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447)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수면장애] 이틀에 한번 잠을 잡니다..  

평소에(몇년동안) 불면증이 많이 심한편입니다..
일찌기 남들보다 1~2시간 빨리 잠자리에 누워도 날이 새야 겨우 잠들고.. 겨우겨우 그제서야 자니까 오후까지 자게되고.. 그러다보니 밤낮도 바뀌게 되더군요.. 
학교 다닐때는 정말 정신력으로 버텼습니다. 그나마 대학이여서 가는시간이 제각각이라 조금은 수면을 더 취할 수 있는 날도 있었지요..

현재는 계속 집에만 있습니다. 중요한 시험을 준비중인 고시생이고, 그렇다보니 하루종일 집에만 박혀 공부를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일주일에 한 번 종교적인일로 외출을 하지만 그게 다구요.
옛날에 정신과를 가서 수면유도제를 먹어보았지만 소용이 없었고 약국에서 파는 수면유도제와 신경안정제를 먹고 다 토했습니다.

평소에? 커피를 그리 즐기마시는 건 아닙니다. 일주일에 고작해야 아메리카노 1~2잔이구요. 커피대신 피곤하면 허브차를 마시고..

잠자기 전 따뜻한 물에 오래 목욕해서 눈이 감켜도 잠자리에 들면 또롱또롱 해지고 낮에는 기면증이 올것처럼 잠이 와서 어거지로 참아내도 밤만되면 잠을 못잡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는거에요. 

그래서 하루 밤을 꼬박 새고ㅡ커피와 이런저런 노력으로ㅡ 날이 새니 점점 잠이 오는 것도 참아가며 속도 안좋아지고 ㅡ저는 잠을 안자면 몸이 잘 떨리고 속이 안좋아집니다ㅡ 밤에 잠자리에 들면 그나마 푹 잡니다.. 대신 수면시간도 길게요.

평소에는 잠을 정말 깊히 못자서 매일 렘수면 형식에 악몽도 항상 꿨습니다. 근데 하루 밤을 새고 이틀 째에 자면 세상모르고 자더라구요. 푹 자게 되고.. 꿈도 왠만하면 까먹고. 이러한 생활습관이 몹시 좋지 않다는 건 알겠지만 현재로선 이제 더이상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거에요. 하루 한 번씩 자려고 갖은 애를 써보았지만.. 효과가 없더이다.

고시생이라서 시험도 얼마 남지 않아서 집 밖에 나가는 시간도 아깝고ㅡ 밥 먹는 시간도 아까울정도로ㅡ 몸으로 활동할 일이 전혀 없네요.. 기껏해야 집안청소? 이러다가 몸에 문제오면 어쩌나 싶습니다. 당장이 오늘 또 밤 새야 할 판인데 의학적이든 민간적이든 제발 이 습관 고치고 밤에 잠 좀 잘자게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1247 수면장애 불면증 치료법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24 5 4586
1246 스트레스 복권중독과 정서불안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24 3 3774
1245 자ㅅ충동 너무억울하고모질게살아왔어요ㅜ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24 3 2466
1244 부부갈등 아내와 섹스리스부부가 되었습니다. 도와주세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24 3 7483
1243 공황장애 지하철만 타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24 2 3122
1242 자ㅅ충동 삶을 포기하고 싶을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24 5 4708
1241 대인관계 20대중반 사회성 부족.... 어찌해야할까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24 2 3977
1240 가정문제 얄미운 가족인데, 어찌 지내야 할까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24 2 3254
1239 신체이상 소리가 크게들리면서 미칠거같아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24 2 4099
1238 트라우마 잠을 너무 많이 자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24 6 7150
1237 대인기피 대인기피증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24 3 4803
1236 감정조절 냄새를맡으면 옛날 생각이 나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24 4 2687
1235 트라우마 트라우마를 치료하는 방법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24 5 3714
1234 섭식장애 스트레스성 폭식증? 당중독..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24 3 5262
1233 강박증 문단속 등 내가 확실히 했는지에 대한 불안감때문에 자꾸 재확인하려는게 너무 심해서 고민입니…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24 5 4148
1232 동성애 부성애 결핍으로 인한 동성애자 치료는 어떻게 합니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24 2 4068
1231 사고장애 제가게속 똑가튼행동이랑 마음속으로 게속 이상한말을하고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24 4 3172
1230 망각증 기억력이 너무안좋아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24 1 4278
1229 무기력증 만성피로증후군?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24 3 3417
1228 진로문제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서 지금은 인도되는 곳으로 나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24 1 2384
1227 진로문제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항상 정답입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24 3 2011
1226 대인관계 과거의 행동에 대해서는 하나 하나 올바르게 해석하면 되겠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24 1 2687
1225 진로문제 '기술의 발전이 인간성의 타락을 가져올 것인가'에 대해서 핵심적인 부분은 기술의 발전은 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21 2 2313
1224 진로문제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많은 이해가 없는 경우 하나님 나라에 대한 동경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17 1 2509
1223 대인관계 직장에서의 어떤 의미를 자신의 삶속에 채워넣으려고 하지 말고 내 자신을 어떤 직장이든지 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17 1 2593
1222 불안증 욕구가 채워져서 그릇에 넘치기 전까지는 큰 문제가 아니지만 일단 그릇에 넘쳐버리게 되면 욕…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17 1 4602
1221 스트레스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시는 이유는 잘 할 수 있게 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17 2 3120
1220 신앙문제 하나님에 대해서 계속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해요.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인간들의 …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17 2 2811
1219 강박증 앞으로 함께 상담을 하면서 형제님의 문제를 해결하고 인생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도울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17 2 3796
1218 가정문제 밑빠진 독에 물을 채우기는 어렵습니다. 밑빠진 독의 문제를 해결한 다음에야 비로소 물을 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17 2 3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