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511)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경제문제] 어머니 빚문제 가족 풍비박산....!  

정말 화딱지 나서 미칠것 같습니다
 
2004년 쯤 어머니 빚때문에 있는 집 팔고 전세집으로 이사왔습니다
 
당시 어머니 빚이 한 5천~6천이상 되는것같습니다
 
더 웃긴건 곧죽어도 뭐하는데 그렇게 큰 돈을 썼는지 절대 말 안합니다
 
은행대출/친구들에게 손벌리고/친척들한테 손벌리고/결국 제2금융권까지
 
아버지랑 저랑 제동생도 기가찼죠 멀쩡한 주부가 빚이 몇 천이라니...
 
더군다나 멀쩡한 사무직일도 하고있습니다 한 월급 120정도 (근데 믿을순없습니다)
 
근데 빚이 그정도...
 
근데 지금까지 저한테 계속 돈을 빌립니다 많게는 한번에 100넘게도 줘봤고
 
보험금 병원검사비 등등 갖은 명목으로
 
작년엔 군인인 저에게 병원검사비로 80을 요구했습니다 제가 분명 입대전 100도 넘게 주고
 
월급 2달치 모아서 용돈하라고 20넘게도 줬습니다
 
결국 80줬습니다 군인 한달월급 10을 1년치 모아서 그돈 다 줬습니다
 
일주일전 전역하자마자 20을 달라해서 또 줬습니다 (이번엔 보험금 명목)
 
방금 50을 빌려달랍니다
 
다음달 월급 갚으면 다 갚는다고......
 
이젠 지겹고 화가 납니다
 
저게 어머니란 존재입니까?
 
차라리
 
남들처럼 아버지가 사업하시다가 망하셔서 빚지고... 뭐 이런건 제가 백번 천번 이해합니다
 
잘해볼려고 사업하다가 그런일이야 깔린일이고 이해못할 저도 아닙니다
 
그런데 멀쩡하던 주부가 빚 6천에 집 풍비박산 만들어 놓고
 
계속해서 자식한테 돈만 요구합니다
 
더군다나 나라지키는 군인이 한달 10으로 군것질하나 담배한번 사보지못한 돈 모은거까지
 
다뺏어갑니다
 
전역해서 할머니가 양복한벌 해입으라고 하신 돈 10까지 몰래 삥땅치다 저한테 걸렸습니다
 
이젠 소름돋고 부모자식 사이 돈으로 잣대짓는것도 싫습니다
 
아버지한테 말할겁니다 어머니가 지금까지 계속 저랑 제동생에게까지 돈뺏고있다고...
 
대체 제가 뭘 어떻게 해야하는겁니까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어머니가 바람폈는데 그상대에게 입막음 명목으로 돈을 줬다는 얘기도 있고
 
사기를 당했다는 얘기 도박했다는 얘기
 
여러분은 대체 뭣땜에 어머니가 저렇게 빚방석에 앉아 가족들을 괴롭히는지 예상가시나요
 
차라리 중학교때 이혼해버리지... 너무 후회하고 또 후회합니다
 
아버지가 이혼하시려할때 어린제가ㅡ어머니와 떨어지는게 무서워 말린 제가 너무나 바보같습니다
 
진짜 그순간으로 다시돌아가 운명을 바꾸고 싶을 정도입니다...
 
진짜 세상살기가 싫습니다 제가 앞으로 뭐 어째야 되는겁니까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437 대인관계 심리학 전공님들 봐 주세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01 4 3435
436 스트레스 의심가는 빌린쌀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01 8 3204
435 가족불화 엄마가 자꾸 핸드폰을 뒤져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9 5 2644
434 분노조절 너무 화가납니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9 6 4189
433 강박증 정신적 고민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9 8 3061
432 자아관 착한사람 콤플렉스어떻게고칠까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9 7 4264
431 우울증 요새 우울증이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9 7 4179
430 불안증 불안증세때문에 일상생활이 안되고있습니다 1 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29 4 6890
429 대인관계 사람이 극으로 심심해진다면?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9 5 2818
428 행동이상 혼자 말하는 증상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9 8 7652
427 가족불화 동생때문에 죽을것같아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7 4 3129
426 게임중독 마음이 불편해 미치겠어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6 6 3534
425 우울증 우울...증인가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6 7 3625
424 자아관 짜증나서 미지겠을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6 3 4178
423 분노조절 정말 짜증날때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6 7 3297
422 가정문제 저와 오빠사이..어떻게 해결하면좋을까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6 8 2760
421 가족불화 센것도괜찮은데일단처음이니까약한거위주로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6 5 2364
420 분노조절 스트레스때문에 머리가 이상합니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2 6 4003
419 신체이상 70대시아버님치매...요양어찌해야할지문의드립니다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1 7 4903
418 가족불화 아버지를 죽이고 싶습니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9 5 3769
417 우울증 훈련소에서 우울증 때문에 귀가 조치받았습니다 1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19 8 13619
416 가정문제 엄마가 싫어져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2-19 10 4601
415 정신분열 저는 정신분열병을 앓고 있는 30살 여자입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2-17 5 6833
414 수면장애 이제는 정신과 약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1 임선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12-17 8 5985
413 자ㅅ충동 죽는 방법.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4 10 5299
412 대인관계 당당해지고 싶어요 3 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13 3 4631
411 가족불화 정신적으로 매우 고통스럽습니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3 6 3704
410 분노조절 모든게 귀찮고짜증날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13 7 7200
409 자아관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2 7 3640
408 이성문제 제 여자친구가 예전부터 남들과는 생각하는게 쫌 다르다고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12 9 5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