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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제가 중,고 학생때 친구들 문제로 많이 힘들었습니다.(배신도 맞았고....은따 비슷한거를 당했어요.......마음문 이 많이 닫히고 성적스트레스와 겹쳐서 심할때는 자살까지 생각을 했었습니다....부모님께서는 니가 잘못한것이다....라고 하실뿐 제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작년쯤 대학에 입학을 해서 아이들하고 친해지기 위해 약간의 거짓말을 했습니다..
가식이 좀 많았구요..
물론 거짓말이라는게 원 자체가 않좋지만 그래도 어울리고 대학졸업할때까지는 지내야 하기에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1년은 정말 재미있게 보냈다고 할까요.....
개강을 해서 애들하고 지내는데 제가 변한건지..애들이 변한건지...약간의 어색함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어쩌다가 애들하고 잘 지내다가 조금 불안해지기 시작합니다...
애들이 버리면 어쩌지.....(현재 7명으로 다니는데 4명(저포함) 3명으로 다닙니다.
웃으면서 하고는 있는데 애들한테 속에 있는말 할정도로 친하지는 않아요....
학점도 있고.......
그리고 오늘 마지막시간에 저랑 같이 다니는 애들이 저를 빼놓고 3명이서 가더라구요..
강의계획서(?)라는걸 저만 받았다고 약간의 눈 째림을 받았구요.....
사람들을 못믿겠습니다...상처받을까봐 두렵고.....혼자일때도 좋은데 가끔은 너무 외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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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시절로 친구가 중요한 때라 힘이 들었겠군요.
많은 또래 친구들이 비슷한 경험을 하기도 하는데 좀 더 심각한 시간을 보낸 것 같으네요
 
>>부모님께 위로와 격려를 받지 못해서 마음에 상처를 입었겠네요. 혹시 부모님이 인정해 주지 않은 것에 대한 마음이 사람들과의 관계에 
절망을 느끼게 된 것 같으네요.

 

>>어떤 류의 거짓말, 가식이었는지 모르지만 친구들에게 인정을 받으려고 과장한 것이라면
1년은 재미있게 보냈어도 진실하지 않았
다면 상대도 느끼게 되어 관계를 지속하는 게 쉽지 않을 것 같네요..
 

>>마음의 말을 하지 못할 사이라면 님도 정말 친구로 여기지 않아서 친구들에게 어색함을 느끼게 된 것 같네요
 
>>학점과 친구의 연관성이 잘 이해가 안 되는데 친구들을 라이벌로 대한 것 같으네요.

 

>>혹시 혼자 학점을 잘 받고 싶어서 한 행동이 친구들을 불쾌하게 만든 것은 아닌가요?
님이 친구들과의 관계를 지속할 것인지 아니면 학점을 잘 받는 것이 중요한 건지 선택이 필요한 것 같네요. 
만일 친구들과의 관계를 지속하려면 학점을 잘 받으려고 독자적으로 행동한 것을 사과하고,
진실되게 행동하고 정보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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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03-05 (금) 23:48 14년전
피상담자 문제의 [1영역]은 '학교'이고 [2분류]는 '관계'의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이러한 관계의 문제가 생긴 이유를 생각해볼때 [3감정]으로는 '두려움'이 있고 그런 두려움을 가진 이유가 되는 [4욕구]로는 '편안'이 될 것 같습니다. '인정'보다 '편안'에 가까운 이유는 대인관계가 소극적으로 보여지고 오히려 개인적인 성향이 더 두드러지기 때문입니다.

해결방법으로는 [5은혜]에서 하나님의 '동행'을 의지해 보면 어떨까 싶네요. 그러면 두려움이 사라지고 욕구를 추구하는 마음도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참된 친구와의 동행도 진실한 '사랑'이 있어야 하므로 단순히 자신이 남에게 어떻게 보여지는가를 목표로 하지 말고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가진다면 [6결심]에서 충분히 '사랑'이나 '화평'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가능할 때 [7실천]에서 '우애'할 수 있겠지요. 더 나아가 [8사역]에서는 친구들을 '전도'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전도하기 위해 더 많은 친구들도 사귀려고 할 수 있겠네요.
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09-07 (금) 22:26 12년전
* 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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