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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659 이혼재혼
아무래도 남편과의 갈등이 다른 남자와의 연결로 이어질 수 있었을 것입니다. 남편과의 부부생활에서의 갈등도 해결되지 못했는데 그 남자가 주는 편안함은 버릴 수 없는 즐거움일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남자와 쉽게 끊어지지 못한다는 것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원하면서도 이룰 수가 없는 상황을 겪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끊어지기를 원하지만 마음대로 끊어지지 않는 이유는 역시 붙이기를 원하지만 마음대로 붙일 수가 없는 이유와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습니다. 그 이유를 찾아가려고 하다보면 더 깊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것이지요. 예를 들면, 아끼는 물건을 찾으려고 집안을 뒤지다가 잊어버렸던 다른 물건들을 새롭게 만나는 셈입니다. 그런 새삼 깨닫는 물건들 속에서 내가 이런 삶을 살아왔구나를 알게 되는 것이구요.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성도님께 뭔가를 알게 하시려는 어떤 계획이 있으십니다. 그래서 단지 외도문제만을 그 한계내에서만 다루지 않고 더 넓고 깊은 인생사를 다루게 되는 것입니다. …
658 자녀문제
아들의 문제가 심각하게 된 다음을 생각하는 것은 너무 늦습니다. 심각한 문제를 바꾸기 위해서는 왜 이렇게 되었는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절망이 시작된 사건이나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지금에서라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혹은 바꾸지 못한다 하더라도 무엇인가를 해볼 수 있고 그래서 절망이 더 큰 감정으로 변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지금 이 감정을 다루지 않으면 이것이 나중에는 죄책감, 혹은 수치심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감정을 다루어야 합니다. 처음 아들에 대해서 절망을 했을 때를 생각해 보세요. 언제부터 아들은 나빠지기 시작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왜 그 때 절망하셨나요? 왜 그 때에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시지 않으셨나요?
657 신앙문제
A는 친구가 B는 접니다제친구가 저보고 "구하라그러면 주실것이요"성경말씀을 말해주면서A.자기는 무엇을 구해야하며 세상것을 구해도 되나고 하길래 B. 원하는것이 세상것일지라도 먼저 하나님께 구하는것을 놓고 기도해야한다고 세상것을 기도할지라도 그것에 대한 응답은 하나님께서 판단하신다고A. 세상것을 구하는 기도를 하려할때 기도가 안된다고 하길래 B. 기도가 안되는 것은 주님뜻에 합당하지 않는 기도라고A. 기도중의눈물은 감정때문일수도 있겠냐고 하길래B.그것은 너를 하나님께서 사랑하셔셔 흐리시게 하는 눈믈이라고 해서 더욱 더 하나님앞에 나가서기도하라고A. 천주교를 다니면 천국에 갈수 있냐고 하길래B. 천국은 아무나 갈수 없다고 믿음으로만 갈수있다고 했읍니다저도 믿음이 없는데 제가 친구에대한 질문에 올바르게 대답했는지알고 싶어서요
656 행동이상
뭘해도 실수만합니다.병인가요?  나이를 적게먹것도 아닌데 뭘해도 실수만하고 남한테 도움된적도 없어요.숙련의 문제가 아닙니다.어릴때는 어리니까 그렇겠지 했는데 군대까지 갔다왔는데 실수하는건 더 심해졌어요.남들은 한두번정도 익히면 쉽게하는데 저는 열번을 해도 안되요.덕분에 우울증세도 있는거 같아요.요즘 사람 만나는것도 자신이 없어지고 힘들어요.딱잘라서 치료메뉴얼이 있으면 알려줬으먼 좋겠습니다. 도와주세요 re: 뭘해도 실수만합니다.병인가요? 비숙련의 문제가 쉽게 고쳐지지 않은 이유는 더 깊은 마음의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관점으로는 이해할수 없는 깊은 마음의 문제가 있는 거에요 그러니까 우울증으로까지 커지는 것이구요깊은 강물은 수면위에서 보이는 강물의 흐름과 반대방향으로 강물이 흐릅니다 물이 깊기 때문에 그런 방향의 차이가 생기는 것이지요 아무리 숙련해도 안되시는 것이라면 감정의 문제가 있고 그 감정이 무엇인지를 찾으려고 하다보면 어린시절의 경험까지도…
655 대인관계
저는 결혼6년차에 아이셋을 둔 20대 후반의 가정주부입니다. 저와 신랑은 10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한 회사동료입니다. 서로 4년을 지켜보면서 이루어진 결혼이기에 행복했습니다. 신랑은 그 누구보다도 저에게 잘 하고 세 아이 키우면서 다투기는 하지만, 부부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저에게는 5살이 많은 아랫동서가 있습니다. 물론 저희 신랑이 결혼이 늦었기에 결혼도 동서네가 먼저 하고 아이들도 저희 아이들보다 큽니다. 저는 지금 동서와의 갈등으로 힘이듭니다. 처음 결혼해서는 서로가 힘이 드니까...그럭 저럭 잘 지내왔었습니다. 물론 5살이나 어린 저에게 형님이란 소리가 어떻게 나오겠습니까??? 저희 동서는 자존심이 정말 셉니다. 그리고 10년 동안 장사를 해서인지 사람을 잘 요리한다고 해야 하나요???? 문제는 제가 결혼해서 시부모님과 함께 살다가 얼마전에 시부모님이 시골에 조그마한 촌집에 들어가면서 갈등이 깊어졌습니다. 그래도 저 나름대로는 시어른께 잘 한다고 …
654 강박증
1년이 지나도 잊을순 없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다른사람을 만나보려해도.. 그리움은 어쩔수 없습니다. 헤어짐이 이렇게 아플거란걸 알았더라면 아마 사랑도 하지 않을거란..후회..백번 백만번..마음속에 그려보네요 시간이 이렇게 지났는데도 계속 떠오르고 밤마다 그 사람과의 추억 떠오르며 눈물로 밤새우는것 역시 너무 지칩니다. 누구에게 말할수도 없는 지난 얘기들,. 남들에겐 모두 잊었다고.. 당당하게 말하면서.. 늘 밤마다 힘들어하는 제 자신이 우습네요 유행가의 가삿말처럼.. 그렇게 잊을수 없으면.. 어떻할까 만날수도 없는 사람인데.. 해결책도 없고. 할수 없는것도 없고. 무기력함과 실연감에 하루하루가 벅차네요 할일도 많은데..................................................................................휴
653 스트레스
복권중독과 정서불안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남성입니다최근에 교회사람들로 인한 스트레스로로또나 즉석복권을 수없이 많이 해왔습니다그 결과는 후회와 고통뿐이었습니다교회에 저희 대학부서 사람들 구역장이라던지 다른사람들이저의 문자를 안받고 거짓말인것 처럼남을 속이려고하는것 질투심이 강합니다저는 예전부터 구역장님 비슷한 직책높고 주도적인 사람들을 싫어해서교회다니기도 싫고요얼마전에는 통장에 있던 거액으로몽땅 정신나간사람처럼 복권을 수없이 했습니다 지금 부모님께로매를수없이 맞아서 멍자국도 많습니다복권을 한것은 제잘못이라고 하지만저도 억울하고 분하고 우울에 시달립니다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전문의의 상담을 받고 약을 먹어도쉽게 고쳐지질않습니다교회는 그만둘 생각이고요그렇게 사람들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살면은안다니는게 유리할것으로 보입니다빠르고 좋은답변 부탁드립니다 …
652 가정문제
선악의 문제에서 좀더 악의 문제에 많이 이끌렸던 것은 부모님의 모습속에서 특히 아버지의 모습속에서 악을 많이 봐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악에 대한 경계가 모호해졌고, 안정감을 얻을 수 있고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대상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선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지는 않았겠지만 악의 끝이 무엇인지를 몰랐기에 조금씩 더용기를 낼 수 있었구요. 지옥에 대한 두려움이 든 것은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그것이 지옥으로의 길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악으로부터 나오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 것도 그때부터인 것이구요. 안그랬으면 자살로서 자신을 죽임으로서가장 지독한 악을 저질렀겠지요. 자살은 회개의 기회를 없애버리는 것이기에 모든 죄중에서 최고로 악한 것입니다. 그러지 않은 것은 자매님이 했던 어떤 선택보다도 가장 지혜로운 선택이었고 그 반대를 바라볼 수 있게 했어요. 회사를 떠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이미 너무 많은 악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회사는 혼자 일하는 곳이 아니라 인…
651 섭식장애
제가 폭식증인가요?  그래서 올해부터근력과 유산소 운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5갱월가량 꾸준히 해서 근육량은 많이 늘었고 몸의 라인도 확실히 달라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폭식하는 습관때문에.. 다이어트가 불가능 합니다.저는 현재 서울에 살고있는데, 한달에 한번씩 지방 집에 일이 있어 내려갔다 오곤 합니다. 서울에 있을땜 식단도 철저하고 혼자 있음에도 스스로 제어를 잘 합니다. 그러나 이틀이나 삼일정도의 지방에서 머무는 시간 동안 저는 엄청나게 폭식을 합니다. 진짜 걱정될정도로 ,,,밖에 나가지도 않고 폭식합니다. 엄마께서는 크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며 네가 집이 편해서 많이 먹는 거라고 말씀하시지만 .. 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요.. 하루에 아이스크림 한 통, 에이스 , 다이제 등 , 몽쉘한통, 빵 , 과자 , 떡볶이, 밥,고기 등등... 하루에 5~6000칼로리는 거뜬히 섭취…
650 강박증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6-18 (목) 21:02 앞으로 함께 상담을 하면서 형제님의 문제를 해결하고 인생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진행될 상담의 핵심은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사실 강박증이 있는 상태에서 자신의 노력으로 단점을 고치려고 한다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단점을 고치려고 하면 힘을 빼야 하는데 강박증적인 노력으로는 힘을 뺄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신의 욕심을 내려놓는 것으로 해결되지 않았던 이유는 문제의 핵심이 욕심을 내려놓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소원을 가져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외 이런저런 이유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에 앞으로의 상담은 지금까지 해보지 않은 새로운 방식으로 마침내 문제를 해결하게 될 것입니다. 상담시간에서도 다루겠지만 추가과제를 통해서 좀더 준비가 될 수 있으니 다음 과제를 해보시기 …
649 게임중독
하루에 한번씩은 피시방으로 출근을 하고요 게임하는 시간은 그리 길지는 않아요. 1~2시간 사이로만 하고. 저녁시간을 주로 이용해요 피곤하거나 아플때는 않가지만. 거이 일주일을 놓고 보자면 매일 가다시피 하는거같아요. 요즘 조금씩 하루.이틀 안가다보면 슬슬 몸이 따분해지고 알게모를 짜증이 밀려와요..ㅠㅠ 다른 취미로도 바꾸고 싶긴했지만 퇴근하면 저녁7시 인대.. 이거 어찌해야대나요??? 제가 중독인가요? 중독이라면 어떻게 해야대는지 조언좀 해주세요.ㅠ
648 자해
자해중독.  고1 여자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서 자해를 하는 건 아니에요 자주 기분이 바뀌긴 해요 이유없이 짜증났다가 또 기분 좋아지고 어느순간 짜증나고 그래요 엄마가 정신과 보내보고 싶은데 기록 남으니까 나중에 취직할 때 불이익이라고 못 보내겠다고 하시구요 저도 딱히 상담받고 싶지는 않습니다 커터칼로 손목을 긋습니다 어느정도 아물면 또 하고 아물면 또 하고…
647 부부갈등
올해로 결혼생활이 6년째이며 조산 유산반복으로 현재자녀는없습니다 저 희 친정부모가 가정폭력으로 어렸을때 엄마 아빠가 이혼을하셨습니다 그로인해 결혼 초기 시어머니의 무시아닌 무시로 2~3년을보냈습니다 솔직이 그만두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지만 집에있는 언니 동생들이 나중에 결혼하는데 지장이 있을까 싶어 자살충동을느낄만큼힘들어도 참았습니다 그건데지금은 결혼전에는 전혀문제없었던 성생활과 음주로 심각한 이혼위기에 직면해있고 싸우는게 넘싫어서 그냥 왠만하면 받아주고 넘어갔는데 갈수록 그수위도 도가 넘습니다 하루에도 2~3회씩 일방적인 성생위강요로 스트레스를 받고있고 거부를하면 3~4일씩 신경질적인 반응으로 일관하며 정상체위가아닌 입이라든지 항문삽입을 요구하면서 본인이 이렇게 해주는걸 다른사람에 비해 정력이 좋아서 그런거라며 감사하며 살아야한다고 합니다 혹 제가없을경우에는 자위행위를 합니다 전그런게 끔직하게 싫고 수치심이 느껴질정도입니다 또 술먹고 집에들어오면 욕을하고 머리체까지…
646 망각증
오래된 두통과 폭력과 기억력 떨어짐 남편이야기입니다두통은 십년정도 앓아왔다고 시댁에서 알려주어 오래 됐다는건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저랑 산지 4년정도 되었고 4년동안 잦은 두통과 진통제로도 두통이 가시질 않아 게보린을 몇알씩 먹는것을 자주 보곤 했습니다두통이 오면 누워서 아무것도 못하고 억지로라도 뭘 해야하면 온갖 짜증이 심하고 계속 머리를 부여 잡고 있어요 사람 많은곳에 다녀오면 적응을 잘 못하는것 같고 (놀이공원등등) 그때마다 두통은 꼭 찾아 왔던것 같습니다처음 1년정도는 싸울때 남편이 절 밀치거나 머리 한두대 때렸는데 점점 더 심해지어 2년째부터는 강도가 점점더 쎄지고 지금 현재는 온몸이 멍투성이거나 뼈가 금이 가기도 했습니다남편은 술을 전혀 못하고 게임도 하지 않습니다 평소에는 일과 집밖에 모르고 다정합니다구타가 있을정도로 싸움이 될때도 큰 이…
645 감정조절
마음이답답할때 마음이 답답할때 어득해 하야 조금풀리나요? 넘무답답하고 아프다고해야하나? 눈물이 자꾸 나오네요ㅠ 넘답답해서 미치겠어요ㅠ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482015.10.16. 11:08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
644 진로문제
저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약 8년간 운동선수로 지냈습니다.운동을 할 때에는 수업을 들은적이 없어요운동을 그만두고 어렵사리 대학을 가긴 했는데 기본이 없다보니까 많이 어려웠습니다.지금도 초등학교 저학년 수업도 어렵습니다. 제 나이는 서른입니다..어떻게 어떻게 해서 취직 생활을 하고 있긴 한데너무 어린 시절에 꿈도 없이 무작정 운동만 하고 살아서 아직까지도 꿈이 없습니다.벌써 십년도 더 된 일인데 너무 어릴 적부터 무기력하게 살아서 지금도 그런것 같습니다.내가 만약 운동을 안해더라면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했을 텐데.. 너무 후회되고 슬퍼요지금 와서 새로운것을 시도해보는것도 두렵습니다.저는 운동을 하기 전엔 수학도 좋아했고 그림그리기 글쓰는것을 좋아했습니다.스무살 초반 중반에는 새로운것을 시도해보려고 했을 때 항상 난 안돼. 난 못해. 라는 생각이가로막았어요.. 이젠 늦긴 했지만 그래도 힘내서 해보려고 하는데도대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먹고 살아야…
643 대인관계
남자분은 조직의 문제이고, 여자분은 관계의 문제이네요. 그 두 사람을 혼자서 다 상대해야 하는 자매님이 괴로우시겠네요. ^^; 일단 조직의 문제가 허술하게 된 것은 자매님 책임은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교회가 다 진행하면서 그런 문제를 겪으면서 온전한 그리스도의 몸이 되는 것이지요. 또한 그런 언니를 경험해 보다보면 더 착한 사람이 들어올 때 정말(!) 잘대해주게 된답니다. 각각 두 가지의 문제로 진행을 하되, 대답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보고 더이상 답이 안나오면 이메일 상담은 끝이 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왜냐하면 괜히 그러다가 자매님의 본질적인 문제까지도 건드릴 수 있거든요. ㅡㅡ; 남자분에 대해서 느끼는 감정은 무엇이고, 여자분에 대해서 느끼는 감정은 무엇인가요? 아래 보기 중에서 골라보세요. 제일 크게 느끼는 감정 하나만 고르세요. [미움, 분노, 절망, 두려움, 죄책감, 수치심]
642 공황장애
내 병명즘 알려주세요  증상은 이러합니다.. 가끔 내가 내가 아닌것같은면서 이유모를 공포가 찾아옵니다 가끔 그럴때마다 그냥 죽고 싶습니다  아니! 그럴때마다 그냥 죽어야... 죽어야지.. 그생각 뿐입니다 몇분 지나면 괜찮아 집니다  그러길 반복하고 소리에 굉장히 에민해 졌느며 혼자 있지를 못하겠습니다 심장이 너무빨리 뛰어서 자기전에 죽을것같아 불안하고 작…
641 공포증
1. 혈액, 주사공포증이 있는것같아서요.     제 피는 보고듣는것은 괜찮으나, TV 같은곳에서 피가 나오거나  들어도 보지못하며 현기증이 와요..     중2때 심장,혈관에 대해 배우는데 현기증 오고 식은땀심히와서 누워있엇기도..   2.주사는 근육주사/엉덩이 주사는 괜찮으나 팔에만 맞으면 빈혈이 와요;;; 초등학교때 인플루엔자 주사 맞다 정신이 반 나갓습니다..    혹시 혈액/주사 공포증 인가요? 공포증이면 어찌 고치나요? re: 혈액,주사공포증 인가요?....   단지 혈액, 주사 공포증 뿐만이 아니라 모든 공포증의 원인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에 이 내용을 잘 이해해 두시면 좋겠습니다. 공포증은 항상 자신이 …
640 우울증
우울증...이심해요 우울증걸려서그런건지.예전에 제가좀여자같아서남자학교에서 안좋은일당햇다그이후로부터 사람들이무섭고사람들만나기도싫엇고 혼잣말도많아졋습니다창문열어서 뛰어내리눈상상까지하고어차피이래살빠에 죽는게 나은거같기도하고눈물도 이젠 안나오고 웃음도안나오고 거의무표정이고점점말도없어지네요군대에서도 우울증땜에빠꾸먹ㄱ정신과치료받자니 엄마는 내가우울증인거모르고잇을텐데거의 정상인생활처럼살아가서..치료받자니 공익가도사회에기록이남을꺼같고이래살자니 죽어서 편하게 있고싶고.. 소원상담센터 …
639 성문제
이전에도 이미 문제가 있었고 그 문제가 괜찮다고 생각해서 잊고 살았지만 그 문제는 결코 괜찮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문제가 수면위로 떠오르게 된 계기가 생길 때 다시 그 문제가 올라오게 된 것이고 이젠 예전의 문제까지 다 해결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습니다. 마치 충치가 생겨서 조금 아프다가 괜찮아진 다음에 또 다시 진짜로 아프게 된 다음에는 치과치료를 받으면서 뿌리까지 해결을 보아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성령님에 대해서는 너무나 표면적으로 아는 것 같습니다. 성령님에 대해서 잘안다고 말하려면 성경을 잘 알아야 하는 것이지 그저 자신이 주의 자녀인 것만을 알아서는 안됩니다. 이미 성령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온 것이 아니고, 그로 인한 성화를 온전히 이루지 못한 것이라면, 지금의 어려움은 오히려 마음 속 깊은 곳의 어두움을 깨닫게 하시려는 주님의 은혜로우신 경고입니다. 진정한 내면적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욕구가 소원이 되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깊은 죄문제에 대한 자성이 필요…
638 우울증
    혼자 우울증 극복하는 방법   20대 여성입니다 심리상담 받고 싶었는데 50분에 7만원이나 하다보니 쥐꼬리만한 월급으론 부담스럽고(독립하고 있는 상태라 1만원 쓰는것도 덜덜 떨며 쓰고 있습니다)부모님은 절대 지원해주지 않으시니 .. (돈아깝다고만 하십니다)애초에 이렇게 된 원인도 가족들 때문이니까요시에서 운영하는 센터도 다녀봤는데그냥 맞장구 쳐주는게 끝이더라구요 ... 많이 힘들었겠네요.. 힘내세요 ... 그냥 반복 ....이럴거면 왜 굳이 시간맞춰 가겠어요 .. 친구들한테 말하고 말지 ..약물치료 받자니 7년간 갔던 의사선생님의 충격적인 말이 떠올라 쉽게 병원도 못가고 있습니다작년에 약을 자꾸 구토나는 약을 줘서 몇번이나 다시 다른약으로 받고, 또 다른약 받고 했는데도자꾸 구토나게 하니 .... 병원비 아까워서 잘 안가다가 정말 죽기 일보 직전일때 가고 ..이렇게 여러번 했더니 의사선생님이 "니가 필요할때만 올거면 병원 …
637 섭식장애
제발..제발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여자입니다. 현재 휴학.휴직중이며 몸과 마음이 많이상했습니다.. 저는 20살 21~23살까진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때 단한번도 연애를 해보진못했지만 친구관계로 힘든적도 몇번있었지만. 잘 극복하고 교우관계도 좋아지고 나름 즐거운 10대를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입시를할땐 나를 나아주고 길러주신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정말 목숨걸고 공부했어요. 고3때 입시학원을 다니며, 자격지심. 자괴감등도 많이 느껴보고, 그냥 남들보다 몇배는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대학은 원하는 대학에 오게되었어요. 선후배 관계나 동기들과의 관계는 원만했고, 그래도 가장 아끼는 친구들은 고등학교때 친구들이였습니다. 놀줄 몰라서 이때동안 한 아르바이트만 15가지가 넘는것같아요. 뼈빠지게 일해도 아르바이트로는 한달에 10~20뿐이더군요. 그래서 피…
636 가정문제
상담이 조금씩 본질적인 문제를 다루게 되고 있습니다. 애초에 상담은 가장 괴로운 면, 가장 힘든 부분에 초점이 맞추어지게 되는데 이번 과제를 보니 아내와의 합의가 안되는 점이 가장 어려운 점으로 보여집니다. 그럴 때 가장 힘들어 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단지 결혼생활 이후만을 보기는 어렵습니다. 좀더 넓게 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땅을 파다가 암석이 나오면 밑으로 팔수가 없으니 암석층의 규모를 살펴야 합니다. 옆으로 더 살펴봐야 하는 것이지요. 아내의 과거도 알고 계시니 도움이 되시겠지만 자신의 과거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정말 아내가 하나님이 주시는 돕는 배필 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 말을 들으면서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서 상담이 진행될 것입니다. 하지만 상담간격을 조금 줄일 수 있기 위해서 이전에 아내와의 합의 측면에 대한 기억을 좀더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추가과제는 아내와 교제할 때에 합의가 잘…
635 가정문제
행복했던 때를 기점으로 해서 왜 그 다음부터 떨어지기 시작했는가를 생각해 보세요. 상황이 왜 이렇게 악화되었는가를 찾아야 합니다. 특별히 어머니,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좋았던 때가 있기 때문에 그때부터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나빠지게 되었는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어머니와 아버지에 대해서 나쁜 감정을 갖기 시작한 때는 언제였으며 왜 그런 감정을 갖게 되었나요? 또 한가지, 연애를 했는데 그 연애가 왜 깨어지게 되었으며 사랑의 감정이 왜 안좋은 마음으로 바뀌게 되었나요? 각각 사안에 대해서 이글에 계속해서 답글을 올려주세요.
634 이성교제
현재 남자친구와 1년반정도 교제를 해오고있습니다.저는 교회사역을 하는 것도 있어서 토요일과 주일(주일에는 거의 늦은 저녁까지) 교회에서 시간을 보냅니다.그리고 남자친구는 어릴 때 교회를 다닌적이있지만 별로 좋지않았던 기억으로 인해서 현재는 아무것도 믿지않고 심지어 집안은 불교입니다.처음에는 제가 교회를 다니는 것에 대해서 말리거나 반대하지않았지만나름 한다고는 하지만 주일만되면 연락하기도 힘들져서 그런지 좋게생각하지않더라구요.그래도 계속 전도하고 교회에대해서 좋은 감정을 가질수있도록 노력했습니다.남자친구로 인해서 말씀과 기도를 더 붙들며 생활할수있어서 한편으로는 좋은것도있었습니다.근데 간혹 주일예배 설교시간에 담임목사님께서 믿지않는 사람과 결혼하는것을 별로 좋지않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들어보니 맞는 말씀이시긴 했습니다.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마음이 너무 혼란스러웠습니다.제가 신앙생활에 집중할수록 남자친구와의 갈등은 점점 커지는것같이 느껴졌습니다.그럴수록 더 기도하지만 내가 믿지…
633 신체이상
    음식을 못삼키겟어요 ㅠㅠㅠ 목아프거나 그래서 못삼키겟는게 아니고내가 몇일전에 감자튀ㅣ김을 먹다가 목에 걸렷는데 그때 이후로 음식을 잘 못삼키겟어요딱 밥먹을라고 숟가락 들면 그때 부터 막 긴장되고 ㅠㅠㅠㅠㅠ 아 어떻하지 이건 병웡가봣자 뭐 해줄것같지도 않은데..제가 괜히 의식해서 그러는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답변re: 음식을 못삼키겟어요 ㅠㅠㅠ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마음의 문제가 그대로 두게 되면 심각한 몸의 문제가 됩니다. 지금도 간단히 해결하면 되는 이해의 문제인데 계속 놔두거나 계속 의식하거나 하면 점차 커다란 몸의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병원에 가지 않고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이 사건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드리겠습니다.우리 삶에는 이런 저런 사건이 생겨나는데 그 사건을 이해할 수 있으면 다 잊혀지고 이해하지 못하면 잊혀지지 않고 마음속을 떠돌다가 감정이 됩니다. 현재 그런 감정이 되어버린 경우입니다. 그래서 음식을 삼키는 데 감정…
632 강박증
시어른들이 계십니다.. 어머님을 뇌졸증으로 쓰러져서 4년간 누워계시고 아버님께서 병간호를 하십니다. 근데 아버님께서 고생하시는거는 잘알고 있지만, 성격이 조금... 지금은 둘째형네 집에서 어머니와 아버님이 계십니다.. 먹는거에 집착을 마니 하시고 또 화도 잘내고 이사람저사람에게 전화해서 어디가 아프다고 말씀하시거나 또 며느리가 먹을것을 제대로 안해주신다고 하시네요. 형님내외분께서 먹는것도 챙겨드리고 잘해드리데도 못해준다고 하시네요. 손녀가 둘이 있는데도 본인이 먼저먹어야 하고 또 절대 과자같은것도 사다 주질 않으십니다.남들이 보기에는 정말 성격이 이상하다고 하네요... 참 힘이 드네요..요즘 둘째형님께서 아버님때문에 우울증까지 온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저도 직장을 다니고 있을뿐더라 아직 아기가 어려서 아버님을 모시는것은... 저는 더군다나 아버님을 모시기가 싫거든요. 정말 왠만한 분이라면 모실수 있게지만, 정말 힘이 듭니다.모시기도 싫고 전화도 목소리도 듣기 …
631 행동이상
아이가 많이 산만해요. 집중력이 많이 떨어지고, 5분을 앉아서 못있고 왔다갔다 해요. 주변정리정돈이 거의 안되고, 좋아하는것만 열심히 하고 관심없는것은 뭐든 대충넘겨버려요. 금방주의를 주어도 그순간만 지나면 다시 반복해요. 하지만 얘기를 하면 속이 깊은것 같은데 왜 옷(속옷), 책, 양말, 먹은것을 치우지 않고 그냥 며칠이나 두고 조용한 책읽기나 문제집풀기,공부를 할때는 집중력저하로 계속왔다갔다거리면서 딴짓하는데 활동성있는 체육활동이나 태권도같은것은 집중해서 열심히 해요. 문제점이 뭘까요? 어떻게 하면 나아질수 있을까요?
630 부부갈등
미칠것같아요..조언좀주세요.  신랑이 사업차 접대가 좀 자주있어요 원청 직원분~ 그분한테만 이번달 접대비가 200 넘게들어갔구요매번 만나면 식사하고 항상 노래클럽 거기에 도우미랑 2차까지 원할때도있어요신랑하고 평소에 다툴일도 거의없는데 그 분하고식하고온날이면 계속 싸우게되네요.(신랑얘기는 나도 술마시고 접대하기 힘들다)이렇게 얘기해요 조금만 참아달라..지난번에는 그분만 도우미 2차 계산해주고 신랑은 그냥왔어요 제가 카드결재 시간이랑 집에 들어온 시간이랑다 확인해서 믿었고 그분이 카톡으로 날 두고 가다니 이러시더라구요..그땐넘어갔죠일주일 후 어제 저희신랑과 그분과 또 다른 한분 식사한다기에 전화도 안하고 기다렸는데 12시넘어도 연락이 없어서 전화해보니 전화를 안받더라구요 노래방이라 못 듣나하고 또 했는데 또 안받고 10분간격으로 4번을했어요그리고10분후 받더라구요 1…
629 사고장애
학교영역에서의 조직의 문제는 상위를 동경한다는 것이 정확한 설명이 되겠습니다. 동경하고 바라기는 하지만 어떤 이유로 거부되고 금지되었을 때에 감정을 갖게 되고 그런 감정이 조직에서의 목표를 악화시키는 동기가 되었습니다. 가정영역에서의 문제의 유형은 '선악, 관계, 심층문제' 정도로 파악됩니다. 성도님께서 성폭력, 성추행을 당한 것은 선악의 문제입니다. 그런데 분명 피해자였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가해자가 되어버렸습니다.(자기 자신에 대해서) 본인은 그런 마음의 변화의 과정을 간단하게 당연한 것으로 설명하였지만 이부분이 상담과정에서 폭넓게 다루어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성폭력 피해자가 삶의 문제를 겪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피해에 대한 잘못된 이해가 자신에 대한 가해로 이어지고 그것이 더 큰 삶의 문제를 만들어냅니다. 그 시기에 적절한 성경적 상담이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볼 것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주…
628 우울증
전 우울증이 있었는데요 어렸을때 공부를 못한다는 이유로 차별 당해서 결국은 고2때치료 받았고 그외에도 사람에게 마음이 찢기고여튼 지금은 다 나았긴 한데 새로운일을 하거나 어렸을때 기억때문에 못참을 정도로 뜨겁습니다긍정적으로생각을 해도 매번 그러니 힘듬니다아팟던기억이 이렇게 오래남나요? …
627 신앙문제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6-15 (월) 19:38 하나님에 대해서 계속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해요.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인간들의 죄를 사해주셨어요. 그 죄사하심을 받아서 인간은 구원을 받을 수가 있었던 거에요. 그런데 형제님은 그런 하나님이 오히려 죄인들을 더럽게 보시라고 생각하고 정죄하신다고 생각하네요. 하나님은 그런 분이 아닌데 말이지요. 왜 하나님에 대해서 그런 생각을 한다고 생각하나요? 그것이 자신의 문제인가요, 하나님의 문제인가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서 죽으시고 죄를 사해주셨다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왜 예수님이 그러셨다고 생각하나요?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6-17 (수) 10:31 그런 두려움 때문에 예수님의 사랑을 붙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진노하시지만 그…
626 부부갈등
아빠가 3년전쯤 부터 엄마말로는갑자기그런다는데요 의처증인것같습니다 엄마가 바람이났다구하구요 돈을빼돌렸다구하구요 요새는 가끔 한번씩 폭행까지하십니다 아빠 성격이 불같고 고집이엄청쎄세요 점쟁이찾아가서 맹신하다시피하고 엄마한테 조상신이씌었다고 이런말할때도있구요 심지어는 사람을사서 엄마 미행까지하게합니다 위치추적가튼거에 하루에 전화도 몇통을하는지 수시로어딨나확인도 하구요. 엄마는 진짜 주위에서알아줄정도로 가정에헌신하시는분이구요 진짜 확신합니다 놀러한번제대로가보신적도없고 옷도 제대로 한벌사신적도없으세요. 오직 자식들만 위해 사셨는데요. 주위사람들이 사실을 얘기하고 증거도 내밀어도안믿어요 전에 아빠가 엄마랑 같이 병원가자고했는데요 부부상담가튼거요. 아빠는가서 약도타오고했는데 엄마는 이런심각성을모르고 창피하다고 안가셨데요 아빠는 자신혼자는 치료받지않겠다고 약 안드셨구요 아빠자신은 병이아니라고 합니다. 아빠가이러시는 이유를 생각해봤는데요 어릴때 할아버지가돌아가셔서 사랑…
625 우울증
우울증 치료 비용 최근에 우울증이 또 생겼는데, 그 주기가 점차 짧아지는것 같아서 치료를 알아보는 중인데요.   일반 신경정신과와 한의원이 있는데 어디가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대략적인 비용을 검색해보고, 질문해봐도 비용관련한 글은 볼수가 없네요? 자꾸 동문서답만 하고..   가장 궁금한게 대략적인 비용인데,, 왜…
624 성문제
결혼한지 6년차입니다. 아이도 둘 있고요..남편은 조루증상이 있는거 같구요.. 6년을 참았습니다. 처음엔 처음이여서 그런 줄 알았고..너무 흥분해서 그런줄로만 알았어요.. 헌데 그게 아닌가 봅니다...전 성생활이 그다지 중요하다고는 생각안했어요... 남편은 지나칠정도로 가정적이고 좋은 사람입니다... 요 즘와서..전 부부관계의 흥미를 완전히 상실했어요..가끔은 화가 나기도 하구... 남편의 증상을 그냥 그려려니 하고 넘기고 있거든요..포기상태라고 할까? 본인 또한 제가 이렇다 저렇다 말을 안하니.. 별 생각이 없어보여요... 근데 다른 사람들 부부관계 이야기를 들어보면 참 내가 불쌍하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남편과의 잠자리에서 한번도 남들이 느꼇다던 그 감정을 느껴본적이 없으니까요...병원에 가라고 하면 남편 자존심 상할까봐..말도 못꺼내ㄱㅖㅆ구요...그러다보니 부부관계가 점점줄어 한달에 한번 할까 말까~~ 남편은 자기 증상이 그러한데 틈만 나면 하려고 들기는 해…
623 공포증
시선공포 횡시공포? 작년에 아버지가 돌아 가시고 나서 나자신을 골칠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그러다 저가 학생이다 보니 남과의 눈 싸움에서 자존심? 그런것 때문에 절대 먼저 눈을 않깔아서 그점을 고칠려고 하다보니 길거리에서 눈을 마주치면 무조건 눈을 깔게되었어요. 어제 백화점을 같는대 시선을 어디로해야할지 모르고 뭔가 불안해서 폰을 만지다 다른곳을 …
622 꿈해석
개가 나오는 꿈 해몽 좀 해주세요    저희 남편이 오늘 아침에 개꿈을 꿨다는데 너무 생생하다고 하네요 꿈에서 침대에 누워서 자고 있는데아주 작고 예쁜 하얀 새끼 강아지가 집에 들어와서남편을 쳐다 보고 있길래어떻게 들어왔나 싶어서 다가갔더니 현관문으로 나가서 밑에 밑에 집에 엄마랑 예쁜 딸이 있는 집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그래서 다시 침대에 누워서 자는데이번에는 갈색의 늠늠하고 잘생긴 푸들 강아지가들어와서 쳐다보고 있길래 짜증이나서현관으로 내쫓았는데현관을 열어보니 아까 하얀 강아지와 푸들 강아지와 또 두마리의 강아지 총 4마리가 남편에게 달려 들어서팔을 물었다고 합니다 남편이 놀래서 내쫓았더니 팔에 물린 이빨자국이나있었고 거기에서 피가 스며나왔다고 합니다저흰 현재 아들이 하나 있고 둘째를 계획 중이라혹시 태몽이 아닐까 했는데개에게 물려서 피가 나면 흉몽이라고 해서마음에 걸리네요해몽 좀 부탁…
621 진로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31살 평신도 자매 입니다.얼마전 교회에서 수련회가 있었고 이전부터 기도로 많이 준비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정말 놀라운 성령체험을 했습니다. 여러가지 환상도 보고 온몸에 전기가 통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그 이후 만나는 사람들을 전도하기에 힘쓰고 있는데요 ㅠ 주님께서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시고 불신자 분들이 교회에 가지고 있는 상처들을 알게 해주시고 기도하게해주십니다. 정말 주님이 살아계심을 부인 할 수 없는 한주를 살아가고 있습니다.그런데 제가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자꾸 왼쪽손이 뜨겁거나 저릿저릿 합니다.(찬양할때, 기도할 때, 누군가와 이야기 할 때 더욱 뜨거워 지는 것 같아요) 저에게 주신 은사이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도록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주고 싶은데요.쓰임받게 해달라고 계속 기도를 하고 있는데 은사를 어떻게 분별하고 개발해야 하는지 ㅠ구체적으로 제가 어떤 믿음의 행동으로 나아가야 하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리더언니는 기도해보고 나 자신을 위해 아픈사람을 위…
620 사고장애
상담을 통해 문제의 원인을 알고 조금은 나아졌다니 다행이네요. 자신의 삶에 대한 진실을 알고나면 조금은 도움이 되기도 하지요. 진실에 접근해 가는 정신적인 부담감과 스트레스가 있기는 하지만 허상을 붙들면서 괴로워하는 것보다는 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에요. 하지만 예수님은 요한복음 8장에서 우리에게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말씀하셨어요. 진정한 자유로움은 진리를 알때에서야 비로소 이루어지는 것이고, 그 진리를 안다는 것은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라는 조건을 이루는 것이에요. 지난 주 교회에 오면 순장님을 소개해주고 성경세션을 진행하려고 했었어요. 몸이 피곤했었다니까 한주 미루게 되었는데 진정한 자유로움은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이루어져요. 다음주 볼 때에는 그 부분을 해 나가도록 하지요. 교수님이나 논문이나 부모님이나 어떤 것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도우심이 해결하지 못할 것은 없어요. 힘을 내서 하나님이 …
619 신앙문제
혼자서 초등1학년여자아이를 키우고있는데 교회를가고싶어 합니다...어른집에서 교회를 보냈는데 대려와키우면서 어디를 보내야할지 몰라 올려봅니다 사는곳은 ....동입니다 아시는분 답변부탁합니다
618 수면장애
짧은가위눌림안녕하세여...올해 중3이된 남학생입니다.긴얘기 없이 바로질문할께요제가 1학년때부터 학교를 좀 자주빠졌어요..1학년당시엔 어느날 갑자기 가위를눌렸습니다...처음이라 좀 약한거같더라구요.. 그게 일주일마다 3번은 눌렸어요.. 주말엔 새벽에잠을청해서 또 가위를 눌렸습니다. 근데 평소와는 좀 다르더라구요눌리자마자 티비는끄고잠을잤는데 티비는 흑색화면으로 켜저있엇고 저는 좀 무서웟어요..그래서 바로풀리고 다시 잠을청햇는데 또눌리고... 이걸 4번연속으로 되다가 아침이 되어있더라구요... 그리고 몇일후 또 눌렷는데 진짜 지금까지눌린거라 차원이달랏어요.. 진짜 무지쪼이는니낌이엿구 손가락조차 움직이지를못햇어요 진짜 엄청강햇죠... 그리고 몇초후 귀에 속삭이는남자 목소리가 들리고 깼어요...이건 왜이러는지궁굼합니다..그리구 2학년땐 눌린기억이없구요3학년 들어와서 오늘아침 10시쯤 잠을잤는데 가위가눌렷습니다.. 근데 눌리는걸 인식한후 현관문열리는 소리가났습니다.. 근데저랑 친한친…
617 사고장애
꿈하고현실이구분이안가요 제가 잠들기전에 미뤄뒀던일을생각하면서잠깐만자고해야지 생각하다 잠들면 컴퓨터로 그일을하는데 실제로한거처럼느껴져요 완전히잠든시간인데 해야지해야지 눈감다가 잠깐사이하는꿈??/현실??을경험하고 확인해보면 했을때도있고안했을때도있더라고요물먹는것도 핸드폰문자보는사소한것까지 꿈인지아닌지구분이안가요 제가지금정신과치료받는데말씀드려야할까요?? 글고…
616 행동이상
혹시 이거 병윈 가봐야 되나    제가 말이죠, 잠도 잘 못 자고 그러는데제가 10분을 가만히 못있요10분만 가만히 있으면 막 두근두근 거리고 뭔가 뛰어다녀야 되고 그런느낌?이랄까...어쨌든 adhd인지 의심도 해봄 ㅇㅇ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612015.11.04. 22:58 …
615 사고장애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현재 피상담자님께서 가지고 계신 문제는 단순히 개인적인 영역만 보아서는 해결할 수 없는 복합적인 문제입니다. 그래서 전체 삶의 영역을 다 살피고 어디에서부터 문제가 시작되었는지를 총체적으로 보아야 합니다. 그렇게 한다는 것이 빙 돌아가는 것 같을지 모르지만 정확하게 문제의 원인을 찾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본인도 자신의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만 현재의 악순환을 막고 새롭게 선순환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강물이 썩었다면 강으로 유입되는 오수 폐수의 상황을 알아야 하고 그것을 찾아서 막은 다음 새로운 물을 흘러보내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전체적인 삶을 살펴볼 것입니다. 그속에서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를 찾을 것이구요. 전체 6가지의 영역중에서 이미 기술하신 개인적인 영역이외의 나머지 5가지 영역들에 대해서 현재 어떤 상황이며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추가과제를 부탁드…
614 조현병
이정도 우울증세면? 그냥 아무 생각없이 사는 정돈데, 뭐 그건 많은 분들이 그러실거같구..부모님꼐서 정신차려라 너 우울증이다. 가금 그러시는정도..즐거운게 하나도 없는건 사실이지만 인간이란게 항상 무기력하지 않을 수는 없으니까요여기까지는 괜찮은데, 원래 의심이 좀 많은 성격이거든요.낮이든 밤이든, 뒤에서 사람이 오면 막 날 찌를지도 모른다는 생각, 택시를타면 날 이상한 곳으로 데리고 갈지도 모른다는 생각...ㅎㅎ예전 같았으면 혼자서 조마조마해 할텐데 요즘은 뭔가, 뒤에서 누가 오는거같아서, 이 사람이 막 칼을 들고있을지도...하는 예전같은 생각이 들면 요즘은 그냥 차라리 그냥 찌르고 가요~하는 생각이랄까요. 아님, 도로에서 차가 튀어나오면 반사신경?이랄까....반응이 되게 느려져요. 막 순간적으로 피해야 하는데 그런게 전혀 없고, 왠지 머릿속에 깔려있는 생각이, 치어 죽으면 죽는거지뭐..이런 생각이 깔려있어요. 이게 항우울제랑 항불안증 약을 먹고있기는한데 부작용인지...ㅎㅎ…
613 섭식장애
거식증인가요? 안녕하세여 저는 고등하교 일학년 여학생입니다. 이번 여름에 운동과 식이조절을 살을 한 57키로 에서 48까지 ㅂ뺏다가 하교를 다니며 시간이 없어셔 다이어트법을 찾다 1일1식을 알게되었습니다. 처음ㅇ에 시키는데로 한식위주의 식사를햇지만 어느날부터인가 단음식 케익 초콜릿등으로 열량을 채우기 시작햇습니다. 원래도 단걸 너무 좋아해서 먹는걸로 만족하고 잇엇는데 지금은 이제 하루에 500칼로리를 넘지 않ㅎ으려 아둥바둥하고 하나하나 킬로리를 체크합니다. 그리고 아예안먹자니 너무 힘들고 먹고나면 죄책감에 죽을 것 같습니다. 간식을 줄이고 식사로 대체하려고도 노력햇지만 막산 눈앞레 놓여잇는 단음식을 주체할수가 없어요. 그리고 고기먹기가 두려워요ㅡ 지금 한 44.8키로정도 나갑니다. 먹고 후회하고 이런걸 끝내고싶어도 정말로. 운동은 마일리사이러스다리운동같은 운동을 아침에 한시간 정도 합니다 이것도 강박으로요. 제발 도와주세요 음식을 먹으면 다 살로 갈까요? …
612 알콜중독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곳에서 발견하시고자 하는 그 원인을 찾게 되실 것입니다. 그것을 저희도 적극 도울 것이고 그 다음에 그 원인을 극복할 수 있도록 계속 도와드릴 것입니다. 지금 현재 괴로운 점을 적어 주셨는데 상담과정을 단축하기 위해서 좀더 사정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가능하시다면 적어주시고 어려우시다면 상담시간에 듣겠습니다. 개인적인 영역에서, 언제 처음 술을 마시기 시작했으며(20여년전으로 돌아가서), 그때 술을 마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가정적인 영역에서, 남편과는 어떻게 만나게 되셨으며 언제부터 갈등이 생기기 시작했습니까? 무슨 일이 있으셨나요? 원인을 알기 위해서 모든 상황을 다 찾아봐야 합니다. 들추어봐야 합니다. 바닷속 보화를 찾기 위해서 해당구역을 전부 뒤져야 하는 것처럼 과정은 어렵지만 결과는 비할 나위가 없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찾을 수 있습니다. 원인이 없을리는 없기 때문입니다. 과제를 통해서건 상담을 통해서건 꼭 그 …
611 신앙문제
상담의 과정상 자매님은 자신의 산을 넘어 그 저편에 있는 하나님을 경험해야만 하는 단계에 있어요. 그래야만 내리막길의 감사함과 기쁨을 누릴 수가 있지요. 그것을 위해 음악세션에서 그 너머를 볼 수 있도록 했는데 아직은 좀 부족한 것 같아요. 그 이유가 무엇인지는 다음 면접상담때에 확인해 볼 거에요. 설교말씀의 요약을 통해 자매님이 자신을 보고 있는지 하나님을 보고 있는지의 차이를 알게 되었어요. 설교 말씀은 너무나 좋은 것이지만 자매님에게는 약간 부족하네요.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신을 설명하는 것과 자신을 바라보는 하나님을 설명하는 것은 산 이쪽과 산 저쪽을 묘사하는 것이 다른 것 만큼이나 틀리거든요. 다음에는 이를 보완하는 성경세션을 통해서 그 차이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줄께요. A병원과 B병원은 결국 그 병원에 왜 가는가가 중요해요. 둘 중에서 하나님에 대한 이유를 더 많이 찾을 수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이 좋아요. 왜냐하면 그 이유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하게 되고 하나…
610 부부갈등
저는 결혼한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지금의 신랑을 만난건 결혼 일년전쯤이고요.. 오빠는 내가 교회에 다니는 걸 알고.. 같이 교회에 다니겠다며.. 사귈때 부터 같이 교회에 나가서 지금 현재까지 잘 다니고 있었습니다. 믿음이 있는건 아니고.. 우리집이나 신랑집이나 모두 교회에 나가시는 분은 없습니다. 처음 결혼할때도 교회에 나가겠다고 해서 저도 더 마음을 연 부분도 있고요.. 그런데 결혼 후 본인이 힘들거나 할때 한번씩 성질을 내면서 안간다고 한적은 있었는데.. 지난 주에는 아침에 먼저 일어나 아침 준비를 하고 식사하라고 했더니 "너가 한 맛 없는 밥 안먹어!!" 이러고는 나가 버렸습니다. 처음엔 좀 어리둥절하고 해서 모지.. 싶었는데.. 한참 있다 들어와서는 "아직도 안갔냐??" 하는 거에요.. 교회갔을 줄 알고 들어왔나봐요.. 그런 후엔 자기 결심했다면서 앞으론 교회 안간다고.. 일년 다녔음 많이 다닌거 아니냐고 그 정도 다녔는데 하나님 없는거 같다고.. 있음 증거를 대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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