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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1186 가정문제
상담초기에서 찾고자 하는 것은 피상담자에게 어떤 문제가 있으며 그 문제의 유형이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자녀에게는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의사소통의 문제가 있고 유형은 합의의 문제입니다. 그것이 교회나 학교나 사회적으로 계속 악순환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대화가 재미가 있어야 대화를 계속 하게 되고 그렇게 대화를 하다보면 배우고 익히고 가르치고 주고 받는 선순환이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자녀분은 그런 것이 안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정말 자녀분은 개인의 문제인지 아니면 가정적인 문제 속에서 영향받고 있는 것인지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혹시 가정의 문제가 있다고 한들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가 하는 것은 미리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버지의 문제임이 파악된다면 그것을 감안해서 자녀의 문제를 해결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문제를 의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아들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는 없습니다. 무엇을 바꿀 것인가 라고 한다면 당연히 아들을 바꿀 것이…
1185 우울증
우울증이 있는 고등학생인데 병원에서 항우울제를 처방 받아 먹는데 정신이 사나워서 공부를 못한다고 했더니 메디키넷도 처방을 해주셨어요 저는 매일 죽고 싶어요 그래서 저번 주에 우울증약을 모았다가 30 알 정도 한꺼번에 삼켰어요 다음 날 머리가 조금 어지러웠지만 딱히 죽지도 죽을 만큼 아프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메디키넷을 30밀리그램짜리를 60개 정도 모아놨어요 메디키넷을 60개 먹으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고작 저 정도 양으로는 못 죽겠죠? 그래도 60개를 한꺼번에 먹으면 어떻게 되고 치사량은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싶어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우울증 증상으로 정신과 약을 먹기 시작하면 생기는 부작용을 잘 보여주고 있네요 우울증이 생기면 각성제 류로 처방을 하는데 안 좋은 부작용이 바로 자살 충동 입니다 상황은 안 좋고 기분은 상승하는데 상황에 한계를 다시 바라 보니 결국 죽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입니다 죽음 이후가 더 좋게 느껴지…
1184 불안증
요즘따라 정말 자주 기시감(데자뷰)가 많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예전엔 데자뷰가 일어나도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겼는데, 요즘은 불안증세가 막 오네요...가슴 중앙이 막 조여오는것처럼 압박감이 느껴지고....데자뷰만 일어났다하면 이런 불안증세가 심해지니...원인이 있나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데자뷰때문에 불안증이 오는 것이 아니라 불안증이 있는데 데자뷰가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그래서 데자뷰의 내용에 불안을 증가시키는 요소가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것을 역으로 하나하나 풀어가면 불안이 왜 생겼는지도 알수 있습니다 현재 삶속에서 어떤 스트레스가 있는지 생각해보시고 그 스트레스와 불안증과의 연결관계를 생각해보세요 그 연결관계를 알아내면 해결방법도 알수 있으니 인과관계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필요하면 이에 대한 상담도 고려해보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참고가 되시기를 바라고 잘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1183 우울증
우선 저는 지금의 제 정신건강이 건강하지 않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요즘 여러가지로 제 상황이 좋지 않아서이지 신경쇠약으로인해 혹시 내가 정신이상자는 아닐까하는 불안과 공포로 너무 힘이 드는데요 제가 평소 심신이 유약하고 내성적인 사람인데요 일종의 기분장애가 있는 것 같아 신경정신과에서 몇 년 상담을 받아 보기도 했는데 우울증은 아니고 기분부전증이라고만 하네요 전 히치코모리 증상도 있는데 일년에 십여차례 정도만 외출한 기억도 있어요 친구관계가 없고 사람을 깊게 사귀지 못하지만 마트에서 시식 알바를 할때는 외향적으로 행동하기도 합니다 얼마전 삼성전자 입사시험을 봤는데 서류전형은 합격을 했는데 인적성검사에서 불합격 했어요 로르샤흐테스트 유형도 있던데 제 인성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참고로 인적성검사 문항에서 도둑질 한 경험이 있다고도 했고 가족보다 타인을 우선해서 돕는 사람을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도 했어요 그리고 늘 피곤하다고도 했…
1182 트라우마
어머니가 지난주월요일에 돌아가셨는데 요즘들어 자꾸 어머니가 옆에있는것처럼 목소리가 들려요.. 예를들어 제가 아침잠이 많은편인데 학교갈시간에 어머니가 계실때처럼 학교 지각한다고 빨리 일어나라는 목소리가 들리고 학교갔다 집에오면 집에 아무도없는걸 알지만 잘갔다왔냐고 오늘은 어땠냐는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요.. 음료수를 마시고 뚜껑을 안닫아노면 뚜껑닫아노라는 엄마의 잔소리같은것도 자꾸 들리고 엄마가 옆에없다는게 실감이안나서 그런거일수도 있겠지만 엄마의 목소리가 들리고난후에 정신차리면 오는 그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트라우마를 겪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점차 약화되면서 사라지게 되지만 그것을 좀더 빨리 극복하게 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현재 자신이 해야 하는 일과 어머니의 삶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들리는 말과 느껴지는 감정에만 집중하게 되면 더욱 감정이 커져서 그 자체가 환각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어머니의 소중함과 가르…
1181 트라우마
대인기피증인가요 현재 고3입니다. 제가 작년초에 우울증진단받고 3개월정도 약먹다가 끊었어요 그후에도 너무힘들어서 다시병원갈까 말까 생각만 반복하다가 어느시점되니깐 우울증이랑 거리가 멀어졌다는 생각이들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최근에 낮이든 밤이든 돌아다니기 너무무서워졌어요 아는애만날거같고 ..중학교때 여러사건이있어서 그게트라우마로 남았어요 제우울증의 원인중하나기도 했고....무엇보다 2주전에 뜬금없이 길가다가 욕먹었거든요 갑자기 욕먹어서 얼떨떨했는데 생각할수록 너무억울한거에요 내가 무슨 마가꼇나 싶고 왤케 재수없는일만 꼬이는지 나는 열심히살아보려는데 생각할수록 너무 억울하고 분해가지고 할수만있다면 그새끼들 대가리에다가 칼꽂고싶고 하지만 그건다 상상일뿐이죠..저는 실현할깡도없고 여튼 고3인지라 학교-독서실만 왔다갔다하는데 어제 독서실에서 집중이 너무 안되더라구여 그래서 한6시반쯤에 (오후2시쯤부터 집갈까말까 고민했는데 이시간되면 누구만날거같아서 미루고미룬거였어요) 여튼 6…
1180 트라우마
전쟁으로 인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우선,여긴 미국이고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한국인입니다.미국에서 산지는 19년째고요,좀 오래 전에,아들이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다가 공부를 하다가 갑자기 군인이 되고 싶다고 했습니다.그때 당시에 사관학교가 있었지만,미국의 사관학교는 정말 한국에서 서울대 의대 들어가는 것보다도 더 힘든 일이었기 때문에,아들이 사관학교는 좀 그렇고,미군에 입대해서 간부후보생을 통하여 장교가 되고 싶었는데,아들이 군입대를 하자마자 곧바로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나가서 싸웠는데,대략 3년~4년 정도를 군입대 한 후에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로 인한 정신병때문에,군생활도 제대로 마치지 못하고 제대를 했습니다.그후에 아들이 지금까지 갑자기 뭔가를 하다가 공포에 시달리고,약을 먹으면서 생활하고 있지만 사람이 사람인 것 같지도 않고.자살시도까지 했었는데,겨우 말렸고요.안되겠다 싶어서 미국의 유명한 정신과 병원까지 가보았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아들하고 남편하고 저하고 같…
1179 강박증
정신건강의학과의 약 끊는 방법 강박증으로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약을 4년정도 먹었는데요. 요즘은 많이 괜찮아저서 약을 많이 줄였거든요. (현재 먹고있는 약) Abilify Tab 5mg (오츠카제약) 자기전 1알 Parox CR Tab 25mg (명인제약) 자기전 1알 Indenol Tab 10mg (동광제약) 자기전 1알 거기다가 이틀에 한번씩 먹구요. 제 계획은 앞으로 한달정도 3일에 한번씩 먹구요. 괜찮다 싶으면 4일에 한번씩. 그후에도 괜찮다 싶으면 아예 끊어버릴 생각인데 보통 이렇게 끊나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아빌리파이와 정신분열에 쓰이는 약으로 진정제의 의미가 있습니다 인데놀도 역시 진정제로서 혈액순환을 늦추어 줍니다 강박이 혈액순환의 증가나 긴장도의 상승으로 보고 낮추어주는 것입니다 약을 끊으실려면 의사와 상의를 해야 하겠습니다 기간을 늦추는 것이 좋을지 용…
1178 우울증
이거 우울증인가요?  사춘기인 여학생입니다. 요즈음 힘도 없고 한숨을 진짜 많이 쉬어요. 그래서 엄마한테도 혼나고 그럽니다. 진짜 혼자 있고 싶고 방안에서 잘 안나와요. 밥도 잘 안먹고 머리도 많이 아파서 타이레놀도 먹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아빠가 툭툭 내뱉는 말을 듣곤 했는데 이제는 말 하나하나가 상처로 들려요. 제가 너무 예민해서 그런건지 진짜 잘 모르겠어요. 눈물도 많이 나고 그냥 모든게 싫고 고민이 많아요. 제가 선도부가 되면서 친구들이랑 멀어지고  욕을 좀 많이 먹으면서 좀 멘붕도 오고 시험도 망치고 제가 가고싶었던 고등학교에 지원을 못하게 되니깐 진짜 머리가 복잡해 터질 것 같더라고요. 선생님이랑 상담 해봤는데 별 해결도 안되고 제 주변엔 제 얘기를 들어줄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제 미래는 진짜 어두운 것 같고 그래서 낙서장에 이상한 그림들도 많이 그리고 그랬어요. 진짜 우울증인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사춘기라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스…
1177 우울증
우울증 약 관련해서 안녕하세요 이제 막 중1 되는 여학생입니다. 정말 제 자신이 쓸모 없는것 처럼 느껴져서 혹시 우울증인가 하고 자가진단을 해봤는데 우울증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약을 한 번 먹어보려는데 혹시 약 먹으려면 꼭 병원에 가서 처방전 받고 약 받아야하나요? 우울증 약 먹으면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부작용 같은것도 나나요? 약은 한 얼마쯤 하죠? 진짜 머리 속에서 안좋은 생각이 맴돌고 그래서 그럽니다. 나이도 어린데 그런거에 신경쓰지말고 공부나 하라며 약같은건 필요 없다고 하지 말아주세요. 아, 또 우울증 약 관련한 팁 같은것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76 공포증
제가 it 영화를 영화관에서 공포영화인지도 모르고 봤을때 삐에로가 그냥 얘기하는 장면만 봐도 손이 벌벌 떨리고 불안했었구 그 뒤로 삐에로 모형 ? 이 있는 맥도날드도 못들어가요 ㅠㅠㅠㅠ 학교에서 쌤이 it 영화를 보여주시는데 여전히 손 벌벌떨리고 눈물 나올것 같구 불안한데 광대공포증 맞나요 ...? 광대 공포증이면 치료는 어떻게 하죠 ㅠㅠ
1175 우울증
술만 먹으면 치부를 보여주고 싶어요 왜 이런 건가요 솔직히 우울증에 자해도 했었고 지금 그런 상태인데 혼자 술을 마실때가 많아요.. 조금 취기가 오른다 싶으면 사람들한테,, 자해한다는 거나 우울하다는 거나 죽고싶다는 말을 해요 술 깨고 보면 정말 이해가 안 돼요 왜 이런건가요.. 외로워서 그런건가요
1174 불안증
우울해서.. 일단 저에 관한 얘기 한번 적어봐요 18살이지만 학교를 사정땜에 안다니고 있어요 어디서부터 말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남들과 다르다고 느낀게 초등학교때부터 였어요 4학년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저는 아빠랑 살게되었습니다 제가 너무 어려서 그랬는지 부모님은 이혼한걸 숨기셨고 저는 항상 학교가도 집에가면 엄마가 있을까 없을까 항상 불안해했습니다 엄마랑 아빠랑 싸워서 나간거니 아빠탓을 해보기도 하고 중학교때도 날라리까지는 아니였지만 집도 나가고 아빠말 안들어서 맨날싸우고 맞고 그랬어요 그런데 그때도 지금처럼 이기분은 아니였어요 학교는 여전히 집중안되고 힘들었지만 마치고 잠자는 시간이되면 뿌듯하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하지만 고등학교 올라오니까 불안한게 너무 심해졌어요 학교가도 앉아있는게 미칠거같고 불안하고 머리어지럽고 배아프고 버티고 싶었지만 그러면 정말 자살할거같아서 자퇴했습니다 집에서 공부하고 있구요 그런데 요즘 아무이유없이 우울해집니다 밥…
1173 우울증
제가 우울증이 맞을까요? 확실히 죽고싶다는 생각을 매일매일 하고 쉽게 화가 나고 무기력하고 등등 인터넷에 나오는 우울증 증상에 거의 다 해당이 되는데요 테스트를 해봐도 심한 우울증 상태라고 나오더라구요 근데 저는 제가 지금 이러는 이유를 명확하게 알고 있고 그 문제들이 해결되면 저런 증상들이 사라질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예를 들어 그 원인이 돈문제라서 돈문제가 해결이 된다던가 하면요 이게 우울증이 맞나요?
1172 수면장애
잠을 관리하는게 쉽지 않아요 자려고 누우면 1시간~ 심하면 3시간정도 눈만 감고 뒤척이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검색해보니 이럴땐 일어나서 다른 일을 하다가 다시 잠을 청해보라고 하길래 노력하고있구요. 더 문제인건 전날 오전에 일어났지만 그날 이후 새벽까지 계속 잠이 안와서 한숨도 안잔채 다시 오전이 되는 등 24시간 깨어있고, 오전에 잠이들어 저녁에 일어나고 다시 밤을 새고...자꾸 그럽니다.... 예를들어 1일 오전 10시 기상 2일 오전 8시 취침 (22시간 활동) 2일 오후 8시 기상 3일 오전 7시 취침 (11시간 활동) 단순히 밤낮이 바뀐거라고 볼 수 있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습니다... 이걸 돌려놓으려고 일부러 밤새고 난 뒤 낮에 졸린걸 참고 밖에 나가거나 하는데요 결국에는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집에 들어와 잠들고는 다시 12시간씩을 잡니다. 도와주세요 지금은 어제 오전 10시에 일어나서 자정에 잠들…
1171 수면장애
1주일동안 내내 악몽만 스트레스많이받고 정신상태가 좋진않아요 근데 1주일 연속 악몽꾼건 처음이에요 그냥 자세히기억은안나는데 기분은 기억이나요 살인자가 칼들고 쫓아와서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뛰어다니고 ㄷㄷ 다른건 기억잘안나는데 하튼 엄청 불안하고 짜증나면서 화났어요 일어나면 몸이 찌뿌둥하고요 스트레칭 해주면 시원~하면서 뿌두둑소리나던데... 악몽안꾸는법좀 꿈자리가 뒤숭숭해서
1170 중독기타
어릴적엔 살집이 전혀 없었고 엄청 말랐었습니다. 식탐이 많긴 했지만 심하진 않았어요 살이 찌기 시작한건 중1때 부터 였었는데 한창 불닭볶음면이 출시됐었습니다. 그 뒤로 불닭볶음면과 라면을 수시로 먹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표준몸무게 에서 매년 10kg씩 증가했었습니다... 부모님이 맞벌이 이시기때문에 집에 혼자있는 시간이 많았었는데 어렸을 땐 어머니가 반찬 많이 해주시니까 밥도 해주시고 주는데로 먹었지만 커가면서 집에 반찬이 없을 땐 자꾸 조리가 쉬운 라면 찾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인지 그때부터 라면을 즐겨 먹었던거 같습니다 이게 단순 집에 먹을거리가 없을 때 먹으면 문제가 안되지만 라면 중독이 됐는지 너무 심하게 먹습니다. 하루에 세 끼를 모두 라면으로 충족시킬때가 정말 많았어요. 특히 불닭볶음면처럼 제가 매운 음식을 엄청 좋아했는데 한번은 매운 라면을 단시간에 너무 많이 먹어서 장이 부어 고열과 장염이 심해 입원한적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끊지 못했습니다. 치킨이나 피…
1169 자아관
난 초5여학생이다. 제 생활을 정말 개같다. 5살때 이혼하신 부모님, 엄마쪽에 살때는 심한 폭력(경찰서도 갔었음)그렇다고 다시 아빠쪽에 와서는 할머니,할아버지와 같이 살며 모든 생활을 나혼자 선택해야 하며, 공부나 평소생활등은 혼자 선택 하고 하고싶은것은 할머니,할아버지께 허락을 맡아야 하고 아빠는 멀리 떨어져 살면서 엄마가 아닌 다른여자랑 살고 나한테는 관심도 가져주지 않는다. 그리고 할머니가 뭣도 모르면서 그냥 학원선생님의 말만 믿고 엄청난 숙제, 아주빠른예습,예습도 이해하며 배우는게 아닌 "넌 이거 이해할수 있잖아?"라며 그냥 넘어가버리는게 다반사) 학원에서는 매일 좋은 대학 가야된다며 열심히 하라는 말로 너무 무리하게 시킨다. 엄마도 다른남자와 살고 있으며, 나를 아빠쪽에 보낼때 "엄마와 삼촌이 신혼집에 가야하는데 신혼집이 빌때까지 있을 집에 너가 있을자리가 없다"라는 어의없는 이유, 아빠가 나를 안데리고 가면 보육원에 가야된다는 말까지 하였다. …
1168 불안증
아주 지칩니다 그냥 희망이없는것같아요 내공100 프로필이미지비공개질문51건질문마감률65.9%질문채택률65.9%2018.01.11. 16:07조회수10 평생 아파보지도않던 가슴쪽이 아파서 심장검사 다해보니 정상이라길래 안심했는데 계속증상이 오고 고통스러워서 병원만8군데 다녀서 검사하고 응급실도10번정도 가서 심전도다찍어봐도 이상없다하고 한의원갔는데 다른장기는 건강하다하시고 저보고 특히 눈이 아주 하얗고 좋다고하시고 의사께서도 나이도 어린데다 심장이문제는 아닌것같다하시길래 했더니 이젠또 배가아프고 아주이제 조금만어디아파도 그쪽부위에 암걸린게아닌가싶고 매일매일 위암 대장암 췌장암 아닌가 심부전은 부종이있다는데 부종확인도매일매일하고 시도때도없이 건강에좋은음식검색 등산 운동 건강걱정하느라 아주 잠도못자고 요새 숨도탁 막히고 진절머리납니다 진짜 사람환장하겠어요. 건강걱정하고 생각하느라 아주일생생활도못하겠고 그냥 병원가서 몸싹다 검사해버리고싶은마음은 굴뚝같고 사소한 몸증상도 너무과하게해석…
1167 공포증
무대공포증이 있습니다.  10년정도 연기 생활을 해온 배우 입니다. 무대에 올라갈때, 오디션을 볼때, 축가를 부를때 어느순간부터 너무 떨립니다. 무대를 500번도 더 올랐고 축가도 30번은 한 것 같은데 나아지질 않네요.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다면 이게 괜찮아질까요? 내 심적문제라 생각하고 할수있다 대뇌이며 마인드컨트롤하는데도 이게 막상 무대에 올라가면 쉽지 않네요.  축가를 부를때 손 다리가 떨리는게 보일 정도입니다. 정신과가서 치료를 받으면 이런 현상이 나아지는지 궁굼합니다
1166 감정조절
죄책감이 도저히 심할때 죄책감이 도저히 심할때 어떻게해야하나요 눈물은계속터져나오고 살고싶지않다는 생각도들어요
1165 불안증
정신과 상담 받아봐야할까요  저는 언제나 늘 불안한상태인거 같습니다.  무슨 일을 하면 끝까지 해내질 못하고  포기해버리기 일수고 내가 하는일이 잘될까라는 확신이 없어 늘 마음은 너무 불안합니다.  그래서 손톱을 자주물어뜯곤 하는데 한번은 진짜 너무 많이 물어뜯어 손톱모양이 저도 모르는사이에 뭉개진적도 있어요 그래서 포기하고 또다시 도전하지만 또 포기하기 일수고 도움을 준사람들에겐 피해를 주는 경우도 일수 입니다.  제가 가는길에 언제나 확신이란 없고 늘 오르막내리막 불안하기만 하고  마음한켠엔 언제나 불안이 자리잡고만 있습니다. 저도 제갈길 찾아가고싶습니다  하지만 어떡해요 확신이 없는걸 .. 말은 쉽습니다 그냥 하라고 니길에 확신을 가지고 계속가라고 어렵고 힘들더라도 포기하지말라고  근데 저는 왜이렇게 언제나 불안하고 힘들기만할까요?  언제나 후회만할까요?  제자신이 너무싫어 죽고싶을때도 많았습니다 . 어떻게 하면…
1164 공황장애
저 공황장애 인가요?  제가요 사람들을 직접적으로 만나거나 또는 뭔가 압박을 받을때나 그런 외부적인 요인을 받을때마다 심장이 많이 떨리고 숨이 막힙니다 누굴 만나든 편하게 대화도 잘 못 나누겠고 이상해요 가만히 있을때도 그럽니다 집에 하루에 수없이도 매일매일 그럽니다 숨이 막히는 기분은 정말 싫습니다 저 공황장애 맞나요?
1163 트라우마
전화트라우마라는게 있나요 전화트라우마라는게 있나요? 전화 받는게 무섭고 짜증나서 왜인지 모르게 그냥 전화는 피하게 되요 만나는 거나 문자하는거보다 훨 힘든데 그런 병이 있을 수 있나요?
1162 스트레스
제 나이와 같거나 이하인 사람을 만나면 괴리감이 듭니다.. 말하다보면 분위기라는게 있는데, 그들끼리는 주고받고가 잘되는데 왜 내가 말을 꺼내면 웃음을 터트리고 어이없어하는 것 같고.. 처음보는사람조차 그렇고.. 연령대가 지긋하신분들과는 전혀 안그럽니다. 제 비슷한 나이대하고만 그래요. 제 나이 20대 초반입니다 참고로.. 중학교부터 지금까지 줄곧 이래요. 사람 만날때마다 자괴감들고 비참합니다. 제 나이또래에 물론 어쩌다 잘 맞는 친구가 있기는 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와 안맞아서 그런것뿐이지.. 사람들은 자기와 조금 다르면 멸시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별 말 한것도 없고 처음만난 사람에게 몇마디 한것 뿐인데 왜 그럴까요.. 그걸 성격탓이라고 보기는 힘들지 않나요.. 대놓고 멸시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분위기로 다 느껴지죠..
1161 트라우마
어린나이에 가정불화, 학교폭력, 가정폭력을 한번에 겪어서 트라우마도 많이 남아있고 우울증도 심한데... 어린나이에 가정불화, 학교폭력, 가정폭력을 한번에 겪어서 트라우마도 많이 남아있고 우울증도 심한데... 이게 정신력 문제인가요..? 못버티고 우울증 걸린게 다 제탓인건가요..? 누가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세상에 너보다 불쌍한 사람 많은데 겨우 그정도로 힘들면 세상 어떻게 살아갈거냐고요... 그것도 저한테 트라우마 남긴 본인이요.. 그때 저는 초등학생이였어요. 어린나이에 버티기 힘든 상황이였고 겨우 벗어난 지금은 트라우마랑 그때 그 기억들때문에 하루하루가 힘들어요. 요즘은 안하던 자해도 자주 해요.. 정신이 못버티고 자해까지 하는거 같은데.. 이거 심각한거죠? 정말 제가 문제인걸까요..? 정말 별것도 아닌걸로 혼자 힘들어하는걸까요? 저 이제 어떡하죠.. 더는 못버틸거같아요....
1160 수면장애
예민, 잠 설침 안녕하세요 저는 25살이나 먹은 여자입니다. 제가 예전부터 그랬는데 잠들기까지 2시간 가량 소요되고 그 2시간안에 주변에서 시끄럽거나하면 다시 잠드는데 2시간이나 걸립니다. 자고 있는 중간에 주변이 시끄럽거나하면 잠을 완전히 깨버려서 또 다시 잠을 청하기가 어렵습니다. 거의 자는데 늘 귀가 열려잇다고 해야하나... 많이 예민한 편입니다. 지금은 자쥐하지만 본가에 살았을때 아파트 15층 꼭대기 층에 살았습니다. 잠들려고하면 1층에서 누군가 걸어다니는 소리, 자동차 지나가는 소리, 저기 저 멀리서 들리는 사이렌소리 엘리베이터 가동되는소리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등등에 정말 자주 잠을 깨거나 잠을 설쳐 뜬 눈으로 밤을 보내고 그랬습니다 본가에 있을때나 자취를 하고 있어도 달라지는 건 없더라고요... 잠 잘오게 하는 법 검색해서 족요, 허브티, 따뜻한우유, 몸이 피곤하면 잠이온다, 반신욕 등등 …
1159 우울증
우울증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원래 우울증이 크게 오지 않았는데 최근에 너무 크게 와서 힘듭니다.. 아무리 좋은 생각을 하려고 해도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나요.. 저는 살고싶은데 자꾸 머릿속엔 죽고싶은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제가 너무 우울해 해서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것도 싫고요 .. 하루종일 가슴답답해서 너무 힘듭니다.. 정신과를 갔다오는게 나을까요?
1158 수면장애
잠을 이상하게잡니다 수면시간 일을새벽2시에마치고 집들어오면 자는시간이 평균3시가됩니다 자는건1분안에 골아떨어지고요 하지만 무조껀 5시 안으로깹니다 다시자면 저녁8시9시까지 깨워도 시체처럼미동이없다고합니다 이런증상은뭐죠.. 몇년째이러니미칠지경입니다..
1157 공포증
이거 무슨 공포증이죠.. 제가 오늘 택배상하차를 하러왔는데요 제가 상하차 일하는게 처음인데 처음에 일하기전에 작업장 바로옆에 컨테이너 박스에서 일하기전까지 기다리고있는데 아무래도 처음보는 사람들이고 그러다보니 서로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컨테이너 박스안에 있는건데 뭔가 답답하고 머리속(?)에서 누가 막뭐라하고 공포감이드는 느낌이들어요..제가 초등학교때 집에서 혼자 방에서 잘때도 가끔 누가 뭐라고하는거같고 무서워서 몇번 방에서 나와서 울고그랬거든요 자다말고 나와서 화장실에서 울고..근데 그때 느꼈던 공포가 오늘 처음 그래요..컨테이너박스안에 있으니까. 이거무슨 공포증이죠? 제가 어릴때 아버지한테 큰소리로 혼난적 많았고 아버지가 술먹고 때리고 그런장면도 머릿속에 잔상이 맴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