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644)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수면장애] 이제는 정신과 약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정신과 병동을 여러 차례 입원하였습니다
제가 문제가 있어서 정신과에 가게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맨 처음에 정신과 병동에 가게 된 것을 가장 후회합니다
왜냐하면 정신과 약을 계속 복용하게 되고
약이 없으면 불면증 증세가 있고 몸이 떨리는 불안감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정신과 약은 거의 9년째 먹었으며
약을 빼먹을 때마다 재발해서 정신과 병동을 가곤 했습니다
지금 복용하는 약은 인베가 주사약과 쎄로켈입니다
 
저는 지금 당연히...약이 없으면 잠을 자지 못합니다
잠을 자게 해준다는 약이지만
또한 너무 많이 자게 하는 점도 있습니다
몸무게도 10kg 증가 하였고
약먹는 것이 너무나 싫습니다
 
정신과 병원에서 제 인생을 대신 살아 주었다는 생각도 하곤 합니다
제 나이 35살인데..26살에 처음 정신과에 오게되었습니다
 
이젠 제 스스로 살아야 겠습니다
 
약을 끊는데에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방치료, 영적치료등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2-17 (화) 04:46 10년전
인베가 주사약은 조현증(정신분열증)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불면증이 생기셨다는 것을 보면 초기에는 정신분열로 진단받고 정신과 약물을 복용하신 것 같습니다. 동일 약물에 대해서는 행동의 통제불능 혹은 근육경련 등이 보고 되고 있습니다. 아마 정신과 약물의 부작용을 경험하고 계신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런 경우는 2차적인 증상이기 때문에 원래 증상이 무엇이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원래 정신과에 가게 된 맨 처음의 괴로움이 무엇이었는지를 알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것을 알게되면, 그 일은 왜 생겼는지를 알아야 하고, 그 이유는 또 왜 일어났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이런 모든 알아야 하는 것을 다 알면 정신분열을 일으키는 증상이 사라지게 되지만 그것을 알고 싶어하지 않거나 모르게 되면 결국은 증상 자체와 씨름하게 되서 일이 커지게 됩니다. 이것은 모든 정신과적 문제에 대해서 마찬가지 원리가 진행됩니다. 정신분열 항목으로 한번 상담글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저희는 이를 위해서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니 원하신다면 상담을 신청하고 본격적으로 상담을 받아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원하시는 대로 약 없이 문제를 치료하시려고 한다면 그 약을 대치 할만한 강력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자신의 과거의 진실에 직면하려는 의지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립니다. 하루빨리 쾌유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407 강박증 강박증상이 있는것 같습니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2 1 5151
406 행동이상 ADHD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12 11 4288
405 자ㅅ충동 살기 싫어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2 3 2672
404 사고단절 이것도 기억상실증의 일종인가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1 6 4595
403 강박증 난잘생긴것같지않은데사람들이잘생겼데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11 4 3811
402 불안증 엄마를 정신병원에 입원시킨후 악몽을 꿉니다 1 김나영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12-10 9 8470
401 게임중독 게임 중독인가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9 3 2745
400 분노조절 심리치료 필요한가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7 8 3044
399 우울증 저희엄마가 우울하세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07 6 3199
398 자아관 저 좀 살려 주세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7 8 2644
397 자아관 노력안하는 것도 고칠수 있나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07 7 3104
396 정신착란 아멘티아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07 4 4314
395 강박증 혼자말이 너무 심합니다.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07 15 4370
394 신체이상 우리어머니 병좀~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07 6 2670
393 대인관계 힘들어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07 9 3237
392 가족불화 남편마음돌리는 방법좀~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07 8 5023
391 스트레스 정신상담좀 해주세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06 4 3590
390 인간관계 경청이 잘 안됩니다. 1 김미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12-05 5 3200
389 우울증 삶의 의욕이 없어 힘듭니다. 조언좀 주세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5 7 4720
388 섭식장애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 1 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5 3 4849
387 사고단절 사고단절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05 7 3090
386 대인관계 곧 군대가는데 멘탈이 약합니다 저 어떻게 해야하죠?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5 8 4148
385 동성애 동성애를 어떻게 치유할수있나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4 13 3110
384 진로문제 너무 힘들다 죽고싶을만큼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4 11 3988
383 진로문제 세례받지 않는 자가 예배를 인도하는 것이 정말 하나님이 싫어하시나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2-04 4 3668
382 부부갈등 지금의 신랑을 만난건 결혼 일년전쯤이고요.. 오빠는 내가 교회에 다니는 걸 알고..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2-04 9 3980
381 연애문제 현재 남자친구와 1년반정도 교제를 해오고있습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2-04 6 4114
380 신앙문제 저도 믿음이 없는데 제가 친구에대한 질문에 올바르게 대답했는지 알고 싶어서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2-04 6 3416
379 트라우마 아버지가 제 가슴을 만진 기억이 있어요. 제가 미친걸까요. 3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3 12 4829
378 공포증 바퀴벌레 공포증이 너무 심한데요... 치료 방법이 있나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2-02 6 7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