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361)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이혼재혼] 믿음이 깨지려해요  

결혼 생활 14년째 주부입니다
5살차이라 다 받아주고 이해해주던 남편 최근들어 서로가 삐그덕 거리는거 같더니
지금의마음을 모르겠어요 ,,자주 싸우는건 아니지만 몇번의 권태기 비슷한 서로가
짜증도 내고 말도 잘안하고 머가 문제인지 모르게 하늘이 두쪽나도 믿었던 사람이
보기도 싫어졌어요. 1년가봐야 문자도 한두번 할까말까 근데 얼마전부터 문자온걸 우연히 봤어요, 몇년번에도 한번 있었지만 회사 아줌마가 장난으로 보냈다고 걍 넘어갔어요
1월말쯤 우연히 본 문자 여자가 보기에도 다정스러운 그런 문자 의심할만한 그런느낌
아니라고 친하게 지내다보니 문자가 몇번 주고 받은거라고 sk는 사이트에서 무료 문자를
100건 주자나요 그걸 쓰려고 신랑 이름이로 가입하고 제가 사용했죠 둘러보다가
우연히 인증번호만 알면 서로 문자 주고 받은 기록이 다 남더라구요 그래서 신랑 몰래 가입했죠. 담날 아침 출근하자마자 컴을 켜고보니 출근길에 "자기 안녕 잘잤어"찍힌걸보구
심장이 터질듯 뛰더군요 손도 떨리고 그날 하루가 어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가고
밤에 술을 마시고 깨면서 운전하고 집에 갔을때 신랑도 한잔했더군요
밖에 있는사이 우리 부부는 문자로 계속 주고 받으며 서로가 뭐가 문지인지 말하자길래
집에서 하자고 그래소 도착하자마자 문자 내용을 카피해서 보여줬지요
증거가 앞에 있으니 암말못하더군요 그저 미안하다고 정말 장난이었고 친하게 지내서 그렇다고 근데 문자 내용이 자기란말 들어가고 애들한테는 문자도 잘안하는 사람
애들 폰 번호조차 입력이 됐다며 외우지 않았고 그여자 번호는 외워서 보내는 남자
이런 남잘 이해하면 평생을 살아야하는지 이혼서류랑 같이 내밀려했는데 그밤에
재촉해대서 줬지만 지금 제가 어찌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날밤 핸드폰 죽을때까지
안쓴다고 부숴버리더군요 그담날 제가 정지 시키고 혹시나 또 왔을까 싶어 궁금해 저도 미치겠구요 글서 아는동생폰 빌려 다시 살리고 정지시켰어요
근데 확인해보니 싸우던날 밤 퇴근하면서까지 했더군요,,,자기 혼자 문자 보내고 장난으로 자가란 말까지 했다고 많이 미안하다고 어찌해야 화가 풀어지냐고 물어보는데 말하기도 보기도 싫어요 차라리 속시원히 이혼이나 했으면 좋겠는데 애들이 아른거릴거 같고
남편없이도 잘살거 같은 맘은 편할거 같아요 평생을 신랑 의심할거고 게속 확인이 하고 싶어지니까 제가 어찌해야 현명하게 대처할까요
맘도 속도 제정신이 아니라 글도 엉망입니다 좋은 말씀 부탁드려요
*참고로 상대 여자는 9살이나 많은 손자도 둘본 아줌마입니다 50살 신랑 41살
작성자: 나도몰라  작성일: 2008-02-22 오후 4:28:04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김범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10-30 (목) 14:06 15년전
  당신은 지금 어떤감정이드나요? 그리고 그런 감정이 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당신의 마음이면에 다른부분도 살펴보는 것도 필요할것같네요. 그리고 남편이 왜 외도를 했을지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남편과의 관계를 어떤지 대화는 많이 하는지 생각해보세요. (분류, 감정, 욕구)
신미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11-03 (월) 16:41 15년전
  [!--43|1--]현재 남편의 의심되는 부분에대해 많이 밉고 분노하고 절망스럽군요.
이런 현실이 어렵고 힘들어서 피하고 싶으시고
그렇게 하면 맘이 편하고 잘 살 수 있을 것 같다구요.
하지만 현명한 대처를 찾고 싶다면
과연 그 생각이  편하고 잘 사는 길일까? 한번 생각해 보세요
최근들어 남편과 삐그덕거리던 문제는 무엇이었나요? 그때의 감정은 어땠나요?
그런 감정이 드는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남편과의 관계에서 무슨문제가 있엇는지 그리고
남편의 외도를 의심하고 확신할 만한 근거와 이유를 찾고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01-17 (화) 09:01 12년전
부부사이의 문제는 어떤 사건이나 상황을 통해 그때까지 잠재되어 있는 문제가 터져나오는 것이 대다수입니다. 예를 들면 어떤 잠복기를 거친 뒤에 발병기로 나아오는 것과 같습니다. 이 문제에서도 역시 그런 유형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남편은 회사 아줌마와 오랜 관계를 가져오다가 문자를 주고받는 것으로 그 관계가 드러나게 되었고, 아내와의 관계는 서로 삐그덕 거리는 불편함이 있다가 비로소 문자사건으로 인해 결국 이혼서류를 생각하는 파국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이런 경우 문제의 영역은 [가정]이고 유형은 [선악]의 문제라고 할 수 있겠네요. 남편이 악에 빠지고 있는데 아내가 그 상태를 오랫동안 몰랐다는 것이 알게 되었을 때에는 이미 늦어서 그냥 악으로 내어 버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다시 선으로 바꾸려고 하지 않구요.

그런 이유는 아내가 [분노]라는 감정에 싸여 있기 때문이지요. 또는 [수치심]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문제해결방법은 아내가 남편의 문자사건중 정말 어떤 점으로 인해 그렇게 분노하는지를 발견하고 그 이유 속에 있는 아내의 욕구를 버리게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감정도 같이 사라지고 그로 인해서 남편의 악의 모습을 선으로 바꿀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일들을 실천하고 행할 수 있게 도울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왜 남편과 삐그덕 거렸는지 진짜 이유도 나타나고 그 이유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나오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이 상담과정이고 이것은 보통사람은 하기 힘든 선을 추구하고자 하는 성경적 상담사만이 할 수 있는 과정입니다.
행복한사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09-12 (수) 21:47 12년전
유형: 합의.선악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12-16 (일) 18:08 11년전
선악의 문제
1. 나--2, 3
2. 남편--2,3
3. 회사여자--2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12-20 (목) 22:29 11년전
유형: 조직, 선악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12-20 (목) 22:39 11년전
조직문제
1.남편1
2.나2
3.애들3
4.회사아줌마4
1과 3 사이에 갈등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557 자아관 상담좀해주세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6-19 5 3785
556 강박증 강박증 1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14-06-14 8 4482
555 대인관계 과거의 감정을 보아야만 그때의 감정을 처리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데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30 2 2753
554 사고장애 정신과약 6년이나 됐습니다 끊고싶은데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8 9756
553 우울증 슬프고우울해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8 3223
552 수면장애 제가5학년인데 잘때 무서워서 잠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8 3737
551 대인관계 스트레스 해소방법좀 알려주세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7 4025
550 트라우마 남이 손톱을 물어뜯는 것 때문에 걱정입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9 4710
549 사고장애 기억력에 대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3 3209
548 우울증 우울증인거 같은데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5 2917
547 자아관 내자신을받아들이지못하겠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6 3172
546 신체이상 음식을 못삼키겟어요 ㅠㅠ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8 3158
545 행동이상 뭘해도 실수만합니다.병인가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6 3311
544 가정문제 제 동생이 이상합니다 걱정이 돼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22 2 3238
543 우울증 우울증 상담선생님이~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5-20 9 4595
542 신앙문제 여러가지 내면적인 문제로 괴롭습니다. 5 고구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5-17 7 4675
541 신앙문제 우선 지옥에 관한 이야기는 비유로 이렇게 들어줄께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2 2887
540 신앙문제 이전에 변화의 계기와 기로에 있었지만 그속에서 다시 예전의 사고의 악순환으로 들어가 버렸기…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3 2726
539 중독기타 너무 많이 무엇인가를 먹는다면 고민의 유형이 선택에 해당하는 것이네요.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0 2274
538 대인관계 하나님이 주시고 생각하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3 2732
537 사고장애 앞으로 상담의 초점은 파악된 문제의 원인을 잘 이해시키는 것이고 이해된 그 문제의 원인을 …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0 2502
536 신앙문제 물고기가 물을 떠나 있으면 숨을 쉬기 힘들듯 현재 교회의 형편이 원래의 고민을 더욱 가중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3 3002
535 자녀문제 하나님께서 자매님을 이곳으로 인도해 주신 것에 대해서 다시한번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3 3212
534 소통부재 남편과의 관계에서 별다른 스트레스는 없었고 문제점도 서로 발견하지 못했으며 행복하다는 마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1 3343
533 자녀문제 자동차를 좌우로 움직이는 것은 운전대입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3 3091
532 대인관계 그렇다면 반대로 미움의 감정을 느꼈던 사람들이 누구였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2 2396
531 대인관계 가정에서의 문제를 인식하고 그것을 바꾸려고 노력한다면 그때부터 문제의 해결은 시작되는 것입…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1 2785
530 대인관계 제가 강의를 보시게 한 것은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방향을 생각하게 해보기 위함이었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1 2375
529 대인관계 남편과 딸과 그러한 관계를 만들어 가고 싶은 의지가 있기 때문에 어려움을 극복하실 수 있습…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2 2525
528 가정문제 상담을 진행하면서 얻게 되는 것이 무엇일 것이다라는 것에 대해서 이해가 되시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5-12 2 2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