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321)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자해] 자해 멈추는 법좀 알려주세요  

자해 멈추는 법좀 알려주세요
 저는 02년생 13살 여자아이 입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트레스를 조금씩 받고 풀방법이 없었어요. 계속 쌓이기만 했는데 결국에는 자살 생각도 들고 자해도 하게 되더라고요.. 요즘에 남친이 공개적으로 바람도 피는데 남친에게 말도 못하겠고요. 저도 상담 받고 싶고 자해를 멈추고 싶어요. 그런데 저가 상담 받는 것도 결국에는 남에게 털어놓는것인데 부모님은 너무 혼내실것 같고 친구들에게 말하면 않놀아줄것같더라고요.. 전문 상담사는 기회가 없고..
혼자 해결할려고 많이 노력해봤지만 계속 실패했어요.
혹시 자해를 멈추는 방법을 알고 게시면 알려주세요
실제로 있었던 일이 였으면 더 좋겠어요
내공은 100으로 할게요
 
상담받거나 누구에게 털어놓는 답 말고 혼자 해결할수 있는 답을 말해 주셨으면 합니다

답변:

  분노로  타인을 살해하거나  공격하여 피해를 입힐때  우리는  욕을하며 손가락질을 합니다. 그 행동이 악하고 잘못됐다는 것을 모두 알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타인을 공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살이나 자해는 자신을 향한 공격이며 자신에게 해를 끼치는  동일한 악한 행동입니다. 다만 타인을 향한 공격이냐 아니면 자신을 향한 공격이냐 그 차이이지요.  그런데  이런 악한 생각을 하는 자신에게는 늘 관용하고 너그럽게 해석하는  착오를 우리는 항상 범하면서 살아가지요.

님은 감정에 분노하는 마음이 잘 다스려지지 않고  그것이 복잡한 감정으로 얽혀서  더욱 분노의 감정의 덩어리가 커져가고 있네요. 그로 인하여 자신을 공격하는 자해를 택하고 자살이라는 마지막 죽음의 도피를 생각해 보았다고요.  아직 13살 이면 어린데  남친이나 여친 어떤 친구든 자신에게 묶어둘려고 생각을 하지 마세요. 서로 좋은 감정으로  사귀고  좋은 추억을 만드는 대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사람은 집착하고 묶어두면 도망갈수 밖에 없어요. 속박이라는 구속을 님도 알지만 가장 사람들은 싫어하거든요.  대신 친구나  부모님  다른사람들이  님을 좋아할수 밖에 없는 향기를 만들어가기 바랍니다
 

향기가 가득한 꽃엔 자연히 꽃과 나비가  몰려들고 머물수 밖에 없거든요.  향기는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며 진정으로 위하며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 친구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생각해보고 항상 친구나 타인이 편하게 머물수 있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    그러면 님이 질문한 자해라는 단어와 자살이라는 단어는 생각조차 떠오르지 않을줄 압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는 님이 원하는것이 있는데 그것이 마음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내려놓고 진정님이 잘하고 좋아하는것을 집중적으로 해 보세요.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857 연애문제 남자친구가 사소한걸로 자꾸거짓말을해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0 4018
856 이혼재혼 유부남의 고백을 받았어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7 4985
855 가정문제 유부남과 총각 사이에서... 고민이 많네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3 2491
854 이혼재혼 유부남인데 여자가 접근했다면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2878
853 이혼재혼 산후조리중인데..바람핀 남편..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9 2939
852 이혼재혼 무릎꿇고 빌고 그여자랑 끝났다고...어쩌죠...가정을 깨고 싶지는 않아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3096
851 부부갈등 외도한 남편 용서하는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26 4022
850 이혼재혼 바람핀남편 용서했는데 사랑하는건지????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6 5281
849 이혼재혼 바람핀 남편 어떻게 해야하나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8 3210
848 이혼재혼 남편이 바람핀 여자 만나야 할까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31 3803
847 이혼재혼 바람핀남편용서하시나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26 5297
846 부부갈등 외도로 이혼준비중이에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2566
845 이혼재혼 제동생의 남편이 바람난 사실을 제가 알게되었어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0 2513
844 부부갈등 아빠의 외도 후 엄마..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5 5432
843 왕따 왕따 수학여행...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3 2886
842 왕따 제가 반에서 왕따인거같아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2195
841 왕따 왕따인데 학교축제때 어쩌면 좋을까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1951
840 왕따 스스로 왕따의 늪을 파고 있는듯해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9 2330
839 왕따 저는 왕따입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2 2957
838 왕따 왕따당할때, 저 투명인간취급했어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2936
837 왕따 친구가 저를 은근히 왕따시키고 좀 무시해요. 그애를 복수하는 방법을 없을까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2 2528
836 신앙문제 진정한 신앙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1855
835 소통부재 부모님이랑 소통이안되고 싫은감정만 쌓입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1 2419
834 소통부재 부모님과 의사소통이 전혀 안되고, 문제해결 원만히 이뤄지지않음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 2259
833 소통부재 중2딸아이 와 소통이잘안돼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2654
832 성문제 여자인 제 자신이 싫습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3271
831 동성애 제 성정체성이 뭔지 모르겠네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2970
830 동성애 남학생 성 지향성 성 정체성 혼란이 고민입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4023
829 이혼재혼 처가집 빚으로 인한 아내와의 이혼 고민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4 4752
828 경제문제 빚청산하고 싶습니다. 너무 힘드네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3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