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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장애] 잠을 자다가 꼭 2시-3시경에 잠을 깨게되는 이유는 뭘까요  

년전부터 거의 날마다 자다가 잠을 깨요

처음엔 사업상의 어려움 때문에 자다가 벌떡 벌떡 깨곤 했는데

그게 버릇이되어  지금까지 자다가 일어나게되요 처음엔 자다가 깨면

좀 정신이 없는 상태로 겨우겨우 다시 잠이드는데 이제는 자다가 깨면 정신이 평상시 낮 처럼

생생 해요 그게 더 걱정이되네요

그렇다고 낮에 낮잠을 자는것도 아니예요 전혀요

낮에 출근하여 일하고 오후에 퇴근 후 10시-11시 경 잠이들면

꼭 언제나 처럼 그 시간쯤에 일어나요

그래서 5시 쯤에 다시 2시간쯤 잠을 더자요

괜찮은 걸 까요




질문자 인사    감사합니다 ^^



잠을 주무시는 형태로 보아 10시에서 11시 사이에 잠이 들고 2~3시에 깬다면 4~5 시간 정도 자고 5시경부터 2시간을 더 잔다고 하면 6~7시간은 자는 것이네요.  그정도면 아주 잘 잔다고 할 수 있으므로 그렇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걱정이나 두려움이 잠을 더 못 자게 하는 이유가 될 수 있으므로 하루의 수면량이 그 정도라면 아주 양호하다고 생각하고 만족한다면 잠을 자는데 더 편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님이 수면량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는 이유는 님이 원하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원하는 것을 버리고 진짜 해야 하는 일을 할 때 두려움에서 벗어나 평안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아무 생각없이 잘 살다가도 누군가나에 대해 신경을 쓰게 되면 공연히 어색해지고 무언가에 신경을 쓰게 되면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같이 너무 많은 생각과 염려가 잠을 잘 못 자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걱정과 염려를 내려놓는 것이 좋습니다.

 님이 수면량에 대해서 두려워하는 이유가 무엇을 원하고 있기 때문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편안을 원하고 있는지 유익을 원하고 있는지 원하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 원하는 것이 두려움을 느끼게 하므로 원하는 것을 버리고 진짜 해야하는 일을 할 때 두려움에서 벗어나 평안하게 잘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분이 돈 사고를 크게 당했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갚을까 생각하니 너무 걱정이 되서 신경이 곤두서고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걱정한다고 돈문제가 당장 해결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내일 일은 내일에 염려하고 오늘 한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다는 생각으로 잠을 청하니 매일매일을 잘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님이 수면불안에서 벗어나 편안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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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1-23 (목) 17:04 10년전
수고하셨습니다. 이제부터는 '관점적 해석'으로만 상담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질문자 인사는 빼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늘 질문하신 분들은 고마워하지요. 우리들은 더 좋은 상담을 위해서 나아가는 것이니 자칫 질문자가 좋다고 해서 정말 좋은 것으로만 그칠 수 있습니다. 실제 사례는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효과가 있는가 없는가를 따지기 때문에 좀더 잘 준비되어야만 합니다. 상담문 구성자체가 잘 되어 있으면 상담도 잘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하게 상담문을 쓰도록 수준을 높여보도록 하겠습니다. 따로 말씀드리기 전까지 계속 관점적 해석으로만 상담을 올려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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