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398)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가정문제] 딸아이가 엄마 아빠 할머니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고 고백하네요  

딸아이가 엄마 아빠 할머니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고 고백하네요 

 여자아이가 이제 10살이 되는데요.
그제부턴가 집에서 엄마와 아빠와 할머니가 죽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나쁜생각이 자꾸 든다고 저한테 고해성사를 하네요.. 전 엄마입니다.
너무 충격을 받았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했더니 혼자 하고 싶은거 실컷하면서 살고 싶어서 그렇다네요.
어린아이니깐 그럴수 있을거라 생각이 드는데 매일매일 저에게 고해성사를 하는데 제가 괴로워 미치겠다는거죠..
아이를 혼내면 앞으로 그런생각을 저에게 말을 안할거 같아 괜찮아 그럴수 있어 근데 다르게 생각해보자 이런식으로 말을 하는데 하루에도 몇번씩 자꾸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고 생각이 들때마다 저에게 말을 하니 점점 짜증이 치밀어 오르고 화가 나네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오늘은 또 속으로 ㄱ ㅅ ㄲ  ㅅ ㅂ  ㅈ ㅈ 같은 욕들이 자꾸 생각이 난다고 또 말을 하네요
엄마를 시험하는거 같은 생각이 들정도로 전 힘이 드는데..
아이는 엄마 이런말 나쁜거지 근데 자꾸 머리속에서 생각이 들어 라고 말을 하네요
왜 그러는걸까요?
제가 너무 자주 혼을 내서 그러는걸까요? 아니면 하지 말라는게 많아서 그런걸까요?
외동이라 다른집보다 사랑도 많이 받고 원하는것도 많이 받는데 왜 저러는걸까요?
 : 딸아이가 엄마 아빠 할머니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고 고백하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11-18 (화) 11:16 9년전
답변:
 부모는 보이지 않게 자녀에게  존중받고 싶고 또한 부모로서  당연한 권한이라고 생각하며 지배를 할때가 많습니다.  이해가 안되는 아이로서는  부모와 할머니가 자신을 방해하는 방해꾼으로 생각 될수도 있겠네요. 아이가 이해되지 않는 감정들이 쌓여서  미워하고 분노하는 감정들을 그렇게 표현한것으로 보입니다.


"혼자하고 싶은것 실컷하면서 살고 싶다" " ㄳㄲ ㅅ ㅂ" 이라고 했다고 하셨는데 현상에 비중을 두고 넘 낙심하고  감정에 몰입하지 마세요. 아이는 그러면 더욱  그러한 엄마의 반응에 민감해 질수 있으니깐요.  오히려 더욱 초연한 모습으로 아이에게  무엇을 못하게 해서 서운했는지 하나하나 물어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

 아이가 바라는 욕구가 반드시 있는데 그것이 거절되고 충족되지 않을때 나타나는 현상이 분노라는 감정으로 표현될수 있습니다.  아이가 유익을 원하는데 거절을 당했는지요?  오락같은 쾌락을 누리길 원하는데  거절을 당했는지요?  편안하고 싶은데  부모가 방해꾼이 되어 편안을 깨트렸는지요?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데  야단맞고  낙심이 된적이 많은지요?    사건들을 이야기 하면서 그때 느낀 감정을 함께 나누어 보세요.  아이가 그때그감정과 사건이 이해가 되면  엉킨감정들이 분해되어 해결 될수가 있거든요.  따라서 분노하는 마음도 사그라 들수 있어요.

그리고 10살이라고 했는데  해야할일과 해주지 말아야 할일들을  반드시 원칙을 세우셔서  수용도하고 적절하게 거절을 하셔야  위와 같은  아이의 일방적인 피해를 보고 있다는 생각에서 분노가 쌓이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많이하셔서  모든일에 합의를 잘 이끌어 내시기 바랍니다.

더욱 전문적인 상담을 원하시면 신형상담학교 온라인 무료상담실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1037 불안증 너무 자주 긴장을해요. 정신과를 가야할까요 4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1-28 5 6759
1036 가정문제 가족 갈등 문의드립니다 소망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27 6 2993
1035 가정문제 가족갈등..좋은 상담기다립니다 ㅠㅠ 소망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26 11 3545
1034 우울증 우울증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소망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1-26 8 4601
1033 우울증 우울증에 걸린 엄마.. 소망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1-26 12 4041
1032 자녀문제 이런 엄마한테서 자란 아이는 어떤 성향을 가지게 될까요? 2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1-23 2 5345
1031 중독기타 동생이 성형중독인것 같습니다.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9 8 3562
1030 알콜중독 저 알콜중독일까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8 7 3550
1029 공포증 사회공포증 극복 2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1-17 3 6379
1028 자ㅅ충동 마시고 수면제 먹으면 어떻게되나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7 16 6105
1027 알콜중독 기억이안나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7 7 3858
1026 스트레스 스트레스 받는거 어떡해 해결하죠...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6 4 3786
1025 망상 망상증인가요? 너무힘들어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6 7 3602
1024 대인관계 사람과 대화를 세마디 이상 주고받기가 힘듭니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6 7 2414
1023 진로문제 저좀살려주세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6 9 3795
1022 감정조절 화를 조절을 못해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6 9 4007
1021 우울증 우울해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4 5 1824
1020 가정문제 밤마다 잠을 못이뤄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4 3 2298
1019 우울증 우울증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4 1 2553
1018 스트레스 엄마때문에스트레스받아서미칠것같아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4 9 3463
1017 우울증 아무이유없이 눈물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4 7 2991
1016 망각증 정신적인 문제... 도와주세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4 13 2595
1015 대인관계 대인기피증은 어디로가야하나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4 7 3254
1014 자ㅅ충동 진짜로 마지막 글....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4 6 2466
1013 수면장애 불면증같아 너무스트레스받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4 5 3066
1012 알콜중독 오빠의 알코올 중독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4 3 3012
1011 자ㅅ충동 정신병이 있어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4 8 5132
1010 무기력증 모든 게 귀찮고 짜증나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4 7 2045
1009 수면장애 잠을 못잘정도로 너무예민해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4 5 3244
1008 조울증 아내가 조울증인것 같아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1-14 10 3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