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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장애] 이제는 정신과 약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정신과 병동을 여러 차례 입원하였습니다
제가 문제가 있어서 정신과에 가게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맨 처음에 정신과 병동에 가게 된 것을 가장 후회합니다
왜냐하면 정신과 약을 계속 복용하게 되고
약이 없으면 불면증 증세가 있고 몸이 떨리는 불안감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정신과 약은 거의 9년째 먹었으며
약을 빼먹을 때마다 재발해서 정신과 병동을 가곤 했습니다
지금 복용하는 약은 인베가 주사약과 쎄로켈입니다
 
저는 지금 당연히...약이 없으면 잠을 자지 못합니다
잠을 자게 해준다는 약이지만
또한 너무 많이 자게 하는 점도 있습니다
몸무게도 10kg 증가 하였고
약먹는 것이 너무나 싫습니다
 
정신과 병원에서 제 인생을 대신 살아 주었다는 생각도 하곤 합니다
제 나이 35살인데..26살에 처음 정신과에 오게되었습니다
 
이젠 제 스스로 살아야 겠습니다
 
약을 끊는데에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방치료, 영적치료등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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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2-17 (화) 04:46 10년전
인베가 주사약은 조현증(정신분열증)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불면증이 생기셨다는 것을 보면 초기에는 정신분열로 진단받고 정신과 약물을 복용하신 것 같습니다. 동일 약물에 대해서는 행동의 통제불능 혹은 근육경련 등이 보고 되고 있습니다. 아마 정신과 약물의 부작용을 경험하고 계신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런 경우는 2차적인 증상이기 때문에 원래 증상이 무엇이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원래 정신과에 가게 된 맨 처음의 괴로움이 무엇이었는지를 알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것을 알게되면, 그 일은 왜 생겼는지를 알아야 하고, 그 이유는 또 왜 일어났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이런 모든 알아야 하는 것을 다 알면 정신분열을 일으키는 증상이 사라지게 되지만 그것을 알고 싶어하지 않거나 모르게 되면 결국은 증상 자체와 씨름하게 되서 일이 커지게 됩니다. 이것은 모든 정신과적 문제에 대해서 마찬가지 원리가 진행됩니다. 정신분열 항목으로 한번 상담글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저희는 이를 위해서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니 원하신다면 상담을 신청하고 본격적으로 상담을 받아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원하시는 대로 약 없이 문제를 치료하시려고 한다면 그 약을 대치 할만한 강력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자신의 과거의 진실에 직면하려는 의지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립니다. 하루빨리 쾌유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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