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892)
  • |
  • 로그인
  • 회원가입

[왕따] 제가 잘못하고 있는 거라면... 저에게 조언이나 충고 해주세요...ㅠ  

전 현재 고향은 경상도 사람이구, 대학을 서울로 오게되었는데,교회에서 지방에서 온 학생

들을 위해 학사관이라는 것을 운영해요... 전 거기에 들어가게 되었죠.. 저 말고 또 몇명이

더 있어요. 그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지내면 좋을꺼 라고 생각했었죠...


교회가 규모가 작아서 가족같은 분위기에, 정말 다들 친하게 잘 지내시더라구요...



교회 목사님이 하나님을 잘 믿고, 교회에 봉사를 잘하는 형이 한명 있다고, 그 형이 착하다고,



그 형이랑 친하게 지내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한 3일 정도 있다가, 갑자기 그 형이



연락을 자주 해주시고... 또 그 형의 친한 형들이 있어서 그 형들도 잘 대해주시고...



그렇게 한 1달 정도가 지났습니다.



근데 문제는 지금 부터입니다...



이 형들은 자기가 마치 교회의 대장인양, 자기들 마음대로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자기 마

음 대로라 함은. 그 분들이 교회에서 인기가 많아요... 그래서 그 분들이랑 사이가 안좋아지

면 교회에서 잘지내기 힘들어져요...



자기들이랑 별로 안좋은 관계에 있는 사람이 있으면, 아예 그 사람을 따돌리는 것이죠...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들이랑도 멀어지게 되는 거에요...


뒷담화나 하고 말이죠.



전 처음엔 별로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계속 맞춰주려고 하다보니까, 제 생활이 안되서,



좀 거리를 두려고 했는데, 이제는 아예 말을 안하는 관계에 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형들이랑 말을 안하고 지내다보니까, 어이없는 경우를 보게 되었는데요.



평소에 그 형들이랑 잘지내는, 그 형들의 1살 위에 형이 있어요. 그 한살 많은 형이 외로우셔서 평소 그 형들이랑 잘 지내기는 했는데,



그 형들은 1살위에 형한테 마치 친구인거 처럼 대하는 거에요...



그러더니 그 형들중 한명이랑 1살위의 형이랑 말싸움이 났는데, 형들 무리가 다 동갑 형



의 편을 들어서 지금 1살위의 형은 왕따신세가 되었어요.. 정말 어이가 없지 않아요?



그 래서 사이가 안좋은 가봐요... 그 이야기를 듣고 나서, 편을 들면 안되고 중재역할을 해야한다는 것은 알았지만, 너무 그 형들이 잘못했다는 생각이 강해서 저는 현재 그 1살위의 형이랑 같이 다니구, 그 형들이랑 은 말을 아예 안해요.



근데 이 형들이 이 이야기를 전체에 퍼뜨리고 다녀요...



일은 청년회 일인데.. 중 고등부 애들한테 까지 그런소리 하고 다니고... 솔직히 이건 제가 봐도 그릇이 작다는것이 확실히 드러나는 장면이긴 하지만... 이게 은근히 또 타격이 크니까...



전 정말 어이가 없더라구요...



저 솔직히 교회 초신자고, 이제 학습 받은 사람이라서 제가 적응을 못하는 건가요?



자기들은 밑에 애들이 조금만 뭐라고 하면 삐지면서 뭐라고 하더니,



자기들은 위에 형한테 편하게 대하기 위해서 그렇게 대하다니...



이 형들... 정말 이 교회를 막 주무르는 거 같아요...



더 큰 문제는 이런것을 말해도, 목사님은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는 식으로 넘기는 거에요... 그 형들이 교회 일에 있어서는 무엇보다도 열심히 했거든요... 그래서 제 말이 별로 공감이 안가시나 봐요...



그래서 저랑 같이 지내는 사람들도 다 저랑 그 1살위의 형이 잘못해서 그러는걸로 알고 있어요...뭐라고 설명하기도 그렇고.... 제가 잘 안지낸다고 같이 지내는 사람들은 안지내라는 법은 없으니까...



근데 하루는 그 형들 중 한명이 막 와서 시끄럽게 노는 거에요... 저랑 같이 지내는 사람과 같이...



같이 지내는 사람도 노니까 뭐라고 하기도 힘들고.... 이제는 같이 지내는 사람들도 싫어요...



며 칠전에는 또 친한척 하려그러는지, 요새 별로 대화가 없다고... 잘지내냐는 식으로 문자가 온거에요... 전 순간 이 형이 나랑 친해 지고 싶어서가 아니라, 마치 1살위의 형을 고립시키려고 하는 거처럼 보이는 거에요... 정말 싫더라구요...(물론 이건 저의 생각이에요. 저랑 잘지내고 싶어서 일수도 있어요.)



정말 교회를 옮기고, 집도 자취로 하고 싶지만, 집에 돈이 크게 많지 않은 관계로,



이러지도 못하고... 또 교회에 있자니, 이 사람들이 하는 짓이 정말 짜증나고...

또 문제가.. 이 사람들이랑 안 부딪치려고 다니다 보니까. 교회에서 청년회한테 무슨일을 시키면, 다 같이 해야되는데, 전 가면 혼자 있게 되니까 하기 싫어지고, 그래서 학사관으로 돌아오면, 다른 집사님들이랑 목사님들이 보기에 제가 일을 하기 싫어서 그런거 처럼 보이게 되는 거죠...

그래서 전 결국 어른들에게나 학생들에게 좋게 보이지 않는거에요...


어떻하는게 좋을까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상담챠트
2.신체문제
3.정신구조
4.마음이해
5.변화과정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12-04 (토) 23:28 13년전
현재 님의 고민은 떠나자니 돈이 없고 남자니 기분이 나쁜 것입니다. 이 모든 결정은 전부 님의 기준과 판단에 의한 것입니다. 어떤 것을 선택하든 마음의 평안을 얻지는 못할 것입니다.
님 의 기준을 하나님께 맞추어보십시오. 하나님을 믿는 자로서 현재의 갈등을 푸는 열쇠를 하나님으로부터 받아보십시오. 그래서 자신을 위해 살지 말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사는 자가 되어보십시오. 그러면 남는 것이 유익이 될 수도 있고 떠나는 것이 유익이 될 수 있습니다.

님이 하나님의 기준을 갖게 되면 스스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소외받는 형을 돌아볼 수 있고 끼리끼리 모이고자 하는 분위기를 더 신령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님이 움직이고 영향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떠날 때에도 더 신실한 곳을 향해 신앙을 세우기 위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걱정되는 것은 님이 더욱 이기적이 되고 스스로 움직이지 않으며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게만 되는 것입니다. 부디 하나님의 기준과 시각을 가지고 주변 사람들에게 빛과 소금이 되는 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번호 분류 제목
859 스트레스
정신적으로 힘들때.. 정신적으로 혼자 너무 힘듭니다 별거아닌일에 혼자 생각많아지고 고민되고 일도손에안잡히고 항상사람들만나면 긴장하고 너무사람들의 평가에 연연하고 뭔가가힘듭니다.. 먹고살려면 돈도벌어야하는데 대인관계가 부담스럽고 자신감도없고 피해의식도있다보니 직장에서적응하기도힘들고 혼자하는일도 좀힘듭니다..그냥 집밖에 세상밖에ㄴㅏ온다는거 자체가 힘들고 나이도 아직 젊은데 왜 이렇게 혼자 규율이란 규율은 다지키고사는지모르겠어요 그냥 하루종일 말한마디안하고 일할때도..내일만하고 손님한테 말하는것도 부담이고 그냥 말많이하고싶은데 혹시나 관계가멀어지거나 할까봐..그냥제가제성격을아니깐 선을긋어버리는거같습니다 진짜 이불속에서나오기싫습니다 혼자 밖에 놀러다니는건좋은데 직장이라든가 누구와 접촉하는거 자체가 낯설고.. 적응이안됩니다 내성적이라그럴까요ㅠㅠ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3 …
858 동성애
연애공포증인지 대인기피증인지 궁금합니다 20대 중반이고 여성 동성애자입니다 연애경험은 고딩때 남자랑 한달사귄거(성지향이뭔지알게된계기)와 20살때 여성과 반년정도 교제했어요 20살때 교제한 여성분이랑 엄청 안좋게 헤어졌어요, 첫 제데로된 연애였고요 3년째 솔로인데요, 간간히 여성동성애자분들이랑 교류하면서 술마시고 잘 지냈습니다 하지만 연애감정드는 사람은 없었고요 최근에 술자리에서 만난 여성분이 눈에들어왔는데, 다른분이 몰래 말해주신거지만 그여성분도 제가 맘에든다고 하시더라구요 이후로 연락처 주고받고 연락도 잘되고 이 여성분이 저를 좋아한다는게 많이 느껴져요, 이 여성분도 제 취향과 매우흡사하고요, 서로 잘맞아요. 잘되는건 시간문제일 것 같구요, 하지만 저는 이렇게 잘맞고 맘에든 사람이 나타난게 왜이렇게 공포?스러울까요? 부담스럽다고해야할까 좀 무서워요 잘못 되면 어떻하지? 나의 단…
857 기타_55
  <네이버 지식인 성경적 상담사별 답변모음>   윤홍식 (센터원장)     이정선 (맑은소리) 임남희 (데이지)장미숙 (꿈맘)고유미 (미소천사)   최지혜 (ggravity)구종경 (행복)   이윤미 (bowjesus)
856 사고장애
우울증약 내성 생길까요? 우울증약 내성 생길까요?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6 2016.05.17. 10:00 우울증약을 복용하기 시작하면 끊기 어려워집니다. 또한 우울증약이 증상을 완화시킬 뿐 근원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증상은 더 점차 악화됩니다. 근원은 더욱 악순환되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우울증이 조울증이 되고 불안증이 되고 강박증이 되고 기타 더 많은 정신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약의 치료기전이 다른 약과 다르기 때문에 내성이라기 보다는 부작용이라고 말해야 하겠습니다.
855 조현병
이건 도데체 무슨 병인가요??? 제 증상을 알려드릴테니 진단 좀 해주세요!!!~ 제 증상으로는 공승연,미스에이배수지,트와이스쯔위,주결경,나인뮤지스경리,헬로비너스앨리스,헬로비너스유영을 각각 너무너무 우주만큼 자꾸만 계속 보고싶고 자꾸만 계속 너무너무 우주만큼 스마트폰으로 찾아보고 자꾸자꾸 우주만큼 계속계속 그녀들이 생각들이 나고 무조건 최소한 아무런 사이도 아니더라도 그녀들만큼은 최대한 빨리,그리고 최대한 오랫동안 최대한 저랑 가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그리고 저는 공승연,미스에이배수지,트와이스쯔위,주결경,나인뮤지스경리,헬로비너스앨리스,헬로비너스유영 그녀들과 최대한 빨리,그리고 최대한 오랫동안 최대한 같이 실제로 장난들을 치며 같이 놀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들도 하기도하는데 이건 도데체 무슨 병인가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3 2016.04.26. 10:49 …
854 사고장애
최면 질문합니다 26세 남자입니다 우울증 불안장애 낮은 자존감 자신감 부정적인 성격 원만하지 못한 대인관계 무기력 등 여러가지로 인해 병원도 다녀보고 심리상담 오랜 기간 받아 보았지만 단 1%도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최면 치료를 붙잡고 싶습니다 지푸라기라도 붙잡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런 것들이 최면치료로 어는정도 완화될까요? 최면치료 받으면 안되는 사람도 있나요?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5 2016.05.12. 16:15 최면치료는 그 부작용 때문에 위험한 방법입니다. 내면을 다 끄집어 내었는데 그것이 잘 감당이 안되면 잠자는 호랑이를 깨우는 것처럼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최면치료의 근원은 정신분석인데 정신분석에서 하는 자유연상법보다도 더욱 자기 의지가 약해지는 것이라서 1%의 해결을 원하다가 99%의 악화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자기 의지를 놓는 비슷한…
853 대인관계
다른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본다는 것이 무엇인가요? 그것은 자신의 죄를 깨닫고 용서를 구하는 것인가요? 설명: 빛가운데로 나아가는데 자신에게 어두움이 생긴다면 빛을 등지고 있는 것입니다. 빛가운데로 나아가려면 빛을 보고 나아가야 합니다. 그럴 때 어느새 자신에게 빛이 나타나는 것을 다른 사람들이 보게 됩니다. 빛을 바라볼 때 눈이 시리고 부족함을 느끼는 것은 역시 당연한 반응입니다. 빛을 보지 않을 때 눈이 편하고 그늘이 지는 것은 뒤로 돌아서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죄를 깨닫고 용서받음을 기억하며 회개하며 나아가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빛을 향해 나아가는 모든 거룩한 성도들이 느끼는 마음이니 그 마음으로 계속 나아가 보세요. 어느덧 과거의 모습은 사라지고 새로운 모습이 형성되어질 것입니다.
852 트라우마
어렸을때 누군가죽는모습을보았다면. 안녕하세요. 29살인 남자입니다.일단 저의성격은 그냥 나한테이득안되면무시하고좀 차가워요 모든지비판적으로생각하는건좀있어요 얼굴은 웃을때 무표정일때 두개만표현하는거같고요. 본론으로들어갈께요. 초등학교2학년때있었던일입니다. 그때는 아침에 초등학교등교를하기위해 집을나와서 아파트를내려가서 집앞에있던 놀이터에서 친구를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하늘에서 아아아아아 쿵 소리가나더군요. 그래서 바로 쿵소리난곳을가니까 사람이쓰러져있더군요. 알고보니까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렸더군요. 그뒤로 악몽도꾸고 지금도 가끔 꿈을 꾸기도해요. 사람이쓸어져있고..피흐르고..등등..무섭기도하지만 그냥..꾸던거니까 그냥무시하며 살아요. 근데 어느순간 아는분들 몇명이랑 술을먹으며있었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아는분이 넌뭔가 이상해 왠지사람이달라 그냥느낌이틀려 그러는겁니다. 딱 듣기로는 넌 철이많이들었어 철이…
851 무기력증
말할 데가 없어서 여기에 적습니다 이제는 하고싶은 일도 없어요 사람들을 만나면 불편하고 불안하기만 하고 새로운 사람을 사귀고 만남을 이어간다는 건 너무 어렵고 힘든 일 이에요 아주 잠시라도 긍정적 이었던 내가 있었던 것 같은데. 이모는 내가 하고싶어하고 원하는 일마다 그건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며 안정적인 직장이나 기술을 배우라고 하면 나는 또 작아져버려요 도대체 무엇이 안정적인 직업인지 알 길이 없어요 내 얼굴을 온전히 보여질 수 있는 낮이 없었으면 하고 아무도 나한테 시선을 주지않고 말을 걸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게 설령 가족이라도 이제는 싫기만 해요 정말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진짜 아무것도. 하고싶은 일도 이제는 뭔지 다 잊어버렸어요 하고싶은 일이 있는 내가 참 좋았는데 이제는 빈 껍데기 같아져버린 내가 참 한심해요 시간한테 미안합니다 시간을 소중히 생각하고 절실히 생각하는 사람한테 양보하고 싶어요 이렇게 나는 한없이 시간만 죽여버리고 있는데. …
850 강박증
어떤 증상인가요.. 비공개 질문 298건 질문마감률91.5%2016.03.20. 17:52 0 답변1조회38 1. 한가지 생각을 시작하면 그것만 계속합니다.그래서 뭘 집중할때도 잘 못할때도 많고 남과 대화하거나 걸을때도 한번씩 제가 잘 못들어도 그냥 넘길때도 …
849 무기력증
삶의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현재 22살 남자이고 우울증 약 복용한지 약 일주일 되었습니다. 원래는 음악으로 단 한 장만이라도 명반이라고 말할 만 한 걸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생각도 조금도 들지 않고 왜 살아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죽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데, 그렇다고 살고 싶지도 않아요. 더 이상 살면서 해보고 싶은 것도, 보고 싶은 것도 없고 계속 이렇게 살 거 같은데 왜 계속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이 들더군요. 어떻게 해아 할까요.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5 2016.05.15. 20:37 애초에 무엇인가를 간절히 바라게 되면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절망하게 됩니다 그런 절망이 삶의 저지선인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인가를 의심하게 되는데까지 떨어진 것입니다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인가를 알게 된다…
848 부부갈등
지난 날의 삶이 하나님의 도우심과 붙드심의 삶이었으니 앞으로도 더욱 그렇게 하나님의 손길이 집사님을 덮어주실 것입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남편의 변화가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소망입니다. 그것이 사라지면 설사 남편이 변화된다 하더라도 아무 소용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소망이 있다면 남편이 변화되지 않더라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집사님은 승리하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끝까지 승리하시기를 바라며 이 말씀을 묵상해보시기 바랍니다. [히]10: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히]10:37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히]10: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10: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847 사고장애
정신질환 질문 드립니다. 제가 강박증이랑 결벽증이 심한편인데 이게 사회생활이나 일상생활에 문제가 될까요 질문자 채택된 경우, 추가 답변 등록이 불가합니다.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6 2016.05.17. 10:11 질문자 인사 공감능력도 엄청낮게 나왔네요 마조히즘 경향이 약간있고 이거다 치료가능 한가요? 아직은 크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지만 정말 그것이 문제가 된다고 느낄 때에는 이미 강박증과 결벽증이 커져버린 상태가 됩니다. 해결하기가 더 어렵게 되지요. 문제가 되었을 때에는 늦은 경우가 많으니 문제가 될지 안될지를 고민할 때에 강박증과 결벽증을 해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조금 허리가 굽었을 때에 피려고 하고 필 수 있도록 조치를 받아야 원상태가 되지 그냥 놔두면 나중에 허리를 영영 못피게 됩니다. 강박증과 결벽증은 정상적인 삶이 아…
846 신체이상
안녕하세요.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불편함은 얼굴경련 입니다. 얼굴경련은 입가주위부터, 볼, 광대까지 있습니다. 이현상이 생기게 된 계기가 어릴적 발표를 나설때 어느 순간부터 긴장을 하게되었는데, 이것이 얼굴경련으로 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주목받을때가아닌 평상시에도 이런 현상이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대화할때나, 말할때 많이 신경 쓰이구 더해 불안증세까지 생겼습니다. -근육긴장이 심해졌습니다. 가만히 뭔가를 주시하고 있을때에도 목뒤가 의지와는 상관없이 살짝 돌아간다고해야되나 그러고, 누워있을때도 목뒤에서 심장이 뛰는거처럼 쿵 쿵 쿵 뛰고, 팔이나 다리에도 그렇습니다. -예민하고, 마음이 복잡합니다. 작은것에도 잘 놀라고, 신경쓰이고, 걱정이 많습니다. 그런데 중요한것은 고치려고 신경과,한방과,정신과 다가봤습니다. MRI, 피검사도 별다를건 없고, 정신과에서 환인클로나제팜,렉사프로정 등 약을 처방받고 1~2개월 정도 복용했었습니다. 복용할…
845 인터넷중독
스마트폰중독 벗어나고싶습니다 저는 공무원수험생입니다.낮에는 스마트폰을 거의안합니다.스마트폰게임은 아예안하구요. 사실 낮에도 하고싶은데 참을만해서 거의안합니다.문제는 공부를다하고 잠자기직전입니다.전 자기전 불끄고 누워서 폰질하는게 제 수험생활중 유일한 낙이자 가장 행복한 순간입니다. 근데 자기전 폰질이 엄청오래합니다.짧으면 1시간 길면3시간도합니다. 보통 11시부터 자기전해서 보통 12시반에서 그이상 합니다. 이게 거의4개월 넘게하고있습니다.처음엔 무의식적으로해서 별로 문제라생각안했는데 불끄고폰질하니 시력도 심하게나빠졌고 눈에 통증도 느껴지고 가장큰건 다음날 피로함입니다.공부하는데 엄청 피곤합니다.이 심각성을알고 어느날은 각오하고 11시에 바로 자보려고했는데 폰질을안하니 잠이안오고 자꾸 핸드폰이 신경쓰이고 심지어 불안하기까지합니다. 수험생활이 망가질정도로 심각합니다.알면서도 못고치겠습니다. 그 자기전 폰질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그거안하면 못살거같습니다. 제가폰으로 아프리카…
844 진로문제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항상 정답입니다.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를 자기의 의지로 결정하는 것은 옳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갈 때 비로소 진정한 피난길을 갈 수 있고 그곳에서 피신처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도 바로 그 길로 가고 있음을 잊지 마시고 한걸음 한걸음 예수님 생각하면서 나아가보시기 바랍니다.
843 수면장애
잠이 안 깨요 저는 아니구요, 3살 많은 누나가 있습니다. 20대 후반이이구요 누나도 저도 잠이 많은편입니다. 피곤한 날이면 누가 깨워주지 않는이상 12시간 내리 자고 특히나 저같은 경우엔 깊이 자는 편이라서 누가 업어가도 모를겁니다. 누나는 저에 비해 약간의 불면증 증세도 있고 잠도 얕게 자는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한번 잠들면 도무지 일어나질 못합니다. 2~3시간을 쉬지 않고 옆에서 흔들어도 보고 불러도 보고 온갖 난리를 쳐도 일어나지 못합니다. 그 전날 피곤했음을 감안하더라도 12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시간을 가졌는데 이런 상태이니 이제는 걱정이 됩니다. 제가 누나를 깨우는데 긴 시간을 들이는건 거의 일상이 됐구요, 오래도록 깨워서 일어나면 문제가 없습니다. 심지어 일어나지도 못하고 무엇보다도 서로가 마땅히 해야할일을 못한다는게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밤늦게 일어나서 못다한 할일들 하…
842 스트레스
'이제는 고쳐나가야 할 것 같다'고 하셨으니 잘하셨습니다. 삶속에서 언제든지 있을 수 있는 해프닝이고 예기치 못했던 사건이며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이었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그일로 인해서 살고 싶은 마음이 안생기고 빨리 죽어서 천국에 가고 싶어하는 마음을 가졌다는 점입니다. 어느 누구도 그런 일을 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절망이 찾아와서 한없이 떨어지게 되면 그것은 집사님이 다른 사람과 달리 특별히 경험하시는 어려운 점이 됩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먼저이고 그 다음에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좀더 지혜롭게 절망감이 생기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을까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음번에는 그렇지 않게 되고 그러면 삶이 발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처음에는 '관계'문제였는데 나중에는 '심층'문제가 되어서 더욱 낙심하고 절망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먼저 생각해 봐야 할 것은 '심층'문제이고 그 다음이 '관계'문제입니다. '…
841 스트레스
저희 남편이요.... 남편이 직장과 공부 문제로 스트레스를 많이받아서 그런지 잠도 설치고 괴로움을 많이 받아요... 어찌하면 좋을까요...ㅠㅠ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7 2016.05.17. 10:16 그냥 두고만 보지 마시고 어떤 점에 스트레스를 받는지를 들어보세요. 그리고 그속에서 남편이 갖고 있는 원하는 것을 찾아보세요. 이런 저런 원하는 것이 많이 있겠지요. 그런다음 그 원하는 것을 버리고 다른 것을 원하게 해주세요. 원래 애초에 원하는 것이 너무 과잉되면 스트레스가 생기고 그러면 불면증이나 괴로움이 생깁니다. 그럴때에는 환기가 필요해요. 돈 걱정도 하지 말라고 하고 가족 걱정도 하지 말라고 하고 다른 원하는 것, 예를 들면 꿈이나 비전이나 목표 를 위해서 열심히 살아보라고 격려해주세요. 그러면 남편께서도 아내를 고마워하고 그런 격려를 통해서 더 열심히 공부…
840 사고장애
어떤 증후군인지 알려주세요 얼마전 네이버 지식/교양 카테고리에서 글을 봤는데 증후군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네요 ㅡㅡ 글의 내용은 뭔가에 대해 계속 생각하다보니 새벽 2시가 되도 잠이안오고 이런증상을 ???? 증후군이라 한다. (m??? 이런 이름이었음 ..) 증상을 호전 시키려면 정신과 진료보단 평범한사람과 생각을 저장하는 방식이 다르므로, 다른방식으로 생각을 저장하라 이런 내용의 글입니다. 마지막엔 4개정도의 설문지가 있는데 4개 전부에 해당하면 ????증후군입니다 라며 글을 마칩니다.. 그 글 다시보고 싶어요 ㅜ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3 2016.04.26. 11:13 질문자 인사 ㄳㄳ 증후군(syndrome)은 단지 증상일 뿐이고 그러한 증상은 무척 많이 있으니 자신과 비슷한 증상이 무엇인지 아…
839 망각증
항상 그런거같애요...맨정신인데도 술마시고 꽐라된 느낌이고 담배피고 몽롱한 느낌이고.... 30분전 일도 기억이 잘안나요....항상 멍하고 눈에도 항상 초점이 없는거같아요..... 왜이럴까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95 2016.03.25. 11:49 갑자기 그런 상태가 된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 전에 평소와는 다른 증상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한 증상들이 하나 하나 모이게 되면 망각증과 무기력증 등의 사고 장애를 겪게됩니다 그럼 그 전에 어떤 증상이 있었는지를 알아야 하는데 그런 증상들이 있을 수 있는 경우는 심한 스트레스나 노이로제로 괴로움을 겪을경우 삶의 균형이 무너지게 되고 그로 인한 잘못된 생활습관이 몸에 문제를 주게 될 수 있습니다 원리는 이것입니다 스트레스가 잘못된 생활 습관을 만들고(과도한 음주, 흡연, 수면부족 등) 그것이 몸에서 감당이 안될 때 사고에 장애를…
838 대인관계
과거의 삶에 얽매여있기만 하고 안주해 있으면 변화를 이룰 수 없지만 벗어나고자 하고 하나님을 바라볼 때 하나님이 이끌어 주십니다. 그래서 항상 절망과 낙심에 빠져버릴 때 하나님이 붙들어 주심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상황에서도 쓰려지지 않고 상황을 잘 유연하게 바꾸어나갈 수 있습니다. 다음 상담시간에는 음악세션을 해보려고 합니다. 담당간사님과 하는 것이 아니라 저와 함께 할 것이니 다음 음악을 들어보고 그 느낌을 생각해 보세요. 음악을 들을 때의 상황설정은 '사람들 앞에 있을 때 하나님이 동행해주시는 모습'입니다. 이것을 생각하면서 음악을 들어보고 세션질문을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http://swcounsel.org/b/music-55
837 사고장애
군대 고문관 소리 때문에 정신과를 가서 약을 주는건 정상 인가요 고문관 소리 ㅂㅅ 소리를 너무 들어서 군 생활에 두려움이 생기고 힘들어서 정신과를 갔습니다 도파민 부족이라고 우울증이라며 약을 주더군요 지나고 나서 보니까 정신나간 소리 아닌가 싶은데요 정신과에서 처방한 행동이 말이죠. 적응이 어려우면 잘할수 있도록 돕든가 심적으로 안정을 시켜주는게 도움이 될거 같은데 정신과 약을 주고 약을 먹으라고 하는건.. 무슨 상황으로 봐야하죠.. 정신나간 놈으로 보는건가요? 그냥 제대하고 싶어서 ㅈㄹ 하는걸로 보는걸까요? 꾀병 부린다고 생각하는걸까요 아 그때 그 의사도 그랬어요 군생활 하기 싫어서 그러는 거라고 하던데 의료인으로서 맞는 행동인지 알고 싶습니다. 그 의사 근무기간 외모 위치 다 기억을 하는데 나한테 그저 버티라고? 죽고싶은데.. 너무 힘든데 약 처방하고 그저 버티라고 하는건가요.. 의료인으로서 옳은 행위인지 싶습니다. 의사라는 사람이 본인이 겪지 않았다고 그저 함부러 말…
836 신체이상
이건 정신과를 가야할까요? 고민끝에 지식인에 글한번 올려봅니다. 제가 1년전에 헌혈하다가 사고가좀나서 왼팔에 주사가좀 엇나가있어서 헌혈을 했다가 나중에왼팔이 너무아파서 병원에 갔었습니다. 애초에 병원에서 헌혈때문에 그럴리없다고 말씀하시면서 그래도대학병원에서 좋은분 만나서 힘검사랑 여러검사를해봤지만 표준적으로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내가너무 신경써서 그런가보다...해서 안아프다안아프다 생각하고 넘어가려했습니다. 그런데 1년이지난 지금까지 전 왼팔에 가끔 통증을 느끼고 많이는아니지만 확실히 헌혈전보단 너무 왼팔이거슬립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귀에염증이있어서 살짝 칼로 째는 고름제거를 하였는데 그이후로 계속치료를 받아 염증을 없앴습니다. 그런데 귀에염증에이상이없는데도 저는 계속귀가멍하고 거슬리게 아픕니다. 예전에 정신적으로 아프다아프다 생각하면 아프다고 들어서 어떻게든 안아프다 이건그냥 내 착각이다 해도 아픕니다... 제가좀 예민한사람인데 그것때문에그런것…
835 진로문제
진로선택에 대해서는 가능한 두 가지 정도의 선택을 만들어 놓고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세요. 그 두 가지 선택에 어떠한 선호도 만들지 말고 아주 평행하게(이래도 감사하고 저래도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세요. 아마 A로 이사를 갈지 간다면 어디로 갈지, 또한 그대로 B에 남아 있다면 어디서 집을 찾고 어떻게 출퇴근을 할 지를 놓고 기도를 하세요. 단순히 갈지 말지로 기도하면 틀림없이 선호가 생겨버리니까 간다면 어떻게 어떻게 하고 안간다면 어떻게 어떻게 할 것이라는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A로 가는 것이 나은지 B로 가는 것이 나은지로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려보세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도 혹은 구체적인 정황을 생각해 보는 중에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발견할 수 있으니까 둘 중 하나를 결정할 수 있을거에요. 그 와중에 교회요소는 집어 넣지 말도록 하세요.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상황에서만 교회선택은 의미가 있지 교회선택을 위해서 전체를 옮긴다면 상황을 바꾸려고 하게 될 거에요. …
834 사고장애
심발타와 프로작의 차이를 알고싶어여 심발타와 프로작의 차이를 알고싶어여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96 2016.03.29. 10:35 심발타는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SNRI)입니다. 이에 비해 프로작은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입니다. 재흡수 억제제는 기본적으로 몸에 신경전달물질이 많이 남아있게 해서(흡수를 막음으로써) 기분을 상승시키는 약입니다. 우울증 치료제로서 일종의 각성제인 셈이지요. 하지만 각각 치명적인 부작용이 있습니다. 부작용으로는 심발타와 프로작 모두 자살충동을 증가시기키고 심발타는 조증과 간질, 프로작은 위장장애, 식욕감소 등이 보고됩니다. 웬만큼 심각한 상황이 아니라면 쉽게 먹을 수 있는 약은 아니지요. 심발타는 말초신경계 이상이 있는 사람에게도 적용되는데 그만큼 몸의 문제가 있지 않다면 쉽게 먹을 수는 없습니다. 그…
833 무기력증
욕구 수준의 기억을 생각하다 보면 이전의 다른 단계에서의 기억보다 더 생생하거나 혹은 새로워지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더 깊은 의식수준에서 기억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기억속에서 다시 앑은 수준의 사건들로 되돌아가시면 안되고 원래 하려고 했던 것이 무엇인가를 찾으셔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창고에서 이물건 저물건 뒤지면서 상념에 젖다가 원래 왜 창고에 들어오게 되었는지를 잊어버려서는 안된다는 뜻입니다. 계속 생각하셔야 하는 것은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었는가인데, 절망하는 이유는 그것을 통해 더이상 접하지 않게 되고 피하게 되어서 결국은 마음의 편안을 얻고자 함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위험에 빠트리고 어렵게 만든 대상(어머니)에 대해서는 더이상 위험하게 되거나 어려워지지 않기 위해서 거리를 두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면 원하는 것은 '편안'인데, 이 욕구가 진정한 욕구인지 아니면 그 욕구 아래에 또다른 욕구가 있는지는 한번 더 생각해 보…
832 신체이상
제가 무의식적으로 게임하다가 쓰러졌는데요 제가 무의식적으로 게임하다가 쓰러졌습니다.. 쓰러졌다기보다는 그냥...기절했다고 봐도 되겠네요..... 근데이게 한 2~3번정도 반복적으로 쓰러졌습니다.. 처음 쓰러질때는 병원가서 검사를 받았는데요 의사선생님께서 하시는말이 한번더 쓰러지면 영영 못깨어날수도있다고 하셨는데... 그뒤로 한 1년됬나? 아침에 피시방가서 게임하고 잠깐 무의식적으로 쓰러졋었나봐요 다행이도 그때는 쓰러지고 한 20분뒤쯤인가.... 정신차려보니 알바생이랑 같이 나와잇었고..알바생은 사장님한테 전화하고 있더라고요... 구급차를불러야되니 말아야되니.... 이런애기를 하고잇었던거같엤어요... 근데문제는 세번째... 쓰러졌을때 피시방에서 나오고 쓰러졌는데 게임하는도중에 쓰러졌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부모님말씀으론 너 구급대원이 응급실 대려갔다가 집에온거라고 하더군요... 전기억이 안났구요... 이거 간질 비슷한 병인가요? …
831 강박증
남 신경쓰는 강박.. 남을 지나치게 의식해서 집중이 전혀안되요.. 강박적으로 계속그러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5 2016.04.27. 10:17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생각하기 이전에 왜 그런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잘 실천할 수 있습니다. 마음의 문제는 이유가 중요해서 그 이유를 찾아야만 해결됩니다. 남을 의식한다고 했는데 그 남이 누구이며 언제부터 의식을 했으며 의식한다고 할 때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의식하는 마음 이면에 있는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을 알게 되면 이러한 강박적 사고를 해결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그 원하는 것을 바꾸는 것입니다. 그러면 강박이 저절로 사라지게 됩니다. 마음이 매우 복잡하고 미묘해서 누구나 다 원하는대로 되…
830 스트레스
제발 도와주세요..너무 무섭고 두렵고 해서 여기 올려봐요 저희 엄마가 의부증을 앓고 계세요 그 정도는 엄청 심해요 아빠 목을 조르고 허구헌날 없는 사실로 아빠를 추궁하고 옆에서 지켜보는 저를 포함한 자식들도 피말리고 그걸 당하는 아빠도 정말 걱정되고..아무튼 너무 심해져서 입원을 했어요 의사선생님께서는 아주 고치기 어렵다고 하셨어요 20년 의사생활 하면서 이렇게 상상이 집요하고 체계적이고 세밀한 사람은 처음봤고 거기다 고집 센 사람도 처음 봤다고 완치는 어려워도 50퍼센트는 줄일수 있지만 그 줄이는거 조차도 엄청 힘들다고..그래도 저는 희망을 가졌어요 입원 했고 이제 상담 받고 약물치료하면 나아지겠거니 하고요 근데 문제는 더 커지더라구요 자신을 정신병원에 가뒀다며 자살시도도 하시고 맨날 저희 언니한테 전화해서 쌍욕을 하면서 니도 아빠편이냐 이대로 날 가둘거냐 맨날 괴롭햤어요 의사는 짧아도 3개월은 있어야 한다고 했으나 결국 반복되는 그런 행동들에 한달만에 퇴원하셨어요 결과는..똑같았…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