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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우울증에 걸린 것 같습니다. 도와주세요.  

우울증에 걸린 것 같습니다. 도와주세요. 내공30
 

 안녕하세요. 저는 그저 평범하게 하루를 살고있는 중3입니다.

제가 이 질문을 등록하게된 사연을 약간 말하겠습니다.

 

제가 예전에 초등학생때 1학년때,5학년때 왕따를 당했습니다. 그때이유는 단지.

1학년:다른애들에비해서 뚱뚱해서 돼지라는 별명으로 정말 책상에 드러누워울고그랬습니다. 근대 이때는 친구는 있었고 왕따비슷한거 당했습니다.

(1학년이 지나고 2~4학년때까지는 좀 나대면서 재미있게 살았습니다.)

5학년:뚱뚱한게 문제는 되지는 않았고 그냥 애들이 싫다. 땀냄새난다(땀이많았습니다.)난폭꾼이다. 이런걸로 왕따를 당했습니다. 몇몇애들은 조금 그렇게 봐줬지만 따른애들은 싫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너무 나댄다고 그리고 싸움을 정말 많이해서 그 담임선생님이 절 문제아로 오해해서 절 교탁서에 책상을 붙이고 완전 덜떨어진애 취급했습니다 정말 싫었서요.

(6학년때는 친구는 많았습니다. 싫어하는애가 별로 없어서 좀 노는애들과도 친하게 있었구요.)

그렇게 중1이 되었고 중3까지는 왕따를 당할일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1~2학년 사이에 몇몇애들한테 싸가지없다고 말무시했다고(그냥 못들었을뿐인데 맞았습니다. 배드민턴채로 머리를 맞아 혹이 났었구요. 그애는 제말을 듣고 사과를 해서 나쁜사이는 아니지만 저는 개가 싫습니다.) 맞은적이 있습니다. 그때이후로는 그냥 말조심 행동조심하면서 소심하게 지금까지 지내고있습니다. 그냥 친한애들 8~12명정도랑 밥먹고 재밌는 애기하면서 있습니다. 그래도 이번 3학년에는 같은반이 된 8~9년(정확히는3학년때 만났으니 이정도가 맞겠네여)친구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싫어하는애가 붙었어요. 정말 싫은애였거든요. 그냥 무시하고 지내려했습니다. 근대 어느날 지도부강의시간인가?(담임시간이라고해써여) 해서 체육관가서 폭력강의를 듣는데 개가 바로 제뒤에 있었습니다. 근대 개가 선생님 강의도중에 나온을 저한테 이렇게 말하는겁니다.  "정신적 빈곤상태에 빠졌냐?"라면서 이렇게 놀리는 거에여 저 그때 정말 그냥 주먹으로 얼굴 치고싶었습니다. 그리고 계속 뒤에서 툭툭치는거에요. 그 장.애같은놈이요..<-(죄송,,너무화나서요)정말 그때 눈물이 약간 제눈에 고이는 거에요. 그때 하품하는척하면서 그냥 참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제가 청소용구함에 청소용구를 넣다가 마이가 살짝끼여서 찢어지거나 이러지는않고 팅~ 한거에요. 모서리에 껴서; 그때 좀 노는애가 "괸찬나?"했는데 그놈은 웃으면서 "또라이쌔기"라고 하는거에요. 정말 기분 나빴습니다. 제가 진짜 때리고싶었고 요즘 자살하는애들의 감정을 알겠서요. 하지만 제가 개를 신고하면 개는 인생을 망치죠. 제가 그렇게까진 하고싶지는않아요. (그리고 개는 이미 성적도 안좋고 결석도 많이하고 대인관계도 그리좋지않은 개놈입니다.)지 인생은 지가 사는건데 왜 남을 건드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이...참..이글을 쓰고있는 저도 약간 눈에 눈물이 고일라고 하네여..너무 안좋은기억들이라서....아무튼 사연은 이러합니다. 좀길었죠? 죄송합니다. 다쓸라면 정말 길어서여...

우울증에 걸린 것 같습니다. 제가 어는날 할머니집에 있다가 그기억을 떠올리니 눈물이 저절로 나고. 안좋아던 기억 서럽게 울었던 기억들이 많아서 기억하고싶지않아도 좋은기억떠올리다가 저런기억들 떠올리니 정말 서럽습니다...(자살생각은 없습니다. 인생은 재밌게살려구요 ㅎㅎ..제꿈도 있고요!)

 

아무튼 도와주세요...지식인분들...정말 도움이 절실합니다..

 

이런것들 신고합니다.

내공냠냠.음란성.장난글,성의없는글,소설그만써라,비판,비평들의 글은 정말 다 신고할겁니다. 정말 진지합니다...

 




답변
re: 관계의 문제는 조금 넓게 살펴보는 것입니다.

신형상담학교(shcounsel)
 

님은 지금 [학교]라는 영역에서 [관계]의 문제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관계라는 것이 항상 자기 보이는 사람만 보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하게 멀어지고 가까와지고의 문제로만 생각해 버립니다. 하지만 관계는 말 그대로 사람들과의 관계입니다. 나랑 가까이 있는 사람 중에는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이 있습니다. 또한 나와 조금 멀리 있는 사람 중에도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야를 조금 넓게 보고 나랑 조금 멀리 있는 사람 중에 좋은 사람을 찾아보려고 한다면 틀림없이 나와 가까이 있는 그 누군가에게서 움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그 나쁜 한 사람만을 생각하며 몰두하고 괴로워한다면, 안타깝게도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 모두에게서 멀어지게 됩니다. 그러면 자신의 인간관계에 벽이 생기게 되지요. 운동을 할 때에도 이점을 생각해 보세요. 도움이 되는 사람과 도움이 안되는 사람이 있지만 도움이 안되는, 오히려 해가 되는 사람때문에 운동을 그만 둔다면 과연 지혜로운 일일까요? 차라리 도움이 되는 사람을 바라보면서 자신이 조금 움직이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생각보다 님의 관계는 더 넓습니다. 가족도 있고 선생님도 있고 친했던 그러나 지금은 자주 만나지 않을 수 있는 여러 사람들이 있습니다. 너무 한 사람에 갇혀서 스스로의 인간관계를 좁히지 말고 그 답답함에서 헤어 나와서 자신의 인간관계를 더 넓게 바라봐 보세요. 그러면 틀림없이 님을 도울 수 있는 그 누군가를 찾게 될 것입니다. 더 멀리 바라본다면 님을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며 도와주시는 분도 만날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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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09-18 (화) 23:34 11년전
유형:관계
번호 분류 제목
723 강박증
*문제주제: # #강박증 #자해  #우울증  #스트레스 질문 공부 강박이 심해요 고1 학생입니다 공부 때문에 우울증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정말 승트레스 받고 사실 뭐 안먹기도 했지만 살도 빠지고 자해까지해요 공부 때문에요 제가 중학교때는 상위권 이었거든요 근데 고등학교 와서 제가 인생에서 처음 받는 점수들이다 보니 너무 충격 먹었어요 울기도 많이 울고요 오늘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두번은 자해 한거 같아요 칼로는 못해요 날카로운 걸로 상처날때 까지요 어떡하죠 사실 다이어트 강박 공부 강박 때문에 하루하루 너무 ㅅ힘둘어요
722 가정문제
*문제주제: # #자해 자살충동  #우울증 #자존감 질문 내공100 저는 어떤 증상이 있나요 우울증인가요 중3 여자입니다다른 사람 앞에서나 친구랑 있을 때는 밝은데집에서는 심하게 우울합니다예전부터 맨날 죽고싶었고전에 왼쪽 손에 칼도 그어본 적 있어요 맨날 폰하려고 거짓말하고(제 엄마는 미디어 단속을 하시는데 집에 오면 폰 뺏기고 두시간 봤는데 혼나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남들보다 더 폰에 집착이 심한 것 같아요)맨날 밤에 울고 저 자신이 싫어요다 공부 하기 싫어하는데 나만 공부 안하고엄마는 항상 제가 울면 또 쇼 하냐 왜 또 우냐 그러는데사실 제가 우는 것도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엄마가 극도로 싫습니다숙제 별거 없는데 진짜 하고 싶은 마음이 안들고공부만 하려 하면 죽고싶어져요난간에서 뛰어내리는 생각을 맨날 해요위로 말고 진짜 진단을 내려주셨으면 합니다아무래도 저 혼자 정신과는 못 가서요
721 자ㅅ충동
*문제분류: #스트레스, #자해, #우울증, #수면장애, #환청, #이상행동, #무기력, #신체이상, #강박증 어릴때부터 스트레스를 극도로 받으면 (주로 계획대로 되지않음, 반복해서 해봄에도 성공하지 못 함, 물건을 찾아도 찾아도 나오지 않음, 같은 말을 계속 들음, 고막을 찌르는 듯 한 목소리의 대화) 스스로 주체가 안됩니다.   어릴때는 무언가가 잘 안되거나 답답하고 화나면, 커터칼로 컴퓨터를 찌르거나 긋고 때리고, 이유없이 인형을 바깥 창문으로 던져버리고 증오했습니다. 근데 고등학교와 성인에 들어서서는 욕설만으로는 모자라 자기혐오가 극에 달해서 스스로 뺨을 때리거나 목을 스스로 조르거나 몸의 한 부분을 빨개지도록 스스로 때리고 꼬집고 책을 마구 찢습니다. 진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죽고싶다는 말을 반복하면서 헛구역질을 하거나 웁니다. 하지만 이러다가도 그세 또 언제 그랬냐는듯 기분이 좋다가, 또 다시 무기력해집니다. 잠에 일찍 들지 못한지는 이미 오래고 …
720 트라우마
*문제주제: #트라우마 #우울증 요즘 문득 내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2013년 아빠가 처음으로 화를 냈어요. 저말고 엄마한테요. 외할머니댁 가는길이었는데 제가 이어폰 연결을 잘 못해서 핸드폰으로 듣던 노래가 옆에 앉아있던 엄마한테도 들렸나봐요. 엄마는 그때 기분이 안좋으셨는지 왜이렇게 크게 듣냐고 뭐라고 하셨어요. 조금 있다가 운전하시던 아빠가 시디를 틀더니 소리를 최대로 올리셔서 저는 놀라서 소리를 줄이려고 뒷자리에서 앞으로 몸을 내밀었는데 아빠가 저를 막았어요. 엄마는 제 귀를 막아주셨고 그렇게 조금 가다가 엄마가 소리를 줄이려고 앞으로 몸을 내밀었는데 아빠가 갑자기 브레이크를 밟아서 엄마가 살짝 앞으로 쏠렸어요. 저는 엄마가 다쳤을까봐 걱정했어요. 아빠는 그 큰길에서 내렸고 엄마도 따라 내리셨어요. 좀 떨어진 곳에서 엄마아빠가 말싸움을 하시는거 같았고 저는 노래 크게 들어서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차에서 울고있었어요. 아빠가 엄마를 향해 손이 올라갔는데 때리시지는 않았…
719 우울증
*문제주제: #우울증       한달전 너무 괴롭고 죽고싶어서 정신과 가서 약타먹은지 한달쯤 지났습니다  많이 나아진거 같기도 하지만 여전히 마음 한편에서 외롭고 불안하고 무섭고 우울합니다.  나아지고 있는걸까요 
718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증 #무기력 #불안 #망각 청소년 우울증 병원에 혼자 갈 수 있나요 15살 여자입니다. 오래전부터 아무 이유 없이 너무 다 불안하고 우울감이 24시간 지속되어서 미치겠습니다... 모든 일에 집중이 잘 안 되고 하고 싶은 것도 굉장히 많았었는데 지금은 그냥 다 기억이 잘 안 나요.. 정말 긍정적이고 밝았는데 이제는 매일 하루하루가 주어진다는 게 예전만큼 감사하지 않습니다.. 뭔가를 할 힘이 안 나요 몇 년 안 살아봤지만 지금껏 죽고 싶다거나 자해하고 싶다는 생각 정말 한 번도 든 적 없었거든요 저를 욕하면서 괴롭히는 친구도 나랑 성격이 안 맞아서 그런 거겠거니, 내가 잘못해서 그런 거겠거니 생각하면서 살았어요 근데 요즘에는 그런 생각들이 가끔씩 충동적으로 들 때가 있습니다.. 슬픈 거랑 아무 상관없는 대화를 해도 계속 눈물이 펑펑 나요.. 여기까지는 별로 문제가 안 되는데엄마한테 제 상태를 얘기해드렸습니다. 그것도 여러 번 구체적으로 얘기했는데 심리학 전공하셨던…
717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증 정신적문제를 앓고 몇년간 꿈을 정말 몇번 안꾸었습니다만   프로작을 한동안 복용했을때는 그래도 꿈을 꾸었습니다, 우울증 증세가 나아졌기 떄문일수도있겠죠 사실 그동안 꿈을 계속 꾼것인데 기억이 안나는 걸수도있겠습니다 우울증과 꿈의 상관관계가있나요? 최근 이틀간은 꿈을 꾼거같습니다, 우울증이 나아질 조짐인가요?
716 자해
*문제주제: # 자해를 했다는게 혼날일인가요? 오늘 어쩌다가 언니한테 자해하는것을 들켰는데, 많이 혼났습니다. 막 “이게 멋있어보여?” 이런식으로 얘기 하는데, 저는 그 한마디로 상처를 받았습니다. 언니가 엄마한테 말하려는것도 간신히 말렸고요. 그 후로 지금까지 말 안하고 어쩌다 말 한번하고 그럽니다. 원래 친했었는데 이렇게 된거보니 제가 없었으면 될일이고, 죽어버렸으면 하는 생각밖에 안들고 너무 서럽습니다. 어떻하죠? 그리고 예전에 저 혼자 병원가서 검사받은 결과 우울증이었습니다. 근데 이 결과를 가족들에게 말하기가 두려워요. 미친사람 취급받을 것 같습니다. 저희부모님은 그렇게 좋은분들은 아니어서..
715 우울증
*문제주제: # 질문        #우울증 #식이장애  #거식증 #폭식증 #불면증             내공10                우울즈이 너무 힘들어요...              이제진짜끝내고싶어요숨막힐정도로힘들어요....진짜왜살까요나는 우울증약하고수면제를삼년먹어도 나아진게없어식이장애는 갈수록 심해지고거식증 아니면 폭식증이고 중간이없어요살도 오지게쪗다 …
714 가정문제
*문제주제: # 현재 2년째 아무것도 집에서 하는 것 없이 우울하게 있는 19살 자퇴생입니다 2년 전 저는 고등학교 자퇴를 하고 나서부터는 인생이 달라졌고 저는 정말 우울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도전 안 해본 것 없습니다 꿈드림도 가봤지만 별로 활동 같은 게 없어 너무 도움이 안됐고 너무 우울해 직업학교도 알아봤지만 취업준비생만 안됬을 뿐 저는 도전 많이했습니다 근데 요즘은 무엇인가 도전할수 없을 정도로 힘이듭니다 사실 저의 과거는 12살 때부터 19살 현재까지 심한 우울증과 경계성 성격장애를 앓고 있어 정신과 약도 복용하고 무려 8차례나 정신과 입원도 했었는데 그 이유 때문일까요 더 인생에 패배자같고 화가납니다 저의 병의 원인은 부모님이 특히 엄마가 아빠와 이혼하시고 어린 시절 수차례 저를 물건 옮기듯이 버리듯 아빠에게 저를 버렸다 키웠다하고 저는 7번이나 아빠와 살다 엄마와 살다왔다 갔다 한건데 전학도 7번이나 가고 저는 매우 혼란스럽고 화가 나고 불안하고 힘들었는데 엄마는…
713 우울증
*문제주제: #우울증15살인데 우울증 관해서 상담을 받고싶어요 학교에서 이미 위클래스 다니고 있는데 호전이 되질 않아요 비용은 얼마정도 들까요? 좀 자세히 알려주세요 지역은 마산이에요
712 우울증
#우울증 긴 글을 쓰기엔 끝도 없을 것 같아 이렇게 남깁니다. 우울한 날이 평소보다 많아진 것 같은 때는 5년 전부터였고요 그땐 학생이었지만 지금은 성인입니다. 갈수록 증상이 늘어나는 것 같아서 무서워요. 원래 화 잘 참았는데 요즘엔 안참아집니다   제 증상은 -잠드는게 힘들고 잠 자기 전에 생각이 많아지고 우울도가 극심해져서 밤이 괴롭습니다 -최근에는 잠을 많이잡니다 -어떤 일도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다 무의미해져요. 위에 증상은 몇 년간 자주 그랬습니다 그래서 하던 일을 멈춘 경우가 많아요 -기억을 잘 못합니다(이건 그냥 머리가 안좋아서 그런걸 수도 있겠지만) 주위에 관심이 없고 기억을 잘 못해요. 기억나면 신경쓰이니까 스트레스 받아서 억지로 안하려고 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이제는 진짜 기억을 잘 못해요 -화가 나면 참기가 힘듭니다 갑자기 급발진해요 (남한테 피해끼치는게 아니라 저 스스로한테) -우울한 상태에 있다가 갑자기 기분좋은 일이 있으면 막 …
711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증 50 우울증인가요? 이게 우울증인지 잘 모르겠어요 현재 중3인데 이야기 좀 길어요6학년때 부모님이 이혼하고 낯선 곳으로 전학을 갔는데 친구도 없고 모든 것을 잃었다는 생각에 정말 죽고싶었어요 중1때는 가난하다는 것을 느껴본게 가장 컸어요 다시 돌아가려는 의지로 친구한테 상담도 받아으면서 장소 안가리고 거의 매일울고 자살생각만 했었어요 중2때는 좀 괜찮아지나 싶었는데 친구 문제로 자꾸 휘말려서 스트레스도 받고 그래서 그때도 장소 못가리고 계속 울었었고 예민해지기 시작하면서 인생에서 처음으로 불같이 화도 냈었어요 현재는 조금 사그라들어서 자살생각까지는 잘 안하게 되더라고요 근데 자꾸 가족 다같이 함께 지내던 생각을 하게 되고 또 그런 깊은 생각을 많이해서 할때마다 눈물이 계속나고 어쩔 땐 잠을 잘 못잘 때도 있고 자꾸 멍을 때리게 되고 잠을 많이 자도 피곤하고 …
710 자아관
*문제증상:   #자존감                 내공50                제가 지금 시작해서 성공할 수 있을까요?              여태 우울증이다 뭐다 환경이 힘들다 등 여러가지 핑계 대면서 빈둥빈둥댔는데 제가 진짜 지금 시작해서 뭔가를 이룰 수 있을까요.. 꿈이 있지만 게으른 제 모습 때문에 뭐든지 도전하기가 두렵습니다 변명인걸 알지만.. 계속 실패할 것 같아…
709 우울증
#우울증 #학교문제 #스트레스 #신체이상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어요. 그냥 고등학교 입학하면서 적응때매 스트레스 받고 성적과 해야 할 과제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고 인간관계에 스트레스를 받고 그냥 여러분야에서 너무 많이 받았나봐요. 밤마다 계속 울고 있어요. 엄마가 곁에 있어줘서 그나마 나은 것 같지만,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계속 서럽게 혼자 소리없이 꾹꾹 울고있습니다. 자퇴를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그냥 제가 너무 필요없어보이고 부모님께 계속 이런 모습만 보여서 죄송하고 낮에 기분 좀 괜찮다가도 밤만 되면 미칠 것 같습니다. 너무 진짜 우울하고 무기력해요. 하도 스트레스를 받아서 2~3개월 간 생리도 안 하고 있습니다.(병원은 갔다왔어요..) 차라리 그냥 죽어버릴까 생각도 들고.... 약물치료를 받아야 할지 뭐 어떡할지 모르겠어요. 행복해지고 싶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전혀 안 이랬습니다. 제작년부터 우울이란 존재를 알게됐지만 이번년도에는 더 심한 것 같습니다…
708 스트레스
#스트레스   전 고등학교때 부터 후천적으로 이인증이 생겼어요.   그로인해서 부정적인쪽이 좀 강해진게 있겠지만 그래요 뭔가 스스로 나를 망가트리는 느낌 어차피 망가졌으니까 더 망가져도 돼 좋아지는 거 생각하면 어색하고 (우울증 건강)같은 거 그래도 또 성격이 이상해서 변덕스러워서 건강한 다이어트에 목숨 걸고 할 때가 있는데 지금은 낮잠자고 일어나니까 엄마가 참치 초밥을 사와서 너무 먹고 싶은데 애써 안 먹는다고 시간도 늦었고 해서.. 그거에 또 짜증이 나고.. 아무 말 표현도 안하고 귀찮고 짜증나니까 머리는 터질 것 같고 그래서 멍 때리고 ..종강 하니까 할 게 없어서 넋이 나가고 코로나 덕분에 온라인수업을 많이 해서 몸은 편하긴 했는데 또 게으른 완벽주의자라 과제 밀린 거 때문에 매일 스트레스 받고 또 하긴 하는데 지각제출이 많아져서 쓸데없이 신경 쓰고 ..f만 안 받으면 되는 거긴 한 데 이상한 쪽에 집착을 해서 정신소모가 너무 크고 또 내가 나를 괴롭…
707 우울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우울증이거 우울증인가요..? 입대한지 막 3달이 지난 일병입니다.. 요즘 너무 무기력하고 아무 일도 손에 잡히지가 않습니다. 일과 시간에 어떤 걸 먼저 해야하는지도 잘 판단이 안 섭니다. 슬프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하는 등 여러 감정이 계속 오가면서 엄청 자주 울었습니다. 자대를 와서는 울었던 날이 안 울었던 날보다 많습니다. 야외 테라스에 나가서 울거나 혼자 화장실 대변기 칸에 들어가서 소리 없이 울었습니다. 사회에선 잘 웃는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는데 요즘은 잘 웃지도 못합니다. 분명 웃기고 재밌는 소리를 들어도 그냥 웃음이 안 나옵니다. 선임 분들이 저보고 "원래 그렇게 과묵하고 웃음기가 없느냐.", "너 전입오고 나서 한번도 방끗 웃는 모습을 못 봤다." 이러십니다. 자대를 온지도 한 달이 지났지만 10번도 안 웃은거 같습니다. 식욕도 많이 사라져서 자대오고나서는 61 -&g…
706 우울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우울증 #스트레스 #자해 #자살충동 우울증일까요   중3인데요 누가봐도 너무 화목한가정에서 지내고 친구관계도좋고 제가봤을때도 되게 행복하게사는것같은데 가끔 너무 죽고싶어요.근데 저는 그날그날기분이너무좋아도 언제죽을지 어떻게죽을지 생각이 안떠나고 우울한날보다 기분좋은날이 더 많은것같은데 왜이렇게 충동이 많이드는걸까요..?제가 그나마 스트레스받는건 학업인데..그래도성적은 상위~최상위권이거든요..   근데 나중에 고등학교나 대학교 취업등을 내가 해낼수있을까라는생각때문에 그게 제일 신경쓰이는것같아요..더 노력하기 귀찮다고해야하나; 계속 이렇게 열심히 살아야할바엔 그냥깔끔하게죽는게나을거같은생각이 계속 들어요.그리고 자해는 안하는데 충동이들때 확시도해서 저번에도 손목이 지방이 보이게 베이고 약물도 30알먹고토하고 목도 매달았다가 얼굴핏줄만 터지더…
705 자ㅅ충동
#우울증 #불안증 #스트레스 #자살충동 1달 넘게 우울에서 못헤어나오고 있고 기말까지 앞둬서 매일매일이 지옥같은 상태에요 자 살 충동도 느끼고 그 원래 심리상담을 받는데요 그때만 잠깐 괜찮아지고 다시 불안해져서 손도 떨리고 숨이 차요 입맛도 없고 설사도 하고요 주변에서 저때문에 너무 힘든 것 같아서 정신과에 시험끝나고 가보려고요 공황장애도 있는 것 같고 진짜 죽 을거 같은데 어떡해요
704 우울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우울증 우울증인지 아닌지만 말씀해주세요.   제가 인터넷에 나오는 우울증 테스트 34점이 나왔거든요? 심각한 우울증 이래요 그런데 정말 평상시에는 괜찮고 힘든일이있거나 가끔 그러거든요 엄청 힘들거나 죽고싶은것도 아니고 그냥 살기가 싫고 행복하지가 않고 등등 그런거요 우울증 맞는것 같나요? 다른 조언 필요없고 그냥 그것만 말씀해주세요
703 우울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과도한 걱정과 그와 동반되는 불안 제가 어릴때 부터 낯가림이 심해서많은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을 매우 힘들어했습니다근데 3년전에 우울증으로 살이 급격하게 찌고나서 부터길을 가거나 대중교통 등에서사람들이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거나 듣을 때왠지 나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또 예전에 부모님이 크게 싸우셔서 이혼 직전까지 간 후 부터내가 하는 평범한 행동에 대해서혹시 내가 무슨 큰 잘못을 했을 수도 있겠다 싶고또 그런 잘못으로 내가 법정에 가는 등큰 화를 입지않을까 불안감이 많이 듭니다이러한 종합적인 이유때문에최근 들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게 어렵고오래 지내온 친구들을 만나도 나를 욕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지는 않을까하는 마음에 행동과 말을 조심하게 되고이러한게 지속되고 힘들어서 친구들과의 만남도 힘듭니다...왜그런건가요??...그리고 만약에 이러한…
702 스트레스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스트레스  #자살충동 질문 내공80 요즘따라 스트레스를 과하게 받고있는데요 안녕하세요, 저는 초5 학생입니다, 요즘 무슨이유에서인지살기 싫고 그냥 내가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요즘 계속 듭니다, 정신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요... 이런 증세가 지속되면 우울증으로 갈것같은데 대처방안좀 부탁드립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극단적인 선택으로 갈것같아요... 대처방안좀 꼭좀 부탁드립니다 태그 디렉터리Ξ 정신건강의학과
701 우울증
#우울증 일본에 혼자 타지 생활하고 있는 20대 여동생입니다. 코로나 사태 때문에 한국도 못나오고 일본에 있던 한인 회사는 코로나 때문에 구조조정 되어 해고 되고 다른 직장을 구해서 일하는데 주변에서 요새 이상하다고 병원 가보라해서 가봤더니 우울증 진단을 받았답니다. 밤만 되면 우는거 같고 부모님은 다 정리 하고 들어 오라하는데도 동생은 자기가 가고싶어서 일본와서 일하고 하는데 돌아가면 패배하고 뒷바라지 해줬던 부모님한테 미안해서 안된다 하고 얼마전에 돌아가신 할머니 보고싶다고 울고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닙니다 코로나 사태가 아니면 직장 몇일 쉬고 일본 갔다오는건데 갔다오면 플러스 14일을 더쉬어야하는데 그런 환경도 나오질 않구요. 부모님은 안타까운 맘에 약하게 안키웠다 힘내라 이런말 했는데 역효과가 일어난거 같습니다..그런생각 하면 안되는데 혹시나 위험한일 일어날까봐 정말 눈물이 납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700 스트레스
#스트레스 #우울증   제가 올해 초부터 어느 순간 감정이 뒤죽박죽이며 예민해지고 화를 자주내며 짜증도 내게 되었습니다. 술을 먹거나 쉬는 날이 되면 그 감정들은 푹 사라지고요. 일에 지쳐 이런 건지 아니면 정신적으로 이상이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가끔 일이 힘들고 짜증도 나고 화도 난 상태일 떈 정말 왜사는지 죽는게 더 편하다는 걸 계속 지속적으로 느끼고 있어요. 일이 끝날 시점엔 아침이며 아침에  그 일에 대해 스트레스를 같이 풀어 줄 사람 혹은 방법도 없고 계속 쌓이고 만 있고 어떻게 해야 할 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상담을 받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 할 지도 모르겠고요.  차라리 죽고 싶은 마음도 점점 더 커져가고 있어요. 이런 게 우울증인지 조울증인지 이런 건가요?
699 우울증
#우울증어릴 때부터 계속 사람들 사이에서 단순하게 오가는 다툼이나 상처 되는 말들이 당시에도 힘들어하고 왜 저 사람이 이런 식으로 나를 힘들게 할까 고민하고 괴로워하다 한참 지나서 어느 순간 다시 생각나서 저를 괴롭혀요. 5년 전이든 1년 전이든 10년 전이든 과거 상처받고 힘들었던 일들을 잊고 살다 어느 순간 머릿속에 맴돌아 매번 우울하게 만들어요. 큰 사건도 아니고 또 가벼운 사건도 아닌 사건 속 상처들이 계속해서 저를 괴롭혀요. 처음에는 내가 남들 보다 감정적으로 잘 무너지는 사람인가 보다 이런 생각이 안 들도록 바쁘고 또 새로운 인연 계속해서 만들어가고 심적으로 강해지자 다짐하고 행동하고 죽도록 바쁘고 눈물 날 정도로 행복한 날도 어김없이 과거 상처들이 순간순간 떠올라 매 순간을 망쳐요.. 어쩌면 단순하게 넘길 수 있는 사람 간에 오가는 말들이 제 기준에서 상처 되는 말 상처 되는 표정으로 기억되면 당사자는 저라는 사람이 존재하는지도 몰라도 전 몇 년이 지나도 계속 생각이 들…
698 우울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우울증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두달이 넘은 20대중반 여자입니다 제가 원래 중학생때부터 우울증이 있었어요 고등학생때 학교에서 심리검사?그런걸 했었는데 제가 우울증이 나왔는지 담임쌤이 따로 부르시더니 상담하러 가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심리상담을 몇번 가봤지만 별 효과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생활하다가 요즘들어 더 우울해지는거 같아요 식욕도 입맛도 없구요 피곤한데 잠은 안오구요 매일 우울하고 울고싶고 내가 왜사나 빨리 죽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매일 재미도 없구요 다 귀찮고 그래요 인터넷에서 우울증 자가진단?그거 있길래 해봤더니 25점이상은 중증 우울증이라고 상담받으러 가야된다고 되있었는데요 제가 그걸 한 결과 35점이 나왔어요 심리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들고 지치네요 남편은 제가 평소에 잘웃으니까 이런줄은 모르고있어요 정신과가서 진단을 받고싶지만 비용도 너무 걱정이되고   정신과 비용 많이드나…
697 공황장애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고3 공황장애 고1이 되던 시절 잘 지냈던 8살 이의 사촌오빠의 지속적인 성추행과 살해협박으로 힘들어했고 안되겠다 싶어 그 이후로 부모님에게 사실대로 말하여 법정 싸움까지 가고 굉장히 힘든 나날을 보냈습니다부모님이 더 슬퍼하실 것 같아 내색은 하지 않았지만 저는 엄청나게 지쳐있었고 고3이라는 상황에 접물려 스트레스가 극에 달아서그 때의 기억이 계속 저를 묻습니다 막상 고1-고2때는 너무 정신이 없얶는데.. 그 일과 관련된 모든 게 끝난 지금사촌오빠의 그 가족들이 계속해서 저를 압박하는 듯한 언행들이 계속 떠오릅니다초ㅣ긎 호흡곤란 두통 손발저림 등으로 병원을 가봤습니다,우울증과 공황장애 판정을 받았는데 약물을 처방받음에도 불구하고 잠을 잘 수 없으며 계속해서 불안함에 시달립니다한 번 집에서 응급실에 실려간 적 있는데 학교에서도 그럴까봐 매일 수면유도제를 먹고 맨날 학교에서 잡니다..선생님에게 …
696 우울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우울증 올해 17살 고등학생인데요 성적에 치이고 학원 때문에 스트레스 쌓이고 학교에 친구도 없는 상태예요 요즘 너무 우울하고 외모에 집착하게 되는데 뾰루지 하나라도 나면 짜증이 나고 자기 자신이 너무... 못나게 보이는데 그래서 우울증 테스트를 해 봤어요 근데 다 결과가 약한 우울증이나 우울증으로 나와서 이게 맞나 의심이 가기도 하는데 한편으로는 진심으로 상담을 받아보고 싶거든요 근데 제 또래 애들도 다 이런 생각하고 있는 것 같고 솔직히 제가 좀 오바하는 것 같기도 해요 제가 정상이 아닌 것처럼 보일까 봐 무섭고... 부모님은 전혀 모르고 부모님 앞에서 우울한 모습 보여도 그냥 사춘기라고 하고 넘어가요 혼자라도 상담해 보고 싶은데 정신 병원 가야 되나요? 부모님한테는 절대 말하기 싫어요... 어디에서 상담을 받아야 하나요...?
695 우울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자살충동  #우울증                            조울증 아니죠?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생입니다. 몇 달 전부터 감정기복이 심했어요.옛날엔 해도 정말 죽고 싶을만큼 힘들었다가 금방 괜찮아지곤 했어요. 평소에 밝은 모습으로 잘 지내 왔고 한 번씩 갑자기 눈물이 나면서 삶을 사는 이유가 뭔지 궁금해지곤 했어요. 이때까지만 해도 그냥 사춘기에 중2병이 겹쳐서 왔구나 참 가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우…
694 우울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우울증 #자해 #자살   우울증 때문에 미치겠네요 아직 병원은 안 가봤고 가격적인 면에서 넘 부담스럽고 이상한 분을 만날까 걱정되어 고민 중인데요 하루에도 수십번 오늘 죽1을까 말까 고민하고요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진짜 살기 싫네요 병원 안 가고 우울증 없애는 법은 없는 건가요 아 그리고 자해흉터는 꼭 수술로 지울 수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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