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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796 자녀문제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5-08 (금) 13:32 자꾸만 반복해서 잘 안된다는 것을 느끼게 되신다면 이 모든 것이 대인적인 자극속에서 일어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따님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더 필요한 것이 바로 대인적인 자극을 극복하는 것입니다. 이점이 중요한 이유는 앞으로 대인적인 모든 자극을 극복하게 되면 누리게 될 놀라운 화평과 평안함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잘 안된다고 절망하지 마시고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세요. 그러면 결국에는 잘하게 될 것입니다. 음악세션을 신청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전에 잘 안하던 부분인데 대인적인 자극을 피하고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해서 해보려고 합니다. 반드시 극복할 게 될 문제이니 걱정하지 마시고 잘 따라와 보세요. 그리고 글쓰기는 이제 항상 비밀글로 되도록 고정해 놓았기 때문에 따로 비밀글 여부를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겠습니…
795 자녀문제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5-23 (토) 10:11 그동안 바쁘셨네요. 과제내용에 대해서 나중에 말씀 드리겠는데 혹시 잊어버릴까봐 미리 말씀드립니다. 엄마로서 성도님이 감정조절이 잘 되면 그 다음에는 따님 문제를 보게 됩니다. 따님는 주변에 대한 특히 부모님에 대한 의식이 별로 없습니다. 자기 자신의 욕구가 중요하고 자신의 원하는 것을 이루려는 마음이 강합니다. 그래서 자기 존재가 어떻게 보이는지를 자꾸 의식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거울을 자꾸 보게 하셔서 자신의 존재를 객관적으로 보게 해주세요. 혹은 컴퓨터로 떼쓰는 모습을 녹화하셔서 (포토부스 동영상 기능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나중에 함께 보게 하세요. 그래서 자신의 안좋은 모습, 미운 모습에 대해서 이해를 시키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늘 새로운 상황인 것 같지만 원리는 항상 동일하니까 힘을 내시고 어려서 손이 많이 간 아이가 나중에…
794 자녀문제
이런 엄마한테서 자란 아이는 어떤 성향을 가지게 될까요? 엄마의 성향 -엄마가 비판적이고 신경질적이며 어떤 일에서든 '그렇다'라고 받아들이는 일이 없다. -거의 모든일에 아이를 칭찬해주지 않고 말은 안하지만 항상 못마땅해하며 아이가 스스로 하고자 하는 자율권을 비판적인 논리로서 박탈해 버린다. -엄마는 성격이 까칠하고 말을 직선적으로 쏘고,퉁명스럽게 표현하며 완벽주의이다. -엄마는 자기주장이 상당히 강하다. -엄마는 돈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라는 관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아이가 원하는건 하나도 들어주지 않는다. 여행,외식,선물이라곤 일절 없다. 아이의 학원비까지도 아낀다. -엄마는 아이가 하는일에 하나부터 열까지 간섭을 하면서 일을 매듭짓지 못하게 만든다. -엄마는 아이가 하는 일에 대해서 안되는 것이 너무 많다. 말로는 자신감을 가지면 안되는 것이 없다고 말하면서도 정작 태도로써 세상은 우울하고 위험하며 무섭다고 가르친다.…
793 자녀문제
나를 미치게 하는 아이2(생선눈과 사람눈) 저 를 위해서 또 저의 아이에 대해서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답변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오늘 또 아이와 심각한 일을 벌였습니다. 아이가 무엇이든지 청개구리로 행동하거든요. 하지말라고 하면 하고 하라고 하면 싫다 하고.... 그런데 더 충격적인것은 설 연휴동안 시댁에 가 있으면서 회먹고 매운탕을 끓여 먹었는데 아이가 유독 생선눈을 좋아 하더군요. 그러더니 오늘 하는 말이 "엄마 사람눈도 먹을 수 있어?" "먹는 사람도 있어 하지만 그건 나쁜 일이야 사람은 사람을 먹을 수 없거든" "생선은 먹잖아?" "그렇게 먹고 싶어? 그럼 엄마 눈을 먹으래?"----참 무지한 질문인지 알지만 이렇게 얘기하면 안된다고 생각할줄 알았어요 엄마도 사람이니까 다른 사람들도 사람이니까 그런데 우리 아이말이 다른 사람눈은 먹을 수 있을 것 같데요 그러더니 친구 누나눈을 먹겠다고 하더군요(그런데 이 누나는 놀러가서 친 누나 버…
792 자녀문제
네살여자아이가 물건을 혀로 핥는 반복행동 비공개 질문2건 질문마감률50% 질문채택률50% 2016.04.27. 08:34 0 답변 2 조회 373 네살여자아이가 물건을 혀로 핥는 반복행동을합니다. 야단도 쳐보고 세균이들어가면 배아프다고 타일러도 보고 모른척도 해봤는데 점점 심해져서 걱정입니다. 아이가 관심을받기위해 이상행동을보인다고 해서 동생없이 엄마랑 온전히 지내는 시간을 만들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두살아래 여동생이 있고 이번에 어린이집을 옮겼는데 환경변화가 스트레스가된건지…자기가만지는 모든물건, 자기 손바닥, 심지어 변기까지 핥아서 야단도심하게 쳐봤는데 더심해지기만해서 너무걱정입니다 전문가선생님들 도와주세요~어떻게해야할지 막막하내요…ㅠ ㅠ 태그리스트 #네살여아 #네살반복행동 #혀로핥는습관 #네살이상행동 의견 1 0 신고 답변 소…
791 자녀문제
7세 남자아이 그림 심리 해석이 궁금해요 love**** 질문 11건 질문채택률50% 2016.05.10. 07:45 0 답변 3 조회 527 비오는날을 그려보았는데.. 그림속에 담긴 내용을 알고싶어요~^^ 전문가님들 보시고 설명좀 부탁드릴께요~^^ 그림속에는 식구들 모습이 그려져있구요. 앞에서부터 차례로 아빠,엄마,본인,여동생,강아지(강아지 얼굴은 젤 작게 그린다며 눈코입없이 작게 그렸다가 눈코입 그려넣느라 추가로 그린거라 얼굴이 커졌네요~^^) 의견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1 2016.05.10. 10:59 다른 가족들의 얼굴은 비슷한데 아버지의 얼굴모습이 조금 특이하네요. 재혼가정이나 혹은 아버지에 대한 이질감을 갖는 경우라고 생각됩니다. 어머니의 옷이 검은색인 것은 어머니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마음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
790 자녀문제
안녕하세요. 저희 아들때문에 글 남겨요. 아들이 학교에서 수업시간에도 집중을 못하고 교실을 돌아다니며 가만히 있지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행동들이 ADHD증상 이라고 하던데 훈육도 하면서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아보던 중에 명석한재라는 건강식품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ADHD증상에 명석한재가 도움이 되나요?
789 자녀문제
우리아이가걱정이예요!! rlgy**** 질문8건질문마감률60%질문채택률60%2016.05.25. 11:31 1 답변 1 조회 48 지금13개월인딸아이인데 가만히있지를못하고자기맘대로안되면소리를지르고 막성질을내고 유모차는절대로안타고~무조건자기가할려고 하고~~제가잘못키우고있는건지~너무빨리부터혼자촉감놀이가좋다고해서풀어줘서그런건지 다~~자기가할려고하고!!ㅠ 성질이넘자기위주로맞춰줘서자기맘대로안되면성질을내는건지~~언제쯤가르쳐야하는건지진짜걱정이예요!좀알려주세요!!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222016.05.27. 11:21 질문자 인사 답변의내용감사합니다!^^ 돌지난 아기가 고집이 세진다면 자기의지가 강해지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발달이 빠르고 건강하기는 하지만 다 들어주다보면 그것을 당연시 생각하게 되고 고집스럽게 변하…
788 자녀문제
1. 아이가 혼자 노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 부모의 성격을 아이가 닮은 것 같은데 부모 자신의 생각으로 아이를 판단해도 괜찮을까요? 3. 집에서 하는 행동을 학원에 가서도 비슷하게 하는데 욕구는 같은 것인가요? 소원상담센터 윤홍식 원장입니다. 1. 혼자 공상놀이, 상상놀이, 역할놀이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할 때 그것을 왜 좋아하는지를 좀더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냥 좋아하는 것을 하는 거니까 쾌락이지라고 생각하기에는 좀더 들어가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쉽게 단정지으면 결국은 찍기 밖에 안됩니다. 분명한 근거와 이유가 있을 때 그것은 정답이 되고 다른 것은 오답이 됩니다. 그러니 왜 그것을 좋아하는지는 어떤 공상을 하는지 어떤 상상을 하는지 어떤 역할놀이를 하는지 그속에서 아이가 무엇을 추구하는 지를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2. 부모의 모습을 자녀가 닮을 수는 있지만 부모의 생각을 근거로 자녀의 생각을 유추할 수는 없습니다…
787 자녀문제
아들의 문제가 심각하게 된 다음을 생각하는 것은 너무 늦습니다. 심각한 문제를 바꾸기 위해서는 왜 이렇게 되었는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절망이 시작된 사건이나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지금에서라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혹은 바꾸지 못한다 하더라도 무엇인가를 해볼 수 있고 그래서 절망이 더 큰 감정으로 변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지금 이 감정을 다루지 않으면 이것이 나중에는 죄책감, 혹은 수치심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감정을 다루어야 합니다. 처음 아들에 대해서 절망을 했을 때를 생각해 보세요. 언제부터 아들은 나빠지기 시작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왜 그 때 절망하셨나요? 왜 그 때에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시지 않으셨나요?
786 자녀문제
과제 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용서라는 주제로 삶을 돌아볼 때에 많은 용서받은 것들이 있었네요. 그런 용서 속에서 죄가 드러나고 어리석음도 드러나지만 죄가 큰 만큼 은혜도 커서 이런 저런 진로로도 정착하지 못하고 여기 저기를 헤맬때 예수님은 자매님을 늘 용서해 주시면서 도와주셨어요. 빨리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찾지 못한 것은 아쉬운 부분이기는 하지만 오히려 하나님은 그런 경험을 통해서 더 깊은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시지요. 이제 깨달아야 하는 것은 그 모든 일에 하나님께 대한 원망으로 일관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받는 것이에요. 그러면 지난 모든 경험도 버릴 것이 없게 만들어 주세요. 이를 위해서 계속해서 감사하면서 용서받음을 기억하세요. 지금 단계에서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라는 말이 아니고 자신이 예수님의 용서를 받고 있는 사랑받는 자녀임을 계속 기억하라는 말이에요. 그러다 보면 자연히 결심이 형성되고 실천이 생각나게 될 거에요. 그 다음 진로는 전혀 새로운 것이 되…
785 자녀문제
질문 6세여자아이 입니다 집에서는 야단만 치면 울고 신경질 적이고 짜증도 잘내요 물론 역활놀이 좋아해서 가족들과 놀이도 잘하는데 주인공은 항상자신이구요 그런데 유치원에서는 너무 지나치게 양보를 한다는거예요 그리고 가끔 유치원 누구누구 때문에 가기 싫다고 해요 그럴때마다 안보내거든요 엄마인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떤 말을 해줘야 할까요? 질문자 채택 미소천사(youmeek)님의 답변입니다. 안녕하세요 고유미상담사입니다. 질문자 인사감사합니다 유심히 봐야겠네요 님의자녀가집안에서행동과유치원행동이다른건자기속에갇혀객관적자기를잘보지못하는것같습니다.자기중심에서벗어나야다른사람을볼수이시고균형잡힌자아상을갖일수있을것임니다. 집에서 짜증내고 울고신경질부릴때는 잘풀어주시면 자신을볼수있는 여유가있을것입니다. 유치원에서는 왜양보하는지 이유를 물어보시고 양보이유의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통해 풀어보시면이를통해 건강한 자아상을 가짐에 도움이 될 것 입니다. …
784 자녀문제
만1세 과잉행동 몇일전어린이집선생님께서 과잉행동 과격행동 또래에비해 심각하다며 치료를받아보는것이 좋을것같다고 이야기하셨습니다 친구들 이 가지고노는 장난감 빼앗고 지나가다 자기보다작은친구 괴롭히고 때리고 친구들 못지나가게 길막고 점심시간에 밥안먹고 누워있고 통제도 기본생활습관도 안이루어진다고 하시네요 친구들 낮잠시간에 잠도 안자려고하고 ㅡㅡ집에서도 뛰어다니고 어른들께 버릇없이굴기도하고 메롱도하고 물기도하고 ㅡㅡ근데 밥은잘먹고 책볼때는집중도 하는편입니다 ~~ 치료를 받아야할까요 아님 좀더 지켜보는게 좋을까요~~ 아직3살이라 그런판단을하기엔 좀 이른것같기도하고 한편으로는 빨리알았으니 치료하면 빨리좋아질수있을것같기도 해서 넘고민입니다
783 자녀문제
육아하면서 힘들고 짜증날때 참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현재 11개월된 여아를 키우면서 제 감정을 조절하지못해서 조언좀 얻으려 질문드립니다. 요즘 아이가 밥을 너무 안먹어서 만들고싶은 의욕도 없고 밥안먹고 짜증내고 우는아이를보면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나서 퓨즈가 나가는것처럼 손찌검같은건 하지않지만 무표정한 얼굴로 아이를 대하게되요. 또 아이가 그런감정을 읽는건지 무표정하게 대꾸도 잘 해주지않으면 징징대고 울어댑니다. 그러면 또 짜증이 납3니다. 그리고 제가 의욕도 없어지고 그러다가 아이생각은 하지도않고 그냥 잠을 자버립니다. 이렇게 된게 어떤일이 있어도 아이를 때리지 말자라는 생각에서 제가 화가나면 무표정해지고 의욕이사라지고 잠이오는 삼박자가 갖춰진거 같아요. 제가 어떻게 고쳐야할지 잘 모르겠어요ㅠ 아이랑 같이 자는것도 아니고 저혼자 자버리고 그러면 아이가 위험한일을 할지도 모르고 뭘 할지도 모르는데 그런걱정도 안들고 화가나면 잠이와요ㅠ 무엇이 문제일까요…
782 자녀문제
지식인 검색하다가 알게되서 1:1상담 남겨봅니다 지식인 검색하다가 알게되서 1:1상담 남겨봅니다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는데 주위에서 나이테가 너무 많다고 그것만 신경써주면 될것같다고해서요~상처를받아서 그런것같다고 하는데 그것말고 그림에서 나타나는 뭔가 또 있나요~? 할머니와 엄마아빠는 신나서 스프링처럼 통통뛰고잇는거고 나-나비잡고잇는그림 주현(동생)-꽃에물주고있는그림 병아리,새는 애벌레먹고잇는그림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32016.06.19. 10:09프로필 페이지 이동 그림분석은 아동의 문제가 나타났을때 그 문제속에 있는 핵심을 찾기 위해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문제가 먼저 보고되고 그 다음에 그 증상에 관한 그림을 그리게 하는 것으로 진행됩니다 그림을 그리고 문제를 찾아내는 것이 아닙니다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괜히 멀쩡한 애를 이상하게 보실까봐 염려되기 때문입니다 별문제가 …
781 자녀문제
초등6학년 남자아이에게 리스페리돈 먹여도될까요? 산만하고 집중 잘 못하는 초등6학년 남학생 엄마입니다. ADHD 처방받고 30ml 먹고 있는데, 담당 선생님이 "리스페리돈"으로 약을 바꾸자고 하십니다. 인터넷 찾아보니 부작용도 많고, 가능하면 먹이지 않는 게 좋다는 의견이 많던데 걱정입니다. 요새 사춘기접어들면서 질문하는거 싫어하고 핸드폰게임 많이하고, 게임동영상이나 공포동영상 등을 많이 봅니다. 학교에서도 친구들과 사소한 일로 다툼이 잦은것같습니다. TV프로그램은 런닝맨, 동물농장 등을 좋아합니다. 착하고 예쁜 아이인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방법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32016.06.21. 11:27프로필 페이지 이동 찾아보셔서 잘 아시겠지만 리스페리돈은 도파민 수용체 차단제로서 진정을 시키는 약입니다. 도파민이 많아서 문제행동이 있다고 가정하고 …
780 자녀문제
아들을 그냥 만나지 마시고 누군가 다른 사람과 함께 만나세요. 혹시 상황이 악화된다면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누군가 다른 사람과 함께 만나는 것이 여의치 않을 때에 집에서 만나지 마시고 밖으로 나와서 까페나 혹은 다른 곳에서 만나세요. 밥을 함께 먹는 것도 좋겠고, 집안에서 단둘이 있는 시간을 피하세요. 그리고 나서 일단 이야기를 좀 하자고 하세요. 만나서 이야기 하실 때에 화를 낸다면 화내는 이유가 뭔지를 물어보세요. 왜 흥분하는지 이유를 물어보세요. 그 이유를 대답하면 다시 그 이유를 물어보시고, 그 이유에 대답하면 다시 그 이유를 물어보세요. 그렇게 해서 이유를 생각하게 하시고 진정하고 속도를 줄이도록 하세요. 당연히 반발하고 쉽게 누그러뜨리지 않겠지만 개의치 마시고 두려워하지 마시고 담대하게 질문하세요. 아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질문을 던지는 것 잊지 마세요. 다음 말씀을 생각하면서 하나님을 바라보세요. …
779 자녀문제
고1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아들은 학교 끝나면 집에도 안들어오고 친구들이랑 놀다가 거의 자정을 전후로 늦은 귀가를 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하다가 늦게 잠들고... 그러다보니 아침마다 늦잠자고(깨워도 안일어남) 거의 1교시 지나서 학교를 갑니다. 거의 1년 내내 이러다보니 저는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아무리 말을 해도 그때뿐.. 또 늦게 들어오고 늦게 일어납니다. 이 일로 저는 정말 신경을 너무 써서 우울증에 걸릴 것만 같습니다. 엄마는 애타 죽겠는데 아들은 학교 갈 준비도 느릿느릿 세월아 네월아 하고 있어서... 정말 기가 막힙니다. 너무 힘들다보니 어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고치고 싶은 마음이 들때도 있습니다. 늦게라도 아들이 올바른 습관을 배울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전문기관이 혹시 있을까요? (늦게 일어나는 것 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에 걸쳐서 좋은 습관이 필요해요) 어렸을때 잘못된 습관이 길들여진 경우, 늦게라도 고칠 수는 없나요? (제가 …
778 자녀문제
중3 아들의 성격에 대하여 중3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위로 4살 많은 누나가 있는데 서로 너무나 많이 싸웁니다. 누나가 동생한테 평소에 관심이 많지 않지만 엄마인 내가보기엔 많이 싸우는 모습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중3 아들은 평소 말투도 거칠고 운동을 하고 있어서인지 허세도 심한것같고 행동도 거친것 같습니다. 몸이 약간불편하여 친구들한테도 놀림을 받는것같고 그로인해 스트레스도 쌓이는것같습니다. 제가 해줄수있는게 없어 마음이 너무아픈데 이제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됩니다. 새로운 친구들도 만나게 될거고 선생님도 새로 만날것이고 학교에 잘 적응래서 다닐수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성격을 조금 바꿔야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777 자녀문제
세 살 아이의 분노발작에 가까운 울음과 신생아 동생 첫째가 30개월, 둘째가 1개월입니다. 첫째가 맘에 안드는 상황에서 떼쓰는 정도가 분노발작이라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온몸을 부르르 떨며 발악하듯이 우는데 '엄마 그냥' 같은 말을 반복하면서 1시간 가량 웁니다. 이게 두돌 지나면서 어쩌다 한번 그랬는데 요즘 빈도가 좀 잦습니다. 둘째 출생 영향도 있겠죠. 하지만 둘째 낳기 전에 첫째가 최대한 안정되게 아빠도 육아휴직을 내고 같이 있었고, 첫째를 조리원도 같이 데리고 있었고, 둘째 거의 방에 혼자 방치하다시피 해둬서 미안할 정도로 첫째를 신경쓰기 때문에 둘째 때문이라고 단정짓기엔 좀 그런점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렇게 떼를 쓸 때 이게 습관 될까봐(관성처럼요) 빨리 그치게 하려고 안아주고 달래고 그랬는데 이게 효과도 없었고 잘못된 방법이라는 걸 알고는 하지 않습니다. 대신 한공간 안에 있되 통제가 안되는 아이를 같은 자리에 두고 무관심하기를 하고 있어…
776 자녀문제
자폐증인것같아요ㅜ.ㅜ증상좀봐주세요ㅜ (2013.12.4)49개월된 딸아이가 자폐증상이있는것같아요ㅜ 눈은 사시끼가 나타나기시작하고나서부턴 가족뿐아니라 다른사람들과도 눈을잘안마주치려고하고, 한살많은 친언니랑 놀때는잘노는데, 혼자노는걸 좋아라합니다. 말을시키거나, 본인이 쉬가마렵거나하면 울기부터하네요. 항상 울기부터해요. 말도 자기가한말을 안들어주거나하면 햇던말을계속반복하는경우가많아요. 말은 또래에비해 아무래도 개월수가 늦으니 뒤쳐질거라생각햇지만 그리뒷쳐지는것도아니라고하네요. 그리고 어떤물건에 각맞추는거에 안맞춰져잇으면 그거에그렇게집착을하네요ㅜ 자폐증상이잇는것맞죠? 속상하고,마음아프고,미치겠습니다. 저도사람이기에 아이가 말을안듣고하면 야단치고 소리를지르는데 그럴때마다 울기부터하네요ㅜ 저희큰애는 제가혼내도 당당하고그런데, 작은애는 울기부터하고, 집안사정상 작은애는 어릴때 고모네서 1년가량지냇엇어요. 집에서지내기시작한지는 7,8개월가량됫구요. 고모는…
775 자녀문제
고1 아들이 거짓말하는 습관 때문에 고민하고 있어요. 고1 아들이 거짓말하는 습관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어요. 본인이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문제가 있는 것으로 인지하고 있어요. 제가 얘기하고 조언할 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어 전문 상담을 받아보고 싶어요. 정신과 치료를 받을 정도는 아닌것 같고 개인 심리 상태 등을 상담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추천 받고 싶어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82016.09.28. 16:40프로필 페이지 이동 오래된습관이면 맨처음 거짓말 하던 때까지 돌아가야 하겠고 얼마 안된 습관이면 그때까지만 돌아가면 됩니다. 그래서 그 거짓말 속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거짓말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습니다. 그 목표를 찾아서 바꾸어주어야 거짓말을 하지 않게 됩니다. 부모는 그 목표의 형성…
774 자녀문제
저희 아이가 심리상담이 필요한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6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애엄마입니다. 제 아이가 왠지 ADHD인 것 같아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심리상담을 받을까 싶습니다. 너무 산만하고 집중력도 없는 것 같고..또래 애들이랑도 잘 어울리지 못하는 것 같아요. 정신과를 가기 전에 심리상담센터를 방문해서 확실한 진단을 받고 싶습니다
773 자녀문제
저희 집 5살 큰 딸이 동생 태어나고 부터 이상한 행동을 합니다. 누워서 두다리를 곧게 뻗으면서 허벅지에 힘을주는 동시에 손으로 삐삐(외음부)를 누를때도 있고 이불을 허벅지 사이에 끼고 삐삐쪽에 힘을 주는 행동들을 합니다. 밖에 나가서 이런 행동들은 안하는데 이상하게 집에서만 이러한 행동들을 하는데 왜그런지 이유를 알고싶어요 건강상에 문제있는건 아니겠죠?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마음의 문제입니다 유아기의 성에 대한 관심은 외부세계에 대한 동기와 자극의 부족에서 생깁니다 아마 동생이 생기면서 그전과 비교해서 자신이 받는 관심이 줄었거나 없어졌다고 느낄때 자기자신에 스스로 관심을 갖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자기몸에서 매우 재미있는 부분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고 그것이 바로 몸의 자극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남아에게도 유사하게 나타납니다 이를 빨리 해결하게 해주셔야 하는데 외부세계에 자극을 갖게 해야 합니다 아이에게 육아와 관련해서 꼭 설명해주…
772 자아관
전 17살 인문계 고등학생입니다 저같은 쓰레기 인간이 이세상에 살아갈 가치는 있는걸까요? 친구도 별로없고 성적도 꼴지고 하하하하 같은반 애들은 절 하등한 쓰레기로 보는것같습니다 맞는걸지도 머리도 않좋고 반 성적도 꼴찌고 할줄아는게 없으니 쓰레기가 맞는거겠네요 하지만 유일하게 키와 덩치는 애들보다 조금 큽니다 기분좀 풀려고 합기도를 한달째 다니고 있는데 하하하 이방법도 통하지않네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전 성적도꼴찌고 친구도 거의없는 찐따입니다 전 이세상살면서 진정한 친구가 무엇인지 알고싶습니다 학교를 9년동안 다니면서 친구들 한테 배신만 당해왔습니다 그리고 부모님 속이나 썩히고 말이죠 하하하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다죽이고싶습니다 부모님이든 친구든 주변사람이든 뭐든.... 진정한 악마는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알게되었지요 선생님들은 공부못한다고 깔보고 반 애들은 돈이나 물건같은걸 필요하다싶으면 일부로 친한척…
771 자아관
주위시선이나 반응에 의해서 기분이 좌지우지 되는데 고치는 방법 이게 소심해서 그런건지 자존감이 없어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제가 무슨 행동이나 말을 했을 때 주위 반응이 없거나 미지근하면 내가 뭘 잘못했나? 굉장히 급 의기소침해지고 우울해져요.. 인터넷 커뮤니티 안에서도 그래요 댓글을 달앗는데 내 댓글에만 리댓글이 안달리는 그런 경우에 아 내가 뭘 잘못했나? 언제 밉보였던 적 있나? 온갖 생각이 다 들고 너무 우울해져요.. 이거 병인가여.. 어떻게하면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요 이런거에 지장 받지 않고 편하게 살고싶어요 ㅠㅠ 지금도 새벽 4시가 넘었는데 걱정한다고 잠이 안와요 도와주세요. ㅠㅠㅠㅠㅠ
770 자아관
대인기피증인가요? 이제 24살인데 제대로 된 경력이 없어요 이력서도 회사에 도움이 안될 것 같아 넣기도 힘들구.. 알바 또한 사람상대하며 말 잘해야 되서 어렵다고 생각이 들어요 항상 학교다닐때 공부열심히 안한것이 후회되고 다시 독학하려니 이미 늦은거 같아 무기력하고.. 비슷하게 공부했던 친구도 지금은 다 경력1,2년인데 전 언제나 제자리걸음이네요 생산직도 해봤는데 워낙 손이 미끄러워서 욕만들으니 이런 자신이 항상 답답합니다.. 자책을 자주하고 사람들이 저를 싫어한다고 느끼기도 해요 여름에는 손에 아토피가 심하게 생겨서 지금은 좀 나았지만 흉터가 조금 남아있는데 이걸 보고 피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어요 부모님은 이런 저를 그래도 이해해주시는데 너무 죄송하죠.. 정신병이면 차라리 다행인데 바꾸고 싶어도 잘 안바뀌는 것들이라 힘드네요...
769 자아관
정말 미칠거 같아요 정상인 처럼 살수가 없어요 ㅠㅠ 별거아닌 장난에도 그냥 슥 지나치는 말에도 제 자신이 파괴되는것같은 기분과 상처를 받아요ㅠㅠ 그냥 ㅇㅇ가 잘한다고??? 이런말인데도 전 엄청나게 무시당하는기분과 모욕감 ㅠㅠ 그렇다고 그사람이 제가 자존감 바닥이란걸 알수는 없잖아요 매일 이렇게 살수가 없네요 ㅠㅠ 진짜 사회가 싫어지려고해요 이러면 안되는데 매일 반복되는하루속에 달라질 수도 밝아질수도 없네요 ㅠㅠ 제발 도와주세요 사람한명 살리는셈 치고... 자꾸 눈물이 쏟아져요 저를 존중해주는 몇명에게 자꾸 부정적인 요소 짐이 되는거같구 부정적인애로 될까봐 내가가진상처 고민상담 못하겠구요 저도 알아요 누군가 나에게 매일 일상살이 불만하거나 변하지도 않을꺼 매일 상처만 당하고산다는거 솔직히 듣고 싶지 않잖아요 그게 내 가치관 긍정적인 사고방식에 악형향이 될거같아서 피하게되는거 부정적인사람 옆에 두고 싶진 않잖아요 ㅠㅠ …
768 자아관
저는 그저 배부른 인간인 걸까요... 안녕하세요 중3 여학생입니다.. 이런거 어디가서 말해봤자 중2병이니 뭐니 이상한 말들 들을까봐 이야기 할때가 없어서 그냥 푸념?한다는 느낌으러 말하는 겁니다... 저는 진짜 평범한 인간이에요 집도 못사는것도 잘사는것도 아닌 평범한 곳에서 태어나서 평범한 인생을 살았어요 약간 다른거라면 초 2,4,6에 은따 였다는거? 막막 돈이나 그런거 뺏기거나 그런건 아닌데 그냥 혼자있는 그런거 였어요 솔직히 이런거 학생때 한번씩 격어 보잖아요? 진짜 별다를거 없는인생을 살았는데 요즘 항상 죽고싶다는 생각만 하고 살아요 다른사람들 처럼 거창한 이유가 있는것도 인생이 힘든것도 아닌데내가 살아숨쉬는것에 이유를 모르겠고 살아야 하는 이유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부모님이 딱히 돈이 궁하다던가 그런 말 한적도 없는데 꿈은 있지만 그 꿈은 돈이 되지 않는다며 공무원쪽으로 또는 무조건 안정적인 직장쪽으로 저 스스로 제 진로를 그렇게 만들어 가고 있어요 부…
767 자아관
죽고싶지는 않은데 이렇게 살기도 싫어요 죽고 싶지는 않은데 이렇게 살기는 싫어요 독종 소리 들으면서 이 환경 이 상황 벗어날려고 아둥바둥 존버정신으로 여태 살았는데 이젠 지쳐서 손하나 까닥할 힘도 없고 불싸지를 열정도 남아있지 않아요 환경은 내가 선택할 수 없는거니 어쩔 수 없는 자연재해라 여기면서 살아왔는데 하아.. 내가 하고싶은 것도 못하고 살면 살 의미가 있나싶네요 죽고 싶은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이렇게 살기는 싫고 어쩌죠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