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불안증이네요. 그리고 이러한 불안증은 감정의 과다가 원인이 되어서 손의 떨림, 가슴 두근거림, 얼굴
빨개짐 등의 몸의 변화를 수반하는 유형입니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애초의 원인이 되었던 감정의 재료가 된 사건들을 살펴봐야
합니다. 이전에 어떤 사건들이 있어서 그런 감정을 갖는지를 알게 되야 하고 그 뒤에 그 사건을 올바르게 이해해야 합니다. 그러면
몸에 영향을주는 감정(스트레스)등이 사라지기 때문에 저절로 낫게 됩니다.
구체적인 상담 속에서 이러한 과정이 가능하고 혼자서는 하기가 어려우니 용기를 내어서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