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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문제] 우주를 창조했다는 야훼는 개신교 교회에서 믿는 신입니다. 근데 단 한번도 야훼는 이 세상에 드러내지 않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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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5-08-05 (수) 15:06 8년전
만약 하나님이 이 세상에 나타나셨다면 필연적으로 심판도 같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진정한 하나님은 자신의 존재만 알려주고 끝낼 분이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지 않고 내려오셨다면 예수님은 그냥 내려만 오실 분이 아니고 세상을 심판하셨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이 세상의 창조자이시자 심판자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하나님이 지금도 나타나시지 않는 것은 인간이 회개하고 돌이킬 기회를 주시고자 함입니다. 그러니 그 기회가 여전히 있는한 하나님의 존재의 증거들(자연만물,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믿고 회개하여 구원을 얻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기다리심의 혜택을 받게 될 것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고 여전히 하나님의 존재하심을 부정하고 구원하심을 모욕하며 계속 악을 추구한다면 결국에는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죽어서 만나게 되거나 혹은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 때에는 모든 자신의 행위에 대한 죄값을 영원토록 치르게 될 것입니다. 해를 부정할 수는 있지만 있는 해를 없애버릴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을 부정할 수는 있지만 하나님의 권능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그 하나님을 정말 만나기 전에 그 하나님을 진실되게 만날 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번호 분류 제목
859 강박증
강박증이 느껴지는데 이것이 무엇인가요?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7 2016.05.03. 13:28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강박증이맞습니다. 시작은 사소한 것에서 시작하지만 점차 확장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뽑지 않으면 너무 거슬리고 신경쓰인다는 것이 감정의 핵심인데 ~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게 되는 일들이 점차 많아지게 됩니다. 보통사람들은 그러지 않아도 다른 일이 바쁘거나 관심이 돌려져서 신경쓰지 않는데 강박증이 있는 사람들은 그일을 그만두지 못하고 계속하게 됩니다. 어릴적에 틱 증상이 있었던 사람들이 이런 강박증으로 확장되는 경우도 있고 어떤 사건을 겪고나서 이렇게 되는 경우도 있으며 전반적으로 조금씩 조금씩 예민해지면서 이렇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의 경우를 찾아서 빨리 없어지게 해야 가능한 잘 해결하게 됩니다. 더 커지…
858 우울증
정신적인문제인가요? 직장을 다니고있는 직장인입니다. 주말에 쉬다보니,일요일 밤만되면, 우울,불안,공포심이 몰려옵니다. 공포심은 출근할때, 욕 얻어먹을까봐 공포심이 몰려오고요. 우울은 일하다가 쉬는시간될때, 우울이 몰려오더군요. 불안은 일하다가 실수할까봐 불안하고...조마조마합니다. 일그만둘까 몇번을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만두면, 구직난을 겪어야하고... 그만두게되면 부모님께 욕 얻어먹고... 걱정이 많이 되네요... 어떻하면 좋을까요? 질문자 채택된 경우, 추가 답변 등록이 불가합니다.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5 2016.05.15. 20:46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직장에서 생긴 일로 우울 불안 공포 가 있는 이유는 결국은 무엇인가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원하면 원할수록 더욱 안 …
857 불안증
불안장애 극복 안녕하세요 불안장애라고생각되는 증상을 겪고있는학생입니다 불안장애인지 확실히모르겠지만.. 조금만 긴장할만할일이생기게되면 헛구역질을할것같이 속이안좋습니다 학생이라 다음주에 수행평가로 발표며 가창이며 할것이많이있습니다..도와주세요 단기간동안 어떻게할수없을까요 질문자 채택된 경우, 추가 답변 등록이 불가합니다.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2 2016.05.11. 16:56 질문자 인사 감사합니다 불안장애에서 좀더 나아가서 신체증상을 겪고 있네요 계속 더 나아가면 목이 막히는 듯한 괴로움도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주로 위나 목과 관련돤 증상이네요) 불안이 호흡기 소화기에 몰려 있는 상황입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과거에 맨처음 시작되었던 때를 잘 이해해야 합니다 자신이 왜 그러는지를 알아야 그것을 바꿀수 있습니다 이해도 되면 안정도 되구요 단…
856 중독기타
안방에 물건들이 잔뜩 쌓여있는데요. 대부분 쓰고 있는 물건들이고, 안 쓰고 있는 물건도 있고요. 택배 상자 안 뜯고 그대로 있는 물건들도 있어요. 상자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는 수시로 확인하고 있고요. 밖에 적혀 있으니깐요. 아무 생각없이 물건들 사다 보니, 물건들이 많이 쌓였어요. 이제 알바 그만두고 물건들 살 돈도 없으니, 있는 물건들을 조금씩 쓰면서 살려구요. 우울증약 10년 째 먹고 있고요. 아침에 잘 못 일어나는 것 외에는 생활에 큰 불편은 없어요. 안방에 택배상자 엄청 쌓여 있으니까 자존심이 낮아지는 것 같네요. 누가 오면 안방 문 닫아두고요. 티비에 저장강박증 환자들 나오잖아요. 쓰레기 버리지 못하고 쌓아두는 사람들이요. 차이점이 있다면 저는 쓰레기는 없고, 물건들이고 조금씩 쓰고 있다는 것 정도가 차이에요. 쌓여있는 정도는 비슷해요. 택배상자들이 잔뜩 , 물건들이 잔뜩 쌓여 있어요. 보기에도 안 좋고, 애들 보기에도 미안하고...안방 화장실이…
855 자녀문제
Q. 학교에서 아들이 산만하고 집중을 안해서 자꾸 야단을 맞습니다. 심리치료를 받아보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학교에서 아드님의 문제가 생겼네요. 우선 간단하게나마 아들에게 현재 문제 행동에 대해서 해 줄 수 있는 것들이 있으니 그것을 해보시면 좋겠네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게 하기(다 알고 있지만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2. 그 일이 옳은 일인지 옳지 않은 일인지를 말하게 해보세요(옳지 않다는 대답을 들어야 합니다) 3. 왜 옳지 않은 일을 하게 되는지 어떤 감정이 문제인지를 말하게 해보세요(분노감이 심하다는 것을 인정하게 하세요) 4. 왜 분노하게 되는지 그 이유(욕구)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어보세요(자기 뜻대로 하려고 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대답해야 합니다.) 5. 자신의 욕구를 버려야 한다는 것과 하나님이 착한 모습으로 살게 하실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을 말해주세요 6. 그 하나님의 계획을…
854 자ㅅ충동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구질구질하게 이야기 하지는 않겠습니다. 사는게 막비자에 온거 같습니다. 항우울제를 11년째 복용중인데 이제는 완전히 지쳐가구요. 약기운으로 버티는 것도 이제는 지겹구요.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무조건 마포대교가 답일까요? 보통 사람들은 이렇게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때 어떻게 극복하는지요? 어디에다가 심리 상담을 해야 살아날 수가있을까요? 저는 이제 어찌 해야 하나요? 진짜 누군가를 만나서 밤새도록 저의 서글픈 인생 이야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제발 저좀 도와주세요...ᅟᅲᅟᅲ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5 2016.05.15. 20:55 항우울제는 결코 치료제가 아닙니다 단지 증상을 완화 시키는 물파스 같은 것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자신의 문제의 근원을 바꾸기 보다는…
853 망각증
자기이름이기억이나지않습니다 요즘들어서 자기자신이름이 갑자기 기억이 나지않습니다 친한애들 얼굴을 봐도 기억이 잘안나고 구별이잘안됩니다 병이있는건가요제가 병이있는건가요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3 2016.05.11. 16:59 망각증이네요 단순 기억상실이 원인입니다 아마 그 전에 심한 스트레스나 감정의 기복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 후유증으로 이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마음을 편안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 받지 않는 것도 필요하구요 그런 상황을 만들수 없으면 그런 마음이라도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두뇌 압박을 줄여주어야 다시 돌아올수 있습니다
852 기타_55
면접, 전화, 화상상담은 유료상담입니다. '4상담실>상담신청' 란에서 신청가능합니다.
851 성문제
이상한 성도착증 제가막 이상한 성 성향이 있는거같아서 보통 사람들은 야동같은거 보면 저사람이랑 해보고싶다 섹시하다 하면 어떤느낌일까 이런 궁금증에서 성적흥분을 느끼잖아요 그런데 저는 그런것도 포함해서 문제되는건 일본 야동중에 av배우들 보면 막 처음에는 싫은듯이 저항하다가 나중에가면 미약? 최음제? 라고해야하나 그런거 때문에 점점 타락하게 되서 자기도 모르게 성행위를 침까지 질질 흘리면서 좋은듯이 즐기잖아요?(물론 av배우랑 감독이 합의해서 의도적으로 침흘리는건 알지만) 그런것처럼 저는 비정상으로 여자가 느끼는거나 그여자가 타락해가는걸 변태처럼 좋아하는거 같은데 성도착증 중에 이런게 있나요? 참고로 가끔 성행위말고도 사람들이 담배나 마약같은걸로 타락 하는걸 봐도 성적으로 흥분되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2 2016…
850 자아관
사람들의 시선을 느낄 때마다 하나님을 의지하려고 했습니다. 지금은 쉽지 않은데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요? 답변: 어려움을 느낄 때마다 하나님께 손을 뻗치고 의지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고 가장 기본적인 일입니다. 어려움이 있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의 괴로움이 느껴진다고 해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게 되어버리면 정말 그 어려움과 괴로움에 빠져버리게 됩니다. 하지만 그런 어려움을 느낄때마다 온힘을 다해 하나님을 바라보고 생각하고 의지하면 조금씩 그 어려움으로부터 빠져나오게 됩니다. 앞으로 이러한 삶을 계속 살아갈 때 자연스럽게 하나님이 더 중요하게 되고 자신의 감정은 별로 중요하지 않게 되고 하나님이 주시는 담대함과 평안함을 얻게 됩니다. 이러한 선순환 속에서 살아야 합니다. 성경적 상담은 바로 그런 선순환을 위해서 필요합니다.
849 우울증
저 요즘 잠을 믾이 잤는데도 하루종일 피곤하고 갑자기 눈물이 나거나 그만두고 싶을만큼 귀찮고 저 요즘 잠을 믾이 잤는데도 하루종일 피곤하고 갑자기 눈물이 나거나 그만두고 싶을만큼 귀찮고 또 예전엔 별게 아니였는데 요즘은 주변 사람들이 뭐만 하면 예민하게 받아들여요 눈물이 나거나 짜증이 나고 화가 미노이 나기도 해서 그냥 친구들을 피해다니게되요 또 다른사람 앞에서 울지 않고 샤워할때나 잠 자려고 누웠을 때 많이 울어요 요즘 너무 힘든 일이 많고 친구들이랑 트러블이 생겨서 마음이 불편한데 이런 증상 있으면 우울증일까요?우울증이 아니여도 무슨 다른 거리도 있을까요...나므 힘들어요 지금 마지막으로...우울증 당신때문에 먹기가 싫어진다 했는데 전 반대로 먹어도 먹어도 배가 안차고 너무 배고피요 근데 배고픈데도 먹을걸 칮으러 가고 싶지가 않네요...이건 어떤 증상인지 꼭 알고싶어요...힘듭니다...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
848 가정문제
형이 벌써 선풍기 틀어요 심지어 자기 방도 안 치우고 집에 불 (빛) 도 안끄고 피시방 가고 휴대폰 만지고 가족들이랑은 자기 좀 편할때 돈 많을때 말고는 대화도 안하고 밖에 나가거나 집에만 있어요 혼자서 심지어 맛있는것만 찾고 사달라 달라 혼자 거의 다 먹고 비타민도 달달하고 맛있는게 아니면 먹었다가 바꿔 먹자거나 맘대로 가져가고 화장실 노크도 안하고 가족 생각 안하고 형 혼자만 생각하네요 휴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4 2016.05.12. 15:16 이기적인 가족에게 이타적인 삶을 알려주고 그렇게 살게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부모가 자녀에게도 어려운데 동생이 형에게는 더욱 더 어려운 법이지요. 그런데 그런 악순환에 계속 경쟁하듯이 자신도 이기적으로 대응하다보면 결국 …
847 대인관계
다른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본다는 것이 무엇인가요? 그것은 자신의 죄를 깨닫고 용서를 구하는 것인가요? 설명: 빛가운데로 나아가는데 자신에게 어두움이 생긴다면 빛을 등지고 있는 것입니다. 빛가운데로 나아가려면 빛을 보고 나아가야 합니다. 그럴 때 어느새 자신에게 빛이 나타나는 것을 다른 사람들이 보게 됩니다. 빛을 바라볼 때 눈이 시리고 부족함을 느끼는 것은 역시 당연한 반응입니다. 빛을 보지 않을 때 눈이 편하고 그늘이 지는 것은 뒤로 돌아서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죄를 깨닫고 용서받음을 기억하며 회개하며 나아가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빛을 향해 나아가는 모든 거룩한 성도들이 느끼는 마음이니 그 마음으로 계속 나아가 보세요. 어느덧 과거의 모습은 사라지고 새로운 모습이 형성되어질 것입니다.
846 우울증
심장마비 후 우울증 아버지가 심장마비를 겪고 살아났는데도 불구하고 담배도 끊을 의지가 없고 우울증 증세도 있습니다 가족으로써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금연센터에 연락해보려해도 본인의지가 가장 중요하다하고 우울증치료를 위해 정신과에 가보자고 해도 강하게 거부합니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정말 심각합니다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3 2016.04.26. 10:39 질문자 인사 답변 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아마 아버지께서 심각한 낙심과 절망에 빠지신 것 같네요. 병원에 가는 것은 살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야 하는데 본인에게 살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면 금연센터나 정신과나 우울증치료 등 모든 노력을 거부하게 됩니다. 그래서 가족의 도움과 협조가 필요합니다.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있지만 그 …
845 대인기피
소변볼때 주위가 의식됩니다. 제 나이 37 입니다. 군대 다녀온지 14년이 흘렀지요. 사회생활도 무난히 그럭저럭 남에게 피해안주고 저나름대로 성격도 맞춰주고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심각하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것은.. 주변 지인이나 회사 동료 선후배등 화장실에서 같이 소변볼때 옆에 있는 사람을 의식해서 소변이 안나오는데요.. 이것이 저에겐 참 곤욕이고 수치스럽고 자존감이 바닥을 치게해요... 그래서 소변을볼때면 아무도 모르는곳으로 숨어 보거나 참고참다 보거나.. 가끔 회식을 하게되면 남자들끼리 화장실을 같이 가게되는데 그게 제일 두렵더라구요.. 아무리 소변이 마렵고 참기힘들어도 누군가 의식을 하게되면 수도꼭지 잠그듯이 그냥 막혀버립니다.. 그럼 그 자존감때문에 집에와서도 잠을 못자요.. 제자신이 하찮아보이고 나약보이네요.. 이것때문에 사회생활 인간관계가 두려워집니다. 극복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약물로라도 잠시 극복할수는 없나요.. 정말 심각합니다…
844 수면장애
불면증 정신과 쉽게 잠을 자지 못하고 자다 중간에 깨고 그래서 한 3주동안 계속 밤에 2시간 정도밖에 잠을 자지 못하는데 수험생이라 이런 생활이 지속되면 안될 것 같아서정신과에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정신과에 가면 뭘 하는지 또 만약 수면제를 처방받는다면 약은 몇일분이나 주시는지 알려주세요.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4 2016.05.12. 15:25 한의원에 가서 하는 일이 다르고 병원에 가서 하는 일이 다르듯이 정신과에 가서 하는 일이 다르고 상담소에서 하는 일이 다릅니다. 정신과에 가면 약을 받게 됩니다. 수면제를 처방받을 것이고 약은 달라는데로 줍니다. 항상 기본은 괴롭다고 하면 많이 주고 괜찮다고 하면 적게 줍니다. 안아프다고 하면 아예 안줍니다. 병원에 갔는데 이런 식의 고민을 하게 된다는 것이 아이러니이지요. 이렇게 되는 이유는 정신과 약을 먹는다고 …
843 성문제
제가 성욕이 좀 강한 편인것 같아요ㅜ특히 여자치고는 꽤..ㅜ 아직 학생인거에 비하면 꽤 강한듯해요ㅜ물론 사춘기때의 혈기에 그럴 수도 있다곤 하지만..그..자위같은것도 계속 하게되고 막 이상한 상상도 계속 하게되서..게다가 이 상상이라는 게 수위가 좀 심해요ㅜ 그런쪽으로 심한것도 있지만..도덕성이 살짝 의심되는 수위로 넘어가기도 해서ㅜ근데 주변에 말할 만한 사항이 아니라 혼자 고민하고 있었어요ㅜ주위에서는 제가 이렇다는 거 아는 사람 없고..전 이런 제가 싫어서 혼자 앓다가 문의 올리는 겁니다.인터넷에 올리는 것도 좀 애매하긴 하지만..그래도 익명성이 보장되는 곳이니까 용기내서 글 씁니다.음..쓸데없는 말이지만 심한 우울증 증세가 있어서 병원도 다녔었고..근데 그때도 저런 거에 대한 말은 안했어요. 제가 시선같은거에 좀 예민해서.. 또, 무기력감이나 자살충동 등..뭐 우울증세에 포함되는 왠만한 건 다 있다고 보시면 되요.. 또..음..생리주기 같은 건 꽤 불규칙한 편이고 생리혈이 아닌 …
842 부부갈등
지난 날의 삶이 하나님의 도우심과 붙드심의 삶이었으니 앞으로도 더욱 그렇게 하나님의 손길이 집사님을 덮어주실 것입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남편의 변화가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소망입니다. 그것이 사라지면 설사 남편이 변화된다 하더라도 아무 소용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소망이 있다면 남편이 변화되지 않더라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집사님은 승리하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끝까지 승리하시기를 바라며 이 말씀을 묵상해보시기 바랍니다. [히]10: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히]10:37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히]10: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10: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841 스트레스
정신적으로 힘들때.. 정신적으로 혼자 너무 힘듭니다 별거아닌일에 혼자 생각많아지고 고민되고 일도손에안잡히고 항상사람들만나면 긴장하고 너무사람들의 평가에 연연하고 뭔가가힘듭니다.. 먹고살려면 돈도벌어야하는데 대인관계가 부담스럽고 자신감도없고 피해의식도있다보니 직장에서적응하기도힘들고 혼자하는일도 좀힘듭니다..그냥 집밖에 세상밖에ㄴㅏ온다는거 자체가 힘들고 나이도 아직 젊은데 왜 이렇게 혼자 규율이란 규율은 다지키고사는지모르겠어요 그냥 하루종일 말한마디안하고 일할때도..내일만하고 손님한테 말하는것도 부담이고 그냥 말많이하고싶은데 혹시나 관계가멀어지거나 할까봐..그냥제가제성격을아니깐 선을긋어버리는거같습니다 진짜 이불속에서나오기싫습니다 혼자 밖에 놀러다니는건좋은데 직장이라든가 누구와 접촉하는거 자체가 낯설고.. 적응이안됩니다 내성적이라그럴까요ㅠㅠ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3 …
840 스트레스
스트레스로 인한 기절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평소에 위염 증상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스트레스 같은데... 통증을 호소하다가 갑자기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고 심한 스트레스로 기절을 할 수 있나요?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6 2016.05.16. 14:29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극도의 스트레스는 극도의 감정폭발로 이어지고 몸안에 퍼져나간 아드레날린은 일시적인 쇼크증세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이것이 위험한 것은 뇌발작으로도 이어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스트레스가 올때 감정조절을 잘해서 균형을 유지해야 하고 그러면 적절한 도파민이 아드레날린을 조절해서 정신을 잃지 않을수 있습니다 정신을 바짝 차리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839 동성애
연애공포증인지 대인기피증인지 궁금합니다 20대 중반이고 여성 동성애자입니다 연애경험은 고딩때 남자랑 한달사귄거(성지향이뭔지알게된계기)와 20살때 여성과 반년정도 교제했어요 20살때 교제한 여성분이랑 엄청 안좋게 헤어졌어요, 첫 제데로된 연애였고요 3년째 솔로인데요, 간간히 여성동성애자분들이랑 교류하면서 술마시고 잘 지냈습니다 하지만 연애감정드는 사람은 없었고요 최근에 술자리에서 만난 여성분이 눈에들어왔는데, 다른분이 몰래 말해주신거지만 그여성분도 제가 맘에든다고 하시더라구요 이후로 연락처 주고받고 연락도 잘되고 이 여성분이 저를 좋아한다는게 많이 느껴져요, 이 여성분도 제 취향과 매우흡사하고요, 서로 잘맞아요. 잘되는건 시간문제일 것 같구요, 하지만 저는 이렇게 잘맞고 맘에든 사람이 나타난게 왜이렇게 공포?스러울까요? 부담스럽다고해야할까 좀 무서워요 잘못 되면 어떻하지? 나의 단…
838 스트레스
'이제는 고쳐나가야 할 것 같다'고 하셨으니 잘하셨습니다. 삶속에서 언제든지 있을 수 있는 해프닝이고 예기치 못했던 사건이며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이었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그일로 인해서 살고 싶은 마음이 안생기고 빨리 죽어서 천국에 가고 싶어하는 마음을 가졌다는 점입니다. 어느 누구도 그런 일을 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절망이 찾아와서 한없이 떨어지게 되면 그것은 집사님이 다른 사람과 달리 특별히 경험하시는 어려운 점이 됩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먼저이고 그 다음에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좀더 지혜롭게 절망감이 생기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을까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음번에는 그렇지 않게 되고 그러면 삶이 발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처음에는 '관계'문제였는데 나중에는 '심층'문제가 되어서 더욱 낙심하고 절망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먼저 생각해 봐야 할 것은 '심층'문제이고 그 다음이 '관계'문제입니다. '…
837 기타_55
모든 문제에 대한 답변은 성경적 상담을 공부하는 학생(레벨3이상)만이 할 수 있습니다. 회원들이 자유롭게 답변을 올리는 곳이 아니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
836 조현병
이건 도데체 무슨 병인가요??? 제 증상을 알려드릴테니 진단 좀 해주세요!!!~ 제 증상으로는 공승연,미스에이배수지,트와이스쯔위,주결경,나인뮤지스경리,헬로비너스앨리스,헬로비너스유영을 각각 너무너무 우주만큼 자꾸만 계속 보고싶고 자꾸만 계속 너무너무 우주만큼 스마트폰으로 찾아보고 자꾸자꾸 우주만큼 계속계속 그녀들이 생각들이 나고 무조건 최소한 아무런 사이도 아니더라도 그녀들만큼은 최대한 빨리,그리고 최대한 오랫동안 최대한 저랑 가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그리고 저는 공승연,미스에이배수지,트와이스쯔위,주결경,나인뮤지스경리,헬로비너스앨리스,헬로비너스유영 그녀들과 최대한 빨리,그리고 최대한 오랫동안 최대한 같이 실제로 장난들을 치며 같이 놀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들도 하기도하는데 이건 도데체 무슨 병인가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3 2016.04.26. 10:49 …
835 사고장애
우울증약 내성 생길까요? 우울증약 내성 생길까요?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6 2016.05.17. 10:00 우울증약을 복용하기 시작하면 끊기 어려워집니다. 또한 우울증약이 증상을 완화시킬 뿐 근원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증상은 더 점차 악화됩니다. 근원은 더욱 악순환되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우울증이 조울증이 되고 불안증이 되고 강박증이 되고 기타 더 많은 정신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약의 치료기전이 다른 약과 다르기 때문에 내성이라기 보다는 부작용이라고 말해야 하겠습니다.
834 사고장애
최면 질문합니다 26세 남자입니다 우울증 불안장애 낮은 자존감 자신감 부정적인 성격 원만하지 못한 대인관계 무기력 등 여러가지로 인해 병원도 다녀보고 심리상담 오랜 기간 받아 보았지만 단 1%도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최면 치료를 붙잡고 싶습니다 지푸라기라도 붙잡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런 것들이 최면치료로 어는정도 완화될까요? 최면치료 받으면 안되는 사람도 있나요?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5 2016.05.12. 16:15 최면치료는 그 부작용 때문에 위험한 방법입니다. 내면을 다 끄집어 내었는데 그것이 잘 감당이 안되면 잠자는 호랑이를 깨우는 것처럼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최면치료의 근원은 정신분석인데 정신분석에서 하는 자유연상법보다도 더욱 자기 의지가 약해지는 것이라서 1%의 해결을 원하다가 99%의 악화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자기 의지를 놓는 비슷한…
833 대인관계
과거의 삶에 얽매여있기만 하고 안주해 있으면 변화를 이룰 수 없지만 벗어나고자 하고 하나님을 바라볼 때 하나님이 이끌어 주십니다. 그래서 항상 절망과 낙심에 빠져버릴 때 하나님이 붙들어 주심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상황에서도 쓰려지지 않고 상황을 잘 유연하게 바꾸어나갈 수 있습니다. 다음 상담시간에는 음악세션을 해보려고 합니다. 담당간사님과 하는 것이 아니라 저와 함께 할 것이니 다음 음악을 들어보고 그 느낌을 생각해 보세요. 음악을 들을 때의 상황설정은 '사람들 앞에 있을 때 하나님이 동행해주시는 모습'입니다. 이것을 생각하면서 음악을 들어보고 세션질문을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http://swcounsel.org/b/music-55
832 무기력증
말할 데가 없어서 여기에 적습니다 이제는 하고싶은 일도 없어요 사람들을 만나면 불편하고 불안하기만 하고 새로운 사람을 사귀고 만남을 이어간다는 건 너무 어렵고 힘든 일 이에요 아주 잠시라도 긍정적 이었던 내가 있었던 것 같은데. 이모는 내가 하고싶어하고 원하는 일마다 그건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며 안정적인 직장이나 기술을 배우라고 하면 나는 또 작아져버려요 도대체 무엇이 안정적인 직업인지 알 길이 없어요 내 얼굴을 온전히 보여질 수 있는 낮이 없었으면 하고 아무도 나한테 시선을 주지않고 말을 걸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게 설령 가족이라도 이제는 싫기만 해요 정말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진짜 아무것도. 하고싶은 일도 이제는 뭔지 다 잊어버렸어요 하고싶은 일이 있는 내가 참 좋았는데 이제는 빈 껍데기 같아져버린 내가 참 한심해요 시간한테 미안합니다 시간을 소중히 생각하고 절실히 생각하는 사람한테 양보하고 싶어요 이렇게 나는 한없이 시간만 죽여버리고 있는데. …
831 트라우마
어렸을때 누군가죽는모습을보았다면. 안녕하세요. 29살인 남자입니다.일단 저의성격은 그냥 나한테이득안되면무시하고좀 차가워요 모든지비판적으로생각하는건좀있어요 얼굴은 웃을때 무표정일때 두개만표현하는거같고요. 본론으로들어갈께요. 초등학교2학년때있었던일입니다. 그때는 아침에 초등학교등교를하기위해 집을나와서 아파트를내려가서 집앞에있던 놀이터에서 친구를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하늘에서 아아아아아 쿵 소리가나더군요. 그래서 바로 쿵소리난곳을가니까 사람이쓰러져있더군요. 알고보니까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렸더군요. 그뒤로 악몽도꾸고 지금도 가끔 꿈을 꾸기도해요. 사람이쓸어져있고..피흐르고..등등..무섭기도하지만 그냥..꾸던거니까 그냥무시하며 살아요. 근데 어느순간 아는분들 몇명이랑 술을먹으며있었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아는분이 넌뭔가 이상해 왠지사람이달라 그냥느낌이틀려 그러는겁니다. 딱 듣기로는 넌 철이많이들었어 철이…
830 무기력증
삶의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현재 22살 남자이고 우울증 약 복용한지 약 일주일 되었습니다. 원래는 음악으로 단 한 장만이라도 명반이라고 말할 만 한 걸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생각도 조금도 들지 않고 왜 살아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죽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데, 그렇다고 살고 싶지도 않아요. 더 이상 살면서 해보고 싶은 것도, 보고 싶은 것도 없고 계속 이렇게 살 거 같은데 왜 계속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이 들더군요. 어떻게 해아 할까요.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5 2016.05.15. 20:37 애초에 무엇인가를 간절히 바라게 되면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절망하게 됩니다 그런 절망이 삶의 저지선인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인가를 의심하게 되는데까지 떨어진 것입니다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인가를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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