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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관] 자존감이 낮고 쓸데없는 자격지심에 힘들어합니다  

저는  자신감도 없고 자존감도 심하게 낮은 사람입니다.
20대중반인데도 제대로 이뤄낸거 없이 살았던 과거에 창피함을 느끼고 쓸데없는 자격지심을 가지며 열등감에 괴로워합니다.
친구들은 대학도 나오고 일도 잘 다니고 사회생활도 하며 살아가고있는데 나는 여태 해낸게 뭐지..극복해본게 뭐지..하며 지난 과거에 집착만하고 미래에 앞으로 뭘한건지 계획없이 걱정만하고 푸념만하고 살아가고있습니다.
뭐 하나라도  시도했다가 잘못될까하는 두려움이 크고 실제로 시도했다가 잘못되면 그 죄책감에 괴로워하고 힘들어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힘들어하면서도 실수했던점이 나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회피하고 제자신을 가둡니다.
거기다 학창시절에  받았던 상처가 노이로제가 되어
사람을 좋아하면서도 그 믿음을 자꾸 확인해야 안심이 되고
제생각을 솔직하게 애기 하고 싶은데도 제생각을 그대로 애기하면 이사람이 이렇게보면 어쩌지 저렇게 보면어쩌지 하는 불안감에 자꾸 제자신을 강하게 방어하고 말을 덧대다보니
결국에 거짓말쟁이 밖에는 안되드라구요. 거기다 제자랑을 하면 죄짓는것같은 기분이듭니다.
 
저의 삶의이유가 스스로의 의지보다는 다른사람의 시선에 좌지우지하고
다른사람들의 작은말에도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지나고나서 생각해보면 별일아니고
그냥 가볍게 넘어갈수있는거였는데 그당시에는 죽을것같이 힘들어하고 괴로워합니다.
그사람은 별일 아니게 애기한건데도 혼자 꽁하게 생각하고 생각하다보니 오해를 하게되다보니
어느누가 나랑 애기를 하겠어..나랑있으면 다른사람들까지 피곤해져..그냥 나혼자 지내는게
아무에게도 상처안받고 제일 좋은일이야..하는 생각만 들고 제자신을 더욱 가두게 되네요.
거기다 사람들과 만나면 무슨말을 해야될지를 모르겠어요. 세상일도 잘 모르기도하지만 아는척애기하는것도 한두번이어야지 계속하다보면 이것도 거짓말인게 보일테고 그것에 전전하며 사는것도 힘들고
근데 또 말을안하면  뭐라도 애기해야될것같긴한데 제 입에서 나오는 말들은 생각은 그게 아닌데 부정적이고 이상한말들이 나와요. 걸핏하면 자기비하를 하고 남들을 제기준에서 판단해서 오해도 많이해서 막 내뱉습니다.  그리고 감정기복도 엄청나게 심합니다.  제가 욱해서 저질러놓고서도 시간이 지나면 아 내가 왜그랬지.하면서 또 그거대로 죄책감에 힘들어합니다. 그런데도 바뀔줄을 모릅니다. 계속 반복하고반복합니다.
그리고 좋은말들은 귀담아듣고 안좋았던것은 깨끗이 털어낼줄 알아야하는데 좋은말은 그당시 잘 듣다가도 나중에는 또 저의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와서 또 혼자속앓이를 합니다.
 
중학교시절 받았던상처, 아빠가 술취하면 나에게 했던 비관적인말에 대한 상처,힘든 집안형편,
낮은 자존감,부정적인 나의시선과 말과 표정   
자율신경계실조증을 앓고나서 정신과약을 먹고있구요. 그때 살이 엄청 빠져서 학창시절 뚱뚱했을때 무시받았던 기억에서 벗어나 자신감이 붙었다가 거식증과 술에도 빠져지내보았습니다. 지금은 살이 찐상태구요.
지금은 술을 끊은상태구요.  예전에 술로 스트레스를 풀던 때로 돌아가고싶진 않네요.
또 불면증으로 수면제를 먹고있습니다. 
이 약을 계속 먹고 다녀야 되는걸까요? 저는 약없이는 어디서도 생활못하는 사회부적응자일까요?
제성격을 좀 고치고 싶은데 정신과에서는 그저 약만 처방해줍니다. 요즘은 운동한다고  산책도 나가는데 마음의 공허함이 사라지질않네요. 다른 사람들처럼 시선을 똑바로 보고 진심으로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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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bin 이름으로 검색 2017-10-24 (화) 23:17 6년전
혹시아직계시나요!!!!!!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0-25 (수) 08:36 6년전
상담사님께서 인터넷 사례를 수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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