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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 어른인데 손가락을 빨아요  

제 아내인데요

평소에는 별일 없고 잘 생활하는 사람인데요

가정이나 사회에서도 별탈 없이 잘 성장해왔고 부모님 사랑도 많이 받으면서 컸는데

거의 매일 3~4회 빨면서 잡니다.

자다가 보면 손가락을 입에 넣고 있어서 제가 빼주곤 하는데

계속 주시할수도 없는노릇이고 좀 걱정이네요

손에 양말을 끼고 자도 똑같습니다. 빼고 빨면서 자요 ㅠㅠ

정신적 스트레스가 요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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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0-04 (금) 10:44 11년전
당연히 정신적 스트레스가 원인입니다. 이상행동의 원인은 육체적인 질병 아니면 정신적 스트레스인데 아내분께서 특별히 질병을 앓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당연히 정신적 스트레스입니다. 문제는 그 스트레스가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현재 손가락을 빠는 것이 얼마전부터 그러는 것인지 아니면 오래전부터 처음 만날 때부터 그랬던 것인지는 좀더 알아봐야 하겠지만 아이들이 손가락을 빠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지금 왜 손가락을 빨고 있는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손가락을 빠는 이유는 그것이 마음에 평안을 가져다 주기 때문입니다. 손가락을 빨던 손톱을 물어뜯던 손가락을 까닥이던 전부 그래야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함을 가지기 때문에 그렇게 합니다. 문제는 왜 그렇게 편안함을 추구하려고 하는가입니다. 현재 상황에서 피하고 싶은 어떤 상황이 있거나 자신에게 주어지는 여러가지 어려움들이 감당하기 어렵거나 할 때 그런 행동을 하면서 도피하는 것입니다.

아내분께서 어떤일에 괴로움이 있고 어려움을 느끼는 지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해 보십시오. 또는 정말 괴로워하는 일이 있다면 그것을 충분히 남편이나 혹은 다른 친구에게 털어놓을 수 있도록 격려해보십시오. 지금은 손가락만 빨고 있지만 그것이 오래되면 다른 증상으로 변형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행동을 하게 하는 이면에 정말로 편안을 원하는 욕구가 계속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단순한 버릇이 아니라 구체적인 삶의 행동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꼭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풀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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