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567)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조현병]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 26살 남자 이구요. 현재 대학생입니다. 아버지는 한국전력 과장.. 어머니는 주부 1년 차의 여동생이 있는데 현재 직장인입니다. 전 과학을 좋아하고, 전교9등 물리부장,기술부장,영어반장을 연임함봐 있으며... 부반장까지 해본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능성적은 340점 이었고 경기대,한성대,명지대,경원대를 지원했으나.. 다 떨어지고 송담전문대 수석으로 합격 했으나... 포기하고 재수를 했습니다. 재수 하는 내내 거의 방황이었고.. 수능은 망치고 지방대 옛 청주사범대인 현 서원대에 재학중입니다. 학사경고를 받았고... 우울증인지 뭔지... 깊은 좌절감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했던 적이 있습니다.... 파주에 있는 백마부대 운전병으로서 입대 하였고... 자주포 행정병으로 직무를 했습니다......관심사병이었고 대대장과의 상담이 아주 많았고 나름 고생 많았습니다. 재대하고 토익학원을 다녔으나..... 얼마 못하고 관두었으며..수영과 컴퓨터 학원에 전념했습니다. 수영은 배영 까지 마스터 했고...컴퓨터는 mos 파워포인트를 배웠으나... 결국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학교는 서원대 환경건설정보 학과 2학년 재학중인데... 레포트 라든가 보고서 같은것에 어려움이 많고 그래도 어떻게 어떻게 해서 하고 있습니다. 친척들은 제가 회피 하는 편이고.. 스스로 어떠한 패배감에 젖어들어 있는건 사실 인것 같습니다....자.. 이제 자기 암시에 대해 말해 보겠습니다. 우선 제가 처음 접한건 소리 성명학입니다. 음명학이라고 불리는 이것은 한때 유행을 해서 tv에 소개 된적도 있습니다. 이름에 따라 그사람의 성격이라든지 성향이 바뀐다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름에 관심을 가지고 알아본 봐... 현 제 이름이 안좋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그 대책으로 저와 비슷한 좋은 이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때로 그 이름을 떠올리며 긍정적인 방향을 유도 하기도 한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군대에 들어가면서 본격적으로 가명 암시가 시작 되었습니다...정말 지겹고도 괴로운 군생활을 버티기 위해 시작 되었습니다... 가명으로 암시 를 함으로 인해 하기 싫은것도 하게 되고 보다 잘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다가 접한 책이 '바보들은 항상 남의 탓만한다.' 라는 책이었습니다. 이책 또한 자기 암시에 관한 책인다 'Q&Q' 기법을 소개 하고 있었습니다. 이 기법은 나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라는 취지 였습니다. 어떻게로 시작 해야 하고 무엇을 뭐뭐 할까? 라는 질문식의 암시 였습니다. 그리고 '내가' 나는 이라는 자기 자신의 1인칭 이 들어가야 하는 암시 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가명을 넣어 짬뽕해서 암시 하기 시작했고.. 결국 그것을 풀어 보자면...= 가명, 어떻게 하면 더 잘 할수 있을까? = 이렇게 된 것입니다. 여기서 가명을 빼고 나 라는 1인청 시점을 넣어야 하는지.. 이것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사실 왠만한 자기 암시 하는 사람들은 1인칭 시점 내가 나는을 강조 하는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가명을 아호 라고 부르며 해도 된다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구요...그래서 제가 여기서 궁금한것은.. 바로 가명을 암시 해도 되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오랜 시간 가명으로 암시를 해와서 그런진 몰라도.. 내가 나는 이라는 1인칭 시점을 넣게 되면... 우선적으로 총 생활 흐름이 깨집니다. 계획에 차질이 생긴다든지.. 내멋대로 편한대로만 행동 한다든지... 사람에 대한 배려심이라든가 어떠한 인내도 줄어들고. 좀 멍청해 지는것 같기도 하고...아무튼간에 내가 나는 이라는 1인칭이 있어야 하고 가명을 넣게 되면 자아에 혼란이 생긴다는 이야기도 있으니...항상 의문인 것입니다. 그렇게 찾아 해매다가 이곳 사이트에 오게 된 것이고..이곳에서 나의 궁금증을 해결해 줄수가 있을까.. 해서 찾은 것입니다.분명 저도 많은 상담가 에게 자문을 구했지만... 1인칭 나 나는 을 넣는게 좋다고 하기도 하지만 분명히 가명을 넣어서 좋다면 그렇게 해도 상관없다... 이런식의 말도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다양 하니 제가 갈피를 못잡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어떠한 해답을 해줄지 모르겠지만...... 제 마음이 좀 편해질수 있게.. 의지를 다시 잡을수 있게... 도움을 주셨으면합니다...이것이 저의 상세한 상황이고 암시 내용 입니다.....참고로 추가 해서 말씀드리자면.. 철학관에도 찾아가 본적 있지만 그곳은 분명 사기 였습니다....그리고 정신과도 사실 쉽게 못믿겠구요... 주변에서 잘생겼다는 소리를 잘 듣고 키도 큰 편이지만 뭐 여러가지 가족 문제 라든가 친구 문제 같은것도 점점 나빠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09-23 (일) 21:31 12년전
유형: 순위, 관계, 심층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227 자녀문제 아들의 문제가 심각하게 된 다음을 생각하는 것은 너무 늦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10-16 0 2281
226 성문제 우리 상담을 좀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악순환이 너무 심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 같아서 …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10-11 2 2901
225 신앙문제 건강검진을 받기 전에는 건강에 신경을 안쓰고 좀처럼 아파도 병원에 가지 않다가도 건강검진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10-10 3 2220
224 게임중독 군대에서 게임에 너무 몰두하다 보니 결국에는 근무태만으로 휴가를 잃었어요.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10-10 1 3565
223 신앙문제 엘리야도 로뎀나무 밑에서 죽기를 갈구할 때에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가 없었어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10-09 3 2522
222 가정문제 인정을 받고 싶은 사람들 중에서 가장 인정을 받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가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10-08 3 2147
221 게임중독 게임을 할 때의 제 자신의 마음을 알고 싶습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10-08 0 2733
220 대인관계 부모님과 하나님은 겉으로는 친밀해 보이는데 구체적으로는 깊지가 않네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9-26 2 2398
219 대인관계 이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9-26 3 2361
218 섭식장애 음식과 관련된 문제는 '섭식장애'라고 하는데 크게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9-21 7 2879
217 대인관계 남편이 유일한 인간관계인데 그 남편과도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아무와도 소통…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9-19 3 2471
216 수면장애 불면증의 원인을 찾기 위해서 제일 처음 불면증이 시작했을 때의 상황으로 돌아가려고 중1때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9-18 1 3560
215 사고장애 앞으로 본인이 생각하는 보살펴 준다는 것이 무엇이며 사랑받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9-14 2 2455
214 대인관계 이전에 말에 어려움이 없었는데 지금 말에 어려움이 생겼다면 그것은 언어적인 부분에 감정이 …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9-09 2 2947
213 사고장애 하나님을 느낄수가 없고 실감하지 못하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9-06 2 2502
212 사고장애 하나님은 우리가 더욱 큰 믿음을 갖기를 원하세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9-04 0 2151
211 사고장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더욱 필요한 이유는 앞으로 욕구를 드러낼 것이기 때문입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9-03 3 2322
210 사고장애 대화에 어려움이 있는 것은 직장의 영역에서의 문제인 것 같네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30 2 2436
209 대인관계 겉으로 보기에는 큰 문제는 아닌것 같아도(남들에 비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9 3 2343
208 사고장애 과제 내용을 보니 3회기 성경세션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9 1 2135
207 사고장애 점차 나빠진 것이 분명하다면 다시 점차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9 1 2329
206 대인관계 만약 이 모든 일에 대해서 하나님 탓을 돌리기 시작하면, 그것은 나의 편안함을 중심으로 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8 5 2591
205 사고장애 음악세션은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며 그 은혜가 더욱 삶속에 구체화 되도록 감정적 부분을 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8 1 2239
204 신앙문제 폭풍속에서 하나님을 통해 평안을 찾으실 수 있다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8 0 2168
203 사고장애 물론 선악의 문제가 있고 그 문제로 인해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자신의 상태에 대한 괴로움이 …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8 2 2295
202 성문제 상담을 하는 과정 중에 왜 일이 너무 싫고, 사소한 일에도 짜증과 화가 치미는지, 그래서 …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8 1 3231
201 자녀문제 하나님의 용서라는 주제로 삶을 돌아볼 때에 많은 용서받은 것들이 있었네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8 1 2434
200 대인관계 이제 문제분류가 명확해지고 있네요. 자매님의 문제는 심층문제입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6 1 2842
199 사고장애 감정은 전혀 변하지 않았어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6 1 2497
198 감정조절 남자친구 문제는 빙산의 윗부분에 불과해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6 1 2174