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521)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경제문제] 어머니 빚문제 가족 풍비박산....!  

정말 화딱지 나서 미칠것 같습니다
 
2004년 쯤 어머니 빚때문에 있는 집 팔고 전세집으로 이사왔습니다
 
당시 어머니 빚이 한 5천~6천이상 되는것같습니다
 
더 웃긴건 곧죽어도 뭐하는데 그렇게 큰 돈을 썼는지 절대 말 안합니다
 
은행대출/친구들에게 손벌리고/친척들한테 손벌리고/결국 제2금융권까지
 
아버지랑 저랑 제동생도 기가찼죠 멀쩡한 주부가 빚이 몇 천이라니...
 
더군다나 멀쩡한 사무직일도 하고있습니다 한 월급 120정도 (근데 믿을순없습니다)
 
근데 빚이 그정도...
 
근데 지금까지 저한테 계속 돈을 빌립니다 많게는 한번에 100넘게도 줘봤고
 
보험금 병원검사비 등등 갖은 명목으로
 
작년엔 군인인 저에게 병원검사비로 80을 요구했습니다 제가 분명 입대전 100도 넘게 주고
 
월급 2달치 모아서 용돈하라고 20넘게도 줬습니다
 
결국 80줬습니다 군인 한달월급 10을 1년치 모아서 그돈 다 줬습니다
 
일주일전 전역하자마자 20을 달라해서 또 줬습니다 (이번엔 보험금 명목)
 
방금 50을 빌려달랍니다
 
다음달 월급 갚으면 다 갚는다고......
 
이젠 지겹고 화가 납니다
 
저게 어머니란 존재입니까?
 
차라리
 
남들처럼 아버지가 사업하시다가 망하셔서 빚지고... 뭐 이런건 제가 백번 천번 이해합니다
 
잘해볼려고 사업하다가 그런일이야 깔린일이고 이해못할 저도 아닙니다
 
그런데 멀쩡하던 주부가 빚 6천에 집 풍비박산 만들어 놓고
 
계속해서 자식한테 돈만 요구합니다
 
더군다나 나라지키는 군인이 한달 10으로 군것질하나 담배한번 사보지못한 돈 모은거까지
 
다뺏어갑니다
 
전역해서 할머니가 양복한벌 해입으라고 하신 돈 10까지 몰래 삥땅치다 저한테 걸렸습니다
 
이젠 소름돋고 부모자식 사이 돈으로 잣대짓는것도 싫습니다
 
아버지한테 말할겁니다 어머니가 지금까지 계속 저랑 제동생에게까지 돈뺏고있다고...
 
대체 제가 뭘 어떻게 해야하는겁니까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어머니가 바람폈는데 그상대에게 입막음 명목으로 돈을 줬다는 얘기도 있고
 
사기를 당했다는 얘기 도박했다는 얘기
 
여러분은 대체 뭣땜에 어머니가 저렇게 빚방석에 앉아 가족들을 괴롭히는지 예상가시나요
 
차라리 중학교때 이혼해버리지... 너무 후회하고 또 후회합니다
 
아버지가 이혼하시려할때 어린제가ㅡ어머니와 떨어지는게 무서워 말린 제가 너무나 바보같습니다
 
진짜 그순간으로 다시돌아가 운명을 바꾸고 싶을 정도입니다...
 
진짜 세상살기가 싫습니다 제가 앞으로 뭐 어째야 되는겁니까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917 연애문제 나이차이 많이 나는 오빠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6 6 2389
916 연애문제 좋아하는데 헤어지는게 가능할까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6 5 2352
915 진로문제 해야하는것 하고싶은것..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6 5 1782
914 이혼재혼 바람피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아빠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6 13 3055
913 소통부재 도와줘요ㅜㅜ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6 6 1773
912 행동이상 혼잣말을 자주 합니다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6 11 2854
911 행동이상 혼잣말을 많이 해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6 17 4967
910 환각망상 환청으로 약물치료중인데 호전되질 않아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13 3035
909 환각망상 환청이 들리고 헛게 보여요ㅜㅜ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6 2654
908 섭식장애 폭식증 극복방법..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7 4377
907 섭식장애 용기내어 적어봅니다..거식증인것 같습니다..힘들어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5 3301
906 수면장애 졸린데 잠을 못 자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6 3434
905 불안증 아파트가 무너질까봐 잠을 못자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6 2760
904 수면장애 이유없이 울고싶고 잠을 못 자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9 2527
903 수면장애 피곤한데 잠이 안와요..깊은 잠을 못자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37 7768
902 신체이상 신경성 위경련같아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9 5350
901 소통부재 사람과 대화를 세마디 이상 주고받기가 힘듭니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7 2176
900 강박증 년전에 지나간일에 대한 강박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7 2434
899 스트레스 스트레스 지금 너무 힘들어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7 2541
898 자아관 하 인생 살기 싫습니다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8 2711
897 우울증 저좀살려주세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10 4212
896 가정문제 살고싶지않을떄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6 1938
895 대인관계 신과상담받고싶어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5 8 2061
894 조울증 조울증이 의심됩니다...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4 8 4000
893 재혼 재혼하려고 하는데 아이문제가 고민이군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3 6 1986
892 재혼 아빠의 재혼..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3 4 1741
891 자해 습관성 자해에 대해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3 8 3657
890 스트레스 장모님의 계속되어온 이유없는 의심 증상..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3 6 3422
889 감정조절 제가 요즘에 자꾸 울게되네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2216
888 감정조절 감정조절이 잘 안되는것같습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3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