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406)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신앙문제] 친구가 1년 전 취업을 해서 서울로 집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인천에서 같은 교회를 섬기고 같이 청년부 활동 하던 친구가 1년 전 취업을 해서서울로 집을 옮기게 되었습니다.힘들 게 교회를 왔다갔다 하면서 점점 교회랑멀어지게 되엇고 현재는 다른 교회로 옮기 겠다고목사님과 사모님께도 이야기를 한 상황입니다.근데 제 친구는 교회에서 만난 사람과 결혼도 하였고목사님 사모님은 그렇게 교회 옮기면 안된다고 하고 있습니다.저도 제 친구한테 교회 옮기지 말고 같이 다니자고 하고 싶지만설득할 만한 근거가 없습니다.제가 궁금한 것은 하나님이 정해주신 교회가 있는건가요?이사 등의 사유로 가까운 교회로 옮기면 안되는 건가요?성경적인 근거가 있는지 말씀해주세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5-07-22 (수) 10:47 9년전
분명 교회는 단순히 가깝고 멀어서 다니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에도 교회를 다니는 성도들은 단순히 거리개념으로 교회를 다니지 않습니다. 아무리 가까워도 교단이 다르거나 분위기가 적응이 안되거나 말씀에 은혜가 안되거나 등등의 나름의 이유로 멀리 다니기도 하고 합니다. 이유는 의미있는 교회에 다니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 교회가 자신의 영적 가족같은 믿음의 공동체이거나 하나님과 함께 하는 구원의 방주같은 의미가 있을 때에 거리를 뛰어넘어 교회를 다닐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 교회가 그 자매에게 정말 의미가 있느냐하는 것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단순히 거리의 문제로 결정하는 것이 옳다 그르다 말할 수는 없습니다. 당연히 성경에는 교회에 다니는 기준으로 거리를 따져야 하는가 아닌가는 나오지 않습니다. 다만 왜 교회를 옮기려고 하는가에 대한 마음속의 목적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게 합니다. 그럴 때 그것이 하나님을 위한 것인지 자신을 위한 것인지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면 모든 희생에 대한 하나님의 갚아주심과 복주심을 기대할 수 있으나 자신을 위한 것이라면 오히려 신앙의 실족 등을 경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목사님, 사모님은 자기를 위해서 결정하지 말라고 말한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겠네요.

결정은 자신이 하는 것이지만 옆에서 지혜로운 결정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하나님 바라보게 해서 신앙이 더욱 성숙해질 수 있도록 격려해준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377 불안증 여러가지 상황으로 나약해진 마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30 8 4702
376 분노조절 욱하는 성질을 고치고 싶어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1-29 5 3192
375 트라우마 청소년 상담을 받고있는 한 학생입니다.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8 6 5233
374 우울증 이 증상이 불안장애 인가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1-28 4 4462
373 강박증 제가 쇼핑강박증인가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8 6 4856
372 자ㅅ충동 자살,살인충동이 너무 잦아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8 4 4188
371 자ㅅ충동 자살,살인충동이 너무 잦아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8 9 5018
370 신앙문제 어느 목사가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 언론 방송에 보도됨에도 불구하고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1-26 5 3804
369 신앙문제 저는무신론자입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1-26 8 3564
368 공포증 남성공포증인가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5 6 3796
367 불안증 호기심에 안마를 다녀왔습니다.(인생 선배로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5 4 3320
366 수면장애 동거하던 남자친구가 군대에 간 이후로 잠을못자네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4 9 4184
365 대인관계 20대의 처절한 방황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2 10 6098
364 대인관계 친구가 자꾸 똥똥 거려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2 8 3274
363 소통부재 아내가 새벽에 갑자기 (이유없이) 오열을하고 울고 힘들어합니다. 본인도 이유를 몰라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2 6 4703
362 망상 망상을 자주 합니다.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2 8 3759
361 자해 자해중독인가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1 9 4937
360 가족불화 거의 8년전부터 감정이 조절이 안돼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1 9 4705
359 중독기타 금연 후 사탕중독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1 3 4219
358 불안증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싶습니다.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1 10 4049
357 공포증 고소공포증 해결 못하나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1 9 4227
356 성문제 정신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1 6 5038
355 진로문제 진로 말인데요 1 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1 0 3232
354 가족불화 사례분석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1-21 3 2630
353 신앙문제 예정이 맞나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1-21 7 3350
352 신앙문제 가기가 싫어서 순간 안간다고 햇어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1-21 5 3514
351 신앙문제 교회언니랑 나눔 하고싶지만 언니도 개인 사정으로 안된다 하구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1-21 6 3565
350 신체이상 마음이 아파도 몸이 아플수 있나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18 11 4402
349 공포증 이게 어떤 공포증인 지 모르겠습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11-18 6 4477
348 분노조절 자꾸 사람을 죽이고 싶습니다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17 7 4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