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367)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신앙문제] 근데.. 문제는 남편이 요즘 목사님 말씀에 은혜를 못 받는데 있습니다..  

저는 초신자로 시작해서 한교회를 섬기며 신앙생활한지 6년이 되가는 주부입니다.

딸을 통해서 가족 모두 신앙생활을 시작했구요~~~

지금 섬기는 교회는 작지만 모두 가족같은 분위기에 목사님도 너무 좋습니다.

근데.. 문제는 남편이 요즘 목사님 말씀에 은혜를 못 받는데 있습니다..

저희 목사님은 생활설교를 주로 하시기에... 성경적인 설교를 하시는 다른 목사님들 설교가

자꾸 들어오나봐요... 비교하게 되고.. 다른 목사님의 설교에 은혜를 받구요~~

그러다 지금은 교회를 옮기고 싶어합니다..

은혜받지 못하는데 있기보단 말씀이 들어오는 곳으로 가고싶다구요..

대략 갈 곳도 정해서 어제 그 교회 예배 참석도 하고 왔습니다..

저보고 한번 만 그 교회 가서 예배 들어보고 판단해 보면 안되겠냐고 하는데..

저는 지금 교회가 참 좋습니다..

성도 수 가 더 많고 큰 교회보다는 지금 친숙하게 지내던 곳이 좋은데..

- 제가 사람들과 쉽게 사귀질 못하는 성격이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것두 좀 힘들어 하구요-

지금 상황에선 남편은 예배를 들여도 은혜가 안된다고하고... 남편과 다른 교회를 섬기기는 싫구요..

온가족이 함께 예배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이 되네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09-25 (수) 12:30 11년전
남편께서 말씀을 들을 때 은혜가 안된다고 하신다면 그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나는 은혜가 되고 좋은데 왜 남편은 은혜가 안되고 와닿지가 않을까하면 그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를 잘 살펴보면 정말 중요한 이유일 수 있고 또는 그렇지 않은 이유일 수 있습니다. 남편께서는 '성경적인 설교'에 귀가 열려계신다고 하셨지만 성도님께서는 '친숙하게 지내던 곳'이 좋다고 생각하십니다. 남편께서는 교회를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알아가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성도님께서는 교회를 성도를 만나고 사귀는 곳이라고 생각하십니다. 이러한 생각의 차이가 입장의 차이를 만들고 그러한 입장의 차이가 결국 고민을 만들고 있습니다.

정말 교회는 어떠한 곳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성경의 인용은 잠시 접어두고서라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열쇠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교회이동 문제를 하나님께 물어야만 하는 것은 그러한 계기를 통해 비로소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계기도 되구요. 사도 바울은 안디옥 교회의 성경교사였지만 성령께서는 그에게 새로운 일을 맡기시기 위해서 따로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파하는 일로 다른 지역으로 보내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와 같이 성도가 교회를 정하는 것 같아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고 그 인도하심을 따를 때에 필요한 영적 유익을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남편이 성경적으로 깨이게 되는 것을 주저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기뻐하심이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세요. 정말 중요한 때에 남편의 눈이 열리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S3 -> A1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917 연애문제 나이차이 많이 나는 오빠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6 6 2415
916 연애문제 좋아하는데 헤어지는게 가능할까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6 5 2378
915 진로문제 해야하는것 하고싶은것..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6 5 1798
914 이혼재혼 바람피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아빠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6 13 3089
913 소통부재 도와줘요ㅜㅜ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6 6 1793
912 행동이상 혼잣말을 자주 합니다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6 11 2897
911 행동이상 혼잣말을 많이 해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6 17 5020
910 환각망상 환청으로 약물치료중인데 호전되질 않아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13 3064
909 환각망상 환청이 들리고 헛게 보여요ㅜㅜ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6 2683
908 섭식장애 폭식증 극복방법..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7 4424
907 섭식장애 용기내어 적어봅니다..거식증인것 같습니다..힘들어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5 3340
906 수면장애 졸린데 잠을 못 자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6 3462
905 불안증 아파트가 무너질까봐 잠을 못자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6 2784
904 수면장애 이유없이 울고싶고 잠을 못 자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9 2557
903 수면장애 피곤한데 잠이 안와요..깊은 잠을 못자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37 7784
902 신체이상 신경성 위경련같아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9 5399
901 소통부재 사람과 대화를 세마디 이상 주고받기가 힘듭니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7 2203
900 강박증 년전에 지나간일에 대한 강박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7 2478
899 스트레스 스트레스 지금 너무 힘들어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7 2611
898 자아관 하 인생 살기 싫습니다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8 2765
897 우울증 저좀살려주세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10 4329
896 가정문제 살고싶지않을떄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6 1965
895 대인관계 신과상담받고싶어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8 2079
894 조울증 조울증이 의심됩니다...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4 8 4063
893 재혼 재혼하려고 하는데 아이문제가 고민이군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3 6 2005
892 재혼 아빠의 재혼..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3 4 1756
891 자해 습관성 자해에 대해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3 8 3700
890 스트레스 장모님의 계속되어온 이유없는 의심 증상..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3 6 3484
889 감정조절 제가 요즘에 자꾸 울게되네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2241
888 감정조절 감정조절이 잘 안되는것같습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4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