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422)
  • |
  • 로그인
  • 회원가입
[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1246 자녀문제
고1 아들이 거짓말하는 습관 때문에 고민하고 있어요. 고1 아들이 거짓말하는 습관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어요. 본인이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문제가 있는 것으로 인지하고 있어요. 제가 얘기하고 조언할 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어 전문 상담을 받아보고 싶어요. 정신과 치료를 받을 정도는 아닌것 같고 개인 심리 상태 등을 상담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추천 받고 싶어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82016.09.28. 16:40프로필 페이지 이동 오래된습관이면 맨처음 거짓말 하던 때까지 돌아가야 하겠고 얼마 안된 습관이면 그때까지만 돌아가면 됩니다. 그래서 그 거짓말 속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거짓말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습니다. 그 목표를 찾아서 바꾸어주어야 거짓말을 하지 않게 됩니다. 부모는 그 목표의 형성…
1245 스트레스
남들도 눈을 뜨면 앞이 보이나요? 전 눈을 뜨면 1인칭 시점으로 앞이 보여요 남들도 이런가요? 남들도 이렇게 보이나요? 전 도대체 왜 살까요? 저도 남들과 같은 사람이 맞나요? 감정은 머고 생각은 어떻게 하나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82016.09.29. 15:12프로필 페이지 이동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것이 힘든 이유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자아의식이 정상에서 탈락되었기 때문입니다. 자전거 체인이 빠지는 것처럼 생각이 객관화되고 살아가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게 된 것입니다. 시점이나 인생목적이나 감정이나 생각 그 자체가 일반적으로 의식되는 것은 아닌데 여러가지 이유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다시 원상태로 돌리기 위해서는 의식을 부착시켜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인생의 의미와 목적이 필요합니다. 그래야만 같은 사람이 되고 감정을 갖고 생각을 하게 됩…
1244 강박증
결벽증 어떻하죠?? 남이 썼던 물건들 다 에탄올 뿌리고 찝찝해서 손도 자주 씻고... 결벽증이 있고 그 원인도 아는데 어떻게하죠??? 제가 원래는 이러지 않았는데, 옮아 병을 심하게 앓아서 한동안 고생했던 것을 겪고 나서부터 없던 결벽증이 생겼고 어떻게 고쳐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한마디로 노이로제에 걸린것 같아요... 저 어떻하죠?? \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82016.09.29. 15:16프로필 페이지 이동 그 이유를 알고 있다면 훨씬 더 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아이러니하게도 그 속에서 원하는 것을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을 수 있습니다. 다시는 병을 앓지 않고자 하고 결코 그것을 겪지 않고자 하니까 결벽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노이로제도 되구요. 살다보면 다시 병을 가질 수 있지만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것을…
1243 우울증
너무 우울해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남눈치 보고 남 생각하고 그러면서 착하다는 소리 많이 듣고 컸는데요 그러다 보니 속으로 많이 힘들어서 심한 우울증을 겪고 지금은 몸이 그나마 괜찮은데....................................... 지금은 사람들하고 마주보면서 웃는게 어색하고 그래서 눈을 제대로 못 쳐다보고 하하호호 이런거 잘 못하거든요..예전에는 잘 했는데 .......................................표정 굳을까봐 사람들이랑 눈도 잘 못마주치거든요 그런데 제가 어린이집 실습 갔다왔는데 평가에 저보고 예의가 없다는 거에요................................. 그냥 너무 속상해서요....................................................저는 예의없는 사람이 절대 아니거든요 그냥 속상해요..................................…
1242 우울증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한테 잘 웃으면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매일 사람들하고 만날 때 매일을 웃었어요 그리고 잘 웃는 제가 싫지도 않았구요 사람들이 무슨 얘기를 해도 웃었어요 그런데 우울증이 걸리고 웃는게 잘 안되는 거에요 너무 잘 웃던 내가 웃음을 짓는게 잘 안되니까 너무 충격받고 당황스러웠어요. 제 일부인 웃음을 잃어버린 기분이라 너무 힘들었어요. 제 자신 제일 마음에 드는게 잘 웃는 거였거든요. 사람들보면 얼굴표정 굳어지고..지금은 그래도 많이 웃는데 지금은 사람들을 만나면 웃어야되는 강박이 있어요. 가족 이외에 사람들을 만나면 꼭 웃으려고 하고 웃으면서 맞이하고 그러려고 해요 근데 그럴수록 제 자신이 너무 힘이 드는 거에요. 또 사람들하고 얼굴 마주볼 때 억지로 웃으려고 하니까 잘 안되고.. 저는 웃는게 너무 좋아요 근데 그게 잘 안되니까 힘들기도 하고 사람들하고 얼굴 마주치고 대화를 할 때 웃는거에만 신경 쓰고 무슨 말을 할 때 웃어…
1241 섭식장애
식사 섭취장애 초기인가요? 안녕하세요 몇일전부터 소화가 안되고 먹는 것마다 느끼해서 속에서 올라올 것만 같아요 ㅠ 평소에 회사나 그 이외 다이어트 이런걸로 스트레스가 많긴한데... 원래 체질이 소화가 잘 안되서 이번에도 그런가보다 싶어서 한의원에서 침맞고 치료받고 약도 먹었어요 그리고 배변활동도 잘 나와서 괜찮은가 싶었는 데 ,,,, 안먹어도 토할 것같고 먹어도 속이 느끼하고 토할 것같습니다...ㅠ ㅠ 이거 섭취장애 인가요? 제가 평소에 먹는 거로 살이 찔까봐 무의식적으로 스트레스를 자꾸 받으면서 먹긴하거든요......그냥 단순히 소화가 안되는 건가요?
1240 행동이상
졸음을 이겨내는 방법 낮에 신체적인 활동을 하다보면 정신이 멀쩡합니다 수영을 하거나 축구 또는 헬스와 같은것들을 할 때는 잠이오지 않는데 이상하게 책상 의자에 앉아있기만 하면 잠이 미친듯이 쏟아집니다. 이게 의지의 문제다 하실수도 있겠지만 제가 반드시 집중해서 들어야겠다 마음먹은 강사님의 강의도 앉아서 듣다보면 이겨내지못할 잠이 쏟아집니다. 제 몸에 부족항 영양성분이 있는걸까요? 아니면 일종의 병인가요? 이를 극복할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1239 공황장애
공황장애 회복가능? 항상 사람 많은 데에 나가면 발작이 일어나서 도저히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어요. 웃기게도 저는 사람이랑 대화하고 얼굴 보고 만나는 게 좋은데... 자꾸 발작이 일어나니까 만나는 사람한테도 민폐고 저도 뭔 일이 터질지 무서워서 대인기피증까지 생겼어요.. 공황장애 미치겠습니다 ㅠㅠ 일상생활 좀 편하게 하고 싶네요.. 의사님 도움좀요 ㅠㅠ
1238 강박증
강박증 무서워요 강박증 너무 심한거 같아요. 서비스직을 일하고 있는 여자입니다. 사람들을 매번 만나서 얘긴 나누는건 상관없는데 옷깇만 스쳐도 새옷을 사러 갈 정도에요..강박증 치료 너무 하고싶어요. 강박증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의사님 도와주세요 ㅠㅠ
1237 인터넷중독
이것도 인터넷중독인가요? 제가 학폭 피해자인데 처음에는 가해자들 피해의식 느끼라고 학폭가해자 비하하는 글을 지식인, 네이트, 디씨에 계속 올렸다가 안올리니까 별로 그런글 올리고 싶지 않은데 한번 올리면 비하글 올리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인터넷에 특정대상을 비하, 저격하는 글을 자꾸 올리는것도 인터넷중독 증상인가요? 참고로 저는 평일 6시간, 주말 14시간 인터넷 사용하구요 8년정도 고질적인 인터넷중독을 앓아온 사람 입니다.
1236 게임중독
게임 중독 문제 제 동생이 게임 중독인것 같은데 너무 심해요 동생이 휴대폰만 있으면 공부도 안하고 엄마 아빠한테 거짓말 하면서 몰래몰래 해요 한번은 게임하느라 현질을 해서 아빠한테 혼나면서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약속을 했어요 그런데도 또 현질을 해서 합쳐서 약 50만원정도 들었어요 그래서 엄마는 어쩔수 없이 휴대폰을 뺐고 숨겨놨는데 동생이 엄마 아빠 집에 없을때 집을 다 뒤져서 휴대폰을 찾아내는거에요 3번 다 다른곳에 숨겨놨는데 그걸 다 찾았다는것도 소름돋아요 그리고 동생이 휴대폰하고 컴퓨터까지 금지 당하면 정신을 차릴줄 몰라요 엄마 아빠가 어디 나갈려고 하면 몰래 컴퓨터 할려고 빨리 나가라고 소리 지르고 엄마가 무슨 말만 하면 예민하게 굴어요 제 동생 너무 심각한것 같은데 어떻게 하죠?
1235 우울증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할까요? 사실 제가 어떤 상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우울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자세히 따져가보면 우울증이라하기에도 애매하네요. 말이 두서없이 나올 것 같은데 그래도 참고 읽어주신 뒤 답변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저는 두달 전쯤 친구를 잃었습니다. 사고도 병환도 아닌 자살로 인한 사망이었습니다. 연락을 받은 날 일하던 곳 바닥에 주저앉아서 흐느껴 울었어요. 바로 전날까지 연락을 주고 받은 사람이 이렇게 허무하게 사라져버렸다는 게 믿기질않았습니다. 장례식까지 다녀오고 일주일간은 제대로 일이 잡히질 않았지만, 차차히 괜찮아졌어요. 아니, 괜찮아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일이 있고 일주일 뒤쯤에 자취를 시작했습니다. 친구가 선물해준 인형들은 본가에 두고 오기도 그래서 전부 챙겨왔습니다. 평소처럼 일을 하고 취미생활을 즐기고 사람들과 좋아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평범한 일상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그러다가 …
1234 자해
최근 자해 행위가 늘었습니다. 예전에는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입에 뭔갈넣고 세게 깨무는 식이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자해를 했는데 요즘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제 목을 조르고싶은 충동이 들고 결국 숨이 찰때 까지 목을조르게 됩니다...그만두고 싶어도 목을 조르고나면 머리끝까지 오르던 짜증과 스트레스가 확 풀려서 크게 스트레스나 짜증이나기 시작하면 제 목을 조르고 싶어집니다...병원을 가지 않고 해결할만한 방법없을까요?
1233 조현병
쓸데없는 걱정/생각을 너무 많이해요 지금 고3인 여학생인데 저는 정말애기때부터 잡생각을 너무 과도하게했어요.그 미친상상들은 걱정이되고 일어나지도 않을일들로 밤새 벌벌떨게 만듭니다.. 예를들어서 버스 타고 가다가 모르고 히터를 실수로 발로툭 쳤는데 버스가 폭발하면어쩌지..??이런 말도안되는상상을해요 유화그림그리다가 기름을살짝 흘리면 여기서 갑다기 스파크가튀어서 불나면 어쩌지? 이런 진짜 말같지도 않은 상상을합니다..그리고 그생각들은 꼬리에꼬리를물고 더 말도안돼고 큰 상상을합니다 진짜 생각하고싶지않아도 멋대로 떠올라요 그럴때면 머리가터져버릴것같습니다.전보다 더심해져서 정말 가끔은 이럴바엔 그냥 죽어서 아무걱정없이 맘편하고싶다 이런생각이 들때도 있어요..진짜 주변에서 조언해줘도 소용없습니다 제 의지가아니고 그냥 머리새끼가..ㅣ알아서 상상해요 정말이젠 그만두고싶어요ㅠㅜ단순하게 시원시원사는 친구들이 부럽고 이런 생활 정말 너무피곤하고 괴롭습니다..정신과를 가야할까요…
1232 조현병
조현병? 혼잣말 혼자 웃기 20대 대학생입니다 친구가 별로없어요 그래도 친한 친구는 몇명있는데 평소에 속으로 생각하기로 다른사람이랑 이야기하는 상황을 만들어서 혼자 질문을 생각하고 그질문에 대해서 열심히 설명합니다 하다가 상황이 웃기면 막 혼자 소리내서 웃고요 혼잣말도 엄청많이하고요 밖에있을때는 그래도 속으로만 생각하고 그걸 자제하는데 집에있으면 혼자 꺄라락 웃고 혼자 얘기하고 평소에 조금 망상증도 심해서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서 막 일어나면 어떨까 생각하기도 하고 (예를들어 지하철에 탔을때 모르는 사람이 시비거는상상,) 친구랑 얘기했던 상황을 다시 생각해보면서 제대로 말 못했던 부분을 혼자있을때 다시 말하면서 연습해요 어릴때부터 항상 이랬어요 그런데 어릴때 아는 사람이 그걸 보고 너 뭔말 하는거야 그래서 그때서야 이상한걸 알았고요 전혀 안고쳐집니다 그러니까 평소에도 친구한테 어제 먹었던 식당에 대해서 설명하고 그러는데 제 상상속…
1231 우울증
초기 우울증일까요? 20대 초반 남자입니다 최근에 2년넘게 교제한 여자친구와도 헤어지고 다음달에 군대도 갈 예정이고 최근 건강상태가 좋지않아 수술을 받고 퇴원해 회복중입니다 이세가지가 동시에 합쳐져서 그런지 삶이 굉장히 무기력하고 회의적입니다 어디가서 저러한 이유로 힘들다고 말하기도 부끄러워 혼자 앓고있습니다 물론 여자친구와 이별하기전과 수술전에도 불면증과 별것도 아닌데 혼자 짜증이 나는 잦은스트레스에 시달려 예민했는데 지금은 더 심해진것 같습니다 그냥 미래에 대한 불안과 장래에 무얼해야하나로 시작된 스트레스가 불면증으로 점점 커지더니 신경쓰는일이 있다는것 자체만으로도 짜증이 솟구치고 평소앓던 편도수술이후엔 내가 왜 아파야하지 등의 아무이유없는 스트레스로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예민해진 상태로 여자친구를 대하다보니 그녀도 그런 저에게 지치고 실망해 떠났구요 그자체에 대해서도 저자신에게 큰 자책감과 괴로움을 느끼고있습니다 지금 상태는 그냥 아무생각도 하고싶지않고…
1230 정신분열
정신병이 있습니다 어떤 병인지 알고싶어요 저는 지금 사회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정신병을 앓고 있습니다 주위에 정신과가 없어서 생각을 않고있다가 도저히 견디기 힘들어 날 잡고 터미널에 있는 정신과에 가기전에 대충 어떤 종류의 병인지 알고싶어서요 증상을 말해보자면 저는 매번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됩니다 특정한 날(연예인의 생일이라던지) 제가 나중에 ''이때 내가 새로 인생을 시작했지'' 바로 떠오를수있는 날짜여야하기때문에 특별한 날짜를 찾아서 새 인생을 시작하게됩니다 새 인생을 시작하는 방법은 19일이 특별한 날이라치면 19일이 올때까지만 기다리고 의미없이 실패한 인생으로 하루하루를 버리고 19일이되면 침대에 눕습니다 누워서 눈을 천천히 감습니다 이때 눈을 감을때 제가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이나 제가 바라는 저에게 이로운 이미지가 떠올라야 합니다 기억하기싫은 장면이나 사람들이 떠오르면 안됩니다 하지만 생각하기싫을수록 더 선명하게 먼저…
1229 수면장애
수면피로누적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002016.10.21. 11:12프로필 페이지 이동 "원래 스트레스받거나 신경쓰이는 일이 있으면 불면 증세가 있었"다고 하시니 그 증세가 악화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대개 스트레스가 반복되면 증상이 더욱 심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수면장애가 생겼고 그로 인해서 기면증까지 생겼습니다. 다시 말해서 자고싶을 때는 잠을 못자고 안자야 할 때에는 잠이 오는 현상입니다. 스트레스는 여러가지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를 교란시킵니다. 그러다 보면 망상과 현실인식이 안되는 현상도 생겨납니다. 전반적으로 도파민이 부족해지고 세로토닌이 없을 때 생겨나는 현상들입니다. 더 근원적으로 스트레스가 무엇인지를 깨닫고 그것을 스트레스로 받아들이지 않아야만 해결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문제인데 정작 고민은 "이런 증상들이 좀 신경쓰여서 문의"를하셨네요. 정말 해결해야 할 것을 해결하지 못하고 그로…
1228 수면장애
제가 기면증이 있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 여고생입니다.ㅠ 제목대로 제가 요즘을 기면증 증세를 보이는 것 같아요 어느 정도냐면요 제가 학교가 멀어 버스와 전철을 타고 통학을 하는 데요ㅠ 책이나 핸드폰을 보다가보면 어느새 잠이 들어 있어요. 그리고 심각한경우는 사람들과 같이 이야기를 나누다가도 갑자기 잠들어서 막 잠꼬대하기도 하구요. 또 심각하게는 그냥 걸어가다가도 정신차려보면 약간 씩 졸고 있더라구요..ㅠ 처음에는 제가 1,2 학년 때 사정상 하루에 1시간~3시간 정도 밖에 못잤었어요 그래서 항상 몸이 피곤한 상태여서 그런가보다 했는 데 요즘 3학년 이되서는 1,2학년 때 고생해둔 덕에 조금은 여유 있어져서 하루에 4시간 정도 자거든요 그런데도 저런 증상들이 1,2학년 때보다 더 심각해졌구요, 최근 몇 달간에는 계속 가위도 눌리기도 하구요. 또 일어났을 때 갑자기 힘이 빠져서 쓰러진적도 있구요ㅠㅠ 정말 미치겠어요 해야할…
1227 스트레스
현기증 어지러움 무기력증.. 안녕하세요. 제가 실수로 흡연하다고 썼는데 ㅠㅠ 흡연하지않고 금연합니다!! 담배안펴요...담배극혐입니다. 제가 미국에 있는 유학생 신분이라서 병원에 자주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이렇게 적어봅니다. 저번에 갑자기 체기가 돌더니 두통, 어지럼증,구토증세를 동반해서 병원에갔더니..그냥 스트레스성 위염에 두통이 동반된거라고 nexium이라는 역류성식도염약을 처방받았어요! 그거 14일동안 먹고 나름 괜찮아 졌었거든요.. 식욕도 돌아와서 피자도먹고 뭐도 먹고 소화도 잘되는편인데.. 끊고나니까 하루종일은 아닌데 계단을 갑자기 오를때,, 긴장하고나 스트레스를 확 받을때 (시험결과날..시험날), 음식을 많이 섭취했을때, 그리고 간간히 현기증이랑 무기력함이 확 옵니다. 그리고 한 10-15분 가만히 있으면 또 괜찮아져요.. 지금도 식욕이 나쁘진않아요 그냥 예전만큼인것같은데... …
1226 우울증
어떻게 살아야 행복하게 살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년전에 발목을 다쳐우울하게 살다가 학교를 자퇴하고 싶지만어머니의 강한반대에 1년을 정말지옥같이보냈습니다 체육시간에 가만히 앉아있고 활동적인것들은 가만히 앉아있었습니다 학교를 갔다오고난뒤에 방문을닫고 거의맨날울었습니다 그전까진 친구들과 잘어울리고 그랬는데 뒤돌아보니 많이 바껴져 있었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대학병원에서 수술을했습니다 수술하고 몇달 지나보니 완치가되었습니다 다 완치 되었지만 2년동안 저가 이거 하나때문에 저자신을 너무 구석에 버렸다는 죄책감과함께 어머니원망을 많이했습니다 아침마다 학교갈때 인상쓰고 어깨가 푹늘어져있는 모습을 보고도 매정하게 학교를보냈습니다 그렇게 어머니를 원망한건 그렇게 믿었는데 병원도 작은 병원가다가 2년뒤에 큰병원을 갔습니다 현재 발은거반 완치되었고 꿈도생겼습니다 하지만 너무 길게온것같습니다 하루하루 살기가싫고 재미도없습니다 눈물 나게 웃어본것도 옛날일이네요 자살생각도 많이하고 난간에도 …
1225 대인기피
시선이 무서워요 저는 연극을 하는 학생인데 연극 하는건 재밌고 즐겁고 행복한데 무대에서 공연만 하면 너무 무섭고 혹시나 누가 저보고 쟤는 왜이렇게 못해 이럴까봐 겁나고 또 쟤는 왜이렇게 다리가 굵어? 쟤는 왜저래? 이럴까봐 불안하고 무서워요 그리고 반에 있을 때도 애들끼리 모여있으면 다들 제 뒷담 하는것 같고 제 험담하는거 같고 모두 제 얘기로 들리고 남들이 저를 어떻게 보는지 너무 걱정되요 남의 시선이 너무너무 무서워요 또 제가 뭔 말만 하면 쟤는 뭔 저런말을 해? 이럴까봐 불안하고 너무 눈치보여요 전 어떻게 해야되요?? 도와주세요..
1224 성중독
기억을 지울수있나요? 지우고싶은 기억이 있는데...바로 자위행위했던 기억을 지워서 자위하는 방법도 모르고 섹스한 기억도 지워서 야동본 기억 음란물 본 기억 다 지우고 싶습니다. 하지만 자위행위는 안좋은거다 하면안된다는 기억은 지우고싶지 않습니다. 현대 의학에서 과연 가능할까요?.... 가령 최면요법이라든지... 그렇게해서라도 제가 하고싶은것은 자위행위를 끊는 것입니다. 자위행위를 배우기전에는 성욕이란게 없었고 일어나도 그냥 내비뒀는데 자위를 배운뒤로 성욕이 일어나면 무조건 야동봐야곘다 자위해야곘다 이렇게 발전하니깐 그게 싫습니다. 도와주세요. 아니면 자위배우기 전의 나이는 중1이라 너무 어려서 성욕이란것도 없고 느끼지도 못하니깐 안한건가요? 제가 만약 자위를 배우지 않았다면 지금쯤 자위를 했을까요 안했을까요? 성욕이 일어난다면 전 뭘했을까요?아님 아무것도 안했을까요?
1223 감정조절
정서불안인가요 다혈질에 손톱도 물고 다리도 가끔떨고 스트레스 받으면 머리를 손톱으로 긁고 하거든요 요즘엔 학원에서 좀 답답해지면 안절부절하고 울화병도 있어요 이거 정서불안인가요
1222 우울증
우울증인가요 초6이에요, 올해니까 중1이네요 요즘에 행복하다가도 아무순간에 덜컥 눈물이 나오고 저 혼자만 물에 빠진것처럼 답답해요 자존감 행복감 거의 바닥난거같고 달달한것 먹으면 그나마 풀렸는데 이제는 풀리지도 않고 먹고싶지도 않아요 자가진단 테스트 해봤는데 상담이 필요하다고 나왔어요, 저는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것같아요 우울증인가요.
1221 자해
이거 때문에 자해를 합니다.. 도와주세요. 긴얘기 읽어주시려해서 감사합니다. 저는 고1 여학생이예요... 제가 이타주의적인 사람이예요.. 그래서 얘들 말만 듣고 따라하거나 의견을 모두 통일시키고 그래서 제 의견은 밝히지를 않아요... 하고 싶은게 많아 보이는 저한테는 밤마다 스스로 욕을 합니다. 니는 하고 싶은 거 할 자격조차도 없다고. 저는 어릴때부터 제가 한 선택들이 이기적이고 남들에게 피해주는 행동이였어요. 그래서 정말 선택을 할 때마다 후회하면 자해를 하고 좀 괜찮을땐 욕만 하고 끝납니다. 그것도 6시간이면 다시 마음이 힘들어지고 또 욕을 하게 되죠. 지금은 다른 반의 친구들이 부려먹는 탓에 지금은 멀어진 사이가 됐는데 저희 반 얘들중에 싸운 얘들이 다 저한테 와서 친한척 하는거예요. 이제와서... 그래서 저는 그냥 친구 했어요.. 근데 약간 저하고는 학기초엔 말도 안하던 사이가 친구가 되니 제가 약간 자기들끼리 싸우고 혼자 다니기 싫을때 필요한 물건 인것 같았어…
1220 자녀문제
저희 아이가 심리상담이 필요한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6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애엄마입니다. 제 아이가 왠지 ADHD인 것 같아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심리상담을 받을까 싶습니다. 너무 산만하고 집중력도 없는 것 같고..또래 애들이랑도 잘 어울리지 못하는 것 같아요. 정신과를 가기 전에 심리상담센터를 방문해서 확실한 진단을 받고 싶습니다
1219 신체이상
난독증 고민 책을 읽을때 펜으로 그 줄을 가리키면서 읽고 한번 읽은거 또 되풀이 하는 습관을 가지고있는데 이게 난독증인가요?? 책을 읽을때 굉장히 오랜시간이 걸려서 고민이네요.. 나이도 23살밖에안됐는데 왜이런건가요..? 이런것때문에 학창시절에 학습력도 낮아서 공부를 해도 주변 친구들보다 뎌딘것도 있었습니다 ㅠ 다시 시험준비하는 입장인데 고민이많습니다 도와주세요
1218 정신분열
조현병 어머니 저는 고등학생 이고요 아버지 어머니가 40대초 30대후반의 연세로 저를 낳으셨습니다 어머니는 조현병을 30년이 넘게 앓고 계시고요 제가 어릴적에 입원해 계시다가 8살부터 같이 살며 매 달 신촌세브란스에 내원하여 진료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주 전부터 잠을 하루 설치고나서 다음 날 병원에서 약을 추가로 처방받은 뒤부터 원래는 잠이 많고 만사가 귀찮아하셔서 집안일도 아예 안 하고 어머니가 차려주는밥은 거의 못 먹었을 정도인데 갑자기 저 시점부터 말 수가 많아지시고 밤에도 안 주무시고 계속 깬 상태로 집안일을 하시더라고요 갑자기 태도가 바뀌시니까 적응이 안 됐고 아버지는 제가 어릴 때 증상이 심했을 시절과 똑같다고 너가 잘 해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전 입시를 목표로 공부를 하고 있고 어머니를 그렇게 부끄럽게 생각 안 하기때문에 알겠다고 했죠 그런데 독서실에도 불쑥 찾아오시고 추운날에 저를 한 시간동안이나 말도없이 기다리시는 모습에 뭔가 찡 했습니다 …
1217 우울증
연애만 하면 예민하고 성격이 변해요 평소에는 밝고 긍정적이고 쿨한성격이예요! 그런데 남자친구가생기면 예민하게 변해요 평소 콩깍지 씌일정도인사람아니면 사귀지못해요 그래서 헤어지면2~4년만에 남친이 생기곤해요 항상 닮은사람과사랑에 빠지고 남친들은 전여자친구 관련 말실수을해요 그럼 그거에있어 과도한스트 레스을받고 멍해지고몽롱해지고 그게풀릴때까지 집착과 막말과 그여자 아직도맘에 있냐는둥 몇시간을 제가풀릴때까지 남친을 힘들게해요..반복적으로요 다풀리고나면내가 왜그랫지?그러거든요 매번 그래서 남친이 지치고 헤어지는상황이 반복됬어요 그외에는 서로 보기만해도 좋쿠 너무사랑하는데 말이죠 제가 돈적으로나 일적으 로 스트레스받는 상태에서 만난것도 있긴해요 평소 스트레스에 매우약한성격이예요 것만아님 지극히 정상인데 그리고 연인과 헤어지면 심각한 우울증에 빠져요 몇달간 일도안하고 울고 죽고싶고 그래서 우울증약 먹는중이예요 이시기가 지남 내가왜그랫지?참이상했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