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가고 싶어 한다면 예전 교회에서의 경험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 경험이 좋았기 때문에 다시 교회를 나가려고 하는 것 같구요. 그런데 부모님은 집안 어른 집에서 교회를 보냈었지만 지금은 다시 부모님과 함께 있는 것을 보면 오히려 교회경험은 자녀보다는 더 적은 것 같습니다. 아이가 가졌던 그 경험에 따라서 교회를 가게 되는 것보다는 그 아이가 왜 교회를 가는 것이 좋았을까를 생각해 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해서 아이를 그냥 교회에 보내는 것만 생각하지 마시고, 부모님이 교회에 나가볼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부모님도 틀림없이 교회가 좋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교회에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