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627)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무기력증] 모든것에 흥미를잃었습니다..  

모든것에 흥미를잃었습니다.. 


안녕하세요

24살남자입니다

요즘들어 제가좋아하고
생각만해도

기쁘던일들에

흥미를잃어버렸습니다..

어떤취미생활이든
축구든게임이든
다 재미가없고

친구들과노는것도
예전만큼 즐겁지않습니다..많이..

최근 건강을 잃어서
이나이에 걸리지않을병도 오고
두달가량 투병..중이라

더그런것같습니다.

건강도잃고
잊고싶어서
술을마시고싶지만

한달치
약을먹고있는중이라

그것마저도안되고
울적하다보니
사람대하는것도예민해지고
본의아니게 어두운표정이
겉에드러나 오해를사기도하는중입니다

올해초에 좋은일이있었는데
이렇게 내가운좋은놈인가싶었습니다만
그행복은 오래가지않아 별것아닌것이되고

다의미없는것이었다는
깨달음과

나는늘이랬던사람이란생각이듭니다.

저도제가싫고..

남들을볼수록저는
초라해지고
그렇습니다.

최근생긴 기분이라기보다
몇년째..근본적으론 어릴적부터
슬슬쌓여오던 고름이터진것같습니다.

그냥 어쩌다죽게되도
미련없을것같습니다

때론 작은것에행복하던
아주어린시절이나
심지어는 군시절마저 그리울때가있습니다

그땐작은것에도 행복할수있지않습니까..

앞으로뭘하고먹고살아야할지도모르겠고
꿈도 하고싶은것도없네요..

의욕을잃어버린것같습니다.

누구한테 털어놓을데도없어서

인터넷에 끄적여봅니다..

저와같은분계신가요..

아참..건강만큼소중한건없어요

건강들챙기세요..



답변

re: 모든것에 흥미를잃었습니다..


모든 투병과정에서 필요한 것은 소망입니다. 병이 나으면 무엇을 할 텐데 라는 소망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쪽으로 나아가고 몸도 그렇게 변화될 수 있습니다. 병이 생겼기 때문에 무엇을 못하는구나라는 생각을 절망을 불러 일으킵니다. 그러면 백약이 무효하게 상태가 나빠집니다. 몸도 역시 주인을 따라서 기력을 잃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주변에 그러한 소망을 불러 일으켜주는 사람이 있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요. 혹은 그런 사람이 없다면 자기 자신이 소망이 있었을 때를 생각해 보십시오. 연초에 있었다는 소망도 그 결과만 생각하지 마시고 그 소망이 있었을 때에 충만했던 마음을 생각하신다면 다시 그런 소망을 갖는 것을 힘들게 생각하지 않을 수 있을 것입니다.

늘 건강하면 좋겠지만 인생이 항상 건강하기만 할 수는 없습니다. 비록 약할 때에라도 강했던 때를 생각하며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다시 의욕을 같게 되고 또다시 이전에 누렸던 강건함을 다시 찾게 될 것입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잘 몸의 문제를 감당하고 마음의 문제도 해결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857 연애문제 남자친구가 사소한걸로 자꾸거짓말을해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0 4016
856 이혼재혼 유부남의 고백을 받았어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7 4982
855 가정문제 유부남과 총각 사이에서... 고민이 많네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3 2484
854 이혼재혼 유부남인데 여자가 접근했다면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2873
853 이혼재혼 산후조리중인데..바람핀 남편..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9 2933
852 이혼재혼 무릎꿇고 빌고 그여자랑 끝났다고...어쩌죠...가정을 깨고 싶지는 않아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3083
851 부부갈등 외도한 남편 용서하는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26 4019
850 이혼재혼 바람핀남편 용서했는데 사랑하는건지????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6 5276
849 이혼재혼 바람핀 남편 어떻게 해야하나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8 3205
848 이혼재혼 남편이 바람핀 여자 만나야 할까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31 3796
847 이혼재혼 바람핀남편용서하시나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26 5292
846 부부갈등 외도로 이혼준비중이에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2561
845 이혼재혼 제동생의 남편이 바람난 사실을 제가 알게되었어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0 2508
844 부부갈등 아빠의 외도 후 엄마..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5 5422
843 왕따 왕따 수학여행...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3 2882
842 왕따 제가 반에서 왕따인거같아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2192
841 왕따 왕따인데 학교축제때 어쩌면 좋을까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1946
840 왕따 스스로 왕따의 늪을 파고 있는듯해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9 2321
839 왕따 저는 왕따입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2 2954
838 왕따 왕따당할때, 저 투명인간취급했어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2929
837 왕따 친구가 저를 은근히 왕따시키고 좀 무시해요. 그애를 복수하는 방법을 없을까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2 2524
836 신앙문제 진정한 신앙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1851
835 소통부재 부모님이랑 소통이안되고 싫은감정만 쌓입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1 2413
834 소통부재 부모님과 의사소통이 전혀 안되고, 문제해결 원만히 이뤄지지않음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 2246
833 소통부재 중2딸아이 와 소통이잘안돼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2633
832 성문제 여자인 제 자신이 싫습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3247
831 동성애 제 성정체성이 뭔지 모르겠네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2937
830 동성애 남학생 성 지향성 성 정체성 혼란이 고민입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3988
829 이혼재혼 처가집 빚으로 인한 아내와의 이혼 고민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4 4715
828 경제문제 빚청산하고 싶습니다. 너무 힘드네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3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