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문제] 정신과 병명 문의...
정신과 병명 문의...어머님이 47년생.. 70세 (만69세) 노인분입니다. 어머님이..10년 넘게 정신질환이 있으신것 같은데.. 증상을 말씀드리면.. "40세 넘은 저에게.. 본인이 죽기 1년전에 너 장가가는거 보고.. 너 아들 태어나는거 보고 죽는다는 말씀을 자주하십니다."(그리곤 웃습니다.) 참고로 그 이야기 들었을때는 38.39살때 였습니다. 20대 후반때는 결혼하는 여자를 무조건 반대 하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면..직업좋고..심성이 착해도 무조건 반대하셨을거라 봅니다. 시한부 인생도 아닌데.. 진인사대천명이라고..사람이 언제 죽을지 언제 안다고.. 아들 가슴에 못 박는 이야기를 많이 하십니다. 한번은 너무 듣기 싫어서.. 몇살까지 사실껀데요??라고 여쭤봤더니.. 외할머니가 80세 넘게 살았으니 본인은 90세까지는 살지 않겠느냐?? 그럼 제 나이는 환갑이 넘어요. 그때 장가가서 엄마 돌아가시기 1년전에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라고요???? 얼굴 표정이 일그러지면서..고개를 푹 숙이십니다. " 엄마 나한테 미안하지도 않아요??" " 넌 나 안 불쌍하냐??" 20대 후반 30대 초중반에 결혼 총 3번 할려고 어머님한테 보여드렸더니.. 역정만 내시던 제 아머니 정말 원망스럽다 못해서 " 넌 나 안 불쌍하냐??" 이런 이야기 30대 후반에 그런 얘기 들었을때는 정말 증오스럽더군요. 참고로 부모님 중상층은 될거라 봅니다. 또..2남중에 차남인데.. 형이란 사람은.. 10대부터 저랑 다르게 사고를 참 많이 쳤습니다. 소귀에 경읽기라고.. 그래서 형이 20대 성인이 되면서 아버님이 집에서 내 쫓아냈습니다. 그런 형을 어머님이 엄청나게 두둔을 합니다. 또 형수란 사람도 엄청나게 두둔을 합니다. 유독 저만 그렇게 싫어하고..사리 판단 못하는 이야기를 합니다. 참고로 사촌 형님이 한분 계시는데.. 기혼인 형의 잘못을 어머님한테 말했다가.. 어머님한테 듣기 거북할 정도에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듣고.. 사촌형님은 제 어머님하고 인연을 끊었습니다. 저 역시 못해서..저는 3년전에 저는 조금한 아파트 전세 분양받아 독립했습니다. 참고로 어머님 모시고 4년전에 신경정신과 모시고 갔는데.. 제가 의사 선생님한테 이야기를 안하고 밖에서 기달렸는데.. 의사 선생님은 그게 홧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약을 처방해주셨는데.. 당시 제가 모시고 정신과 들어가서 어머니 증상을 의사선생님한테 흉보는것도 웃겨서.. 어머님만 진료실에 들여보내고..나중에 들어갔던것 같습니다. 그 후로는 어머님이 정신과에 또라이들 많타고 가기 싫타고 해서..강제로 끌고 갈수도 없고 해서.. 진료를 받지 않았습니다. 아버님도 생존해 계시는데..10년 넘게 뇌경색으로 거동이 불편하십니다. 어머니 병명이라고 알고 싶어서 여쭤봅니다.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질문자 인사소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것을 바꾸기 위해서는 정말 정신질환일 때 받게되는 정신과 약을 복용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먼저 님께서 어머님 에 대한 스트레스를 극복하시고 더 나아가서 어머님이 자기 자신의 신세를 생각하지 않고 진정으로 아들이나 다른 사람을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되겠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상담의 영역에서 진행되는 것이니 상담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것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가족관계 내에서 평안함을 얻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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