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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증] 기억력이 너무안좋아요..  

기억력이 너무안좋아요.. 


방금전에 배운걸 까먹고 외워야되는걸 외우려고하면 머릿속에서 자꾸 잊혀지고..근데 웃긴건 저가 관심있는건 쉽게안잊혀지더라고요.. 원래부터 이런건(자주까먹는건) 아니였는데 어느순간서부터 이러더라고요 건망증걸린것처럼 무슨해결책이없을까요? 정말 답답해 미칠거같습니다 도와주세요 ..





질문자 채택

re: 기억력이 너무안좋아요..




질문자 인사

당신이 진정한 지식인입니다. 감사합니다!





원래 기억이라는 것이 감정적인 자극을 함께 동반하면 더 쉽게 기억되는 법입니다. 그래서 관심있는 것은 안 잊혀지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원래 감정적인 자극이 없이도 기억을 할 수 있는 것이 정상적이고 그것이 본인이 자각하는 정상적인 상태인데 그 상태가 비정상적으로 자꾸만 잊혀지고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시고 그것을 계속 자각하는 상황이라면 그부분에 대한 좀더 구체적인 대응이 필요하겠습니다. 다시 말해서 잘 되는 부분만으로 안심할 상황이 아니라 잘 안되는 부분의 원인을 찾아서 확인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이를 위해서 혹시 스트레스로 인한 기억상실증상을 느끼고 있다면 현재의 스트레스를 어떻게 자각하고 있는지를 확인하셔야 하겠고 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또한 별다른 스트레스가 없는데 그런 증상을 느낀다면 뇌의 물리적인 변화(치매 증상 등)를 감안할 수도 있으니 병원을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두뇌의 증상은 대개 처음에는 간단하게 시작되지만 나중에는 점차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니 더 큰 증상으로 발전되기 전에 자신의 상태가 스트레스성인지 아니면 외상이나 혹은 다른 생물학적 변화로 일어나는 것인지를 판단하셔서 대치하시면 좋은 해결을 얻게 되실 것입니다. 빠른 쾌유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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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스트레스
의료 수급자 정신약 추가진료 거부 몇년전엔 병원을 옮길때도 맘대로 바꾸고 그랬는데요 지금 2주에 1번 처방받는데요 1주만에 극도스트레스로 재 진료좀 받을려니 처방날짜 전엔 재처방 불가하다하고 딴병원도 안된다그러고 사비로 3만원넘는금액으로 진료는 가능하다네요,, 원래 의료수급일수가 정해져 추가진료 불가인가요? 그리고 개인 돈으로 진료볼시엔 10분넘게도 상담을 오래하던데 의료보호 수급자는 1분도 길다 말끊고 처방하던데 왜 푸대접일까요? 제가 내과도 가는데 금연을 못해서 금연약을 먹으라 해서 보류하니 딴병원가라 증서써주고 딴데가니 한술더떠서 혈관다뚫어지는 링겔 13만원하는거 3~5회맞음 혈관다 뚫린다 맞으라 해서 기존병원 사정해서 다시 내과 심장약 진료받고도 있네요 의료 보호수급자 왜 푸대접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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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이 없어요... 의욕이 없어요 고2 학생인데요 제일 바빠야 할 나이에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뭔가 의욕을 갖고 하고싶어도 딱히 할 일도없고 이러니 성적은 점점 떨어지고 하고싶은거랑 학교공부는 다른데 학교공부에 스트레스 받아하니 하고싶은것도 하기싫고 그냥 의욕이 없는데 좀 으쌰으쌰?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진짜 심각하게 의욕이 없어요 너무 귀찮아요 살려주세요
879 감정조절
요즘감정조절이안됩니다 요즘 생활하는데있어서 여러가지로 복잡하고 힘든일들이 겹친상황인데 일을하다가 화가나기시작하면 가슴이 너무빨리 뛰기시작하고 순간적으로 모든게 부정적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감정조절도 너무 힘들고.....추가적으로 사람들이 부딪히거나 쳐다보는 느낌이 들면 그사람들도 부정적으로 보이고 저도 모르게 욕이 나오려는걸 계속 참으면서 생활중입니다 이게 공황장애 초기증장인가요? 아님 분노조절장애라는건가요? 답변 좀 부탁 드릴게요ㅠ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68 2015.11.26. 15:25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공황장애는 감정적인 패닉상태에 이르게 되는 것이고(주로 두려움, 불안 등이 많습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증상은 분노조절문제가 되겠습니다. 장애까지는 아니어서 아직은 신체적인 증상이 초기단계입니다. 점차 심하게 되면 …
878 무기력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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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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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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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일어난듯한 현상 실명인증 받은 성인 비공개 질문2건질문마감률0%질문채택률0%2016.06.08. 10:39 추천 수 0 답변 2 조회 17 평상시 생활에서도 갑자기 자다가 일어난듯한것 처럼 느껴질때가 있구요 이게 가끔 그런데 뭘 하다가 갑자기 그러면 소름이 돋아요 ㅠㅠㅠ 또한 요즘 수면 시간을 늘려봤는데도 졸립더라구여 한없이 자봐도 또 졸립고 ㅠㅠ 스트레스 때문인가요?? 뇌에 문제가 있을까봐 겁이 나네요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322016.06.08. 10:46 비슷한증상을 간질환자들이 전조증상으로 느낍니다. 공황장애나 정신분열증상에서도 나타나구요. 현실에 대한 갑작스러운 생경함, 혹은 어색함, 불편함 정도로 받아들여집니다. 일단 외부충격에 의한 뇌손상이 아니라면 전부 스트레스 때문입니다. 스트레스는 몸을 망가뜨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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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하고싶어하는 남자친구가 있어요.. 저를 엄청 심하게 좋아하구요 (저는 여자입니다) 남자친구는 왠만한 여자보다 곱게생겼어요 이쁘장해요 근데 목소리나 말투나 행동은 남자구요 옷을여자처럼 입는것도 아니에요그런데 어렸을때부터 자긴 여자가 되고싶었대요지금도 여자가 되고싶은데 그럼 꿈이랑 저를 포기해야할것같아서 못하겠대요 제가계속안만나줄거생각하면 안하고싶다고..그런데 남자를 좋아하는 게이도아닌데그리고 저를 좋아하는데 여자가 되고싶은?? (여자가 되도 당연히 제가좋을거래요 )이건 어떤 심리??? 인가요..?? 해결책같은것도 알고싶어요 남자친구가 많이 힘들것같아서 도와주고싶어요 re: 성전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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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성 폭식증? 당중독..   저는 스트레스만 받으면 먹습니다. 부모님이 옆에 안계십니다. 혼자 유학생활중이고, 마음이 허전하다거나 뭔가 불안하면 먹을것부터 찾게 되네요. 뚱뚱하다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먹고나면 죄책감에 운동 정말 열심히 합니다. 근데 이런 폭식이 일주일에 세번에서 네번정도 항상 지속되니, 건강이 걱정이 되네요. 제가 빈혈이 좀 심한데, 최근들어 더 심해지면서 뭔가 기절할거같은 느낌까지 드네요. 생리는 세달째 안하고있구ㅜ요. 몇달째 심장이 몇초간 내려앉는듯한? 기분도 들구요. 폭식을 할땐 단걸 주로 많이 찾습니다... 제가 가지고있는 봉지를 다 먹을때까지 손을 못때요. 또 그러다 짠거 먹고 그러다 단거 먹고. 배는 부른데, 뭔갈 안먹으면 막 불안하구.. 어떻게 해냐하나요? 제가 생리안하는게 제일 걱정거리인데, 이런식으로 폭식을 하면 그럴수도 있나요? 폭식 절제하는 …
870 행동이상
저는 23살의 여자입니다   제성장과정을조금이야기하자면   공부는맨날꼴등이였고 항상무표정으로 지내서 친구는커녕 중1때까지왕따였습니다.   소심하고 사람을무서워해 발표하는것도싫었고 사람과 눈마주치고말도못했고 전화로말하는것도 무서웠습니다   특히 남자를 엄청싫어했구요..   초등학교 5학년때 어떤계기를통해 성격을 바꾸기로마음먹었고   고등학교때는 친구들사이에서 인기도많고 대장역활을하기도했고 지금은남자친구까지생겼습니다.   하지만 요즘 걱정이많습니다.   고등학교졸업후바로 취업을했는데   사람이어려워서 , 업무가부담되어서, 일이싫어서 회사를 1년도채안다니고 2번이나 그만두고   지금은 아는분의 카페에서 알바를하고있습니다   9개월정도 일하고있는데 실수가너무많아서 문제가많습니다..   사장님과 사모님은 엄청친절하시지만 굉장히…
869 가정문제
엄마와의 종교갈등 안녕하세요. 고2 여학생입니다. 제목처럼 엄마와의 갈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탈모와 집중력저하, 위경련 등이 생겨 더 이상 이대로 살았다가는 사람답게 살 수 없겠다 싶어 고민을 나누려합니다. 예상하셨을 것 같은데 저희 엄마는 정말 신실한 기독교인입니다. 여기서 문제점은 너무 신실한 나머지 주변 사람에게까지 피해를 끼치고 있다는 겁니다. 어릴적 엄마가 억지로 매일 잠언을 7장씩 손으로 쓰게하고 교회활동에 일일이 다 참여해 별 것 아닌 일(당시 초등부실은 교회 근처에 있는 도서관을 지나가야 했는데 엄마가 도서관에 가는 줄 알고 뒤에서 갑자기 머리를 잡아 당겼습니다.) 에도 매를 들어서 기독교에 대해 회의감을 느꼈습니다. 이외에도 엄마와 친한 집사님들께서 과도한 스킨쉽을 하면서 일명 꼰대질을 하시기에 깔끔하게 고등학교 입학하고 때려쳤습니다. 다니신 분은 아시겠지만 방학에 수련회 참석해라 조금만 신앙이 신실한 게 드러나면 온갖 걸 다 시키면서 간섭질을 해…
868 가정문제
부모님 말다툼 안녕하세요 고2 여학생입니다. 되게 소소한? 유치한문제로 부모님께서 일주일에 3번?은 부부싸움을 하는것같아요;; 말다툼하다보면 항상 엄마가 화나셔서 심할때는 1주일간 아빠랑 말 안하신적도 있어요ㅠ 그럴때마다 집 분위기 완전 숨막히고;ㅜㅠ 근데 1주지나면 또 둘이서 언제싸웠냔듯이 막 장난치구 웃고 그러다가 또 싸우고 그래요... 글로적을땐 가볍게 보이지만 그 1주일간에 스트레스는 진짜 장난이 아니거든요ㅠㅠㅠㅠ 진짜 집에 들어가기 싫을정도로 삭막한 분위기라서... 근데 부모님이 싸울때 진짜 두분이 완전 아이같이 싸우셔요. 저희부모님이 두분다 음식을 만들고싶어하는데 엄마가 할재료 아빠가 썼다고 싸우고.. 어떡해하면 두분이 들싸울수가 있나요...아니 심각한문제라면 이해가되는데 사소한걸로 이러니까 저한테는 넘나 큰 스트레스에요ㅠ 엄마는 저한테와서 하소연하고, 아빠는 엄마가 모자르다고 욕하고,, 제가 볼때는 두분다 거기서 거기인데.... 아 힘들어요 진심. …
867 공황장애
공황장애인데 지하철타도되나요  하루종일 가슴답답하고 지하철타면 가슴이확쪼여와 호흡이거위어려워요...오늘은 안정제를먹고 지하철탓는데 가슴이마니덥답하더니 확조이네요....지하철 타도되나요??안타는게 나은가요? 보통겁을먹고 이런증상인데 오늘은 뭐 이꺼짓거 진짜신경도안썻는데이러네요 re: 공황장애인데 지하철타도되나요 …
866 수면장애
잠이 안와요 안녕하세요 21살이구 그냥 평범한 일 해요 대학은 안다니구요 딱히 살면서 스트레스 받은적도없는데 요근래 그냥 사는게 좀 무의미 해진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네요 근데 그게 스트레스가 될수잇을까요? 몇개월간 소화도 잘안되고 밤만되면 우울해지고 엊그제부턴 밤에 잠도 안오네요 그렇다고 생활하는데 전혀 지장은 없어요 다들 건강해보인다고 하고 멀쩡하다하고 잘모르겠네요 이러다 말까요? 잠은 안오는데 많이 피곤하진않네요.. 병원 가보곤 싶어요 지금 어느상태인지 건강한건지 안건강한건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70 2015.12.04. 13:17 질문자 인사 그럼 저는 우울증인건가요? 단순해보이는삶이어떻게 몸에 영향을 줄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내 마음은 뭔가에 대한 문제를 느끼고 있는 것이고 그로 인해서 이상신호를 몸에…
865 스트레스
복권중독과 정서불안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남성입니다최근에 교회사람들로 인한 스트레스로로또나 즉석복권을 수없이 많이 해왔습니다그 결과는 후회와 고통뿐이었습니다교회에 저희 대학부서 사람들 구역장이라던지 다른사람들이저의 문자를 안받고 거짓말인것 처럼남을 속이려고하는것 질투심이 강합니다저는 예전부터 구역장님 비슷한 직책높고 주도적인 사람들을 싫어해서교회다니기도 싫고요얼마전에는 통장에 있던 거액으로몽땅 정신나간사람처럼 복권을 수없이 했습니다 지금 부모님께로매를수없이 맞아서 멍자국도 많습니다복권을 한것은 제잘못이라고 하지만저도 억울하고 분하고 우울에 시달립니다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전문의의 상담을 받고 약을 먹어도쉽게 고쳐지질않습니다교회는 그만둘 생각이고요그렇게 사람들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살면은안다니는게 유리할것으로 보입니다빠르고 좋은답변 부탁드립니다 …
864 자녀문제
자동차를 좌우로 움직이는 것은 운전대입니다. 하지만 운전대가 빠져 버리면 자동차를 좌우로 움직이지 못하게 되겠지요. 그와 같이 남편에 대해서, 딸에 대해서 성도님은 운전대가 빠져버린 것과 같습니다. 남편은 출산이전에 자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아들일 경우, 딸일 경우에 대해서 각각 이야기를 나누었어야 했습니다. 아들을 낳을 지 딸을 낳을 지 알고 있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서 각각 다가올 스트레스에 대해서 준비를 해야만 하고 그래야 막상 현실이 다가올 때 부드럽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운전대가 있어야만 했습니다. 딸에 대해서도 대화부족이 대화단절로 이어졌고 결국에는 운전대가 상실되어 버렸습니다. 이제 나이가 찬 사춘기를 넘어서서 성인을 바라보고 있는 시점에서는 통제불능의 상태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이 두 문제는 분류상 합의문제와 조직문제에 해당합니다. 그 수준에서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니까 남편과 딸은 각각 심층문제로 깊은 감정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를…
863 사고장애
도파민 억제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제가 도파민이 과잉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신경정신과 가서 상담도 받아보고 했는데 의사선생님이 정신사유로 군대는 면제받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치료는 받고 조금 늦게 가는 것이 괜찮을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몇 달 뒤에 입대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약도 여쭤보니 도파민을 억제해주는 약이라고 하셨습니다. 항도파민제,부작용방지제 이렇게 두개 혹시 항도파민제 약물 먹…
862 사고장애
가끔 머리속이 빨리감기되면서 다급하고 내가 뭘하는지 모르겠어요   정신병자같고..기분이 엄청 더러워요 스트레스받는때쯤 한번씩 일어나는거같은데지금은...아빠가 엄마한테 소리지르고 욕하다 때렸고 그때 심장이 쿵쿵댔고 아빠가집을나갔고 그후로 3일째?(3일내내 그랬단게 아니라 3일째되는날인ㄷㅔ 지금 급 그러네요)이번엔 한 두달만인거 같은데 두달사이에 별일도 없었고 빨리감기도 안됐는데 오늘 지금.또 그러는거 보니까 혹시 이런 스트레스때문인가 싶기도해서요..지금까진 신기하다..별거 아니겠지? 하고 지나갔어요. 혹은 내가 왕따당했던 과거 등의 트라우마로 그냥 정신병같은건가보다~ 하고 넘어갔고. 정신병원가도 약밖에 안주는거 아니까 가볼생각은 전혀안하거든요. 예전에 자해했을때도 병원갈생…
861 스트레스
요즘 스트레스가 좀 많이 심한거같아요..학원에서는 영어단어로 사람 짜증나고 속상하게 만들고..못한다고 무시하는거 같고..학교반선생님도 체육 잘 못한다고 아예 취급도 안해주는거같고..자가진단해보니까 경도 우울증?이더라구요..친구도 요즘 맘에 안들고 애들이 친군가 싶은생각도 들고..뭔가 마음 속 한쪽이 막 막힌느낌이 들고 털어놓고 싶은데 털어놓을 곳도 없고..막 속이 답답해요..욕도 하고싶고..우는일도 늘었고..진짜 너무 힘든데..어떻게 하죠?다 때려치우고 싶고, 다 싫고..그렇게 심하진 않은거 같고 나 스스로 어떻게 안될까요?1. 답답한 마음 없애는법2. 스트레스 확실하게 푸는법3. 증오심 푸는법4. 힘든일다 잊어버리는법 꼭 알려주세요..저 진짜 심각해요
860 신체이상
26살 여자입니다 저에게는 노이로제가 있습니다 바로 화장실 노이로제입니다 집에서 외출을 하면 화장실이 없거나 화장실이 어디있는지 파악이 안되는 곳을 가게되면 그전부터 쉴세없이 화장실을 갑니다 억지로 볼일을 볼때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스트레스를 받거나 힘을 주게되면 구토현상까지 이르킵니다 만약에 장거리를 떠날 일이 있으면 몇일? 몇주? 몇달 부터 스트레스를 받고 화장실 걱정을 먼저하게됩니다 그래서 장거리 여행을 차편으로는 잘못움직입니다 수학여행때는 졸업여행때 불가피하게 꼭 가야할때는 안정제를 먹거나 속옷에 여성용품이나 휴지몇겹을 겹치기도합니다 ...........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사회생활에 있어서 너무나 힘듭니다 혹시나 치료법이나 예방법이 있을까요? 같은 경험이 있으신분 대처방법이나 이제는 치료하셨다면 도움한번부탁드릴게요
859 불안증
하루종일 맘이 불안하고 긴장되고 땀이나고 불안하고 두려워요 ㅠㅠ  하루종일 맘이 불안하고 긴장되고 땀이나고 불안하고 두려워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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