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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 강박증이 이렇게 갑자기 좋아질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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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859 사고장애
정신과 검사  정신과 방문하면 무조건 비싼 검사 받아야 하나요?   그냥 일반상담만하고싶은데 불가능한가요?   일반 상담비 얼마인가요? …
858 강박증
정신과 가야할까요전 자존감도 낮고 남들 의식도 많이 해요다른사람들이 저한테 관심 없는걸 아는데도 의식하구요밖에서 밥도 못먹겠고 시선이 느껴지는것같고 주변사람, 심지어 모르는 사람들한테도 잘보여야한다는 강박증같은게 있네요최근들어 사람들 많은 곳에서는 구역감도 느껴지고 토할까봐 불안하기도 하구요 토하면 불쾌하게 느끼는 시선들이 무서워서요이 때문에 대인관계에 지장이 있는것같아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사람들이 절 이상하게 볼것같은 생각이 듭니다저보고 이쁘다 귀엽다 착하다 이런 성격이나 겉모습에 관련된 칭찬들을 들으면 거짓말처럼 들려요 전 어릴때부터 친언니한테 못생겼다는 말을 많이 들어왔거든요 그래서 다른사람들한테 뭐든지 잘보여야하는 강박증세같은게 지속되어 왔네요옛날에는 잘보여야한다는 강박증은 있었지만 시선은 신경도 안쓰였는데 최근에 밖에서 밥먹다가 토할뻔한적이 있거든요그때 사람들이 저를 다 쳐다보는듯한 느낌을 받아 무서웠어서 토하는게 더욱 더 겁나요 그래서 밖에서 밥먹는것도 사람들이 많아서 …
857 우울증
정신과 vs 심리치료워낙 어렸을때부터 제 얘기를 안하고, 늘 강박속에 살다보니 우울증과 공황증세가 살짝씩 있습니다정신과와 심리치료 둘다 알아보고 차이점은 아는데 심리치료는 보험이 안되니 가격이 너무 비싸더라구요정신과는 이야기를 많이 듣기보다는 간단히듣고 약처방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이 말이 맞는건가요?그리고 정신과 비용, 안양범계부근 정신과랑 심리치료 추천부탁드립니다 광고x 성의없는 답변x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37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정신과는 약물치료를 하는 대신에 자신의 마음은 알아서 바꿔야 한다는 것이고 심리치료는 상담치료를 하면서 마음을 바꾸는데 빨리 마음이 바뀌지 않으면 몸의 증상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좋은 것은 두 가지를 병행하거나 보완하는 것입니다. 우울증과 공황증상의 마음의 원인을 찾는 것이 핵심이니 그걸 찾고 그 다음에 제시되는 방법을 실천하는 것에 …
856 사고장애
정신과 4급받고 공익 근무중인데요. 근무못..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29 2015.09.10. 16:05 질문자 인사 좋은 답변 덕분에 지식iN이 더 풍요로워진 것 같아요! 처음에 경험하신 왕따, 대인갈등 등이 계속 커져가면서 대인기피, 감정조절장애, 트라우마, 노이로제 등으로 이어졌네요. 이런 상태가 계속 되면 자살충동이나 망상, 사고장애, 행동장애 등이 생겨나게 됩니다. 계속 몸에 쌓고 있고 풀어내질 못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지요. 정신과약도 원인 자체를 어떻게 할 수는 없습니다. 증상을 완화해주는 역할만 하는데 그것도 넘치는 물을 둑으로 막는 형국이라서 그 물이 결국에 넘치면 둑으로 막을 수 없게 되어버립니다. 그 결과는 자신의 몸으로 다 겪게 되는 것이 되겠지요. 아직은 그런 상태는 아니니까 왜 사는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삶의 목적과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855 사고이상
정신건강의학과 부문 상담...안녕하세요.가능하다면 정신과 부문 의사 선생님께서 친절히 답변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아니면 어쩔 수 없습니다만..)사실 개인사도 있고, 조금 비밀스러운 부분이긴 하지만 그래도 용기내어 이렇게 질문을 남겨드리는 것 같습니다.2017년도 말 군부대에서 조울증 진단을 받고(의가사 제대) 현재까지 계속 복약하고 꾸준히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사실 아무리 군대 내에서 조울증 발병을 했긴 했지만 아직 복지카드와 조울증으로 인한 중증 장애 대한 혜택 외에는 딱히 국가 보훈이나 대단한 혜택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중요한 것은 사실 이게 아니고(위 내용을 말씀드린 이유가 17년도부터 계속 치료 중이기 때문에 말씀 드립니다.) 현재 증상인데(비오는 날이나 밤마다 감수성이 깊어지는 것 이외엔) 제가 감정 기복이 너무 심해서 여러가지 감정에 대한 변수나 생각이 너무 많아서(잔머리) 생기는 일이 허다합니다.예를 들면 생각이 남들보다 앞서가거나 사…
854 사고장애
정상이아닌데 해결을 할수가없을까요 상담으로제얘기를허저묜말을몾ㅁ헤서 상담을더실패하고 모두와멀어지고미움이많이쌓이고 제정신이아닌데말을잘하게끔? 편히느끼게끔? 성담사가도와주웟ㅇㄹ면하는데A 너무힘들어서운동을못한다B 못하는건지 하기싫은건지 생각해봐라B ??울컥 나도하고싶다 예전엔매일햇엇다B 그래도 생각해봐요 ㅂㅇㅂㅇA 나오면서.. ???저사람이.. 어떻게평가를.. 날이해못하는건가 나쁜건가 관심이없는건가 뭐지 어떻게해야돼지B 말을안하면 도와줄수없다말을해라A 속으로 어떻게해야되지내가? 그나ㅓㅇ아무말이나하면 상담하는의미가없자나 저사람을위해말하는거도아닌데 그렇다고 나를말하게만들어주길바라는건 너무내위주인가..내가말을안하면불편할텐데 말을그들을위해막하면 내정신이망가질테고 더심해질테구 그래도그냥말해본게여러번인데 늘 내가손해보는느낌.. …
853 왕따
제가 지금고등학생이구요 더군다가 고등학교2학년.. 가장중요할시기에... .. 올라가자마자 마음에드는 친구수경이(가정해서)를사귀였습니다 하지만그친구에대한 소문은 안좋은소문입니다 고1때 왕따였다니둥 중학교때 쌈닭이였다는둥 하지만 전 그이야기를 듣고도 과거니깐... 하고생각하다가 뒷통수당했습니다 제가원래 첨부터 친했던 애가있었는데.. 그애를안챙긴것이 나중에 후회가되었고.. . 제가 수경이 챙기고그랬는데 수경이는 필요할때만쓰고.. 밥도애들이랑 한10명이랑먹었는데.. 제가 적응못하는 수경이챙기느냐고 애들도 잘 못신경썼고 그래서 전 수경이랑만젤친했고 딴애들은 그저그랬습니다.. 하 지만 수경이는 시간이지났으나... 절 배신했습니다 예를들어서 체육시간 밥먹을때 지들끼리가고 전 혼자남겨졌고 그리고 차를 같이타는데 아침에는 아는체도안하다가 지가필요할때말을걸고.... 전그래서 그애를 너무 미워해서 얼굴을 일부러 찡그리고 그랬습니다 이제는 제가 그무리에서 나와버렸고.... 전 그무리에서 …
852 사고장애
점차 나빠진 것이 분명하다면 다시 점차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상담을 통해 하려고 하는 것은 전반적인 사고과정 속에서 뭉쳐진 것을 풀어내려고 하는 것입니다. 뭉친 근육도 마사지나 물리치료를 통해 통증이 사라지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뭉친 생각들도 풀어내면 다시 편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감정이 뭉쳐있으면 생각을 하다가 중단되거나 아니면 도약해버리게 됩니다. 갑자기 웃거나 혹은 갑자기 죽고 싶어 하거나 갑자기 화내는 것, 자신의 몸을 치는 것 이런 것들이 전부 감정으로 인해 몸에 영향을 주는 일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격리치료는 자연히 감정을 더 뭉치게 만들고, 게다가 약까지 복용하면 돌이킬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정상으로 돌아올 때까지 계속해서 생각을 이완하고 뭉친 기억들의 이유를 찾을 것입니다. 그런 다음에 하나님을 생각속에 모셔들이고 하나님을 위해 살아가려고 하면 목표가 보이고 비전이 생길 것입니다. 그 목표를 위해 살수 있도록 해주면 자연스럽게 정상인이 될 …
851 대인관계
교회 영역에서는 선악의 문제가 있고, 학교 영역에서는 조직의 문제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영역별 각 문제를 유형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개인: 자기연민, 성충동, 피해의식, 거짓말,인생목표의 부재 등 => 선악문제, 합의문제 가정: 재혼가정의 갈등, 아내의 공황장애, 남편, 가장 역할의 부재, 감정표현의 어려움 => 심층문제 교회: 무의미한 교회출석, 도덕적 교회인식 => 선악문제 학교: 상대적 열등감, 눈치의식 => 조직문제 직장: 대인관계 의식 => 관계문제 사회: 대인관계 두절 => 관계문제 이러한 각 영역별 분류에 대해서는 좀더 이해와 설명이 필요하므로 다음 상담시간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50 이성교제
전남친이 나르시스트였고, 너무 싫은데 자꾸 생각나요.전남친이 나르시스트였어요.저는 그덕분에 마음고생도 엄청 하고, 너무 힘들었어요.그리고 너무 힘들어서 제가 이별통보를 했어요.전남친은 울면서 저를 붙잡았는데, 붙잡는 그 순간까지도 반박과 정정, 그리고 자신의 말이 다 옳다는 태도를 보였어요.그리고 끝났죠화가났어요.걔때문에 보낸 시간 감정 등 등 모든게 아깝고모두에게 그의 실체를 알리고싶고그렇게 당했는데 찍소리 못한 내가 싫고근데 허전해요.이 시간에 전화를 하던 기억, 이 카페의 그 자리에 앉아서 공원의 풍경을 보던 기억모든게 떠올라서 미치겠어요.그런데 돌아가고싶진 않아요.소원상담센터 상담실채택답변수 1,524받은감사수 5바람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0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한때의 인연과 헤어짐이란 아픔이기도 하지만 인생에 좋은 디딤돌이 될 수도 있지요. 전 남친과의 많이 힘들었던 시절 비정상적이었던 모습에는 다시 돌아가…
849 분노조절
> 전 결혼 7년차구요.아직 아기도 없답니다. 신랑은 결혼초부터 자주 외박하고 늦게 들어왔죠.보통새벽 1시 2시... 일자체가 밤늦게 끝나는 일인데다가 술과 친구를 좋아해서... 항상 전 혼자 저녁을 먹고 TV를 보고 씻고 혼자 잤죠.그나마 직장생활을해서 견뎠지 아님 못견뎠을 겁니다.아직도 그러고 삽니다. 거기다 신랑은 자랄때 금지옥엽 온실속의 화초처럼 자라서 자존심은 엄청세죠 자기가 잘못해도 무슨 핑계를 만들어서 정당화 시키려 하구요 절대 먼저 사과하는 법이 없습니다.항상 싸우면 내가 먼저 말걸고 이제 잘해보자하고... 결혼후 1년동안 외박을 9번했죠.차에서 잤다고...아직까지 그럽니다. 경찰, 경비아저씨한테 불려 나간적도 수없이 많구요....술먹고 남 영업집에 들어가서 행패부리다 손님이 신고해서 경찰한테 불려나간적도 있습니다. 깨진 술병에 손을 찢어서 피를 철철흘리며 경찰에 의해서 병원응급실에 가 꿰매고 있더라구요.그때까지도 술이 덜깨서 정신을 못차리더라구요.…
848 이혼재혼
전 이혼한 35세 여자입니다.재혼을 생각중인데 애인의 과거여자가 불결하고 질투나고 괴롭습니다  저는 21살 전남편을 만나 8년 연애후 1년 남짓 결혼생활후 이혼한후 한 2년동안 몇명의 가벼운 만남이후 지금 애인을 만나 깊은 관계를 유지하며 재혼을 계획중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이 애인하고만 그동안 제가 만났던 남자들과는 다르게 과거 여자의 집착 부분이 병적으로 심합니다. 이혼 이후에도 …
847 우울증
전 우울증이 있었는데요 어렸을때 공부를 못한다는 이유로 차별 당해서 결국은 고2때치료 받았고 그외에도 사람에게 마음이 찢기고여튼 지금은 다 나았긴 한데 새로운일을 하거나 어렸을때 기억때문에 못참을 정도로 뜨겁습니다긍정적으로생각을 해도 매번 그러니 힘듬니다아팟던기억이 이렇게 오래남나요? …
846 사고장애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과제 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전 영역에 걸쳐서 문제가 있네요. 자세히 못적으셔서 구체적인 내용을 알 수는 없지만, 대충 예상하건대 다음과 같은 문제 유형이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 심층, 합의 가정: 조직 교회: 관계 학교: 관계 직장: 관계 사회: 관계 이러한 문제 유형을 예상하면서 다음 상담시간에 구체적인 이야기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나중에라도 좀더 본인의 이야기를 쓸 수 있으면 과제를 하시고 그렇지 못하다면 상담시간에 듣겠습니다. 상담과제는 단지 상담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한 것 뿐이니까 굳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음 상담때 뵙겠습니다.
845 사고장애
저희는 애초부터 하나님의 도우시고자 하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 상담사역을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진심으로 환영하고 진심으로 변화를 얻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인도함을 잘 받으시면 틀림없이 고치게 되실 테니 잘 따라오시기를 기원합니다. 몸의 문제가 있고 감정에서 온 것이라서 [개인]영역에 [심층]문제가 있습니다. 오래된 문제이기도 하고 심각한 문제이기도 해서 그런 증상이 있는 것이지요. 더 큰 병이 생기기 전에 빨리 스트레스를 없애야 합니다. 줄여서는 안되고 없애야 합니다. 저희는 이런 문제를 위해서 상담시간을 마련하고 도와드리고 있지만 여러분들을 상대하다보니 현재 두달정도가 밀려있습니다. 지금 자매님도 시급하기는 하지만 두달정도를 기다리셔야 하는 상황입니다. 계속 상담사들을 키우고 있지만 아직은 준비가 안되어 있어서 다른 사람에게는 상담을 못맡기고 있습니다. 대안으로 준비한 것은 교회로 오는 것입니다. 원래 우리 상담은 우리 교인들을 돕기 위해서 하다가 외부인들도 돕는 …
844 신체이상
저희 할머니 이야기인데 꼭 답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희할머니 이야기를하려고해요 저희할머니께서 몃달전부터 건망증이 좀 심해지시더니 요즘은 어제일도 기역이 안나신다하고 금방한이야기도 잊어버리세요 낮잠도 가끔한번주무시고 돌아다니시는거 좋아했는데 낮잠도 엄청오래주무시고 잘깨지도않으세요ㅠㅠ 제가 할머니랑둘이살아 이제조금 돈벌구 속안썩이려마음먹었는데 자꾸 너무너무 겁이 나네요ㅠㅠ 병원에 가봐야하는정도인가요?ㅠㅠ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8 2016.05.19. 15:58 치매가 예상되네요. 치매를 극복하고 완화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병원에 가서 정확한 치매정도를 확인해보시고 그 이후에는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생활방식을 하셔야 합니다. 그것은 자신이 자꾸 잊어버리는 것을 인식하고 계속해서 기억하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노트나 메모나 반복이나 할 수 있는 노력을 기울여서 손상된 …
843 진로문제
저는 신학교내에 있는 신학과를 다니다가 적성에 안맞는거같아 4학년때 1년과정육과로 편입하여서졸업했고 졸업이후 어린이집교사로 근무중에 허리를 다쳐 치료를 받은 이후로도 다른어린이집을 다녀도 근무하기만 하면 3개월도 못되어 허리가 아파 더 이상 근무하기가 어려워 아예 그만두었고 그 이후론 교회에서만 봉사했어요ᆢ하나님께서 주신 사명(달란트)이 몰라서요신학공부를 계속 해서 전도사사명을 감당해야할지 저희 진로가 궁금합니다
842 스트레스
제발 도와주세요..너무 무섭고 두렵고 해서 여기 올려봐요 저희 엄마가 의부증을 앓고 계세요 그 정도는 엄청 심해요 아빠 목을 조르고 허구헌날 없는 사실로 아빠를 추궁하고 옆에서 지켜보는 저를 포함한 자식들도 피말리고 그걸 당하는 아빠도 정말 걱정되고..아무튼 너무 심해져서 입원을 했어요 의사선생님께서는 아주 고치기 어렵다고 하셨어요 20년 의사생활 하면서 이렇게 상상이 집요하고 체계적이고 세밀한 사람은 처음봤고 거기다 고집 센 사람도 처음 봤다고 완치는 어려워도 50퍼센트는 줄일수 있지만 그 줄이는거 조차도 엄청 힘들다고..그래도 저는 희망을 가졌어요 입원 했고 이제 상담 받고 약물치료하면 나아지겠거니 하고요 근데 문제는 더 커지더라구요 자신을 정신병원에 가뒀다며 자살시도도 하시고 맨날 저희 언니한테 전화해서 쌍욕을 하면서 니도 아빠편이냐 이대로 날 가둘거냐 맨날 괴롭햤어요 의사는 짧아도 3개월은 있어야 한다고 했으나 결국 반복되는 그런 행동들에 한달만에 퇴원하셨어요 결과는..똑같았…
841 신체이상
저희 어머니가 치매 증상이 보이십니다   정보에 올린듯이 저희어머니는 정신질환을 가지고계시고요. 언젠가 어머니가 입옆으로 침을 흘리고 계셔서 닦으시라고 했었는데 어머니가 그후에 하신말씀이 입옆으로 침을흘리면 치매의심증상이라고 하던데 하시면서 혼잣말을 하시길래 혹시 몰라서 치매에대해서 검색을해봤는데요 알츠하이…
840 우울증
저희어머니가 폐경이 되신지는 약 2년이 넘었다고 하는데, 정말 괜찮다가 1달반 전부터 점점 우울감, 불안감이 심해졌다고 하시네요.. 정말 이유를 본인도 모르겠다고 너무 힘들어하세요.. 특히 새벽-오전이 되면 너무 불안해하고 안절부절못해하고.. 저도 옆에서 계속 안심시켜드리는데도 정말.. 대신겪어드릴수도없고, 같이 잠도 못자고.. 미쳐버릴 거같아요.. 마음도 너무 많이 약해지셨는지.. 원래 그러시는 분이 아닌데.. 옆에 남편 자식 모두 그냥 아무거도 안하고 자기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다고 하시는데.. 예전 모습 생각하면 정말 정상이 아니세요. 너무 걱정이 되는데.. 현재는 빈뇨, 갑자기 서늘함을 느낀다거나, 더워하신다거나 제가 보기엔 갱년기 증상들인거 같은데.. 무기력증도 너무 심하셔서 아무것도 안하고 귀찮아하시고.. 누워만 있으려하시고 그러네요.. 폐경이 된 지 2년이 넘었는데도 이럴수가 있는건가요..?.. 특히 아버지가 어머니게 딱히 잘하고 사신게 아니…
839 사고장애
저희 상담학교에서 상담을 받으시는 분들에게는 총 네 가지의 목표가 있습니다. 1. 문제인식: 자신의 문제를 공감해주고 들어주고 그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아주는 것입니다. 2. 원인이해: 그 문제의 근본적인 이유와 발생원인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3. 방법적용: 알게된 문제의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입니다. 4. 변화형성: 온전한 변화속에서 선순환을 이루며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2회기 상담만으로 끝나는 분들은 대개 1번의 목표를 갖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더이상 붙잡지 않고 그정도의 목표를 이루신 것에 대해서 이해합니다. 상담을 지속하느냐 마느냐는 본인의 결정입니다. 더 하는 것이 좋겠다고 그만 두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간사님이 해주신 말은 개인적인 안타까움입니다. 학교차원에서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원하시는 대로 하시면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래야 각각의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본인의 마음이 열려야만 마음 속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
838 사고장애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그동안의 글은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험난한 삶을 사셨더군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계속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담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구요. 우리는 그런 의지가 있을 때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나올 때만 도와드릴 수 있다는 뜻이에요. 우리는 정신병원이 아닙니다. 그냥 교회에서 진행하는 상담학교일 뿐입니다. 그래서 지극히 정상적입니다. 여기에서 상담을 받으며 필 요한 과정을 해 나가면서 형제님은 그렇게 정상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성경에는 한 소경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는 지나가는 예수님께 소리를 질러 도와달라고 했지요. 예수님은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을 믿고 소경이 더듬더듬 실로암 못을 찾아 가서 씻었을 때에 비로소 눈이 떠졌습니다. 형제님도 더디긴 하지만 차근 차근 상담을 받으면서 예전의 상태를 회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성경적 상담에서 목표하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837 사고장애
안녕하세요. 신형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윤홍식 목사입니다. 저희 상담학교에 상담을 위해서 오시는 분들은 대개 정신과를 갔다오신 분들입니다. 정신과에서는 약을 쓰기 때문에 진짜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지도 않고 파악할 수도 없습니다. 그냥 상태만 호전시키려고 노력하는 것 뿐이지요. 저희는 약을 쓰지 않는 대신 진짜 문제를 찾고자 합니다. 그것을 찾아야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지금은 마음의 문제이지 만 이 상태에서 해결하지 않으면 점차 몸의 문제가 됩니다. 상담으로 해결할 수 없는 수준이 되어버리기도 합니다. 이미 그러한 악순환을 경험했습니다. 중2때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니까 고등학교의 문제가 되었고 청년의 문제가 되었습니다. 청년의 문제로라도 해결하면 장년의 문제로 확장되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 상담은 무료이지만 대신 한계가 있습니다. 이점이 안타까운 점이네요. 하지만 이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이메일 상담 자체가 자신을 온전히 …
836 스트레스
저희 남편이요.... 남편이 직장과 공부 문제로 스트레스를 많이받아서 그런지 잠도 설치고 괴로움을 많이 받아요... 어찌하면 좋을까요...ㅠㅠ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7 2016.05.17. 10:16 그냥 두고만 보지 마시고 어떤 점에 스트레스를 받는지를 들어보세요. 그리고 그속에서 남편이 갖고 있는 원하는 것을 찾아보세요. 이런 저런 원하는 것이 많이 있겠지요. 그런다음 그 원하는 것을 버리고 다른 것을 원하게 해주세요. 원래 애초에 원하는 것이 너무 과잉되면 스트레스가 생기고 그러면 불면증이나 괴로움이 생깁니다. 그럴때에는 환기가 필요해요. 돈 걱정도 하지 말라고 하고 가족 걱정도 하지 말라고 하고 다른 원하는 것, 예를 들면 꿈이나 비전이나 목표 를 위해서 열심히 살아보라고 격려해주세요. 그러면 남편께서도 아내를 고마워하고 그런 격려를 통해서 더 열심히 공부…
835 진로문제
다름이 아니라 제가 하고 있는 사랑 하나님 앞에 어떻게 보이고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가 여쭈고 싶어 이렇게 메일을 보냅니다. 상대는 크리스챤이지만 저보다 8살이나 많으신 여성분이시고, 또한 저의 고등학교적 선생님이셨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시작되서 현재까지 4년이 넘게 선생님을 짝사랑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과는 제가 작년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면서도 매 1~2주 마다 한 통씩은 꼭 전화드리고, 달마다 작은 메세지와 선물들을 보내드리기도 하며 정말 가까운 사이를 유지하고는 있지만, 선생님 쪽에서 저를 이성으로 바라봐 주시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주변에도 저와 나이가 비슷한 여자아이들이 많고 몇 번 그 아이들로부터 데이트 권유를 받기도 했지만... 선생님 외에는 마음이 움직인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나이 차나 그…
834 진로문제
. . .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2학년으로 대학생활 중인데, . . 다름이 아닌 사람문제로 이렇게 상담메일을 보냅니다. . . 제가 고등학교 1학년 때 담임선생님이셨고, 저보다 8살이 많으신 선생님이 한분 계십니다. . . 현재 이 선생님을 이성적으로 좋아하고 있습니다. . . 선생님께선 동생이나, 정말 친한 제자로 생각하시는 듯 하고 . . 방학 중 한국에 있을 ㅤㄸㅒㅤ는 격주나 최소 한달에 한번은 만나고 . . 미국에 있을 때도 꾸준히 메일을 주고 받고 있습니다. . . . 문제는 제가 이 선생님을 진지하게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 . 주변에 아는 여자애들도 많지만, 자존심 숙이고 이성적으로 대할 맘이 생기는 건 . . 오로지 선생님 뿐입니다. . . 고백도 몇 번 받았지만 정말 이상할 정도로 담담한 기분이었습니다. . . 반면 선생님과는 전화 한 통화만 하고나서도 . . 혹시 내가 너무 아이 같아 보였나, 혹시 실수한 게 있나 …
833 성중독
안녕하세요 제발 제 이야기 좀 들어주시고 도와주세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인 18살 여자입니다   제 어렸을적 기억엔 엄마와 아빠는 5~6살 쯤 이혼하시고 각각 재혼하셨어요   저는 아빠와 살게 됐는데, 아빠가 재혼한 새엄마는 저보다 7살정도 많은 초등학생 딸,아들이 있었어요   잘 기억은 안나지만 그 새엄마가 자기 딸 아들보다 밥도 조금 주고 허리까지 오던 제 머리도 수두를   핑계삼아 남자처럼 잘라놓는 등 저를 많이 괴롭혔대요   그러던 중에 잠깐 엄마한테 가서 지낸 적이 있는데 그때 새아빠가 제 모습을 보고는 어떻게 이럴수 있냐고   화를 내면서 저를 데려오자고 했어요 저는 다른 것보다 너무 잘해주는 새언니가 좋아서 엄마집으로 오고   싶어했구요..   그래서 6살인가 7살때 엄마네 집에 와서 지내게 됐는데   그때부터 새아빠가 저를 성추행했어요 …
832 신앙문제
A는 친구가 B는 접니다제친구가 저보고 "구하라그러면 주실것이요"성경말씀을 말해주면서A.자기는 무엇을 구해야하며 세상것을 구해도 되나고 하길래 B. 원하는것이 세상것일지라도 먼저 하나님께 구하는것을 놓고 기도해야한다고 세상것을 기도할지라도 그것에 대한 응답은 하나님께서 판단하신다고A. 세상것을 구하는 기도를 하려할때 기도가 안된다고 하길래 B. 기도가 안되는 것은 주님뜻에 합당하지 않는 기도라고A. 기도중의눈물은 감정때문일수도 있겠냐고 하길래B.그것은 너를 하나님께서 사랑하셔셔 흐리시게 하는 눈믈이라고 해서 더욱 더 하나님앞에 나가서기도하라고A. 천주교를 다니면 천국에 갈수 있냐고 하길래B. 천국은 아무나 갈수 없다고 믿음으로만 갈수있다고 했읍니다저도 믿음이 없는데 제가 친구에대한 질문에 올바르게 대답했는지알고 싶어서요
831 신앙문제
저는무신론자입니다올리신글을읽어보니믿음으로구원받는다면굳이교회라는곳을가지않고마음으로예수님을믿기만하면되네요시간낭비돈낭비..만약에믿음에따른행위로구원받는다면..음..최후의만찬그림이유월절지키는장면이라고들하던데예수님이지켜시으니깐당연히지켜야하는거고..이래서하나님을믿고싶은마음이있다가도이런글보면종교특히기독교행태를보면하나님이계시다면하늘에서기가막혀서웃겠습니다한쪽은예수님믿는다고하면서예수님이가르쳐준것믿고지키면구원못받는다고하고한쪽은예수님이가르쳐준것을그대로지켜야구원받는하고..그냥자신들의길쭉가시다가죽어서하나님앞에가서물어보십시요예수님만믿으면되는지예수님이가르쳐준것을그대로믿고지켜야구원받는지진짜로하나님이계신다면무신론자의입장에서보면후자가맞는것같은데..믿기만하면구원받는다면구약성경으로도충분할텐데..굳이예수의행한일들이구원과상관없는데왜오셨나요~
830 정신분열
<인터넷 사례>안녕하십니까? 저는 정신분열병을 앓고 있는 30살 여자입니다. 정신분열병이 발병한지 5년이 넘었고 작년 10월부터 올해1월초에 병원에 입원하였 다 퇴원하였습니다.저는 한달에 한번 주사맞는 팔리페리돈이라는 주사약을 처방받 고 있고 프로이머라는 약물부작용방지약을 먹고 있습니다. 제 증상은 초기에는 제가 누군가에의해 cctv 로 감시당하 고 칩으로 제 생각 을 읽는다고 생각하는 망상이 있다가 중간에 나아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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