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562)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자폐증] 자폐증 극복하는 방법이요..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성남에 거주하는 올해 25살이 되는 청년입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받았고

엄마가 저를 엄하게 키워가지고 회초리로 맞은적있습니다.

집안형편에 그럴만한 환경이 못된것 같습니다.

엄마와 병원가서 자폐증 진단을 받았고요.

5살때 동생이 태어나면서 제가 동생을 많이괴롭혔습니다.

제가 동생을 제대로 키웠더라면 형에 대한 원망같은것 없었을건데..

초등학교때 애들이랑 같이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서 놀기만 좋아하니깐

애들이 저보고 장애인이라고 놀림을 받았습니다.

장애인이 아니라고 우긴적도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남들보다 세상물정을 더 모를뿐만 아니라 자폐증을 부정할때였어요.

그리고 학교성적도 좋지않았구요 제가 학식에 대해선 멀리했습니다.

어머니가 자식교육을 제대로 가르켰다면 제가 훌륭한 사람이 될수있을텐데

어릴때 엄하게 키우셔서 그럴수 밖에 없었습니다.

고등학교때도 성적이 나빴지만 좋은 성적도 나온적이 있었습니다.

좋은 성적과 등록금이 유지했다면 좋았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후 2011년 2월에 아버지 친구분이 일하시는 공장에서 일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공장사정으로 1개월반밖에 다니지 못했어요.

월급은 106만원 받았고요

한달후에 제가 아는 지인소개로 휠체어회사에서도 일했습니다.

그리고 1주일 만에 역시 회사사정으로 다니지 못했습니다.

저는 회사소식에 당황해서 직원분들이 다 그만두는 상황이 되었으니까요.

2012년 12월말에 아버지의 권유로 식품을 만드는 회사에서 박스포장으로 일했었는데

그 회사는 100만원 이상입니다.

처음에는 적성에 맞는 직업이었고 적응도 잘했습니다만 직원분들과 성격차이로

1년 7개월만에 그만뒀습니다. 월급과 퇴직금도 많이받았구요.

그후 7개월동안 집에만 있으니까 정신적인 불안감, 스트레스와 부모님의 건강과 동생 대학문제로 

인하여 가정형편도 심해져가고있고 심지어는 군대문제로 제 심적으로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제 스스로 일자리를 구해봐야 될것같아요.

다만 새 직장에 들어가면 직원분들한테 민폐를 끼치거나

사회생활에 지장을 줄수 있을까 겁이 나고 두렵습니다.

tv에 어느 한 토크쇼에서 한 연예인이 어릴때부터 자폐증과 20대부터 자살시도한 사연을 보고

부러움을 느꼈고 나도 자폐증인가라는 생각에 성인이 되고나서 비로써 깨달았습니다.

어릴때부터 겪어온 자폐증 같은 정신적인 증세를 어떻게

극복하고 세상을 떨쳐나갈지 고민을 많이하고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극복하고 일반인들처럼 사회생활에 적응하고 어울릴건지 겁이납니다.

도와주십시오. 저도 냉정한 사회생활에 도전해봐야되지 않겠습니까?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767 자ㅅ충동 살고싶지않아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10 4125
766 공포증 피공포증 치료법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13 7500
765 섭식장애 다이어트 약 부작용(1년째 복용중..) 실명인증 받은 성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9 11760
764 불안증 불안증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7 6909
763 자해 자해를했는대생각이안나요 남편이말로는제가 말리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6 4704
762 사고장애 정신적으로 거의 아무런 자극도 못받게 도와주는 약은 없나요? 예를들어서 릴렉스하게해주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8 5080
761 알콜중독 아버지가 알코올중독자이십니다. 병원에 넣고 싶어요.방법이뭔가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11 5516
760 강박증 중독인지 강박인지 헷갈려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7 4375
759 수면장애 밤만되면잠이안와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9 7447
758 행동이상 4살우리아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5 3856
757 자폐증 자폐증인가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10 4270
756 감정조절 지적장애인의 알 수 없는 행동??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6 3685
755 가정문제 살고싶지않아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5 2910
754 이혼재혼 전 이혼한 35세 여자입니다.재혼을 생각중인데 애인의 과거여자가 불결하고 질투나고 괴롭습니…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7 6072
753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자각하지 않을 수도 있나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8 3583
752 이혼재혼 황혼이혼하고싶습니다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1 17 2533
751 우울증 엄마가 우울증이 왔어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1 10 3396
750 우울증 우울증 고민되고 힘듭니다.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1 7 2729
749 대인관계 애정결핍이 너무 심한것 같습니다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1 9 3648
748 우울증 저의 심리적 문제 때문에 질문드립니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0 9 4614
747 우울증 우울증이 온것 같아요.. 내공50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0 5 4014
746 우울증 우울감에 자신감도 잃은것 같습니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0 5 2741
745 우울증 우울증인것같아요 우울증인가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0 6 2804
744 신체이상 불안장애 혹은 공황장애같은 병인가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0 8 4740
743 우울증 스트레스 때문인지 죽고싶네요 내공50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0 5 3035
742 우울증 내안이텅빈느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19 7 3122
741 감정조절 아빠가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것 같아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19 9 3782
740 감정조절 대인기피증은 아닌데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19 8 3164
739 환각망상 어젯밤에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19 9 2372
738 환각망상 환청이들리고 헛게보여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19 8 3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