘 엄마의 행동으로 인해 참을 수 없도록 화가 나고 학교에서는 왕따의 문제로 대인기피증을 겪고 무시하는듯한 애들로 인해 마음이 상하고 트러블이 있는 학생과 싸움을 벌이기도 하게 된 것입니다.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대하는가에 신경을 쓰게 되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화가 나고 여러가지 감정이 생깁니다. 그래서 남이 나를 어떻게 대하는가에 신경을 쓰는 것보다는 내가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어떻게 좋은 가족,  좋은 친구, 좋은 이웃으로 그들에게 다가가느냐를 생각하고 실천할 때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맺을 수 있습니다.
 
어떤 분이 가족들에게 인정받고 사랑을 받고 싶었습니다. 평상시에 불만스러워도 속으로 품고 발만 쿵쿵 구르는 등 자신의 화난 감정을 표현하기만 했는데  누가 조언하기를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말고 표햔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후로는 가족들에게 말꼬투리를 잡고 나한테 그렇게 한 이유가 뭐나고 묻고 화를 내고 화가 많이 나면 물건을 집어 던지기도 하니 가족들이 언제 무슨 일로 화를 낼까 두려워서 피하게 되었습니다. 그 분은 가족들에게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었는데 마음대로 하니 오히려 반대의 결과가 된 것입니다. 고민하다가 가족들의 말을 잘 들어주고 화를 덜 내고 사람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가족관계가 좋아졌습니다.
 
질문자님도 새어머니가 자신의 아들만 챙기는듯한 모습은 보여서 속상하겠지만 어머니의 부족한 행동과 똑같이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질문자님은 더 넓은 마음으로 훌륭하게 행동하여  분노조절을 잘하고 가족관계가 개선되서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약물은 마음의 근본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 아니라 약의 효능으로 뇌호르몬을 조절하여 각성이나 진정 작용만을 하니 약물을 의존하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하므로서 삶의 변화를 이루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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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감정조절
화가 났을 때 억누르고 참으면그 사람이 정신적으로 아파서 이상한 말을 반복적으로 뱉고 듣기 싫은 말을 하면서 이건 어디 가서 말하지 마라 이런 식으로 아침에 전화해서 말할 때 틀린 말이라는 걸 말해 줘도 못 알아들어서 답답하고 숨이 턱턱 막히고 목도 꽉 막히는 느낌이 나요 왜 이러는 걸까요? 그리고 눈물이 나요 근데 대놓고 울진 않고 전화 끊겼을 때 멍하니 목 막힌 상태로 있다가 한 방울씩 흘러요 목부터 얼굴까지가 전체적으로 답답한 느낌이에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37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분노조절장애로서 신체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못 알아들었을 때 그걸 좋게 이해해야 하는데 그걸 억울하게 생각하고 분노로 대응을 하니 몸에 아드레날린이 발현되어서 눈물까지 흐르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상황을 안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59 우울증
한숨이 계속나와요 작년부턴가 재작년부턴가 한숨이 계속 진짜 계속나요 어떤날은 잘지내기도 하는데 학교에서 애들이랑 놀때도 사소한걸로 갑자기 짜증이 확나고 가만히 누워있다가도 소리지르고싶어요 집에서 티비보다 갑자기 짜증나고 어떨땐 말걸면 짜증나고 막 속이 답답하고 불편해요 애들도 제가 별것도 아닌거가지고 가끔 짜증내니까 그냥 단순히 분노조절장애라면서 친구들이 놀려요 전 애들이 장난으로 그냥 친하니까 놀리는걸 알아요 근데도 그냥 짜증부터 나요 이거 고치고싶어요 어쩌죠
58 스트레스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감정조절 #스트레스 # 우울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피해의식일까요? 아니면 분노조절장애일까요...(내공100) 운전을 하면 앞차가 깜빡이 없이 끼어들면 처음엔 그러려니 하다가 갑자기 화가 확 치밉니다. 어떨 땐 너무 화가 나서 그 차를 따라가서 똑같이 깜빡이 없이 끼어드는 일종의 보복운전을 하기도 하구요... 그러고나서 후회하구요;; 또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저에게 무심하거나 섭섭하게 대하면 기분이 급 침울해지구요... 요즘 들어 우울증도 심하네요. 죽고 싶다는 생각도 자주 하고, 조금만 스트레스를 받아도 짜증이 확 밀려오구요... 참고로 전 40대 초반 남자입니다. 아직 결혼은 못했고, 여친도 없습니다. …
57 감정조절
칭찬만 받으면, 나중에 분노조절장애가 온다는데 사실인가요? 뉴스에서 받는데, 적당히 좌절을 해야 오히려 정신적으로 건강해진다는데, 사실인가요? 부족함이 없는 재벌 자녀들에게 많이 생긴다는데, 정확한 정신적 병명이 있나요?  …
56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 관계단절                저희 학교에 정말 다른애들한테는 착하게 대하고 저한테만 나쁘게 대하는 친구가 있어요. 때문에 모든 사람이 이 친구를 좋아해요. 하지만 저는 얘를 무서워해요. 이유는 제가 정말 호구에요..부탁을 몇 번 들어주니까 이제는 시키더라고요? 그래서 거절을 하면 "너랑 친구 안 해"이러고..욕까지 하더라구요..근데 이 친구가 저한테 시키는 게 신발 드는 거랑 이거 해라 저거 해라 이거 가져와라 저거 가져와 라거든요? 그래서 안 해주기도 뭐하고..그래요 이 친구가 이러니까 다른 애들도 저를 만만하게 보고 힘드네요 화를 내고 싶은데 화를 내면 제 옆에 남는 사람들이 없을까 봐 두려워요. 이 친구는 정말 분노조절장애거든요..그래서 하나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왕따를 시켜버려요..그래서 화내고 싶은데 아까 말씀드렸다시…
55 스트레스
*문제주제: # 스트레스 #우울증 #감정조절 초6 스트레스약 제가 초6인데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있어서 극단적인 생각을 합니다 이유없이 눈물나고 제 자신을 못찾겠고 공부때문에 더욱더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제가 심리검사를 받았는데 그때가 4학년인가 그랬는데 분노조절정애가 나왔었어여 그래서 약좀 살려고하는데 면역력도 약합니다 그리고 알약으로된 약으로 추천해주세여 부탁드려여 저한테 맞는 약좀 알려주세여 이겨내기가 힘빠져서 제 자신을 극복하는건 좀 힘듭니다
54 감정조절
중증 분노조절장애 환자도 자기보다 센 사람한테는 분노조절를 엄청 잘하는 강약약강(강한 자한테는 약하고 약한 자한테는 강함)인 이유 분노조절장애이란 뜻과 의미는 스스로 화를 참거나 통제하지 못하고 표출시키는 장애이라는 정신과적 질환이고 강약약강이란 뜻과 의미는 강한 자한테는 약하고 약한 자한테는 강하다는 것 인데 그렇다면 여기서 가장 궁금한 점은 중증 분노조절장애 환자도 자기보다 센 사람한테는 분노조절를 엄청 잘하는 강약약강(강한 자한테는 약하고 약한 자한테는 강함)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53 자ㅅ충동
죽고싶다는 생각  거의 매일 죽고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 . 그리고 어떻게 해야 죽을수 있을지 방법을 생각합니다. . .죽고싶다는 생각외에. . 아프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하는데 . . 예를들면 . . 암처럼 . . 치료하지 않으면 죽게되고 고통이 심한 병에걸렸으면 좋겠다고 생각을하는데 가끔 스스로 고통스러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물건 등으로 손, 발, 팔, 다리 등을 때리기도 하고요~스스로 몸에 상처를 낸적도 있습니다... . .친구관계도 그닥 좋지않고 . . . 아이들을좋아해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했는데 아이들이 잘못을 하거나 말을듣지 않으면. 분노조절이 잘 되지않아 일하기도 힘들고 오해를받아 직장까지 짤리게 되니. . .이제는 정말 아무런 의욕도 생기지않고. . 하루종일 죽고싶단 생각만하게 되네요~저. . .정신과치료라도 받아야하는걸까요? 왜이러…
52 우울증
제가 환경적으로 많이 힘든 상태에 놓여져있는데 우울증 자가 진단을 해보니 초기 같아요. 지금 다이어트도 하고 있어서 운동은 따로 안하지만 식이 조절을 하고 있어요. 제가 기분이 좋지 않거나, 스트레스 받거나 하면 폭식보다는 음식을 거부할 때가 많아요. 오죽하면 그 무서운 병 거식증에 걸리고 싶은 생각도 들어요. 다이어트를 실패했을 때가 많아서 스트레스나 심적으로 힘든 부분이 많았어요. 식욕 부진이기도 하고, 적은 칼로리를 먹으려고 하고 있어요. 배가 고파도 높은 칼로리를 무턱대고 먹으려고 하고 있지는 않아요. 제가 요즘 대인기피증,불안증,공황장애,우울증에 걸린 것 같아요. 은둔형 외톨이(히키코모리)가 되어가려고 해요. 집 밖에 나가고 싶지도 않고 이제는 제 집이 정말 집에서 생활하기 딱 좋은 공간으로 만들고 있어요. 운동도 제가 좋아하는 취미 생활도 거부하고 있어요. 그냥 삶이 무의미 하고 아무래도…
51 감정조절
제가 문제 있는건가요...?ㅠㅠ 병일까요 감정 조절이힘듭니다성인 여성입니다.. 저 분노 조절이 힘들어요 불안도 갑자기 찾아오고요만나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같이 있을때 어떤 얘기를 해도 괜찮았는데 한참 시간 지나니 그 얘기가 갑자기 떠올라 화가 엄청 납니다 ... 거기에 제 망상도 더해서요...그래서 혼자 화나있어서 남자친구에게 화를 냅니다당시 들었을땐 절대 화가 안났고 아무렇지 않았었는데시간 지나면 화났다가 또 풀리면 화가 안났다가 또 화가 납니다.... 그리고 화를 혼자 삭히는게 힘들어서 화나면 바로 남자친구한테 따져요 ...왜이럴까요남들의 비해 불안함도 심하고 인내심도 약한것 같아요.....인지를 잘 못했었는데 요즘은 제 성격이 정상이 아니란걸 깨달았습니다.... 내공 100드립니다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9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지금부터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분노조절장애…
50 감정조절
제가 간헐적 폭발장애나 파괴적 기분조절부전장애인지 궁금합니다.정신과에 처음 가서 풀배터리 검사를 받으면서 치료를 받으려는데,아무래도 제가 병명을 알고가면 더 좋지 않을까 해서 질문을 작성했습니다.남성이고 나이는 30살입니다.마음에 정말 항상 분노가 가득 차 있고, 그게 느껴질 정도입니다.물리적 폭행을 가한 적은 없지만, 언어폭력(폭언)은 정말 많이 하게 됩니다.물론 24시간 항상 그렇게 폭언을 하지는 않고,상대가 예의없거나 비아냥대는 경우, 제가 약간이라도 부당한 일을 당한 경우,상대가 거짓말을 하는 경우 등에는 참을 수 없을 만큼의 분노가 느껴집니다.그래서 상대의 마음을 완전히 짓밟아놨다는 느낌이 들때까지 폭언을 하고,그에 쾌감까지 느끼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후회합니다.연인관계, 친구관계를 포함해서 95% 이상의 대인관계가 이렇게 망가졌습니다.이런게 직장에서는 거의 없었고, 친구와는 약간, 연인과 가족 간에는 많았습니다.지금 만나는 연인은 제가 화내는 모습을 보면, 어렸을 때 어떻…
49 우울증
오래된 스트레스로 고민중인 20대후반... 오래된 스트레스로 고민중인 20대후반 여성입니다. 어릴적부터 자식들에게 애착과 집착이강한 부모님에게 정신적인 독립을 하고싶어요..점점 미쳐가고있고..제가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자식들이 본인의 의지와 뜻대로 안되면 굉장히이질감을 느끼며 엇나간다고, 돌변했다고 차갑게 대하다가 다시 손을 내미십니다. 뭐든 하나부터 열까지 아셔야합니다. 그냥 저를 놓아주셨으면 좋겠는데, 한없이 어린아이로 내려다 보십니다. 그 문제가 남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하고 더 크게 느껴집니다. 물론 친구들과 지인분들, 남자친구는 저와 저희집안 분위기를 이해하질 못하구요. 통금은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아빠가 전화하면 들어가야합니다. 늦으면 들어갈때까지 전화하거나 데리러옵니다. 대학교다닐땐 시간표를 뽑아서 가지고 계셨을 정도.. 1박을 하는 친구들과 모임(허락을 받아야가능)이나 남자친구와 여행(불가능)은 다녀오면 헤픈여자, 잠은 꼭…
48 공황장애
정신적으로 너무 힘이듭니다 우울증 공황장애로 14-16년까지 치료를 받았었어요 삶에 의미가 없어서 약먹고 술먹고 수면제 먹고 자고 반복이었죠 60kg대에서 100kg대까지 살이 찌고 약 먹고 약기운이 돌면 본능적으로 하고 싶은대로 하게 되더라구요 살면서 무단횡단한번 한적 없었는데 치료하면서 폭력,음주사고로 구치소도 갔다왔었어요 이상하게 약먹으면 더 분노조절장애가 심해지더라구요 지금 돌이켜보니 어릴적부터 내성적이고 생각이 많아서 참고 살아서 화병이 심했던게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약을 먹으면 자그마한 자극에도 엄청나게 분노하고 화를 풀고 그랫던거 같아요 아무튼 치료하면서 사고를 치고 재산을 너무 잃게 되서 약을 모두 끊고 빚갚느라 죽은듯 살아가고 있습니다. 더이상 약먹고 병원다니면 가정도 저도 끝날것같아서 참고 정신 진짜 붙잡고 사는데 다시 너무 힘드네요 생각도 많아지고 모든걸 놓아버리고 죽고 싶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약먹는것도 두렵…
47 감정조절
전문가 답변요청드립니다. 분노조절장애 문의 저는 2살차이 나는 오빠가 있습니다 30대인데 ., 어렸을때부터 지 분을 못 참으면 소리지르고 문이나 물건들을 차서 제 옷장도 부서지고 집에 멀쩡한게 없네요 크면서 좀 잠잠해지나 했는데 오늘 또 울컥하는 일이 있어 글을 씁니다 요즘 살이 쪄서 회사마치고 집에와서 제 방문을 잠구고 속옷차림으로 홈트레이닝을 하고 있었습니다 운동을 하는중 오빠가 문을 열려고 하더군요 문이 잠겨서 안열리니 문을 차는데 운동하는데 흐름끊기고 속옷차림인지라 아왜좀 ? 이러고 소리를 쳤습니다 그러니깐 갑자기 문을 더 쎄게 걷어차더니 자기혼자 온갖 욕설을 하며 소리지르고 왜성질내냐면 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더라고요 저희집이 1,2층이라서 2층엔 저희남매만 있는데 오빠고함소리때문에 엄마가 오빠한테 전화해 왜그러냐고 하는거같더라구요 그래도 계속 오빠 혼자소리지르고 분을 못가라앉히는거같았습니다 …
46 게임중독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49458773 전두엽 검사 중3 남아를 둔 아빠입니다.. 아이가 게임 중독으로 분노조절 장애 증상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런 증상들은 전두엽이 게임중독으로 지나치게 발달하여 그런 반응들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CT나 MRI와 같이 영상으로 본인의 전두엽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나 검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나요?
45 공황장애
전남자친구의 공황장애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지금은 헤어진 전남자친구때문에 글을 쓰게됐습니다 알고지낸지는 3년정도 됐고, 회사에서 만났어요. 처음에는 제가 엄청 싫어했는데 2년반동안 저를 좋아해주는 모습을 보고 만나게 됐고, 3개월 만나고 헤어진지 3개월 됐어요. 남자친구는 저보다 한두살 많구요. 남자친구 분노조절장애 때문에 헤어졌고, 제가 이별통보했어요. 잊을만하면 한번씩 연락오고 했는데 최근에 그분이 사고쳐서 친구들도 잃고, 부모님 상까지 겹치면서 많이 힘들었나봐요. 우울증은 원래 있었고, 약도 먹었었다는데 최근에 다시 먹나봐요.. 지금 병원 다니고있고 진단결과 공황장애 초기증상 보인대요. 위험하다고... 거짓말도 아닌거같아요 눈빛을 보면 계속 불안하고, 긴장해있고 다한증도 동반하는걸 제 눈으로 확인했으니까요.. 선생님이 좋은 생각만 떠올리라고 얘기했는데 좋은 기억을 떠올리면 저밖에 생각이 안난대요. 만났을때 같이 여행갔을때 너무…
44 강박증
저는 정신병들의 집합체같아요;; 저한텐 강박증,분노조절장애,피해망상,우울증 이렇게 다 있는것같아요. 일단 강박증은 확실해요 병원에서 약도 처방받고 설문지도 했었거든요, 강박증때문에 심리상담병원? 같은곳에 주기적으로 다니기도 했었구요. 사실 강박증이 제가 살아가는데있어서 제일 괴롭게하는 주된 병이죠. 정말 미치겠고 삶이 고달픕니다. 평범한 사람은 그냥 넘기는 사소한것들을 나는 내마음이 안정될때까지 지겹도록 끝까지 물고늘어져야하니까요. 안그러면 불안해서 미치고 돌것같거든요. 누가 나한테 말해도 귀에안들어오고 그래요. 그리고 분노조절장애도 있는것같아요. 한번 화가나기시작하면 참기가힘들고 미친년처럼 소리지르고 욕퍼붓고 물건 집어던지고 허벅지를 꼬집고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고 몸에 힘을주고 베베꼬고 그러거든요. 또 피해망상도요, 남자들이 내앞에 지나가면 날보고 수근대고 비웃는것같고요. 여자들이 날 쳐다보면 엄청 가소롭다는듯이 보는것같구요. …
43 행동이상
저 정말진짜 싸이코패스인것같습니다. kevi**** 질문 19건 질문마감률81.8% 2016.06.19. 07:23 0답변 2 조회 15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살고 있는 중2입니다. 많이 싸우고 좀 불량아입니다.. 저는 아주어렸을때 캐나다에서 살았어요. 아버지는 한국에서 살고 어머니와 저랑 누나는 캐나다에서 거주했죠.  캐나다에서 고양이를 키웠습니다. 검은 고양이이고요 내로라는 이름이엿죠. 캐나다에서 어머니는 아버지가 빚, 나쁜 짓 을하셔서 캐나다에 살고잇는 집으로 사람들이와서,  돈갚아라 이런식으로 많이 말하고 어머니를 감금하고 했습니다. 그것때문에 엄마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앗는지, 저를 많이 떄리고, 아주 캄캄한 옷걸이 창고방에 넣기도 하고 오줌을 싸기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도 정신이 이상해져 고양이를 바지에 넣고 빙글빙글 돌리기도 하였습니다. 이거 진짜 재밌었어요.…
42 감정조절
이런 소리 너무 듣기 싫어요 죽여버리고 싶을정도로쩝쩝거리고 후루룩 소리내고 웃고 전화 크게하는 거가족들이 그래하는데 진짜 개패고싶어요 성대 끊어버리고싶고 왜이러죠 어떻게 고쳐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9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감정조절의 문제가 있고 가족갈등의 문제가 있습니다. 분노가 자극되었던 지난 일들이 있을테니 그 과거의 일들을 다르게 해석해야 하겠습니다. 나쁘게 보면 한없이 나쁘지만 좋게 보려고 하면 하나씩 괜찮게 보입니다. 감정상태가 그런 안 좋은 상태를 만드는데 의지적으로 좋은 감정을 가지려고 하면 그렇게 화낼 필요가 없고 잘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다음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내가 왜 감정조절이 안 되는가를 생각한다.2. 그 이유가 무엇을 얻지 못해서 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를 살펴본다.3. 무엇인가를 얻으려고 한다면 그것을 하지 말고…
41 스트레스
정신과 갔더니 우울증이 좀 있다고 그러셨습니다 대인기피증? 도 있는 탓에 선생님 앞에서 떨리기도하고 버벅대고... 그래서 저의 상태에대해 제대로 말을 못했습니다 밖에 나가고 사람을 만나고 그게 싫고 무섭고 남의 시선이 너무 무서워서 집에만 거의 있는 중이고요 남들이 봤을땐 저를 활기차게 보는데요 오히려 제가 더 오바하고 그런걸 느낍니다 감정을 숨려고요 집에있으면 기쁘다가도 한없이 우울하고 이게 몇십번은 반복되는거 같고요 그럴때마다 심장도 빨리뛰고 불안하고 그럽니다 감정 기복이 너무 심한거같고요 밤엔 이생각 저생각에 잠도 안와서 눈감고 몇시간 있어야 겨우 잠듭니다 또 엄청 자주 웁니다 또 분노조절이 잘 안됩니다 화가나면 화를 억누르지를 못하고요.. 매일 충분한 휴식을 취해도 넘 피곤하고 밤샌거처럼 머리도 아프고 ...............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한숨도 엄청 많이 쉽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신체증상만 보면 심각한 상태인 것 …
40 분노조절
제가요오늘분노조절장애테스트에서12개중11가나왔는데요제가학교에서는애들이랑놀고얌전이있는데꼭집이나학원에서갑자기화를내고동생을때립니다그리고동생이하는쿠키런소리가거슬려서갑자기욕을하고때리네요이거심각한건가요그리고엄마가라디오를듣는데소리를작게했는데도그소리가거스리게되고화를냅니다그리고여름때는그거보다더심하게화를냅니다이거심한건가요? 질문자 인사 정말 대단해요! 당신의 지식에 감탄하고 갑니다. 저의마음을이해해주시내요!! 학교보다는 가정에서 더 분노를 많이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아 가정 생활에 문제가 있는듯이 보입니다. 님이 갑자기 화를 내고 욕을 하고 때리는 등의 행동을 하는 이유는 분노가 많이 쌓여 스스로 조절하지 못하고 수시로 폭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님에게 분노가 많은 이유는 님이 원하는 것이 뜻대로 안되기 때문입니다. 원하는 것을 버리고 진짜 해야 하는 일을 할 때 분노의 감정에서 벗어나 평안할 수 있습니다. 풍선에 바람이 적게 들어 가 있을 때는 주변에서 웬…
39 우울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관계단절  #대인관계  #직장문제  [2급_감정문제]  #감정조절  #스트레스  #우울증  #자살충동  [1급_신체문제]  #무기력  #행동장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51424348 제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 알고 싶습니다.1.아무것도 하고 싶지않아요.씻고싶지도 않고 설거지도 청소도 할일은…
38 감정조절
요즘감정조절이안됩니다 요즘 생활하는데있어서 여러가지로 복잡하고 힘든일들이 겹친상황인데 일을하다가 화가나기시작하면 가슴이 너무빨리 뛰기시작하고 순간적으로 모든게 부정적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감정조절도 너무 힘들고.....추가적으로 사람들이 부딪히거나 쳐다보는 느낌이 들면 그사람들도 부정적으로 보이고 저도 모르게 욕이 나오려는걸 계속 참으면서 생활중입니다 이게 공황장애 초기증장인가요? 아님 분노조절장애라는건가요? 답변 좀 부탁 드릴게요ㅠ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68 2015.11.26. 15:25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공황장애는 감정적인 패닉상태에 이르게 되는 것이고(주로 두려움, 불안 등이 많습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증상은 분노조절문제가 되겠습니다. 장애까지는 아니어서 아직은 신체적인 증상이 초기단계입니다. 점차 심하게 되면 …
37 감정조절
*문제분류추가: #가정문제 #가족갈등   오늘 오빠가 친구랑 조금 짜증나는 일이 있었는데 조금 후에 엄마가 오빠랑 대화를 하다가 조금 짜증나는 투로 이야기를 하셨거든요 근데 오빠가 갑자기 불같이 화를 내더니 방문을 엄청 쎄게 닫고 방에 있는 물건을 발로 차고 때리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결국에 오빠 행동에 엄마가 화가 났고 둘이 싸울 것 같아서 제가 말렸는데 조금 후에 또 오빠가 다 때려부수는 바람에 엄마가 결국 오빠한테 화를 냈어요 근데 오빠가 우리 집은 대화가 안돼 부터 시작해서 목에 핏대 세우고 엄마한테 부모가 자식을 왜 때리는지 이해가 돼 진짜 개때리고 싶네, 다른 사람 자식들이 정신병이 왜 걸리는지 이해가 돼 이러면서 엄마한테 온갖 짜증나는 말들을 다 해서 또 제가 가운데서 말리고 오빠가 집 나갈거라고 난리 난리를 쳐서 제가 오빠를 껴안고 하지말라고 하다가 엄마가 우셔서 엄마를 안아드렸거든요. 근데 오빠가 옷입으면서 저한테 너 나는 눈에 안보이냐?…
36 알콜중독
*문제분류추가: #  알콜중독 어머니 어떡하면 좋을까요   저희 집은 아버지, 어머니, 오빠, 저 이렇게 4인 가족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아마 신혼 즈음부터 결혼생활에 대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시며 사셨고 저희를 낳을 때부터가 알콜중독에 시달리셨던 것 같습니다. 원인은 아는 사람없이 혼자서만 떨어진 결혼생활, 아버지와의 잦은 다툼 또는 폭력을 당하셨고 저희가 글씨를 쓰지 못 할때부터 지금까지 10년이 넘게 알콜중독 증상을 보이고 계셔요. 현재 아빠와 오빠는 엄마에게 손을 땐 상황이고 그나마 곁에 남아있는 것이 저입니다.   저는 딸이기도 하고 엄마의 심정을 제일 잘 알 수 있기에 끝까지 곁에 있어주고 싶지만 저도 슬슬 지칩니다...어릴 적부터 좋지 않았던 집안사정에 저도 어느정도 우울증이 있다고 예상 중입니다. 분노조절장애도 있는 것 같구요. 엄마가 술을 먹어도 백번 이해주고싶은 마음이지만 어머니가 술에 취할때마다 하는 행동, 말투 모든 …
35 감정조절
아이 문제(중3.여)로 분노조절이 안되고 힘여겨울정도로 우울합니다. 신경정신과에 병력을 남기고 싶지 않은데 가정의학과나 다른 과에서도 상담가능할까요?
34 감정조절
아빠가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것 같아요 자세히보기 예전엔 단순한 다혈질인 줄 알았는데 정도가 너무 심해요 문을 발로 차고 유리컵 그릇 등을 사람한테 던지며 목을 젓가락으로 쑤시겠다는 등 폭언을 서슴치 않습니다 화를 내는 이유가 타당하다면 그나마 이해를 하겠지만 이유도 타당치 않으며 정확하지도 않습니다 예를 들어 라면을 하루에 세끼 이상을 먹고 술을 일주일 …
33 사고장애
아들이 강박증약을 거이 2년되게 먹었는데 몇달전부터 분노조절이안되고 몽둥이들고 칼쥐고 자기랑 하운사람들 죽인다고 날리쳐서 방법이 없어 강제입원시켰는데 병원에서는 강방증약대량투입시켜서 약물에의한 조증이라고 하거든요. 그러면 아들강박증치료의사선생님 책임이라고 봐야되나요?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88 2016.02.27. 12:43 질문자 인사 말씀들여줘고맙구요. 말씀대로 고도의 심리치료도 해볼건 다해봐야죠. 강박증 치료가 쉽지 않기 때문에 의사의 책임으로 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강박증 치료를 위해서는 대개 진정제류를 투여하게 되는데 진정제 계통의 정신과약 자체가 약효의 한계가 있습니다. 마치 댐으로 막았다가 댐이 터지면 더 크게 피해가 나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조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러한 원리가 정신치료에는 다 존재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
32 부부갈등
두번째네요 첫번째는 결혼 후 저랑 친한 돌싱녀랑 바람이 났었습니다 사귀다 그녀에게 또 다른 남자가 생겨 둘 사이 금이 가기 시작했나봐요 그녀에게 남자가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그녀에게 사랑을 구걸도 해보다 안되면 스토커처럼 늦은 밤 그녀 집으로 찾아가 문 앞에서 소란을 피우다 경찰에 잡혀가곤 했습니다 어쩔땐 그녀가 안 만나주니 저를 이용해 같이 만나서 마지막으로 할 얘기가 있다며 애원해서 같이 만난적도 있습니다 저요?? 그녀에게 화를 낼 입장이 못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처음이야 어찌되었든 제가 그 둘 사이를 정확히 알게된건 그녀가남편을 협박 및 폭행죄로신고했기 때문에 어쨌든 저로선 선처를 구하기 바빴습니다 그리고 남편은 본인 괴로움에만 여념이 없더군요 두번짼 직장동료랑 바람이 났습니다 그녀 남편도 같은 직장 동료입니다 그녀 남편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경찰서라고...... 폭행 및 감금으로 지금 경찰서에 남편, 그녀,그녀남편이 같이 있다고 그녀도 또 다른 남자가 생겨 역시…
31 스트레스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집착  #학교문제  [2급_감정문제]  #강박증  #스트레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51317719안녕하세요 제가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된 건 다름아닌 분노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찾고 싶어서입니다.일단 저는 이제 중학교 3학년을 올라가는 여학생이고, 학업 성적은 전교 3~5등 안에는 거의 항상 들 정도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좋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 눈치를 꽤 보는 성격이라 속에 있는 것을 잘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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