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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592 자ㅅ충동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자존감 #가족갈등 #우울증 #자살충동 안녕하세요.2018년 기준으로 14살인 중1녀에요. 요즘 심각하게 자살충동이 들어요. 저는 아빠랑 단둘이 살고있어요.아빠께선 경찰관이셨는데 무슨일이 있으셨는지 퇴직당하신거같아요.아빠께선 어떨땐 핸드폰만 하시다가 저한테 욕을 하고 온갖 짜증을 저한테 냅니다. 그럴때마다 너무 두려워져요. "니네엄마가 먼저 바람을 폈다, 닌 지적장애인이다 , 우울증환자처럼 울지마 , 병신이니 , 죽어버려라 , 니네 엄마한테 보내버릴거야 ,정신병원에 가둘거야 그래서 니가 왕따를 당한거야 " 라고 말로 힘들게 하셔서 저는 두려워요, 그리고 아직도 무서워서 기억해요. 자고있는데 제 가슴부분을 주물럭거리시고 옷갈아입고 있는데 들어오실려고하고,,,, 제 노트북에는 야동을 정말 많이 깔으셨더라구요,,자꾸 제방에 들어오실려고하고 저희 부모님꼐서는 …
591 진로문제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 # 저 5학년인데요. 진로희망을 쓰고 희망사유를 쓰라는 안내장이 나왔는데 저는 꿈이 없고 아무리 생각해도 떠오르지 않고 여기저기 검색해도 똑같네요. 저 꿈좀 추천해주세요. 법,정치 같은건 싫고,요리,가르치는일도 싫습니다. 무슨일을 하면좋을까요.......
590 우울증
안녕하세요, 14살 여자입니다. 설명을 보고 저에 대한 진단 내려주시면 좋을 것 같구 만약 문제가 있다면 제가 부모님 동의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요즘 제가 그냥 아무생각 없이 했던 것들도 왜 해야 하는지 이게 무슨 소용이 있는지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이유없이, 혹은 이것저것 생각이 이어지다가 결국 난 아무 쓸모없는 쓰레기다 등의 결론이 나와 우는 일도 잦아졌어요. 원래 좀 내성적이긴 했는데 중1이 되어서 정말 친구들 눈치를 너무 많이 보게 되고,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반응이 오면 내가 잘못했나, 상처가 되었을까 등의 생각이 들어 힘들어요. 그러다 보니 친구들과 어울리기도 힘들고요. 어떤(안좋은) 일이 일어나면 다 제탓같기도 해오 또 무기력이라고 해야하나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그러니까 하려고 머리는 생각하는데 몸이 안 따라줘요. 항상 피곤하고, 학교를 다니는 주중에는 밤에 1,2시간 많으면 3시간정도를 누워있어야 잠이 오고요. 악몽을 꾸는 횟수는 1달에 …
589 조울증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조울증, #감정조절, #정신치료 조울증 별거 아니겠죠? 주변사람들도 말하고 저도 느끼기에 제가 조울증인것같은데 별거 아니겠죠? 증상이 심하지는 않다고 생각해서.. 갑자기 우울하다가 금세 기분좋아지고를 엄청 반복하고 내가 왜이러지 싶을정도? 지인 말로는 현대인들중 조울증 없는경우가 별로 없을거라고 하던데 어떻게해야될까요..? 참고로 올해 고3입니다 방금 글 하나 읽고왔는데 치료방법이 자기자신을 사랑해라 뭐라 그러던데 넌 충분히 제 삶에 만족합니다..ㅠ
588 우울증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 # #우울증 고입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스트레스도 받고 조급한 마음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요즘따라 마음이 공허하고 조금만 슬픈거 봐도 눈물이 나고 별로 슬프지 않은거만 봐도 눈물이 나요. 그리고 하는일이 아무 의미가 없어보이고 힘들고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왜 이러는 걸까요. 저 위로나 조언좀 해주세요. 고입 너무 힘들어
587 왕따
안녕하세요? 올해 28살이 된 남자입니다. 제가 중학교 3년 내내 왕따 따돌림에 2년동안 군대에서의 후힘과 선임들의 무관심에 무시를 당해봤고, 아버지는 폭력적이시라 허구한날 술드시고 오시면 어머니에게 쌍욕과 밥상을 엎을 뿐만아니라, 제가 중학교 때는 어머니에게 폭력을 가하거나 제가 28년을 살면서 27년에 참다 못해 그만 하라고 아버지에게 처음에는 경고하듯이 말을 하는 데도 아버지는 그말을 무시했고, 저는 더 강하게 나갔더니 아버지는 "나한테 대드는 거냐면서" 저에게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하면서 아버지와 싸우게 됬고, 아버지는 이기적이셨으며 모든지 자기생각만 주장하며, 왕대접 받기를 바라셧고 늘상 그렇게 살면서 회사를 다녔지만 집에 있기가 싫어서 주말마다 밖에 나가서 돈만 쓰다보니 모아둔돈이 없습니다. 어머니께서는 힘을 못쓰시니 "아빠가 그런게 한두번이냐" 그러시면 서 저는…
586 우울증
우울증 걸리는법 안녕하세요 13살 여학생 입니다 우울증 걸리는법 알려주세요 위로하는 답변 필요없구요. 자해도 하고 요즘 우울하긴한데 제가 잠도 많고 게다가 친구들 만나는걸 좋아해요 그래서 이게 우울증인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사실 엄마가 너무 싫어요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우울할때마다 영상 보고 그러는데 엄마가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을 못생겼다며 외모 지적해요 아빠도요. 그래서 더욱 짜증나요 그리고 맨날 우리한테 그래요 죽고싶다고. 나도 죽고싶은데 엄마때매 자해도 하는데.. 그래서 차라리 우울증 심하게 걸려서 약만 하루종일 먹고 방에서 나오고 싶지도 않아요 그렇다고 엄마 아빠가 싫은건 아닌데 요즘에는 진짜 보기싫어요. 그냥 병원에 밥 먹듯이 다니고 약 먹고 방에 틀혀박혀서 살고 싶어요 그냥 별이유 없이 깊은 심해에 빠져있는 그런 기분도 느껴보고 싶구요. ( 쓸데없는 답변 달아주지 마세요.)
585 우울증
우울증 정신과 미성년자인데요 우울증인가하는 마음이 오래 지속되어서 확실하게 알고싶어서 한 번 상담받아보고싶습니다 약 복용 생각도 있고요 거식증증상도 좀 있어요 가족관계, 인간관계 등등 치이는 게 너무 많고 힘들어요 . 1.비용은 구체적으로 평균 얼마정도 하나요 금전적 여유는 부모님 모르게 하려고 하는 거라 별로 없어요 2.처음에 할 때 어떤 검사?를 받나요 3.부모님 몰래하는건데 알림?같은 게 가지 않겠죠? 4.금전적 여유가 없어서 그러는데 최소비용으로 해도 별 지장 없겠죠? 5.검사 받을 때 금전적 여유가 없다고 말을 해야되나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우울증이 있고 인간관계 등으로 괴로울 때 종산과 약물은 가분을 좋게 해주는 일시적인 효과가 있지만 그 모든 문제들을 대신 해결해주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정산을 바짝 차려서 나의 잘못이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생각해야할때 그렇게 되지 못하고 그냥 좌절해버릴수도 있습니다 …
584 우울증
우울증 약 부작용 질문 우울증,불안증으로 약 먹는데 제가 약 처음 받을 때 복용 안내 사항 적힌 겉봉투를 버려서.. 약 이름을 모르겠어요 아주 작은 타원형 흰색 알약인데 반으로 쪼개져 있어서 정확히 모르겠네요. 알파벳 s,z,6(혹은 9) 쓰여있고 검색해봤을 때는 산도스 에스시탈로프람정 10mg 같은데 확실한지는 모르겠어요 약 먹은지 4일정도 되었습니다. 저녁 이후에 먹는 약이구요. 평소에 지치고 힘들고 살기 싫다는 생각은 했지만 자살충동까지는 느끼지 않았는데 늦은 밤에 뛰어내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잠깐 들고 뛰어내릴까봐 무서워서 겨우겨우 잠듭니다 또 느낌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몸이 가볍다는 생각은 드는데 약 먹기 시작한 후부터 새벽쯤에 꼭 깨게 돼요ㅠㅠ...깨면 정신이 뚜렷해서 몇 시간 동안 못자구요. 약 부작용일까요ㅠㅠ.. 소원상담센터 님의 답변입니다 산도스 에스시탈로프람은…
583 우울증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3학년인데요 요즘 따라서 무슨 행동을 해도 하는 기분이 들지 않고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 이런 기분이 들어요 제가 좀 부정적이고 우울함을 속으로 삼키는데 이것도 원인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또 학교 가는 길,학교 안,집 등이 너무 익숙해서 이런 기분이 드는지 새로운 것이 없어서 이런 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정신이 안 드는 기분이에요 이거랑 비슷한 증상을 찾아보니까 우울증 초기증세,무기력증이 있더라고요 이게 진짜 저 병들인지 또 저 증상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해결법을 알고 싶어서 질문합니다 ㅠㅠ 도와주세요
582 수면장애
심각한 불면증 너무 심각해요 어젠 1시간밖에 못자고 출근해서 일하는 내내 피곤함과 속쓰림 식욕도없고 예민해져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옵니다 그리고 지금 새벽 2시가 되어가는데 늘 그렇듯 잠을 잘수가 없네요 너무 우울하고 부모님들조차 불면증의 심각성을 모르십니다 몇년전엔 불면증과 우울증으로 정신과병원을 다닌적도 있는데 별로 효과가 없는것같앗니 그만둿습니다 지금 수면유도제를 두알먹어야할걸 6알먹었는데도 잠을잘수가 없어요 지식인에 적는다고 글로써 해결될문젠 아니지만 너무 괴로워서 적네요 뭘 어떻게 해야될까요
581 우울증
제자신이 너무 지쳐요. 자고 일어났는데 갑작스런 우울감과 무기력으로 힘듭니다. 우울증이란게 이렇게 갑자기 시작되는구나 하는 걱정과함께요 저는 생각하기싫은 누군가를 상대로하는 잔인한것들이 계속 떠오르고 그것이 충동으로 느껴지는 강박증?이 1년반정도 전에 갑작스레 시작되었습니다. 그런 생각들과 충동으로 하루하루를 불안하고 고통스럽게 살았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몸이 덜덜떨릴정도로요. 생각안하면 진짜 엄청답답했구요. 하지만 몇달후 그게 점차 나아지더군요..그래서 비중이 일주일에 두세번? 으로 줄어들었죠. 근데 요즘은 매일 생각나긴하느데 그 시간이 엄청 짧아요. 잠깐잠깐 떠오르는정도. 근데 어제밤까지 그렇게지내왔는데 방금 잠깐 잠에서 깨니 또그런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매일 밤마다 쓰던 생각중지요법을 쓰려는데 문득 든 생각이 아 매일매일 이러는것도 너무 지겹고 힘든데 앞으로 매일 이렇게 살아야되나 하는 걱정이였습니다. 20대초반이거든요. 그러다 갑자기 심장이 조여지는 …
580 우울증
제가 17년째 은둔형외톨이인데요 곧 나이가 41살이고요..답이 있나요? 23살 2001년 육군 고문관 좌대퇴골 괴사로 의병제대후... 2001년도 부터 히키코모리였어요 17년째 히키코모리로 살고 있는데요 2005년도에도 그것이 알고싶다 다큐에서 은둔형외톨이편 방송했었는데 27살 그때에도 은둔형외톨이였고 지금도 그래요... 대인기피증 우울증이 너무 심해서 약물치료중...... 사회생활 경험 무 직장다닌 경험 무 직업학교 대학 그런 경험 무 자격증 무 정신질환 있고요 경력은 공업고등학교 졸업장 뿐입니다. 대인관계 무 미혼 79년생 남자 기나긴 세월 혼자였고 허송세월 인생 패배자?! 개인재산 무 세금 밀려있고요 주민등록은 말소 안됬고 79년생 양띠입니다... 술만 마시면 인터넷에 뻘글 허언증을 쓰는데요 동사무소나 나라에서 좀 도와 주나요? …
579 우울증
안녕하세요..수능 치른 고3이고 이제갓 20살됩니다. 현재 미대 입시 정시 준비 하고있어요.. 요즘 게으름+무기력감에 휩싸여 미술 입시준비도 제대로 못하고있어요. 고2때는 덜했던거같은데 고3와서 엄청심해진거같아요... 이 그림그리는게 내 적성이 맞는건가 싶기도하고 학원도 엄청빠졌어요. 당연 실기실력은 학원빠지니 점차 줄어갔고 매사에 제성격이 대충대충이라 그림도 되게 대충대충 그려요 .... 그거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남들 거의다하는 형태도 맨날틀리고. 공부도 게으름때문에 안하다가 수능때 성적이 확 떨어졌어요... 중2 때부터 차츰 게을러지다가 살도 엄청찌고 스트레스받으면 음식도 많이먹고. 게임도 많이하고... 제꿈이 저도 뭔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살다간 병신같이 살거같고 요즘 학원도빠지고 침대에 누워서 무기력하게 게임이나 핸드폰합니다... 열심히 그림그려야할 시기에 이러다니 저진짜 왜이러는걸까요.. 친구한테도 쉽게 정안주고 가벼운 스타일이라 진실된 친구도없어요.. 친구만날때도 게을러서 …
578 신체이상
할 말이 떠오르는데, 입 밖으로 안나와서 말을 못합니다. 말을 할 때도 의식이 되어서, 말을 하게 되어 불편하고 행동, 생각도 그냥 다 무의식적으로 하면 되는건데 생각이 계속 듭니다. 모든게 다 의식적으로 되는 기분(?) 그리고, 할 말이 계속 떠오르는데 입 밖으로 안나와서 말 한마디 못할 떄도 있고요. 병원 2곳을 다니는데 1번째는 조현병 2번째 병원은 우울증으로 렉사프로정을 받았는데요. 어느 병원의 약을 먹어야할까요? 어떤 병명의 증상인가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쉽게 말하면 언어장애입니다 어려서의 경험이 영향을 주어서 언어기능에 감정이 들게 한 것입니다 급격한 감정을 갖게되면 말이 안나오게 되는 것처럼 님도 그런 증상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떤 감정이 주된 문제인지 찾고 그 감정을 좋은 것으로 변환시켜야 합니다 그러면 언어에 민감하지 않게 의사소통의 기능을 회복할수 있습니다 약 처방은 …
577 강박증
안녕하세요. 조금 민망한 이야기지만 너무 힘든 마음에.. 용기내어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저는 여성이구요, 저는 평소에도 강박증이 있었지만 이렇게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평소에 볼일을 보고 뒷처리를 할때 세게 닦는 버릇이 있는데, 우연히 '이게 혹시 속으로 들어가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는데, 질 속에 이물이 있을 경우 잘못하면 불임이 될 수 있다는 글을 보고 쇼크를 먹고 기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이후로 불안증세가 점점 심해지게 되었는데요.. 벌써 5개월째 입니다.ㅠㅠ 불안해서 병원에 여러번 가보았는데, 성관계가 없어서 처녀막 파열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깊숙히 검사는 어렵다하시고 겉만 살짝 검사해주셨는데, 병원을 나오면서도 '혹시 깊숙히 검사가 안되서 잘못되면 어떻게 하지?'라는 의문이 계속 들었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벌써 병원을 여러번 다녀왔는…
576 강박증
예를 들어 제가 예전엔 공부를 대충 하다가 이제 공부를 제대로 시작했어요. 근데 자꾸만 '왜 그땐 그렇게 무기력하게 살았을까', '왜 공부가 그렇게 귀찮았을까' 이런 의문이 들어요. 저도 과거는 과거라는거 아는데 진짜 자꾸 궁금하고 확실히 이유를 알아내지 않으면 찝찝해요... 이미 과거의 일이라서 그 당시의 기분이나 생각 같은거 정확히 알지도 못하는데... 진심 너무 정신적으로 피곤해요 저 왜 그러는거죠?
575 우울증
단어를 모르겠어요 제가 우울증약이랑 불안장애약을 먹고있는데 계속 수능만점이나 주일예배 막 되게 간단한것들도 잘모르겠어요 쓰레기를 어떻게 버리는도모르겟ㄹ고 옛날에는 안그랬는데 요즘따라그래요 왜그럴까요
574 우울증
요즘 마음이 가라앉는 느낌이 계속들고 한 5년 전부터 감정이 없어지는 기분이 들었고 무기력하고 우울함도 느끼고 살고싶지 않다는 생각을 자주 했어요 저는 이게 생리전 증후군처럼 기분변화인 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주기적으로 우울해지더라구요 지금도 그러고 있구요 잠이 와서 잘려구하면 잠이 안오거나 설잠을 자기도해요 또 식욕도 없고 먹는다해도 속도 안좋아요 병원을 가려고 해도 아니겠지~싶어서도 안갔고 두렵기도하고... 글로 쓸려니 제 상태를 적지 못하겠네요 아무튼 우울증인 걸 까요? 또 시마다 있는 정신건강증진센터가 나을지 병원이 더 나을지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573 우울증
우울증 전기충격치료 어머니가 우울증및공황장애가 있어 치료중인데 약물치료를 받아도 효과가 없어 선생님이 전기충격 치료를 하자고 하십니다 어떤 치료이며 효과가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전기충격은 정말 마지막에 하는 것입니다 두뇌에 전기충격을 주어서 자극을 주는 것인데 그 자체가 두뇌세포에는 안좋습니다 감정상태는 잡을수 있을지 몰라도 지각이나 의지에는 어려움이 생깁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 입원이나 격리로 가게 되는데 일상생활이 어렵게 됩니다 정말 최후에 하는 것이니 상담이나 다른 방법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잘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572 우울증
사는의미가 없어요 20대후반 여성, 하루 2시간씩 자고 연중무휴에 쉬지도 않고 매일 14~16시간씩 4년째 하루종일 서서 일만하고 삽니다 손에쥐던 물건을 떨어뜨리는일이 잦고 신경질이 자주나며 너무예민하고 분노조절 못합니다 방금전 일을 기억도 잘 못하고 건망증도 좀 있네요 감정기복이 심하고 우울할땐 아무이유없이 눈물이 나고 자살충동을 느껴요 별것도 아닌일인데 화를 자주 내요, 정신병이 있는거같습니다 사는재미도 못 느끼겠고 점점 무기력해지고 피곤하고 모든게 만사 다 귀찮습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정신병은 어떤 외부 충격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정산병의 요인은 다른 사람이나 외부적인 것에 있지 않습니다 그 근원은 바로 자기 자신 속에 있습니다 삶속의 악순환이 바로 정신병입니다 그래서 어려운 것입니다 자기 자신이 바꾸려고 하지 않으면 고치기가 어렵습니다 지금도 삶의 의미와 목적이 없으니 계속 힘든 것입니다 사람은 그렇게 살수 없습니다 살아…
571 우울증
무슨 병인가 싶어 올립니다. 9~10월쯤: 아침 거름, 점심 두 숟갈, 저녁 가끔먹음. 매사에 힘이 없고 무기력함. 아무 일도 없는데 화가 되게 많이 남. 한 번 약물과다복용을 함. 멍을 자주 때린다는 소리를 많이 들음. 11월~현재: 밥은 제때 먹을정도는 아니지만 전보다는 괜찮아짐. 화는 안 나지만 짜증이 늘음. 자해를 함. 자다가 깨는 경우가 일주일에 4일정도. 근데 깬다해도 평일에만 깨고 주말엔 평일에 비해선 잘 잠. 학교에서 잘 얘기 하다가도 그 말이 끝나면 바로 기분이 안 좋아짐. 아무도 나한테 말을 걸지 않으면 좋겠음. 그리고 올해돼서 원래 있던 소화불량이 더 심해지고 2학기 돼서 사람 말을 잘 못 알아먹음. 안 들리는 게 아니라 무슨 말을 하는지 못 알아먹고.. 학습능력이 현저히 떨어졌어요. 책 읽기 힘들고 한 문장 한 문장 읽는데 눈으로는 읽고있는데 머리엔 안 들어오는 느낌..?
570 스트레스
요즘 헛구역질 계속나는데 어떻게 하면좋나요? 중학생때 처음으로 우울증 판정받고 약을먹 많이 호전 됬다가 원래는 마이스터고를 가고싶었는데 억지로 일반계가고 고등학생때 진로 문제로 다시 약을먹고 지넸다가 전공을 정했을때 원래는 기계과나 컴퓨터과를 선택을할려고 했는데 억지로 전기과로 전공을 했습니다 4년제는 일단 다떨어지고 어쩔수없이 전문대를 다니게되었습니다. 적성에 않맞아서 그러는지 흥미가없고 수업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요. 자퇴를 하자니 아닌거같고 전공을 바꾸자니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들고....이렇게 계속 생각을하자니 어느날부터 스트레스를 받으면 헛구역질이 나옵니다. 이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569 우울증
여사친 우울증 안녕하세요 중학교 1학년 학생인 남자입니다.. 요즈음 좋아해서 자주 연락하는 여사친이 있는데요.. 예전부터 알았지만 그 친구가 자해를해서 걱정입니다.. 그친구가 자해한다는건 저희반 거의다 아는데 자해 한다는거 들을때마다 안타까워서 저가 더 속상합니다 그리고 자주 우울하다고 연락을 하는데.. 저가 위로 해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1. 우울증 위로 방법 2. 우울증 치료법
568 우울증
안녕하세요25살남자입니다 저가일을하고싶은데 면접에 매번 떨어지고 가족 들 볼면목도없고 친구도없고 돈도없고 죽고 싶습니다정신병원에 가도 우울증이 나아지지가않고 사람들이 저를모두싫어하고 아파트에서투신하고싶습니다 제자신이벌레같고 잘하는것도 없고 사람들에게 아무도움이안되는것같아요
567 감정조절
진심이에요 한참 입시로 고생하고 있을때 그 아이 한마디로 제 인생이 부정당했다는 느낌을 받고 심한 우울증을 앓다가 응급실도 몇번 다녀오고 결국 입시를 포기하고 나서야 제 병이 나았어요. 많이 원망했어요 쟤 아니었으면 우리엄마 나 때문에 고생할일 없었을거고 입시도 버텼을거고 흉터도 안남았을거고 학교 출석도 깔끔했을거라구.. 같은 반이여서 마주하는 날마다 저주하고 원망했거든요 근데 어느날 부터 제 자신이 너무 힘든거예요ㅜㅜ 항상 속에 화가 차있으니까.. 결국 제가 먼저 얘기 꺼내서 사과를 받긴 받았는데 화가 안 풀려요.. 그 아이가 말하는 소리, 다리 떠는 소리, 웃는 소리.. 관련된 아이들까지 너무 싫어요. 구체적으로 죽이는 상상까지 수도없이 해왔어요ㅜㅜ... 제가 학교를 그만 두거나, 그 애가 죽어야 잊고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정신과에 말씀드리면 장기결석이나 장기조퇴가 가능할까요?? 한달만 버티면 되는데 너무 막막해요....
566 강박증
제가 숫자 4 6 9를 두려워 합니다 제발 도왔주세요 제가 신경 정신과 6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불면증 강박증 불안증 우울증을 얋고 있습니다 강박증이 심합니다 숫자 4 6 9를 두려워합니다 어찌해야 이런 공포감 벗어 날수 있죠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아마 정신과에서는 자신의 불안의 이유에 대한 심층적인 상담을 안해주었나 보네요 약만 받게 되면 아무리 병원을 다녀도 소용없습니다 그때뿐이지 불안은 계속 됩니다 그 불안의 이유는 과거의 경험 속에 있고 그 경험과 관련된 것들입니다 그것은 의식적으로 가억하기 때문에 특정숫자를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그 경험이 무엇인지를 찾아야 하고 그런 다음 그 경험을 새롭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뼈가 부러진뒤 올바르게 맞추지 않으면 그대로 굳어져버립니다 그러면 정상적으로 기능할수 없습니다 과거의 경험도 올바르게 바로잡지 않으면 두려움의 원인이 됩니다 그 경험의 의미와 가치를 재평가할때만이 그거이 자신에게 두려움의 근원이…
565 우울증
우울증진단 받고 한달간 입원치료 를받았습니다 우울증에 걸린 이유가 있을텐데 도저히 찾을수가 없습니다 도대체 모르겠습니다 약물처방받아 6개월간 복용했습니다 주위사람들은 좀 나아졌다고 얘기들 하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나아지는 기미가 없습니다 어떠한 처방이 필요 한걸까요 너무도 무기력하고 너무도 힘듭니다 하루종일 주위사람들과 어울리지를 못하겠습니다 예전에는 그러지 안았거든요 저에게 다가오는 사람도 없지만 제가 다가서지도 못하겠습니다 이 고통에서 벗어날수 있는 방법좀 부탁드립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우울증의 원인은 큰 사건으로만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작은 사건이 여러개가 모여도 우울증이 생깁니다 뿐만아니라 즐거운 일이 없어도 우울증이 생깁니다 즐겁고 기쁘고 행복하고 감사하고 평안해야 우울함이 있다 하더라도 다 환기가 되는데 그런 것이 없으면 우울증이 생깁니다 이중에서 정말 우울증이 원인이 무엇인가를 알기 위해서는 지금 상태로는 스스로 할 수 있는…
564 사고장애
정신과약을 복용한지가 3년이 넘어갑니다 엊그제 병원을 가서 약을 타왔어요 가서 저녁 5시쯤에 약을 먹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마비된것같고 정신은 깨어있는데 몸은 안움직인다고 했더니 강직증상? 경직증상? 이라고 하더라구요 또 몸이 뻣뻣하고 머리가 아프기도하구요 그래서 저녁약을 뺏습니다 문제는 잠이 안옵니다 사실 이런증상은 2년정도된거같아요 오늘도 눈만 감고 자리에 누웠습니다 잠을 제대로 자본게 언제적인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5년정도는 약을 계속 먹어야한다는데 이런 부작용을 평생 갖고 가야 되는거같아서 걱정됩니다 앞으로 평생 잠을 제대로 못자고 살아가야 될거같아서요 그래서 약복용을 중단할까 생각도듭니다 왜 잠이안오는걸까요 나한테 이약을 처방해준의사가 원망스럽기도합니다 그렇다고 수면제를 복용하거나 안정제를 복용할 생각은 없습니다 5년동안 약을 먹어야되는데 약복용이…
563 스트레스
정신과 갔더니 우울증이 좀 있다고 그러셨습니다 대인기피증? 도 있는 탓에 선생님 앞에서 떨리기도하고 버벅대고... 그래서 저의 상태에대해 제대로 말을 못했습니다 밖에 나가고 사람을 만나고 그게 싫고 무섭고 남의 시선이 너무 무서워서 집에만 거의 있는 중이고요 남들이 봤을땐 저를 활기차게 보는데요 오히려 제가 더 오바하고 그런걸 느낍니다 감정을 숨려고요 집에있으면 기쁘다가도 한없이 우울하고 이게 몇십번은 반복되는거 같고요 그럴때마다 심장도 빨리뛰고 불안하고 그럽니다 감정 기복이 너무 심한거같고요 밤엔 이생각 저생각에 잠도 안와서 눈감고 몇시간 있어야 겨우 잠듭니다 또 엄청 자주 웁니다 또 분노조절이 잘 안됩니다 화가나면 화를 억누르지를 못하고요.. 매일 충분한 휴식을 취해도 넘 피곤하고 밤샌거처럼 머리도 아프고 ...............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한숨도 엄청 많이 쉽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신체증상만 보면 심각한 상태인 것 …
562 트라우마
10년 정도 전에 S전자라는 회사를 다녔습니다. 그 당시 상무님이 욕도 잘 하시고 소리도 잘 질렀습니다. 매일 혼나는 게 일상이였고, 업무시간이 부족해서 똥오줌도 참아가며 일했거든요. 사람들은 제가 있던 부서를 아오지탄광이라 불렀습니다. 어느날 제 후배 실수로 개발사고가 발생했는데 그 당시 제가 책임자라서 다른 부서 부장들이 저를 회의 상에서 공격을 많이 했었고, 하루는 저도 모르게 공식 회의 상에서 목을 놓아 큰소리로 울었습니다. 정신 차리고 보니 공격하던 사람들도 같이 울고 있더라고요. 저는 그 뒤로 퇴사했는데, 퇴사한 다음 날에 일어나니 주먹을 쥘 수가 없었습니다. 손에 힘이 안들어가는 것이죠. 병원을 갔더니 우울증 약을 줘서 몇달 복용하니 없어졌습니다. 최근에야 인지를 하게 되었습니다만, 그 뒤로는 친구처럼 저에게 우호적인 사람을 만나 대화하다 보면 갑자기 우울해지고 울음이 터져 나오려고 합니다. 특정한 대화주제에서 그러는 것은 아니고, 사적이면서 우호적인 분위기…
561 신체이상
약 과다복용 후유증 ...저는 우울증을 앓고 있는 학생입니다. 작년 10월부터 치료를 받으면서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최근 힘든 일이 생겨 약 두봉지를 한꺼번에 먹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도 힘들면 두봉지를 먹어도 된다고 해서 괜찮을 줄 알고 먹었더니....그게 아니더군요. 약을 먹고 다리가 움직여지지않아 울다가 기절해버렸습니다. 한 20분 동안이요. 그리고 응급실에 실려가고 집에 돌아온지 3일째인데 다리에 힘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병원에선 처음엔 괜찮다더니 제가 이렇게 되니까 그렇게 먹으면 안된다하고 3일이면 나을테니 딴 병원 가지 말랬는데 안 낫네요. 이제 혼자 일어서고 걸을 순 있는데 힘이 없으니 걷다가 휘청거리고 쓰러지고 그럽니다. 나아질 수 있을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정신과 약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진정제와 각성제입니다 진정제는 도파민 흡수를 촉진시켜 멍해지게 하거나 혈관을 확장시켜 느려지게 하는 약입니다 각성제는 세로토닌…
560 우울증
안녕하세요 올해 24살 성인여자입니다 제가 5년전 쯤이었던거 같아요 고등학생때였는데요 기분이 우울하고 매일 울다가 잠들고 공부하는데 하나도 집중이 안되고 매일매일이 무기력하고 사는데 의미가 없었어요 내가 사람들을 쳐다본다고 하는것 같다는 생각도 자꾸 들었구요 환청이었죠 그래서 나 자신이 너무 이상한 사람 같단 생각이 들어서 엄마한테 정신과를 가보고 싶다 했는데 처음엔 안된다고 하시더라고요 돈 때문에요 돈이라는 압박감 때문인지 힘든게 더 심해지더라구요 뭔가가 자꾸 저를 억누르는게 느껴질 정도로요 자꾸 제가 떼쓰니까 결국엔 데려가주시더라구요 성모병원 가서 아이큐검사랑 뭘 좀 많이 했는데 mri찍고 그림도 그리고 그랬어요 제가 그렸던 그림은 남녀가 서있는데 눈코입은 없던 그림이었어요 의사선생님께서 왜 그렇게 그렸냐고 물으셔서 쳐다보는게 싫어서요 라고 답했던거 같아요 성모병원에서 조현병 진단 받고 학생때 약먹으면서 학교다니고 그랬어요…
559 우울증
우울증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우울증에 걸렸다고 생각이 든건 이년정도 됐는데 병원 치료는 받아본 적 없습니다. 최근에 우울증이 심해지면 자해하고 숨을 일부러 참는 등의 행동을 보입니다. 또한 기억력도 많이 저해됐고(현 21세) 무기력감이 심각하고 불안함 때문에 어떤 일의 시도를 꺼려하여 인생 쓰레기로 살고 있습니다. 또한 울부짖고 소리 지르고 힘들면 술도 찾네요.(취할만큼 마시진 않고 일부러 맥주 반칸정도 자제해서 마시긴 합니다.) 병원에 다녀서 약을 먹으면 무기력감이나 불안감이 사라지나요? 완치는 또 가능한지요. 중독증세는 없는지도 궁금하구요. 오히려 정신과 다니면서 상처 받았다는 사람도 많아서. 젊은 나이라서 새로운 인생 새로운 도전 하고 싶은데 도저히 우울증 극복이 안되네요
558 사고장애
제 사고방식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거같은데..어떡하죠 매사에 생각이 없고 멍하고 부주의하고 남들처럼 정상적인 사고를 못하는 거 같아요 스페인가는 비지니스 200주고 예약해놓고선 출발시각이 25일 밤 00:30인데 그럼 24일 저녁에 공항 가있었어야 하는 거잖아요? 근데 저걸 일요일 밤 기준으로 생각하고 25일 저녁에 공항에 갔어요 미친거죠 이미 비행기는 떠난지 한참인데 돈은 돈대로 날리고 거지주제에 미친짓 병신짓만 맨날 해대고 제가 힘들게 그동안 알바인생살며 벌어온 돈 이렇게 허무하게 다 날리다니 대체 저는 왜 이런걸까요 예전에 우울증으로 정신과 다녔고 삶의 모든 부분이 다 망가져서 피폐하게 산지 오래됐고 의사나 상담 병원은 또 다니기 싫어요 상처를 후벼파는 거 같고 받으면서 제가 더 고통스러웠어서요 혼자살면서 가족이랑도 연락안하고 친구도 없고 연락하는 사람이 거의 없고 …
557 대인관계
대체 무슨 증상인가요 얀데레 같기도하고.. 제가 옛날 어린시절 안좋은 기억때문에 사람들에게 의지하는걸 좋아해요 그래서 저에게 친절한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엄청 좋아하게 됩니다 저의 반은 줄정도로요 언제는 진짜 쟤를 좋아하는건가?(짝사랑) 이라고 착각할정도로요 문제는 이 사람이 제가 주는 사랑이 너무 많다 거북하다 라는티를 많이 내기 시작하면 그 사람이 증오스럽더라구요 막 증오라 해도 심하진않고 말로만 죽었으면 좋겠다 정도요 이런 증상이랑 우울증이랑 함께 오니까 자ㅅ시도도 많이 해봤는데요, 솔직히 이게 뭔 증상인진 모르겠어요 외로움? 이라고 해도 사람 만나는거, 심지어 가족 만나는것도 굉장히 싫어합니다 혼자 사는거 엄청 좋아하는데 대체 왜이러는걸까요.. 그리고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자ㅅ충동 자해충동이 예를 들어 1~2월 동안 죽고싶다면 2~3월에는 다시 열심히 살고싶고 3~4월 에는 다시 죽고싶고 계속 반복되더라구요 뭔 증세인지 확답가능한가욥ㅜㅜ
556 감정조절
안녕하세요 저는 21살여자인데요 다름이아니라 감정기복이 진짜 너무심각할정도로 심해서 고민이에요ㅜㅜ 고치려고 노력해두 진짜 다짐한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구요...저는 주변에서 당돌한성격이라는 소리를 많이듣고 할말다하고 장난도잘치고 혼자돌아다니는것두 좋아하고 사람많은것두좋아해요 한마디로 태어났을때부터 성격자체는 외향적인데 감정기복이너무심해서 이유없이 기분이 다운되면 어제까지 말잘통하던 사람들도 이유없이 불편해지고 괜히 시비걸게되고 그러다 몇시간후에 이유없이 기분이 풀리고 그럼 사람들반응도 친절해지고 저역시도 기분타서 막 퍼주고 그러다 또 후회하고..방금아침까지도 이유없이 기분이 우울해서 친구랑다투었는데 지금 갑자기 또 기분이저도모르게 좋아져서 친구랑 통화로 웃고 장난치고 이게뭐하는건지..진짜 또 기분안좋은날은 성격두 소심해지고 사람들대하는것두 불편하고 우울하고 무기력한데 또기분좋은날은 내가최고같고 뭐든 적극적이고 밝고 외향적으로 변해요ㅜㅜ
555 감정조절
감정기복이 너무 심한거 같은데 완화할 방법이 없을 까요? 평소 감정기복이 좀 있는 편이긴 했는데 요즘들어 좀 더 심해진 느낌입니다. 아침에 굉장히 우울했다가 낮에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다던지 심할땐 한 두시간 간격으로 기분이 좋았다 나빴다 하네요 개인적으로 우울한 느낌을 극복하고자 긍정적인 생각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풀 방법을 찾고는 있는데 잘 해결되는 거 같지도 않고 반복되는 감정기복에 제가 지쳐 무기력해지는 기분입니다. 심한 감정기복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 까요?
554 스트레스
제곧내구요. 간단한 설명도 있으면 전문가 분들이 좀 더 판단하기 좋을테니 간단하게 자기소개 할게요. 대한민국 외동딸입니다. 서류상으론 아버지(친족X)라는 사람이 있긴한데, 그 인간은 금전적으로 보탬된 적이 한번도 없고, 오히려 사업 좀 하고 싶다고 어머니한테 기본 천단위로 돈을 빌렸습니다.(제가 들은 것만해도 억인데, 그보다 더 할 거 같습니다.) 물론 그 돈 사업은 커녕 지 놀고 먹는데 다 탕진했고요. 착하셨던 어머니도 학을 때시고 재작년부터 별거중입니다. 돈도 안 벌어오고 늘 뒤뚱거리다가 이젠 밥도 집안일도 돈도 대주는 사람 하나 없으니 뭐하면서 살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어디서 콱 뒤졌으면 좋겠네. 이런 얘기하면 어머니 세대 여자들은 대부분 전업주부 아니냐면서 주작주주작 거리는 새끼들 한둘씩 있겠는데, 근대 미국처럼 의료계 여성종사자를 법적으로 금지하던 세대도 아니고, 모든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가 남녀차별하면서 남자 공…
553 불안증
안녕하세요 우울감, 무기력 스트레스 불안때문에 정신과에 갔는데 주 원인이 불안이랑 스트레스라고 하셔서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사실 갈때부터 별거 아닌걸로 엄살피우는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는데요 부작용때문에 더욱 불안헤지고 손이 떨리고 불면, 메스꺼움이 오고 어지럼증이 조금 더 심해진 거 같습니다.. 제가 병이 아닌데 약을 먹어서 그런걸까요.. 혼자 오바해서 선생님이 어쩔 수ㅜ없이 약을 처방해주신건가 하는 생각도ㅠ듭니다.. 양이 많은 것도 아니고 정량보다 좀 적은 것 같은데도 바로 부작용이 와서요.. 복용한 약은 산도스에스시탈로프람정5mg 하이라제정 입니다.. 약복용하고 3~5시간까지는 더 불안해져서 자꾸 이상한 생각이 나고 악몽을 꾸고 원래 죽음을 종종 생각하긴했지만 무의식적으로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순간 무서웠습니다 지금 불안한건 좀 나아져서 다시 자보려고합니다.. 저는 병원에 가지않아도 되는데 굳이 약까지 받아오게도ㅔ서 그런걸까요ㅜㅜㅡ? 소원상담센…
552 환각망상
정신과가서 치료받을려고 하는데 효과있을까요? 집중이 너무 안되서..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환청이 있으시네요 정신과에서 약을 먹으면 두뇌활동 자체를 무기력하게 해버립니다 대신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생깁니다 그보다는 괴로운 마음을 털어놓고 상담을 받아보세요 노래소리가 귀로 들리는 것이 아니라 머리속에서 들립니다 머리속에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서 그런 현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 스트레스를 풀면 자연히 없어질 것입니다 참고가 되시기를 바라고 잘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551 우울증
제가 환경적으로 많이 힘든 상태에 놓여져있는데 우울증 자가 진단을 해보니 초기 같아요. 지금 다이어트도 하고 있어서 운동은 따로 안하지만 식이 조절을 하고 있어요. 제가 기분이 좋지 않거나, 스트레스 받거나 하면 폭식보다는 음식을 거부할 때가 많아요. 오죽하면 그 무서운 병 거식증에 걸리고 싶은 생각도 들어요. 다이어트를 실패했을 때가 많아서 스트레스나 심적으로 힘든 부분이 많았어요. 식욕 부진이기도 하고, 적은 칼로리를 먹으려고 하고 있어요. 배가 고파도 높은 칼로리를 무턱대고 먹으려고 하고 있지는 않아요. 제가 요즘 대인기피증,불안증,공황장애,우울증에 걸린 것 같아요. 은둔형 외톨이(히키코모리)가 되어가려고 해요. 집 밖에 나가고 싶지도 않고 이제는 제 집이 정말 집에서 생활하기 딱 좋은 공간으로 만들고 있어요. 운동도 제가 좋아하는 취미 생활도 거부하고 있어요. 그냥 삶이 무의미 하고 아무래도…
550 성문제
성도착증,성적 지향 관련 질문입니다 급해요.. 안녕하세요 어디다 말 못할 정도로 부끄러운 페티쉬를 가지고있는 성인 남성입니다 증상부터 말씀드리자면 누군가가 침 뱉는 모습을 보면 흥분합니다 다른 분비물엔 관심이 없고 오직 침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그것도 그냥 침 뱉는 모습이 아니라 양아치같이 몰상식하게 침 뱉는 모습을 볼 때 매우 흥분합니다 추상적이라 정확히 이해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뭐랄까 몰상식하게 침을 뱉는 사람을 바라보면 뭐랄까 불쌍하다(?) 동물이 배설하는것 같다(?) 마치 그 사람의 굴욕적인 면을 바라보는것같아 흥분됩니다 침 뱉는 모습을 상상하며 자위하고나면 무의식적으로 지배감이 느껴지는것같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증상으로 관음증이 있는것같습니다 한번도 남의 성행위를 본적은 없습니다만 인터넷에서 누군가의 성행위를 보면 그 사람이 굴욕적인 면이 생각나 흥분됩니다 여기서부터가 중요한데 문제는 이 증상이 동성,이성 둘 다 느껴진다는거고 그 중에서 특히…
549 자ㅅ충동
27살 여자입니다 어릴때 사고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홀어머니랑 동생 모시면서 가장으로 살았습니다 20살때부터 일을 하면서 전액 생활비로 다 쓰고 지냇는데 혼자 벌다보니 생활비가 모자라 신용카드랑 대출을 받게되고 순전히 생계비 가족들병원비로 썻어요 삼천만원 빚이 생겻고 신용불량자가 됐습니다 작년 겨울에 오래 다녓던 직장도 인원감축 권고사직을 당하엿고 얼마전 제일 가까운 친구한테도 배신을 당했습니다 혼자 돈벌고 빚은 점점 늘어나다보니 '아 나는 왜이렇게 살아야하나'이런 생각도 들고, 같은 자식인데 저만 첫째라는 이유로 이 지경까지 왔다는게 너무 억울해서 가족들이랑도 골이 깊어졌어요 다툼도 잦고 술먹고 난동도 잦아지고 동생한테 맞아서 구급차까지 탓엇어요 도저히 안되겟다싶어서 지금 혼자 나와살고 잇어요 신용불량이라 마땅한 일자리도 없고 식당일하면서 생활비는 여전히 드려요 그런데 얼마전 사랑하는 남자친구랑 임신을 하게되서 결혼을 하려고 햇는데 서로 형편도 안되고 양가 반대…
548 우울증
예전에 우울증약을 먹었습니다 그때 엄마랑 같이 정신과에가서 약을 처방받았는데요 사실 그때 저의 가장 큰 힘듬은 엄마였습니다 엄마가 저랑 많이 안맞아요 같이 산지도 얼마안되서 정도 못 붙였습니다 병원에서 혹시 가족내의 문제가 있냐 물어봤는데 엄마가 먼저 가족은 화목하다 했는데 화목하지 못해요 엄마 아빠 이혼하셨고 엄마랑 산지도 얼마 안됬고 엄마는 아직 젊으시고 날 낳지 않았다면 정말 잘 살고있을꺼란 말을 입버릇처럼 하셨어요 나도 원해서 태어난게 아닌데 나한테 이런 말을 해봤자 .. 요즘 더 힘들어요 하루에도 엄마만 대화만 하고나면 죽고싶단생각으로 가득합니다 마음이 너무 지치네요 병원가서 약을 한번 더 처방받고 싶은데 엄마는 몰랐으면 합니다 약값은 최대 얼마나 드나요? 돈은 많이 모아두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과 같이 가지않은 청소년도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 받을…
547 우울증
우울증이 있는 고등학생인데 병원에서 항우울제를 처방 받아 먹는데 정신이 사나워서 공부를 못한다고 했더니 메디키넷도 처방을 해주셨어요 저는 매일 죽고 싶어요 그래서 저번 주에 우울증약을 모았다가 30 알 정도 한꺼번에 삼켰어요 다음 날 머리가 조금 어지러웠지만 딱히 죽지도 죽을 만큼 아프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메디키넷을 30밀리그램짜리를 60개 정도 모아놨어요 메디키넷을 60개 먹으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고작 저 정도 양으로는 못 죽겠죠? 그래도 60개를 한꺼번에 먹으면 어떻게 되고 치사량은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싶어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우울증 증상으로 정신과 약을 먹기 시작하면 생기는 부작용을 잘 보여주고 있네요 우울증이 생기면 각성제 류로 처방을 하는데 안 좋은 부작용이 바로 자살 충동 입니다 상황은 안 좋고 기분은 상승하는데 상황에 한계를 다시 바라 보니 결국 죽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입니다 죽음 이후가 더 좋게 느껴지…
546 신체이상
고등학교 졸업하고 부터 머리떨림이 심해져서 낯가림도심각하게심해졌고 손도떨리고 자존감도엄청낮아지고 우울증도생겼고 지금계속 우울해요 횡단보도에서 신호기다릴때도 사람들이 저를보고있는거같아서 머리도막떨리고 불편하고 사진찍을때 발표할때 엄청나게 심하게떨려요 내뒤에다른사람이 앉아있어도 신경쓰여서 머리가막떨려요 근데 불편한자세로 있거나(고개를 위로들고있는다던지 아예아래로 내린다던지 다리를꼬던지) 턱을 손으로 괴고있으면 괜찮아져요 .. 평상시에도 이러니까 작은긴장에도 심장부터빨리뛰고 고개가 지맘대로막 움직여요 멈추고싶어서 힘주면 더 그러구요 진짜스트레스받아죽을꺼같아요 그리고자꾸신경쓰고 자세가안좋아지다보니까 부종도있고 목이너무뻐근하고 어깨도맨날뭉치고 허리도아파요ㅠ 정신과상담을 받아보려고하는데 꾸준히약먹고 병원에 다니면 괜찮아질수있을까요 ? 수완지구에 휴정신과의원? 이있던데 괜찮은가요 학생이라서 비용이너무걱정되는데 최대얼마정도 필요할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불안증, 경련…
545 진로문제
요새 감정기복이좀많고 무기력하고 기타 여러가지가있어서 가볼까....하고 생각중입니다 근데 들리는 말에의하면 정신병원가서 치료받으면 기록같은게 남아서 사회생활할때 좀 그렇다고 해서 심리치료쪽도 괜찮다고 해서 거기도 생각중입니다 해운대쪽에 괜찮은곳이 있나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감정기복과 무기력 등이라면 얼른 약을 먹는 것보다는 상담을 받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비교적 빨리 그 원인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개 개인의 문제나 가정문제나 직장문제 등으로 그런 증상이 생깁니다 문제 영역을 찾아서 이야기를 나눠보면 생각을 바꿈으로 쉽게 풀릴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담은 대면상담 뿐만아니라 전화상담도 있으니 가능한 대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무료상담도 있고 유료상담도 있어서 필요한 대로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적 한계는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부분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잘 …
544 우울증
우선 저는 지금의 제 정신건강이 건강하지 않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요즘 여러가지로 제 상황이 좋지 않아서이지 신경쇠약으로인해 혹시 내가 정신이상자는 아닐까하는 불안과 공포로 너무 힘이 드는데요 제가 평소 심신이 유약하고 내성적인 사람인데요 일종의 기분장애가 있는 것 같아 신경정신과에서 몇 년 상담을 받아 보기도 했는데 우울증은 아니고 기분부전증이라고만 하네요 전 히치코모리 증상도 있는데 일년에 십여차례 정도만 외출한 기억도 있어요 친구관계가 없고 사람을 깊게 사귀지 못하지만 마트에서 시식 알바를 할때는 외향적으로 행동하기도 합니다 얼마전 삼성전자 입사시험을 봤는데 서류전형은 합격을 했는데 인적성검사에서 불합격 했어요 로르샤흐테스트 유형도 있던데 제 인성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참고로 인적성검사 문항에서 도둑질 한 경험이 있다고도 했고 가족보다 타인을 우선해서 돕는 사람을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도 했어요 그리고 늘 피곤하다고도 했…
543 트라우마
대인기피증인가요 현재 고3입니다. 제가 작년초에 우울증진단받고 3개월정도 약먹다가 끊었어요 그후에도 너무힘들어서 다시병원갈까 말까 생각만 반복하다가 어느시점되니깐 우울증이랑 거리가 멀어졌다는 생각이들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최근에 낮이든 밤이든 돌아다니기 너무무서워졌어요 아는애만날거같고 ..중학교때 여러사건이있어서 그게트라우마로 남았어요 제우울증의 원인중하나기도 했고....무엇보다 2주전에 뜬금없이 길가다가 욕먹었거든요 갑자기 욕먹어서 얼떨떨했는데 생각할수록 너무억울한거에요 내가 무슨 마가꼇나 싶고 왤케 재수없는일만 꼬이는지 나는 열심히살아보려는데 생각할수록 너무 억울하고 분해가지고 할수만있다면 그새끼들 대가리에다가 칼꽂고싶고 하지만 그건다 상상일뿐이죠..저는 실현할깡도없고 여튼 고3인지라 학교-독서실만 왔다갔다하는데 어제 독서실에서 집중이 너무 안되더라구여 그래서 한6시반쯤에 (오후2시쯤부터 집갈까말까 고민했는데 이시간되면 누구만날거같아서 미루고미룬거였어요) 여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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