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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856 대인관계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어요 사람들한테 말거는게 두려운 이십대후반입니다 주로 혼자노는걸 좋아했는데요 이제 사람들과 어울려 말하고 즐기고싶은데 엉뚱한 말을 하거나 제 얘기만 하게될까봐 두렵기만해요 제가 좋아하는 것에만 관심을 기울이다보니 무슨말을 해야할지 잘모르는것 같아서 다른사람들의 관심사를 공유하고 즐겨보고싶어요 사람들은 어떤것에 관심이있나요? (제또래 여자들은 뭐가 큰 관심사일까요?)
855 인터넷중독
*문제주제: #인터넷중독 아무래도 인터넷 중독인가요?    12살 여자에요   게임같은건 안하지만 개인 블로그 활동이나 채팅(아 절때 나쁜사람과 하진 않아요;;)같은걸   매일하고있는데요 하루에 약 5시간정도 하거든요   좀 피곤한거같기도하고 예전부터 인터넷 중독이지 않을까 생각하고는 있었지만   일상의 일부가 되어버리고 끊기도 어려워서 방치해둔채로 있습니다   별로 지장 가는것도 없고 그냥 저질체력에 눈이 좀 나쁘다?(이건 제가 눈을 너무 비볐기 때문일걸요)   그 정도인데 저 이거 심각한걸까요? 왠만한 사람들은 다 그렇다고 들었거든요ㅠㅠ 많이 혼란스럽고 그렇네요   질문은     제가 인터넷 중독인지와 아닌지를 구분해주시고   맞다면 헤어나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인터넷보니까 그냥 끊으라는식이라서.. 참고가 되질 못…
854 게임중독
*문제분류추가: #게임중독 안녕하세요 게임중독자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게임을 많이했는데요 나이를 먹으면서 더 악화된거같습니다 현재 하루에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합니다. 진짜입니다 그래서 게임을 이제 줄일까합니다 게임중독을 약하게 만들어주는 것같은거 없나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1&dirId=10403&docId=378053751
853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 교회문제 질문 나는 교회가 문제라고 여기는데 교회 여자와 결혼 하는 것에 대한 문제를 질문 합니다. 나는 교회가 문제가 많다고 여깁니다.타인을 용서하지도 않고, 의롭지 않습니다.그것을 이야기하면 그들은 듣지 않아요. 나는 그들을 위선자라고 규정할 뿐 입니다.나는 신이 진실하게 있다고 여깁니다.그 처음에는 카톨릭을 다녔고 신앙의 갈급함이 있어 개신교를 다녔습니다.그리고 지금은 교회 자체를 가지 않습니다.모든 교회 사람들과 인연도 끊었고, 말이 통하지 않는 그들과 더 이상 이야기를 하는 것을 신경쓰지 않습니다. 나는 스트레스 받기 싫고, 그들을 정죄합니다. 마땅히 가져야 할 의분을 품습니다.여기까지는 좋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죠.결혼 하는 여자를 구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나는 생각합니다. 사도 바울이 조언해 주었듯, 하나님을 믿는 여자와 결혼 하고 싶습니다. 그래야 내 자녀도, 후손도 믿음을 이어가는데 유리하다는 …
852 대인관계
사람이 많거나 낯선 곳에서는 식사할때 잘 먹지 못하고 소화도 잘 되지 않습니다. 뭘 먹고 사람이 많은 차에 타기도 힘듭니다. 하지만 혼자 있거나 편한 곳에서는 식사하는데 아무 지장없습니다. 위장문제인 줄 알았는데 정상으로 나와서 정신과적 문제인 것 같아서요. 이게 어떤 신경증의 한 증세인가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대인관계에서의 문제로부터 생긴 스트레스가 소화기관에 영향을 미치는 증상입니다 이에 대한 신경증 명칭은 따로 있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신경증은 노이로제이고 노이로제는 전부 스트레스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가 몸의 각부분에 발현될때 그때 그때의 증상으로 파악하는 것입니다 어떤 증상이든 해결방법은 동일한데 그 스트레스를 없애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없애는 장법은 무슨 일때문에 어떤 감정을 갖게 되었는지를 살펴서 그 감정이 사라질때까지 그일에 대해 올바르게 해석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
851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 결혼문제 질문 결혼문제 저는 결혼을 앞둔 딸애가 있는 부모입니다 그런데 딸애가 결혼하고자하는 집부모가 교회에 다니신답니다 꽤 독실한분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집은 종교가 없습니다. 저나 남편이나 우리딸애 모두 말이죠 그래서 특별히 생각은 안했는데 문제는 결혼을 앞두고 우리딸애가 사돈될집에 다녀온다음 그집부모가 교회를 나가자고하는 모양입니다, 결혼하면 꼭 나가야한다고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딸애는 남자친구에게 자기는 싫다고 그랬나봅니다 그리고 우리집은 불교를 믿는다고 말했다더군요. 그런데 그 남자친구가 알았다고하고 너는 안다녀도된다는 식으로 말했다더군요. 그런데 딸애는 안심하고있다가 그집에 다녀온후 걱정이 이만저만하지 않습니다. 거의 밥도 먹지 못할정도이거든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합니까? …
850 섭식장애
제가 야채를 못먹는 이유가 뭘까요? 보기만 해도 헛구역질나고 실수로라도 못골라내고 먹으면 바로 역겨워서 구역질해요 특히 양파가 심한데.. 정신적인 이유일까요??? 단순히 맛없어서 그런게아니라 너무 역겹고 토나와요 저도 야채 안골라내고 자유롭게 음식을 먹고싶어요...
849 진로문제
꿈에 대해 고민이 많은 이제 고3이되는 고등학생입니다. 원래 꿈은 학업중에 영어가 제일 잘하고 재미를 느껴서 영어 관련 쪽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어느새 제 마음속에는 음악이라는 부분이 조금씩 커지고있음을 느꼈습니다. 가수라는 생각을 하면 가슴이 두근거림을 멈출수가 없더군요 18살에 가수 꿈을 시작하기엔 너무 늦은건가요...?
848 경제문제
*문제분류추가: #경제문제 #가족갈등 #가정문제 #스트레스제가 20년도에 졸업해서 한이개월취업했다가 맞지않아서 그만두고 이리저리 회사찾다가 잘되지않아서 이번년도부터 공무원준비를 하고있습니다. 근데 그전부터 엄마께서 제가 알바해서 쓰는 돈에대해서 자꾸 간섭을 했었습니다. 지돈벌어서지맘대로쓴다,아빠도 없어서 엄마혼자 힘든데 생활비내놔라, 다른집에서 이런말안하면 그집가서 살아라, 생활비안줄꺼면나가라, 등 다른 회사에 취직한 엄마친구분들 자녀들이랑 비교를 합니다. 제가 알바를 하면서 많은돈을 버는건 아닙니다. 보통대학생들 용돈받는 정도입니다. 핸드폰비나가고 교통비나가고 조금 저축하면 딱 공부하면서 밖에서 밥먹고 할정도입니다. 제가 엄마한테 따로 용돈을 받으면서 생활하는 거라면 저도 염치없어서 아무말못합니다. 근데 20살이후로 저는 엄마한테 손벌린적없습니다. 이렇게 자꾸 돈돈얘기를 많이해서 저도 모르게 집에서 밥도 잘 안먹습니다. 밥먹으면 밥먹는데 돈많이 나간다고 할까봐 항상 그냥 내돈으로 …
847 감정조절
좋아하던게 사라진다면 푹 빠져서 좋아하던 사람이 물건이 사라진다면, 볼 수 있는 방법이라곤 과거의 흔적 뿐이라면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쳐서 도망쳐서 온건데 그것마저 사라진다고 한다면 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846 사고장애
*문제분류추가: #정신문제 정신병원 비용 안녕하세요 중3 여학생입니다  이렇게 살다간 진짜 죽어버릴꺼 같아서 물어봅니다 전 참을떄로 참았습니다 이제 내가봐도 내 자신이 미쳐 가는것 같습니다 진짜 내가 봐도 병ㅅ 같아집니다 이러다가 가족들 죽이거나 내가 죽던가 하겠습니다. 1.정신과비용 얼마나 드나요 2.약 처방비용 많이 드나요 3.약 받을수있을까요 옜날에 우울증 약등 잠깐 먹었습니다 4.상담 비용많이 들까요 누가 내 ㅈ같은 인생좀 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당장 돌아버릴것 같아요 이 지식인에 이런 질문쓰는것 자체가 이상한데 정말 미칠것 같습니다 전 우울증 보다 그냥 사람이 미쳐버리는것 같습니다 나 자신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진짜 미칠것 같습니다 지금당장이라도 죽을것같아요 정말 그냥 사람이 점점 ㄹㅇ 범죄가 진짜 막 영화에서 나올것 같은 그런 미친 사람이 되는것 같…
845 인터넷중독
제가 초6 남자인데요 제가 포켓몬덕후인데 작년 쯤 포켓몬 검색하다가 우연히 야한걸 봤어요. 근데 기분이 좋아서 지금까지도 잊을만하면 찾아 보게 되거든요 컴퓨터도 있고 스마트폰도 있습니다. 정말 죽을 것 같습니다. 이젠 그만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1.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금지하는건 너무 무리인가요? 2.부모님께 말씀드릴 용기가 없는데 꼭 이야기를 해야할까요? 3.제게 이 문제를 해결할 다른 방법이 없을가요? 정말 미치겠는데 부모님께는 안되겠고 친구도 안되겠고 해서 지식인에 올려봅니다. 제대로 답변해주세요. 저는 야한게 보고싶지 않은겁니다. 주제에 맞는 좋은 답변 바랍니다.
844 강박증
*문제분류추가: # 강박증 완벽주의, 강박, 새로시작하는 습관을 고치고 싶습니다.. 30대 남자입니다. 저는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등 마음에 들때까지 깨끗하다고 생각할때까지 삭제와 계정생성을 반복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뭔가 저만이 아는 개인적인 기준에 못미치면 뭐든 다시시작을 합니다. 마치 아주 작은 흠때문에 다 지은집을 부시고 새로 짓는것 처럼요.. 그러다보니 성과가 없고, 남들보다 속도가 아주 느립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지않으면 일의 동기부여가 생기지않고, 무기력해집니다. 남들은 그냥 대충만들고 시작하는데 저는 왜이렇게 뭔가를 할때 강박적으로 세팅을 하고, 준비를 하면서 에너지를 버리고 스트레스속에서 살까요.. 고치고 싶습니다.. https://kin.naver.com/…
843 인터넷중독
*문제주제: #인터넷중독인터넷 중독 이유 인터넷에 중독이 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요즘은 정말 시간이 났다하면 매일매일 휴대폰이나 태블릿을 붙잡고 살고 있어요..휴대폰은 그나마 제한 시간이 있는데 태블릿은 그마저도 없어서 더 통제가 안되요. 항상 이렇게 폰을 붙잡고 있다보니까 공부를 해야한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폰을 놓지 못하고 있어요. 그렇다고 인터넷을 하면 기분이 막 좋아지는 것도 아니에요. 그냥 멍하니 보고 있고 보는 동안에도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데..인터넷을 제가 왜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제가 절 맘대로 할 수가 없으니까 너무 답답해요.언제 중독이 된건지도 정확히 모르겠고..인터넷 중독이 왜 되는건지 어떻게 해야 벗어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842 감정조절
이유없는 살인충동 살의를 느낍니다 남녀 구분없이 모든 사람을 보면 그런 호기심과 충동부터 올라옵니다 보통 사람들은 사람들을 보면 아무런 감정이 없지만 저는 사람을 보면 범죄의 충동부터 생기네요 절도나 폭행하고싶은 그런 심리라고 볼수있을꺼같아요 유년기와 청소년기에 법적인 처벌을 많이 받았습니다 처벌을 받고 나올때도 피해자에게 미안한 감정을 느끼지 못하겠더라구요 정신과에서는 1년 가까이 면담과 관찰 검사를 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사이코패스 범주에 포함되는 반사회적 성격장애가 의심된다고 하시던데 전 제가 정상인줄 알았는데 정상이 아니라니 조금 놀라운데 정상이라고 볼수없는거겠죠?
841 감정조절
모두다 힘들어요 공부고뭐고 다 내가 노력해도 안될거같고 그래서 아예 시험공부 시작도 안하고 있고 그리고 난 뭘해도 안될거같기에 그냥 이렇게 살아갈빠엔 자다가 죽는편이 낫다고 생각해요 능력없는 내가 밉고 그리고 그냥 다 비관적이네요 노력하면 된다는거 거짓말이잖아요..? 다들 타고났으니까 거기에 노력을 더 첨가해서 더 우월해지는거지않나요.. 노력하기 싫고 그냥 다 놓고싶고 망나니로 살고싶어요 ㅠ 어차피 어느분야에서도 인정받지 못하는 내 인생..
840 사회문제
*문제분류추가: #사회생활 #대인관계   안녕하세요저는 25살남자이구요운동하다가 지금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중입니다.소집해제 이후에도 아마 이쪽길로 갈듯싶구요다름이 아니라 제가 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데직원들 대다수가 여자분이십니다.나이는 다들 30~50대이시구요제가 운동만 했기도 하고또 원래 성격이 낯가림이 심한편에 내성적에말주변도 별로 없어가지고그렇게 살가운성격은 아닌거 잘알고있습니다.그래도 복무하는동안 잘지내보려고초반에는 선물도 드리고 잘웃고 시키는거 열심히하고나름 노력을 해도 타고난성격이 이래서 그런건지다들 저를 안좋아하시더라구요..대놓고 싫은티는 안내시는데 은근히 다른 동기들이랑편애하고 비교하는 그런게 있습니다.예를 들면 제가 바로 옆에 있는데 동기한테만 커피를준다던지 아예 저한테는 말을 안건다던지잡일이나 힘든일에만 저를 부른다던지솔직히 이런거 일일히 신경쓰는거 속좁은거 저도아는데자꾸 반복되다보니 신경안쓰려해도 신경쓰이고...이런 태도에 저도 기분이 안좋아져서 …
839 성문제
*문제분류추가: #강박증 고1 남자인데요 중딩때 처음으로 게이물을 접해서인지 선천적으로 인지는 모르지만 성적 지향성에 혼란이 왔었는데 ...그건 어찌저찌 해결할수 있다 쳐도 예전부터 있었던 습관이랑 성향? 인데 행동하거나 뭔가 생각하거나 말을하거나 할때 여자처럼? 그러니까 머릿속으로 제가 봐온 여자들의 매력적인점? 귀여운점? 약간 그런걸 따라하는것 같고 이게 약간 예를 들면 드라마에 여주의 성격이나 행동 그런거에 제가 대입을 해서 행동을하는? 약간 그런 느낌인데 (ㅈㄴ 변태같고 역겹지만 답변 해주실 분들은 계속 읽어주세요 ㅠㅠㅠ) 이게 예전에는 몰랐는데 그렇게 한다는걸 알게되었어요 제가요 그래서 자제하려고 하는데 그러고 싶고 계속 생각나고 좀 남자면은 남자가 남자를 보고 저렇게 되고싶다 이런 생각도 들면서 동성의ㅡ장점 매력 이런걸 따라도해보고 해야되는데 이런것 보다도 저는 드라마나 가수등 의 여성분들을 보고 저렇게 되고싶다,,,(저도 제 감정을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여튼 심각합…
838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 우울증   저 우울증 초기증상인가요??ㅠㅠㅠ    2년전에 저는 엄마와 아빠가 오빠한테만 잘해주는 것 같고 저랑 있는 것보다 오빠랑 같이 있는게 더 행복해보이고 그래서 저는 가족에게 소외감을 느꼈어요. 그래서 항상 밤에 잘때 침대에서 혼자 울고 그랬고 자살생각도 많이 하고 자해도 시도했었어요. 이 행동들이 몇달정도 지속되고 쫌 나아진것같았는데 몇달전부터 다시 힘들어지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 또 안좋은 생각을 계속 하게되요. 그리고 제가 원래 화가 날 때는 항상 참았었는데 요즘에는 친구들이게 화가 났을 때는 참는데 집에서는 가족들이 하는말마다 다 짜증이나서 자꾸 제가 화를 내요. 그리고 친구들이게 제 속마음을 털어놓을까 생각도 하는데 친구들이 들었을 때 별거아니라고 생각할까봐 무서워서 털어놓지 못하고있어요. 그래서 항상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혼자 밤에 우는것밖에 없어요. 저 정신과 상담이라도 받는게 좋을까요?   h…
837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불안 #대인관계 #자아관 공포회피형 성격 어떻게 바꾸나요.   15살인데 애착유형을 알아보니까 공포회피형이더라고요. 알고나니 부모가 더 원망스럽게 느껴져요. 부모가 이혼하고 아빠랑 사는데 엄마는 피해망상 심하고 말할 때 요점도 못 잡고 이상한데서 흐르고 마인드가 건강하지 못해요. 아빠는 말하는 화법이 뭐같고 가스라이팅 심하고 서운하다랑 싫어하다도 구분 못하는.. 정말 말이 안 통하는.. 외국인이랑 말하는 거 같아요. 언니는 따로 살아서 괜찮지만 언니는 너무 저랑 성격이 정반대로 밝고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데 언니는 제가 행동하는 것에 대해 이해 못해요. 부모는 저한테 사랑을 줬다 생각하고 전 전혀 못 느꼈거든요. 6살 부터 혼자 샤워하고 혼자 밥 차려먹고 차려준다 해도 냉동식품.. 그래서 저 매일 라면이나 인스턴트로 때워서 건강도 좋지 못하고.. 친구한테 경주월드 안 가봤다고 하니까 어떻데 경주월드를 안 가볼 수가 있어?? 라고 엄청…
836 트라우마
특정 기억이 문득문득 떠올랐을때 불쾌한 기분이 듭니다. 우울하고 기분이 바닥까지 내려가고 불안하고 공허하고 삶의 의욕을 잃고 없었으면 하는 잊고싶은기억 트라우마 인지 모르겠지만, 몇년이나지났지만 뇌리에서 떠나지않습니다. 잊혀질만하면 다시 기억납니다. 계속 이렇게 불쾌한 감정을 느끼고 담아두고 살수는 없겠다 싶은데 어떻게 나아질수있을까요? 심리치료 상담외의 방법 있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이것은 가장 기본적인 정신질환의 치료법이기도 합니다 바로 지난 일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를 할 때만이 그 모든 것이 사라집니다 단지 덮어놓기만 한다고 해서 사라지지 않습니다 심리이론에 따라 정리한다고 해서 정리되지도 않습니다 오직 인과관계와 시시비비에 관한 원리로 정리해야만 사라지게 됩니다 자신의 잘못이 무엇이고 타인의 잘못이 무엇인지가 정리되어야 합니다 또한 그 속애 담긴 삶의 의미와 보람과 가치가 무엇인지가 해석되…
835 용감성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대인관계 #스트레스 #우울증 #자살충동 저는 고1이고 중3때 부터 학교 생활이 너무 힘들고 우울했어요 이번 입학한 학교에 친구 없이 혼자와서 친구 사귀기도 너무 힘들고 적응도 잘 안되서 더 심해진거 같아요 친구는 두세명 사겼고 왕따를 당하거나 친구가 없는 것도 아닌데 학교가 너무 재미없고 쓸대 없는거 같고 매일 우울하고 눈물이 나요 학교가서 수업들을 때도 남시선 신경쓰느라 집중도 잘 안되고 학교에 있는 내내 긴장돼요 학교 생각만하면 죽고 싶고 진짜 우울하고 텐션도 내려가요 그냥 학교 생각만 하면 너무 불안해서 미칠거 같아요 친구관계 공부 이런 학교에서 하는 모든게 다 스트레스고 불안해요..너무힘들어서 엄마께 자퇴나 전학안되냐고 말해봤더니 3년 금방 간다고 좀만 힘내라고 공부에만 집중하라고 하는데 그게 쉬워요? 정말 우울하고 죽고싶을때도 가끔 있어요..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목표도 없고 꿈도 없고 진짜 왜사나 싶어요 저는 제 인생이 하나도 재미없어요 만약에 …
834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 불안증, 스트레스 질문 가치있는 삶을 살아가는법 안녕하세요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중2 여학생입니다. 시허을 앞두고 있다보니 정말 미친듯이 밀려오는 불안감에 너무나도 답답해요. 시험기간이 아닐때는 그렇게 재미있었던 공부가 시험기간만 되면 재미도 없고 다 놓아버리고 싶고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한없이 작아지고 무기력해져요. 계속 이런 생활이 반복되다 보니 제 삶의 이유와 목적을 모르겠어요. 정말 이 세상에 쓸모도 없는 쓰레기 같은 사람이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싶은데 도데체 이런건 어떻게 하는걸까요.... 도와주세요.
833 망각증
늘상 해오던 일을 어떻게 했는지 까먹은 적이 있습니다. 4년 전에 겪었던 일입니다. 제가 늘상 해오던 일이 있었는데 특정한 생각을 하고 난 후에 그 일을 어떻게 했는지 까먹은 적이 있습니다. 이런 현상 가끔 나타나나요? 소원상담센터 윤홍식 원장입니다 급격한 감정의 격화는 익숙한 작업수행을 망각하게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어떤 생각만 하게 된 것이 아니라 그로 인한 감정의 격화를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증상을 겪게 되었습니다 어떤 생각을 했는지 어떤 감정을 가졌는지를 확인해보고 그에 따라 일시적인 현상인지 반복적인 현상인지를 구분해서 각각의 경우에 맞는 다른 대안을 적용해야 하겠습니다 원하시면 상담이 도움이 될수 있으니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가 되시기 바랍니다
832 경제문제
*문제분류추가: # 경제문제 질문 돈문제로 헤어질때 결혼전 돈문제로 헤어지는 경우는서로 돈내기 싫어해서겠죠?
831 자해
*문제분류추가: #트라우마 자해 생각 멈추는법   안녕하세요 중1입니다 며칠전에 아빠 오빠가 크게 싸워서 원래도 트라우마가 있던 저는 너무 고통스러워서 샤프로 손등을 찍었는데요 그 짓을 하고나서 고통스럽고 힘든일,슬픈일 있을때마다 자해하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들어서 학교 수업시간에 샤프로 손등 손목쪽을 살짝그었는데요 자해할때 쾌감이 잊혀지지가 않고 계속 하고싶어져요..자해하고 싶은 생각 버리는 방법 없을까요..
830 사고장애
제가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는건지 의문이 생깁니다 저는 저 자신이 아픈거를 즐깁니다 허벅지나 손등 손가락 손목 이런데를 칼로 베이거나 할때. 막 기쁜? 만족감? 뭐라고 설명하기 어려운 좋은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우울한생각. 저 자신이 자해한 곳을보고 드는 슬픔. 이런것들을 생각하면 심장이 막 쪼이고 아픈데...저는 이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제방이 15층인데 창문에 다리내밀고 아슬아슬하게 걸터앉는것도 너무 설명하지못할 쾌락이 생기구여. 막 사라지고싶다 잊혀지고싶다. 하면서. 미소가 지어집니다 평소에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친구들이 저를 상당히 긍정적이고 슬픈표정지을줄 모르는 애로 보일정도로 밝습니다 저 자신이 무서울때가 가끔있어서 조언을 구할까 올려봅니다
829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가족갈등  질문 그대로 기독교가 정말 싫어요 그냥 증오하게 되요 어릴 때부터 부모님 손에 이끌려 20년 넘게 한 교회를 다니고 있어요 제가 다니는 교회는 정말 청교도뽕에 가득 찬 교회라서 정말 빡센 교회에요 기본 예배 2시간이고 교회에서 세상교육에 물들면 안된다면서 교회학교도 운영하고 있어요( 이단은 아님 ) 저희 부모님도 기독교적 가치관을 깊이 새기신 분이라서 저는 어릴 때부터 진짜 성경을 욀 정도로 성경공부만 엄청 했어요  근데 나이를 먹을수록 제 자의가 아니라 정말 억지로 매주 교회 나가서 말씀 듣고 그 기독교적 가치관을 주입받는 게 정말 진저리가 나더라구요  교회도 빡세고 부모님도 독실한 신자이다 보니까 진짜 다른 가정과 비교해서 어이없게 혼나는 경우가 많아요 주일 낮에 교회친구랑 밖에서 밥 먹었다고 진지하게 혼나는 집안이랍니다.. …
828 적응력
*문제분류추가: #직장문제 #불안증 #스트레스 #경제문제 #우울증 일을 쉰지 4개월이 되엇는데 돈을 모아야하고 그래서 일을 다녀야되는데 전 회사에서 스트레스받고 오해가 벌어지 상태에서 나온건데 그게 아직까지도 잇어서 그런지 일 다니는거에 잇어서 불안한게 너무 큰것같아여 더군다나 전문적인 상담이나 치료를 제대로 받진않앗지만 자가진단과 증상으로 봣을때 우울증에 공황장애,성인ADHD,불안장애 등이 잇는것같은데 지금 상담을 받으러갈 돈도 없고 결혼도햇고 3년뒤에 이사가서 돈은 모아야되지... 암튼 그래서 집에나 밖에 나가도 숨을 제대로 못쉬겟고 심지어 너무 우울하거나 스트레스 받거나 그러면 잠들기가 힘들때도잇고 자면서도 숨이 막힐때가 잇고 친구들과 놀때나 대화할때도 너무 산만하고 대화를 이어나가질 못하고 얼마저에는 쓰레기버리고 왓는데 음식물쓰레기를 버리지않고 바닥에 두고온적이잇엇고 자주 깜빡하고 3년동안 투잡에 집안일을 저혼자하다보니 그때는 집이 그냥 자는공간이라고생각하고 버는 돈애…
827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 관계단절 #남매싸움   안녕하세요 5살많은 누나가 있는 고2입니다 요즘 누나랑 너무 많이 싸워서 고민이예요 싸우는것도 별것도 아닌걸로 싸우는데 그냥 밥먹다가도 의견 안맞으면 싸우거든요 의견이 안맞을때 누나가 욕하면서 성질부터내요 화를 내니까 저도 화가나구요 항상 져줄려고 하는데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그런가 그냥 성격이 문제있는건가 완전 깔보면서 죽일듯이 덤벼들어요 어떤날엔 욕을 하길래 똑같이 욕했는데 진짜 빡치더라구요 아니 욕을 듣기싫으면 안해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싸우면 하루~이틀정도 말을 안하는데 둘째누나가 한명 있는데 둘째 누나를 끌어들여서 정치질을해서 왕따시킬려고 합니다 저 열받게 하려고 그러는거 같은데 여기서 고민입니다1. 안싸우는법(싸울려고 하면 제가 무조권 참아야할까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2.정치질 하는거 버티는법(이것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어떻게 해결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