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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이상] 치매환자에게 인형이랑 같이 있는게 좋은걸까요? 안좋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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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659 대인관계
20대중반 사회성 부족.... 어찌해야할까요     제가 사회성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사회생활이 불가하고 인간관계가 수월하지 못합니다.   굉장히 내성적이고 소심하구요.. 벌써 제 나이 25살입니다.   그냥 사람만나는게 무섭진 않지만..약간의 대인기피성이 있는것같구요..   제가 먼저 말을 거는 경우는 절대 없습니다.. 상대방이 먼저 다가와야 그때서야 대답을 하는대요.   대답도 거의 단답형으로하고... 상대방이 질문을하면 저도 질문을하면서 대화가 이어져야 하는데...   그냥 대화가 어색하게 끝납니다..   그래서 상대방이 오해할 거예요. 이사람이 나랑 얘기하기 싫구나 라구요..   전혀 그런거 아니거든요......   정말 말도 잘하고싶고 싶은데…
658 사고장애
어렸을때 부터 걸음도 이상하게 걷고 남과 눈도 못 마주치고(이건 억지로라도 볼려고 햇는데 안되더군요) 항상 멍하고(제가 딴생각을 자주 하는편이라 자주 멍한얼굴이 되는데 애들은 이상하게 보더군요) 말투가 특히 이상하다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갑자기 엄청 빠르게 말하거나, 화제를 갑자기 바꾸거나 이상한 부분에서 음을 올리거나 그런다더군요. 조별과제같은걸 할때도 잘 못따라가고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도 잘 못알아듣는 경우가 많아요. 운동신경도 안좋아서 축구나 농구는 거의 안했고 자전거도 탈려고 노력해봣는데 결국 못 탑니다. 위에 문제들이 저에게 많이 스트레스를 주긴 했지만 병이라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엇는데   얼마전에 아스퍼거 증후군에 관해 읽으니까 너무 저와 잘 맞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특히 특정한 주제에만 관심을 가지는데 그에 바탕이 되는 넓은 주제는 이해하지 못하고  관심주제가 바뀌면 그 전 주제에는 관심이 거의 …
657 자녀문제
아들을 그냥 만나지 마시고 누군가 다른 사람과 함께 만나세요. 혹시 상황이 악화된다면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누군가 다른 사람과 함께 만나는 것이 여의치 않을 때에 집에서 만나지 마시고 밖으로 나와서 까페나 혹은 다른 곳에서 만나세요. 밥을 함께 먹는 것도 좋겠고, 집안에서 단둘이 있는 시간을 피하세요. 그리고 나서 일단 이야기를 좀 하자고 하세요. 만나서 이야기 하실 때에 화를 낸다면 화내는 이유가 뭔지를 물어보세요. 왜 흥분하는지 이유를 물어보세요. 그 이유를 대답하면 다시 그 이유를 물어보시고, 그 이유에 대답하면 다시 그 이유를 물어보세요. 그렇게 해서 이유를 생각하게 하시고 진정하고 속도를 줄이도록 하세요. 당연히 반발하고 쉽게 누그러뜨리지 않겠지만 개의치 마시고 두려워하지 마시고 담대하게 질문하세요. 아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질문을 던지는 것 잊지 마세요. 다음 말씀을 생각하면서 하나님을 바라보세요. …
656 왕따
과제를 통해서 문제를 어느 정도 인식한 다음에 그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살펴볼 것입니다. 문제를 인식하는 단계에서 찾는 것은 진짜 문제가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정말 괴로운 문제가 무엇때문인지를 찾으면, 그 다음으로 그 문제가 왜 생겼는지 그 속에 어떤 원하는 것이 있는지를 찾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각 영역별로 문제를 적어보게 하였고 형제님께는 각각의 영역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유형의 문제가 있습니다. 개인: 어머니의 이른 소천 => 심층문제 가정: 외조부모와의 갈등 => 조직문제 교회: 하나님과의 갈등 => 합의문제 학교: 학업에 대한 열등감 => 조직문제, 합의문제 사회: 불특정 다수(또래)에 대한 적개심 => 관계문제 인간의 삶은 6가지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모든 영역에 문제가 존재하고 있고, 유형상으로 보면 그속에 합의, 조직, 관계, 심층의 4가지 유형의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나 두개만 있어도 힘든데 4가지 유형의 문제를 가지고 있기 때…
655 행동이상
틱장애에 대한 질문입니다   제가 어렸을때부터 얼굴을 의지와 상관없이 흔들게 되는 경험은 있었는데, 시력검사한다고 그 기계에 얼굴 올려놓고 가만히 있어야할때나, 증명사진 찍을때 정면 보고 가만히 있어야할때 정도였었어요. 그러니까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고 봐도 좋았고 그럴땐 긴장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대수롭잖게 넘어갔습니다그런데 최근 1년?새에 약간 증세가 자주 나타나는 것 같더니 한 3개월내에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을 일이 있었는데 그때부터 더 자주 나타나는 것 같아요. 증세가 심각한건 아니고 고개를 살짝 떠는 정도인데, 별로 안친한 사람과 있거나 할 때 그러니까 약간의 긴장상태일때 혹은 좀 불편한 기분일때 나타나요..그리고 손도 떠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긴장상태일때 나타나고 머리 흔드는 것 보다 좀 더 심합니다.손 떠는건 정말 남과 있을때만 그러고 얼굴 흔드는건 혼자 있을때…
654 사고장애
과제 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더욱 필요한 이유는 앞으로 욕구를 드러낼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다음에 반드시 은혜로 옮겨가야 하기 때문에 미리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도우심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게 성경세션을 하게 했습니다. 두번째 성경세션을 하기 전에 다음 설교문을 읽고 음성설교를 들은 다음에 여기에 대한 감상문을 써보세요. 왜 믿음이 안생기는지에 대해서 어떤 생각이 하나님께 대한 의지함을 가로막고 있는지에 대해서 살펴볼 것입니다. http://shchurch.or.kr/bbs/tb.php/sermon/854/21b05c06ad8d81414095b63de5ec085a
653 신앙문제
유익과 지배에 매여 있다면 하나님의 은혜의 진실함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자신의 믿음의 절대성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믿음의 연약함에 대한 하나님 사랑의 절대성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이 정말 자신의 영적 아버지가 되시고, 구세주가 되시며, 보혜사가 되십니다. 은혜가 정말 은혜 될 수 있는 것이지요. 이를 위해서 자신의 욕구가 넘칠 때에 하나님은 어떻게 은혜를 베푸셨는지를 생각해 보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번도 자매님을 버리지 않으셨으며 지금도 버리지 않고 계십니다. 다만 그것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다리시는 것입니다. 욕구에 대한 이해를 준비한 다음에 그것이 생각속에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나타났는지를 다음 상담시간에 살펴볼 것입니다. 수고했습니다. ^^
652 조울증
조울증이 생긴거 같은데 어떻게 합니까.    근 1년동안 군대가 정말 가고싶은데 가지를 못해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은 나머지 조울증 비스무리 한것이 생긴거 같습니다.   작년 10월부터 지금까지 매월 꾸준히 떨어지고 있으며 공석은 1년동안 컴퓨터를 못 켜는 날을 빼고는 다 넣을 정도로 넣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날짜조차 받지못했습니다.   탄원서를 넣었더니 대기자가 많아 우등병부터 뽑는다길래 군대가고 싶어서 제대후 따려했던 자격증들을 지금 따려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1차붙으면 앵간하면 안 떨어진…
651 스트레스
시간 못지키는사람 파트타임 알바를하는데 교대시간이 기본적으로30분이상을 늦는 36세언니가계세요 싸워도보고 어르고 달래도 보았지만자기도 고치고싶은데 그게안되서 힘이든답니다시간약속 지키는게 너무힘들다고합니다제 입장에선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지금은 그러려니하는데' 이거 병이다' 싶어요시간 약속못지키는 거 이런병도있나요? …
650 동성애
ftm,성주체성, 성정체성 장애 관련으로 질문드립니다 질문과 같이 성주체성장애를 느끼는 데요   저는 생물학적으로는 여자의 몸을 가지고 있지만   제가 남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옷자체도 남자옷이 훨씬 맘에들고 입고 싶구요   여자옷은 이걸 돈주고 사고 싶지도 않습니다  …
649 무기력증
기억이 나질 않고 의욕이 생기질않습니다. 안녕하세요 25살 집에서 쉬고있는 사람인데요  무엇을 보고 무엇을 읽고 무엇을 했는지.. 어느 순간에 잊어버립니다. 대충 큰 윤곽정도만 기억하는 수준이구요 다른곳에 일을하게 됬을 때도 문제가 있습니다 무엇을 알려주면 금방 잊어버리고 다시 물어보고 사람들이 화를내고 억압을 할때…
648 공황장애
지하철만 타면   제가 한때 철없는행동을해서분류심사원에 수감되었었는대나온날 지하철을타고 집에오는길에한겨울인대도 불구하고 땀이 이마에서 흐를정도로 쏟아지는겁니다.등에도 흥건하고 옷이 다젖었죠..처음이라서 대수롭지 않게여겼는대이게 계속 반복됩니다..지하철만타면 답답하고 땀이 너무많이 흐릅니다.진짜 너무힘들정도에요.. 이게 무슨병인가요..고치고싶습니다..   re: 지하철만 타면 …
647 사고장애
과제 잘 해주셨습니다. 이제부터 성경세션에서는 주로 욕구에 대한 관심사를 하나님께 대한 관심사로 바꾸어나갈 것입니다. 욕구을 없애는 방법은 의식하지 않는 것입니다. 의식하지 않는 것은 다른 관심사를 갖는 것입니다. 이세상에서 욕구를 제외할 수 있는 관심사는 전능하신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그의 보내신 성령님에 대한 관심사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자신의 집착과 욕구를 버리게 할 것입니다. 바른 방향을 찾아가고 있 으니 꾸준히 이 목표로 나아가면 되겠습니다. 한가지 더 해야 하는 것은 자세와 태도에서 더 나아가 내용에 관심을 갖는 것입니다. 용서 1회 희생 1회 였는데 어느 것이 더 와 닿았나요? 그리고 그것이 와 닿았던 이유가 무엇이었나요? 심드렁 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이런 것들을 추가과제로, 안되면 상담시간에 생각해 보겠습니다. 저와는 성경세션이 잘 이루어지는지를 확인하고 독려하는 것이니까, 말씀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시기를 바…
646 신앙문제
신천지가 그렇게 나쁜종교는 아닌것 같은데...현재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다니는 사람입니다만 모험하는걸 좋아하고 타종교에 호기심이 많고해서 내 자신이 신천지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직접 전화통화도 했봤는데 아직까지 그렇게 나쁘다거나 하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나는 일단 교회다닌다는 말은 숨긴채(그럴 수 밖에 없죠? ^^) 여성분과 통화를 했고 몇개월과정의말씀을 들어보라고 해서 한번 들어볼까 하다 관뒀지만 일단은 충분히 인터넷으로 숙지를 하고 신천지인들과 직접 만나보려합니다. 신천지인들과 싸우기보다는 저들의 입장에서 왜 저들은 교회를 놔두고 그쪽길로 빠졌는지 일단 그곳의 교리가 무엇인지 확실히 알아야겠습니다.
645 자ㅅ충동
너무 힘들어요  그냥 다 힘들어요... 너무..내가 뭘하고 있는지 왜 사는지도 모르겠고...내가 나를 사랑하는것 같지도않고..너무 힘들어요..   …
644 대인관계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7-03 (금) 16:18 상담중에 발견했던 네 가지 욕구를 가지고 자신의 문제에 대입해보세요. [편안, 존경, 인정, 지배]는 형제님의 문제를 설명할 수 있는 구체적인 이유입니다. 또한 그런 욕구가 왜 생겼는가 하는 것이 지금까지 상담속에서 설명하려고 했던 정황적인 과정입니다. 이 문제를 이해한다는 것은 결국 자기 잘못을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시험문제에 대해 자신의 답이 틀렸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나중에 그렇게 답하지 않을 것이고 그것은 다음 시험 볼때에 좋은 성적으로 보답되어질 것입니다. 지난 날의 인생에서 잘못된 답을 내었다면 이제 진행되는 삶에서는 올바른 답을 내야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욕구들이 [계획, 희생, 용서, 동행]으로 수정되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담계획을 받아들이면 계속 도와줄 수가 있고 반대로 이러한 성경적 상담적인 진단과 평가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계속 도…
643 섭식장애
스트레스성 폭식증? 당중독..   저는 스트레스만 받으면 먹습니다. 부모님이 옆에 안계십니다. 혼자 유학생활중이고, 마음이 허전하다거나 뭔가 불안하면 먹을것부터 찾게 되네요. 뚱뚱하다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먹고나면 죄책감에 운동 정말 열심히 합니다. 근데 이런 폭식이 일주일에 세번에서 네번정도 항상 지속되니, 건강이 걱정이 되네요. 제가 빈혈이 좀 심한데, 최근들어 더 심해지면서 뭔가 기절할거같은 느낌까지 드네요. 생리는 세달째 안하고있구ㅜ요. 몇달째 심장이 몇초간 내려앉는듯한? 기분도 들구요. 폭식을 할땐 단걸 주로 많이 찾습니다... 제가 가지고있는 봉지를 다 먹을때까지 손을 못때요. 또 그러다 짠거 먹고 그러다 단거 먹고. 배는 부른데, 뭔갈 안먹으면 막 불안하구.. 어떻게 해냐하나요? 제가 생리안하는게 제일 걱정거리인데, 이런식으로 폭식을 하면 그럴수도 있나요? 폭식 절제하는 …
642 진로문제
. . .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2학년으로 대학생활 중인데, . . 다름이 아닌 사람문제로 이렇게 상담메일을 보냅니다. . . 제가 고등학교 1학년 때 담임선생님이셨고, 저보다 8살이 많으신 선생님이 한분 계십니다. . . 현재 이 선생님을 이성적으로 좋아하고 있습니다. . . 선생님께선 동생이나, 정말 친한 제자로 생각하시는 듯 하고 . . 방학 중 한국에 있을 ㅤㄸㅒㅤ는 격주나 최소 한달에 한번은 만나고 . . 미국에 있을 때도 꾸준히 메일을 주고 받고 있습니다. . . . 문제는 제가 이 선생님을 진지하게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 . 주변에 아는 여자애들도 많지만, 자존심 숙이고 이성적으로 대할 맘이 생기는 건 . . 오로지 선생님 뿐입니다. . . 고백도 몇 번 받았지만 정말 이상할 정도로 담담한 기분이었습니다. . . 반면 선생님과는 전화 한 통화만 하고나서도 . . 혹시 내가 너무 아이 같아 보였나, 혹시 실수한 게 있나 …
641 부부갈등
 휴~저는45살인 주부입니다 우리부부는 부부관계때문에 자주싸움니다 남펀은 야동싸이틀통해서 자주 자위행일하곤해요 저에게 몆번이나 들컷지요 전 남편을 마니사랑하고 지금도 안으면 가슴이뛸정도입니다 그런데 남편은 잠자릴 피해요 전 매일도 아니구 일주일에한번정도라도 남편을 안고싶어요 그런 저에게 성에 집착한다고 어릴때 무슨상처있엇냐며 치료받으라고하네요 자위하는건 남자들에90프로가하고있는거라며요 우리는 부부생할할때는 남편이하자는데로 배우급이상으로하고 좋다는표현도 남편은 잘해주어요 그런데 뭐가 잘못된걸까요 부부관계를위해서 야동보는거와자위행위하는걸하지말아달라고 사정도하고 제가먼저 시도도해보는데 낼하자 라며 피하곤해요 남편은 자다가도 저에게 키스도하고 애무도하고 잠결에 그렇게 하면서도 부부생활을 피하는건 정말 뭘까요 진심으로 수치스러워요ᆢ
640 섭식장애
다이어트 약 부작용(1년째 복용중..)     다이어트 약을 1년 째 먹고 있습니다.   3~4개월? 먹을 땐 운동도 병행하며 정상적인 생활을 했습니다   그 당시 살이 빠진 제 모습. 그 생활...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 생활을 잊지 못해요     약에 의…
639 자아관
성형수술 하고싶은데 고민이 되요하나님보다 외모에 더 관심이 많다는 것밖에 답이 안될까요..?성형하고도 이쁘고 신앙심도 깊은 연예인, 크리스찬 많은데
638 가정문제
과제 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면접상담을 하기 전이기는 하지만 어느정도 문제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도록 이런 과제를 드립니다. 또한 과제를 보니까 어느정도 문제의 원인이 파악되네요.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만나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히 과제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가정 생활에서는 서로 화합되지 못하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또한 어린 시절에 대한 기억이 흐릿한 것으로 보아 이즈음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개 극도의 긴장이나 스트레스 등의 감정의 혼란은 기억을 망각시키게 만듭니다. 가능하다면 가족들을 통해 그 즈음에 있었던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어보아야 할 것도 같습니다. 그러한 불편한 분위기는 결국에는 형제님의 '편안'하고자 하는 욕구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아주 확실한 욕구의 시발점이 드러나야 하겠지만 우선 발견되는 욕구는 편안입니다. 이 편안은 끊임없이 더 '편안'한 상태를 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경향성은 계속해서 오히려 더 불편하게 만…
637 자ㅅ충동
삶을 포기하고 싶을때   올해 22살 남자입니다요즘 매일 이런생각을 합니다집구석에서 나가고 싶다 삶을 포기하고 싶다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곳으로 가고 싶다 군대를 가야하는데 지원해도 떨어져서 못가고 잇지만 군대가서 편안하게 있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미래걱정 군대걱정 머라도 해야싶은데 군대와 대학이 발목을 잡아서 이도저도아닌상황이라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대학은 13학번인데 1학기다니고 지금까지 휴학중입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생각도 많규집안문재는 어렷을때부터 부모님이 매일매일 하루도 안빠지고 매일싸우시니까 이게 사람집인가 싶기도하고 화목해지기는커녕 매일 악화되어 스트레스를 받아 정신과 치료받고 싶을정도로 너무 심합니다 그래서 밤마다 군대 미래 대학 생각하며 머부터 해야하나 싶기도하고 집 과 인연을 끊고 살아야하나 싶기도하고 삶을 포기하고 편안하게 가고 싶기도 …
636 불안증
제가 요즘 심장이 막 두근 거리고 식은 땀이 자주 납니다 주로 잠을 자기 전에 이러한 불안장애를 겪고 있는데요 무엇이 불안 한 건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내가 오늘 하루 잘 했는지..??? 아니면 뭔가 실수 한게 있는지 막 이러한 생각에 잠을 이룰 수가 없어요 사실 처음에는 그냥 잡다한 생각이 많이 드는 정도였는데 어느 순간 부터 불안장애 마냥 막 불안해하고 횡성수설하고 심장이 빨리 뛰고 어지로운게 ... 정신을 못 차리겠어요 그래도 다행히 잠자기 전에 이러한 불안장애가 나와서 아직까지는 큰 사고는 없었지만 앞으로 이게 점점 심해져서 일상에까지 영향을 끼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됩니다.. 불안장애 같은 건 어떻게 치료를 해야 없앨 수 있나요..??         re: 이것도 일종의 불안장애인가요??? 추천 수0 마이지식 >…
635 대인관계
이전에 말에 어려움이 없었는데 지금 말에 어려움이 생겼다면 그것은 언어적인 부분에 감정이 커지면서 몸에 영향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왜 특별히 언어적인 부분에 어려움이 생겼는가 하는 것은 면접상담을 통해서 확인해볼 것이고 더 중요한 것은 뭉치고 뭉쳐진 감정이 매우 크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유형으로 볼 때 심층문제라고 합니다. 심층문제는 이해안되는 사건이 뭉쳐서 감정이 되고 감정이 뭉쳐 몸의 문제가 생기는 유형의 문제를 의미합니다.) 성도님에게서 생긴 계속적인 악순환의 패턴은 이문제를 피하기 위해서 저문제로 가고, 저문제를 피하기 위해서 또 다른 문제로 갔다는 것입니다. 이로써 결국 모든 문제를 다 안게 되었습니다. 부정(父情)의 결핍도 해결되지 않았고, 연애시의 문제도 해결되지 않았으며, 남편과의 문제도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이혼까지 했지만 지금도 역시 이전 문제들이 해결되고 있는 것 같아보이지 않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인도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신과…
634 가정문제
남동생에 대해서 물어본 것은 성도님에게 어떤 억눌린 감정이 있는데 그것이 동일하게 나타나는가에 대해서 살펴보기 위함이었습니다. 역시 동일하게 그것이 나타났고, 그것은 선악과 관련되어져 있습니다. 가족이 함께 살기 때문에 한 사람의 문제는 다른 사람의 모습 속에서 더 쉽게 투영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동생의 경우 그 옛날의 도난사건에서 정말 낯선 사람을 본 것인지, 아니면 자신이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죄책감이 묘하게 작용해서 억눌린 감정을 만들었을 수도 있습니다. 비슷하게 성도님도 그런 일에 연결되었거나 혹은 연결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특별한 친구관계가 없고 기억도 나지 않는 것은 그 당시 감정상태가 매우 불안했었음을 보여줍니다. 다음 상담에서는 취학전 시기에 대해서 선악문제가 있는 지를 살펴볼 것이고, 이 문제는 과제로 하기에는 좀 예민한 문제이기 때문에 추가과제는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633 대인관계
치료해야하는 증상인지 걱정입니다 제 남편과 대화를 하다보면 이런일이 벌어집니다."저게 왜 비둘기인지 알아?""뭐가? 비둘기인 이유가 있어?""아니 왜 닭둘긴 줄 아냐고"" ? 비둘기인 이유가 뭔지 아냐면서?"" 무슨소리야 비둘긴데 닭둘기라고 부르는 이유가뭔지 아냐고~""?? 아니 비둘기인지 아느냐고 했는데?""아니야 잘못들었겠지 난 분명 비둘긴데 닭둘기라고부르는 이유가 뭔지 아냐고 했어"ㅡㅡ 별거 아닌거 같지만 이런일이 꽤 있습니다. 남편은 제가 착각한다하는데전 기억력이 무지 좋은편이고 기가막혀 얘길해주면저하고 있을때만 벌어지는 일이라네요.제가 이상한건지 남편이 이상한건지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상담받아봐야 하는 문제인가요? 남편이 기억왜곡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
632 수면장애
답변이 조금 늦었네요. 저도 주일을 잘 보냈답니다. ^^ 불면증의 원인을 찾기 위해서 제일 처음 불면증이 시작했을 때의 상황으로 돌아가려고 중1때의 일을 적으라고 했습니다. 그 이후는 악순환이 많이 진행된 뒤라 원인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가장 처음의 상황은 본인도 잘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기억못한다면 기억을 해야만 합니다. 기억을 떠올리도록 상담속에서 계속 도와줄 것입니다. 과제를 보니 불면증의 원인으로 일단 죄책감이 발견되네요. 누나를 어떻게 괴롭혔길래 회개기도를 할만큼의 죄악된 것이었나 궁금하기도 하네요. 그 이후에 불안감의 원인은 두려움이 더 많아 보입니다. 노이로제는 결과이지 원인이 아니라서 왜 그런 노이로제가 생기는가에 대해서 어떤 감정을 갖고 있었는가를 찾아야 합니다. 또한 부정적인 것을 생각하고 그것을 다시 끄집어 내었던 것을 보면 그것이 그리 나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그것을 어떤 면에서 즐기게 될 때 그런 일들이 일어납니다. 이런 감정…
631 이혼재혼
아무래도 남편과의 갈등이 다른 남자와의 연결로 이어질 수 있었을 것입니다. 남편과의 부부생활에서의 갈등도 해결되지 못했는데 그 남자가 주는 편안함은 버릴 수 없는 즐거움일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남자와 쉽게 끊어지지 못한다는 것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원하면서도 이룰 수가 없는 상황을 겪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끊어지기를 원하지만 마음대로 끊어지지 않는 이유는 역시 붙이기를 원하지만 마음대로 붙일 수가 없는 이유와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습니다. 그 이유를 찾아가려고 하다보면 더 깊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것이지요. 예를 들면, 아끼는 물건을 찾으려고 집안을 뒤지다가 잊어버렸던 다른 물건들을 새롭게 만나는 셈입니다. 그런 새삼 깨닫는 물건들 속에서 내가 이런 삶을 살아왔구나를 알게 되는 것이구요.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성도님께 뭔가를 알게 하시려는 어떤 계획이 있으십니다. 그래서 단지 외도문제만을 그 한계내에서만 다루지 않고 더 넓고 깊은 인생사를 다루게 되는 것입니다. …
630 섭식장애
폭식증 치료..  제가 살에 굉장히 예민합니다. 다이어트할때도 채소만 먹는다던지 굶는다던지 짧은시간동안 극단적으로 살을 빼려합니다.. 물론 운동같은건 근력운동만하고 따로 운동하고 그러진않습니다. 살을 빼고 나서 항상 문제는 폭식증이 온다는겁니다..ㅠㅠ 살이 조금이라도 찌면 굶는건 일상이고 친구들 만나는걸 좋아해서 밤에 술한잔할때가 많은데 술이랑 안주를 먹고 배가부른걸 못견디고 바로 토하러갑니다.. 저도 왜캐 몸무게에 집착하는지 고통스럽습니다 ㅠㅠ 하루에 몸무게 재는게 일상이 되었고.. 정말 소수점까지도 조금이라도 찌는거 같으면 스트레…
629 우울증
너무 우울해요  지금 고등학생인데 진로도 그렇고 친구문제와 성적 등등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상담도 별 도움이 안된다고들 하고 부모님도 그냥 공부나 열심히 하라고 하세요.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미칠정도로 우울하고 정말 아무도 없는곳으로 숨어버리고 싶어요. 죽고싶다는생각도 최근에 자주 들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
628 조현병
꿈하고 현실 구분 헷갈려요 ㅠㅠ 정신문제인가요ㅠ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이안가요 근데 꿈인거 치고는 너무 생생하고 장면들이 모두 생생하게  장면이 보이고 생각이나고요 아에생각도못했던걸 어느날  갑자기 무슨똑같은장면을 보면  어? 이거내가 어떤사람과 있었던일과 비슷한데 누군지는기억이안나고 비슷하게 기억나…
627 감정조절
이런 정신적인 증상을 뭐라고 하나요 고칠 순 있는건가요?..사람하고 부딪치고 닿는걸 극도로 혐오스럽게 느껴요 특히 모르는 사람이나 싫어하는 사람이면 더.. 아는 사람이라고 좋은 건 아닌데 버틸 순 있어요 근데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할머니들이나 아줌마들이 밀때, 옆 사람이랑 부딪칠때 너무너무 싫어서 순간적으로 욕한 적도 있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근데 또 친하고 제가 마음을 놓은 사람들에겐 제가 오히려 달라붙기도 해요 어깨동무나 안는건 좋고 팔짱이나 손잡는건 좀 그렇긴 해요근데 밖에서가 제일 문제에요, 정말... 너무 힘들어요 지하철은 흔들리지 않으니 안 닿게 서있으면 괜찮지만 버스는 흔들리니까 어떻게든 부딪치고... 너무 짜증ㄴㅏ고 싫어요.또 누가 절 가만히 쳐다보는게 싫어요. 와 눈 예쁘다! 하고 눈을 보는거면 괜찮은데 다른 사람하고 얘기하…
626 자ㅅ충동
너무억울하고모질게살아왔어요ㅜㅠ  뒤늦게후회만하구맘은넘답답하구우울하구외롭구서럽구 넘힘들어요그냥죽고싶어요자살할까요?몸도맘두너무아푸구힘들어요ㅠㅠㅠ억울하고답답해요ㅠㅠ남잔뎅ㅠㅠㅠㅜㅠ …
625 사고장애
과제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1993년도가 처음 우울증이 시작된 해라면 그 때의 사건이 중요하겠네요. "1993년경 남편이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해서 걱정이 있었고 시아버님이 거의 알콜중독수준이었는데 평소에 아주 잘해주시다가 술을 드시면 가끔 전화로 언어폭력으로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와 육아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겹쳐서 우울증에 걸렸었는데... " 라고 하셨는데 이를 정리하면 -남편의 직장문제 -시 아버지의 언어폭력 -육아스트레스 로 인한 우울증이라고 생각하고 계신데, 이는 조금씩 더 분리가 되어야 합니다. 이전 정신과에서의 치료는 문제의 원인을 파악한 것이 아니라 이것저것 좋다고 생각되는 것을 해본 것이라서 다시 문제가 생기더라도 다시 한번 이것 저것 해볼 수 밖에 없고 여전히 진정한 원인을 알고 있지는 않습니다. 저희 상담학교에서는 이전 사건의 원인도 찾고자 하고 지금 다시 재발된 이유도 찾고자 하기 때문에 좀더 세밀해지게 됩니다. 이러…
624 신앙문제
내가 이단으로가면어쩌지 이렇게 믿다가예수님떠나면어쩌지 마귀한테지며어쩌지 쓰잘데기없는이런고민때문에 생활이안되요 계속이런생각만하고 공부도하나도안되고 하루에한두시간씩이런생각을해요 갑갑하고 불안하고 갑갑해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623 알콜중독
알콜중독아빠  안녕하세요 도움을 청하려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저희아빠는 일년에 두번정도 알콜중독 정신병이있습니다. 평소에는 술을 잘 안마십니다.하지만 한번 밖에서 술을 한병이상 드시면 계속 일주일간(넘을때도 있음) 회사도 안나가시고 인사불성이되어 밥도안드시고 술만드세요정신병원에 데리고 가도 완강히 거부하셔서 그것도 힘드네요..지금도 일주일째 술만드세요밥도 안드셔서 병원가서 링거라도 맞게 가자고 하니, 그럼 소주 한병만 사주면 가겠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모르겠어요지금 있는돈이며 카드며 다 제가 들고있습니다(술못드시게) 그러니 정신불안한 사람처럼 자꾸 왔다갔다거리고 눈동공에 초점도 없고 어린아이같이 술달라도 주저 앉아서 떼를쓰세요술을 정말 사줘야하나요... 아빠 말을 한번 믿고 술사주고 병원데려가는게 맞는지요 ㅠ …
622 신체이상
불안함으로 머리가 아프고 심장이 쪼이는듯한 통증이 사라지질않네요. 이게 어제부터 계속 반복돼는데요 그저께 제사지내러 지하철 탈때부터 여러가지 불안한 생각들로 스트레스를 겪었습니다.그날 스트레스로 잠은 안오고해서 약간충격적인 장면들을 인터넷에서 찾아봣는데 불안함,스트레스로 인해서 그런지 불안에떨며 그내용을 봤고, 그래서 그런지 컴퓨터에 앉기만하면 심장이쪼이는 듯한통증과 불안함을 떨쳐낼수 없게됏습니다.. 그리고 어제 또 불안한마음으로 약간 무서운 동영상을 시청하게 됏는데 그거보고나서 불안한마음이 가시지않아 잠을 꼴딱새버렷네요 그리고 제가 평소에 가슴이 아프다던 사람이 런닝머신을 뛰면서 실험하는도중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영상을 봣는데요 그거본후부터 미치도록 불안하고 심장이쪼여옵니다 저도 혹시 그렇게 죽진않을가 하구요 불안함과 긴장속에 고통스러운지금 그냥이대로 심장마비로 고통없이 죽게해달라고 비는 심정입니다 언제 심장마비로 죽을지모른다…
621 가정문제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6-30 (화) 10:46 밑빠진 독에 물을 채우기는 어렵습니다. 밑빠진 독의 문제를 해결한 다음에야 비로소 물을 채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 말에 대해서도 그런 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 잘못을 찾지 못하면 못할 수록 지금의 환경마저도 자신에 대한 학대와 고문으로 느껴지게 됩니다. 그 잘못을 찾으려고 할 때에만 비로소 그 잘못을 찾고 그 모든 것이 도움과 인도하심으로 여겨지게 될 것입니다. 지금 상황보다 더 나빠져야 그것을 깨닫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왜 이렇게 되었는가를 나에게서 찾아야만 합니다. 그래야 그 밑이 빠져버린 구멍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상담이 이러한 형식이 될 수 있는 것은, 애초에 자신의 삶의 괴로움이 있어서 상담을 요청했고 그 상담과정 속에서 계속 이것을 알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누군가의 강압에 의해서 자신의 문제를 깨닫는다고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이해속…
620 스트레스
생각을 줄이는법좀 알려주세요  요즘 잠을 못잔건지.. 걱정이잇는건지고등학생땐 생각없이 스폰지밥? 처럼 살아서 무지 행복햇는데요즘 머리속에 오만가지 생각하고 걱정에 미치겟어요애들 한마디 한행동에 저혼자 이상한생각 오만가지 생각이다나고그냥 요즘에 제한마디 한행동조차 실수할까봐 막 두렵고 걱정되요강박증이 아무래도 너무심한것같은데막 애들 관심을 갈구하고 괜히 관종(관심종자, 관심받으려고 나서는애)되가는것같에요친구들은 니가 쓸데없는 생각하는거라는데그냥.저혼자 관종될까봐 불안하고.. 그런데어떻게 고쳐야할까요생각이 너무많아서 스트레스받아 죽겟어요 ㅠㅠ말도 어눌하게하게되고.. 어쩌죠해결방안좀 주세요 생각 안하고 사려하는데 잘 안되네요추가친구관계가 나쁜건 전혀아니고그냥 저혼자 정서불안증세인것같은데요..친구한테 고민털어놔도 해결이 안되요 …
619 인터넷중독
이제 중간고사를 하루 앞둔 중3입니다.오늘에서야 심각함을 깨달은 멍청한 학생이기도 하지요. 제가 인터넷 중독에 걸린 것 같습니다.중2때 개인적인 사정으로 학원을 끊고나서 컴퓨터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졌구요.(성적이 떨어진 것도 아마 이것 때문이었을 겁니다.) 이 때 까지는 나의 생활에 대해 생각은 해보았으나 그렇게 많이 심각한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그게 후회스럽구요.) 중3이 이제 막 되었을 쯤에 인터넷 사용 시간을 줄여보려고 네오 오프라는 프로그램(일정 시간이 지나면 컴퓨터를 강제종료 시키는 프로그램)을 썼었습니다. 덕분에 컴퓨터 사용시간은 6~7시간에서 1시간으로 줄어드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구요.(그것도 프로그램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자각으로) 저는 그래서 나아진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중간고사 공부를 하려는데 자꾸 인터넷 생각이 나서 미치겠더라구요. 아니, 자꾸 인터넷 생각이 나기보다는 집중이 되질 않습니다. 컴퓨터 사용시간을 1시간으로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618 공황장애
 여자친구랑 헤어진뒤에 자꾸 죽을것같고 집에만있고싶은데 갑자기 막 탈출하고싶구요. 건물밖으로 떨어지고싶다고생각이 들기도하구요. 가끔은 저도모르게 호흡이 막가빠지고 눈만감아도 불안하고 죽을것같아요. 화장실에혼자앉아있으면 불안하고 하는일에 2~3분밖에 집중을못합니다. 식사도 원래먹던거에 4분의 1수준으로밖에 못합니다. 인터넷에 쳐보니 공황장애증상이라던데요 공황장애라고 생각하고싶진않습니다. 우울증이라고하기엔 감정기복이 심하지않고 위에언급한증상이 대부분입니다.. 하루이틀동안만 일어난것도아니구요..이증상이 뭐고 어떻게 치료하거나 완화시킬수있는지 알려주세요..
617 공포증
피공포증 치료법 6학년 때 아파트에서 한 학생이 뛰어내리는걸 본 이후에 고소공포증이랑 피공포증이 생겼는데요.. 고소공포증은 많이 심하지도 않았고 이제 많이 괜찮아졌는데요. 아직 피냄새가 나도 막 헛구역질이나고 어지럽기도 하고 식은땀이 흐릅니다.. 지금 제가 중2인데... 작년까지만 해도 이렇게 심하지는 않았거든요,, 오늘 학교…
616 신앙문제
개척교회를 10년 넘게 섬기고 있는 청년입니다..학창시절 친구의 전도로 개척교회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첫 신앙생활을 하게되었습니다.개척교회라서 그런지.. 성도들이 적어도 가족같은 분위기속에서 신앙생활 하는건 좋았지만..저희 가족들은 믿음생활을 하지않아서.. 많은 갈등속에서 신앙을 지켜왔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10년 지난 지금.. 교회는 부흥이 되질 않고..침체되어있고.. 청년부도 이젠 저 혼자 남아있게 되서.. 목사님께선 저에게 많은 기대를 하시는거 같아 부담이 됩니다.. 저도 새로운 환경에서 제 신앙을 다시 키워나가고 싶은데..목사님께 차마 교회를 옮기고 싶다고 차마 말씀은 못드리겠고..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제 마음을 떠 버린 상태고..신앙에 대해 갈급한 상태입니다..이런 제 자신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한 교회만 섬기다보니.. 다른교회를 혼자가서 잘 적응 할 수있지도 고민이고.. 기도를 해도.. 답답합니다.. 하나님께선 제가 어떻게 하길 바라시는걸까요?
615 사고장애
***님, 아주 과제를 잘 했네요.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도 제일 좋은 내용을 올려주었어요. 이 과제 속에 한 인간의 복잡한 마음과 그 마음 속에서 어떻게 예수님을 보게 되는지, 그리고 그 예수님이 어떤 영향력을 주시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어요. 예수님과 내가 아무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면 단절되지요. 또한 예수님에게 있어서 나는 꽤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할 때에는 내가 예수님보다 높아지기 때문에 은혜가 연결이 되지 않아요. 그러나 내가 죄를 깨닫게 되고 과거의 악했던(정도에 상관없이) 것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사랑하신 예수님을 알게 되면 내가 낮아지고 예수님이 높아지지요. 그러면 그분의 은혜가 내가 밀려들어오는 거에요. 그 은혜에 밀리고 밀려서 결심으로 나아가게 되요. 나의 욕구가 너무 크면 도저히 새로운 결심을 갖지 못하지만 은혜가 크면 욕구가 사라지고 결심이 생겨나게 되요. 계속 은혜가 커질 수록 결심도 더 풍성해지구요. ***님의 변화와 발전은 커다란 나무처럼 많은 사람…
614 수면장애
불면증 치료법  요즘 잠을 제대로 못 잔지 거의 두달이 다 돼가요ㅠㅠ제가 오후 3시쯤에 나가는데 어제오늘 두시간 반밖에 못 잤는데도 새벽에 일어나서 오후 1시까지 다시 못 자요.. 물론 중간에 거의 포기하고 핸드폰 만지면서 졸릴때까지 시간 때우다가도 자려고 누우면 잠이 달아나고요 요즘 맨날 레드불 달고 삽니다 나가면 꾸벅꾸벅 조니까요..스트레스성인 것 같진 않은데 어떡하면 좋죠ㅠㅠㅠ홍보성 답글 달비 말아주세요 진짜 심각합니다..; …
613 공황장애
공황장애인데 지하철타도되나요  하루종일 가슴답답하고 지하철타면 가슴이확쪼여와 호흡이거위어려워요...오늘은 안정제를먹고 지하철탓는데 가슴이마니덥답하더니 확조이네요....지하철 타도되나요??안타는게 나은가요? 보통겁을먹고 이런증상인데 오늘은 뭐 이꺼짓거 진짜신경도안썻는데이러네요 re: 공황장애인데 지하철타도되나요 …
612 불안증
심한 불안 증세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입니다. 학교에 입학하고 얼마 안됐을 무렵인 1학년 5월달 쯤부터 코를 만지는 버릇이 생겨서 아직까지도 고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코를 만지면서도 스스로 너무 불안한 기분을 느낍니다. 특히 공부를 할때 증상이 심해지는데, 자습시간 3시간 넘게 내내 코만 만지고 공부를 하나도 못한 적도 많습니다. 머리로는 그만 두고 공부를 빨리 해야된다고 계속해서 생각하면서도 점점더 미친…
611 사고장애
앞으로 본인이 생각하는 보살펴 준다는 것이 무엇이며 사랑받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집중질문을 통해서 살펴볼 것입니다. 그것을 하는 이유는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자 하기 위함입니다. 진짜 원하는 것을 알아야 현재 진행중인 문제의 원인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문제는 그렇게 정말로 원하는 것을 행하고 있기 때문에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과제로 할 수가 없어서 다음 상담시간때 하게될 것입니다. 과제하느라 수고했고 다음 상담시간에 뵙겠습니다.
610 대인관계
만약 이 모든 일에 대해서 하나님 탓을 돌리기 시작하면, 그것은 나의 편안함을 중심으로 하나님과 더욱 멀어지게 되지요. 부모님께 왜 나를 낳으셨나요, 왜 내게 더 행복한 삶을 주시지 않으시나요 라고 불평하기 시작하면 부모님과 더욱 멀어지게 되요.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부모님이 나의 행복을 위해 존재하는 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하나님께 대해서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누군가 그런 말을 했는데 우리가 입으로 어떤 음식을 맛본 다음에 이상하면 곧장 내뱉는 것처럼, 어떤 생각이 우리에게 들어올 때 옳지 않다고 생각되면 곧장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어요. 나도 그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하나님과의 관계를 멀어지게 만드는 생각이 들때는 빨리 버리도록 하세요. 하나님은 결국 모든 어려움 속에서 우리를 도우시기 위해서 온 것이지, 우리를 괴롭히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니에요. 그러니 도와주시는 하나님께 책임지라고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그렇다면 모든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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