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761)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이혼재혼] 문자를 보낼줄 모르던 남편의 핸폰 청구서에 한달에 100건이상의 문자 기록이 나왔어요.  

문자를 보낼줄 모르던 남편의 핸폰 청구서에 한달에 100건이상의 문자 기록이 나왔어요.
설마하는 맘에 남편핸드폰 확인했는데 한 여자에게만 보낸 문자였어요.
사랑하는다는, 보고프다는 내용의 일색이었어요.
새파랗게 넘어가는 나에게 남편은 모든것 인정했어요.
잠도 몇번 잤다고 하더군요.
설마,,부인해주었으면 했는데 울고불고 경련까지 일어났어요.
병원 응급실까지 갔다 왔어요.
남편도 당황하고 떨더군요.
진정이 되고나서 고백을 하더군요.
본인보다 5살 많은 연상녀에 혼자 일방적인 사랑이었다구요.
잠은 내가 너무 파르르 떨어 얼결에 나온 말이라고 부인하더군요.
믿을수가 없어서 직접 그여자한테 확인전화했어요.
남편 말처럼 일방적이었다고 나보고 찾아오라고 아주 침착하게 얘기하더군요.
일방적이든 아니든간에 평생 믿었었던 남편에 배신감,신뢰감에 너무나 큰 상처를
입었어요. 그 여자하고 모든걸 정리했다고 곧장 집으로 퇴근하면서 싹싹비는
남편을 어찌해야 하는지요. 다시는 그런일 없을거라고 믿어달라고 하는데,,
지금은 그여자 가정을 지켜주기 위해서 혼자서 뒤집어 쓴건 아닌지.
말을 맞춘건 아닌지 그런 의심까지 생깁니다.
애들 때문에 이혼은 하고 싶지 않지만 지금처럼 살아가기엔 제게 남긴
상처가 너무나 큽니다.
일을 하고 있어도 가슴이 답답하고 눈물이 자꾸나고 멍해지고는 합니다.
답답한 맘에 글 올립니다

-상처받은 아내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12-04 (토) 23:14 13년전
때론 진실이란 그 목적이 무엇인가에 따라서 약이 되기도 하고 비수가 되기도 합니다. 가정을 파괴하기 위해서 파헤치는 불륜의 진실은 가정을 깨끗하게 두 조각으로 만드는 날카로운 칼이 됩니다. 하지만 가정을 세우기 위해 파헤치는 남편의 진실은 가정을 다시 하나로 만드는 약이 됩니다. 님은 어떤 진실을 알고 싶으신가요?  가정을 자르는 진실을 알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가정을 붙이는 진실을 알고 싶으신가요?

가정을 자르는 진실은 남편과 그 여자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가에 대한 진실이며,
가정을 붙이는 진실은 제발 이혼하지 말자고 싹싹 비는 남편에게 있는 진실이지요.

이 세상에는 진실이 참으로 많고 님의 삶 속에서도 진실이 많이 있습니다. 더 크게 보면 님의 가정을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진실이 있고 님의 가정이 잘 되기를 바라는 주위 사람들의 진실이 있습니다. 조금 눈을 돌려 유익한 진실을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속에 가정을 다시 세워나가고 싶어하는 당신의 참된 진실이 있습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467 강박증 다이어트 강박관념 + 폭식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4554
466 스트레스 아주 작은 스트레스를 받아도 잠이 와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3 8 3809
465 공황장애 공황장애인가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10 8 3652
464 조현병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김범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1-31 8 5680
463 진로문제 출근을 했는데요, 역시 자신이 없네요. 3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2-27 8 3546
462 분노조절 나이 27살 남자입니다.갖고 있는거라고는 하나도 없습니다.. 1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2 8 4508
461 이혼재혼 넘 고민이 돼서요 1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3 8 5021
460 이혼재혼 믿음이 깨지려해요 7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8 5064
459 가족불화 제게는 친모가 따로 있습니다 3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8 4421
458 가족불화 형수가 잔꾀를 부립니다 4 남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7 8 4939
457 대인관계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0-03-04 8 5261
456 분노조절 친구관계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0-31 8 2847
455 소통부재 힘든일을 혼자 견디려 하는 남자친구가 걱정됩니다.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15 8 4831
454 망상 망상을 자주 합니다.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2 8 3705
453 대인관계 친구가 자꾸 똥똥 거려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2 8 3204
452 불안증 여러가지 상황으로 나약해진 마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30 8 4599
451 대인관계 곧 군대가는데 멘탈이 약합니다 저 어떻게 해야하죠?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5 8 4161
450 가족불화 남편마음돌리는 방법좀~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07 8 5031
449 자아관 저 좀 살려 주세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7 8 2668
448 분노조절 심리치료 필요한가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7 8 3059
447 우울증 훈련소에서 우울증 때문에 귀가 조치받았습니다 1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19 8 13336
446 가정문제 저와 오빠사이..어떻게 해결하면좋을까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6 8 2686
445 행동이상 혼자 말하는 증상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9 8 7560
444 강박증 정신적 고민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9 8 2988
443 스트레스 의심가는 빌린쌀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01 8 3087
442 공포증 무대공포증극복하수있는법(부탁드립니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07 8 3847
441 공황장애 고등학생 공황장애....급합니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09 8 5515
440 공포증 공포증일까요?당연한건가요? 해결방법은? 2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2-07 8 4474
439 우울증 죽이고 싶어요..알코올 중독 아빠...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04 8 6276
438 귀신문제 귀신이 보입니다 2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9-04 8 3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