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중1입니다. 제가6학년때 가위를 처음 눌렸봤었는데 턱만 움직이더라고요.. 계속 그렇게해서 깼는데 등골이 서늘하고 오싹하더라고요;; 그러다 몇주후? 쯤 또 눌렸는데 제가 알고 있는 길을 친구랑같이 걸어가고 있고 친구손에 흰개목줄을 잡고있었는데 갑자기 그 개가 절보더니 짖고 전부 검정색으로 변하다 보니 가위였던거에요.. 이런식으로 총3번 눌렸는데 그후는 잘 안눌렸다가 가위가 주로 눌리는거에요.이때 가위에 익숙해진듯; 그러다 제가 전생체험하는걸 보고동영상에시킨대로따라하고 자니까 가위가 5번 연속으로 눌리고 드디어자는데 끔찍한걸보고 그러다 깼는데 몇주 안 눌리다 하루마다 연속3번쯤 눌려서 너무 힘들어요 어제저녁엔 웃음소리가 들리던데 남자,여자 같이?어디에 갇혀서 나는 듯한 행복하거나 아무감정없이 나는듯한;_ 길죠? 그래도 답변주시길.. 해결 방법도ㅜㅜ
꿈,해몽에 해야됬었나;;못보고 바로 올려버렸어요
re: 가위눌림,도와주세요ㅜㅜ
단지 꿈의 상태만 생각하지 말고 현실과의 연계성을 생각해 보세요. 현실이 어떠하면 꿈도 어떠하게 됩니다. 꿈은
현실의 그림자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현실속에서 아무 일이 없고 아무 스트레스도 없는데 그렇게 가위눌리고 쫓기고 하지 않습니다.
말한대로 전생체험을 따라했기 때문에 꿈에서도 그 영향이 있는 것처럼 그런 일이 아니라 다른 유형의 일을 하였을 때에 가위눌리고
몸이 굳고 움직이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감정이 몸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현실과 꿈의 연결성을 찾기 위해서 현실속에서의 스트레스를 한번 생각해 보세요. 깨어있을 때 받는 스트레스가 무엇인가를
스스로 나열해 보세요. 그중에서 최근에 꾼 꿈과 연결성이 있는 사건이 무엇이었는가를 생각해 보세요. 그 연결관계를 잘 발견하면
꿈에서 가위 눌리거나 괴로워하는 일이 사라지게 될 거에요. 왜냐하면 정신은 꿈을 통해서 그 사건에 대한 본능적인 감정상태를 꿈을
통해 나타내는 것이거든요. 그 상태를 잘 이해하면 더이상 그런 나타냄을 보일 필요가 없게 되니까 수면상태에서의 증상은 자연히
사라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