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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우울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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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3 (목) 23:33
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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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인가??
막요즘많이먹는데도살빠지고피곤하고무기력하고혼자있고싶고나혼자잇다고생각이드면막눈물이나고별거아닌데화내고울고막내잘못도아닌데죄책감들암것도아닌데미안해지고입맛도없어지는데우울증이에요??우울증이면어떠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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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맞는 적성을 위해 계속 기도하며 하나님이 이끄시길 기대해야 할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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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15-10-13
1
2702
저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약 8년간 운동선수로 지냈습니다.운동을 할 때에는 수업을 들은적이 없어요운동을 그만두고 어렵사리 대학을 가긴 했는데 기본이 없다보니까 많이 어려웠습니다.지금도 초등학교 저학년 수업도 어렵습니다. 제 나이는 서른입니다..어떻게 어떻게 해서 취직 생활을 하고 있긴 한데너무 어린 시절에 꿈도 없이 무작정 운동만 하고 살아서 아직까지도 꿈이 없습니다.벌써 십년도 더 된 일인데 너무 어릴 적부터 무기력하게 살아서 지금도 그런것 같습니다.내가 만약 운동을 안해더라면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했을 텐데.. 너무 후회되고 슬퍼요지금 와서 새로운것을 시도해보는것도 두렵습니다.저는 운동을 하기 전엔 수학도 좋아했고 그림그리기 글쓰는것을 좋아했습니다.스무살 초반 중반에는 새로운것을 시도해보려고 했을 때 항상 난 안돼. 난 못해. 라는 생각이가로막았어요.. 이젠 늦긴 했지만 그래도 힘내서 해보려고 하는데도대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먹고 살아야…
4155
진로문제
구체적으로 제가 어떤 믿음의 행동으로 나아가야 하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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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15-10-13
2
2582
안녕하세요^^ 저는 31살 평신도 자매 입니다.얼마전 교회에서 수련회가 있었고 이전부터 기도로 많이 준비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정말 놀라운 성령체험을 했습니다. 여러가지 환상도 보고 온몸에 전기가 통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그 이후 만나는 사람들을 전도하기에 힘쓰고 있는데요 ㅠ 주님께서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시고 불신자 분들이 교회에 가지고 있는 상처들을 알게 해주시고 기도하게해주십니다. 정말 주님이 살아계심을 부인 할 수 없는 한주를 살아가고 있습니다.그런데 제가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자꾸 왼쪽손이 뜨겁거나 저릿저릿 합니다.(찬양할때, 기도할 때, 누군가와 이야기 할 때 더욱 뜨거워 지는 것 같아요) 저에게 주신 은사이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도록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주고 싶은데요.쓰임받게 해달라고 계속 기도를 하고 있는데 은사를 어떻게 분별하고 개발해야 하는지 ㅠ구체적으로 제가 어떤 믿음의 행동으로 나아가야 하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리더언니는 기도해보고 나 자신을 위해 아픈사람을 위…
4154
진로문제
저희 진로가 궁금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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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15-10-13
3
2618
저는 신학교내에 있는 신학과를 다니다가 적성에 안맞는거같아 4학년때 1년과정육과로 편입하여서졸업했고 졸업이후 어린이집교사로 근무중에 허리를 다쳐 치료를 받은 이후로도 다른어린이집을 다녀도 근무하기만 하면 3개월도 못되어 허리가 아파 더 이상 근무하기가 어려워 아예 그만두었고 그 이후론 교회에서만 봉사했어요ᆢ하나님께서 주신 사명(달란트)이 몰라서요신학공부를 계속 해서 전도사사명을 감당해야할지 저희 진로가 궁금합니다
4153
진로문제
출근을 했는데요, 역시 자신이 없네요.
3
고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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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27
8
3217
휴일을 보내고 출근했는데요... 출근을 했는데요, 역시 자신이 없네요. 하루만 쉬었을 뿐인데, 뭔가 좀 달라지는 것 같은 기분이에요. 기분이 날아갈 것 처럼 좋다기 보다는 더 가라앉은 기분이에요. 목소리는 힘찬것 같았는데, 얼굴은 굳은 것 같은... 어떡 하면 좋죠? 한 3일전에 병원에 입원 하신지 가장 오래된 환자분이 저에게 그러는거에요. 병실을 가능한한 올라오지 말래요. 환자들은 병실을 너무 자주 도는거 안 좋아한다구요. 서로 얼굴 붉혀서 안좋다구요. 그리고, 오늘 환자들이 제 얘길 하는걸 들었어요. 병실 한곳을 인사하고 문닫으니까 "역시 지난번 아가씨하고는 달라...." 그 지난번 아가씨란 저희 고모에요. 환자분들과 병원 직원들은 모르지만요. 너무자신이 없어요. 전보다 더 없어진 기분이에요.
4152
진로문제
저는 47세 독신여성으로서 아이를 입양하고 싶습니다.
2
고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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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27
7
5057
(다른 곳에서 퍼옴)저는 47세 독신여성으로서 아이를 입양하고 싶습니다. 재산도 있고 아이를 기를 여건은 됩니다. 법이 바뀌었다고는 하나 아버지 없는 가정에 입양되어올 아이 입장을 생각하니 망설여졌었지만 아이도 없이 가족 없이 평생 혼자살 자신이 없습니다. 아니, 자신이 없는게 아니라 그렇게 사느니 죽을 것이라 각오하니 입양을 할 결심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나이도 있고 하니 갓난 아이 보다는 2-3세 정도의 아이를 얻고 싶고 가급적이면 부모가 정상적인 사람인 아이를 원합니다. (부모가 사고로 죽었다거나 조부모가 키우는 아이라거나...) 가장 좋은 것은 제가 그런 아이들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하다가 인연이 닿는 아이와 맺어지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여아, 남아, 나이, 장애아 등의 아무 조건이 없이 운명처럼 맺어지는 인연을 원합니다. 그런데 어디에 어떻게 찾아가서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무조건 입양기관에 찾아가서 신청서를 내려니 아이와 내가 서로 안맞…
4151
진로문제
남은 세월 어떻게 살아야 할지
4
남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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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17
9
3963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제 50세가 되었는데 남편도 없고 자식도 없습니다.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안정을 찾으려고 노력해도 되지 않아요. 사랑했던 사람과는 헤어졌고 마음 둘 곳이 없어요. 무엇을 해야 스스로를 위로할지 모르겠어요. 잠을 자려해도 잠잘 수 없고, 누군가에게 이야기하려고해도 할 사람도 없고, 이야기한다고 해도 해결되지도 않을테고 여행을 가도 즐겁지 않고, 맛있는 것도 먹고싶지 않고 종교활동도 믿음이 안생겨서 할 수 없고... 음악도, 미술도, 책도, 춤도. 봉사활동도...제가 좋아했던 일들인데 이젠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요. 아직 죽으려면 30년은 남은것 같은데 그 긴긴 세월을 어찌 보낼지 모르겠어요.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이 있거나, 희망이 있어야 살 수 있는데 저는 아무것도 없네요. 남편이 속을 썩여도 자식을 바라보며 사는 여자들은 그래도 행복합니다. 저는 자식도 없네요. 이제 나이가 많아서 자식을 낳을 수도 없네요. 저는 아무런 …
4150
진로문제
제가 하는 사역이 마음이 답답해져요
h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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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31
3
2629
저는 22살 여자입니다. 저는 청소년때부터 찬양팀에서 피아노를 쳤습니다. 청년이 된 지금도 피아노로 찬양팀을 섬기고 있구요. 저는 현재 교회학교 선생님과 청년 찬양팀 그리고 청년 임원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사역을 하면서 마음이 기쁘지 않다는 거에요.. 저는 아이들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런데 지금 아동부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옛날에 제가 아동부때 정말 사랑으로 우리를 가르쳐주셨던 선생님을 생각하면서 저도 아이들에게 좋은 선생님이 되고싶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아이들을 예쁘게 바라보려고 해도 안좋은 모습들만 눈에 보이고 기도를 해도 마음이 자꾸 비뚤게 나갑니다... 저도 모르는새 아이들을 압박하고.. 아이들을 너무 냉정하게 대하기도 하구요.. 그럼 이 사역을 내려놓는게 어떨까하는 생각을 하실수도 있는데.. 저희교회는 반주자가 많이 부족해요.. 그래서 제가 아동…
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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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도 없고 희망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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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31
2
2638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나이가 내년이면 30인데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새아버와 지내게 되면서 더욱더 자신감은 바닥으로 떨어지고교회다니는 절 인간취급도 안하시고 제가울면 그 눈물 닦는 휴지도 아깝다하시던....글쓰는데 취미가있어 문창과를 수시로 왔습니다 그러나 휴학하고나니 어린이집교사를 양성하는 아동학과가 되어있더군요. 2년간 공부를 마치고 어린이집은 적성에 안맞아 자격증도 일부러 안땄습니다.그리고 나서 사무보조같은 일을 하다가 윗분들이 너무 심하게 하셔서 직장을 그만두고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청년공공근로같은 단기계약일을 여러차례하였습니다. 기독교신문사에서 10개월정도일하다가 신문사가 이단과 연계되있어 나왔고 얼마전 의류상담원으로 있다가 짤렸습니다.이력서에 칸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일을 하였지만 일년못버티고 짤리거나 나오거나 계약이 만료되거나...변변한 자격증도 없고요, 컴퓨터는 중간수준입니다. 이상하게 회사가면 일보다는 개인업무를 자주해서짤리기도 했습니다. 정해진 일만 하긴 제 스…
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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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공부에 미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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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01
9
2868
엄마가공부에미쳣어요 저진짜미치겟어요..하루하루기힘들어요..전솔직히공부에전혀흥미도없고그래서공부하는데힘들고짜증나요..그래도엄마가옛날부터공부에욕심이많아서전교권안까지들어가봣어여ㅠ전1년에딱4번엄청죽을만큼힘든데요그게성적표나왓을때에요엄마가엄청혼내시거든요 아빠도옆에서거들으시고 옛날엔엄마가시캬서어쩔수없이열심히햇지만지금은한계가온거같네여저진짜공부하는게힘들어요 그리고저는오래된꿈이잇어여 연기인데요 엄미가또이걸로머라하세네요 헛된꿈뀬다고여 저어떡하죠ㅠ진짜너무힘드니여 이제고등학교도결정해야되는데고민이많네요ㅠㅠ도와주세요 답변: '공부에는 전혀 흥미도 없고 힘들고 짜증이 나는데' ...'부모님은 공부에 전념하길 원하시고' 성적이 나올때면 부모님과의 갈등은 더욱 가중되고 불안하고 혼날까봐 두려워 하시네요. 님은 꿈과 희망에 대한 합의의 문제…
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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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다 죽고싶을만큼
h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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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04
11
3464
안녕하세요..올해 23살남자청년입니다.. 앞으로 뭘해 야될지 잘몰라서 이렇게 질문합니다... 군 대는 올해에 전역해서다녀왔구요.... 스스로 고민하고 고민을 했 지만 답이 나오지않아서 이렇게 질문합니 다.....현재 저는 실업계고교를 졸업했구요...대 학은 전문대1년을 하고 그냥 성적맞춰서 오다가 목표도없고과도 이쪽분야로 갈맘없고 진로를 못정해 서 자퇴를 했습니다.....어려워서 고민인데....저는 중고딩때 컴퓨터게임을 한다고 공부 는 거의 소홀히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공 부에 대한지식이 거의없구요,,, 수학 영어가 거의 중1수준입니다 .... 그래서 실업계를 왓고 실업계내신도 좋 지않습니다....전문대도 겨우 수시로 들어와서 된건데....일단 제가 생각해본건 지금부터1. 실업계졸업한 기초없는 상고생이 지금 부터 공부를 해서 대학을 가는건데 근데.. 집에돈이없어서 등록금이 문제이고2. 폴리텍대학을 가서 기술을 배워서 취업 을 하는건데요.... 이건 중고딩…
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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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과 취업 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는데..
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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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01
7
1701
올해 2월에 모 대학 편입시험에 합격하였고 얼마 전엔 모 공기업 인턴사원 모집에 합격하였습니다. 하지만 두개를 동시에 할 수 없어 둘 중 하나는 포기를 해야하는데, 편입한 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가는게 나을지, 공기업에 다닐 수 있게 노력을 하는게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마음 같아선 공부를 더 하고 싶은데 부모님께선 취직을 원하고 있어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편입한 학교를 자퇴하고 취직에 힘쓰기로 하고 2년 후에도 공부에 대한 열정이 남아있다면 다시 학교로 돌아가는 것으로 부모님과 합의하긴하였지만 그래도 학업에 미련이 남는 것은 사실입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지금은 학업을 선택하는게 나은지, 취업을 하는게 나은지랑 만약 2년 뒤에 제가 학교로 다시 돌아가게 될 지, 그렇게 된다면 그게 잘하는 선택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145
진로문제
뭐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소망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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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18
4
2274
전문대 졸업후 바로 직장다니고있는 20대초반 여자입니다..현재 회사다닌지 2년정도 됐구요..중소기업 경리직이라 별로 발전도 없고 일에 대한 만족감도 없어 이대로 안주하면 안되겠다싶어 조만간 퇴사할 예정이고,퇴사후 스펙이라도 쌓아볼겸 영어나 컴퓨터학원에 다닐 생각입니다..무턱대고. 퇴사만 하려는게 아닌지 걱정도되고 정말 뭐먹고살아야할지 딱히 기술도 경력도 지식도 없는데 이게 이게 맞나 싶고 하루에도 몇번이나 생각을 해도 답은 나오지 않네요..뭘해야 좋을까요.. 회계로 밀고가려고 했으나 정말.. 정도떨어지고 하기가싫고 ..뭐라도 해야할것같아서 영어라곤 주어동사밖에 모르는 생초짜인 영어나 배우러다니고 흥미는 있지만 미래에 가망없는 컴퓨터관련..자격증학원을 다니는게 맞는걸까요
4144
진로문제
해운대 정신과병원
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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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18-10-31
1
1650
요새 감정기복이좀많고 무기력하고 기타 여러가지가있어서 가볼까....하고 생각중입니다 근데 들리는 말에의하면 정신병원가서 치료받으면 기록같은게 남아서 사회생활할때 좀 그렇다고 해서 심리치료쪽도 괜찮다고 해서 거기도 생각중입니다 해운대쪽에 괜찮은곳이 있나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감정기복과 무기력 등이라면 얼른 약을 먹는 것보다는 상담을 받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비교적 빨리 그 원인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개 개인의 문제나 가정문제나 직장문제 등으로 그런 증상이 생깁니다 문제 영역을 찾아서 이야기를 나눠보면 생각을 바꿈으로 쉽게 풀릴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담은 대면상담 뿐만아니라 전화상담도 있으니 가능한 대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무료상담도 있고 유료상담도 있어서 필요한 대로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적 한계는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부분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잘 …
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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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유가 없는것 같아요..이제 그만하렵니다..
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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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14-10-26
6
2317
지금 나이 24입니다.... 고3때 어찌어찌해서 지방대 4년제 들어가서 1학년마치고 군대다녀와서 2학년다니는동안 학교를 졸업한다면 미래가안보여서 이학년마치고 편입준비하고있습니다 2월부터 시작해서 벌써 8개월이 지나고있네요... 제가 워낙 빠가라 공부에 소질이 없는걸 알면서도 시작했는데요 모의고사를 보면 30점대를 벗어나질 못합니다정말 자기자신인걸 포기하고 공부에만 매진했습니다 공부방법도 몰랐지만 무식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대가리가 빠가라 무식하게 해도 안되는거 같네요 이대로 1월까지가면 편입못하는건 확실하고 전적대로 돌아가기는 절대싫습니다 지금드는 생각은 그냥...그냥...제가 왜사는지 모르겠습니다...부모님이 기대하시는것도 있는데 성적은 바닥이고 앞으로 안되는 머리로 공부해도 합격은 남 이야기 같고 제자신이 정말 쓰레기같고 한심스럽습니다. 꿈... 그냥 남들사는데로 사회가 굴러가는데로 대학졸업하고 취직하고 평범하게 사는게 꿈인데 이 평범한 꿈조차 저에게는 힘겨울거 같네요…
4142
진로문제
교회생활에 어려움이 많은데 참고 이겨내야 하는지 도망가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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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18-08-30
0
882
A. 참고 이겨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노력으로 그렇게 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해서 그것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래야 합니다. 애초에 인간은 스스로 날 수 없지만 도구와 장치를 사용해서 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날고 이동하게 된 것입니다. 그와 같이 하나님 없이 살려고 하면 걷거나 뛸 수 있을 뿐이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면 날아 오를 수 있습니다. 그것이 그리스도의 형상에까지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독립적이 되려고 하면 그 한계를 벗어날 수 없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려고 하면(의존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놀라운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습니다. 지금도 교회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세상에 만족스러운 교회는 없습니다. 교회에 문제가 없다면 교회에 목표가 생깁니다. 목표를 이루려는 것이 또 다른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만족을 찾으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려고 하세요. 그러면 …
4141
진로문제
경계선 지능
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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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18-09-17
1
1698
경계선 지능 26살 남자이고 뭐든하면되는 중요한시기에 저는 경계선지능이라서 뭔가에 도전은 감히 엄두도못내고 그나마 할수있는 단순 생산직(공장)일도 남들 한두번 가르치면 금방 요령터득해서 잘하는데 유독저는 습득속도나 요령터득이 너무 느려서 일이 버겁게만느껴지고 나름 적응해볼라고 열심히 하는데도 잘안되서 제가 생각해도 너무답답하고 일시키는사람입장에서도 답답함을넘어서 저를 지켜보면서 대놓고말은안하는데 자기들끼리 모자라다고 판단하는 느낌을받습니다 결국엔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들로인해서 재발로 그만두게되고 그렇게 그만둔곳만 수십곳이고 지금현재 백수신세입니다 다시 시작한다해도 똑같이 반복될까봐 두려워서 시작조차못하겠고 저자신에대한 믿음이 사라지고 자존감은 바닥을치고 심적으로 너무고통스럽고 우울한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나이는 먹을만큼 먹엇고 다립해야되는데 낮은지능이 제앞길을 막네요 이거는진짜 살아도 사는인생이 아니라 죽지못해 사는 인생이고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나름대로…
4140
진로문제
'기술의 발전이 인간성의 타락을 가져올 것인가'에 대해서 핵심적인 부분은 기술의 발전은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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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15-07-21
2
1900
과제에 대한 대답을 스스로 하면서 잘 정리했네요. 원래의 주제로 넘어가서 '기술의 발전이 인간성의 타락을 가져올 것인가'에 대해서 핵심적인 부분은 기술의 발전은 환경일 뿐이고 중요한 것은 인간의 욕구라는 점입니다. 그 욕구 속에서 환경에 책임전가할 것인가 아니면 책임감당할 것인가의 선택이 있을 뿐입니다. 반론의 입장을 잘 견지해야만 생산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생각하는 대로 환경에 의해서 지배될 뿐이라면 앞으로 형제님에게 할 일은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환경을 지배하고 정복하고 충만하게 되려고 한다면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환경에 지배되지 않고 환경을 지배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과 계획을 이루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요? 여기에 대한 생각을 기록해보시기 바랍니다.
4139
진로문제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항상 정답입니다.
센터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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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15-07-24
3
1655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항상 정답입니다.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를 자기의 의지로 결정하는 것은 옳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갈 때 비로소 진정한 피난길을 갈 수 있고 그곳에서 피신처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도 바로 그 길로 가고 있음을 잊지 마시고 한걸음 한걸음 예수님 생각하면서 나아가보시기 바랍니다.
4138
진로문제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서 지금은 인도되는 곳으로 나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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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15-07-24
1
1934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서 지금은 인도되는 곳으로 나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00에 관해서 일하면서 또 다른 능력에 맞는 새로운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 둘 씩 몸을 사리게 되면 아무 것도 못하지만 이런 저런 일을 다 하려고 하다보면 더 많은 일을 다양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마음을 잘 정리하게 위해서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일거야는 생각을 놓지 마시기 바랍니다. 단순히 내 할일을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이렇게 해서 내가 성장하게 되고 성장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은혜로운 계획이 있음을 바라볼 때 그 계획을 이루게 됩니다. 다윗도 왕이 되기 전 양치기 였을 뿐입니다. 성도님도 00전문가에서 더 새로운 일로 나아갈 수 있으니 걱정말고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 보세요.
4137
진로문제
먼저 축하드려요. 하나님께서 결국 성도님의 기도를 들어주셨고 길을 인도하셨네요.
센터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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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15-07-25
0
2068
진로선택에 대해서는 가능한 두 가지 정도의 선택을 만들어 놓고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세요. 그 두 가지 선택에 어떠한 선호도 만들지 말고 아주 평행하게(이래도 감사하고 저래도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세요. 아마 A로 이사를 갈지 간다면 어디로 갈지, 또한 그대로 B에 남아 있다면 어디서 집을 찾고 어떻게 출퇴근을 할 지를 놓고 기도를 하세요. 단순히 갈지 말지로 기도하면 틀림없이 선호가 생겨버리니까 간다면 어떻게 어떻게 하고 안간다면 어떻게 어떻게 할 것이라는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A로 가는 것이 나은지 B로 가는 것이 나은지로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려보세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도 혹은 구체적인 정황을 생각해 보는 중에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발견할 수 있으니까 둘 중 하나를 결정할 수 있을거에요. 그 와중에 교회요소는 집어 넣지 말도록 하세요.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상황에서만 교회선택은 의미가 있지 교회선택을 위해서 전체를 옮긴다면 상황을 바꾸려고 하게 될 거에요. …
4136
진로문제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수정할 수 있어야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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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15-08-06
1
1776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수정할 수 있어야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잘못된 것이 무엇이며 그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나쁘다는 것을 깨달으면 더이상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잘못된 것이 분명한데도 계속 고집하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이라는 것을 점차 깨달아가면 그것이 지혜가 됩니다. 계속 스스로 수정하면서 좋은 방향 올바른 방향을 찾아가 보기 바랍니다. 그러다 보면 굳이 상담으로 고민하지 않아도 점차 해답을 찾아가게 될 것입니다.
4135
진로문제
여러가지 면에 대해서 이해가 많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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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16-02-11
2
2047
여러가지 면에 대해서 이해가 많이 필요하겠습니다. 지금 죽음에 관한 내용에 대해서는 과거의 명상 경험이 많아서 그런지 자꾸만 비현실적인 생각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둔감하게 된다는 자체가 더 많은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그런 이해들이 자꾸만 감정적이 되어서 다른 감정을 내리 누리는 것입니다. 여기서 조금 저기서 조금 자극을 받는 것으로는 그러한 감정을 다 분해하기가 어렵고 다니기로 확정한 교회에서 꾸준히 성경공부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이고 지식적인 자극 속에서 감정을 분해해야 다시 원래의 감정을 느낄 수 있게 되고 그러면서 더욱 정상이 되어갈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교회생활에 대해서 계획이 어떤 지를 알려주면 그와 관련해서 선순환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교회생활이 한계가 있다면 우리 상담센터에서 성경세션을 꾸준히 진행하는 것을 생각해 볼 것입니다. 추가과제로 이에 관한 내용을 올려주세요. …
4134
진로문제
일단은 모든 것을 잠시 중단하고 자기 자신에 대해서 더 잘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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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16-10-22
2
3275
질문: 저는 마술, 최면, 점성술, 멘탈리스트, 공연자 등이 되고 싶고 그런 분야에 관심이 있습니다. 이런 분야가 비성경적인가요? 답변: 일단은 모든 것을 잠시 중단하고 자기 자신에 대해서 더 잘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지금은 아무리 이야기해도 왜 그런 마술, 최면, 점성술, 멘탈리스트, 공연자가 되려고 하는지를 이해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에요. 현재 우리가 2유형 단계를 하고 있고 3감정 단계와 4욕구 단계를 거치면 그 모든 되려고 하는 것들의 목적을 스스로 깨닫게 될 거에요. 지금 당장은 그 모든 것들이 비성경적이고 그러한 것들에 이끌리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는 안좋은 것들이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지만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니 무조건 안된다고 하는 것보다 스스로의 마음의 동기와 욕심,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면 그제서야 비로소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거에요. …
4133
진로문제
왜 사람들이 자신을 무례하게 대하거나 하찮은 듯이 말하지 않기를 원할까를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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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16-11-02
4
1558
Q. 제뜻대로 안되면 감정에 빠지는 일이 있습니다. 이 감정의 원인을 생각해 보았지만 그것이 정말 제가 원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A. 각각에 대해서 추가질문을 줄테니 한번 생각해 보세요. 미움: 왜 사람들이 자신을 무례하게 대하거나 하찮은 듯이 말하지 않기를 원할까? 왜 나는 존경과 인정을 원하는 것일까? 그것을 통해 무엇을 얻고 싶은 것인가? 분노: 왜 내 마음먹은 대로 되기를 원할 까? 그렇게 되지 않으면 어떻게 된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절망: 왜 하류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 같은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일까? 왜 포기를 하는 것일까?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이기에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아예 그만두는 것인가? 두려움: 편안이 사라지는 것이 왜 두려운가? 왜 힘들고 어렵고 괴로운 일을 하고 싶지 않은가? 그 이유가 무엇인가? 아주 본질적인 질문이지만 반드시 넘어가야 하는 과정이니 이러한 …
4132
진로문제
전 꼭 편입을 성공해야 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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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1
3
3885
안녕하세요 ㅇㅇ대학 ㅇㅇ과에 다니고있는 재학생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전문대를 마치고 대학교로 편입을 하고 싶어서요. 원하는대학은 중대편입을 성공하면서 학과는 신방과를 가고싶어요 아니면 서강대학교 신방과로 편입을 하고 싶습니다. 고2때 여자를 처음 접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노느라고 정신없어 이제서야 편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미래를 보면서 살아가려 하는데 편입영어 공부해서 꼭 성공하고 싶습니다. 근데 고2때부터 정신없이 노느라 편입영어는 물론이고 (더욱 어려우니깐요) 영어는 완전히 손을 놓을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올해는 불가능 하고 내년에나 편입을 생각해야 하는거겠죠? 편입영어가 너무 어렵다고 하지만 전 자신있습니다. 이젠 무슨일이든 다 할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고등학교성적은 형편없어서 4년제는 엄두도못내고 동경만했습니다 하지만 이젠 아닙니다. 꼭 편입을 해서 전 당당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제진로에대해서 다시고민을하다가 생각한게 신방과 입니…
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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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가기는 수학이 아깝고 이과 가면 과학이 딸릴까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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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1
3
3969
지금 고1 학생인데요... 중2 때 2년동안 방학때 잠깐씩 공부하고 본 토플이 113점 (R:30/ L: 30/ S:28/ W:25) 나왔어요 그때 라이팅을 생각없이 했는데 원래는 27~28 나옵니다. 그리고 중3때 텝스 공부 안하고 전날에 모의고사 2개 풀고 봐서 915점 나왔거든요... 그래서 맘 잡고 공부하면 토플은 110점대 후반은 나올 거 같고 텝스도 공부하면 만점 가까이 나올 거 같아요 근데 제가 자사고라서 영어 내신은 걱정 없는데 영어 특기자 전형을 준비하려나까 다른 과목 내신이 안 나올 거 같고 그래서 고민이에요..... 저희는 이과 중점 학교라고 하거든요.... 또 제가 아직 이과 문과를 못 정했는데 수학은 이과 수학 6번씩 돌렸고 시간 맞춰서 수능 풀면 1등급 나오고 국어는 2등급, 영어는 100점 나와요... 그래서 문과 가기는 수학이 아깝고 이과 가면 과학이 딸릴까 걱정이에요... 선행 하나도 안해서요.... 그래서 제 질문은 1…
4130
진로문제
어느 것을 선택할까 고민됩니다. 이것도 문제고 저것도 문제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센터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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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17-05-17
0
1850
답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먼저 이미 합격을 한 A 진로를 생각해 보세요. 그럴때 이 분야에 대한 감정이 무엇인가 찾아보세요. 이곳에 간다면 어떤 감정이 들겠고 가지 않는다면 어떤 감정이 들 지를 생각해 보세요. 그런 다음 두번째 면접대상인 B 에 대해서는 어떤 감정이 드는가를 생각해 보세요. 간다면 드는 감정과 가지 않는다면 드는 감정을 생각해 보세요. 이러한 감정이 각각 사라져야 이 중에서 어떤 것이 제일 좋을지가 나타나게 될 거에요. 결정한 내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결정하는 과정이 중요해요. 그래야 어느 방향으로 가든지 확신을 가지고 할 수 있어요. 그 감정을 찾으면 그 근원인 욕구를 알게 될 거에요. 첫번째 진로는 스스로 공상과 환상이라고 생각하는지 모르는 방향이고 두 번째 진로는 허영심이나 하기싫은 일을 피하기 위한 행동이 아닌가 의심도 되는 방향이네요. 그러한 욕구를 찾아서 그것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나아가고자 해야 비로소 올바르게 됩니다. …
4129
진로문제
중3인데 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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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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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16-03-17
3
3397
안녕하세요 중3남학생입니다 저는 할줄 아는게 게임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일단 공부는 딱 중간정도 하고요 운동은 그냥 엄청못합니다 키도 중간정도구요 살찌지도 않았고요 생긴것도 평범합니다 집에서 하는건 먹기 게임하기 싸기 자기입니다.제가 좋아하는 것을 모르겠습니다.여행기 같은걸 보고 여행쪽에 관심이 생겼는데 뭘해야할지 암것도 모르겠네요.여행을 다니고싶은건지도 모르겠고요 그냥 남녀공학을 가서 여친이나 만들고 커서 여친이랑 여행이나 다니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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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이 원래 이렇게 힘든건가요?
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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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16-03-17
5
2513
제가 회사에 입사한지 1년차가 되가지만, 중소기업인지라 딱히 회사에 직원이 많지는 않은 편입니다. 올해 2년차가 되는 저는 작년에 비해 조금 승진을 했습니다. 원래는 1년차에 실수가 많은 탓에 사직의 위기가 있었지만 저의 사장님께서 좋게 봐주신덕에 여차저차 자리를 힘겹게 마련하여 지금의 자리까지 안착할 수 있었지요. 3월이 되가는 지금 제게 4년차 선배와 공동분담의 일을 맡고 있는데 너무 힘이 듭니다. 업무능력도 제가 많이 부족하고, 느린편인데 4년차 선배는 이거해라, 저거해라, 이것도 해줘라, 저것도 해줘라 말하며 일거리를 잔뜩 쌓아놓고 그냥 가시는데, 제 시간내에 못 하면 잔소리를 하기 시작하며 조금 도움을 주면 좋으련만 공동의 일 중 가장 편하고 좋은부분만 맡아서 혼자하고는 어렵고 궂은일은 저에게 몽땅 맡겨버리고 급하게 움직여야하는 일들은 모두 저에게 몰아버리고는 오후에 한가로이 티타임을 가지고 있네…
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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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지지 못할 짓을 하고 말았습니다.
1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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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07-05-07
5
4119
제 나이 올해 20살이고.... 여자친구는 18살입니다. 실수로 넘지 못할 선을 넘어버렸고 여친의 임신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여친은 어떻게 하냐며 울고불고 따지고... 저는 여친쪽에서 먼저 그냥 눈치껏 해결했음 싶다는 생각부터 들고... 이기적이긴 해도 어쩔수 없었습니다. 여친은 애를 지우긴 싫어하는 눈치고... 여친 부모님께서 알기라도 한다면 당장 강제로라도 결혼시킬겁니다. 그 쪽 집안이 워낙 보수적이고... 좀 엄하고 그래서요. 저희 집도.... 아버지 마인드가... 혼전성교는 절대 허락치 않고.... 한번 여자를 건드리면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그런 주의라... 함부로 말 꺼내기도 무섭더군요... 군대도 곧 가야하고... 제가 재수생이라 수능준비중이거든요..? 학교도 들어가야되고.... 준비해야될것들도 많고.. 꿈도 많고 그런데... 만약 양쪽 집안중 어느 한쪽이 알아버리면 진짜 아.... 생각만해도 구역질이 나고 끔찍합니다. 여친에게 사정사정해서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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