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557)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우울증] 죽이고 싶어요..알코올 중독 아빠...  

안녕하세요.. 알콜중독 10년이상 아빠를 두고있는 23살 여자 입니다...
얼마전까지 알콜중독병원에 입원하다가 퇴원한지 1주일 반 정도 지났네요...
퇴원 후 3일만에 술을드시고...
큰소리나고,, 텔레비젼이며 라디오며 볼륨 최대....
낮에 자고 밤에 괴롭히는.. 패턴...
이런상황이 10년넘게 지속되다 보니.. 전 미치지않을수 없었습니다..
우울증에 공황장애 증상을 얻어서 정신과 약을 먹다보니.. 머리가 점점아파오더군요..
그래서 제가 상담을 받았었어요 회사에서.. 지금은 퇴직한 상태라.. 받을수없군요..
서두가 길었네요..
지식인 여러분.. 저좀 살려주세요...
10년넘게 이런생활.. 하다보니까.. 이제 술마신 아빠가 절 괴롭히지 않아도,, 그냥 자체가 너무 싫고 증오스럽고 제가 급한일이 있어서,, 어쩔수없이 강아지를 두고 나갔다가 돌아오기 전까지 전 불안감을 가지고 있어요..
어릴때는 망치로 동생을 죽이려 하는 모습과,,, 4개월 전에는,,, 식칼을 들고가려는걸.. 제가 막았습니다..
저에게 뭐라하지않아도,, 그냥 존재자체가 싫고,, 죽여버리고 싶고,..
저에게 사소한거라도 말하면,, 저도 모르게 화를내고 있더라구요...
근데 요즘들어.. 열도나고 몸도 안좋고 머리도 계속아파오고 월경도 1달 조금넘게 하지않아서...
원래 몸이 약해서.. 혹시.. 갱년기 인가.. 하는 우울감속에 살고있어요..
요즘 젊은 여자들도 갱년기 올수도 있다 하더라구요...
병원이라도 가서 전체적으로 건강검진이라도 받아보고 싶은데...
아빠가 알콜중독인데 돈이있겠어요..?
엄마가 벌어오시는데,,, 그돈은 늘적자예요...
저는.. 여러번 고민하다가.. 상담사랑고민하고.. 남자친구가 도와준다기에.. 대학원 진학 준비중입니다..
근데요.. 이제 입맛도 없고.. 먹고싶은 음식을 물어봐도.. 아무생각이 없고... 우울하기만해요..
특히.. 몸이 화끈거렸다가 안그랬다가 할때.. 갱년기일까봐 두려움에 가득하고..
갱년기면... 여자로서 끝인거 같고.. 그런 기분이 들어서 더 두려운 것 같아요...
아빠에 대한 증오심과 스트레스로 인해서 점점 제 자신이 망가져가는거 같습니다..
이런 아빠를 죽이고싶을만큼 밉고 싫고 증오스러운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몇일전에는 제방에서 제가.. 칼로 벽을 막 미친듯이 스크래치질 하고...
이런상태가 계속 반복되면... 저도진짜 완전 미칠것 같습니다.

살려주세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587 신앙문제 친구가 1년 전 취업을 해서 서울로 집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25 4 3579
586 진로문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25 8 3722
585 공황장애 이증상이 어떤병의 증상인건가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9 4263
584 부부갈등 부부관계는피하며 자윌즐겨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18 5782
583 수면장애 가위눌림이 일어나려고 할때 느낌이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7 3084
582 섭식장애 식이장애는 스스로 극복하는 건가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5 3165
581 강박증 강박증완치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10 5106
580 강박증 강박증 치료법 좀 알려주세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10 8069
579 신체이상 이명,정신과 약물을 복용중입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12 6343
578 신체이상 치매환자에게 인형이랑 같이 있는게 좋은걸까요? 안좋은걸까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4 2954
577 신체이상 고민을 들어주시고 답변 해주세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6 4686
576 자해 자해를 합니다.. 손톱으로 박박 긁거나 후비거나 세워서 내리찍어 때리는 자해를 하는데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7 6803
575 스트레스 눅눅한과자 소름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10 3435
574 섭식장애 신경성 식욕부진(거식증)과 식욕부진의 차이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5 3984
573 우울증 우울증약 부작용인건가요 아니면 우울증이 심해진건가요? 도와주세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8-08 9 7784
572 대인관계 죽어버리고싶다그냥모두다포기하고싶어요. 4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8-07 7 4091
571 감정조절 안좋은기억이 불현듯 자꾸 떠오릅니다 3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8-07 3 4757
570 연애문제 분노조절장애 남친과 2년 사귄후에~ 3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8-07 5 7598
569 자아관 성격을 고치고 싶어요 2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8-02 10 3531
568 가정문제 엄마때매 너무짜증나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8-02 6 3706
567 스트레스 너무 잔인한 생각이 들어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8-01 5 3563
566 대인관계 자신이 변화하고 싶고 발전하고 싶어요? 2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7-30 6 6087
565 부부갈등 바로 그것을 원하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하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7-24 1 2389
564 가정문제 만약 손을 다쳤는데 손을 쓰지 않는 한도 내에서는 아프지 않지만 손을 쓰게 되면 아프다고 …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7-22 2 2402
563 가정문제 하나님께서는 어려움 속에서 집사님을 찾기를 원하십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7-22 1 2423
562 기타(68) 상담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1 버디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7-22 8 2591
561 자ㅅ충동 자살충동 해결방법 3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7-18 9 6319
560 자녀문제 밑천이 드러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7-16 0 2487
559 사고장애 정신과 약을 9년째 복용중입니다. 1 바람솔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7-10 10 6383
558 자녀문제 딸아이 문제로 고민입니다 3 예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6-23 13 4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