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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관] 죽고싶지는 않은데 이렇게 살기도 싫어요  

죽고싶지는 않은데 이렇게 살기도 싫어요   
 


죽고 싶지는 않은데

 이렇게 살기는 싫어요

 독종 소리 들으면서

 이 환경 이 상황 벗어날려고 아둥바둥 존버정신으로 여태 살았는데

 이젠 지쳐서 손하나 까닥할 힘도 없고

 불싸지를 열정도 아있지 않아요

 환경은 내가 선택할 수 없는거니

 어쩔 수 없는 자연재해라 여기면서

 살아왔는데

 하아..


내가 하고싶은 것도 못하고 살면

 살 의미가 있나싶네요


 죽고 싶은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이렇게 살기는 싫고

 어쩌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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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1 강박증
*문제주제: # #강박증 #자해  #우울증  #스트레스 질문 공부 강박이 심해요 고1 학생입니다 공부 때문에 우울증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정말 승트레스 받고 사실 뭐 안먹기도 했지만 살도 빠지고 자해까지해요 공부 때문에요 제가 중학교때는 상위권 이었거든요 근데 고등학교 와서 제가 인생에서 처음 받는 점수들이다 보니 너무 충격 먹었어요 울기도 많이 울고요 오늘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두번은 자해 한거 같아요 칼로는 못해요 날카로운 걸로 상처날때 까지요 어떡하죠 사실 다이어트 강박 공부 강박 때문에 하루하루 너무 ㅅ힘둘어요
1450 스트레스
고통없이 가는법 이랄까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를 키우고잇는 한가장입니다 고통없이 가는법이잇을까요 문득 궁금하네요 요몇일전에 술먹고 목메달아 죽으려고 한적이잇엇는데 딱목메달고 의자에서 발이떨어지는순간 정신을 잃엇다가 (기절한거같음 몸이 편안한느낌엿음) 갑자기 정신이들어서 갈뻔하다가 실패햇거든요 와이프한테 들키기도햇음 이우울감을 떨쳐낼수가없어요 요즘 별것도 아닌거에 화내고 물건던지고 때려부수고 욕하고 울고불고 난리피우고 어제도 문열어놓고 한참 밖을 보앗네요 솔직히 너무두려워요 죽는거 두려워요 무섭고 내가가면 내애기들 이쁜자식들 놓고갈생각하니 근데 삶이 너무힘드네요 사는게 재미도없고 맨날 와이프와 싸우는것도 뭐만하면 짜증내고 그놈의 이혼소리 너는 예전에 이랫잖아 죽을만튼 듣기싫은 얘기 맨날 싸우면 나오는 똑같은 레파토리 다지겨워요 아이들하고 정말 행복하게살고싶은데 그러질못해요 노력해도 안되고 그냥 죽는게나을꺼같아요 지금 제심정 그…
1449 가정문제
*문제주제: # #자해 자살충동  #우울증 #자존감 질문 내공100 저는 어떤 증상이 있나요 우울증인가요 중3 여자입니다다른 사람 앞에서나 친구랑 있을 때는 밝은데집에서는 심하게 우울합니다예전부터 맨날 죽고싶었고전에 왼쪽 손에 칼도 그어본 적 있어요 맨날 폰하려고 거짓말하고(제 엄마는 미디어 단속을 하시는데 집에 오면 폰 뺏기고 두시간 봤는데 혼나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남들보다 더 폰에 집착이 심한 것 같아요)맨날 밤에 울고 저 자신이 싫어요다 공부 하기 싫어하는데 나만 공부 안하고엄마는 항상 제가 울면 또 쇼 하냐 왜 또 우냐 그러는데사실 제가 우는 것도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엄마가 극도로 싫습니다숙제 별거 없는데 진짜 하고 싶은 마음이 안들고공부만 하려 하면 죽고싶어져요난간에서 뛰어내리는 생각을 맨날 해요위로 말고 진짜 진단을 내려주셨으면 합니다아무래도 저 혼자 정신과는 못 가서요
1448 불안증
*문제주제: # 안녕하세요 19살 남 고등학생입니다.저의 가정환경은 엄마, 형, 저 이렇게 3명입니다형은 몇달 전 군대를 가서 저는 아침부터 오후 10시까지 거의 혼자 지냅니다.그렇다고 저는 친구와 밖에 나가서 놀거나 막 그런 걸 좋아하질 않아서 거의 매일 집에만 있습니다. 가정환경이 안 좋다보니 가족끼리 보내는 시간이 많아 친구보다 가족끼리 있는게 좋습니다.그렇게 형이 군대를 가고 혼자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니까 걱정과 불안증세는 더 심해지는거 같아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저는 사소한 거 예를 들면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이 오면 시간이 지나갔고 그 지난 시간동안 많은 걸 하지 못한 그런 아쉬움에 걱정과 불안증세가 일어납니다.또 어떤날은 가족끼리 여행을 갔다와서 집에 도착해서 평소처럼 있다보면 여행가서 제대로 가족끼리 못놀고 온 거 같은 아쉬움에 또 걱정이 들면서 불안해집니다.이런식으로 별거 아닌 거에도 의미부여 되고 자꾸만 생각이 많아지고 걱정이 되고 가슴이 답답해지면서 불안해집니다.요즘…
1447 자ㅅ충동
*문제분류: #스트레스, #자해, #우울증, #수면장애, #환청, #이상행동, #무기력, #신체이상, #강박증 어릴때부터 스트레스를 극도로 받으면 (주로 계획대로 되지않음, 반복해서 해봄에도 성공하지 못 함, 물건을 찾아도 찾아도 나오지 않음, 같은 말을 계속 들음, 고막을 찌르는 듯 한 목소리의 대화) 스스로 주체가 안됩니다.   어릴때는 무언가가 잘 안되거나 답답하고 화나면, 커터칼로 컴퓨터를 찌르거나 긋고 때리고, 이유없이 인형을 바깥 창문으로 던져버리고 증오했습니다. 근데 고등학교와 성인에 들어서서는 욕설만으로는 모자라 자기혐오가 극에 달해서 스스로 뺨을 때리거나 목을 스스로 조르거나 몸의 한 부분을 빨개지도록 스스로 때리고 꼬집고 책을 마구 찢습니다. 진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죽고싶다는 말을 반복하면서 헛구역질을 하거나 웁니다. 하지만 이러다가도 그세 또 언제 그랬냐는듯 기분이 좋다가, 또 다시 무기력해집니다. 잠에 일찍 들지 못한지는 이미 오래고 …
1446 트라우마
*문제주제: #트라우마 #우울증 요즘 문득 내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2013년 아빠가 처음으로 화를 냈어요. 저말고 엄마한테요. 외할머니댁 가는길이었는데 제가 이어폰 연결을 잘 못해서 핸드폰으로 듣던 노래가 옆에 앉아있던 엄마한테도 들렸나봐요. 엄마는 그때 기분이 안좋으셨는지 왜이렇게 크게 듣냐고 뭐라고 하셨어요. 조금 있다가 운전하시던 아빠가 시디를 틀더니 소리를 최대로 올리셔서 저는 놀라서 소리를 줄이려고 뒷자리에서 앞으로 몸을 내밀었는데 아빠가 저를 막았어요. 엄마는 제 귀를 막아주셨고 그렇게 조금 가다가 엄마가 소리를 줄이려고 앞으로 몸을 내밀었는데 아빠가 갑자기 브레이크를 밟아서 엄마가 살짝 앞으로 쏠렸어요. 저는 엄마가 다쳤을까봐 걱정했어요. 아빠는 그 큰길에서 내렸고 엄마도 따라 내리셨어요. 좀 떨어진 곳에서 엄마아빠가 말싸움을 하시는거 같았고 저는 노래 크게 들어서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차에서 울고있었어요. 아빠가 엄마를 향해 손이 올라갔는데 때리시지는 않았…
1445 트라우마
*문제주제: # #트라우마     질문 과거의 트라우마에 대해 22살 남자구요고등학생때 친구들하고 크게 싸우고 나서 안 좋은 소문이 나서 원래 친했던 애들은 아직도 잘 지내지만, 저랑 같은 반이 아니였고, 친분이 없던 친구들도 저를 피했었던.. 은따라고 해야할까요? 그런 상태로 1년반 정도를 보낸 경험이 있습니다..졸업하고 나선 공부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만, 최근에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저를 알고 있다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마치 영화 트루먼쇼처럼 세상의 대본이 다 짜여있고, 남들은 전부 제 행동에 따라 움직이는.또 지하철을 탈 때마다 사람들이 제가 누군지 알기 때문에 쳐다보는 것 같아요. 보통 문이 열릴때 문 쪽 바라보는게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머리로는 알겠는데, 다른 편으로는 ' 혹시 저 사람들이 내가 고등학생때 겪었던 사건을 알고 있기에 나를 계속 쳐다보는게 아닐까? ' …
1444 대인관계
*문제주제: # #학교문제  #대인관계 질문 우울해요.. 좀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하기가 싫고 학교가기가 두려워요 전학생이라 그리 친하진 않지만 그래도 친구도 있고 며칠전엔 휴가도 다냐왔는데 왜이렇게 우울할까요.. 개학이 며칠 안남았다고 생각하니 눈앞이 깜깜해요... 1,2,3학년 내내 진정한 친구를 사귀지도 못하고 핫교엔 보기 껄끄러운 선생님도 계시고 진짜 반년젇도 밖에 안남았는데 너무 자퇴하고 싶어요.. 자꾸 이렇게 되면 내가 고등학교에 가도 다를게 없지 않을까?ˀ 지금처럼 또 힘들어하겠지..?ˀ 라는 생각이 들고 우울하고 공부에 집중도 안돼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1443 불안증
*문제주제: # #불안증  #대인공포 #대인기피 질문                    내공100                불안증,가슴이 계속 떨리고 불안합니다            #불안증     안녕하세요 중학교 3학년입니다 밖에 혼자 나가면 아는사람 만날까봐 불안하면서 무섭고 만약 아는사람 만나면 피하게 되고 심장이 계속 떨리고 발걸음이 빨라집…
1442 가정문제
*문제주제: # 현재 2년째 아무것도 집에서 하는 것 없이 우울하게 있는 19살 자퇴생입니다 2년 전 저는 고등학교 자퇴를 하고 나서부터는 인생이 달라졌고 저는 정말 우울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도전 안 해본 것 없습니다 꿈드림도 가봤지만 별로 활동 같은 게 없어 너무 도움이 안됐고 너무 우울해 직업학교도 알아봤지만 취업준비생만 안됬을 뿐 저는 도전 많이했습니다 근데 요즘은 무엇인가 도전할수 없을 정도로 힘이듭니다 사실 저의 과거는 12살 때부터 19살 현재까지 심한 우울증과 경계성 성격장애를 앓고 있어 정신과 약도 복용하고 무려 8차례나 정신과 입원도 했었는데 그 이유 때문일까요 더 인생에 패배자같고 화가납니다 저의 병의 원인은 부모님이 특히 엄마가 아빠와 이혼하시고 어린 시절 수차례 저를 물건 옮기듯이 버리듯 아빠에게 저를 버렸다 키웠다하고 저는 7번이나 아빠와 살다 엄마와 살다왔다 갔다 한건데 전학도 7번이나 가고 저는 매우 혼란스럽고 화가 나고 불안하고 힘들었는데 엄마는…
1441 우울증
#우울증 긴 글을 쓰기엔 끝도 없을 것 같아 이렇게 남깁니다. 우울한 날이 평소보다 많아진 것 같은 때는 5년 전부터였고요 그땐 학생이었지만 지금은 성인입니다. 갈수록 증상이 늘어나는 것 같아서 무서워요. 원래 화 잘 참았는데 요즘엔 안참아집니다   제 증상은 -잠드는게 힘들고 잠 자기 전에 생각이 많아지고 우울도가 극심해져서 밤이 괴롭습니다 -최근에는 잠을 많이잡니다 -어떤 일도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다 무의미해져요. 위에 증상은 몇 년간 자주 그랬습니다 그래서 하던 일을 멈춘 경우가 많아요 -기억을 잘 못합니다(이건 그냥 머리가 안좋아서 그런걸 수도 있겠지만) 주위에 관심이 없고 기억을 잘 못해요. 기억나면 신경쓰이니까 스트레스 받아서 억지로 안하려고 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이제는 진짜 기억을 잘 못해요 -화가 나면 참기가 힘듭니다 갑자기 급발진해요 (남한테 피해끼치는게 아니라 저 스스로한테) -우울한 상태에 있다가 갑자기 기분좋은 일이 있으면 막 …
1440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증 50 우울증인가요? 이게 우울증인지 잘 모르겠어요 현재 중3인데 이야기 좀 길어요6학년때 부모님이 이혼하고 낯선 곳으로 전학을 갔는데 친구도 없고 모든 것을 잃었다는 생각에 정말 죽고싶었어요 중1때는 가난하다는 것을 느껴본게 가장 컸어요 다시 돌아가려는 의지로 친구한테 상담도 받아으면서 장소 안가리고 거의 매일울고 자살생각만 했었어요 중2때는 좀 괜찮아지나 싶었는데 친구 문제로 자꾸 휘말려서 스트레스도 받고 그래서 그때도 장소 못가리고 계속 울었었고 예민해지기 시작하면서 인생에서 처음으로 불같이 화도 냈었어요 현재는 조금 사그라들어서 자살생각까지는 잘 안하게 되더라고요 근데 자꾸 가족 다같이 함께 지내던 생각을 하게 되고 또 그런 깊은 생각을 많이해서 할때마다 눈물이 계속나고 어쩔 땐 잠을 잘 못잘 때도 있고 자꾸 멍을 때리게 되고 잠을 많이 자도 피곤하고 …
1439 가정문제
*문제주제: #가족갈등 가족에게 받는 스트레스 어떻게 해야할까요   남편과 시아버지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잠시 아이들과 친정에 왔다가 오늘 돌아가는 날인데 벌써 명치끝이 답답해옵니다 남편과는 냉전중이라 대화는 없구요 대화시도도 해봤지만 남편이 절 그냥 무시하는중입니다 남편이 가부장적이고 공감능력 없고 저 혼자 하는 독박육아에서 갈등이 시작 된 거 같고요 문제는 매일 악몽에 시달려요 꿈에는 늘 시아버지와 남편과의 갈등이 나오구요 벗어나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그러질 못합니다 근데 정신적으로 너무 괴롭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1438 강박증
#강박증 제가 학생때부터 사람이 많은 곳을 싫어했어요. 길을 걸으면 맞은편 사람들이 나만 쳐다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 땅을 보고 걷기도 하고요 많이 불안해집니다ㅠㅠ 조금만 긴장해도 심장이 엄청 뛰고, 손도 벌벌 떨리면서 차가워집니다..전력질주로 달리기한 직후처럼 약간 어지러운 느낌도 들구요 그러면 쉽게 진정이 안됩니다..ㅠ 이런 증상중에 요즘 제일 고민되는 건, 밥 먹을 때 인데요.. 좀 안친한 사람들과 밥을 먹으면 다들 제가 먹는 모습만 볼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몸이 급격하게 긴장이 돼요... 특히 뒷목과 입 주변이 빳빳하게 굳는 느낌이 들면서 한입 한입 할때마다 목뒤가 파르르 경련합니다ㅠㅠ그럼 밥도 제대로 먹기 힘들구요 먹을때 입도 잘 안 벌려집니다.. 월요일에 첫직장 첫출근인데 점심시간이 벌써 걱정돼요 하..목과 어깨 스트레칭을 해도 이러고, 원래는 친한 사람들 앞에선 편하게 먹었는데 요즘은 가족과 밥을 먹어도 이래요.. 다들 별 말은 안하지만 이상한 눈…
1437 꿈해석
#꿈해석   꿈을 평소에 보통 꽤 꾸는 편입니다! 근데 일상에서 공부를 할때, 멍을 때릴때 등 정말 몇 개월 전, 몇 년 전에 꿨던 꿈들이 갑자기 떠올라요.. 당연 오래된 꿈이기에 평소에는 의식하지 않는데, 갑자기 떠오르면 이걸 어떻게 기억했나 싶을 정도로 스스로도 놀라요.. 여기에 다른 의미부여는 하지 않지만, 이런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1436 자해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질문 내공1000 자해하는 남자친구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이나 위로 알려주세요 남자친구 집안이 누나분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집안이라어릴때부터 카톡 대놓고 보기나 폰 제출해서 누나분이 확인하는 등이렇게 했으면 좋겠다가 아니라 이렇게 하라고 명령을 내리시는 분이세요. 정말 동생이라고 생각을 하시나 싶을정도로 자기중심적이시고 남자친구가 얘기하는 걸 옆에서 들으면 이게 가족인가? 싶어요 그만큼 너무 강압적이게 남자친구를 대하세요남자친구가 고등학생때부터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서 자해를 시작해서 왼쪽 팔등에 그은 자국이 흉터가 남아있는데 본인도 지우고 싶다고 문신해서 덮을까 하더라고요..저도 학폭이나 이런저런 아픈일들이 정말 많았어서 남자친구가 아픈게 다 이해되고 남자친구도 누구보다 절 아껴주고 있는 건 늘 느끼는데솔직히 본인이 당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아픔이고 느낌이잖아요 그래서 제 입장에서도…
1435 학교문제
#스트레스 #학교문제 기말고사 일주일정도 남은 중2입니다. 저번에 학교 등교할때 낮잠을 한번 잔 뒤로부터 계속 낮잠을 자서 뭘 못하겠습니다... 학원 가는 날은 학원에서 오자마자 잠들고 학원 안 가는날은 3시정도에 잠들어요. 보통 2~4시간 정도 자다 일어나고요. 낮잠 안자는 법이나 수면패턴 바꾸는 법좀 알려주세요. 제발
1434 대인관계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대인관계우선 전 고2구요 그 친구는 초등학교, 중학교, 지금 고등학교 내내 친구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아직까지도 이유를 모르겠어요. 나쁜애는 아니고요저는 원래 다니던 애들이랑 다녀서 말 섞을 기회도 없고 같은 반도 아니었기에 말 섞을 일이 없었는데 중학교 2-3학년 때 같은 반 된 적이 있었어요초등학교때 알던 몇몇애들이 배척하고 노는 애들은 뒤에서 욕하니까 반 분위기도 그렇게 형성되어서 거의 은따나 다름없었어요.저는 제 일만 하자는 취지여서 대놓고 배척하기보다는 그냥 무관심? 정도였어요 지금 생각하면 방관자였네요ㅋㅋㅋ아무튼 그렇게 어영부영 지내다가 체육시간에 우연히 말 할 기회가 있어서 말도 트고 그 시간에는 잘 지냈어요말하면서 그렇게 나쁜애는 아닌데 왜 애들이 배척하는지 의문도 들었구요 그렇다고 냅두기만한 제가 잘했단 건 아니고요저는 같이다니던 친구가 없을 때는 저도 혼자니까 곁에서 말걸고 제 친구가 오면 저는 친구랑 지…
1433 부부갈등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부부갈등, 아내의 인간관계 결혼 1년 6개월 차에 들어가는 남자입니다. 제 아내는 예쁘고 잘 웃고, 잘 들어주고, 항상 밝은 성격으로 모두에게 호감을 사는 여자입니다. 사회적인 지위도 저보다 높구요. 그렇다고 제가 열등감을 느끼거나 하지는 않아요. 너무 사랑스럽고 저에게는 천사같은 훌륭한 최고의 여자입니다. 제가 고민을 올리게된 이유가 아내 주변에 남자들 때문에 너무 신경쓰이고 속이 타들어가네요. 1년 전부터는 이 문제 때문에 심하게 싸운적도 많고 이혼위기도 가까스로 넘기기도 했어요. ㅜㅜ 주변에 아내를 좋아하는 남자기 많이 생기고 또 제가 위화감을 느낄정도의 사이까지도 아내는 나만 아니면 되지 왜? 라는 대답을 하니.. 저로서는 참다참다가 한번씩 화를 내고 또 그 화낸거 때문에 심하게 싸우게 되요.그냥 동생, 아랫사람들이 아내의 모습을 찍어서 전송을하고(다른사람이 아…
1432 우울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과도한 걱정과 그와 동반되는 불안 제가 어릴때 부터 낯가림이 심해서많은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을 매우 힘들어했습니다근데 3년전에 우울증으로 살이 급격하게 찌고나서 부터길을 가거나 대중교통 등에서사람들이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거나 듣을 때왠지 나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또 예전에 부모님이 크게 싸우셔서 이혼 직전까지 간 후 부터내가 하는 평범한 행동에 대해서혹시 내가 무슨 큰 잘못을 했을 수도 있겠다 싶고또 그런 잘못으로 내가 법정에 가는 등큰 화를 입지않을까 불안감이 많이 듭니다이러한 종합적인 이유때문에최근 들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게 어렵고오래 지내온 친구들을 만나도 나를 욕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지는 않을까하는 마음에 행동과 말을 조심하게 되고이러한게 지속되고 힘들어서 친구들과의 만남도 힘듭니다...왜그런건가요??...그리고 만약에 이러한…
1431 학교문제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이성교제 #학교문제    고3 남자이고 고1부터 3년동안 사겼었는데 3개월정도 전에 헤어졌어요. 제가 그 애가 마음에 안들어서 찻는데도 계속 생각나고 얼마전에 남친도 생겨서 너무 힘들어요..ㅠㅠ 도대체 언제쯤 걔를 잊을수 있을까요 걔때매 공부가 안돼서 미치겠어요ㅠㅠ 평생 못잊진 않겠죠? 어떻게 하면 걔 생각을 안하고 공부할수 있을까요
1430 우울증
#우울증어릴 때부터 계속 사람들 사이에서 단순하게 오가는 다툼이나 상처 되는 말들이 당시에도 힘들어하고 왜 저 사람이 이런 식으로 나를 힘들게 할까 고민하고 괴로워하다 한참 지나서 어느 순간 다시 생각나서 저를 괴롭혀요. 5년 전이든 1년 전이든 10년 전이든 과거 상처받고 힘들었던 일들을 잊고 살다 어느 순간 머릿속에 맴돌아 매번 우울하게 만들어요. 큰 사건도 아니고 또 가벼운 사건도 아닌 사건 속 상처들이 계속해서 저를 괴롭혀요. 처음에는 내가 남들 보다 감정적으로 잘 무너지는 사람인가 보다 이런 생각이 안 들도록 바쁘고 또 새로운 인연 계속해서 만들어가고 심적으로 강해지자 다짐하고 행동하고 죽도록 바쁘고 눈물 날 정도로 행복한 날도 어김없이 과거 상처들이 순간순간 떠올라 매 순간을 망쳐요.. 어쩌면 단순하게 넘길 수 있는 사람 간에 오가는 말들이 제 기준에서 상처 되는 말 상처 되는 표정으로 기억되면 당사자는 저라는 사람이 존재하는지도 몰라도 전 몇 년이 지나도 계속 생각이 들…
1429 우울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우울증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두달이 넘은 20대중반 여자입니다 제가 원래 중학생때부터 우울증이 있었어요 고등학생때 학교에서 심리검사?그런걸 했었는데 제가 우울증이 나왔는지 담임쌤이 따로 부르시더니 상담하러 가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심리상담을 몇번 가봤지만 별 효과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생활하다가 요즘들어 더 우울해지는거 같아요 식욕도 입맛도 없구요 피곤한데 잠은 안오구요 매일 우울하고 울고싶고 내가 왜사나 빨리 죽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매일 재미도 없구요 다 귀찮고 그래요 인터넷에서 우울증 자가진단?그거 있길래 해봤더니 25점이상은 중증 우울증이라고 상담받으러 가야된다고 되있었는데요 제가 그걸 한 결과 35점이 나왔어요 심리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들고 지치네요 남편은 제가 평소에 잘웃으니까 이런줄은 모르고있어요 정신과가서 진단을 받고싶지만 비용도 너무 걱정이되고   정신과 비용 많이드나…
1428 강박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강박증 #분노 #징크스   다른 강박은 없고 시간에 대해서만 있는데요지각하지 않는다 이런 개념이 아니라 예를 들면7:58에는 신길역을 지나고 있어야 하고 11:10에는 물마셔야 하고 3:15~3:23 사이에는 화장실에 가야 하고(2:30부터 가고싶어도 참음)퇴근해서도 7:42~7:50 저녁식사 9:43 메일 체크 등등이런 강박이 좀 있어요 직장생활하면서 생긴건데요약간 징크스같은? 느낌이라 지켜지지 못하면 갑자기 화가 나요이런것도 강박인가요?스스로 깨볼려고 노력은 하는데 결국 다시 지키게 되네요..강박증인가요? 최근엔 아침에 시계 차는 시간도 정해지고 뭔가 점점 하나씩 더 늘어나게 되는 것 같아요...
1427 진로문제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진로문제   남편이 올해까지 회사 다니고 그만두게 되었어요지금은 편의점 한개하고 있는데 남편이 회사그만 두면 5인가족이 편의점 수입만으로는 생활하기가 힘들어요ㅠㅠ 그래서 남편이 편의점 한개 더 하자는데 전 초등학교앞에 문구점 하고싶거든요 근데 남편이 코로나 때문에 애들 등교는 많이 안하고 온라인수업한다고 학교앞 문구점 장사가잘 안된다고 앞으로 코로나가 어찌될지 모른다고 남편왈''이번에 코로나 때문에 애들 얼마나 학교를 안갔노? 매출 0 원 이잖아. 아직도 100프로 학교 가는것도 아니고. 좋친 언니야 자기 건물에 월세 나갈일 없으니 그냥 문닫고 놀면 되지. 그리고 지금 다시 코로나 퍼지고 있는데 가을에 2차 유행 온다고 하고. 앞으로의 비젼도 코로나로 인해 많은게 바뀌는데 그중하나가 애들 온라인 교육의 전환이지. 좋은점 만 보지말고 리스크도 같이 보길.''이런얘기 들으니 그런것같기도하고 근데 전 편의점 하는것보…
1426 우울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우울증 #답답함 #스트레스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할 일 하는 법 사실 이 글 전에 잡다하게 써놓았었는데 그냥 다 지웠어요. 너무 우울하고 갑갑하고 아무것도 의욕이 안 생기고 그냥 눈물만 나오고 머리가 답답한데,  대학은 가야하는데 가고싶은 학과는 없고 잘하는건 있지만 학과랑은 상관없는거 같고 여기에 글쓰면 모두가 다 그렇다는 답변이 달릴거 같지만 그래서 쓸지말지 고민했지만 그래도 이런말 할 수 있는 곳이 없네요.   잠도 안 오고 너무 먹먹하고 답답하고 아무것도 하기싫어 미칠거같아요 예전에는 자해했지만 이젠 남들이 상처를 볼까봐 무섭기도 하고 가족들이 자해하는걸 알까봐 무서워서 관뒀어요. 어짜피 의미도 없잖아요. 담배도 예전엔 했지만 몸만 망가지는거 같고, 정말 이런거 안 하고 기분이 행복한거 까지…
1425 스트레스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우울증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몇달 전 우울증은 미약하지만 불안증이 심하다며 약을 처방을 받았는데 약을 먹고싶지않아 먹지않았습니다 그러나 현재 이유없이 머리가 너무 아프고 잠을 미치도록 자서 생각을 없애고싶은데 전날 밤을 새지않은이상 잠을 너무 자주깨고 '자야하는데 자야하는데'생각을 하면 스트레스와 동시에 이것 또한 머리가아프고 다른사람을 생각하게되면 또 머리가아파요. 걍 너무 마음이 불안하고 그냥 눈물이 흘러요 버스나 택시를 탈때도 걍 펑펑울고싶고 택시기사님 붙잡고 울고만싶어요. 근데 지인한테 털어놓긴싫고 자실시도 해본 적 은 없지만 정말 다 놓아버리고싶어요. 다른사람들과 벽을 쳐버리고 선을 긋고 저 스스로를 너무 외롭게만드는거같아요 그렇다고 누군가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 도 너무 두려워요. 외롭긴싫은데 누군가 제 맘에 들어오거나 사랑하는게싫어요 모순처럼 일상생활은 어느정도 괜찮지만 규칙적인 직장생활이 힘들고 지인한테 제 …
1424 가정문제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가정문제 저는 성인이고 어릴때 부모님 이혼 후 마음고생이 엄청 심했고 상처가 받은 일이 많아요 일일히 다 말하지도못해요 글로는 초4때부터 정말 죽고싶다고도 생각하고 죽는 법이나 유서도 많이 썻었고 어떻게든 극복하려고 여지껏 힘들어도 다 참고 정말 겉으로는 재밌고 또라이같고 병신같은 친구 이미지예요 근데 이게 더 심해졌나봐요 마음이 썩어서 없어지는 거 같아요 괜찮은 척하다가 더 악화된거같아요 자해를 하진 않지만 잘려고 눈을 감고 노래를 들어도 예전 생각들과 눈물이 계속나오고 생각이 꼬리를물고 꼬리를 물어 자고 싶어도 잠도 못자고 눈물만 흘려요 새벽에.. 속 시원히 다 털어내고싶은데 말 할 사람도 없고 미칠거같아요.... 다시 우울증이 심해지는 건 아닐까 이대로 내가 진짜 죽어버리면 어쩌지 생각도 들고 기댈수있는사람도 없어요 저는 대학생이라 돈도 많지 않아서 병원을 가 볼 수 있을까요? 약이라도 먹어서 좀 괜찮게하고싶어요 마음이 …
1423 강박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강박증.... 도움부탁드려요.. 저는 강박증을 갖고있습니다.강박증이 생긴건 4~5년정도 된것같습니다.증상은 주로 청결, 확인강박입니다.청결강박 증상은..무언가를 만지고나서, 소변이나 대변을 보고나서, 샤워할때 등 씻는것을 반복합니다.가장 심한건 대변을 보고나서 처리할 때 가장 심합니다. 대변이 잘 닦였는지 항문을 반복해서 확인하고 닦습니다. 혹시나 속옷에 묻어 냄새가 날까봐요..... 소변을 보고나서도 혹시 항문에 대변이 묻어있지않을까 몇번씩이고 확인하고 닦습니다.그러다보니 소변이나 대변을 보기싫어서 참기도합니다.확인강박 증상은..외출시 콘센트확인, 현관문이 잘 잠겼는지 불안하고 확인을 계속합니다.주차할 때 기어를 P에 잘 놓았는지, 라이트는 확실히 껐는지, 차문은 잘 잠궜는지 계속 확인합니다.물론 업무를 할때에도 잘 했는지 계속 확인합니다.이 모든 행동을 할때에는 동영상촬영이 기본으로 깔려있습니다...항상 동영상촬영을 해요.그렇다고해서…
1422 행동이상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이거 강박증인가요 뭔가요? 꽤 옛날부터 그랬는데 뭐 길걸을때 횡단보도 흰거 안밟기 이런건 다들 그러니까 그렇다치고 글을적거나 뭘하면 쎄게 어떤부분을 적으려고해요. 만약에 '가다'라는 단어가 있으면 ㅏ 부분을 자꾸 꺼멓게 크게 칠하고 그렇게안하면 뭔가 손이 진짜로 말로만 근질거리다가 아니라 진짜 근질거리고 불끌때 스위치끄는것도 그냥 톡!끄는게아니라 꽉눌러서 꺼야하고 한번의식하면 스위치불을 계속 쎄게 누르면서 꼈다켰다반복해요. 그냥 진짜 일상적인거.. 책모서리부분을 보면 갑자기 색칠하고싶은 생각나면 안하려고하면 손이막근질거리고 신경쓰이고.. 이게 안그래보이지만 은근 스트레스받아요ㅠㅠ강박증인지뭔지 모르겠어요. 다른것도무수히많은데 대표적으로 위에적은글이 많아요. 무슨 물건을 만지면 내 손에 안닿인 부분이있으면 한번의식하면 무조건 다 제 손바닥에 닿여야하구요.. 안그럴려고 해도 안하면 손이근질거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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