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613)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왕따] 요새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인간형은?  

요새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인간형?

제 질문 좀 들어주시겠어요?

예전 사람들(부모세대)은 인정있고 순수한 감정으로 서로 교류하지 않았었나요 ?? ^^

그러나 근래나 제 고딩시절 십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도 그렇고
요새 젊은이들은 친구나 가까운 사람을 사귀려 들때 어떤 인간형을 원하는지
알고싶어요.

제가 학생때 학교나 학원을 다녀보면 아이들이 상당히 영악하게 보이고
참되거나 순수한 무리를 관심없게 본다고 제 눈에 여겨져 왔어요...

부모님께서 가정형편은 살만한 정도여서 돈때문에 죽을 지경은 아니였으나
내내 젊은이들한테 왕따였던 것 같아요...
왕따가 되면 성격이 확실히 멍청해지더군요.ㅠ

아무리 많이 생각해보아도 이유는 지금도 잘 모릅니다.
그래서 타인들의 폭넓은 경험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제 인상은 통통하고 부담없는 인상을 가진 편인데
이런 인상들이 젊은이들한테는 어필되지 않는건가요?
그리고 성격이 좋다란 것은 뭘 말하는 건지요?

말로는 다들 친절하고 인간성좋으면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하던데 그게 아닌 듯 보이네요?
장기간 친해진다거나, 결혼후에 인간성좋은 사람 만나야 한다는건 이해가 매우 합당하나..
제가 말씀드린 것은 결혼전의 십대와 이십대를 통털어서 좋아하는 유형을 말하는겁니다.


젊은이들한테 [성격이 좋다]란 것은 남을 즐겁게 하고 힘든 일이 있어도 아닌 척하고
눈치가 재빠르고 그런걸 말하는 걸까요?

그리고 [인상]에 대해서 느낀 바는 카리스마있는 강하고 무서울 정도로 큼직한 이목구비,
가시같이 뾰족한 느낌이 드는 길고 날씬한 체형 내지 아니면 반대로 예쁘면서 순한
얼굴을 지닌 자들이 왕따당하지 않고 많은 젊은이들의 부러움을 사게되어
가까워지게 되는 계기가 되는 걸까요??

윗어른들과는 세대차이가 나서 잘 모르시겠다고 하시니
인간관계 그럭저럭 유지하시고 흐름에 빠른 젊은 사람들이 아주 잘 알겠죠!..

사람마다 좋아하는 유형은 조금씩 다르오나
제가 알고자 하는것은 대중적으로 요새 젊은이들이 호감느끼는 사람유형과
무관심하게 되는 사람유형이 무엇인지 성격과 인상적 측면에서 꼭 알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1-26 (수) 15:06 13년전
님 의 문제는 일반사회의 문제가 아닙니다. 모든 20,30대 남녀의 가치관과 기준에 스스로를 맞출 필요가 없습니다. 님이 의식하고 있는 사람은 단 한사람입니다. 그 사람을 찾으세요. 그리고 그 사람의 기준을 알아야 합니다. 모든 사람들의 기준에 맞다고 하더라도 내가 관심이 있고 의식하는 한 사람에 대해서 맞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혹은 만약 그 한 사람이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부디 일반화 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런 경우에는 마치 '엄마친구아들', 혹은 '엄마친구딸'이 모든 장점을 혼합한 이상형이 되는 것처럼 그 한 사람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혹은 논리적으로 존재할 수 없는 신기루가 되고 그럴 때 자괴심은 더 커지는 법입니다.

현실에 근거해서 본인이 누구를 의식하고 있는지를 찾는 것이 먼저 해야 할 일일 것 같습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287 분노조절 남편과의 갈등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1 조은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7-15 8 4577
286 신체이상 불안함으로 머리가 아프고 심장이 쪼이는듯한 통증이 사라지질않네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7-05 7 7613
285 성문제 성욕 줄이는 법 좀 알려주세요ㅜ 1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07-05 9 18663
284 환각망상 귀에서이상한소리가들려요ㅠㅠ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7-05 3 4891
283 분노조절 사소한 일에도 화가 나요 1 김한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6-19 5 3850
282 이혼재혼 정말힘들고...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1 동주아빠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5-25 9 3464
281 분노조절 상처 1 최삼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4-06 6 2776
280 연애문제 결혼할 배우자가 때론 감정적으로 싫기까지 한데, 결혼을 해도 될까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6 3 4151
279 신앙문제 교사를 하며 스트레스 받고, 또 ppt를 만들며, 새로운 율동을 혼자 찾아가며 외우고 하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6 12 4354
278 신앙문제 예수 중심으로 살아가려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6 6 3381
277 연애문제 그 사람에 대한 욕을 세상친구들에게 했던것들 정말 성숙하지 못함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6 8 4426
276 신앙문제 지금이라두 주님께 회개 기도로 간구하면 주님께서는 절 보듬어 주시고 삶도 변화 시켜주시고 …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6 4 3326
275 신앙문제 취할정도로만 마시지 않으면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 말이 맞는걸까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6 9 3420
274 신앙문제 근데.. 문제는 남편이 요즘 목사님 말씀에 은혜를 못 받는데 있습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6 5 3695
273 신앙문제 모든 문제들(사람들관의 갈등, 미움,등등..)을 주님앞에 나아가는데도..한계를 느껴요. 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6 6 3544
272 신앙문제 교양과목 중에 '그리스·로마 신화'를 배우는 수업이 있는데, 수업을 들으면 들을수록 힘들어… 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6 4 3483
271 신앙문제 담임목사님께서 교역자회의때 결혼사실을 공개해버리는 일이 생겼습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6 5 3485
270 신앙문제 기독교 사상 강의를 듣는 중 과제를 하는데 도저히 모르겠어서 올립니다. 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5 6 3123
269 신앙문제 직장인 청년들 예배드리고 교제모임 가보고 싶어서요 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5 3 3240
268 신앙문제 이사람들이 왜 도대체 이국까지 와서 종교를 전파하는 걸까요? 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5 6 3527
267 신앙문제 안녕하세요... 할머니돌아오게하고싶어요... 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5 4 3157
266 신앙문제 주일성수 관련 성경구절이 없다고 들었는데 정말 없나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5 7 4491
265 신앙문제 주중에 봉사활동으로 섬길수 있는 교회가 있을까요? 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5 5 3138
264 신앙문제 선교하려면 다른종교도 선교하는거 뭐라안해야겟네여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5 2 3109
263 신앙문제 과학적(증명)이라는 것은 아무래도 신과는 관계가 없는 것 같은데요... 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5 8 3031
262 신앙문제 진화론은 아무리 부정하고 싶어도 이미 박물관에 증거가 있는데 어떻게 부정 할 수 있나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5 4 3412
261 신앙문제 혼자서 초등1학년여자아이를 키우고있는데 교회를가고싶어 합니다 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5 8 3454
260 자아관 음악세션이 원래 감정을 다루는 것이기 때문에 눈물샘을 자극한 것 같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1-09 1 2042
259 대인관계 두려움이 왜 유익을 추구하는 것과 연관이 되는가는 두려워하는 이유, 걱정하는 이유가 무엇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1-09 1 2497
258 가정문제 어머니에 대해서 가장 어렸을 적에 가졌던 기억에 대해서 적어보세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1-09 0 2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